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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포장규모 대폭 축소/정부,개선지침 마련

    정부는 해마다 각종 기념일에 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포상 규모를 대폭 줄이고 ‘올해의 공무원’ 포상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훈 포장 수상자가 최근 4년 동안 급격히 늘면서 정부가 훈 포장 제도를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포상 운영 개선지침’을 마련,각부처에 통보했다. 개선지침에 따르면 94년부터 각 기관별로 근무성적이 우수한 공무원 1명씩을 선발,훈장 수여와 함께 해외연수 등의 혜택을 줘왔던 올해의 공무원 포상제도를 폐지하고,우수공무원 정기포상 규모도 800명에서 600명으로 줄였다.
  • 科技·법무부 업무보고­과학기술 발전방안 토론내용

    ◎김 대통령­“나라 운명 과기부가 쥐고 있다”.투자 7위 기술수준 22위… 큰 충격/강 장관­중복투자 등 막게 출연연구소 개혁 金大中 대통령은 9일 姜昌熙 과학기술부장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과학기술예산 집행의 비효율성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金대통령은 이어 선진국의 첨단 과학기술 도입을 위해 외국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金대통령=나는 오늘 장관의 보고를 받으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우리나라 과학기술 투자는 세계 7위,인력 규모는 세계 10위인데 과학기술 경쟁력이 싱가포르나 대만의 절반수준인 고작 22위라니 이해할 수 없다. ○예산집행 비효율성 비판 미안한 얘기지만 과학기술부가 그동안 정부예산을 낭비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막대한 돈을 쏟아붓고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국가 장래를 생각할 때 보통 큰 문제가 아니다.이에 대한 원인분석이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姜장관=그동안 국가 전체 과학기술연구를 과기부·산자부·교육부 등 16개 부처가 산발적으로 추진해온 데다 이를 통합 조정할 수 있는 기구마저 없는 바람에 중복투자가 많았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새로 만들어 과학기술행정과 투자를 총괄 조정할 계획이다.20여곳이 넘는 출연연구소도 연구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강한 개혁을 추진하겠다. ○첨단기술 도입방안 물어 ▲金대통령=과학기술정책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또다시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일과 마찬가지로 선진국의 첨단 과학기술을 흡수,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보고내용에는 이 부분이 빠져 있는데 기술협력국장이 외국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현황을 얘기해 달라. ▲全義進 기술협력국장=현재 40여개국과 협력사업을 추진중이다.특히 러시아·중국·영국·독일에 공동연구센터를 세워 연구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영국 롤스로이스사에는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소 과학자 6명이 활동하고 있다. ○40개국과 공동연구 추진 미국에서는 한·미과기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핵융합·생명공학부문의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金대통령=해외 교포과학자들을 국내 연구에 참여시키는 방안은 무엇인가. ▲全기술협력국장=2만여명에 이르는 교포 과학자들 가운데 일부를 해외과학자 유치 프로그램을 활용해 연구개발에 참여시키고 있다.또 해외과학기술자협회 등과 연계해 해마다 학술발표회를 열어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金대통령=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내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이나 건의할 것은 없는가. ○서울과학관 신축 시급 ▲李相泰 국립중앙과학관장=현재의 서울과학관은 30년전에 지어져 학생들이 도시락을 싸 와도 먹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좁다. 남북통일에 대비해서라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수준을 나타내는 과학관을 서울 근교에 건설하는 것이 시급하다. ▲金대통령=서울과학관을 신축하는데는 돈이 얼마나 들어가나. ▲李국립과학관장=1천2백억원쯤으로 잡고 있다. ○기상예보용 슈퍼컴 도입 ▲文勝義 기상청장=단기 기상예보는 선진국 수준에 뒤떨어지지 않지만 국지예보와 1주일 예보는 한참 뒤진다.기상예보 전용 슈퍼컴퓨터를 도입해 달라. ▲金相善 공보관=과학기술발전을 위해서는 최고 통수권자의 의지가 가장 필요하다.과학기술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대통령이 과학현장을 자주 방문해야 한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과학기술인에 대한 훈·포장제도를 반드시 신설해 달라. ○과기인 지위향상 애쓸터 ▲金대통령=잘 알았다.이 나라의 국운은 과학기술부가 쥐고 있다.과학기술인이 자녀로부터 장관이나 국회의원보다 더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위향상에도 힘을 쏟겠다.
  • 우리나라 국새를 아십니까/정권인수위 사진 첫 공개

