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후회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언쟁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폭격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3선 도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순경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867
  • 극단으로 치닫는 이념 맹신… 외교사절 대상 흉기테러까지

    최근 우리 사회에 이념 맹신에 빠져 극단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이른바 ‘확신범’들이 늘고 있다.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씨 사건은 이념·지역·세대 간 갈등이 극단·폭력적 양상으로 표출될 경우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새삼 확인시켰다. 김씨는 이날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부르짖으며 리퍼트 대사를 공격했다. 김씨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의 문제점은 심각하다. 남북 서로가 신년사에서 밝혔던 대화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훈련이 끝나는 4월 말까지 대화가 이뤄질 수 없는 분위기”라며 한·미 당국을 비난했다. 김씨의 성향을 하나의 이념적 잣대로 설명하기는 곤란하다. 지인인 박남근 독도향후회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김씨는 종종 스스로를 ‘독립운동가’로 표현했다. 여권과 보수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는 그를 ‘진보 성향’, ‘종북 인사’로 단정했다. 진보진영에서는 폭행과 분신은 물론, 테러까지 저지르는 등 극한 행동을 일삼는 그에 대해 “1인 민족주의자”라고 선을 그었다. 외신들도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라고 표현했다. 극단적 행동은 극우·보수진영에서 보다 빈번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12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고등학생 오모(19)군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토크 콘서트’에서 인화물질이 든 양은냄비를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여 터뜨린 것이 대표적이다. 앞서 11월에는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가 서울시 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재건 총회를 강행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제주 4·3항쟁 당시 무자비한 살상을 주도했던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며 나선 이들은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세월호 희생자 추모 리본을 훼손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좌우를 불문한 극단주의 세력의 발로는 우리 사회에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전명수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학과 교수는 “김씨처럼 극단주의에 빠진 사람이 일으키는 돌발 행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생겨나 불필요한 이념 갈등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사무국장은 “국민이 이념적 양극화를 떠나 보다 현실적·균형적 접점을 찾으려고 하자 고립된 좌우 극단 세력들이 비뚤어진 돌출행동으로 자기 목소리를 드러내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을까…“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을까…“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사과, “감정추스리지 못하고 그만..” 예원 반응은?

    이태임 공식사과, “감정추스리지 못하고 그만..” 예원 반응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사과했다. 5일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공식사과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6일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사과에 예원 “감사하다” 무슨 뜻?

    이태임 공식사과에 예원 “감사하다” 무슨 뜻?

    배우 이태임이 가수 예원에게 사과했다. 5일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공식사과하고 싶다”고 예원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임 공식 사과에 6일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선배님께서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태임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말이 짧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예원도 공식 입장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말이 짧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예원도 공식 입장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감성 추스르지 못한 내 잘못.. 미안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감성 추스르지 못한 내 잘못.. 미안하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도 답했다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도 답했다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용기 내줘 감사…앞날 응원”  ‘이태임 공식입장’,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찌라시 나도 읽어봤다… ” 입장은?

    이태임 공식 사과, “찌라시 나도 읽어봤다… ” 입장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공식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다.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렸다. 예원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또 이태임은 “소위 요즘 말하는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글 들을 나도 읽어보았다.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띠동갑기 과외하기 촬영분량 통편집

    이태임 공식 사과, 띠동갑기 과외하기 촬영분량 통편집

    배우 이태임이 욕설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며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태임이 욕설논란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를 결정하면서 이태임의 촬영분량이 모두 편집됐다.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다”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할까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할까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할까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이태임이 사과 입장을 밝힘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이태임이 띠과외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내반반)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이태임이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추가 촬영이 생길지는 미정이지만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 보니…“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받아 줬나…“미안하다” “감사하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하나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하나

    이태임 공식 사과에 예원 “감사”… 드라마는 정상 복귀하나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예원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출연과 관련해 “지난달 24일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와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다시 바닷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예원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태임은 욕설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맹세컨대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같이 고생하고 도와주셨던 띠과외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웃으면서 반겨주셨던 이재훈 선배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향후 더 좋은 활동을 할 예원 씨에게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은 이태임의 사과에 “용기를 내 먼저 사과해줘서 감사하다. 선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예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이 평소 친분이 없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선배님이 용기를 내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배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커진 것을 우려한 듯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대중에게 부탁했다. 이태임이 사과 입장을 밝힘에 따라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이태임이 띠과외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내반반)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매체는 “이태임이 제작진에게 건강상의 문제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추가 촬영이 생길지는 미정이지만 하차는 확정이다. 이태임이 하차해도 누군가 새로 그 자리를 대신하진 않고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이태임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이태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분량을 줄이는 것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에게 많이 미안해..”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에게 많이 미안해..”

