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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공감] 영화 같은 당신들의 크리스마스

    [세대공감] 영화 같은 당신들의 크리스마스

    해마다 이맘때면 거리에서 흐르는 캐럴과 화려한 빛깔로 반짝거리는 길거리 조명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크리스마스가 가슴 설레는 것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성탄절이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연인과 함께할 크리스마스 계획에 들뜬 젊은 커플, 며칠 전부터 밤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갖고 싶은 선물을 기도하는 어린이, 자녀의 선물을 준비하며 몰래 산타가 되려는 부모.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 저마다의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울 신월동에 사는 송창근(54)씨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차가운 훈련소와 조교들의 고함 소리가 떠오른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 군대에 들어가 어리바리한 신참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송씨는 22세였던 1977년 12월 23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부모님, 친구들과 헤어져 훈련소 연병장에 모이자마자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기분은 잊어라.”고 호령하는 고참의 말에 이씨는 바짝 긴장한 채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송씨는 입대 전까지만 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고향인 충북 청주의 고고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특히 크리스마스는 일년 중 몇 안 되는 통행금지가 풀리는 날이었기 때문에 송씨와 친구들은 크리스마스만 되면 밤새워 놀 계획을 세우곤 했다. 이런 송씨도 입영은 피할 수 없는 일. 머리를 빡빡 깎고 입영열차를 타러 가는 길에 울려 퍼졌던 캐럴이 송씨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 가뜩이나 가기 싫었던 군대인데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려니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다. 송씨는 “캐럴을 들으면 크리스마스를 안 챙기는 사람이라도 마음이 들뜨는데 군대에 가야 하니 한숨만 나올 뿐이었죠.”라며 씁쓸했던 기억을 되살렸다. 입영열차 안에서 내다 본 차창 밖은 색색의 조명으로 가득했지만 열차 안은 먹장구름이 엄습한 것처럼 어두운 분위기였다. “그때의 우울했던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왜 하필이면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입대했는지.”라며 송씨는 한숨을 쉬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알바만… 꽃다운 나이 이렇게 처량할 수가 양재동에 사는 대학생 이소은(24·여)씨에게도 우울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아르바이트로 보낸 대학교 1학년 때. 매일 아침 7시 커피숍으로 가서 가게를 열고 장사를 시작해 정오까지 일한 뒤, 점심을 먹고 곧바로 피자집으로 가서 저녁 9시 30분까지 일했다. 방학 내내 하는 아르바이트를 크리스마스라고 쉴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도 커피숍과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오가면서 이씨는 쏟아져 들어오는 연인들을 보며 부러워했다. 커피숍에서는 커플들이 양손에 백화점에서 산 선물을 가득 들고 들어와서는 다정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다 나갔다. 피자집에서는 오후 2시에 들어온 커플이 6시가 될 때까지 계속 앉아 있었다. 마주 앉아 먹는 것이 더 편할 텐데도 연인들은 한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계속 머리를 쓰다듬고 껴안으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씨는 “‘다 드셨으면 나가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았다.”면서 “나도 크리스마스 땐 놀고 싶고 특히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속상했다.”고 말했다. 결국 이씨는 퇴근을 조금 앞두고 화장실로 가서 눈물을 훔쳤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크리스마스는 ‘솔로지옥’ “주접떨고 망가지는 역할은 이제 싫어요.” 공덕동에 사는 박서현(27·여)씨에게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5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다. 2005년 대학생이었던 박씨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제대로 내기 위해 친구 3명과 함께 사람들이 북적이는 강남에서 약속을 잡았다. 설레는 기분으로 약속장소로 향한 박씨는 ‘절친’들을 발견해 손을 들어 인사하려는 순간,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박씨를 제외한 친구 3명 모두 남자친구를 데려온 것. 남자친구랑 같이 오겠다고 말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박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모두 다 커플이고 저만 그 자리에서 혼자였어요. 미리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좋았는데 나가 보니 모두 쌍쌍이라 괜히 제가 민망했죠.” 친구들의 남자친구들도 여자친구만 믿고 그 자리에 따라왔을 뿐 서로 모르는 사이라 분위기는 썰렁했다. 박씨는 속으로 친구들이 굉장히 야속했다. “커플은 자기들끼리만 좋지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다 같이 어울리려니 어색했어요. 일행 중 저만 혼자라는 게 더 당황스러운 일이었죠.” 썰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었던 박씨는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로 결심했다. 혼자만 솔로로 왔으니 커플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으려면 되레 활발하게 분위기를 주도하자는 생각이었다. 박씨는 그때부터 커플들 사이를 이리저리 다니며 먼저 말을 걸었다. “이름이 뭐예요?”