    ◎2㎏짜리 은제 거북모양… 가로·세로 7㎝/훈포장·임명장·외교관 신임장 등 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무분과위는 11일 국새의 사진을 공개했다.국새는 말하자면 현대판 옥새다.인수위측은 과거 왕조시대에 왕권을 상징했던 옥새와 같은 국새가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다 지난 8일 총무처 업무인수 과정에서 처음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국새는 2㎏의 은으로 제작됐다.윗부분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모양이고,밑바닥에는 한글 전서체로 가로 세로 7㎝ 크기의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가로방향 두줄로 새겨져 있다.국새는 정부수립이후부터 사용돼 왔으나 지난 70년 3월23일에야 사용 및 보관기준에 대한 법적 근거(대통령령 제4773호)가 마련돼 공식화됐다.국새는 훈·포장증,5급이상 국가공무원 임명장,외교사절 신임장 등 국가의 주요문서에 날인한다.정부는 30년 정도 사용한 현 국새가 너무 닳아 올해 새로운 국새를 제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인수위는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국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역경 이긴 반세기…한국혼 다시 일깨운다/정부수립50주년 기념사업

    ◎‘경제50년사’ 등 백서 발간… 고난 극복의 역사 재조명/창작극 ‘대한국 창조’ 순회공연… 국민축제 행사 다양/21세기 걸맞는 정책 수립… 학술대회 통해 비전 제시/‘겨레의 노래’ 재정·보급 등 나라사랑운동 지속 전개 98년은 정부 수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반세기동안의 발전과 우여곡절을 되돌아보는 한 해이면서 동시에 21세기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이기도 하다. 정부는 ‘정부의 회갑’을 맞아 알뜰하고 다양한 기념사업 계획을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이다.특히 광복 50주년 행사를 이미 3년전 치른 만큼 내실있는 행사 위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부는 연중 기념사업을 펼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 50주년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오는 8월15일에 행사가 절정에 이르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부 수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말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강영훈 전 총리)를 구성,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또 기념사업위원회 산하에는 정부 14개 부처 관계자들과 국회·법원 등 범정부적으로기념사업실무위원회(위원장 우근민 총무처 차관)가 구성돼 기념사업 계획의 수립·추진 및 조정작업을 맡고 있다.이와 함께 기획추진반(반장 최석충 총무처의정국장)이 구성돼 부처별 추진계획을 종합지원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각 분야별 기념사업 계획안은 다음과 같다. ▷정부수립의 의의 부각◁ ▲세미나 개최=서울 뿐 아니라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 등의 지역을 순회하는 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열어 정부수립의 의의를 재조명한다.통계숫자로 사회변화를 알아보는 통계세미나를 개최한다. ▲독립운동 사료집 발간=해외에서 전개된 각종 독립운동 관련 자료와 문헌을 발굴,보급한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개관=애국지사들의 영혼이 서려있는 서대문 형무소를 역사관으로 꾸며 선열들의 옥중 수감생활과 모습을 재현해 청소년들과 후세들을 위한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역사·기록의 재정리◁ ▲정부 백서 발간=‘교육 50년사’로 교육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등 각 부처별로 백서를 발간해 반세기를 정리한다. ▲‘정부조직 변천사’ 발간=확장과 축소를 거듭하면서 50년동안 우여곡절을 겪어온 정부 조직 변천의 모습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또 ‘한국지방행정 50년사’를 발간해 지방행정의 변화상을 알아본다. ▲기념 영상물 제작=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룩한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하고 사진과 그림 등을 통한 화보집을 발간한다. ▲기념전시회=기록으로 우리나라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국가기록물을 전시한다.또 정부수립 이후 발간된 문헌과 자료 가운데 현존하면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정부수립 유공자 발굴◁ ▲유공자 발굴=아직도 가려있는 정부수립 유공자를 찾아내 훈·포장을 하고 생존 애국지사와 제헌의원 및 초대 각료들을 위문해 격려행사를 갖는다. ▲유엔 참전용사 초청=생존해 있는 유엔참전용사들의 방한을 초청해 격려하는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를 갖는다.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 ▲8·15 경축식=국민 각계 각층이 참석하고 정부수립 유공 외국인 및 재외교민을 초청해 국가의 정통성을 부각시키도록 한다.동대문 운동장에서 광화문 사이에서 길놀이 행사를 갖고 국민적인 축제행사로 승화시킨다. ▲문화행사=종합가무극을 열고 표어 및 포스터를 공모해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인다.또 지난 반세기동안의 생활용품을 전시한다.한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한국의 발전과 역동적인 모습을 세계에 소개하는 영상자료를 제작한다. 