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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김연경 “처음 터키 왔을 때? 힘들고 버거웠다” 과거 회상

    ‘나혼자산다’ 김연경 “처음 터키 왔을 때? 힘들고 버거웠다” 과거 회상

    ‘나혼자산다’ 김연경이 터키에서의 생활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터키 배구팀 페네르바체에서 활약 중인 배구선수 김연경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같은 팀 선수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서스럼 없이 대화하는 김연경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 같았다. 김연경은 인터뷰에서 “처음 페네르바체에 왔을 때는 내일이라도 짐 싸서 돌아가고 싶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아시아 선수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고, 다른 선수들이 은근히 나를 따돌리는 게 느껴졌다. 공도 주지 않았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버거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연경은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왔기 때문에 이러고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내가 먼저 선수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경기에서 모든 걸 보여주면 선수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팀 소속 선수들에 대해서는 “지금은 항상 힘들 때 옆에 있어주니까 편해졌다”며 소중한 관계가 되었음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광안리 외국인 모녀 화제 “혼자 알기엔 소중한 장면입니다”

    광안리 외국인 모녀 화제 “혼자 알기엔 소중한 장면입니다”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부산 광안리 해변을 청소하는 외국인 모녀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YTN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부산 태풍 뒤 외국인 모녀가 보여준 훈훈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쓰레기가 쌓인 광안리 일대를 청소하는 외국인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오후 5시쯤 광안리에서 외국인 모녀 3명이 대형 갈고리 등 청소용구함을 직접 들고 와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다”며 “딸 2명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이 들어 보였지만 쉬지 않고 엄마의 말에 따라 부지런히 청소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주변에 쓰레기를 치우는 우리나라 사람은 없었다”며 “혼자 알기엔 소중한 장면이라 보낸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 “이런 게 제대로 된 시민의식이다”, “고맙고, 부끄럽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기장 속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선생님의 일기’ 예고편

    일기장 속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선생님의 일기’ 예고편

    서로 다른 시간, 하나의 공간과 하나의 일기장을 두고 펼쳐지는 가슴 설레는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태국 영화 ‘선생님의 일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일기장을 소재로 전혀 모르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두 인물이 담겨 있다. 오지의 수상학교에 임시 교사로 간 ‘송’은 우연히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이전 선생님 ‘앤’을 알게 된다. 그녀에 대해 아는 거라곤 이름과 팔에 별 문신이 있다는 것뿐. 이후 송은 학교에 남아있는 그녀의 흔적들을 찾으며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앤이 남자친구와 함께 다른 학교로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은 상심에 빠진다. 이때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라는 카피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케 한다. 이처럼 ‘선생님의 일기’는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지의 수상학교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는 물론 순수한 시골 아이들, 훈훈한 남녀 주인공의 조화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또 자국 내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에도 출품됐으며, 국내에는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外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어공주가 된 아빠와 딸…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인어공주가 된 아빠와 딸…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딸바보’ 아빠의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미저(imgur)에 아빠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지 단 4일 만에 무려 150만 회 넘게 공유된 이 사진은 미국 디즈니랜드 매표소로 향하는 부녀 사이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흥미로운 점은 역시 복장이다. 디즈니 캐릭터인 인어공주 아리엘의 옷을 입은 딸 옆으로 아빠 역시 트리톤 왕으로 '변신'했기 때문. 두 사람의 신원이나 얼굴도 알 수 없지만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 만으로도 따뜻한 감동을 준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 그간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슈퍼맨 아빠들'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과 감동을 준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사진이 그중 대표적.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부자(父子)가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 복장을 하고 다소 근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승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또한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도 지난해 3월 런던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이들 부녀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국자원봉사연맹, 10월 경로의 달 맞이 ‘천사희망축제’ 개최

    전국자원봉사연맹, 10월 경로의 달 맞이 ‘천사희망축제’ 개최

    매일 전국 각지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오는 수많은 독거노인에게 식사 한 끼를 제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천사나눔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전국자원봉사연맹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 천사무료급식소 대구 비산지점에서 지역 노인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천사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지며, 삼겹살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국자원봉사연맹 안천웅 이사장은 5일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훈훈한 온정이 담긴 손길과 함께 선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회 구석구석 사랑과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천사희망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재석, 션& 정혜영 부부, 따뜻한 연예인 1, 2위

