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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차승원, 멤버들과 훈훈한 인증샷 “가슴까지 뜨거웠던 소중한 추억들”

    삼시세끼 차승원, 멤버들과 훈훈한 인증샷 “가슴까지 뜨거웠던 소중한 추억들”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고창편, 풍성한 벼수확을 기약하며. 뒤에 보이는건 유해진 작품. 진짜 허수아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그리고 사진에 관심없는 겨울이. 뜨거운 여름날 가슴까지 뜨거웠던 소중한 추억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삼시세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과 함께 벼 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환한 미소와 가족같이 편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 가운데 오리 가족과 겨울이(개)의 알콩달콩한 가족애를 그리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차승원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유해진, “오리들 논에 갈 수 없다… 벼 뜯어 먹어” 오리군단 결국 은퇴

    삼시세끼 유해진, “오리들 논에 갈 수 없다… 벼 뜯어 먹어” 오리군단 결국 은퇴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오리 군단이 은퇴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그간 4인방의 논농사와 ‘세끼하우스’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했던 오리들의 논농사 은퇴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더 이상 오리들이 논에 갈 수 없다. 벼를 뜯어 먹는다”며 오리들의 공식적인 은퇴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유해진은 이제 논에 나가지 않는 오리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기로 했다. 그동안 오리들이 자라면서 오리 군단의 집이자 쉼터였던 리어카가 너무 좁아진 것. 오리 군단의 집을 물색하던 유해진은 닭이 몇 마리 없는 닭장을 공유하기로 했다. 유해진을 중심으로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힘을 모아 오리들의 집을 완성했다. 이후 네 사람은 오리들이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건네며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파원 칼럼] 워싱턴에서 본 리우올림픽/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워싱턴에서 본 리우올림픽/김미경 워싱턴 특파원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4년마다 올림픽을 즐겨 봐 온 기자는 올해 복병(?)을 만났다. 워싱턴에 부임한 지 2년 6개월 만에 열린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중계하는 미국 방송사가 NBC 한 곳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독점 중계권을 딴 NBC는 미국 동부시간 저녁 8시 ‘프라임타임’에 자국 선수의 메달 종목 위주로 올림픽을 중계했다. 그러다 보니 미국 선수가 메달을 휩쓴 수영과 육상, 체조 위주로 경기를 볼 수밖에 없었다. 예상대로 미국은 금 46개, 은 37개, 동 38개를 거머쥐면서 4년 전 런던올림픽에 이어 1위를 지켰다. 궁금한 마음에 자료를 찾아보니 미국의 이번 성적은 자국이 개최한 두 차례 올림픽을 제외하면 최고 수준이다. 특히 금 46개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79개), 1984년 로스앤젤레스(83개) 올림픽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이 딴 것이라고 하니 놀랍다.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저력은 메달 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순식간에 메달을 6개나 목에 건 마이클 펠프스(수영)의 개인 통산 메달 28개(금 23개, 은 3개, 동 2개)는 누구도 따라오기 어려운 역대 최다 기록으로, 슬럼프를 딛고 재기한 그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키 145㎝의 ‘작은 거인’ 시몬 바일스(체조)의 힘들었던 가족 이야기도, 미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 히잡을 쓰고 출전한 펜싱 선수 이야기도, 아프리카 이민 가족 출신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메달을 딴 육상 선수 이야기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인종·종교 등과 상관없이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미국의 힘’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분열·고립주의’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미 누리꾼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올림픽 메달 수는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미국이 올림픽 기간 내내 1위를 내주지 않은 동안 한국은 최고 3위에서 최저 11위를 오르내리다가 최종 8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한때 순위에서 일본을 제치기도 했지만 금 12개를 딴 일본이 최종 6위에 오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나도 모르게 메달 순위를 보면서 국력을 실감하고 있었다. 미국과 한국, 일본 이외에 ‘톱10’에 든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는 모두 강대국이다. 한국이 이들과 함께 톱10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지난 22일 국무부 전직 고위 관료 출신 지인이 전화를 해와 “한국이 참 잘 싸웠다. 금메달을 11개나 땄다”며 축하한다고 했다. ‘11개라니, 9개인데…’라고 생각한 순간 그는 “남북이 합치면 11개다. 11개면 등수도 하나 올라간다”며 웃었다. 그는 특히 남북 선수들이 함께 어울리는 훈훈한 장면을 많이 보여 줬다며 “올림픽을 통해 남북이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남북 여성 체조 선수가 예선 후 함께 셀카를 찍은 장면을 리우올림픽의 ‘정치적 10대 사건’ 중 첫 번째로 꼽았다. 폐막식에서도 남북 기수가 함께 입장하는 감동적 장면이 연출됐다. 그러나 남북 선수들이 악수와 덕담을 나눌 때 양측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남북이 하나 돼 올림픽에서 더 많은 메달을 품에 안을 날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일까. chaplin7@seoul.co.kr
  • ‘백년손님’ 이봉주 엄마-장인, 홍삼액 타고 흐르는 묘한 긴장감 눈길