    이태임은 5일 오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이태임은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상황에 대해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이었다. 그 일이 일어났을 때는 이재훈 선배님은 바다 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 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술 마시면 진짜 예뻐진다…단 와인 1잔 (英 연구)

    술 마시면 진짜 예뻐진다…단 와인 1잔 (英 연구)

    적당한 술이 매력을 올려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이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섭취 유무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조사해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은 자기 외모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와인 한 잔이 적당하다면서 두 잔부터는 오히려 매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연구팀은 와인 등 알코올이 동공을 확장시키고 뺨이 장밋빛 홍조를 띤 것처럼 보이게 하며 안면 근육을 이완시켜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알코올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뺨은 훨씬 붉게 변하고 안면 근육은 너무 이완돼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결론을 얻기 위해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의 얼굴을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부터 한 잔, 두 잔 마실 때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촬영했다. 이후 술을 마시지 않을 상황에서 세 장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해 가장 매력적인 것을 고르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이성애자이다. 연구를 총괄한 마커스 무나포 생물심리학과 교수는 “적당한 알코올이 외모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맞으나 그 양이 늘어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과거 술을 마시면 다른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비어고글 효과를 실험을 통해 입증한 적도 있다. 즉 지나친 알코올은 자신의 매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매력적인 줄로 착각해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알코올과 알코올 중독’(Alcohol and Alcoholism) 2월 25일 자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길섶에서] 인과응보/정기홍 논설위원

    40대 후반 이혼녀가 겪고 있는 일이다. 불치병에 걸린 전 남편이 그녀와 함께 사는 딸에게 “과오를 사과하고 용서를 받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 그녀는 결혼 후 딸 셋을 낳았고, 10여년 전 아들을 바라는 남편의 집안에서 소박을 맞았다. 애들을 맡겠다는 남편 고집에 10대 초중반의 딸들을 남긴 채 헤어졌다. 남편은 사귀던 여자와 재혼해 바라던 아들을 낳았고, 딸들은 구박을 받다가 집을 나왔다고 한다. 어린 애들의 ‘떠돌이 생활’은 짐작되고도 남는다. 시간을 되돌려 놓은 ‘21세기판 콩쥐 신세’와 진배없는 슬픈 이야기다. 이를 뒤늦게 안 그녀는 딸들을 찾아 데려왔고, 이들은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을 졸업했다. 내막을 대충 알기에 그의 병 소식에 “고소하다”는 생각이 다가선다. 시한부 시간을 보내는 그의 회한이 딸들의 암덩이 같은 상처를 아물게 할 리는 없을 것이다. “만나기 싫다”는 딸들의 결정이 이래서 비감하다. 그의 후회가 너무 먼 길을 온 것 같다. 길이란 걸어간 뒤에야 생긴다. 인생길의 삶의 켜도 마찬가지다. 아버지의 때늦은 후회와 ‘이혼의 인질’로 살아온 딸들의 모질었던 길을 저울질해 본다. 딸들은 아버지를 끝까지 용서하지 않을까.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단원고 신입생 “252명 선배를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학생과 교사 262명을 잃은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가 사고 후 첫 신입생을 맞았다. 단원고는 2일 오전 10시 학교 본관 4층 강당에서 신입생 320명의 입학식을 열었다. 4·16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입학식은 다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교영 교장은 “희생된 학생들도 우리 학교 학생이고 여러분의 선배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 차분하게 학교 생활을 해서 3학년이 됐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올해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된 단원고는 종전 학사 일정에 2번의 휴가(짧은 방학)를 추가한 사계학사제를 편성해 학생들이 공부와 충분한 휴식을 병행하도록 했다. 사계학사제에 따라 ‘봄 학사-봄 휴가-여름 학사-여름 방학-가을 학사-가을 휴가-겨울 학사-겨울 방학’ 순으로 총 4번의 학사 체제로 재편됐다. 봄·가을 휴가는 중간고사 직후 시작하도록 했다. 한 학사마다 수업 일수는 48∼49일이며 휴가는 7∼9일 정도로 편성됐다. 세월호 사고를 겪은 3학년 학생들은 4개 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게 되며 1개 반당 담당교사가 2명씩 배정됐다. 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부 교과 시간을 할애해 심리치료와 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단원고는 개학을 앞두고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책걸상과 사물함 등 집기류를 교체했으며 밝은 색으로 복도 등의 페인트칠을 다시 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간을 짓누른 자본 인간이 짓누른 생명

