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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리푸스, 방탄소년단과 인증샷 공개 “♥” 애정 가득

    찰리푸스, 방탄소년단과 인증샷 공개 “♥” 애정 가득

    찰리푸스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세계적인 팝가수 찰리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찰리푸스가 방탄소년단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찰리 푸스는 지난 6일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MGA’에서 방탄소년단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찰리푸스는 베스트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디지털 앨범상까지 2개의 대상을 포함, 다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효주·이지아·추자현, 한지민 생일맞이 모임 “Love you”

    한효주·이지아·추자현, 한지민 생일맞이 모임 “Love you”

    한효주, 이지아, 한지민, 추자현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6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HBD. love you. not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지민의 생일을 맞아 한지민, 한효주, 이지아, 추자현이 모인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 옆으로 다정하게 붙어 앉은 네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미쓰백’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학금으로 써 주세요” 노점상 할머니 1억 기부

    “장학금으로 써 주세요” 노점상 할머니 1억 기부

    70대 할머니가 시장에서 어렵게 모은 1억원을 대학 장학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함평군 해보면에 거주하며 광주 상무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김정순(73) 할머니가 전날 전남대 정병석 총장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20여년 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2남 2녀를 홀로 키운 할머니는 매주 금요일마다 상무시장에서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팔며 생계를 꾸려 왔다.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돈을 모았다. 김 할머니는 “어릴 적 녹록잖은 가정 형편으로 배움에 대해 누구보다 큰 갈망을 느꼈다”며 “나 같은 학생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년에는 꼭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었다”고 평생의 목표를 실현한 소감을 밝혔다. 김 할머니에게 감사패를 건넨 정 총장은 “시장에서 고생하며 모은 1억원을 흔쾌히 내놓는 어르신의 주름진 손을 보니 가슴이 먹먹했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전남대는 김 할머니에게 받은 1억원을 함평 출신 성적 우수생 장학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해마다 4명을 선정해 300만원씩 전달한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정순 할머니, 시장에서 농작물 팔며 모은 1억원 장학금 기탁

    김정순 할머니, 시장에서 농작물 팔며 모은 1억원 장학금 기탁

    70대 할머니가 시장에서 어렵게 모은 1억원을 대학 장학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 해보면에 거주하며 광주 상무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김정순(73) 할머니가 전날 전남대학교를 방문, 정병석 총장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20여년 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슬하의 2남 2녀를 홀로 키워낸 김 할머니는 매주 금요일마다 광주에 있는 상무시장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을 팔며 생계를 꾸려왔다.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돈을 모아왔다. 김 할머니는 “어릴 적 가정 형편이 녹록지 않아 배움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컸었다”며 “나 같은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년에는 꼭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었다”고 평생의 목표를 실현한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고 감사패를 전달한 정 총장은 “시장에서 어렵게 모은 1억원을 흔쾌히 전달하는 어르신의 주름진 손을 보니 가슴이 먹먹했다”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전남대는 김 할머니가 기부한 1억원을 함평출신 성적 우수학생 4명을 매년 선정해 30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탁 하나만 들어줘’ 블레이크 라이블리 SNS 사진 화제!

    ‘부탁 하나만 들어줘’ 블레이크 라이블리 SNS 사진 화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사진을 띄웠다. 특히 블레이크 라이블리 남편인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번 작품에서 화려하면서 우아한 패션과 세련된 외모, 멋진 직업, 훈훈한 남편과 귀여운 아들을 가진 완벽한 워킹맘 ‘에밀리’ 역을 맡았다. 이번에 SNS에 업로드된 사진은 세련된 정장을 입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식탁 위에서 벌거벗고 누워있는 남자의 다리를 잡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영화 속 ‘에밀리’ 캐릭터에 맞춰 “내 차례야”라는 문구를 달아 자신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에서 선보인 ‘약빤’ 연기를 이번에는 자신이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이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의 SNS에 “남자 괜찮아 보이네”라며 위트 있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를 추적하는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영화는 파격적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충격적 결말은 물론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안나 켄드릭의 매력적인 연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최근 10년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북미 박스오피스 3주간 1위를 기록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헨리 골딩이 합류,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의 영화를 통해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유쾌한 감각을 보여준 폴 페이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새로운 스릴러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11월 28일 개봉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일억개의 별’ 제작진 “서인국♥정소민, 눈빛만 봐도 호흡 척척”

