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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생활신조는..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생활신조는..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대책 마련 ‘생활신조 공개’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대책 마련 ‘생활신조 공개’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가혹행위 방지대책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가혹행위 방지대책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이 뿌리 뽑힐 때까지 특별부대관리를 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앞으로 사소한 병영 악습 행위라도 적발되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인식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대 사령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제정

    해병대 사령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제정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하지 마라” 지시…기수열외는 없었다?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한 해병대사령부는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고강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24일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해병대사령부는 언론 보도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지난 20일 재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병대 2사단에 배치된 A 일병은 전입 직후 ‘군기가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는 등의 이유로 P 일병을 비롯한 중대 선임병 3명의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에서 해병대 특유의 가혹행위인 ‘기수열외’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가해자가 A 일병의 후임병들에게 ‘A 일병에게 경례하지 말라’고 한 번 지시한 적이 있지만 조직적으로 A 일병을 따돌림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2사단 헌병대 수사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각 3명으로 조사됐지만 해병대사령부의 재수사 결과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 중대 소속이었다. 해병대사령부는 1차 수사를 부실하게 한 책임을 물어 2사단 헌병대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수사 담당자 3명도 징계했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현장 부대의 병영 악습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와 사후관리가 부실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대책 보니 ‘효과 있을까’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 대책 보니 ‘효과 있을까’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재발방지 대책 ‘5대 해병 생활신조’ 어떤 내용?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재발방지 대책 ‘5대 해병 생활신조’ 어떤 내용?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해병대 재수사 결과 발표 “경례연습 시키고 생활관 바닥에 머리박기 강요”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재수사한 해병대사령부는 해당 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고강도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병대 관계자는 24일 “해병대 2사단 가혹행위 사건 수사를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했다”면서 “해당 대대장을 보직해임하고 그를 포함한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해자는 7명으로, 모두 형사 입건했으며 이 가운데 P(21) 일병을 비롯한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선임병으로부터 구타를 포함한 가혹행위를 당한 A(20) 일병이 지난 6월 28일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하고 사건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면서 불거졌다. 해병대사령부는 언론 보도로 사건의 파장이 커지자 지난 20일 재수사에 착수했다. 해병대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병대 2사단에 배치된 A 일병은 전입 직후 ‘군기가 빠졌다’, ‘행동이 느리다’는 등의 이유로 P 일병을 비롯한 중대 선임병 3명의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선임병들은 5월 25∼29일 부대 생활관과 화장실 등에서 손과 발로 A 일병의 얼굴과 가슴 등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욕설을 했다. 2사단 헌병대는 이 사건을 조사했으나 형사 입건하지는 않고 가해자들에게 영창과 타부대 전출 같은 징계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 가해자 3명이 부대를 떠났지만 다른 선임병 4명은 지난달 말까지 A 일병에게 ’경례 동작이 불량하다’며 무리하게 경례 연습을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선임병들은 A 일병이 생활관 바닥에 머리를 박게 하거나 샤워실에서 몸을 씻는 중에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A 일병은 다른 부대로 옮기기를 원했지만 전입한지 얼마 안됐다는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지난달 말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이번 사건에서 해병대 특유의 가혹행위인 ‘기수열외’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병대 관계자는 “가해자가 A 일병의 후임병들에게 ‘A 일병에게 경례하지 말라’고 한 번 지시한 적이 있지만 조직적으로 A 일병을 따돌림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2사단 헌병대 수사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각각 3명으로 조사됐지만 해병대사령부의 재수사 결과 가해자는 7명, 피해자는 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한 중대 소속이었다. 해병대사령부는 1차 수사를 부실하게 한 책임을 물어 2사단 헌병대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수사 담당자 3명도 징계했다. 해병대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A 일병이 퇴원하면 희망하는 부대로 보내주고 무사히 전역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현장 부대의 병영 악습 사고에 대한 초동조치와 사후관리가 부실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와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제정.. 가혹행위 사라질까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제정.. 가혹행위 사라질까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가혹행위 근절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어떤 내용인가 보니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가혹행위 근절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어떤 내용인가 보니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구타 재발방지 대책 ‘5대 해병 생활신조’ 내용 보니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와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 등이 이번에 제정된 생활신조 내용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이 뿌리 뽑힐 때까지 특별부대관리를 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앞으로 사소한 병영 악습 행위라도 적발되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인식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해병대 사령부는 해병대에서 선임병의 구타 등 가혹행위를 신고한 병사가 자살을 사도한 사건을 재수사한 결과 “처음에 가혹행위를 한 3명을 포함해 7명을 구타 및 가혹행위로 형사입건하고, 해당 부대 대대장을 보직해임하는 등 소속부대 간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까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까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등이다. 또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 등이 이번에 제정된 생활신조 내용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병대는 지난 23일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철저히 이행하라는 내용의 ‘일반명령 15-04호’를 일선 부대에 내렸다. 각 군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 행동강령은 ▲병 상호 간은 명령하거나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다 ▲병 상호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다 ▲병영에서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집단 따돌림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이다. 해병대는 이 행동강령에 ‘사령관의 명령’으로 지시한 두 가지 사항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위반하면 소속을 변경하고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 넘기는 등 전원 인사 조처를 하고, 이 강령을 위반한 부대의 지휘관과 간부는 엄중히 지휘문책 조처를 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해병대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이 뿌리 뽑힐 때까지 특별부대관리를 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앞으로 사소한 병영 악습 행위라도 적발되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인식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 2사단에서 구타·가혹행위 사례가 반복되는 것과 관련, 한 해병 예비역 장교는 “2사단은 경계책임구역이 다른 사단의 2~3배(책임구역 250여㎞)로 경계 피로도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현상이 있고, 숙영지역도 김포와 강화에 넓게 분산되어 있어 시설 보수를 책임지는 공병부대도 병력 규모에 비해 과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부대 구조와 임무를 조정해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근원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대사령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만든 이유는?