에서부터 “연예인 닮으셨네요.”라는 마음에 없는 칭찬까지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다. 박씨가 이렇게 망가지는 사이 다른 친구들은 남자친구 앞에서 잘보이기 위해 조신하게 내숭을 떨었다. 심지어 한 친구의 남자친구는 자기 여자친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저 사람 좀 푼수 같아.”라고 말했다. 분위기를 띄우려는 박씨의 눈물겨운 노력도 헛수고로 돌아가고 박씨는 오히려 마음에 상처만 입었다. “분위기 어색하지 않게 일부러 칭찬해준 것도 모르고 푼수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그대로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박씨는 그후로 크리스마스 때 친구들이 불러도 나가지 않았다. 박씨는 “차라리 혼자 집에서 ‘나홀로집에’나 보는 게 더 편해요.”라며 울적한 표정을 지었다. 박씨는 올해도 여전히 솔로다. ●돈 잘버는 ‘화려한 돌싱’의 쓸쓸한 크리스마스 미국 뉴저지주에서 사는 최형원(49·가명)씨는 자칭 ‘화려한 돌싱’이다. 30대 초반에 결혼해 8년을 함께 산 아내와 이혼한 뒤 미국으로 이민간 지도 벌써 10년째다. 미국에서 벌인 사업이 번창해 성공한 이민자로 자리잡은 최씨에게 딱 하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여자친구. 사업이 바쁘고 여가시간에는 운동 등 취미활동을 하는 등 애인을 만들 시간이 없다고 주장하는 최씨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외로운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겨울휴가를 받아 한국에서 미국 여행을 오는 친구들 부부나 가족을 보면 외로움이 더해진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에는 최씨의 가장 친한 친구 부부가 뉴욕으로 놀러와 예정에도 없던 ‘가이드’ 역할을 해야만 했다. 뉴욕의 지리와 명소를 잘 알고 있는 최씨에게 친구는 “부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을 예약해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 결국 최씨는 친구 부부를 데리고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백화점 등을 구경시켜주는 데 크리스마스 하루를 전부 보내야 했다. 마지막으로 친구 부부를 위해 예약해둔 야경이 멋진 최고급 레스토랑까지 안내해준 최씨는 피곤하다면서 집에 먼저 들어갔다. 최씨는 “친구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에서 눈치껏 빠져주긴했는데 막상 집에 오니 허무하고 외로웠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외국인 직원들과 매년 집에서 파티 경기 일산에 사는 이형민(28)씨는 3년 전인 2007년 12월 24일 비행기 안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그는 이집트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터키항공을 타고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이씨는 “하필이면 24일만 비행기표가 남아 있어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낸 건 처음이었어요.”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25일 0시를 알리는 시곗바늘이 지나자 옆자리에 앉아있던 한 외국인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씨는 인사를 나눈 참에 옆자리 외국인과 기내에서 주는 와인을 나눠 마셨다. 그러자 앞자리에 앉아 있던 또 다른 외국인이 마찬가지로 인사를 했고 함께 또 술을 나눠 마셨다. 이씨는 “그렇게 한명 한명 인사해서 5명이 서로 이야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했어요. 처음에는 와인, 다음엔 맥주도 마시면서 놀다 보니 서로 친구가 됐죠.” 국적은 미국, 터키 등 다양했다. 서로 말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축하주를 나눠 마시며 더듬거리는 영어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씨는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크리스마스라고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세계인의 축제라는 말이 실감났다.”고 말했다. 중소 가구공장을 운영하는 문규성(62)씨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주 노동자가 가장 많이 사는 경기 안산시 문씨의 공장에는 6명의 외국인이 일하고 있다. 중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몽골,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들은 문씨의 공장에서 일년 넘게 일해 가족처럼 정이 들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문씨는 외국인 직원 6명을 모두 집으로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과 떨어져 보내야 하는 외국인 직원들의 고충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문씨의 부인 김희화(59)씨는 크리스마스 전날 아침부터 음식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우리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불고기, 잡채부터 탕수육까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차려냈다. 일을 끝낸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문씨 부부까지 8명이 모두 음식 앞에 둘러 앉아 각자의 나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족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자리가 모두 파할 무렵 외국인 직원들은 문씨 부부에게 하얀 쇼핑백을 하나 건넸다. 그 안에는 문씨 부부에게 영어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와 부부의 선물이라는 내복이 들어 있었다. 문씨는 “각자 나라마다 명절이 다 다르지만 크리스마스는 공통적으로 즐길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해 직원들을 모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이니 훨씬 더 따뜻하고 즐거웠던 시간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문씨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함께 파티를 할 계획이다. 김양진·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中 ‘소황제’ 길들이는 특수 학교