    ‘일억개의 별’ 제작진 “서인국♥정소민, 눈빛만 봐도 호흡 척척”

    ‘일억개의 별’ 제작진 “서인국♥정소민, 눈빛만 봐도 호흡 척척”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의 카메라 밖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망붕(망상분자의 줄임말로 망상하는 특성을 가진 사람)’을 유발하는 케미로 눈길을 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공동제작 유니콘,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측이 6일 투샷만으로 빛나는 심쿵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서인국(김무영 역) 정소민(유진강 역)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일억개의 별’ 10회는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서인국 정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 부스터를 가동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 서로에 대해 더욱 깊숙이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등 로맨스가 절정에 달한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서인국 정소민의 커플 케미가 돋보인 가운데 극 중 ‘무강커플’의 꽃길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 정소민은 서로에게 밀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정소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서인국 또한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는데 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실제 커플을 연상시킬 만큼 알콩달콩하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정소민과 이를 받아주며 오빠美를 뽐내는 서인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정소민은 서인국 몰래 그의 머리 위에 도깨비 뿔처럼 브이(V)자를 하는 등 장난기를 폭발시키고 있다. 서인국은 그런 정소민의 장난이 익숙한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 극 중 ‘무강커플’의 망붕을 유발하게 할 만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웃음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서인국 정소민은 서로의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을 만큼 무강커플의 쫀쫀한 호흡과 심쿵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며 “서로를 향한 진심이 깊어질수록 더욱 꽃길을 응원하게 되는 서인국 정소민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그려질지 끝까지 본방사수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다방’ 이적, 8시남 김민석 등장에 당황 ‘무슨 일?’

    ‘선다방’ 이적, 8시남 김민석 등장에 당황 ‘무슨 일?’

    ‘선다방’ 8시남의 등장에 이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두 커플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시에는 방송작가인 김민석과 금융 IT 기획자인 강주란이 만나게 됐다. 이날 이적은 8시남 김민석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작가였던 것. 김민석의 등장에 앞서 이적은 그의 이름을 보고 “내가 아는 작가 중에 김민석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명이인일 것이라 지나쳤다. 자신이 아는 김민석이 등장하자 이적은 당황했다. 김민석 또한 “형님 구면입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이날 이적은 아는 동생의 커플 성사를 위해 커피값을 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tvN ‘선다방’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상이몽2’ 손지창 “♥ 오연수에 아직도 설렌다” 다정한 면모

    ‘동상이몽2’ 손지창 “♥ 오연수에 아직도 설렌다” 다정한 면모

    ‘동상이몽2’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에게 여전히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90년대 대표 청춘스타 손지창이 출연한다. 손지창-오연수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199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손지창은 오연수와의 러브 스토리부터 결혼 생활 이모저모들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데뷔 전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손지창은 “초-중-고 시절부터 알고 지낸 기간을 다 더하면 27년 정도 된다”라고 ‘운명’같은 인연을 말했다. 또한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에게 여전히 설렘을 느끼냐는 MC의 질문에 “아직도 설레면 죽는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결혼 생활을 하 다보니 다른 건 인정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 이제는 (아내가) 정말 좋고, 편한 친구처럼 느껴지는 그런 관계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가 “그래도 설렐 때가 있지 않냐”고 묻자, 잠시 생각을 하던 손지창은 “잠을 자다 눈을 딱 떠보면 옆에 정말 예쁜 여자가 이렇게 누워있다”라며 “가끔이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손지창은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면 (설렌다)”고 말해 소이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차인표 바비 ‘궁민남편’ 팬과 뮤즈의 만남? “펀치라인에 이름 차용”

    차인표 바비 ‘궁민남편’ 팬과 뮤즈의 만남? “펀치라인에 이름 차용”