    유재석, 션& 정혜영 부부, 따뜻한 연예인 1, 2위

    대학입시와 취업준비 등으로 심리적 추위를 타는 1020세대에게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주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대입을 향한 치열한 경쟁 및 취업 대란 속 ‘N포 세대’라 불리며 혹한의 빙하기를 보내는 1020세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선행을 펼치는 ‘개념 연예인’ 1위로 유재석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또 위로 받고 싶을 때 따뜻하게 포옹받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차태현과 박보검이 뽑혔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일 밝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예인’ 관련 설문 조사 결과다. 조사는 네파 의뢰를 받은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고등학생 및 대학생(취업 준비생 포함)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이다. 조사결과, 세상이 날로 각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가장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 연예인’으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기부 등 단발성이 아닌 수년 간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의 아이콘’ 유재석이 25.3%의 지지를 얻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등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는 ‘선행 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는 13.8%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온 ‘마더 혜레사’ 배우 김혜자(9.8%)가 뽑혔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힐링과 활력을 선사해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무한도전’(23.3%)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뽑혔다. 2위로는 힘겨운 끼니 해결 속 훈훈함과 자연 힐링을 선사하는 ‘삼시세끼’(12.2%), 3위는 나이, 출신, 성격, 외모 모두 다르지만 인생을 좀 살아본 형님들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웃음과 함께 듣는 ‘아는 형님’(10.3%)이 선정됐다. 힘들고 지쳤을 때 따뜻한 위로의 포옹을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모든 세대를 통틀어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차태현(15.7%)과 바른 인사성과 선후배에게도 깍듯한 태도로 가는 곳마다 미담을 제조하는 대세 배우 박보검(15.6%)이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차태현은 최근 KBS 2TV ‘1박2일’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으며, 박보검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할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고민 상담하고 싶은 왕언니 배우 라미란(11.4%)이 3위에 올랐다. 한편 따뜻하게 안아주며 응원해주고 싶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는 빗속 미끄러운 무대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며 빛나는 프로정신을 보여준 걸그룹 ‘여자친구’가 18.2%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로는 101명의 연습생 중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마침내 데뷔에 성공한 아이오아이(I.O.I)(13.3%)가 뽑혔으며 3위는 팬들의 마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깜찍함으로 어느새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한 ‘트와이스’(13.0%)가 차지했다. 시원한 폭포수처럼 마음의 온도를 뜨겁게 급상승시켜주는 래퍼로는 ‘쇼미더머니5’의 우승을 거머쥔 비와이(12.4%)와 실력파 랩퍼로 인정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랩 선생님 지코(12.3%)가 불과 0.1%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1, 2위로 선정됐다. 이어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거칠지만 솔직하고 진실된 직설화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쎈언니 제시가 9.6%로 3위를 차지해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기타 의견 65.7%)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취업난과 생활고에 지쳐 있는 1020세대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해주는 개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네파도 개념 연예인들의 선행처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아수라’, 6일 만에 200만 돌파 ‘훈훈 인증샷은 덤’

    영화 ‘아수라’, 6일 만에 200만 돌파 ‘훈훈 인증샷은 덤’

    영화 ‘아수라가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9월 28일 개봉한 ‘아수라’는 개봉 6일 째인 10월 3일(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최대 흥행작 ‘내부자들’과 같은 흥행 추세이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신세계’(10일)보다 월등히 빠른 흥행 속도다. 200만 돌파를 맞이해 ‘아수라’의 주역인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악마를 연상케하는 머리띠를 한 다섯 악인들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2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아수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 및 부산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거센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세종대로에 활력 불어넣은 연예인농구대회

