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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준 의원 자민련 입당/빠른 시일내 전대소집 총재로 선출키로

    무소속 박태준 의원이 4일 자민련에 공식 입당함으로써 ‘DJT’(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와 박의원)연대 체제가 구축됐다.〈관련기사 4면〉 이에 따라 이들 3인은 오는 6일 63빌딩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대선 공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민련은 빠른 시일안에 전당대회를 소집,박의원을 김종필 총재의 후임 총재로 선출할 예정이며 명예총재로 2선으로 물러나게 될 김총재는 국민회의와의 공동선거대책위 의장을 맡게 된다. 박의원은 이날 입당식에서 “신한국당에는 옛 친구들이 많이 있으며 이제부터 그분들과 만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신한국당내 민정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입작업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 인니 TPN사 후토모 퇴진/기아 국민차사업 영향없어

    ◎기아자 수출상무 밝혀 기아그룹은 인도네시아 국민차 사업담당 기업인 TPN의 후토모 사장이 퇴진했더라도 기아의 국민차 사업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 강문석 수출담당 상무는 3일 “후토모가 TPN 사장직을 내놓았지만 이사회의 대표주주직(회장)을 유지하고 있고 후임인 와르디야사 사장도 그의 측근인사로 관료시절 기아의 국민차사업에 적극 협조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차사업에 대한 선진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측이 WTO의 조정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조정안이 나오는데는 적어도 2∼3년의 시간이 걸린다”면서 “후토모의 퇴진이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기계공업진흥회장 박운서씨

    한국기계공업진흥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사의를 밝힌 김선홍 회장(기아그룹 회장)의 후임에 박운서 한국중공업 사장을 선임했다.박사장은 앞으로 3년간 제11대 기계공업진흥회 회장을 맡게 된다.
  • 신한국 사무총장 김태호 의원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는 25일 사표를 제출한 강삼재 사무총장의 후임에 김태호 의원을 임명했다. 김의원은 울산출신의 3선의원으로 김윤환 고문 계보이며,민정당 사무차장과 현 대선기획단 조직1본부장을 맡아왔다. ◎김태호 신한국 총장/내무장관 지낸 3선… 조직업무에 밝아 경기도지사,내무부장관을 지낸 내무관료 출신의 민정계 3선의원이다.12대때 민정당으로 정계에 진출한 뒤 당사무차장을 거치면서 당 조직업무와 인연을 맺었다.180㎝의 큰 키와 육중한 거구로 과묵한 인상이지만 소탈한 성격으로 당내 몇안되는 독실한 불교신자이다. 지난 92년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김윤환 고문이 주도한 나라회의 14인 운영위원 가운데 한명이었으며,경선때는 이회창 총재의 조직분야를 맡아 일해왔다.하마평이 돌던 강재섭 백남치 의원을 제치고 낙점됐다. ▲울산(62) ▲서울대 법대 ▲인천시장 ▲대통령정무수석 ▲불교방송사장 ▲12,13,15대 의원.
  • “이 총재 밀어내기냐” “탈당이냐”/비주류 행보

    ◎김덕룡 의원 등 민주계 중진 결속 다짐/전대대회 서명·경선자금 공격도 준비 신한국당의 비주류에게는 두가지 선택이 남았다.이회창 총재를 끌어내리느냐,당을 떠나느냐 하는 것이다.민주계 중심의 비주류측에게 이총재와의 전면전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특히 민주계 의원들은 투쟁을 통해 정권을 쟁취했던 과거의 ‘야성’을 다시한번 드러내는 것 같다. 비주류측은 일단 이총재와의 대결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으며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다.우선 23일 저녁 김수한 국회의장과 김덕룡·김명윤·신상우·김정수·서석재·서청원·박관용 의원 등 중진들이 모여 민주계의 결속을 다짐하고 반DJP 연대방안을 협의했다.특히 김덕룡 선대위원장은 별도로 박종웅·이신범·이원복·이경재·이재명 의원 등 계보의원 14명을 포함한 원내외 위원장 26명과 모임을 갖고 이총재측이 개최하는 정치혁신선언 지지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대통령후보 경선이후 줄곧 이총재를 지지해왔던 김위원장도 반이진영에 합류했음을 명확히 하는 대목이다.김위원장은 이날 김윤환 선대위원장이 이총재 지지 위원장 53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대규모 세과시를 한데 대해 “그쪽에서 그렇게 나오면 이쪽에서도 세대결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청원의원도 이재오·유용태·김기재·박종우·이윤성·강용식 의원 등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아침,저녁을 같이 하며 대 이총재 공세 방향을 협의했다. 비주류측은 이총재측과 맞설수 있을만큼의 세가 확보되면 이총재에 대한 정면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시월회 총무인 유용태 의원과 행동대장 이재오 의원을 앞세워 초선의원들을 규합한 뒤 의원총회나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소집,이총재 사퇴를 결의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더 나아가 이총재 사퇴와 후임 대통령후보 및 총재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혹은 전국위원회의 소집도 검토하고 있다.이와관련한 서명작업이 뒤따를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함께 이총재를 겨냥한 폭로전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당 주변에서는 지난 7월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 박찬종 위원장이 확보했던 이총재 경선자금 자료가 폭로될 것이라는소문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또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자금 자료가 강총장에게 ‘전달’된 과정과 관련해서도 비주류측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 “대선 불법·탈법 엄단”/김 대통령,국회 예산안제출 시정연설