    해병대사령부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만든 이유는?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위해.. ‘5대 해병 생활신조 첫 제정’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가혹행위 방지위해.. ‘5대 해병 생활신조 첫 제정’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아침마다 낭독할 것”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 생활신조 “아침마다 낭독할 것”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25일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로 구성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지 의문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지 의문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등이다. 또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 등이 이번에 제정된 생활신조 내용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병대는 지난 23일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철저히 이행하라는 내용의 ‘일반명령 15-04호’를 일선 부대에 내렸다. 각 군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 행동강령은 ▲병 상호 간은 명령하거나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다 ▲병 상호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다 ▲병영에서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집단 따돌림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이다. 해병대는 이 행동강령에 ‘사령관의 명령’으로 지시한 두 가지 사항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위반하면 소속을 변경하고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 넘기는 등 전원 인사 조처를 하고, 이 강령을 위반한 부대의 지휘관과 간부는 엄중히 지휘문책 조처를 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해병대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이 뿌리 뽑힐 때까지 특별부대관리를 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앞으로 사소한 병영 악습 행위라도 적발되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인식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 2사단에서 구타·가혹행위 사례가 반복되는 것과 관련, 한 해병 예비역 장교는 “2사단은 경계책임구역이 다른 사단의 2~3배(책임구역 250여㎞)로 경계 피로도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현상이 있고, 숙영지역도 김포와 강화에 넓게 분산되어 있어 시설 보수를 책임지는 공병부대도 병력 규모에 비해 과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부대 구조와 임무를 조정해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근원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지 의문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근본해결책 될지 의문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5대 해병생활신조 제정’ ‘해병은 해병을 때리지 않는다’ 해병대사령부가 최근 예하 2사단에서 발생한 구타·가혹행위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2사단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구타·가혹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5대 해병 생활신조를 제정해 지난 23일부터 일선부대에서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달했다”고 밝혔다. 5대 해병 생활신조는 ▲해병대는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 ▲해병은 선임을 존경하고 후임을 사랑한다 ▲해병은 해병을 때리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등이다. 또 ▲해병은 약자를 보호하고 힘든 일에 앞장선다 ▲해병은 전우를 지키며 끝까지 함께한다 등이 이번에 제정된 생활신조 내용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모든 해병부대는 매일 아침 5대 생활신조를 낭독하고 일과를 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해병 부대원이 이 생활신조를 암기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가 병영에 뿌리내린 악습을 강력히 뿌리 뽑자는 취지에서 해병대 창설 이래 5대 생활신조를 처음 제정해 내렸지만,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는 비판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병대는 지난 23일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철저히 이행하라는 내용의 ‘일반명령 15-04호’를 일선 부대에 내렸다. 각 군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 행동강령은 ▲병 상호 간은 명령하거나 복종하는 관계가 아니다 ▲병 상호 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다 ▲병영에서 구타, 가혹행위, 인격모독, 집단 따돌림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 등이다. 해병대는 이 행동강령에 ‘사령관의 명령’으로 지시한 두 가지 사항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병영생활 행동강령을 위반하면 소속을 변경하고 현역복무 부적합 심의에 넘기는 등 전원 인사 조처를 하고, 이 강령을 위반한 부대의 지휘관과 간부는 엄중히 지휘문책 조처를 하겠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해병대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이 지난 20일 긴급 지휘관회의를 소집해 병영 악습이 뿌리 뽑힐 때까지 특별부대관리를 하도록 명령했다”면서 “앞으로 사소한 병영 악습 행위라도 적발되면 엄중하게 다루겠다는 인식을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 2사단에서 구타·가혹행위 사례가 반복되는 것과 관련, 한 해병 예비역 장교는 “2사단은 경계책임구역이 다른 사단의 2~3배(책임구역 250여㎞)로 경계 피로도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현상이 있고, 숙영지역도 김포와 강화에 넓게 분산되어 있어 시설 보수를 책임지는 공병부대도 병력 규모에 비해 과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부대 구조와 임무를 조정해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근원적인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세월호 특조위 조대환 부위원장 사표 수리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대환 부위원장이 자신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새누리당 추천을 받아 특조위에 참여한 조 부위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특조위 해체와 이석태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결근투쟁’을 벌여 왔다. 조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특조위 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23일자로 저의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이어 “세월호는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으며 전리품 잔치를 하는 곳이었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곳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부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후임 인선을 어떻게 할지 국회에서 재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아람회 무죄 선고 판사 인권위원장 됐다

