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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공사장 김대영씨 내정

    정부는 오는 27일 임기 만료되는 김한종대한주택공사 사장 후임에 김대영산업연구원원장(전건설부차관)을 내정했다. 김원장의 후임에는 황인정한국개발연구원 자문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정무1장관 김종호의원 임명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서울 노원을구 국회의원당락번복과 관련,사표를 제출한 김용채정무1장관의 후임에 김종호의원(민자)을 임명했다. 노대통령은 23일 김신임정무1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약력 ▲충북 괴산·57세 ▲서울 법대졸 ▲충북도지사 ▲내무부차관·장관 ▲4선의원 ▲국회 내무·예결·운영위원장 ▲민자당 원내총무
  • 통합 앞둔 EC 마피아 비상/이조직 전유럽 확산 우려

    ◎관세등 없어져 「검은 돈」 마구 유통/이판사 피살 파장… “범죄천국” 걱정 이탈리아 마피아의 연이은 판사 살해에 유럽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곧 유럽 통합으로 유럽공동체 12개 회원국 국경에서의 출입국 통제와 세관검사가 없어지게 되면 마피아의 범죄와 검은 돈이 자유로이 넘나들게 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두달전 마피아가 시칠리아의 도시 팔레르모에서 지오반니 팔코네 판사와 가족및 경호원들을 폭살했을 때 프랑스 일간신문 리베라시옹은 사설에서 『유럽공동체는 13개국이다』하고 통탄했다.마피아는 분명히 국가 안의 국가라는 것과 이제는 전같지 않게 국가 권위에 정면도전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 범죄조직이 더욱 국제화하고 있음을 우려했다. 지난 19일 역시 대마피아 투사이며 팔코네 판사의 후임자인 파올로 보르셀리노 판사(54)가 마피아에 의해 폭살되자 사람들은 그 폭악성에 새삼 전율했다.팔레르모 시장 알도 리조는 『우리는 전쟁중이며 이 전쟁은 무자비한 전쟁이다』하고 선언했다.현지 주민의 반마피아 감정은 극도로 높아졌다.21일 보르셀리노 판사 장례식에는 신임 오스카르 루이지 스칼파로 대통령이 참석,이탈리아 정부의 의연한 결의를 보였다. 어느 면에서는 마피아가 유럽공동체보다 한발 앞선 유럽통합 작업을 벌여 왔을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마피아는 돈 나올 구멍이라면 항상 남보다 먼저 냄새 맡는다.이런 마피아가 유럽통합에 미리 대비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수년전부터 빈발하는 세계 유명 미술관의 값비싼 미술품 도난도 마피아가 유럽 국경 통제의 해제를 미리 염두에 두고 한 범행들인 것으로 이탈리아 경찰은 믿고 있다. 마피아와 같은 조직들이 고심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많은 돈을 어떻게 법망에 걸리지 않고 재투자하느냐 하는 것이다. 유럽통합에 앞서 마피아는 조용히 각국의 부동산 사들이기를 계속해왔다. 이미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변과 론알프스 지방의 휴양지는 물론 독일과 스페인 등에서도 땅을 사고 식당과 식품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마피아와의싸움에서 두명의 판사를 잃었다.유럽이 통합되면 마피아는 이탈리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유럽의 문제가 된다.각국 경찰의 협조가 필수적이지만 이보다 금융기관들의 협조가 더 중요한 것으로 말해진다.은행은 오로지 이윤추구에만 충실하며 그 돈이 검으냐 어떠냐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이런 관습이 고쳐지지 않으면 마피아 검은 돈의 유럽 전역 확산을 막을 수 없다.
  • 등 사후대비,개혁파 입지 강화/중국 북대하회의 뭘 다루나