    김영삼 대통령은 20일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불법·탈법 행위도 법에 따라 엄정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김대통령은 이날 제185회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고건 국무총리가 대독한 ‘9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사회기강이 해이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정치적 전환기에 비리와 부정은 물론 무사안일·보신주의 등 해이된 공직기강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사회질서를 문란케 하는 각종 탈법행위와 함께 성폭력·학교폭력·조직폭력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엄단해 민생안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경제문제와 관련,“지금의 어려움을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구조조정 노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 모두가 구조조정의 과정에서 오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는 사임한 백남치 건설교통위원장 후임으로 신한국당 김종하 의원을 선출했다. 본회의는 또 정치개혁입법특위의 활동시한을 이달말까지로 연장키로 의결했다. 국회는 21일부터 사흘간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국민회의 박정수 부총재,자민련 김종필 총재 순으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김종하 국회건교위원장/언론인출신 4선… 이 총재 경선승리 한몫 온화한 인품에 합리적인 사고력을 가진 언론인 출신의 4선의원.주요 당직 인선에서 줄곧 하마평만 오르다 대선을 앞둔 정기국회에서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지난 당 경선에서 민정계 모임인 ‘나라회’ 공동대표를 맡아 이회창 총재의 당선에 일조했다.부인 강귀희 여사와 2녀.평소 파이프 담배를 즐긴다.▲경남 창원 63세 ▲서울대 정치학과 ▲신아일보 정치부장 ▲10,11,14,15대 의원 ▲신한국당 당무위원.
  • 콩고내전은 ‘추악한 전쟁’/불 국영석유회사 이권노려 전비 지원

    ◎다시 권좌오른 응궤소 세금인하 약속 아프리카지역을 놓고 미국과의 힘겨루기에서 계속 밀리던 프랑스가 콩고에서 오랜만에 승리,과거 아프리카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다.지난 5개월간의 내전끝에 ‘친불파’인 데니스 사수 응궤소 전대통령이 전권을 다시 장악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 주역은 프랑스 국영석유회사인 엘프사.서방전문가들도 지난 92년 선거에서 패배해 권좌에서 물러난 응궤소 전 대통령이 파스칼 리수바 대통령을 몰아내고 무력으로 권좌에 복귀한 것은 인접 앙골라의 지원등 외부적 요인도 있었지만 이를 측면 지원한 엘프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엘프사는 79∼92년 사이 응궤소정권 아래에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가봉과 앙골라 등과 함께 아프리카 서안의 주요 산유국으로 석유수입이 사실상 전체 국고수입의 60%를 차지하는 콩고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당시 콩고 전체 산유량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으나 92년 리수바 대통령 취임이후 리수바 대통령이 엘프사 대신 옥시덴탈사 등 미국 석유사와 가까워지면서 힘을 잃었고 따라서 엘프사측은 전임 응궤소측을 계속 지원해왔다.당시 프랑스 정부당국도 미국회사의 이같은 ‘영역침범’에 강력 반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아직도 영향력이 남아있는 엘프사와 좋은 관계로 사실상 석유사와 지역국들간의 협상창구 역할을 해온 응궤소가 퇴진함으로서 앙골라와 가봉도 후임 리수바정권에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국 내전에서 앙골라는 응궤소 전 대통령측은 지원하고 나섰으며 인종적으로는 리수바 대통령과 가까우면서도 응궤소를 지원하고 나선 봉고 가봉 대통령의 역할도 승패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응궤소 전 대통령은 특히 내전 과정에서 친했던 엘프사 등에 자신이 집권하면 세금과 지분등을 줄일것을 약속,이들로 부터 전비 등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수바 대통령은 이밖에 자국에 진출한 외국석유사들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고 전체 생산분에 대한 자국의 지분을 늘릴 것을 요구,서방 석유회사들에게 전반적으로 밉보여 특별한 지원세력이 없었던 것도 실각의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국회 건교위장 김종하 의원