    中 ‘소황제’ 길들이는 특수 학교

    정책적으로 아이를 한명밖에 낳을 수 없는 중국. 자녀 한명이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다 보니 집에서는 황제 대접을 받는다고 해서 ‘소황제’란 말까지 등장할 정도다. 그런 가정의 아이들은 게으르고 불평, 불만이 많은 청소년으로 자라나 비행과 탈선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20~23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서는 이런 문제아 길들이기에 완벽하게 성공한다고 자부하는 류샤오빙 훈련소를 비롯한 중국의 다양한 특수학교를 소개한다. ‘소황제’들을 길들이는 곳으로 유명한 류샤오빙 훈련소에서 문제 청소년들은 6개월~1년 정도 기숙 생활을 하며 생각과 행동을 교정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습과 식사, 수면 등 모든 것은 엄격하게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한다. 집과 달리 쉽고 편한 것은 하나도 없는 기숙사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조금씩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기 시작한다. 류샤오빙 훈련소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야 하는 700㎞가 넘는 행군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발에 물집이 잡힌 채로 몇 날 며칠을 종일 걷고, 길에서 식사를 하고, 이동 차량에서 잠을 청하며 ‘행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아이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충칭 실험학교는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농촌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생활을 꾸리는 법을 가르친다. 대표적인 것이 요리 수업이다. 막 10살을 넘긴 학생들은 뜨거운 기름과 예리한 부엌칼 등 다루기 쉽지 않은 요리 도구들에 둘러싸여 스스로 밥을 해 먹는 연습을 한다. 베이징국제예술학교에는 서커스학과가 있다. 이곳 학생들은 강도 높은 연습과 끊임없는 체중 조절,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견디며 서커스 무대에 서는 것을 꿈꾼다. 이 밖에도 제작진은 신동 교육 사례로 100개의 숫자를 한번만 듣고 다시 정확하게 기억해 내는 기억력 신동 왕후청궁(8·여)과 그 아버지의 교육법을 소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씨줄날줄] 전투병과 女 장군/박대출 논설위원