    ◎「주용기총리」내정,개혁가속화 예상/뿌리깊은 보수세… 대반격 가능성도 자신의 사후에 대비,중국의 개혁정책을 완결짓기 위한 최고실권자 등소평의 정지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중국정치를 이끌어온 「8노」중 하나였던 이선념에 이어 주은래의 미망인 등영초 등 2명이 최근 잇따라 사망함으로써 중국 최고지도부안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이런 가운데 중국의 최고지도자들은 이달말 여름휴양지 북대하에서 열릴 당중앙공작회의를 앞두고 최고지도부 개편 구상을 이미 끝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사개편이 어떻게 이뤄질지는 정확히 점칠수 없다.그러나 대체적인 방향에 대해선 거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그것은 보수·개혁 양파간의 치열한 권력다툼에서 등소평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개혁파가 승리,최고지도부 내의 요직을 대부분 개혁파가 차지 하는 대신 보수파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몇몇 명예직 차지정도로 그치리란 것이다.2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주용기부총리의 총리승진 내정 기사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 보도에 따르면 ▲강택민 당총서기겸 당중앙군사위주석,유임 ▲이붕총리,국가주석으로 전임 ▲주용기부총리,이붕의 후임으로 총리로 승진 ▲국가주석 양상곤,정계일선에서 은퇴해 해체되는 당중앙고문위 대신 신설되는 당중앙고문그룹의 책임자에 임명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사개편에 당최고지도부가 이미 합의를 보았으며 이는 거의 뒤집힐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같은 보도에서 알수 있듯이 지금 대부분의 중국관측통들은 개혁을 앞세우는 새세대 지도자들이 앞으로 중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는 절대권력을 휘둘러온 등소평이 최근 남순강화 이후 보수파를 숙청하고 개혁파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작업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보수노선을 표방했던 많은 지도자들이 최근 개혁노선 지지쪽으로 입장을 급선회했는데 이는 지금 중국에선 등소평의 개혁이념에 거역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수 있다. 등소평은 평소 주용기에 대해 『경제를아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했었다.이는 등이 중국의 경제개혁을 자신의 궤도에서 이탈시키지 않고 제대로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주용기를 꼽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그러나 주용기는 아직 당내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러한 주로 하여금 마음놓고 개혁을 추진할수 있도록 보수파의 손발을 자르는 것이 개혁의 완수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과업이라는게 등의 의중이라고 많은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이같은 판단들이 이붕총리의 퇴진과 주용기의 승진을 예상하는 보도들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예상대로 주용기가 중국의 새 총리가 될 경우 중국의 최고지도부는 강택민­주용기로 구성돼 보다 강력한 개혁을 추진할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중국의 권력을 형성하는 세 바탕중 하나인 군부마저 가세한다면 등이 구상하는 개혁을 위한 주변여건 조성은 완벽하게 이뤄진다고 할수 있다.이와 관련,현재 군사위 제2부주석인 유화청이 군부의 최고실세인 군사위 제1부주석으로 승진해 강택민­주용기로 이어지는개혁지도부를 뒷받침하게 될것이라는게 중국관측통들의 전망이다. 이선념·등영초등 원로세대의 잇따른 죽음에서도 알수 있듯이 중국은 지금 세대교체가 불가피한 실정이다.그리고 이같은 세대교체를 통해 요구되는 것은 변화에의 욕구라고 할수 있다.등소평의 경제개혁이 국민들의 지지속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둘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국민들의 변화욕구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수파가 최근 한껏 움츠러든 것은 세력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이지 보수파의 이념 자체마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다.89년 천안문사태에서와 같은 보수파의 대반격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아직은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실정이다.
  • 율사대변인시대 “활짝”