    우리네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흥겨운 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졌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스타 연예인 100여명이 출전한 농구대회였다. 모처럼 광화문 도심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외국 관광객들도 케이팝 등 한류의 본고장에서 보는 색다른 볼거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응원에 동참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의 수도, 그중의 심장부가 신명나는 어울림의 새 명소로 자리 잡는 순간이었다. 중앙정부든 서울시든 각종 사회간접자본 건설이나 도시계획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민과의 교감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는 당연한 명제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은 지난 7월 18일 창간 112주년에 즈음해 사옥 앞 지상주차장으로 쓰던 2600㎡의 공간을 작은 광장 겸 공원으로 조성했다. 옛 촌락의 타작마당처럼 시민들 간 각종 정보와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다. 시민 공모로 이름을 지은 서울마당이 탄생한 배경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본사로선 서울마당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로 한 약속을 일단 지킨 셈이다. 물론 이것만으로 자족할 순 없다. 서울마당에 쏠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짝 관심’을 넘어 세종대로라는 국가 상징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 과제가 아닌가. 그런 맥락에서 서울시의 ‘세종대로 일대 보행 활성화 기본 구상’은 큰 틀에서 옳다고 본다. 그 연장선상에서 시청역과 광화문역을 잇는 ‘지하도시’ 건설이라는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지상의 서울광장과 서울마당, 청계광장, 그리고 광화문광장도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이다. 지하 보행길을 따라 조성되는 다채로운 상업시설과 지상에서 펼쳐질 문화·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각종 예술공연이 수시로 펼쳐지는 뉴욕의 ‘워싱턴 스퀘어’ 등 해외 광장의 사례를 들 필요도 없다. 우리는 이번 서울마당의 연예인농구대회 이전에도 얼마 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이미 그 가능성을 엿보지 않았나. 군사 퍼레이드나 정치적 행사를 치를 때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죽은 공간’인 대형 광장을 시민들의 작은 쉼터로 활용하는 것이 선진 각국 도시계획의 대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김이나 “노력하는 천재 박효신을 누가 이기겠나” 칭찬 일색

    김이나 “노력하는 천재 박효신을 누가 이기겠나” 칭찬 일색

    작사가 김이나가 옆에서 본 박효신의 끈질긴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김이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은 노트북을 켜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박효신이 포착됐다. 따뜻한 색감의 조명 덕분에 그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김이나는 박효신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처음 그의 작업실에 갔던 날, 책상 옆에 뜯겨진 팬레터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대체로 하는 말들이 자기 노래로부터 위로를 만힝 받는다고. 다들 너무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이번 앨범에는 그런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주로 하고 싶단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규 7집에 대한 콘셉트를 설명했다. 김이나는 “깨알같이 적어 놓은 키워드와 문장들에서 이미 오랜 시간 고민해왔음이 느껴졌다.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그 답게 새벽까지 톡이며 전화로 한 줄을 완성하는데도 몇 시간. 정말로 빙수만 먹고 갈 거라고 거짓말하고 일 시키기를 몇 번”이라며 박효신이 앨범에 쏟은 열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지인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는 것조차 연습하고 녹음해서 모니터하는 그는 내가 본 최고의 연습벌레였다. 업계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완벽해지는 그의 호흡이나 발성을 신기해했는데, 잠시나마 옆에서 보니 노력형 천재를 이길 사람이 누구겠느냐 싶다”라고 덧붙이며 박효신의 노력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김이나는 이번 정규 7집 앨범에 ‘home’, ‘shine your light’, ‘The Dreamer (I am A Dreamer)’, ‘숨’ 음원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1일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넘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아수라’는 개봉 4일째를 맞은 오늘(1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로 다정하게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수라’ 주연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무시무시한 모습과는 달리 유쾌상쾌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사진=CJ E&M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결혼식 위해 세이셸로…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게요”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결혼식 위해 세이셸로…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게요”

    10월 결혼을 앞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올께요. 남편 공개”란 글과 함께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와 예비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예비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라며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 앞둔 소감… “많은 걸 함께 나눠 행복했다”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 앞둔 소감… “많은 걸 함께 나눠 행복했다”

