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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박건우 장애인 체육훈장 청룡장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2관왕에 올랐던 박건우가 체육훈장 최고의 영예인 청룡장을 받았다. 박건우는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에서 베이징 패럴림픽 사격 2관왕 이지석 등과 함께 청룡장 영예를 안았다. 박건우는 뇌병변장애 1급의 중증장애인임에도 베이징 패럴림픽에 한국 선수단 최연소로 출전해 보치아 개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베이징 패럴림픽 양궁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땄던 이홍구, 이화숙 등 9명도 청룡장을 받았다. KBL 사무처 조직개편… 홍보 강화 한국농구연맹(KBL)은 사무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마케팅팀을 홍보팀으로 변경했고 경영관리팀, 경기운영팀, 업무지원 TF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경영관리팀장에는 업무지원 TF 김정훈 부장, 홍보팀장은 경영관리팀 장재홍 팀장이 맡는다. 이훈상 홍보마케팅팀장은 업무지원 TF로 옮겨 갔다.
  • 1000만원 받았다 연금 절반 날릴 판

    업체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울산의 모 초등학교 교장이 평생 적립된 연금의 절반인 1억 5000만원을 날릴 신세에 처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1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진모 교장의 범죄사항을 검찰이 시교육청에 통보해오면 시교육청은 곧바로 이 교장을 징계위원회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교장이 징계위에서 파면 처분을 받으면 자신과 국가가 절반씩 나눠 평생 적립한 3억원가량의 연금 가운데 국가 부담금 1억 5000만원은 주지 않는다. 해임이 되면 연금은 모두 받을 수 있지만 훈·포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교장은 앞서 지난 11일 학교 공사업자 11명으로부터 1000만원 가량을 받은 혐의와 3∼6개월의 단기 계약직 교직원으로부터 재계약을 조건으로 한 달치 정도의 월급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열린세상] 이공계 정부출연기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열린세상] 이공계 정부출연기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련 이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우수인력 확보, 연구원 정년, 기관장 선출방식과 임기, 연구생산성 제고, 바람직한 기능과 역할은 물론 최근에는 지배구조(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나라의 출연(연)은 과학기술 황무지였던 지난 1960년대 중반부터 국가연구개발을 선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들 이슈는 비단 출연(연)만의 이슈가 아닌 국가적인 이슈로서 다 같이 고민하여 슬기로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특히 거버넌스 개선 등 물리적 변화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여러 번의 물리적인 변화를 경험하였으며 그때마다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던 것을 기억한다. 모든 제도가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음을 감안할 때 그동안 새롭게 도입된 제도가 반드시 이전 제도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이점이 있었는지도 되돌아보게 된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출연(연) 관련정책 변화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출연(연)의 성격과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출연(연)의 역할 및 기능은 특정부처 또는 기관의 입장이 아닌 국가과학기술혁신체제라는 큰 틀 속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출연(연)은 정부출연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는 사실상의 국가연구기관이면서도 공무원 조직이 갖고 있는 인력, 조직 및 급여 등에서의 경직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출연(연) 형태를 유지하고 있을 따름이다. 따라서 각 출연(연)은 해당분야 발전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기능임에도 대학, 기업 등 다른 주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문을 담당해야 하며, 이들과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 협조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기업과 대학의 연구기능이 거의 없었던 1990년대 초까지는 공통애로기술과 신제품 및 신공정 개발에 주력했지만 앞으로는 미래 기초원천 및 공공복지기술개발, 국가 대형연구사업 관리, 국제협력 창구 역할과 함께 각종 정책 서비스 기능을 담당하는 싱크 탱크가 되어야 한다. 둘째, 자율과 책임운영체제를 확립해야 한다. 그동안 수요지향적 연구를 주로 담당했다면 이제부터는 국가연구개발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국내외 연구개발과 시장동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출연(연)이 담당해야만 하는 영역을 찾아내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관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되고 성과에 대하여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국회, 언론, 정부부처 등 각계에서 제기되는 서로 다른 견해에 따라 흔들리지 말고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셋째, 연구효율 제고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되고 신명나는 연구분위기 조성이다. 그동안 출연(연)이 이룩한 공과가 제대로 인식되어야 하고, 출연(연)에 호의적이지 않은 일부 시선으로 인하여 필요한 검토가 미루어져서는 안 된다. 이미 도입 운영 중인 기관장 추천위원회와 함께 기관장의 임기 확대를 추진하고, 우수인력 확충, 연구원 정년 환원, 평가제도 발전, 연구기관의 특성을 감안한 공공기관 재분류, 장기근속연구원에 대한 훈·포장제도 신설, 과학기술인 연금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끝으로, 출연(연)의 담당영역이 기초 및 미래원천 부문으로 이동함에 따라 기술이전 및 확산보급은 점점 더 어려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창출된 연구성과의 활용 촉진은 오늘날 세계 각국의 공통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의 하나로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출연(연)별로 분산되어 소수의 인력이 담당하고 있는 지적재산권 관리 및 기술이전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을 신설하여 조직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김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 교전승리 장병 훈·포장 검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다음 달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다음 달 중순쯤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해 서해교전 상황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0일 서해 대청도 해상에서 발생한 남북한 교전상황을 평가하고 작전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고통신-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단순화한 북방한계선(NLL) 교전규칙의 효용성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경비정에 심각한 타격을 가한 해군 장병들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자가용車 내년부터 전국 어디서나 등록