    ◎국민당 가세로 「대변인=언론인출신」 관례 깨져/정연한 논리등이 강점… 정치순발력은 미지수 국민당이 20일 대변인을 변정일의원(50·제주 서귀포 남제주)으로 전격 교체함으로써 민자·민주당등 여야 3당의 「입」이 모두 율사출신으로 채워졌다. 대변인=언론인출신의 관례가 깨지고 「율사 대변인 시대」가 열린 것이다. 새로 대변인을 맡은 국민당의 변의원을 비롯,민자당의 박희태(54·경남 남해 하동),민주당의 장석화의원(47·서울 영등포 갑)등 3당 대변인의 공통점은 모두 서울 법대를 졸업한 선 후배 사이로 논리정연한 판사·검사출신의 재선의원들이란 점이다. 이가운데 「율사대변인시대」의 견인차 역할을 한 의원은 역시 법대 15회·고시 13회 출신으로 가장 선배인 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지난 5월 27일 단행된 당직 개편에서 여당 대변인 3차 연임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운 그는 88년 13대 초선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그해 12월 29일 민정당 대변인으로 첫 출발,주위의 우려와 달리 여소야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여당의 「기발한 입」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이때문에 3당합당이후 계파를 초월한 첫대변인 자리를 무난히 따낸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는 입버릇처럼 무색투명한 게 자신의 유일한 장기라고 말한다.그러나 솔직하고 속담과 고사를 즐겨 인용하는 구수한 화술,순발력 있는 대응력이 단연 돋보인다는 게 주위의 평이며,장수의 비결인 듯하다. 법대 22회 출신으로 지난 69년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군 법무관으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도 13대 초선의원으로 구민주당 대변인을 맡아오다 지난 4월3일 노무현전의원의 후임으로 제1야당인 민주당대변인에 발탁됐다.5공청문회에서 독특한 개성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한때 『개인의 신념에 너무 충실해 당의 입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요즈음은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판사출신답게 성실함과 세심함이 돋보이고,스스로 일을 찾아 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인 출신인 조순환의원 후임으로 국민당의 새 대변인이 된 변정일의원도 법대18회로 사시 5회(65년)에합격,법조계에 발을 디딘 판사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뒤늦게 국민당에 합류했다.처음으로 대변인을 맡은 만큼 그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나,부드럽고 치밀한 논리구사가 대변인 발탁 배경이라는 게 주위의 설명이고 보면 향후 그의 역할을 가늠하게 한다. 그러나 율사출신 대변인들이 논리가 정연하고 세심함과 성실함이 장점인 반면 정치인의 생명인 순발력과 대세 파악능력이 다소 부족해 치열한 대선정국에서 어느정도의 역할을 할지,얼마나 유지될지는 이제 막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 국회 23일속개 합의/오늘 대표회담서 확정키로/민자·국민총무

    ◎상위장선출은 유보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와 국민당의 정주영대표는 21일 하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국회정상화문제,자치단체장선거시기문제등 시국 전반에 대해 협의한다. 민자·국민당은 이에 앞서 20일 상오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를 속개키로 합의하고 이를 양당 대표회담에서 확정키로 했다. 김용태 민자·김정남 국민당총무는 국회운영재개에 따른 세부 일정도 논의,김영순감사원장·최종영대법관·이광로국회사무총장 임명동의안은 처리하되 상임위원장선출은 보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야당 총무는 또 이번 임시국회에서의 본회의 대정부질문실시문제와 8월 임시국회소집여부는 계속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민자당은 20일 상오 당직자회의를 열고 광역·기초 단체장선거의 연내 실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희태대변인은 이와 관련,『민자당은 단체장선거에 관한한 분리·동시든,시범·전면이든 일체 연내 실시는 전혀 검토치않고 있다』면서 『내년이후 95년6월이전 실시한다는 방침아래 구체시기는 후임 대통령이 결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미스,영 노동당 당수에/부당수엔 첫 여성 베케트