    신한국당은 대선준비에 전념한다는 이유로 위원장직을 사퇴한 백남치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후임에 당 소속 김종하 의원을 내정했다.
  • 주유엔 북 대사 이형철

    북한은 김형우 전 유엔(UN)주재 북한대사 후임에 이형철 외교부 미주국장을 외교부 부부장급으로 승진시켜 발령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북한은 간암증세로 투병중인 김형우 대사가 지난달 17일 북한으로 들어감에 따라 공석중인 북한대사 후임에 이형철 외교부 미주국장을 승진,발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경북 행정부지사 박광희씨

    경북도는 6일 김정규 행정부지사를 경북개발공사 사장에 임명하고 후임 행정부지사에는 박광희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 일,통막의장에 나쓰가와 임명

    【도쿄 연합】 일본 정부는 3일 용퇴하는 스기야마 시게루(삼산번) 통합막료회의(통막)의장 후임에 나쓰가와 가즈야(하천화야·57) 해상막료장을 승진,임명키로 했다. 또 신임 해상막료장에는 야마모토 야스마사(산본안정·56) 요코스카(횡수하) 지방총감을,요코스카 지방총감에는 후루사와 타다오(고택충언·55) 통막사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발령은 13일자.
  • 한국행정연구원장 정문화씨

    한국행정연구원은 1일 이사회를 열어 노정현 원장의 후임으로 정문화 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선임했다.
  • 민주계 두 서 의원 묘한 신경전

    ◎공석중인 민산회장 자리에 관심 보여/이인제씨 측근 많아 입장표명은 자제 신한국당 비주류의 중심축인 서석재·서청원 의원이 공석이 된 민주산악회 회장직을 둘러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민산은 지난달 26일 운영위원회에서 황명수 회장이 사퇴를 표명함에 따라 서청원 수석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움직이고 있다.민산은 오는 15일쯤 운영위를 다시 열어 후임 회장 선출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계 비주류의 좌장을 자임하는 서석재 의원측에서는 “민산에서 추대하면 흔쾌히 받아들이겠다”고 회장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청원 의원측은 “향후 거취에 대한 종합적 판단의 차원에서 민산문제도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직무대행체제가 굳혀지기를 바라고 있다. 민산측은 아직도 전국 312개 지부에 1백50만 회원을 유지한다고 주장한다.뇌일혈로 쓰러진 최형우 고문의 재기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민산을 끌어 안는다면 민주계의 정통을 잇는 의미가 있다고 민산측은 말한다.다만 민산을 실무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태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의 대다수가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 지지 성향을 갖고 있다.민산이 이 전 지사 신당의 모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따라서 공식적으로 이 전 지사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두 서의원으로서는 아직 명확한 입장표명은 어려운 시점이다.
  • 애 모하메드 엘 바라데이 IAEA 새 사무총장 승인

    【빈 DPA 연합 특약】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9일 제41차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한스 블릭스 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이집트 외교관 출신의 모하메드 엘 바라데이(55)를 승인했다. 16년간 IAEA를 이끌어온 한스 블릭스 총장의 뒤를 이어 국제원자력 기구를 떠맡게된 모하메드 엘 바라데이는 오는 12월1일 취임한다.
  • 여 대선지지율 반전 시동/오늘 전대/선대위장에 김윤환 고문