    내년부터 자가용 승용차는 전국 어디서나 등록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영업용 화물차와 렌터카 등을 제외한 자가용 승용차와 화물차에 대한 등록업무를 해당 시·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폐차도 등록관청은 물론 폐차업자에게 자동차 등록증을 반납하면 가능하도록 했다.국무회의는 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5년으로 하는 내용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안도 처리했다.이와 함께 국무회의는 20가구 이상의 공동 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에너지 고효율 설비기술과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술을 이용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을 건설토록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국무회의는 또 전자여권에 지문을 수록하지 않고 여권 발급시 지문 대조만 하는 내용의 여권법 개정안, 지역 주민에게 통일교육을 하는 이에게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한 통일교육지원법 개정안 등 법률공포안 10건도 일괄 처리했다. 아울러 경찰의 날 유공자 등 18개 부문 유공자 318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모닝 브리핑] 청해부대 1진 문무대왕함 14일 부산 귀환

    해적 차단 임무를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됐던 청해부대 1진 문무대왕함이 14일 모항인 부산작전기지로 귀환한다. 지난 3월13일 진해항을 떠난 지 186일 만이다.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300여명의 파병 장병들에 대해 “세계 어디에서나 작전 수행이 가능한 해군, 국가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해군의 비전이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 증거”라고 치하했다. 파병 장병 전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며 위로휴가 25일이 주어진다. 현재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 2진인 대조영함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퇴직교원 3860명 포상