    【런던 AFP 로이터 연합 특약】 영국 노동당은 18일 임시전당대회를 갖고 스코틀랜드 출신의 변호사 존 스미스(53)를 신임 당수로 선출했다. 총선거에서 네번 연속 패배를 기록,금세기 최장기 야당으로 남아있는 노동당은 이날 91%의 압도적인 지지로 닐 키녹 전임 당수의 후임으로 스미스당수를 선출,보수당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전열을 갖추었다. 키녹 전당수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집권에 실패한 뒤 83년 이래 맡아온 당수직의 사퇴를 표명했었다. 당내 우파의 핵심인물로 키녹 전당수와 비슷한 노선을 걸어온 스미스 당수는 32세때 의회에 첫 진출했으며 78∼79년 노동당정부 때 무역부장관을 역임,13년째 야당으로 남아있는 노동당에서 몇 안되는 각료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키녹 전당수 체제아래서 예비내각의 재무담당으로 노동당의 경제정책을 입안하는 주요역할을 맡아왔으며 차분하고 논리정연해 「은행가」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글래스고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한바 있는 그가 당수에 선출된데는 그가 다음선거에서 50세의 존 메이저총리에 가장 필적할만한 인물이라는데 당내 공감대가 형성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부당수에는 마거릿 베케트여사(57)가 선출됐다. 노동당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당수가 된 베케트여사는 1974년 의회에 진출했으며 당보건사회위원장,재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러 중앙은 새총재/게라슈첸코 임명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는 17일 빅토르 게라슈첸코 전고스방크(구소련 중앙은행) 총재를 신임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에 임명했다. 게오르기 마튜힌 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16일 사임함에 따라 후임에 임명된 게라슈첸코는 고스방크 총재 시절과 브네셰코놈방크(구소련 대외경제은행 ) 재임 당시 서방 은행가의 신뢰를 얻은 인물이다. 마튜힌 전총재는 그동안 옐친 정부의 경제개혁 방법,특히 루블화 증발에 반대하며 잦은 충돌을 일으켜왔다.
  • 정무1장관 보좌관 이양희씨를 내정

    정부는 16일 윤기병정무제1장관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양희청와대정무비서관을 내정했다.
  • 강원대 총장 문선재씨/제주교대 학장 송상순씨/정부,교체 임명

    정부는 15일 임기만료된 강원대 이춘근총장 후임에 문선재교수(58·교육학)를,제주교대 김영호학장 후임에 송상순교수(55·교육학)를 각각 임명했다.
  • 경찰/수뇌부 전격교체 따른 기대감 고조