    ‘백년손님’ 이봉주 엄마-장인, 홍삼액 타고 흐르는 묘한 긴장감 눈길

    ‘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의 엄마와 장인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가 장인과 함께 천안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장인과 함께 천안 어머니 댁으로 향했다. 이봉주 어머니는 먼 길을 온 아들과 바깥 사돈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봉주는 “어머니 여름에 일 많이 하시잖아요”라며 “이거 홍삼인데 열매까지 들어있대. 일만 하시지 말고 이거 좀 챙겨 드셔”라며 홍삼 제품을 선물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내 이봉주 어머니 댁에서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장인이 사돈댁에서도 내 집인 양 당당하게 홍삼액을 연거푸 들이키는 등 이봉주 어머니의 심기를 건드렸다. 참다 못한 이봉주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요새 우석이 엄마는 왜 이렇게 안 내려오냐”며 반격했고 이를 들은 삼척 장인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서 이봉주가 선물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다.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 열매를 부원료로 함유한 고농축 홍삼 앰플로 면역력 증진, 피로 및 혈액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균성, 과거 단발머리 어땠길래? 머리 자르고 ‘훈남 등극’

    강균성, 과거 단발머리 어땠길래? 머리 자르고 ‘훈남 등극’

    강균성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머리를 자르고 깜짝 변신에 나섰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강균성은 오랜 시간 유지했던 단발 머리를 자르고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강균성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처럼 진짜 잘 생겼다”, “인물이 확 사네. 진작 자르지”, “멋있는데 개구쟁이 같아 사랑스러워” 등 댓글들을 통해 그의 변신을 환영했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JQ(제이큐)와의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으로 신곡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강균성의 과거 유지했던 단발 머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단발 머리로 에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후 오랜 기간 단발 머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헤이즈 씨잼, 래퍼 카리스마는 어디에? ‘충격 일상’

    나 혼자 산다 헤이즈 씨잼, 래퍼 카리스마는 어디에? ‘충격 일상’

    래퍼 씨잼과 헤이즈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해 소중하게 품어온 래퍼의 꿈을 이룬 사연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씨잼은 “서울에서 사는 24살 중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대로 청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집을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씨잼과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친구들이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더했다. 씨잼의 충격적인 일상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아침부터 포그 머신과 미러볼을 작동시켜 순식간에 집안을 클럽으로 만들어 버렸고 이를 본 이국주는 “밖에서 보면 불난 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파격적인 모습들과 달리 씨잼은 래퍼로서의 열정은 뜨거웠다. 해외의 스탠딩 코미디를 보며 제스처 연구는 물론, 최근에 겪은 이별의 경험을 담아 가사를 쓰기도. 이후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이자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와 만나 학창시절 함께 래퍼를 꿈꾸고 또 경쟁자로 무대에서기까지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고 이들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라고 훈훈해 했다는 후문이다. 래퍼 헤이즈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민낯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1분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간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헤이즈는 반전매력을 뽐냈다. 외모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헤이즈는 사실 영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올라프’의 광팬이었던 것.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고 심지어 냉동실에도 올라프를 보관하는 ‘덕후’의 면모도 보였다. 헤이즈는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둔거다”라고 말하며 4차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헤이즈는 자신의 생일 때문에 대구에서 올라온 가족이자 친구인 친오빠와 만남을 가졌다. 헤이즈는 친오빠와 남다른 우애를 자랑, 이야기를 나누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구에서 무작정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세 탕씩 뛰다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던 사연들을 공개한다. 또한 아직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심정을 담은 곡 작업 현장도 공개한다. 래퍼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잼, 비와이와 ‘그곳’ 출입