    정부는 이달 말 퇴임하는 각급 학교 교원 3860명에게 재직연수 등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0일 밝혔다.전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등 5명이 청조근정훈장, 부산혜성학교 이을용 교장 등 787명이 황조근정훈장, 가능초등학교 박경자 교감 등 738명이 홍조근정훈장, 묵호여중 박순영 교감 등 522명이 녹조근정훈장, 정일초교 김정남 교감 등 642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여수중앙초교 남춘자 교사 등 488명이 근정포장, 완주중 소현숙 교감 등 214명이 대통령 표창, 늘푸른고 김해란 교감 등 241명이 국무총리 표창, 왜관중앙초교 안효연 교감 등 223명이 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자세한 명단은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에 싣는다.
  • 순국선열 위패 용산공원에 모신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바친 순국선열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한 대규모 봉안시설이 서울 용산가족공원에 마련된다. 그동안 사실상 방치됐던 순국선열의 위패를 정부가 직접 관리한다. 14일 국가보훈처와 서울시, 광복회, 순국선열유족회 등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독립관에 안치된 순국선열 위패 2835위를 용산가족공원의 태극기광장으로 이전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들은 이를 계기로, 독립운동 관련 훈·포장을 받은 1만 1766명을 포함한 2만여위의 위패를 모두 한 곳에 모아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봉안 시설인 ‘추모의 공원(가칭)’ 건립 비용 300여억원은 국비로 지원되며, 새 위패 봉안시설에 대한 기공식은 내년 광복절에 가질 예정이다. 차창규 광복회 사무총장은 “위패봉안시설 건립은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2만여 독립유공자들의 공헌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단체들은 현재 순국선열의 위패가 안치된 서대문독립공원이 애초 청나라 사신들의 만찬장소였다는 점을 들어 위패 봉안장소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해왔다. 게다가 위패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부에 위패봉안시설을 확장·이전해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그때마다 정부는 예산부족을 들어 이를 거절해 왔다. 그러자 광복회가 정부의 의지 부족을 문제삼아 지난해 열렸던 순국선열의 날(11월17일) 행사에 불참하면서 위패 관리 문제가 공론화됐다. 결국 한승수 총리가 “국가가 나서서 위패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서울시도 이를 위한 부지 제공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순국선열회 측이 위패 이전을 반대하고 나서면서 1년 가까이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표류해 왔다. 순국선열유족회의 한 관계자는 “아무도 돌보지 않던 위패를 지금까지 관리해오던 우리를 제쳐두고 다른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는 게 서운했다. 하지만 ‘순국선열들의 위패는 개인이나 단체가 아닌 정부가 직접 나서 관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수용해 위패의 용산 이전에 동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중심 정책 추진에 기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중심 정책 추진에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를 갖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5분으로 예정됐던 인사말을 20분 가까이 이어가는 등 중소기업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이 “행사 준비하는 사람들이 비가 와서 (행사를) ‘실내에서 해야 한다.’고 하기에 ‘이 사람들은 비바람 맞으며 기업하는 사람들이니 (예정대로) 그냥 하라.’고 했다.”고 말하자 좌중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 대통령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를 언급하며 “이번 위기는 아래로 갈수록 힘들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소기업이, 소기업보다 소상공인이 더 힘들다.”며 “연말이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경제가 지수상 좋아지더라도 체감하는 것은 1, 2년 더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 운동’에 대해 언급, “(다른나라) 기업들은 어려울 때 사람을 내보내는 것을 선제적으로 하는데 한국(기업)은 참고 참고 해서 내보낸다.”며 “한 사람의 일자리라도 더 챙겨보려는 여러분이 고맙다.”고 치하했다. 또 “그걸 몰라주는 노조원이 있으면 마음이 아프긴 하겠지만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정신은 기업 입장에서는 어느 나라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취임 초 대기업 위주 정책이 있을 것이라는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중소기업 중심의, 현장 중심의 정책이 꾸준히 추진되는 것을 보고 신뢰와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모범 중소기업인에게 훈장을 달아주면서 격려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스승의 날 모범교원 1만386명 포상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원 1만 386명이 정부 훈·포장 등을 수여받는다. 교육 현장에서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교원들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1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28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겸해 이들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정부 훈·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 대상자 6802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표창 대상자 3584명 등 모두 1만 386명이다.정부가 주는 상 가운데 홍조근정훈장은 전통예술고 김수란 교사 등 6명, 녹조근정훈장은 광주 율곡초 윤삼현 교사 등 7명, 옥조근정훈장은 서울 신학초 박상철 교사 등 8명이 받게 된다. 근정포장은 경북대사범대 부설초 권기옥 교사 등 19명, 대통령 표창은 서울 덕성여중 김영숙 교장 등 104명, 국무총리 표창은 경북 도리원초 배남식 교사 등 120명이 수상한다. 전통예술고 김수란 교사를 비롯한 10명은 정부가 매년 선발하는 ‘으뜸교사’로도 선정돼 훈·포장과 별도로 으뜸교사 인증서를 받게 된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근로자의 날’ 금탑훈장 오영봉씨

    노동부는 ‘근로자의 날(5월1일)’을 맞아 3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오영봉(49) 한국노총 부위원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주는 등 325명에게 훈·포장을 주었다. 서정윤(53) 포스코 부공장장, 백성남(55)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직장, 유영철(52) 전국관광서비스노조연맹 위원장 등 3명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박민서 신부 등 5명 ‘올해의 장애인상’

    박민서 신부 등 5명 ‘올해의 장애인상’

    보건복지가족부는 평생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해 온 박민서(40) 서울 대교구 가톨릭농아선교회 신부 등 5명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20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장애인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007년 청각장애인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사제서품을 받은 박 신부는 청각장애인에게 무료로 미국수화교육 및 강의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봉사에 앞장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3대 음대인 피바디(Peabody)음대 140년 역사상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학위 취득자 이상재(42) 나사렛대 교수,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장애인 등반가 김홍빈(45) ㈜네파 홍보이사, 충남 공주의 사회복지법인 소망공동체 시설장으로 지역 장애인 생활안정을 주도한 정신지체 1급 장애인 정상용(48)씨, 양영순(55·여)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화북동분회장 등 4명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 복지부는 지체장애 1급 변호사로 40여년 동안 장애인 무료법률상담 및 법률구조사업을 해온 송영욱(72)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등 10명을 유공자 훈·포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전기의 날 59명에 훈포장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10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자열 LS전선 회장 등 59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탑산업훈장=구자열 LS전선 회장 ▲은탑산업훈장=김문덕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동탑산업훈장=유영현 현대건설 전무 ▲철탑산업훈장=권용학 대원전기 회장 ▲석탑산업훈장=이연용 일신이앤드씨 대표이사.
  •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46명 포상