    조선시대에 여정(女丁)이 있었다. 제주 방언으론 예청으로 발음됐다.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南槎錄)에 기록이 나온다. 1601년 안무어사로 제주에 파견돼 적은 기행문이다. “성을 지키기 위해 민간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부녀자를 뽑아 화살받이터에 세웠다.”는 글이 담겨 있다. 왜구에 맞서려고 여성도 동참한 것이다. 사실상 전투에 참여한 여군(女軍)이었다. 지금의 제주성지(城址)는 예청이 활동하던 성터다.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돼 있다.  여성이 전쟁에 참여한 역사 기록이 적지 않다. 잔다르크는 중세 때 프랑스를 구한 여전사다. 아마존이라는 여성 군대 기록도 있다. 하지만 그리스신화 얘기다. 이전까지 전쟁은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다. 여성도 목숨을 걸고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비전투 활동에 주력했다. 행주치마에 돌을 날라 왜군에 맞선 행주산성의 여성들처럼. 남북 전쟁에 간호요원으로 참전한 미국 여성들처럼.  우리 여군의 공식 역사는 1950년으로 계산된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해다. 그해 9월 1일 여자의용군 교육대가 출범했다. 여군 전투복조차 없었다. 남자 군복을 줄여 입었다. 여성의 애국심은 열악한 환경을 뛰어넘었다. 491명을 뽑는데 3000명 넘게 지원했다. 여군은 이날을 창설 기념일로 삼는다. 올해가 60주년이다. 비공식 여군은 한해 앞선다. 1949년 7월 배출된 32명의 여자배속장교들이다.  1955년 여군훈련소가 설립됐다. 여군 양산체제 구축이었다. 금녀(禁女)의 벽은 두꺼웠다. 하나하나 허물어졌다. 1990년 여군 병과가 해체됐다. 보병·병참·항공·군수 등 다양한 병과에서 남자 군인들과 견주는 시대가 열렸다. 1996년 공사, 97년 해사, 98년 육사 순으로 입교도 허용됐다. 첫 별은 양승숙 장군으로 2001년 배출됐다. 지금까지 여군 장성은 5명. 간호병과에서만 나왔다. 2년에 한번꼴로.  어제 군 인사가 단행됐다. 육·해·공 3군 참모총장이 영남 출신이다. 편파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적 시비와 무관한 군계일학(群鷄一鶴)이 돋보인다. 전투 병과 출신의 첫 여군 장성. 송명순 장군이 주인공이다. 여군 26기로 보병 출신. 그의 등장으로 현역 여군 장성은 두명으로 늘었다.  정치적 계산이 깔렸을까. 너무 심한 비약이다. 질적으로 다른 사안들이다. 군도 이미 여풍(女風)시대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소장·중장·대장도 머지않았다. 2년 전 여성 4성장군을 배출한 미국에는 못 미치지만.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부산 하얄리아 부지서 유물 출토

    시민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 하얄리아 터에서 다양한 유물이 출토돼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매장문화재 전문 조사기관인 동양문물연구원이 올해 10월 6일부터 최근까지 하얄리아 부지 53만㎥ 가운데 20만 5000㎥에 대한 시굴조사를 벌인 결과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재가 발견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미군 통신시설이 있던 하얄리아 동쪽 구릉지에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무문(無文)토기편이 다수 발굴됐으며, 5세기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무개고배(無蓋高杯·뚜껑없는 굽다리 접시), 단경호(短頸壺·목 짧은 항아리)를 비롯해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이 다량 출토됐다. 삼국시대 무덤 양식인 토광묘도 확인돼 이 일대가 삼국시대 고분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강점기때 마권판매소로 사용되던 곳에서는 원형과 타원형, 방형, 부정형 수혈 건물지와 각종 토기 조각이 나왔다. 평지쪽은 미군 주둔 과정에서 형질변경이 이뤄졌지만 조선인 군속 훈련소와 경마장과 관련한 유물이 출토되기도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헬기장 등은 청동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주거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추정되며 헌병수송대 주변은 조선시대 주거지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문화재청과 협의를 한 후 본격적인 유물 발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지만 공원조성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아직 문화재청의 심의가 남아 있어 유물 발굴이 어떻게 이뤄질지 확답하기 어렵다.”면서 “공원 조성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강동원, 또 특혜논란 …훈련소 사진 열외?

    강동원, 또 특혜논란 …훈련소 사진 열외?