서울미술제를 개최해 공예대전,서예대전,사진대전,미술대전,도시와 영상전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갖는다. 특히 충청북도는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의 변화과정을 연극으로 만는 창작극 ‘대한국 창조’를 전국 순회공연할 계획이다.이와함께 봉화올리기 행사를 재현해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한다. ▲국가상징물의 선양=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건물에는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등 태극기 사랑운동을 전개한다.나라꽃인무궁화 사랑하기 운동을 펼쳐 무궁화 분재·사진전시회·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또 무궁화를 널리 선양한 남궁억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한다.이와함께 나라사랑하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겨레의 노래­응원가’를 제정해 보급한다. ▲건군행사=건군 50주년을 맞아 국민과 군의 안보 공감대 형성을 위한 건군 행사를 갖는다.군부대를 공개하고 안보현장에 대한 견학 기회를 넓혀 국민과 함께하는 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국회개원 행사=국회내에 헌정기념관을 세워 헌정에 관련되는 영상물과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대한민국 국회 50년사를 발간한다. ▷새시대를 미래상 정립◁ ▲21세기 정부의 비전 제시=지난 50년을 새롭게 조명하는 과거지향적인 행사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정부의 미래상을 정립한다.이를 위해 앞으로 지향해야 할 정부의 좌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부처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학술대회 개최=21세기에 걸맞는 정부 미래상의 의견수렴을 위해 종합학술대회인 ‘21세기 정부의과제와 전망’을 개최한다.학술대회는 정치·행정·경제·사회 등의 분야별로 개최한다.통일에 대비한 해양정책토론회와 태평양 해양과학기술회의를 개최해 해양국가로의 잠재력을 높인다. ▷연중 추진계획◁ ▲1월 기념사업 공식 휘장 선정·보급 ▲2월 기념사업 표어 및 홍보 ▲3월 대한민국 정부50주년 기념사업 세부추진계획 확정 ▲4월 부처 및 단체별 세부추진계획 시행 착수 ▲5월 국회개원 50주년기념 관련행사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 50주년 기념의 달 선포 ▲8월15일 정부수립 50주년 중앙경축식 ▲10월 건군 50주년 행사 ▲12월 기념사업 평가 및 정리,결과 보고서 채택 ◎정부조직 개편사/‘11부4처’로 출발… 40차례 변화/50년대 부흥부 전후부흥·경제정책 기획 조정/5·16뒤 경제기획원 신설… 수출드라이브 주도 대한민국 정부 50주년 역사는 정부조직 개편에서 찾을 수 있다.정부조직은 시대 변화와 사회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왔기 때문이다. 48년 8월15일 11부4처로 출발한 ‘미니 정부’는그동안 40여차례에 걸쳐 변화를 거듭했다. 광복과 6·25를 겪은 50년대에는 체제형성 및 유지에 초점이 맞춰졌다.총리제의 폐지로 대통령중심의 체제정비와 3차례의 조직개편을 통해 전쟁 이후 부흥과 경제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하는 기구로 부흥부가 신설됐다. 60년 제2공화국 출범으로 행정권이 국무원에 소속되면서 정부조직은 또다시 개편을 맞았다.3·15 부정선거를 겪은 직후여서 경찰의 중립 확보를 위해 공안위원회가 구성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감찰위원회가 부활됐다. 5·16 이후에는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조직의 근간이 바뀌었다.부흥부(건설부로 바뀜)가 건설부로 바뀌면서 산업정책기능과 산하 산업개발위원회를 통합한 경제기획원이 탄생했다.공보처와 중앙경제위원회 등이 신설됐다. 60·70년대에는 늘어나는 민원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청 단위의 행정단위가 급격히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노동·철도·검찰청(63년),국세·수산·산림청(66년),관세·병무청(70년),항만청(75년),특허청(76년) 등으로 행정조직은 확대됐다.또 77년에는 동력자원부가 신설됐고 환경문제가 증가됨에 따라 79년에는 환경청이 새로 생겼다. 70년대 말에 들어서자 경제규모의 급격한 확대와 산업구조의 다변화로 거대한 정부조직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이에따라 81년 정의사회 구현과 복지사회 건설을 기치로 내건 출범한 5공화국은 행정개혁을 통해 과감한 중앙행정부처의 부서 통합과 인원감축을 단행했다.공무원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신설된 부처는 올림픽 개최 결정으로 인한 체육부 정도에 불과했다. 88년 출범한 6공화국 역시 ‘작은 정부’ 정책을 유지했다.환경청이 환경처로,문화공보부가 문화부와 공보처로(89년) 바뀌었다.문민정부 들어서도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해 군살빼기가 계속됐다.집권초기인 93년3월 문화부와 청소년체육부가 문화체육부로,상공부와 동력자원부가 상공자원부로 각각 통합됐다.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은 행정쇄신위원회가 1년10개월 작업한 끝에 이뤄졌다.경제기획원과 재무부가 재정경제원으로 거대화됐으며 이 과정에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건설부과 교통부가 건설교통부로 합쳐졌으며 상공자원부가 통상산업부로,보건사회부가 보건복지부로,환경처가 환경부로 바뀌었다.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비대해진 경제기획원이 최근의 금융위기의 원흉으로 지목되면서 또다시 정부조직에 또다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정부조직이 어떤 형태로 짜여질지 주목된다.
  • 어제 전국새마을대회 ‘21세기 선언’ 채택