    교육과학기술부는 25일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의 이종환 전 이사장 등 국민교육을 위해 헌신한 학교법인 및 교육단체 관계자 46명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정부포상 대상자는 국민훈장 12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8명 등이다. 훈·포장 선포식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전 이사장은 재산 6000억원을 출연,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을 설립해 국내외 장학금으로 498억원을 지급하는 등 국가발전의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한 공으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박상복 동양학원 이사장, 손동수 명덕학원 이사장에게는 국민훈장 모란장, 윤철상 전 삼량학원 이사장, 동화학원 유경화 이사장, 설월학원 천병춘 이사장에게는 국민훈장 동백장, 백운영 신일학원 이사장, 김옥순 소년의 집 학원 이사장, 정화국 문성학원 이사에게는 국민훈장 목련장이 각각 수여됐다.국민훈장 석류장은 서천수 덕명학원 이사, 이찬희 한국교육개발원 수석연구위원, 고(故) 이강오 전 조선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오치석 송강학원 이사장, 정태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민포장을 받았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중앙행정기관 부패방지 노력 더 하세요”

    지난 한해 동안 국무총리실과 방송통신위원회 등 상당수 중앙행정기관들이 반부패 교육 및 홍보,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주요 공공기관 85곳을 대상으로 ‘2008년도 반부패 시책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리실,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통일부,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 등이 하위 20%에 속해 ‘미흡’으로 평가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경찰청, 문화재청 등 청단위 기관 4곳과 광주시 등 광역자치단체 2곳, 제주교육청 등 시·도 교육청 4곳도 미흡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면 서울시, 법무부, 관세청, 병무청, 부산시, 경기도, 경기교육청, 대전교육청은 상위 20%에 들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직유관단체로는 조폐공사, 전력공사 등 9곳이 우수평가를 받았다. 권익위 관계자는 “중앙행정기관은 반부패 인프라, 기관장 노력도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미흡했던 반면 광역자치단체와 공직유관단체 등은 반부패 교육 및 홍보, 반부패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권익위는 서울시 등 부패방지 업무에 기여한 우수기관들과 공로자 34명에게 표창과 훈·포장을 수여한다. 한편 권익위는 전국 640여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옴부즈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국세청 등 5개 기관과 유공자 10명에 대해서도 27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대통령님 저희 서민들 말 꼭 들어주세요” ’유인촌 장관 덕?’ 문화부산하 기관장 싹 갈렸네 北 미사일 발사 공식 예고…靑 “구체징후 없어” 3g병뚜껑의 비밀 다국적 도박회사 국내 침투
  • [사설] 포상잔치 할 만큼 물가관리 잘 했나

    정부가 지난해 말 ‘물가안정에 기여했다.’는 명목으로 기획재정부 국장 등 공무원 17명과 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 4명, 경북도와 강원도에 훈장과 포장·표창장을 수여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7%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6번째로 높았다. 이명박 정부가 ‘MB물가지수’라는 것을 만들어 가며 물가관리에 총력전을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그럼에도 ‘고생했다’는 이유로 훈·포장을 남발하고 지역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자체에 정부 표창을 수여했다는 것은 고물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한나라당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말 ‘8·31 부동산대책’ 유공자 30여명에게 무더기로 훈·포장을 수여하자 이들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며 강도높게 성토한 바 있다. ‘8·31대책’ 이후 집값, 땅값이 도리어 폭등하고 수요억제 위주의 부동산정책이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훈장을 받은 세제실장은 외청장에 이어 감사위원으로 승승장구했다가 최근 물러났고, 국세청 차장은 국세청장으로 승진한 뒤 비리가 적발돼 수감 중이다.옛말에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한나라당 집권 이후 행태가 바로 그 꼴이다. 오죽했으면 해마다 물가안정 유공자 포상시 보도자료를 뿌리며 홍보하더니 이번엔 쉬쉬했을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낯 간지러웠을 게다. 우리는 ‘8·31대책 유공자’에게 훈·포장 박탈과 문책을 요구했듯이 ‘물가관리 유공자’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본다. 당시 한명숙 국무총리가 훈·포장 박탈을 검토하겠다고 국회에서 답변했다가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 정부 조치를 지켜보겠다.
  • 1403개 업체 수출탑 수상