    ◎이회창 총재­이한동 대표 체제 출범 신한국당은 30일 하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총재직 승계를 위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 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하고 후임 대표최고위원에 이한동 고문을 지명한다.〈관련기사 4·5면〉 이대표는 또 이날 김윤환 고문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신한국당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이회창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해 지지율의 반전을 꾀하는 등 대대적인 국면전환을 시도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또 전대이후 빠른시일내에 경선 참여자들을 최고위원에 임명하는 등 지도체제 정비를 매듭짓고 선거대책위원회도 발족시켜 선거전에 본격 돌입키로 했다. 이대표는 이에 앞서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마지막 주례회동을 갖고 당의 단합과 결속 방안을 논의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내일 있을 전당대회에서 이후보의 총재 취임을 계기로 당이 일치단결,결속해야 한다”면서 “이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사철 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명예총재 격려사에서 총재직 사퇴에 따른 감회와 함께 일관된 이후보 지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대표는 또 시내 프라자호텔에서 이규택 이재명 박범진 손학규 의원 등 재선의원 22명과 조찬회동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에 대해 이의원 등은 이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정권재창출에 진력키로 결의했다. 이대표는 이어 이날 저녁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당직자 초청만찬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한국정치가 반세기의 묵은 때를 벗고,21세기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는 전진의 날이 될 것”이라면서 “전당대회에서 국가와 체제의 발전,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많은 구상을 발표할 생각이며 이는 곧 이회창의 ‘대구선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면서 “지역주의에 발목이 잡혀있는 구시대 정치로는 새로운 시대가 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주계 등 비주류측 의원 10여명이 새달 5일쯤 탈당 방침을 굳히고 공동탈당 성명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10월초가 신한국당 내분의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차기’ 추천할 로마교황청대사 최근 부임

    ◎서울대교구장 후보 3∼4명 압축/장익 주교·이문희 대주교 유력… 강우일 주교도 거론 지난 5월 교황청에 사퇴서를 제출해놓은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의 후임인선이 본격화하고 있다.그동안 공석중이던 주한로마교황청 대사에 지오반니 바티스타 모란디니 이탈리아 대주교(61)가 지난 12일 서울에 부임함에 따라 후임 추천권을 갖고있는 모란디니 대사가 과연 누구를 서울대교구장에 추천할 것인가에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압축되고 있는 후보는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와 대구대교구의 이문희 대주교 등 두 사람.다음으로는 김수환 추기경의 신임을 받고있는 서울대교구 강우일 주교와 주교회의 의장인 정진석 주교도 거론되고 있다. 올해 63세의 장익 주교는 고 장면 전 총리의 아들로 바티칸의 그레고리안대학 출신이며 로마교황청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교황청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올해 62세의 이문희 대주교는 고 이효상 국회의장의 아들이며 프랑스대학 출신으로 국내에서 서울대교구 다음으로 큰 대구교구장이라는 장점이 있다. 올해 52세의 강우일 주교는 민주당때 무임소장관을 역임한 고 오위영씨의 외손자로 일본 상지대학 출신으로 김수환 추기경의 깊은 신임을 받고 있어 유망한 후보로 꼽혔다.그러나 강주교는 교구장 경험이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주교회의 의장인 정진석 주교는 66세의 고령인데다 대외 활동이 적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교구의 경우,최창무·김옥균 주교가 있으나 이들은 교구장 승계권이 없는 주교일 뿐 승계권이 있는 대리주교가 아니어서 후보추천 대상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따라서 김추기경이 마산교구장에서 서울대교구장으로 서임됐던 것처럼 서울대교구밖에서 후보자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교회법 제377조는 “교구장에 임명되기 위해서는 해당국 주재 교황청대사가 해당교구와 주교회의 의견을 수렴해 후보 3명을 교황청에 추천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따라서 모란디니 대사가 추천한 3명의 후보자를 놓고 교황이 낙점하면 새 교구장이 탄생된다.이 과정은 교황을 선출하는 것 만큼이나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져 로마교황청대사 이외에 그 누구도 사전에 알수가 없다.이와 관련,모란디니 대사가 국내 교계의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시간이 걸려 올해 안에는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로마교황청 대사의 추천에 따라 교황이 서울대교구장을 임명하면 새로운 대교구장은 서울대교구의 위상에 맞는 추기경으로 승격될 것으로 보이며 그러면 우리나라에도 2명의 추기경이 탄생하게 된다. 반면 요한 바오로 2세가 자신보다 2살이 적은 김추기경의 사퇴서를 수리하지 않고 2∼3년동안 후임자를 임명하지 않아 김추기경이 교구장을 계속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올해로 사제서품 45년째인 김추기경은 지난 68년 서울 대교구장에 임명된 뒤 29년간 교구장을 맡고 있으며 75년 평양교구장 서리로도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후임 서울대교구장이 임명되어 김추기경이 은퇴한다 해도 김추기경은 우리나라 최초의 추기경으로 가톨릭교회나 사회의 원로로 변함없이 존경받는 대상으로 남는다.
  • 함경남도지사 유준형씨