    ◎“사회기풍 확립­통일 주역으로”/고 총리 등 4천명 참가… 유공 1,129명 시상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고건 국무총리와 조해령 내무장관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새마을운동 관계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하고 ‘21세기를 위한 새마을운동 선언’을 채택했다.이 선언은 “신세기는 통일을 이룩하고 공생공영의 이상을 실현해야 할 귀중한 시대”라면서 “건전한 사회기풍을 확립하고 지방자치를 꽃피우는 참된 일꾼이 되어 통일과 세계주역으로서의 위상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양옥금 충남 서천군 부녀회장 등 108명에게 새마을 훈 포장이 수여됐고 신정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부녀회장 등 102명에게는 대통령 표창,홍동표 새마을문고 강원 춘천시지부회장 등 13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김진섭 새마을지도자경북 군위군 산선면협의회장 등 783명에게 내무부 장관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김 대통령 축하메시지 김영삼대통령은 6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린 ‘97 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에 메시지를 보내 “새마을 지도자들이 다시한번 뜨거운 애국심을 발휘하여 당면한 국가적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복지 유공 65명 훈·포장­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덕)는 17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정계·학계·복지단체 임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한국의 사회복지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9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열었다.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모색하고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황보유안(85·함양 성민보육원장)가 국민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65명이 훈·포장 및 표장장을 받았다.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4개 분과별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발표내용 10면〉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황보유안 ◇국민포장 ▲강준렬(59·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대통령 표창 ▲최영식(62·삼성자립생활관 보육사) ▲송정부(51·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보세(52·부송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정해전(54·소전원 원장) ▲박우관(54·월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퇴직교원 2,252명 훈·포장­표창

    정부는 21일 이달말로 정년 또는 명예 퇴직하는 교원 1천893명과 경력 15년 이상의 의원 퇴직 교원 359명 등 2천25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명단 18면〉 퇴직 교원 중 김동선 전 부산외대 총장 등 4명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오동희 경북고 교장 등 52명은 모란장,권부선 서울 동원초등학교 교장 등 834명은 동백장,백기렬 대구 월배초등학교 교사 등 370명은 목련장,송희화 인천 작전초등학교 교사 등 347명은 석류장을 각각 받는다. 홍진삼 광주 우산중 교감 등 234명은 국민포장,손정자 대전 유성농업고 교감 등 105명은 대통령 표창,최문규 전북 삼례여고 교감 등 117명은 국무총리 표창,유정희 경기 성남서중 교사 등 189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독립유공자 125명 새로 확인/보훈처 훈·포장 수여