    배우 박소담이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담을 비롯한 ‘신네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 가운데 ‘신네기’를 이끈 중심축, 박소담과 정일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말 마지막이 왔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 초 하원이의 에너지에 끌렸고, 그 에너지가 저에게 필요했고, 그런 하원이를 뜨겁게 안아주고 싶었는데, ! 어느덧 정말 마지막… 많이 배웠고, 많은 걸 함께 나눈 작품이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애써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용♥”이라며 함께 고생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전한 박소담은 끝으로 “안녕 은하원! 안녕 신네기! 뿅”이라는 귀여운 말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박소담은 ‘신네기’에서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극중 꽃미남 재벌 3세 강지운 역의 정일우와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오늘 밤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케이투’(THE K2) 임윤아, 아역 배우와 인증샷 ‘어린 안나와 큰 안나’

    ‘더 케이투’(THE K2) 임윤아, 아역 배우와 인증샷 ‘어린 안나와 큰 안나’

    ‘더 케이투’(THE K2) 임윤아와 아역 배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30일 ‘더 케이투’(THE K2)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어린 안나와 큰 안나가 함께 있다니! 둘 다 너무 예쁘네~ 오늘 저녁 3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 출연 중인 임윤아와 아역 배우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캐릭터인 ‘고안나’ 역을 함께 연기하는 두 사람은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닮았네요! 두 안나 화이팅”, “너무 예뻐요~ 불쌍하다 우리 안나들”,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성희, ‘내 귀에 캔디’ 장근석 마음 훔쳐 “탈출하고 싶지 않은 친구”

    고성희, ‘내 귀에 캔디’ 장근석 마음 훔쳐 “탈출하고 싶지 않은 친구”

    tvN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에서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동생의 매력을 맘껏 뽐내 장근석을 무장해제 시킨 마성의 캔디 ‘밤안개’의 정체는 배우 고성희였다. 지난 방송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통화가 시작되자마자 장근석의 궁금증을 유발한 고성희는 그가 바라던 친숙한 여동생 그 자체였다. 고성희는 발랄하게 자신에 대한 힌트를 주는 조건으로 장근석과 유쾌하게 게임을 이어가다가 자신이 게임에서 지자 재치 있게 발 사진을 보내는가하면 이어서 털털한 웃음을 녹음해서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통화 내내 상큼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던 고성희는 앞치마를 하고 취미인 꽃꽂이를 시작,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거기다 직접 만든 꽃다발과 ‘아’프 덕분에 ‘프’하하 많이 웃었다, 고맙다며 센스 있는 감사 문구를 적은 쪽지를 장근석에게 보내 장근석이 감동하게 만들기도 했다. 장근석을 들었다 놨다하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매력을 뽐낸 배우 고성희의 마지막 통화 장소는 포장마차였다. “포장마차는 내 사랑이지”라며 밝게 웃으면서 따뜻한 국물과 쭈꾸미, 닭똥집과 함께 소탈하게 술잔을 기울이는 고성희의 모습은 걸크러시를 불러일으켰다. ‘밤안개’ 고성희와 장근석의 통화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이 있었다. 고성희는 힘들었던 유학시절의 이야기를 장근석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장근석 또한 그녀에게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을 당시 힘들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고성희는 통화 내내 장근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덕분에 힐링했다” “고맙다” “행복하라”는 말로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장근석 또한 고성희에게 “앞으로 빛나는 꽃이 됐으면 좋겠다” “너는 탈출하고 싶지 않은 친구”라는 말을 전하는 등 훈훈한 힐링 통화를 마쳤다. 극의 말미 고성희는 장근석에게 인사를 건네며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고성희는 MBC ‘미스코리아’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MBC ‘야경꾼일지’로 여주인공의 자리잡았다. KBS2 ‘스파이’에서는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여배우로 거듭났고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첫사랑의 순수함부터 가슴 아픈 사랑의 절절함까지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新국토기행] 백제 여인의 눈물꽃, 민중의 불꽃… 아리도록 아름다운 정읍