    씨잼, 비와이와 ‘그곳’ 출입

    ‘나혼자산다’ 씨잼, 비와이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강자 래퍼 씨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녹화에서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인 비와이를 만나 래퍼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경쟁자로 뜨거운 승부를 벌이기까지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두 대세 래퍼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훈훈해했다. 뿐만 아니라 씨잼과 비와이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또 한 번의 명승부를 동네 노래방에서 펼쳤다. 의외로 90년대 발라드를 선곡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래퍼들도 저러고 노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잼과 비와이 노래방 대격돌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씨잼, 비와이와 그곳 출입 ‘래퍼들이 노는 방식은?’

    ‘나혼자산다’ 씨잼, 비와이와 그곳 출입 ‘래퍼들이 노는 방식은?’

    ‘나혼자산다’ 씨잼, 비와이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힙합계의 신흥강자 래퍼 씨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녹화에서 씨잼은 고등학교 절친인 비와이를 만나 래퍼를 꿈꾸던 학창시절부터 경쟁자로 뜨거운 승부를 벌이기까지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두 대세 래퍼의 힙합 브로맨스에 무지개 회원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다”라며 훈훈해했다. 뿐만 아니라 씨잼과 비와이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어 또 한 번의 명승부를 동네 노래방에서 펼쳤다. 의외로 90년대 발라드를 선곡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래퍼들도 저러고 노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잼과 비와이 노래방 대격돌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꽃미남군단 속 홍일점 “은혜로운 포토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꽃미남군단 속 홍일점 “은혜로운 포토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하이컷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은혜로운 근무환경의 새 역사를 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미남 8명에게 둘러싸인 홍일점 아이유가 한없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단체사진마저도 훈내가 진동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배우들 홍종현, 백현(엑소), 지수,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남주혁, 김산호, 윤선우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남자배우들 가운데 홍일점인 아이유의 모습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날 고려 소녀 해수가 된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궁중 로맨스다.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택시’ 오승은 허영란 인증샷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밝은 미소

    ‘택시’ 오승은 허영란 인증샷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밝은 미소

    배우 오승은이 허영란과 ‘택시’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내일을 위해~ 오늘 충실하게 살아요. 오늘이 반짝이는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MC 오만석 이영자와 이날 오승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오승은, 허영란의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전파를 탄 ‘택시’ 밀레니엄 특집 편에는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허영란, 오승은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닥터스 종영 윤균상, 퇴장까지 멋진 짝사랑 순정 “서브남주 새 역사”

    닥터스 종영 윤균상, 퇴장까지 멋진 짝사랑 순정 “서브남주 새 역사”

    ‘닥터스’가 종영한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짝사랑 순정을 보여주며 멋진 퇴장을 했다. 주연 김래원을 위협할 만큼 멋진 존재감을 발휘하며 ‘서브남주(서브 남자주인공)’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래원 박신혜가 꽃길 프러포즈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이룬 가운데 윤균상은 찌질하지 않게, 그렇다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것도 아닌채, 자신만의 사랑을 지키며 훈훈하게 퇴장했다. 이날 윤균상은 그의 짝사랑을 안타까워하는 이선호에게 “그냥 다 좋다. 혼자 좋아하는 것 외롭지 않다. 괜히 다른 여자 만나면서 유 선생(박신혜) 생각나면 그게 더 외로운 거다”고 말했다. 이어 “짝사랑 무시하지 마라. 세상에 ‘사랑’이라는 단어 들어가는 건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고 말하며 역대급 짝사랑남으로 남게 됐다. 배우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에서 ‘덕만’이라는 캐릭터로 데뷔,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선보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배우 이종석의 형이자, 심성 착한 인물에서 살인까지 하는 극과 극의 캐릭터 ‘기재명’ 역을 맡았다. 쉽지 않은 역할이었지만 완벽하게 선보이며 ‘여심 저격수’라는 타이틀을 받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배우 하지원 이진욱 주연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수컷의 매력이 넘치는 천재피아니스트 ‘차서후’로 분해 차갑고 시크하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영화 ‘노브레싱’,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 스크린에서도 배우 윤균상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여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다지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한 배우 윤균상은 사극의 어벤져스라 불린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주역으로 나와 최고의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배우 윤균상이 연기한 ‘육룡이 나르샤’에 여섯 번째 용인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은 무공해 청정 매력과 멋진 액션, 극 마다 보여진 깊은 눈빛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진하게 흔들었다. 이어 ‘닥터스’에서는 단순하고 까칠하지만 사랑 앞에선 순수한 소년이 되는 ‘정윤도’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윤균상은 “‘닥터스’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서로를 응원한 좋은 제작진, 배우분들과 우리 흥윤도 팀과 함께 연기하고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정윤도라는 인물은 책임감 강하고 까칠하면서도 단순하고, 솔직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라 고민과 준비를 많이 했는데 ‘닥터스’가 너무 잘돼 행복하다. 많은 노력과 준비로 임한 작품인데,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닥터스 종영, 김래원♥박신혜 꽃길 프러포즈+키스 ‘시청률 27% 폭발’