    차인표와 BOBBY(바비)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일밤 ‘궁민남편’은 남편들을 대표하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5인방과 힙합 선생님으로 출격한 아이콘의 세대초월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오늘(4일) 방송에서는 차인표와 BOBBY(바비)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더욱 훈훈한 신구(新舊) 케미를 예고, 과연 그 비하인드스토리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BOBBY(바비)는 힙합의 필살기와도 같은 펀치라인에 대한 열띤 강의를 펼치던 중 “실제로 제가 차인표 형님의 이름을 빌려서 펀치라인을 쓴 게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래게 만들었다. 그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당시 발표했던 자작 랩을 공개, 이를 들은 차인표는 “그게 BOBBY(바비)가 쓴 거 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힙합 선생님과 힙알못 제자 사이던 BOBBY(바비)와 차인표는 순식간에 팬과 뮤즈의 감동적인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힙합 삼매경에 빠진 다섯 남편들은 본격적으로 랩 가사 쓰기에 돌입한다. 아이콘도 감탄하게 만든 이들의 수준급 실력은 오늘(4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방송 후 변화에 눈물 “힐링 푸드 처방”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방송 후 변화에 눈물 “힐링 푸드 처방”

    ‘전참시’ 이영자와 매니저가 진솔한 속마음 토크를 나누며 마음이 통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이 공감하면서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송이버섯 라면으로 제대로 힐링하는 등 진정한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여행’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또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2부 2049 시청률이 5.5%라는 높은 수치로 토요일 예증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면서 토요일 밤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지는 꿀잼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에서는 지난주 ‘꽈배기 실종사건’으로 상심했던 이영자가 매니저의 선곡 센스로 마음이 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매니저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노래를 즐겨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나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것 같아요. 한결같이”라며 평소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준 매니저는 “(이영자가) 처음으로 속마음을 말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좋았어요”라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매니저 또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매니저는 “방송이 나가면서 연락이 안 되던 유치원 친구들까지도 연락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알아봐 주는 건 감사한 데 그 순간 노래진다”면서 “그래서 모자랑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는데, 또 그러면 연예인 병 걸렸다고 하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누구한테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너무 속이 상해서 얘기를 못 했다”고 눈물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이영자 또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눈시울을 붉힌 매니저였지만 “얘기하다 보니 (감정이) 올라와서 그랬는데 울 정도로 힘들지는 않다. 예상치 못했던 일들 때문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하면서도 “선배님과 촬영하고 제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 너무 즐겁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고요”라며 이영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요즘에는 고민이 많이 되고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그분들을 잘 챙기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당장 앞에 할 일도 첩첩 산중인데 언제 챙기냐. 인간관계에 부딪치는 건 정도가 없는 것 같다”고 그를 위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침내 소백산에 도착했다. 이영자의 ‘힐링 푸드’의 정체는 바로 송이버섯을 듬뿍 넣은 송이버섯 라면이었다. 송이버섯라면에 대해 ‘신선의 음식과 인간의 음식의 만남’이라고 설명한 이영자는 “라면의 향이 사라졌다. 라면 먹은 후 냄새도 싹 사라졌다”며 “굉장히 매력 있는데 굉장히 선하다”고 맛을 평가해 모두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영자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인 매니저 또한 “이걸 먹으려고 서울에서 소백산까지 내려온 이유를 이해했다. 실제로 갔다 와서 생각이 한번 났었다. 한 번 또 먹어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송이버섯 라면의 극강의 비주얼과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 사운드로 참견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과 귀를 유혹하는 먹방을 펼치며 진정한 힐링을 맛봤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7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7.8%, 2부가 8.8%를,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8.5%, 2부가 9.5%를 기록해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4.0%, 2부가 5.5%를 기록했고 2부 2049 시청률이 독보적인 수치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강다니엘♥’ 라미란, ‘주말사용설명서’ 만남 성사 “따뜻한 한끼 대접”