    ◎이석인 선생 등 생존4명 포함 국가보훈처는 15일 제52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내외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한 독립유공자 125명을 새로 확인,훈·포장을 수여했다. 상훈별로는 건국훈장 독립장 4명,애국장 13명,애족장 32명을 비롯해 건국포장 56명,대통령 표창 20명 등이다.이 가운데 현재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는 이석인 선생(83) 등 4명이다.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이선생은 조선어학회 사건의 마지막 생존자로,지난36년 조선어학회 기관지 ‘한글’의 편집을 맡았으며 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1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은 고 김호 선생은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파견원으로 미국 서부지역에서 독립의연금을 모금하고 한인 국방경위대인 맹호군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완간된 백범일지에 임시정부 후원자로 명단이 등재된 김선생 등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은 19명은 하와이 등 미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고 김필순 선생은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나 세브란스의전을 졸업한우리나라 최초의 의사로 만주 흑룡강성에 병원을 설립,이동령 선생 등과 독립운동을 했다.
  • 정부 초고속통신망 개통/종합청사­2청사/윈스톱 민원서비스 돌입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와 과천 정부제2청사 사이의 정부고속망이 17일 고건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고속망이란 정부기관 사이에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함으로서 행정정보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정부는 장기적으로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15개 시·도 그리고 입법·사법부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개통된 정부고속망은 두 청사의 모든 개인용컴퓨터(PC)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부서와 기관 사이 업무와 정보를 통신망으로 전달하는 체계로 「국정보고 유통서비스」와 「정부대표 홈페이지」「열린정부 서비스」「원 스톱 민원행정서비스」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정보고 유통서비스」는 문서작성과 결재를 자동화하고 부처내 업무보고를 자동화하며 주요정책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열린정부 서비스」는 PC통신망을 통해 정부의 보도자료,인사,법령,입법예고,정책,관보내용을 소개하고 국민의 제안을 받는다. 「원스톱 민원중계 시스템」은인터넷을 통한 안방민원처리 시스템으로 민원업무가 단계적으로 전산화되면 민원인들이 서류를 들고 이 기관 저 기관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한편 고총리는 이날 개통식에서 박희준 삼성전자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김기옥 총무처능률국장에게 홍조근 정훈장을 주는 등 정부고속망 개통 유공자 1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어제 스승의 날… 학교마다 다양한 행사

    제16회 스승의 날인 15일 전국 각 초·중·고교를 비롯,대학에서는 스승의 고마움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는 이날 상오 비가 내린 탓에 교실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뒤 연극이나 체육대회 등을 갖고 오전 수업만 실시했다. 연세대 총학생회(한동수·26·법학4년)간부들은 이날 상오 10시 김병수 총장 주재로 교무회의가 진행중이던 본관 3층 회의실을 예고없이 방문,김총장 등 41명의 교무위원들에게 카네이션과 꽃다발을 드렸다.이어 총학생회 간부들은 「스승의 노래」를 합창하며 10여분 동안 조촐하게 행사를 치뤘다. 한편 교육부와 대한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상오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교총 대강당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교원 3천707명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등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 유공자 65명 훈­포장·표창/중기전진대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창립 35주년(14일)을 기념해 「중소기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서는 이창원 한국단자공업 대표이사와 김영수 한국전장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은탑 5명,동탑 7명,철탑 8명,석탑 8명,산업포장 12명,대통령 표창 13명,국무총리표창 12명 등 중소기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산업훈장 및 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탑=송호근 양지원공구 대표,조의환 삼진제약 대표,조영구 구미이화공업 대표,김장선 유성파이프공업 대표,정만수 대세포장 대표 ◇동탑=오인호 한송통상 대표,문영훈 협동금속 대표,김광재 광일공업 대표,이종희 동원금속공업 대표,고시목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유창목 우광정보통신 대표,이재식 협동물산 대표 ◇철탑=이병호 협동화학공업사 대표,이경호 상아프론테크 대표,신동현 신영기계공업 대표,김정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상임이사,허전수 정화 대표,최봉락 강남필터 대표,신동오 성문정밀 대표,하장홍 신양금속공업 대표 ◇석탑=정구용 공화 대표,김재경 신영공업 대표,김용호 선일금고제작 대표,손중호 경일상역 대표,김영록 대우철망공업 대표,박기훈 대원산업사 대표,서해술 협성연탄 대표,한금태 삼영기계 대표 ◇산업포장=이석조 금호레미콘 대표,김병훈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무,김용무 대영기계공업사 대표,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김영부 태영전자 대표,주창림 한국피복공업협동조합 상무,이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실장,김용웅 한국베랄 대표,성경영 진안섬유 대표,이태령 서울공예공업협동조합 이사장,김태호 금성방재공업 대표,문광신 다성마그네틱 대표
  • 5·18 법정기념일 지정/관계장관회의서 결정… 올부터 기념행사