    ◎창설후 최대인사 앞두고 “술렁”/일부 지방청장 전보… 4∼5명 치안감에/총경 4백10명중 3백명 자리이동 예상 이인섭경찰청장을 비롯,김효은서울경찰청장 등 경찰수뇌부에 대한 전격적인 인사가 단행됨에 따라 후속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월1일 경찰청 발족 1주년을 앞둔 정례인사로도 볼 수 있으나 치안총수를 비롯한 핵심요직이 전격적으로 교체된데다 후속 승진인사 등이 연쇄적으로 이뤄지게 돼 있어 승진대상자들은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술렁이게 하고 있다. 우선 자리바꿈이 이미 확정된 이경찰청장과 김서울지방경찰청장·여관구경찰청차장에 이어 이청장과 간부후보 13기 동기인 남상용경찰대학장이 용퇴하고 그 자리에는 김종일경무국장(간부후보 13기)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그러나 서울경찰청장·경찰대학장과 함께 치안정감자리인 해양경찰청장은 이강년 현청장이 유임됐다. 치안감 보직이지만 핵심요직인 청와대 치안비서관 후임에는 경남고·서울법대를 나와 행정고시 10회 출신인 박일용부산경찰청장이,부산경찰청장에는 유상식 본청 정보국장(간부후보 15기)이 옮겨앉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청 경무·정보국장 등 후임 및 지난해 개청과 함께 임명돼 취임 1년이 되는 지방경찰청장의 전보인사와 함께 4∼5자리의 치안감 승진이 예상된다.지방청장으로 순환주기를 맞아 본청국장 또는 서울지방청 부장으로 옮길 사람은 안륜희경기청장·박로영대구청장·정진규강원청장·기세익전남청장·이수일전북청장·송해준전북청장 등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안륜희청장(치안감)이 요직에 기용될 것으로 보이며 본청 이기태기획관리관직대·천기호형사국장직대·이승환교통지도국장과 이수일전북청장은 치안감으로의 승진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번 인사 초미의 관심사는 「경찰의 별」인 경무관 9자리의 승진자와 이들의 후속인사. 이 인사는 이번주안에 근무성적평정을 끝낸뒤 신임 청장의 승진원칙에 따라 이뤄질 예정이나 현재 확실한 승진대상자는 순경에서부터 승진,매우 끈질기다는 평을 듣고있는 성희구본청인사과장과 조석봉종로서장·이택천서울청정보1과장 등으로 꼽히고 있다. 이들외에 본청의 김금도경무과장·허남오교통안전과장·박성보강력과장·범희천정보4과장·김련철워싱턴주재관·지성우형사과장·이길웅보안1과장,서울청의 김륜근인사교육과장·이종선공보담당관·김영태마포서장,해경의 배문한경무과장 등이 나머지 6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경우 출신지역·보직별로 「판짜기」가 복잡하나 85년 총경임용자가 주류를 이루고 84년 임용자의 일부 「구제」는 예상되나 86년 총경의 「발탁」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와관련,경찰의 한 고위관계자는 『경무관승진인사의 경우 안될 사람이 되는 경우는 없으며 되어야할 사람이 진급하지 못해 옷을 벗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안타깝다』면서 『9년의 총경계급정년을 좀더 늘리는 방안이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무관 승진자의 후임과 함께 서울시내 일선서장이동도 30자리 가운데 1년6개월이 지난 15명이 자리를 바꿀 것으로 보이고 지난 총선으로 전보인사가 늦춰진 2백60여명의 지방서장도 자리이동이 불가피해 4백10명의 총경 가운데 3백명가량이 움직이는 경찰창설 47년만의 최대 인사가 될것으로 보인다.
  • 이붕 중국총리 곧 퇴진/후임에 부총리 주용기 등용 확실

    ◎요미우리 보도/이달말 공작회의서 결정…강택민·만리는 유임 【도쿄=이창순특파원】 중국공산당의 중앙공작회의가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까지 북대하에서 열려 이붕총리를 경질하고 후임에 주용기부총리를 승격시키는 등 새로운 정부,당 군의 지도체제를 실질적으로 결정한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3일 중국소식통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중국의 최고 실력자 등소평의 인사구상에 의해 결정될 이번 체제개편에서는 강택민 당총서기겸 당중앙군사위원회 주석과 만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상무위원장(국회의장)은 유임되고 이붕총리는 양상곤국가주석 후임으로 국가주석에 취임할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인사구상을 놓고 개혁파와 보수파간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인사개편은 올 가을로 예정돼 있는 당대회와 내년 봄 개최되는 전인대에서 정식 결정되지만 등등 원로와 당 정치국원 등이 참가하는 공작회의에서 사실상 결정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양국가주석은 일선에서 은퇴,당중앙고문위원회를 개조하여 새로 설립될 예정인 고문그룹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원로 대표로서의 발언권을 유지하며 양국가주석이 겸임하고 있는 당중앙군사위 제1부주석은 등의 지지자인 유화청이 맡아 실질적으로 군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이 전했다.
  • 우크라부총리 해임/경제개혁 후퇴할듯

    【키예프 AP AFP 로이터 연합】 레오니드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 보다 신속한 경제개혁을 주장해온 소장파 블라디미르 라노보이(40)부총리겸 경제장관을 해임하고 공산주의자였던 발렌틴 시모넨코를 그 후임에 임명함으로써 일보 후퇴하는 조치를 취했다. 라노보이는 우크라이나의 고위 정치인 가운데 가장 서구화돼 있고 국제통화기금(IMF)등 국제금융기구와 대화가 통하는 인물이었는데 분석가들은 그의 해임이 우크라이나의 경제개혁을 더욱 지연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 주한 일본대사에 후등리웅씨 내정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정부는 야나기 겐이치(유건일)주한일본대사 후임에 고토 도시오(후등리웅·62)전필리핀대사를 내정했다.
  • 에너지공단 이사장 서동열씨를 임명