    최근 입소한 배우 강동원이 또 한 번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강동원은 지난 1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극비리 입소’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어 23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훈련소 사진 속에 같은 날 입소한 배우 고주원과 VOS의 최현준과는 달리 강동원의 모습은 찾을 수 없어 ‘열외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육군훈련소 측은 해당 사진이 부모님들께 드리는 서비스 차원의 사진으로 훈련병들이 원치 않으면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된다는 훈련소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찍고 싶지 않으면 안 찍어도 되는 것인지 몰랐다”, “입대할 때 대우받고 사진 촬영에서도 빠지고. 보기 좋지 않다” 등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인어공주’ 정다래 눈물 감동…옥택연·제시카 열애설 화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의 영향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한 한주였다. 지난주 네이트 검색어 1위는 ‘인어공주’ 정다래의 금메달이 차지했다. 정다래는 17일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 52초 02로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을 가장 좋은 성적으로 통과한 정다래는 결승에서 50m 지점을 2위로 통과해 메달 기대를 높였고, 이후 일본의 스즈키와 접전을 이어가다 100m 지점부터 선두로 나서며 12년 만에 한국 여자수영에 금메달을 안겼다. 정다래는 우승 직후 눈물을 펑펑 흘려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그는 또 인터뷰 도중 대회에 함께 출전하지 못한 복싱 국가대표 2진 성동현 선수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성동현 선수는 검색어 순위에 들지 못했다. ‘마린 보이’ 박태환의 귀국 연기 소식은 2위에 올랐다. 박태환은 대회 3관왕을 포함, 출전한 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하며 대회를 마쳤다. 원래 19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경우 자칫 광저우에 남은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꺾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일정을 늦춰 폐막일까지 남기로 했다. 정다래 또한 일정을 늦춰 박태환 선수와 같은 날 귀국한다. 3위는 옥택연과 제시카의 ‘열애설’이 차지했다. 최근 인터넷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JYP와 SM 등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입이라도 맞춘 듯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슈퍼스타 K2’의 여진도 계속됐다. ‘슈퍼스타 K2’ 출신 강승윤의 아이큐가 14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4위를 차지했고, 우승자 허각이 지하철을 타고 있는 사진은 10위에 올랐다. 가수 김장훈이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에게 거침없이 쓴소리를 했다는 소식은 5위였다. 김장훈은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슈주’ 전 멤버 한경의 혐한(嫌韓) CF 논란에 대해 ‘한경,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며 가요계 선배로서 충고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캐링턴 훈련장으로 배달된 박지성의 선물 소포 동영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국내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동영상에는 박지성의 라커룸 앞에 다양한 종류의 선물 소포가 한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배우 강동원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며 18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전격 입소했다는 소식이 7위, 11일 경기 고양시의 한 건물에서 10대 여중생이 아무 이유 없이 남자 어린이에게 ‘로킥’을 날려 중상을 입힌 사건이 8위,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이만기와의 씨름 대결에서 져 후배 씨름 선수들을 위해 160인분의 삼겹살값을 계산했다는 소식이 9위를 차지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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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KBS1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재치 있는 입담과 푸근한 매력을 지닌 개그계의 대부,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 젊은 시절 육군훈련소에서 정훈병으로 복무했던 그가 35년 만에 외동딸과 함께 다시 자대를 찾았다. 이용식의 넘치는 사랑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수민이, 강한 신병 육성의 요람 육군훈련소에서 진정한 성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한국 걸그룹이 일본을 뒤흔들고 있다.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등 한국 걸그룹은 일본에서의 앨범 발매와 함께 연이어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되고, 일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국 걸그룹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에 부는 한국 걸그룹 열풍을 현지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전한다. ●한국 한국인(KBS1 일요일 오전 6시 10분) 미국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 시스템 보안회사 ATG. 설립부터 현재 기술인력 직원 800명, 연간 매출액 8000만 달러의 기업이 되기까지 성장시킨 사람이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 성공한 한국인으로 꼽히는 재미사업가 이덕선 회장을 만나본다. ●결혼해주세요(KBS2 토요일 오후 7시 55분) 태호와 정임의 이혼을 알게 된 순옥은 정임을 찾아가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종대 역시 태호에게 이혼은 안 된다고 다그친다. 한편 태호는 방송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남긴 후 여행을 떠나고, 정임은 우연히 데모테이프를 녹음하게 된다. 서영은 태호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욕망의 불꽃(MBC 토요일 오후 9시 45분) 인숙이 민재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영은 인숙을 찾아가고, 술 취한 인숙을 미행하다 어느 순간 차로 치고 만다. 영민은 나영의 성화에 못 이겨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들어온다. 한편 준구의 골분을 뿌리고 집으로 돌아온 정숙에게 혜진은 준구가 자신의 아버지고 살인자냐며 소리를 지른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 30분)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다이어트킹2의 도전자들이 출범식 이후 50일 만에 중간점검 시간을 가진다. 다이어트킹 1기 중간점검의 최고 감량 수치를 뒤집는 놀라운 중간점검의 첫 번째 결과를 공개한다. 당구 얼짱 차유람 선수가 출연해 묘기당구 실력을 선보인다. ●OBS초대석(OBS 일요일 오전 6시 55분)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을 초대해 최근 배춧값 파동에 따른 공급 시기, 가격 안정 등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의 계획을 들어본다. 또 쌀값 안정 대책과 최근 한-EU FTA 체결에 따른 농가 피해 대비책에 대해서도 들어보며, 한-미FTA에 있어서 미국의 쇠고기 협상 재논의에 대한 농림부의 입장을 알아본다.
  • 김태우, 고수와 함께한 예비군 인증샷 공개 ‘우리는 절친~’