    닥터스 종영, 김래원♥박신혜 꽃길 프러포즈+키스 ‘시청률 27% 폭발’

    김래원 박신혜의 달달한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은 ‘닥터스’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는 23일 전국 시청률 20.2% (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닥터스’가 기록한 20회 수도권 평균시청률은 21.18%로 20% 고지를 훌쩍 넘었으며, 20회중 기록한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23.1%, 최고 분당 시청률은 27.38%였다. ‘닥터스’ 마지막회 시청률 최고의 1분은 27.38%를 기록한 김래원의 꽃길 프러포즈 장면이었다. 김래원은 다리 위에서 꽃을 뿌리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박신혜는 “사랑해요”로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행복해했다. 이날 방송된 ‘닥터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혜정(박신혜), 지홍(김래원)과 대립각을 세웠던 진명훈 원장(엄효섭 분)의 경추 종양 수술을 집도하는 지홍과 혜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명훈이 혜정에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혜정 역시 “회복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온기가 담긴 공감 가는 대사, 믿고 보는 김래원 박신혜의 ‘심쿵’ 케미, 개성 넘치는 의국 구성원들의 생생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닥터스’는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로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했다. 사진=SBS ‘닥터스’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병헌, 에단 호크와 다정한 인증샷 ‘특급 인맥’

    이병헌, 에단 호크와 다정한 인증샷 ‘특급 인맥’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와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안톤 후쿠아 감독)의 이병헌, 에단 호크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매그니피센트 7’ 촬영 중 에단 호크와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석양을 배경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인 뒤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병헌은 암살자 빌리 락스를, 에단 호크는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를 연기했다. 9월 14일 개봉한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태현,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지원사격..스틸 보니 ‘진지 눈빛’

    차태현,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지원사격..스틸 보니 ‘진지 눈빛’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의 의리를 과시한 차태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차태현은 22일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 박철민(김의교 역)의 집에서 일하다 김유정(홍라온 역)의 도움으로 그 집안의 며느리였던 조여정(은혜 역)과 위험한 사랑의 도피를 하는 순정남으로 깜짝 등장했다. 차태현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진지하게 대본을 숙지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테랑 배우의 포스가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차태현은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촬영현장 가득 그만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 출연은 극중 왕세자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차태현은 박보검과 같은 소속사 식구다. 박보검 김유정의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예뻤다

    [SSEN초점]‘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예뻤다

    퓨전 사극 청춘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첫 방송됐다. 상큼하면서도 훈훈한 이미지의 박보검과 김유정을 주연으로 한 이 드라마는 더운 여름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쉬운 점이 드는 이유를 짚어봤다. ■ 김유정, 윤은혜 따라잡기엔 너무 어리고 예뻤다 두 주연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방송 전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김유정은 과거 ‘해를 품은 달’, ‘비밀의 문’ 등 사극 출연이 몇 번 있었던 터라 ‘믿고 보는’ 여주인공이었다. 게다가 ‘남장 여자’ 콘셉트 연구를 위해 흥행에 크게 성공했던 ‘커피프린스’ 윤은혜를 참고했다고 하니,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하지만 윤은혜를 따라잡기에 김유정은 너무 어렸다. 남장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자 ‘미성년자인 배우를 상대로 과한 노출을 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김유정은 너무 예뻤다.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윤은혜는 보이쉬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김유정은 남장을 한 모습에서도 진한 눈화장이 눈에 들어오곤 했다. 남장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하기엔 부족했다. ■ 조선시대 옷은 거들 뿐, 청춘 로맨스에 그쳤다 ‘퓨전 사극’이라는 장르 때문일까? 조선시대 옷은 거들 뿐, 청춘 로맨스물에만 그쳤다. 첫 방송인 만큼 드라마가 만들어진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적 내용보다는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인 박보검과 김유정의 만남만 여러 번 등장했다. ‘놀이패 장면’에 대한 강렬한 첫 만남도 잠시, 함께 밥을 먹고, 구덩이에 빠져 함께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우연히 부딪히는 마지막 장면까지. 심쿵해야 하는 장면들이 후반부에서는 식상하게까지 느껴졌다. 하지만 첫 방송이므로 혹평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더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아직 안 늦었다! ‘폭염 좀비’ 피해 부산행!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아직 안 늦었다! ‘폭염 좀비’ 피해 부산행!