    아람회 무죄 선고 판사 인권위원장 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제6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이성호(57·사법연수원 12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내정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지명된 첫 인권위원장으로, 다음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현병철 위원장의 후임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정식 임명된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약 30년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인권을 보장하고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한 다수의 판결을 선고했고 합리적 성품과 업무 능력으로 신망이 높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충북 영동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3년 11월부터 서울중앙지법 원장으로 재직했다. 딸 예림(33·연수원 40기)씨도 판사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에는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되기도 했다. 서울고법 형사부장 시절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과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심리했다. 2009년에는 전두환 신군부의 대표적 용공조작 사건인 ‘아람회 사건’ 재심 선고에서 피해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선배 법관들을 대신해 억울하게 고초를 당하고 힘든 여생을 살아온 피고인들에게 심심한 사과와 위로를 밝힌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지적재산권을 주제로 논문 40여편을 발표하는 등 지적재산권 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의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인권위원장이란 중요한 직책의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선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청문회를 통과해 임명되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인권위원 11명 중 6명이 법조인 출신으로, 특정 직역군 쏠림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인권위가 이번에 차기 위원장까지 법조인으로 내정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해병대 2사단 구타 피해 사건 전면 재수사… “자살기도까지 한 구타 피해자를 기수 열외”

    해병대 2사단 구타 피해 사건 전면 재수사… “자살기도까지 한 구타 피해자를 기수 열외”

    해병대 2사단 구타 피해 사건 전면 재수사… “자살기도까지 한 구타 피해자를 기수 열외” 해병대 2사단 해병대사령부가 20일 해병대 제2사단의 구타 피해 주장 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기로 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이날 “2사단에 배치된 A(20) 일병이 동기 2명과 함께 선임병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재수사에 들어갔다”면서 “헌병 요원 3명을 투입해 A일병 부모를 면담해 가혹행위 여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들은 뒤 해당 부대를 방문해 관련자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피해 병사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해당 부대에 배치된 A 일병은 같은 달 24일부터 28일까지 다른 동료 2명과 함께 선임병 3명에게 구타를 당했다. 해당 부대는 사건을 인지한 뒤 6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가해자 3명에 대해 영창 15일 처분과 함께 타부대로 전출 조치했다. A 일병은 이 과정에서 지난달 28일 부대 생활관 3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왼쪽 발을 심하게 다쳐 국군수도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A 일병 가족은 특히 사건 후 또 다른 선·후임병들의 폭언과 괴롭힘이 이어졌고 후임병들이 A 일병을 선임병으로 여기지 않고 무시하는 ‘기수 열외’까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A 일병 측에서 전출을 요구했지만 해당 부대는 A 일병이 갓 입대해 다른 부대에서 적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전출을 보내지 않고 1대1로 특별관리를 했다”며 “기수열외 등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국가인권위 진정 조사와 별개로 전면 재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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