    ◎전·노 대통령 포함 실형선고자 상훈 박탈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됐던 5월18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올해부터 정부주관으로 기념 행사를 갖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상오 열린 국무회의 직후 고건총리 주재로 강운태 내무 김동진 국방 김한규 총무처장관과 송종의 법제처장 박상범 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민주화의 역사적 발전에 기여한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그 정신을 길이 기리면서 계승하자는 뜻에서 5·18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기로 했다고 강운태내무부장관을 통해 공식발표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금명간 내무부로부터 5·18 법정기념일 제정에 관한 안건을 접수받는 대로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한 뒤 올해 첫행사의 방법과 규모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12·12 및 5·18사건 등의 상고심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의 실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이들 두전직대통령을 포함,확정판결을 받은 관련자들이 국가로부터 받은 훈·포장 등 상훈을 박탈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5·18묘역을 국립묘지로 승격하는 문제도 5·18희생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 “과기 혁신에 정책 역점”/김 대통령 과학의 날 치사

    김영삼 대통령은 21일 『당면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능력을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학계,과학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0회 과학의 날」기념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금년 상반기중 과학기술혁신 5개년계획을 수립,21세기에 대비한 과학기술 혁신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뒤 KAIST 인공위성센터에 들러 우리별 1·2호 운영현황과 우리별 3호 제작과정을 둘러보고 첨단전문 기술분야의 젊은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순경 박사(미국 템플대 명예교수)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등 65명이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한문희 박사(생명공학연구소 연구위원) 등 4명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 24회 상공의 날/121명 훈·포장­표창

    □금탑산업훈장 ·김인득 벽산 명예회장 ·성재갑 LG화학 부회장 제2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19일 상오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과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4단체 장을 비롯,국내외 상공인 및 근로자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인득 벽산그룹 명예회장과 성재갑 LG화학부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고,박상희 미주제강사장(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범상공인 및 관리자 9명이 정부로부터 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또 신영주 한라공조사장 등 5명이 산업포장,윤수교 스타이전자사장 등 9명이 대통령 표창,이재복 동양시멘트사장 등 10명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모두 121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모범 상공인 분야〉 ◇산업훈장 △금탑=김인득(벽산그룹 명예회장)성재갑(LG화학부회장) △은탑=박상희(미주제강 대표) △동탑=조소언(유양정보통신 대표)이석호(주리원 백화점 회장) △철탑=정화영(의성실업 회장) △석탑=박제혁(기아자동차부사장) 심대민(극동스프링크라 사장 ◇산업포장=신영주(한라공조 사장) 채수일(유니온화학공업 대표) 신정택(세운철강 대표) ◇대통령표창=윤수교(스카이전자 대표) 박해용(고려제약 대표) 나의전(대원강업 부사장) 노시백(아성전기 대표) 이석호(세진 대표) 〈모범관리자 및 사원분야〉 ◇산업훈장 △석탑=최도석 (삼성전자 전무) ◇산업포장=강우성(베일모직 이사) ◇대통령표창=김수근(삼보판지공업 전무) 〈재외상공인 분야〉 ◇산업포장=정현모(HMC 인스트루먼트 앤드 머신 웍스 대표) ◇대통령표창=성백홍(바일런 대표) 〈주한외국상공인 분야〉 ◇대통령 표창=요제프 M 뮐러(한국네슬레 대표)A V 멩거슨(비에이에스에프 코리아 대표)
  • 제31회 조세의 날/모범납세자 등 379명 훈·포장­표창

    제31회 조세의 날 기념식이 3일 상오 10시 한승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임채주 국세청장,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LG산전(주) 이종수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범 납세자 12명이 산업훈장을,동원광업(주) 이연 대표이사 등 6명은 산업포장을 받았다.성미전자(주) 유태로 대표이사 등 10명은 대통령표창,천우정공 오병옥 대표 등 11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영화배우 안성기,심은하씨 등 연예인 2명을 비롯한 340명에게는 부총리 겸 재경원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 퇴직교원 3,017명 훈·포장­표창

    정부는 20일 이달말로 정년(명예)퇴직하는 교원 2천672명과 교육경력 15년이상인 의원 퇴직교원 345명 등 모두 3천17명에게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로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키로 했다. 문선재 전 강원대총장 등 4명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것을 비롯,▲김정한 전 여수수산대총장 등 28명은 국민훈장 모란장 ▲이재운 서울 중화초등학교 교장 등 1천20명은 국민훈장 동백장 ▲정춘식 대구 범어초등학교 교감 등 571명은 국민훈장 목련장 ▲민병달 부산 백산초등학교 교사 등 570명은 국민훈장 석류장 ▲강옥수 광주 주월중 교사 등 363명은 국민포장을 수여받는다.이밖에 461명은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 올해의 과학기술상 제정/정부,개발 공헌자에 포상