    “당신은 3시 같은 사람이에요. 뭐 시작하기엔 늦은 거 같고, 뭘 끝내기엔 너무 빠르고..” 영화 ‘해운대’(2009)에 나오는 강예원의 대사다. 지금 이 시기에 해수욕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말이다. 예년 이맘때면 물러가도 한참이나 가버렸을 폭염이 좀비처럼 끈질기게 흐느적댄다. 호러 영화보다 더 무서울 정도의 열대야 공포다. 올 여름 갈무리를 위해 해수욕장 한 번은 더 다녀와야 될 성 싶다. 특히 올해는 오후 3시가 아니라 4시라도 늦지 않다. 열기 품은 도심의 폭염좀비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인기 대세 부산행 기차를 잡아타야 한다. 도착은 대전역이 아니라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그대로. ● 해운대 12경의 맏형으로 - 해운대 해수욕장 과거 동백섬 옆, 소나무 밭 앞으로 펼쳐진 조용한 해수욕장이자 미군들의 상륙 요충지였던 한적한 어촌이 이제는 세계적 관광휴양지가 되었다. 어느덧 해운대 주변은 해수욕장을 둘러싼 마천루 아파트들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이자,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인기 절정의 피서공간이다. 여름이면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국가대표 해수욕장이다. 우선 '해운대'라는 지명의 유래를 알아보자면, 뿌리는 신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치원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전국을 유람하던 중 해운대 주변의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자신의 자(子)를 따 해운대(海雲臺)란 세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는 데서 작명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현재 해운대 인근에는 해수욕장을 포함하여 총 12경이 유명하다. 해운대 일출, 해운대 월출, 벡스코, 요트경기장, 광안대교, 달맞이 길, 송정해수욕장, 아쿠아리움, 해운대 장산, 동백섬, 해운대온천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중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은 단연 해운대 12경 중 가장 볼거리 맏형 역할을 든든히 한다. 또한 매년 해수욕장 개장과 아울러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지나치는 무심한 관광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을 끼고 자리 잡은 특1급 호텔들은 부산국제영화제, APEC 정상회의 등 국제 행사 경험이 풍부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세계적인 해수욕장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 ● 해운대 기차역은 기억 속으로 사라지고 해운대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40~80m, 면적 8만 7600㎡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다녀간다. 또한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대도시 한 가운데 있는 해수욕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그러다 보니 1980~1990년대를 추억하는 세대들에게 해운대 해수욕장은 늘 부산 도심 바닷가 끝 기차역에 위치한, 항상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도심 속 해수욕장이었다. 비록 동네 어깨 형님(?)들의 여름 한 철 장사 바가지 요금이 해운대 해수욕장의 악명높은 트레이드 마크였지만, 그럼에도 전국 각지에서 한 몸매 하는 총각, 처녀들은 몰려들었다. 방학을 맞아 모꼬지 나온 젊은 청춘들이 뿜어내는 저녁 해변의 열기로 늘 모래터 한 켠에서는 모닥불이 밤새 타오르던 곳이기도 하였다. 모닥불 둘러싼 수줍은 젊은 청춘남녀들의 눈빛교환은 가히 지금은 전설같은 추억이 되어 버렸다. 기타 소리가 울리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가 해운대의 주인공이었다. 새벽 첫 기차가 해운대역에 올 때까지 부산갈매기는 스무 번도 더 불렀다. 이렇듯 열심히 젊음을 실어 나르던 해운대역 열차는 아쉽게도 2013년 12월 2일부로 폐선되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으로 열차에서 바다를 보며 달리던 동해남부선 해운대~청사포~송정 구간이 폐쇄되고 새로운 운행선이 만들어지면서 당시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추억하던 세대들에게는 해운대 기차역은 그만 옛날이야기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훨씬 빨리 해운대 해수욕장에 다다를 수 있어 또 다른 추억은 지하철 속으로 만들어 질 듯하다. 