    정부는 2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전용진 함경남도지사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유준형 전 함남도민회 부회장(67)을 임명했다.
  • 신한국 30일 대구전당대회 어떻게 치러지나

    ◎김 대통령·이 후보·새대표 포옹 “절정”/김 대통령 “이 대표 중심 단합” 연설/총재수락 연설 내용도 관심사항 신한국당 내분양상의 중대기로가 될 것으로 보이는 9.30대구 전당대회는 어떻게 치러질까.그리고 전당대회를 계기로 이회창 후보는 대반전의 묘수풀이를 할 수 있을까. 전당대회 준비작업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강삼재 사무총장은 “전당대회를 당이 새롭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결정적인 계기로 삼겠다”면서 ”전대이후 당의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다졌다.사실 이대표는 전당대회에 사활이 걸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전대후에도 지지율이 꿈쩍도 않고 당내분상황이 더 심각해질 경우,자신도 어쩔수 없는 큰 흐름에 떠밀려갈수도 있어서다. 전당대회의 하일라이트는 후임대표 지명순서가 될 것 같다.강총장도 이 점을 몇번이나 강조했다.앞으로 대선에만 진력할 예정인 이후보로부터 당운영의 재량권을 상당부분 넘겨받는 후임대표에는 이한동 고문이 확정된 상태다.이후보가 명예총재로 추대되는 김영삼 대통령과 이한동 대표의 손을 맞잡고 대의원들의 환호에 답하는 장면은 보수와 개혁을 모두 포용하는 상징적인 측면에서 높은 효용가치를 갖게 된다.그러나 9명이내의 최고위원은 이날 임명하지 않는다.새 총재와 신임대표가 추후 협의해 결정한다는 복안이나 지금 분위기로는 5명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다음으론 김대통령과 이대표의 총재수락연설도 관심거리다. 김대통령은 우선 47년 정치역정을 회고하고 연설 후반부에는 이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권재창출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진다.이대표도 보수와 개혁의 양날개를 기조로 한 대통합 정치에 무게를 싣겠지만 개혁쪽에 좀 더 비중을 둔다는 방침이다.당3역과 중하위당직자들은 전대 다음날 새총재에게 신임을 묻는 일괄사표를 제출한다.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일부 고위당직을 포함한 당직개편이 단행될 공산도 적지 않다.
  • 중국 신임 국방부장에 전전유 내정/후임 총참모장 왕국 지명

    【북경 AFP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 전전유 총참모장(66)이 지호전 국방부장의 뒤를 이을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다고 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전 총참모장이 이번주 열린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후임 국방부장에 지명됐으나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에서 지도부 개편이 이뤄질 때까지 이 사실은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3년 3월부터 재임해온 지호전 국방부장은 지난주 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에 기용된 바 있다. 후임 국방부장에 기용될 것으로 알려진 전 총참모장은 지난 95년 10월부터 재임해 왔다. 전 총참모장의 후임에는 왕극 총후근부부장이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총후근부 부장에는 유정송 난주군구사령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 자민련 정책의장 이태섭 의원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25일 허남훈 정책위의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이태섭 부총재를 부총재 겸 후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 ◎이태섭 자민련정책위의장/이론·실전 겸비한 정책통… 김 총재 신임 두터워 수서사건때 정계를 떠났다가 지난 3월 수원 장안 보궐선거에서 명예회복했다.공학박사 출신으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정책통.10·26 당시 김종필 공화당 총재 비서실장을 맡았던 ‘JP맨’.지난해 4·11 총선때 서울 강납갑에서의 고배에도 불구,끝내 금배지를 달게해줄 만큼 김총재의 신임이 두텁다. ▲경기 수원(58) ▲서울대 공대,미국 MIT대 공학박사 ▲대우엔지니어링 풍한방직 제철화학 사장 ▲제10·11·13·15대 의원 ▲정무1장관 ▲과학기술처장관 ▲자민련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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