    1403개 업체 수출탑 수상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756명에게 산업훈·포장과 표창을,1403개 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 훈장은 노키아티엠씨 김기순 대표와 한화 양태진 대표 등 대기업 대표자 2명과 세라젬 노소현 대표,수산중공업 정석현 대표,세원물산 김문기 대표 등 중소기업 대표자 3명이 받는다. ‘수출의 탑’은 최고의 탑인 500억불탑을 삼성전자가 받고 SK에너지는 150억불탑을 수상한다.LG디스플레이 100억불탑,LG화학 70억불탑 등 109개사가 1억불탑 이상을 받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33년동안 지역사회 ‘숨은 봉사’

    33년동안 지역사회 ‘숨은 봉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자랑스런 부산시민상’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순박(76) 전 한국유네스코 부산시협회장은 5일 “사회봉사를 더 많이 한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도 자랑스러운 상을 주셔서 과분하다.”며 겸손해 했다. 홍순박 산부인과 원장인 홍씨가 지역사회를 챙기기 시작한 것은 1975년 새마을운동 부산협의회장을 맡고서 부터다. 그 후 33년 동안 국제로터리 3660지구 총재, 목요학술회장,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장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그러나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평을 받았다. 홍씨는 또 10여년전 일본 히로시마 원폭피해 기념공원 외곽에 있던 한국인 위령비를 공원 안으로 옮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전국 최초로 무궁화, 잣나무, 사과나무 등 묘목 8만 5000주를 북한 평양시와 남포시 사이 대동군 일대에 심기도 했다. 홍 원장은 ”30여년의 봉사활동으로 정부 등으로부터 많은 훈·포장과 표창을 받았지만 시민이 주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생애 최고의 상”이라면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명퇴 바람’에 교원 훈·포장 사상 최대

    공직사회에 ‘명예퇴직 바람’이 불면서 퇴직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근정훈장이나 근정포장 수여자가 크게 늘어났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퇴직 교원을 비롯,12개 부문 유공자 4834명에게 훈장·포장을 주는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특히 김병묵 경희대 총장 등 올 상반기에 정년·명예 퇴직한 교원 4635명에게 근정훈장이나 근정포장이 수여된다. 근정훈장은 33년 이상, 근정포장은 30년 이상 공직에 몸담아야 받을 수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3763명에 비해 23.2%(872명)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앞서 지난 6월 퇴직 일반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근정훈장·포장 수여자는 4178명으로, 지난해 3955명에 비해 5.6%(223명) 늘어났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명예퇴직이 증가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최은경 선수 등 58명에게 체육훈장 또는 체육포장을 수여한다.원자력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이성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본부장 등 2명과 조선산업을 기간산업으로 발전시켜 국가경쟁력 강화에 힘쓴 강호일 ㈜비와이 사장 등 4명은 각각 ‘제14회 원자력 안전의 날’(9월10일)과 ‘제5회 조선의 날’(9월15일)을 맞아 산업훈장이나 산업포장을 받는다.아울러 ‘제14회 통계의 날’(9월1일)을 맞아 이석훈 충남대 교수 등 4명에게도 훈·포장이 수여된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성실납세 5억까지 무담보 납세유예

    성실 납세자가 담보없이 납세유예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5억원까지 확대되는 등 납세유예시 담보 면제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 국세청은 20일 고유가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납세유예시 제공받는 납세담보 면제 금액의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경우 적용되는 무담보 납세유예 한도는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외형 100억원 이하의 수출·제조·광업·수산업체인 ‘생산적 중소기업’의 무담보 유예한도는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아진다. 세금 관련 정부 표창이나 훈·포장을 받은 성실 납세자의 무담보 유예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어난다. 자진 납부 국세의 납기연장과 고지서가 발부된 국세의 징수유예를 포괄하는 납세유예는 세무당국이 납세자에게 보증보험 등 납세담보를 요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담보 없이 납세유예 혜택을 받는 납세자는 연간 3000명가량으로, 이들은 모두 64억원가량의 금융비용과 30억원가량의 보증보험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국세청은 추산했다. 국세청 정이종 징세과장은 “고유가와 원자재가 폭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25일이 기한인 올해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부터 납세유예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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