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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룩스 내정… 첫 흑인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브룩스 내정… 첫 흑인

    신임 주한미군사령관에 흑인 4성장군인 빈센트 브룩스(57)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이 내정됐다고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밝혔다. 브룩스가 취임하면 흑인으로선 첫 주한미군사령관이 된다. 카터 장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자로 브룩스 대장을 상원에 조만간 인준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브룩스 대장은 2003년 이라크전 당시 미 육군 작전담당 부국장으로서 언론 브리핑을 담당했다. 버지니아의 토머스제퍼슨 과학고 출신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1980년 임관했다. 미 흑인 최초의 육사 생도 대장을 지냈다. 한국과는 1980년대에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며 인연을 쌓았다. 주한미군에서는 대대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미 공군 태평양사령관인 로리 로빈슨(57) 대장을 미 본토의 방어를 책임지는 차기 북부사령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카터 장관은 전했다. 지역 사령부의 사령관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이재용 부회장, 리커창 만난다

    이재용 부회장, 리커창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2~25일 중국 하이난(海南)성에서 열리는 제15차 보아오(博鰲)포럼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를 만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0일 “이 부회장은 24일 리 총리의 보아오포럼 기조연설이 끝난 뒤 포럼 이사진들과 함께 리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주석과 총리가 번갈아 가며 행사에 참석하는 관행에 따라 올해는 리 총리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 부회장 외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제주지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18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23일 중국 하이난성에 도착한다. 일본에서의 행선지와 사업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3년 4월 최태원 SK 회장 후임으로 임기 3년의 포럼 이사에 선임돼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참석한다. 한편 포럼에는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장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 등 전·현직 지도자가 참석한다. 알리바바 마윈(馬雲) 회장, 중국 리앤드펑그룹의 빅터 펑 회장 등 중국 기업인들도 나온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대병원장 25일까지 공모… 노동영·방문석·김중곤 등 경합

    서울대병원이 오는 5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오병희 병원장의 후임을 뽑는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새 병원장에 나설 지원자를 21~25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서 의과대학 교원으로 10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있거나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병원 후보추천위원회가 공모로 후보들을 선정해 병원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가 1, 2순위 후보를 가려내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교육부 장관이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병원 이사회는 서울대 총장, 서울대 의대 학장, 서울대 치과병원장, 서울대병원장, 교육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차관, 사외이사 2명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유방암 분야 국내 1인자로 지난 선거에서 오 병원장과 맞붙은 노동영 외과 교수를 비롯해 방문석 재활의학과 교수, 김중곤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이 후보자로 나설 전망이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오바마, 새 대법관 지명… 공화당은 인준 보이콧

