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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탄발사 소총 1정 발견/예비군 사망사건

    ◎훈련당시 총기사용자 집중수사/실탄사격후 남은 탄두 공포탄 쏠때 발사된듯 예비군훈련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3일 경기도 미금시 이패동 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받던중 숨진 장덕수씨(24·세종대 경영학3)는 M16소총 실탄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사고직후 군이 「공포탄에 의한 쇼크사」라고 밝힌 사실과 전혀 다른 것으로 당초 군이 사고원인을 조작·축소하려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육군범죄수사단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6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사고당시 장씨와 함께 조를 이루어 공격과 방어훈련을 펼친 동료 11명에게 지급된 소총 12정을 수거,발사된 뒤 탄두에 남게 되는 총열안쪽의 강선등을 조사한 결과 사고탄두의 강선과 같은 형태의 강선을 갖고 있는 소총 1정을 발견하고 이 총을 갖고 있던 김모씨(25)등을 대상으로 집중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에서 사고가 일어난 시가지전투훈련 전에 실시된 영점사격때 김씨에게 지급된 소총이 고장나 조교가 이 소총에 장전된 실탄6발을 빼냈으며 김씨는 부사수인 신모씨(25)의 소총을 빌려 사격을 한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소총의 총열에는 고유의 강선이 있으며 발사된 탄두에 이 강선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는 것이다. 군과 경찰은 이에따라 일단 조교가 실탄을 제거하면서 실수로 한발을 남겨놓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군과 경찰은 이와 함께 영점사격등 실탄사격을 한 뒤 탄약의 분량이 적어 탄두가 총열안에 들어 있는 것을 미처 모르고 방어조가 공포탄을 장전,발사하자 탄두가 밀려나가 사고가 났을 가능성과 ▲훈련병이 영점조준과 실사격중 숨겨 갖고 온 실탄을 공포탄으로 착각해 장전,사격했을 가능성 ▲사격장에서 주운 탄두를 공포탄과 함께 넣어 쐈을 가능성등 다각적으로 수사중이다. 군과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하오 세종대학생등이 참가한 가운데 장씨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6∼7㎜크기의 상처를 내고 왼쪽 젖가슴부위를 관통,오른쪽 허리띠 아래 하복부에 박혀 있는 M16탄두를 찾아냈다.
  • 뒤늦게 총든 쿠웨이트인들/애·사우디에 군사훈련소 10여곳

    ◎“나라 되찾자”… 50대도 나이속여 자원 입대/훈련 끝낸 2만5천명 이미 전선에 배치 사디 알 자사디는 16세의 앳된 쿠웨이트 소년이다. 그는 그러나 자신의 나이를 18세라고 속이고 12일(현지 시간) 카이로 주재 쿠웨이트 대사관에 자원입대 신청서를 제출했다. 자사디는 다른 쿠웨이트 자원입대자들과 함께 곧 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쿠웨이트 대사관은 자원입대자들을 일주일에 한번씩 카이로 근교에 있는 군사 훈련소에 입소시키고 있다. 자원입대자는 18세 이상이라는 규정 때문에 자사디는 자신의 나이를 속인 것이다. 군사훈련소에 자원입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18세에서 35세까지의 쿠웨이트 인들이다. 그러나 적지않은 쿠웨이트인들이 자사디와 같이 나이를 속이며 입대하고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쿠웨이트 대사관 관리가 밝혔다. 그는 심지어 40대,50대 쿠웨이트인들까지 입대 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카이로 근교의 군사훈련소에는 수백명의 쿠웨이트인들이 밤낮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대학생·정부관리·고등학생·엔지니어·세일즈맨 등 다양한 직종의 쿠웨이트인들이다. 교관은 이집트와 쿠웨이트 군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원입대자들은 대략 4주간의 교육을 받는다.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침공 이전에 군사훈련을 받아본 사람은 덜하지만 처음 군사훈련을 받은 젊은 자원입대자들에게는 힘겹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어떠한 훈련의 고통도 나라잃은 슬픔보다는 덜하다고 한달간의 훈련을 끝마친한 젊은 자원입대자는 말했다. 그는 젊은 자원입대자들에게는 개인소총 등 무기가 낯설기만하며 일부는 총의 이름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병장에는 「자유 쿠웨이트」의 함성이 울려퍼지며,교관의 구령에 맞추어 움직이는 훈련병들의 눈빛은 빛나고 있다. 훈련병들은 구보와 각개 전투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며 긴장속에 야간전투 훈련을 받고 있다. 『비록 군사훈련이 고통스럽지만 모든 자원입대자들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모든 어려움을 참아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철저한 국방태세를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쿠웨이트만의 힘으로는 조국을 다시찾을 수 없다는 비애가 저변에 깔려있기도 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카이로에 있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자원입대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주둔하고 있는 쿠웨이트군 부대에 배속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집트보다 훨씬 많은 거의 10여개의 자원입대자 훈련소가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쿠웨이트 관리가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확한 훈련소 숫자와 위치는 안보상의 이유로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지금까지 훈련을 마친 자원입대자는 2만5천여명에 달하며 수천명의 쿠웨이트 자원입대자들이 현재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는 앞으로 있게될 지상전에 대비,자원입대자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하는 쿠웨이트인들이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다국적군 사령부도 지상전이 벌어질 경우 상징적 의미에서라도 쿠웨이트군을 최전방에 배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사디는 『나도 지상전에 참여하고 싶으며 하루빨리 카이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비록 나이는 어리고 몸도 건강치 못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으며 쿠웨이트해방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1백55㎝ 정도의 작은 키에 가냘퍼 보이는 자사디는 말했다. 그는 『나는 쿠웨이트에 첫발을 내딛는 쿠웨이트 군인이 되고 싶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 현역군 훈련병 AIDS 감염/입대전 동성연애

    보사부는 15일 신병훈련을 받던 박모씨(21)가 AIDS(후천성 면역결핍증)항체 양성자인 것으로 드러나 전역 조치됐다고 밝혔다. 보사부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입대,육군 모부대에서 신병훈련중 대한적십자 혈액원에 헌혈하는 과정에서 AIDS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 국방부가 지난 12일 박씨를 전역 조치했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박씨가 입대전 동성연애를 한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국내에서 현역군인이 AIDS 감염자로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행군훈련병 또 숨져/열사병증세로 실신

    지난23일 하오8시30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입구에서 야간행군훈련중이던 육군○○사단 신병교육대소속 이종규훈병(20)이 열사병증상을 보이며 실신,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5일 하오2시15분쯤 숨졌다. 군당국에 따르면 이훈병은 이날 하오6시쯤 40㎞ 야간행군훈련을 받던중 10㎞ 지점에 이르러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면서 실신해 응급처치를 받다가 24일 새벽2시50분 행군훈련을 마친 부대원들과 함께 귀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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