    [新국토기행] 백제 여인의 눈물꽃, 민중의 불꽃… 아리도록 아름다운 정읍

    정읍시는 전북의 서남부로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와 광주시의 중간 지점에 있다. 풍요로운 들녘을 바탕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남동쪽으로는 노령산맥 줄기와 맞닿아 산세 수려한 내장산 국립공원을 품고 있다. 북서쪽은 광활한 동진평야로 토질이 비옥하다.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 내는 절경이 아름답고 문화유적도 산재한다.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저자 정극인 등 걸출한 문사들의 문학적 텃밭이자 호남 우도농악의 발원지다.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세계적인 단풍 명소 내장산으로도 널리 알려진 지역이다. 호남선 KTX, 호남고속도로, 국도 3개 노선이 지나는 서해안의 교통 요충지다. 1995년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된 도농 복합 지역으로 23개 읍·면·동으로 구성됐다. 인구는 11만 6000명이다. [볼거리] ●애를 태운다… 호남의 ‘금강산’ 내장산 단풍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 등 2개 도,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호남의 5대 명산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다. 애초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이라고 했으나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기름바위 등 산 안에 숨겨진 명소가 무궁무진하다 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이름 지었다.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경관 덕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내장산과 백양산을 묶어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모두 아름다운 명소다.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 노령산맥의 중부로 전남과 전북의 경계가 된다. 최고봉인 신선봉(해발 763m)을 주봉으로 서래봉, 장군봉 등 아홉 개 봉우리가 내장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가을이면 온 산이 만산홍엽을 이룬다. 잎이 얇고 작은 아기단풍은 색깔이 유난히 붉고 화려하다. 백제 무왕 37년 영은 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았다는 내장산성이 남아 있다. 원적암 일대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됐다. 내장산 단풍의 백미는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250m 단풍터널 구간이다. 108주의 단풍 거목이 우거져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터널을 이룬다. ●가슴이 뛴다…동학혁명 발원지 황토현전적지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인 덕천면 동학로 742에 조성했다. 무장에서 봉기한 농민군은 백산에 집결해 있다가 1894년 5월 11일 새벽 인근 고을의 농민군과 함께 이곳에 진을 치던 전주 감영의 관군을 기습 공격해 대승을 거뒀다. 이곳에서의 승리는 동학농민군의 기세가 높아져 혁명이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전적지는 33만 5000㎡ 규모이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교육관, 기념탑, 전봉준 선생 동상, 보국문, 제민당 등이 들어서 있다. 기념관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무기, 생활용품, 기록물 등 다양한 역사 자료들을 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육관은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역사교육 현장이다.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군이 외친 그날의 함성과 혁명의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절절함이 흐른다… 여인의 사랑 정읍사문화공원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악학궤범 제5권에 실려 있다. 정읍사공원은 정읍사의 배경이 된 정읍시 시기4길 일대에 조성됐다.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망부상과 노래비, 정읍사 여인의 제례를 지내는 사당 등이 건립됐다. 정읍사 속 백제 여인을 형상화한 망부상은 높이 2.5m의 화강암 석상이다. 1986년 12월에 세워졌다. 치마저고리를 입고 쪽을 진 머리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서 있는 모습이다. 지금도 남편을 기다리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채 정읍 시가지를 바라보며 서 있다. 망부상 곁에는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하고 노래비와 망부석 설화를 형상화한 이야기마당도 만들었다. 매년 백제 여인의 부덕을 기리는 제례를 올린다. 최근 새 단장을 거쳐 야간 경관이 수려한 아늑한 문화공원으로 탈바꿈됐다. 정읍사예술회관, 국악원, 미술관, 야외공연장도 갖춰져 있다. 이 공원은 정읍사오솔길(총연장 17.1㎞)로 이어진다. 오솔길은 만남의 길, 환희의 길, 고뇌의 길, 언약의 길, 실천의 길 등 코스마다 주제를 설정해 남녀 간 만남과 헤어짐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한다. ●선비의 기개 숨 쉰다… 무성서원과 상춘공원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통일신라 때 태산현이었던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잡고 있다. 