    배우 라미란과 워너원 강다니엘의 두근두근 떨리는 첫 만남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주말사용설명서’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특별출연한다. ‘주말사용설명서’는 꿀 같은 주말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주말러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뭉쳐 “어머! 이건 해야 해!”라고 감탄할만한 세상의 모든 핫플레이스와 신개념 놀거리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 첫 촬영부터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라미란은 방송에서도 워너원의 노래와 안무를 모두 외워 따라할 정도로 열혈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절친 미란을 위해 김숙이 나서 강다니엘을 깜짝 초대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라미란과 김숙, 강다니엘의 설레는 첫 만남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강다니엘 앞에서 수줍은 소녀팬이 된 라미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모으는 한편, 4일 방송에서 공개될 이들의 첫 만남이 어떨지 ‘주말사용설명서’ 6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말사용설명서’ 연출을 맡은 tvN 김인하PD는 “첫 촬영부터 한결같이 강다니엘 앓이를 한 라미란을 위해 꼭 성사시키고 싶었던 만남이 이뤄져 기쁘다. 앨범 준비로 바쁜 강다니엘 씨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해주고 싶다던 라미란 씨가 집에서부터 두 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왔고, 정성껏 준비한 밥 한끼를 강다니엘씨가 맛있게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의외로 둘에게 비슷한 점이 많아 서로 속 깊은 대화가 오갔다. 강다니엘씨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신선한 만남이었다.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출연해 준 강다니엘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별손님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주말사용설명서’ 6회는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부터 헨리 부자의 ‘훈훈’ 상봉

    ‘나 혼자 산다’ 노라조 조빈 ‘시선강탈’ 일상부터 헨리 부자의 ‘훈훈’ 상봉

    노라조 조빈과 슈퍼주니어M 헨리가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1부 12.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치솟아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B급 코믹 감성으로 사랑받는 노라조 조빈의 반전 일상과 오랜만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버지와의 단란한 한 때를 보낸 헨리의 에피소드가 공개돼 온오프라인을 장악했다. 먼저 인간 조현준에서 파격 비주얼의 노라조 조빈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다. 사이다 캔과 형광색 의상을 매치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 행사지역으로 향하는 길부터 무대까지 매 순간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이미지와 달리 아침 명상, 아침식사준비, 동네 상가 주민들과의 돈독한 관계 등 상상을 깬 조빈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신선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특히 그는 독특한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콘셉트 장인인 만큼 헤어 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동시간대 방송된 두 개의 헤어 제품 홈쇼핑에 눈을 떼지 못했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주판을 튕기며 시선을 집중시킨 그는 채널을 넘나들며 고민을 거듭해 친근함을 더했다. 반면 토론토에 홀로 계신 아버지와 특별한 추수감사절을 보낸 헨리의 이야기는 쌀쌀한 가을 날씨를 잊을 정도로 따뜻했다. 둘 만의 시간은 처음인 이들은 어색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훈훈한 부자 조화를 보여줬다.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멀리 떨어져 앉은 부자는 테이블을 돌리며 서로에게 음식을 권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이색적인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아버지는 헨리에게 식당의 직원, 주방장, 사장님과 사진촬영을 권유해 그가 있는 모든 곳을 포토월로 만들며 무한 포토타임을 진행, 남다른 아들 사랑을 뽐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승부욕만 불타는 헨리와 실력파 아버지의 탁구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탁구장에서도 계속된 아들 자랑과 다시 시작된 끝없는 포토타임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헨리, 아버지와 토론토 데이트 “어색→뿌듯”

    ‘나 혼자 산다’ 헨리, 아버지와 토론토 데이트 “어색→뿌듯”

    헨리가 ‘아들 바보’ 아버지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토론토를 방문,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와 버라이어티한 시간을 보낸다. 어머니와는 친구처럼 지낼 만큼 친하지만, 아버지와는 영상통화 한 번 해본 적 없다는 헨리는 명절에 아버지가 혼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토론토로 달려갔다. 함께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부자지간이지만 둘만 모르는 독특한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뜻밖의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가는 곳마다 헨리에게 포토타임을 만들어준다. 헨리를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월드 스타 아들을 뿌듯해하던 아버지는 담당 사진사로 변신해 깨알 웃음을 전한다. 식당 직원, 사장님뿐만 아니라 주방장까지 불러 모아 미니 팬 미팅 길을 열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헨리 역시 그런 아버지에게 무뚝뚝한 아들인 척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그를 걱정하는 잔소리꾼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속 깊은 아들 헨리와 귀여운 아들 바보 아버지의 단란한 한때는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인영 ‘엠카’ 무대 앞두고 케이크+꽃다발 인증샷 “신인의 자세”