    정부는 9일 임기가 끝난 최상화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후임에 서동열전공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 강원대총장 문선재씨 국무회의 의결

    국무회의는 9일 오는 1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원대 이춘근총장의 후임으로 이 대학의 문선재사대교수(58)를 임명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 “부지계약 윤상무가 독단처리”/하영기 제일생명사장 일문일답

    ◎첫 구입건의때 부적당해 거부/어음만기로 6월에 처음알아 제일생명의 하영기사장은 6일 하오 기자회견을 자청,이번 사건이 윤성식상무 단독으로 벌인 일이며 자신은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에 예치된 예금이 빠져나간 시점은 1월이다.정보사땅 매입계약 사실을 처음부터 알았던 것 아닌가. ▲그렇지 않다.시기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으나 올해 초 부동산담당인 윤성식상무가 상업지구 아파트지구 등이 표시된 도시계획도면을 가져와 정보사부지를 구입하자고 얘기했으나 본사 사옥 부지로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했다.그 뒤 지난6월초 윤상무가 계약금조로 발행한 어음이 만기가 돼 돌아오자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윤상무는 사장에게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보고해 처리한 것이라고 진술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면 윤상무 단독으로 이런 일을 벌였다는 말이냐. ▲그렇다.윤상무가 과거에 믿을 만한 사람이었으나 자신도 모르게 토지사기꾼에게 말려들어간 것같다. ­왜 정보사 땅을 매입하려했는가. ▲우리회사 부근에 대한교보가 토지를 구입,사옥신축허가를 받으면서 우리회사도 새사옥 마련계획을 세우게 됐다.지난해 11월부터 담당 윤상무가 서초동 지역의 적합한 대지를 물색하던중 서초동 법원 네거리 남쪽 전철역 코너의 부지가 나와 이를 매입하려 했다.윤상무는 이 땅이 임자가 여러명이어서 확보하는데 시일이 걸리니 우선 정보사 부지를 먼저 계약하고 그뒤 다시 이 땅과 교환하는 방법으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나는 정보사 부지가 외진 곳이어서 보험사 사옥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 자금이 빠져나간 시점이 지난 2월인데 그동안 예금잔고를 왜 확인하지 않았는가. ▲그동안 수차 법원전철역 주변 부지계약이 안되면 돈을 찾아오라고 지시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회수가 안됐다.지난 5월말 주총에서 윤상무의 담당업무가 바뀌어 후임자와 인계하는 과정에서 이 자금의 행방이 문제가 돼 국민은행에 예금인출을 요구했으나 담당 정덕현대리가 『이 돈은 고위층 지시가 있어야 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들었다.요구불예금의 인출을 거부하는 것이 이상해 타은행 컴퓨터로 잔고를 확인해보니 돈이 들어있지 않았다.
  • 전북은행장 정승재씨

    전북은행은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로 물러난 고광직행장의 후임에 정승재 전미캘리포니아외환은행장(60·사진)을 선임했다. 서울대 상대를 나와 지난 55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정행장은 외환은행 창립멤버로 참여,뉴욕지점장·국제금융부장·이사·감사를 지냈다.
  • 알제리 새 평의회의장 알리 카피 선출

    【알제 AP 로이터 연합】 알제리 군부가 지배하고 있는 집권 국가최고평의회는 2일 암살당한 모하메드 부디아프의 후임의장에 알제리 독립전쟁 참전군인회 사무총장 알리 카피(64)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 전북은행장 정승재씨

    전북은행은 2일 두번의 임기를 마친 고광직행장의 후임에 정승재 전 외환은행감사(60)를 내정했다. 한편 은행감독원은 논노에 대한 부실대출과 신정제지 주식매각시 내부자거래 혐의가 밝혀진 전북은행에 대해 지난 1일자로 가장 무거운 문책적 기관경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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