부산시는 현재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경을 위해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였다.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국콘도앞에 이르는 길이 1.6Km의 해운대해수욕장 전 구간과 달맞이 길 일대에 조명이 설치되어, 연중 매일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피서철에는 새벽 2시까지 가동되고 있다. 이제는 모닥불 피우던 밤바다의 낭만은 아닐 지라도 신비로운 조명이 어우러진 멋진 바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동백섬 갯가에서 바라보는 구름바다 같은 파도의 넘실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직도 여름 한 가운데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여름 끝, 이맘때면 늘 시원스레 대마도 언저리에서 불어와야 할 마파람도 올해는 온풍기 열기처럼 훈훈하다. 그래도 해운대 해수욕장 갯바위 물비늘 아래로 발을 담가 보면 아직은 여름을 즐길 시간은 남아있음을 몸으로 느낀다. 다행히 폭염 좀비에게 물리지는 않았다. 해운대 해수욕장 폐장은 8월 31일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대한 여행 10문답> -아래 질문은 실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만든 10문답입니다.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그럼에도 국가대표 해수욕장임은 분명하다. 누구든 해운대 해수욕장의 사람이 많음에 대해 툴툴대지만, 불평하는 맛으로도 가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굳이 해수욕을 하지 않더라도 바닷가 풍광만으로도 괜찮은 장소이다. 2. 이 공간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대학 신입생들. 그런데, 늘 물놀이 안전사고 조심할 것! 특히 음주입수는. 3. 숙소 등 시설환경은 괜찮아? -해운대 해수욕장은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는 곳이기 때문에 굳이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숙소를 잡지 않아도 된다. 해운대 인근에 숙소를 잡길 희망하면 해운대구청이 운영하는 숙박정보홈페이지(http://food.haeundae.go.kr/acc/main/main.php)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4. 해운대 해수욕장의 실제모습은? -지금의 시기는 말 그대로 달아오른 모래사장과 뜨거운 뙤약볕이 전부다. 그럼에도 해질녘 구명튜브에 몸을 맡기면 해운대 해수욕장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5.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물놀이 안전사고다. 특히 이안류에 대한 조심성이 있어야 한다. 해수욕장 측은 백사장과 바다 속에 58만7000㎥의 모래를 투입하고 1.2㎞ 앞 해상에 이안류 측정 장비를 띄우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늘 조심할 것! 6. 홈페이지 주소 및 도움되는 사이트 주소는? -해운대 해수욕장 http://sunnfun.haeundae.go.kr/ 7. 입장료와 기타 관광지정보는? -이제는 예전과 같은 바가지 요금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세금계산서까지 발급된다. 도심 속 해수욕장이어 주차장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까지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unnfun.haeundae.go.kr/html/01_intro/03_06.php)에 자세히 나와 있다. 8. 주변에 가 볼만한 다른 공간도 있나? -해운대 해수욕장이 이름난 이유 중의 하나가 인근의 또다른 볼거리 때문이다. 동백섬, APEC나루공원, 아쿠아리움, 온천, 달맞이길 등 가족 피서 공간으로서는 최적지이다. 9. 이곳에서 꼭 추천하고픈 공간이나 체험은?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특이하게도 작은 책 카페가 있다. 10. 총평 및 당부사항, 기타정보 -물론 해운대 해수욕장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 불만부터 좋은 추억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대 인파가 몰려드는 해수욕장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기자 vieniame2017@gmail.com
  • [SSEN리뷰] ‘닥터스’ 너무 뻔해도 괜찮아 ‘김래원이니까’