    서인영 ‘엠카’ 무대 앞두고 케이크+꽃다발 인증샷 “신인의 자세”

    가수 서인영이 ‘엠카’ 무대를 앞두고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편해졌니’를 발매한 서인영은 1일(오늘) 오후 6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무대에 앞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번 타이틀곡 ‘편해졌니’의 ‘엠카’ 첫방. 오랜만에 와도 어제 온 것 같은 느낌. 첫방 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노래 부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인영은 ‘컴백 축하해. ‘편해졌니’ 흥해라. 서가수 사랑해”라는 글귀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사진에는 서인영이 파스텔 톤의 꽃다발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인영은 오늘 ‘엠카’를 통해 타이틀곡 ‘편해졌니’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신곡 ‘편해졌니’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서인영의 새 싱글 ‘편해졌니’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서인영은 오늘 오후 6시 ‘엠카’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지연 결혼, 러블리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미소’

    윤지연 결혼, 러블리 웨딩화보 공개 ‘행복한 미소’

    윤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웨딩컨설팅 (주)와이즈웨딩 측은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토크멘터리 전쟁史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연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오는 12월 그 결실을 보게 된다. 와이즈웨딩 측은 “지혜롭고 세련된 신부의 이미지가 돋보일 수 있는 헤리티크 뉴욕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상체는 시어한 소재에 레이스와 비즈를 레이어드하여 세련되게, 스커트는 몸에 내려앉는 사뿐한 실크 소재로 신부님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웨딩메이크업의 경우, 미소가 아름다운 신부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부드러운 헤어라인을 강조하였다. 이에 맞게 신랑님은 블랙& 화이트에 모던하고 클래식함으로 훈훈함을 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웨딩촬영 내내 현장 스텝들을 챙기는 배려심 많은 신랑님과 사랑스러운 애교와 밝은 에너지의 신부님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따듯한 기운이 가득했다. 지인들도 끊임없이 방문해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 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해인 윤아, 선남선녀의 훈훈 케미 ‘닮은꼴 미소’

    정해인 윤아, 선남선녀의 훈훈 케미 ‘닮은꼴 미소’

    정해인, 윤아의 투샷이 화제다.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면세점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정해인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선남선녀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현장을 빛냈다. 한편, 윤아는 지난 9월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 Oh!GG’로 활동했다. 정해인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흥미진진 견문기] 1000호 넘긴 월간지 ‘시조’… 110년 역사 오롯이