    김태우, 고수와 함께한 예비군 인증샷 공개 ‘우리는 절친~’

    가수 김태우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배우 고수와 함께한 예비군 훈련 사진을 공개, 두 사람이 절친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엔 김태우와 고수가 군복을 입고 철모를 쓰고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김태우 모습이 인상적. 어깨에 멘 총기를 보아 훈련도중 촬영된 사진으로 보인다. 김태우는 사진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수형!! 오랜만에 만난 장소가 훈련소다. 바빠서 못 만났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고수와 훈련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러분 11월에 고수 형의 영화가 개봉합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형~!! 영화 꼭 보러 가겠습니다^^”라며 고수가 출연한 영화 홍보도 잊지 않고 전해, 둘 사이의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 김태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차예련 "권상우와 생전 처음 만나 키스부터"▶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김성은 "미달이, 내 인생의 독이자 약" 솔직 고백▶ 배다해 "박칼린에 혼날 때 부모님 눈물" 고백▶ 뎅기열이 韓걸그룹 탓?..태국서 핫팬츠 경계령
  • 김태우 고수, 훈련소 셀카 공개…군시절 추억사진 ‘눈길’

    김태우 고수, 훈련소 셀카 공개…군시절 추억사진 ‘눈길’

    김태우 고수 훈련소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군시절을 추억하는 김태우의 사진과 글들이 아울러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태우 미니홈피엔 예비군 훈련장을 향하는 모습과 도착해서의 여정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눈길을 끄는 건 김태우가 털어놓는 군시절 추억담. 훈련장 매점에서 구입한 냉동식품을 맛보며 “군대라서 맛있는 줄 알았다. 여전히 맛있었다. 추억이 있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1년 6개월만에 입어 보는 군복, 찌릿한 전율이 온다” 등 군시절에 대한 그리움 가득한 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실시간 인기몰이중인 김태우와 고수와 예비군 훈련 인증샷도 함께 올라와 있다. 사진=김태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김태우, 고수와 예비군서 친분과시 “이렇게라도..”

    김태우, 고수와 예비군서 친분과시 “이렇게라도..”

    가수 김태우와 배우 고수가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났다. 김태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멋진 고수형님’이라는 제목으로 고수와 군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와 다정하게 서 있는 김태우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수형!! 오랜만에 만난 장소가 훈련소다. 바빠서 못 만났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곧 개봉할 고수의 영화를 대신 홍보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여러분 11월에 고수형의 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형~!! 영화 꼭 보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수는 오는 11월 11일 개봉예정인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김태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김태우, 고수와 예비군서 만나 “이렇게라도..”

    김태우, 고수와 예비군서 만나 “이렇게라도..”

    가수 김태우와 배우 고수가 예비군 훈련장에서 만났다. 김태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멋진 고수형님’이라는 제목으로 고수와 군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와 다정하게 서 있는 김태우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고수형!! 오랜만에 만난 장소가 훈련소다. 바빠서 못 만났지만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곧 개봉할 고수의 영화를 대신 홍보하기도 했다. 김태우는 “여러분 11월에 고수형의 영화가 개봉을 합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형~!! 영화 꼭 보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수는 오는 11월 11일 개봉예정인 영화 ‘초능력자’에서 강동원과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김태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김지훈, 삭발 인증샷 공개…오늘(4일) 오후 1시 입대