신라 말 유학자인 고운 최치원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홍살문, 현가루, 강당, 서재, 비각 등이 현존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 중이다. 무성서원 뒤에 조성된 상춘공원은 상춘곡의 시문학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해 조성됐다. 성황산 정상에 설치한 상춘대는 불우헌 정극인의 문학적 감각과 시상을 회상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무성리 원촌마을은 정극인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머물면서 이 지역의 아름다운 산수를 노래하고 고현동향약을 만든 곳이다. 원촌마을에는 정극인 선생의 동상과 묘소가 있다. ●숨이 멎는다… 새하얀 꽃천지 구절초테마공원 산내면 매죽리 일대에 조성된 지방정원이다. 전체 면적은 22만㎡, 구절초 꽃밭은 12만㎡에 이른다. 옥정호 상류 추령천이 휘감아 도는 야트막한 소나무 동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를 심어 꽃천지를 만들었다. 늠름하게 우뚝 선 노송과 향기 그윽한 구절초가 어우러져 눈부신 가을 서정을 연출해 낸다. 구절초 꽃밭 사이로 조성된 3㎞의 오솔길도 자연에 취해 힐링할 수 있는 명소다.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꽃동산은 어딜 가나 명상과 상념에 빠질 수 있는 자연휴식공원이다. 솔숲 아래로 옥정호 물안개가 밀려드는 아침이면 새벽이슬 머금은 구절초의 고매한 자태를 담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온다. 공원 주변의 크고 작은 산들이 옥정호 맑은 물에 투영되는 자연 풍광도 청초한 가을꽃 향연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를 주제로 구절초 축제가 열린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먹을거리] 귀한 몸 귀리로 챙기고 진한 쌍화차 들고 가쇼 불긋불긋 단풍 빛깔 한우 놓치면 서운하지라~ ●영양 만점의 다이어트 식품 슈퍼푸드 귀리 정읍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귀리 주산지다.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지역이 원산지인 귀리는 필요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웰빙 식품이다. 미국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유일한 통곡물이다. 단백질, 지방 등 일반적인 영양 가치 외에도 섬유질과 필수아미노산 8종, 비타민B2, 엽산, 칼슘, 칼륨, 아연, 철분, 구리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기능성 식품으로 통한다. 정읍 지역 농민들은 2004년부터 정읍귀리명품화사업단을 구성해 각종 명품 귀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귀리 통곡은 물론 귀리가루, 오트밀, 선식, 귀리떡, 이유식, 귀리조청, 미숫가루 등 가공 식품도 인기다. 정읍 지역의 귀리 생산량은 연간 1200t이다. ●1+ 등급 이상82% 출현…고품질 단풍미인 한우 정읍시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축산도시를 지향한다. 정읍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고기 가운데 최고 등급만 가려내 ‘단풍미인 한우’라고 이름을 붙였다. 정읍시가 자존심을 걸고 고품질을 보증하는 청정 한우 고기다. 단풍미인 한우는 우량 품종 선정, 사양 관리, 도축, 유통 등 전체 과정을 자체 브랜드 규정과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한다.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82%에 이른다. 특히 청보리를 김치처럼 발효시킨 특수 사료를 먹여 균일한 품질의 좋은 한우 고기를 생산한다. 또 해썹(HACCP)에 맞춰 위생적이면서도 안전한 고기를 공급한다. 생산 농가들이 명예를 걸고 얼굴 있는 한우 고기를 생산·공급한다. 단풍미인 한우 홍보관은 1+ 등급 이상 소고기만 엄선해 판매한다. 4층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용산호를 내려다보며 1+ 등급 이상의 한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정성으로 달인 쌍화탕… 중앙1길 쌍화차 거리 쌍화차 거리는 정읍시 도심에 자리잡은 새로운 관광 명소다.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중앙1길에는 약향 그윽한 전통 쌍화탕집 15곳이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쌍화탕집들은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 20여 가지를 넉넉하게 넣어 10시간 이상 달인 전통 한방 쌍화탕을 판매한다. 달이는 과정마다 불의 세기를 조절해 정성을 들인 쌍화탕은 맛과 향이 진한 웰빙차로 유명하다. 곱돌로 된 뚝배기에 가득 담긴 쌍화탕을 한잔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고 몸이 가벼워져 정읍을 찾는 여행객들이 빠트리지 않고 들르는 명소다. 쌍화차와 함께 나오는 주전부리도 인기다. 조청에 찍어 먹는 가래떡구이, 깨강정, 누룽지 등도 정읍 여행의 추억을 더해 준다. ●50여 가지 반찬 집밥도 잊게 하는 산채정식 정읍 산채정식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웰빙 요리다. 50여 가지의 반찬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한 상 가득히 차려 낸다. 산에서 나오는 무공해 나물에 전라도의 손맛과 훈훈한 인심까지 곁들여져 정성 어린 상차림이 된다. 취나물, 고사리, 더덕, 두릅, 도라지, 도토리묵, 버섯 등 계절마다 다양한 나물류가 입맛을 돋운다. 산채정식은 나물류뿐 아니라 불고기, 수육, 생선구이와 찜 등도 상에 올라 푸짐하면서 맛깔스럽다. 내장산 국립공원 주변과 정읍시 등에는 산채정식을 하는 전문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박보검·진영, 한복 입고 훈훈한 투샷 “사이 좋은 세자와 윤성이”