    [흥미진진 견문기] 1000호 넘긴 월간지 ‘시조’… 110년 역사 오롯이

    고층아파트 숲은 ‘청량리588’ 흔적 지워 서울시립대 목조건물 ‘자작마루’ 획기적첫 코스는 회기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시조사’였다. 시조사는 국내 최장수 월간지 ‘시조’를 발간하고 있다. 110년 가까이 발행한 잡지가 통권 1000호를 넘었다. 나무껍질이 종이처럼 하얗고 얇아 쉽게 벗겨지는 자작나무가 이 지역에 많았다는 김은선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서울시립대 안 경농관과 자작마루를 둘러봤다. 내부 천장이 뾰족한 삼각형의 형태를 이룬 높은 목조 건물에서는 따뜻함과 아늑함이 느껴졌다. 1937년 지어진 것으로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8각 기둥의 현대적 느낌과 아치형의 출입구가 당시로서는 획기적 양식이었다고 한다.떡전교를 건널 즈음 고가도로 너머로 보이는 최신식 고층 아파트 숲이 과거 ‘청량리 588’ 집창촌이었다.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해 버렸지만 교통과 교육의 요지로 새롭게 떠오른 청량리의 미래를 실감할 수 있었다. 회기역에서 청량리로 넘어가는 고가길 옆에는 대충 봐도 10개가 넘는 철길이 여러 갈래로 펼쳐져 있었다. 우리네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마다 출발점이 다르고 행선지가 다른 여러 갈래의 철길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빨리 가거나 돌아가는 길로 좁혀졌다. 제기역에서 다섯 갈래로 통합된다고 했다. 이곳에 자생적으로 시장이 형성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시장은 복잡하고 낡은 건물의 이미지를 벗고 환하고 쾌적한 동선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훈훈함이 남아 전통시장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빛깔 고운 과일 탑을 지나 각종 건어물 가게 옆으로 전을 지져내는 고소한 기름 냄새가 가득한 골목도 지나쳤다. 알록달록한 추억의 옛날과자점 앞에서는 잠시나마 눈이 행복했다.서울한방진흥센터 보제원에 들렀다. 서울약령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에게 동양 의술을 경험하게 하고 노약자들에겐 한방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때마침 한방문화축제가 열리는 중이라 어린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간간이 얄궂게 불던 바람은 어느새 사라졌고 맑고 화창한 가을 하늘에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었다. 기분 좋은 가을 오후가 그렇게 지나고 있었다. 이지현 (책마루연구원)
  • 박봄X산다라박, 투애니원 해체에도 여전한 우정 ‘동안 미모’

    박봄X산다라박, 투애니원 해체에도 여전한 우정 ‘동안 미모’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과 산다라박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라랑. 산다라박 실물 존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얼굴을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룹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투애니원 해체 이후 산다라박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박봄은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라질 트럼프’에…금융시장 요동, 美·伊는 반색

    친시장 정책 약속에도 헤알화·증시 불안 트럼프 “협력” 축하 전화…新밀월 전망 ‘극우 포퓰리스트’로 평가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브라질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1.39% 오른 달러당 3.705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뜻으로 시장이 불확실성에 방점을 둔 것이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지수도 2.24% 떨어진 8만 379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BBC는 이날 “보우소나루 당선자가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파울루 게지스는 중앙은행의 독립·공기업 민영화·조세제도 개혁·감세·연금개혁 등 다수의 친시장 정책을 약속했다”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브라질 경제는 정부 보조금 축소나 증세가 추진될 경우 시장이 저항할 가능성이 크다”며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보우소나루가 대통령 취임 후 새로운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현 정부가 마련한 연금개혁안은 휴지 조각이 될 공산이 크다. 현지 일간 에스타두지 상파울루는 보우소나루 당선자 측을 인용해 “현 정부가 마련한 연금개혁안은 ‘누더기’다. 당선자의 경제 참모들은 바꿔야 한다고 공감하고 있다”면서 “새 정부가 새로운 연금개혁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우소나루 당선자는 자신과 비슷한 우익 성향의 지도자가 집권한 미국, 이탈리아와 밀월 관계를 나눌 것으로 예측된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열렬한 팬이자 모방자인 보우소나루 당선자와 서반구에서 가장 훈훈한 양자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보우소나루의 당선이 확정된 직후 축하 전화를 걸었다.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질과 미국이 무역과 군사, 다른 모든 것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훌륭한 통화였다”고 적었다. 이탈리아 극우 정당 ‘동맹’을 이끄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에서도 시민들이 좌파에게 짐을 싸도록 했다”며 반색했다. 브라질에 체류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전 극좌파 테러리스트인 체사레 바티스티의 본국 송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유혜주 결혼 발표에 관심 폭주 ‘훈남 예비신랑’ 공개 “선남선녀”

    유혜주 결혼 발표에 관심 폭주 ‘훈남 예비신랑’ 공개 “선남선녀”

    ‘얼짱’ 유혜주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혜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저 결혼한답니다! 누군가는 저를 추억의 한 페이지로 기억해주시고, 또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렇게 인스타를 통해서라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들이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혜주는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다”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친구 또한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혜주는 예쁜 외모로 온라인 상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으며 2011년 케이블채널 Comedy TV ‘얼짱시대5’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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