    김지훈, 삭발 인증샷 공개…오늘(4일) 오후 1시 입대

    배우 김지훈이 10월 4일 현역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0월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를 짧게 삭발한 사진을 게재하며 “나 내일 군대가는 남자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훈은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눈에 띄게 짧아졌지만 정갈한 이목구와 환한 미소는 예전과 그대로다. 김지훈은 추석 연휴 직전 입대 영장을 발부받고 갑작스럽게 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김지훈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3일 있었던 팬미팅을 마친 뒤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풍당당 입대로소이다”, “미루지 않고 바로 입대 결정에, 팬들을 위한 팬미팅 까지 정말 보기 좋네요”, “하루빨리 돌아와 주시기를”, “훈훈한 입대소식입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입대 하루 전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지훈은 4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0개월 동안 현역으로 군복무하게 된다. 사진 = 김지훈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보아 ‘쩍벌춤’ 인기급증…강렬 퍼포먼스 ‘뒷심’▶ 박봄, ‘맨발사진’ 한 장으로 "발바닥 여신 강림"▶ ’의욕이 앞선’ 민효린, 노출굴욕…파격드레스 ‘아찔’▶ 이승철, 강승윤 심사불만에 "투표 좀 잘하라" 댓글응수▶ 이외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맹비난…’피해망상’
  • 김지훈, 10월 4일 현역입대…입대 하루 전 ‘팬미팅’

    김지훈, 10월 4일 현역입대…입대 하루 전 ‘팬미팅’

    탤런트 김지훈이 10월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지훈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훈의 입대는 추석 연휴 직전 영장이 나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이 더 크다. 김지훈은 이를 위로하듯 군 입대 하루 전날인 3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훈은 오는 28일 현재 출연중인 tvN ‘기찰비록’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예정됐던 화보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 SBS ‘별을 따다줘’ KBS2TV ‘천추태후’ ‘연애결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진, 면접서 ‘연예인 남친’ 집중 추궁에 ‘급당황’▶ 최희진, 상반신 누드 논란 "연예인 데뷔 준비?"▶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박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 내년부터 육군 신병교육 8주로 늘린다

    내년부터 육군 신병교육 8주로 늘린다

    내년부터 신병교육이 8주로 늘어난다. 육군이 발간한 2010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육군은 그동안 시험 적용해온 ‘신병교육 5+3주’ 제도를 내년부터 전 부대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육군의 신병교육은 민간인을 군인으로 만들기 위해 육군훈련소와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 적용될 신병교육은 육군훈련소 또는 각 사단 신교대에 입소하는 훈련병이 5주간 기본교육을 받고, 자신이 배치될 사단의 신교대에서 추가로 3주 교육을 받는 체계다. 3주간의 추가교육 기간에는 사격, 체력단련, 각개전투, 주특기 등 전투원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과목 위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2사단, 9사단에서 시범적용하고 있는 새 제도는 신병들이 자대 배치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한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육군은 이 제도를 이달 말까지 시험 적용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전 부대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훈련병’ 조한선, 입소사진 주먹불끈+군기바짝…‘충성’

    ‘훈련병’ 조한선, 입소사진 주먹불끈+군기바짝…‘충성’

    배우 조한선의 훈련소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9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조한선의 늘름한 모습이 육군 홈페이지 ‘보고픈 얼굴검색’ 게시판에 게재됐다. 사진 속 조한선은 주먹을 불끈 쥐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군기가 바짝 들어간 모습이 딱딱해 보이지만 정갈한 이목구비는 예전 그대로다. 또한 뙤약볕 아래 맹훈련을 소화하느라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은 이후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2살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인 정해정 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조한선은 결혼 3개월만인 지난 4월 첫 딸의 ‘아빠’가 됐다. 당시 입대가 예정됐던 조한선은 영화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하고 지난 9일 입소했다. 사진 = 육군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NTN포토] 조한선 ‘군입대전 마지막 인사’

    [NTN포토] 조한선 ‘군입대전 마지막 인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조한선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조한선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현성준 기자 논산(충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눈물 글썽이는 조한선

    [NTN포토] 눈물 글썽이는 조한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조한선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조한선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현성준 기자 논산(충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한선 ‘아직은 어색한 짧은 머리’

    [NTN포토] 조한선 ‘아직은 어색한 짧은 머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조한선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조한선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현성준 기자 논산(충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군입대하는 조한선 ‘각잡힌 경례’

    [NTN포토] 군입대하는 조한선 ‘각잡힌 경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조한선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조한선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현성준 기자 논산(충남) gus@seoulntn.com
  • [NTN포토] 조한선 ‘군대 잘다녀오겠습니다’

    [NTN포토] 조한선 ‘군대 잘다녀오겠습니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조한선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조한선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현성준 기자 논산(충남)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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