    정부는 국가경쟁력 높이기 운동 차원에서 올해부터 「올해의 과학기술상」을 제정,첨단과학기술개발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포상키로 했다. 총무처의 관계자는 29일 『국가경쟁력은 근본적으로 과학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올해의 과학기술상」을 제정해 오는 4월21일 「과학기술인의 날」에 과학기술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과학기술인 1명을 선정,포상키로 하고 과기처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총무처는 또 올해부터 3D업종 종사자나 환경보호 기여자,선행시민,장애인 등 그동안 소홀히 했던 분야의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훈·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 빈약한 「무역상」… 침울한 잔치/오늘 무역의 날

    ◎적자 190억불 예상… 정부 장기처방 준비/강병호 대우사장 등 430명 포상 33회 무역의 날을 맞는 정부와 업계의 심정은 착잡하다.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무역협회의 구평회회장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우울하고 답답하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수출부진을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작년에 만끽한 수출 1천억달러의 기쁨은 1년만에 막대한 무역수지적자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올해 수출의 특징은 증가세둔화와 주력수출품의 부진으로 요약된다.올들어 10월말까지의 수출증가율은 4.6%로 작년의 30.3%에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수출액은 1천65억달러로 그런대로다.반면 수입증가율은 10.6%를 기록,10월말까지의 수입은 1천2백33억달러에 달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차(통관기준)는 1백68억달러로 전년도 동기대비 72억달러가 확대됐다.연말까지 수출 1천3백억달러,수입 1천4백90억달러로 무역수지적자는 1백9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게 통산부 추산이다. 수출증가세둔화와 무역수지적자폭확대는 주력수출품의부진이 1차적인 원인으로 지적된다.과거 수출의 견인차역할을 해온 반도체·유화·철강·일반기계 등은 올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의 몸살을 앓았다.특히 반도체의 경우 수출단가는 10월말 현재 작년의 5분의 1에 불과하다.10월말까지 수출도 1백50억달러로 전년도 동기대비 14.2%가 감소했다.당초 수출목표는 3백7억달러였으나 현실적으로 연말까지 잘해봐야 1백80억달러에 머물러 작년도의 2백21억달러를 밑돌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철강제품은 18.8%가 감소했고,기계류는 4.7%,석유화학제품은 5.6%가 각각 줄었다.엔화약세의 지속과 해외수입수요의 감소도 한몫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 제품의 경쟁력약화가 주범이다.고질적인 고비용저효율구조가 낳은 산물이다. 정부는 단기적인 처방보다 장기적인 처방을 펼 계획이다.올해 6차례나 해온 경쟁력강화조치를 내년에는 더욱 심도 있게 추진한다는 전략 아래 「규제적인」 성격의 각종 시책을 폐지한다는 계획을 짜고 있다.환율인하 등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한편 정부와 업계는 김영삼 대통령과 박재윤 통산부장관,구평회 무역협회회장 등 관계자와 수출입유공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상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33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수출에 공이 큰 (주)대우의 강병호 대표이사,송재부 한화기계대표이사,채병하 대하통상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430명의 유공자가 훈·포장과 표창을 수상했다.
  • 제1회 농업인의 날/농업진흥 80명 훈포장

    제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서울과 지방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상오 서울 잠실의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농업인의 날 선포식 및 자축행사에 이어 하오에는 여의도 광장에서 강운태농림부장관 주례로 농업인 부부 30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또 생산자단체인 농협은 여의도광장에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우리 농수산식품대축제」를 열고 있다.농협은 행사기간에 「김치종주국선언문」을 채택했다. 농업인의 날 선포식에서는 정장섭씨(64·서울)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농업진흥에 기여한 80명이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훈·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철탑산업훈장 정장섭(64·서울) △석탑산업훈장 서태석(53·전북),송규하(58·전북) △산업포장 김세영(39·충남),송외익(52·경북),최봉석(51·강원),황충남(49·제주)
  • 오늘 51회 경찰의 날/세종문화회관서 기념식

    ◎유공자 227명 훈·포장 21일은 제 51회 경찰의 날.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이수성 국무총리,김우석 내무장관,박일용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기념식에서는 유공자 227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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