    인간을 짓누른 자본 인간이 짓누른 생명

    대학로가 상업적인 연극에 점령된 지 오래지만, 인간과 세상을 통찰하는 연극은 여전히 살아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학로를 10년 동안 지켜 온 두 극단의 작품이 나란히 막을 올렸다. 극단 노을의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보이첵’과 극단 청우의 ‘내 이름은 강’은 7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공연 시간과 음악을 극의 중요한 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는다. 무엇보다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비처럼 반가운 작품이다. ‘보이첵’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게오르그 뷔히너의 동명 희곡을 무대로 옮겼다. “가장 쉽고, 가장 짧고, 가장 강렬한 보이첵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언한 오세곤 연출은 원작을 간결하게 압축하는 데에 주력했다. 등장인물은 보이첵과 마리, 중대장, 군악대장, 의사 등 5명으로 줄이고 희곡의 주요 전개를 20개 장면으로 추렸다. 단절된 장면들 사이의 빈틈은 시청각적 요소가 채워 간다. 군악대의 마칭 드럼 연주와 강렬한 탱고, 폭풍우 소리 등 각 인물이 처한 상황과 심리를 상징하는 음악은 장면들을 잇는 연결고리다. 무대 뒤편에는 붉은 벽과 무채색의 벽을 서로 마주 보게 설치해 마리의 욕망과 보이첵의 현실을 대조해 보여 준다. 연기와 음악, 소리와 색상이 빚어 내는 심상의 충돌은 ‘강렬한 보이첵’이라는 연출의 의도를 상당 부분 실현한다. 미완성의 희곡에 이야기를 덧대지 않아도 전개와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보이첵’에서 또 주목할 것은 마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다. 돈과 권력에 의한 인간성의 억압이라는 원작의 주제를 놓고 오세곤 연출과 장은수 드라마투르그는 보이첵의 손에 죽은 마리가 최후의 피해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마리의 순수했던 시절과 욕망, 참회와 죽음, 그를 죽인 뒤 후회하며 시신에 정화의식을 행하는 보이첵을 통해 폭력의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넣는 비극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노을소극장. 전석 5만원. (02)921-9723 ‘내 이름은 강’은 15년째 호흡을 맞춰 오고 있는 김광보 연출·고연옥 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2012년 초연됐다. 당시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춰 낭독공연을 준비했던 고 작가는 4대 강과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를 떠올렸다. 연극은 잔잔한 동화다. 제주도의 계절 근원 신화인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프로, 생명의 근원인 원천강을 찾아 떠나는 정체불명의 소녀 ‘오늘이’와 마을 사람들의 여정을 그린다. 마을은 더이상 열매가 맺지 않고 기차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으며 사람들은 웃지 않는다. 거대한 공장이 들어섰지만 노동자들은 병에 걸려 늙어버렸다. 오늘이와 농부, 광대, 역무원, 공장에서 일하던 청년, 과학자 등은 먼 길을 걸어 원천강에 도달하지만, 검게 오염된 강에는 더이상 생명이 숨쉬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 한 명 한 명을 통해 환경 파괴의 비극을 은유하고 해맑은 동화 속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을 꼬집는다. ‘내 이름은 강’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사람들의 연대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진리다. 한국적인 느낌을 살린 무대와 의상, 구성진 가락의 창(唱)이 어우러져 한 편의 마당극을 보는 듯 흥을 돋운다.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선돌극장. 전석 2만원. (02)889-3561~2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입술 셀프성형에 도전한 여성 결과는?

    입술 셀프성형에 도전한 여성 결과는?

    호주의 한 여성이 도톰한 입술을 갖기 위해 ‘셀프 성형’에 도전했다가 낭패를 봤다. 사건은 이렇다. 호주 퍼스에 사는 브리타니 포스트(24)가 모델 카일리 제너와 같은 도톰한 입술을 갖고 싶었던 것. 그래서 그녀는 온라인에서 캔디립즈(CandyLipz)라는 일명 ‘셀프 입술 성형기’를 구매해 입술 부풀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포스트의 입술은 지나치게 부풀어 올랐고 입가에 시퍼런 멍이 남았다. 포스의 굴욕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면 그녀가 입에 흡착했던 제품을 떼는 순간 입술이 한껏 부풀어 올라있다. 자신의 입술 상태를 확인한 그녀는 놀라 소리를 지르고 만다. 친구들은 당황한 그녀에게 곧 괜찮아 질 거라고 달래지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끔찍한 결과에 충격을 받는 그녀는 “제품을 입술에서 뗀 후 거울을 보는 순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런 방법으로 행복해질 수는 없다. 이제 나는 내 작은 입술에 감사하다”며 때늦은 후회를 했다. 한편 캔디립즈의 대변인은 호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부풀어 오른 입술이 우리에겐 사랑스럽다”며 “그녀의 상태는 정상이다. 부은 상태는 7일 이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그녀의 부풀어 오른 입술은 현재 가라앉았지만 그날 생긴 멍은 아직 자국이 남아 있다. 하지만 그녀는 캔디립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영상=Derrick Son, MyCandyLipz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