    박보검·진영, 한복 입고 훈훈한 투샷 “사이 좋은 세자와 윤성이”

    박보검과 진영의 훈훈한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해도 너무 착한 완벽남 보검이와 함께! 세자와 윤성이 사실 사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과 B1A4 진영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과 진영은 극 중 캐릭터인 ‘세자 이영’과 ‘김윤성’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극 중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미친 조합! 너무 잘생겼어요”, “두 분 다 한복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참을 수 있는 이유!”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이큐와 콜라보’ 강균성, 머리 자르고 훈남 변신 ‘과거 어땠길래?’

    ‘제이큐와 콜라보’ 강균성, 머리 자르고 훈남 변신 ‘과거 어땠길래?’

    강균성과 제이큐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 음원이 공개됐다.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알앤비 힙합곡이다.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인 강균성과 엑소 ‘럭키 원’, ‘로또’ 등 작사에 참여한 제이큐가 함께 뭉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던 강균성과 제이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할 것을 예고해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강균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선보여 팬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처럼 진짜 잘 생겼다”, “인물이 확 사네. 진작 자르지”, “멋있는데 개구쟁이 같아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올드스쿨’ 우태운, 친동생 지코 언급 “얘가 왜 이렇게 됐지?”

    ‘올드스쿨’ 우태운, 친동생 지코 언급 “얘가 왜 이렇게 됐지?”

    가수 우태운이 동생 지코를 언급해 화제다. 가수 우태운과 배우 공명이 27일 생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이 “우태운은 ‘블락비’ 지코의 형으로 알려져 있다. 지코가 형 이름이 알려지니 좋아하겠다”고 하자 우태운은 “좋아하고 걱정한다. ‘형 이제부터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태운은 “지코가 늦게 데뷔했는데 빨리 잘됐다. 처음에는 잘되는 모습을 보니 좋았는데 너무 커지니까 ‘얘가 왜 이렇게 됐지 당황했다. 지금은 능력이 있으니까 지코가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은 “장난스럽게 말해서 그렇지 지코는 그렇게 생각 안할 것”이라며 “우애가 좋은 형제 모습이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우태운은 지난 20일 신곡 ‘파인 애플(Fine Apple)’을 발표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가 ‘FM데이트’ 첫 방송을 시작했다. 26일부터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를 맡게 된 배우 정유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FM데이트’ 측은 “첫 생방송 10분 전! 신입 DJ 정유미는 열심히 원고 공부 중:) 조금 이따가 8시에 만나요! #정유미의FM데이트 #첫 방송 #두근두근 #잠시 후에 만나요”라며 정유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윰디는, 라디오 하려고 태어났나봐요. 시간이 흐를수록 입가에 미소가 슬며시. 이제 막, 30분이 지난! 여기는 #정유미의FM데이트 입니다”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원고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이 이광수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6시30분!! #SBS #런닝맨 #런닝맨TV !! #본방사수!! #이광수 #이선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선빈과 이광수가 폴라로이드 사진과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려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선빈, 강승현, 송지은 등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힌 출연진들과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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