    [SSEN리뷰] ‘닥터스’ 너무 뻔해도 괜찮아 ‘김래원이니까’

    드라마 ‘닥터스’가 다음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전개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들이는 건 분명 배우 김래원의 힘이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종영까지 1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예상 가능한 ‘해피엔딩’의 결말로 흘러가는 중이다. 유혜정(박신혜)은 진서우(이성경)의 진심어린 사과에 그의 아버지 진명훈 과장(엄효섭)을 용서하고 할머니의 복수를 멈춘다. 그러나 결국 진명훈 과장은 죄의 대가를 치른다. 종양이 발견된 것. 이제 결말은 홍지홍과(김래원)과 그의 어시스턴트 유혜정이 그의 수술을 맡아 원수를 은혜로 갚는 일만 남았다. ‘닥터스’는 착한 드라마기 때문이다. ‘닥터스’는 앞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훈훈함을 안겼다. 손떨림 증상을 겪는 양궁 선수(임지연)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가 하면 전신이 마비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한혜진)를 스토커(조달환)로부터 구해내고, 두 아들의 수술비가 없는 아빠(남궁민)의 자살을 막으며, 사고로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잃을 상황에 있는 남자(이상엽)를 위로했다. 언제나 예상 가능한 훈훈한 결말로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닥터스’는 병원 에피소드보다 주인공 유혜정의 변화 과정과 로맨스에 더욱 초점을 맞춘 작품. 그의 성장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홍지홍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김래원은 선생에서 연인이 되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보는 이들이 불편하지 않게, 그만의 능글맞음과 자연스러움으로 박신혜와 ‘케미’를 만들었다. “결혼했니? 그럼 됐다”로 시작된 여심 저격 멘트는 병원 복도에서 툭 던진 “혜정아 결혼하자”라는 프러포즈로 정점을 찍었다. 김래원은 홍지홍이고, 홍지홍은 김래원이었다. 캐릭터와 배우가 하나가 된 자연스러운 연기에 ‘심쿵’ 대사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매회 설레게 했다. 다소 “오글다린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달달한 로맨스일수록 ‘오글’을 피할 순 없다. 김래원표 로맨스를 각인시킨 ‘닥터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내 남자에요” 훈훈한 투샷 ‘홍쌤♥유쌤’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내 남자에요” 훈훈한 투샷 ‘홍쌤♥유쌤’

    김래원과 박신혜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는 김래원과 함께 잔잔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연인인 만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박신혜는 사진과 함께 ‘닥터스’ 종영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는 “극 중 혜정이가 성장했듯 나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그 4개월 동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맙고 행복한지, 그래서 얼마나 아프고 보내기 싫은지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 오늘밤 10시.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며 이날 방송될 마지막회에 대한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내 남자에요 #지홍 홍지홍이지홍 #유선생” 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김래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제 못 볼 생각하니 아쉽네요 보내기 싫다”, “두 분 진짜 결혼하셨으면 연기가 진짜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연기 극찬 “대단한 놈” 조정석 반응은?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연기 극찬 “대단한 놈” 조정석 반응은?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홀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공효진은 “‘오 나의 귀신님’에 나오는 고백 장면을 보면서 ‘조정석은 대단한 놈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그 드라마를 보면서 조정식이 기존의 남자 주인공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조정석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 대본을 보고 조정석 씨가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극 중에서의 끈끈한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조정석 또한 “원래 공효진의 팬이었다. 호흡을 맞춰보니 역시 너무 좋았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월드피플+] 고아 친구들 위해 생일선물 몽땅 기부한 5세

    [월드피플+] 고아 친구들 위해 생일선물 몽땅 기부한 5세

    생일을 맞은 5살 소년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또래 어린이들을 위해 값진 선물을 기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사는 5살 소년 네이선 힐은 지난 5월 28일 생일을 맞아 부모님과 친척 등에게 다양한 장난감 선물을 받았다. 여기에는 각종 자동차 장난감과 인형, 플라스틱 공룡인형 등이 포함돼 있었는데, 지난 19일 힐은 이 장난감들을 고스란히 인근지역에서 부모 없이 사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소유의 개념이 확립되기 시작한 5살 어린아이가 자신이 가진 장난감을 다른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힐의 부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힐이 부모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우연히 힐의 엄마로부터 들은 이야기 때문이었다. 힐의 엄마인 줄리는 에든버러 인근에 엄마나 아빠가 없이 외롭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것. 줄리는 “아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매우 흥분했었다. 그때부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왔다”면서 “생일 선물을 그 친구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도울 방법이 생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힐과 부모는 에든버러에 있는 한 기부센터를 찾아 장난감을 기부했다. 기부센터 관계자는 “어린 아이가 자신의 생일선물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네이선 힐의 기부는 힘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 일을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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