    오바마, 새 대법관 지명… 공화당은 인준 보이콧

    공화당 “현 정권 이후 인준 절차… 대선 쟁점화시키려 임기 말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연방대법관 후임으로 판사와 검사를 지낸 메릭 갈런드(63) 워싱턴DC 연방순회항소법원장을 지명했다. 그러나 새 대법관 지명에 대해 공화당 지도부가 차기 대통령 취임 이후로 미루라며 인준을 거부하고 있어 대법관 공백 장기화 가능성도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갈런드 법원장을 새 대법관 후보로 지명한다고 발표하면서 “대법원에 중용과 품격, 평등의 정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재판연구관(로클러크)과 검사, 법원장으로서 풍부한 경륜과 뛰어난 판결 능력은 법조계에서 두루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카고 출신으로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977년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재판연구관, 법무장관 보좌관, 법무법인 ‘아널드 앤드 포터’의 대표변호사를 거쳐 연방검사로 활동했다. 1990년 정치적으로 촉망받던 매리언 배리 워싱턴DC 시장의 코카인 투약 사실을 확인해 법정에 세웠고, 1995년 오클라호마 연방빌딩 폭탄 테러 사건 수사를 진두지휘해 유명세를 탔다. 1997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됐고 2003년부터 법원장을 맡고 있다. 스캘리아 대법관 사망 전까지 연방대법관 진용은 보수 5명, 진보 4명의 ‘보수 우위’ 구도였다. 중도 성향의 그가 대법관이 되면 ‘진보’로 무게중심이 반 클릭 옮겨가면서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연방대법관 인준권을 가진 상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법사위원회의 인준 절차 자체를 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가 대법관이 되면 9명의 연방대법관 가운데 유대계가 4명이 된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현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까지 인준 절차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은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거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대선에서 이를 쟁점화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시론] 위기의 브라질, 체질 개선 나서야/김원호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시론] 위기의 브라질, 체질 개선 나서야/김원호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브라질이 정치·경제난에 빠졌다. 국영 석유회사 부패 스캔들로 시작된 정치 위기는 1980년대 민주화 시위보다 규모가 더 큰 반정부 시위를 불렀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연립정부 붕괴 위기,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의 탄핵 위기로 치닫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2주 사이 3명의 법무장관을 교체하는가 하면 룰라 전 대통령을 구출하기 위해 부분적 법적 보호를 받을 장관직을 제의하는 등 정권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과거 디폴트가 선언됐던 1990년의 ?4.3% 이래 최악인 ?3.8%의 성장률을 지난해 기록했고, 올해는 ?4.5%까지도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14년까지 6%대를 유지하던 물가상승률도 지난해 10.67%를 기록해 13년 만에 최고치였다.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하고 싶지만 물가 자극을 우려해 지난해 7월 이래 기준금리를 14.25%로 동결시킨 상태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들은 모두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강등했고, 이 중 피치사는 브라질 기업의 53%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림으로써 대량 실업 사태를 예고한 셈이다. 한때 신흥시장 대표 주자로 각광받던 브라질 경제, 그리고 재선에 성공한 호세프 대통령이 이처럼 추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그동안 브라질 경제와 다수 국민은 왜 행복했는가를 되물으면 찾기 쉽다. 브라질 경제는 2006~2010년 연평균 4.5%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경제 규모 세계 6위까지 올랐다가 2011~2014년 연평균 2.1%로 둔화되며 다시 7위로 내려앉았다. 룰라의 임기(2003~2010년) 8년은 원자재 가격의 고공 행진 시기와 일치했다. 브라질은 항공기를 수출하는 공업 강국이기도 하지만 농축산물 및 석유·광물 등 원자재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다. 중국은 브라질의 최대 철광석 및 대두 수출 대상국이다. 룰라 전 대통령은 풍부해진 국가 재원을 활용해 노동자당(PT) 출신답게 빈부격차 축소를 위한 초등교육 보편화 등 사회정책들을 쏟아 냈고 후임 호세프 대통령도 같은 정책 노선을 이어 갔다. 덕분에 2003~2013년 브라질 인구의 13%에 해당하는 2600만명이 가난에서 탈출했다. 같은 기간 소득불균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0.60 수준에서 0.54까지 떨어졌다. 브라질 전체 인구의 소득이 연평균 3.5% 증가하는 동안 인구 중 하위 소득자 40%의 소득은 그보다 두 배 가까운 6.1%로 빠르게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근년 들어 원자재 가격은 곤두박질쳐 왔고, 세계 경기 불황으로 브라질의 수출공업 부문도 활기를 잃었다. 국가재정은 긴축으로 전환됐고, 삶의 질 개선은 2013년 이래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건은 2013년 6월의 국민적 저항 운동이다. 당시 정부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조치를 취했는데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타났다. 때마침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앞둔 시점이어서 스포츠 행사 준비에 재원을 쏟기보다 복지 및 교육투자, 공공 서비스 개선이 우선이라는 주장과 부패척결 구호가 설득력을 얻은 것이었다. 오는 8월 리우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일어난 대규모 거리 시위의 예고편이었던 셈이다. 호세프가 탄핵당할까.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 사례는 1992년 있긴 하지만,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브라질민주운동당(PMDB)이나 야권의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은 탄핵이 과연 자신에게 이로울지 따져 봐야 한다. 이들은 경제 난국을 헤쳐 나가 추후 정권 재창출에 확신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 각자 연정 탈퇴, 탄핵 추진 또는 연정 참여 축소, 스캔들 장기 활용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라질이 당장 디폴트로 치달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여전히 외환 보유고는 3600억 달러에 달하고 금융 부문이 취약하지도 않다. 또한 경상적자를 메울 외국인 투자도 일시 보류는 될지언정 구매력 높은 인구 2억의 브라질 시장에 언제든 쇄도하곤 한다. 다만 브라질이 더이상 원자재 가격이나 경기 변동에 취약하지 않고 견실한 성장을 보장받으려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 오늘의 브라질 경제는 지난 호황기 10년 동안 소비 진작에 주력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 “국보 지광국사탑 관리기관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전환”

    “국보 지광국사탑 관리기관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전환”

    이영훈(60)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관리 기관을 오는 22일 탑 해체식 전후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전환해 탑 복원 때 사자상도 함께 복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지광국사탑 사자상이 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수십년간 묻혀 있었다는 서울신문 보도【3월 17일 1, 2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 관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론 보도 이후 파악해 보니 지광국사탑의 관리 기관이 아직 전환이 안 돼 있다. 탑 소유는 국유지만 관리는 중앙박물관에서 하고 있는데 관리 기관 전환은 기본이다. 문화재연구소에서 탑을 복원하는 것으로 합의했기 때문에 탑 해체식 전후로 관리 기관을 문화재연구소로 바꾸고, 관련 행정 절차를 밟으면서 사자상도 같이 넘기도록 (실무진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그렇게 되면 사자상도 문화재연구소에서 중지를 모아 탑과 함께 복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재청과 조속한 시기에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관장은 김영나 전 관장의 후임으로 지난 9일 취임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오바마, 새 대법관에 갈랜드 연방항소법원장 지명

    오바마, 새 대법관에 갈랜드 연방항소법원장 지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새 연방대법관에 후보에 메릭 갈랜드(63) 워싱턴 D.C.연방순회항소법원장을 지명했다.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이 돌연사한 지 32일 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새 대법관 후보 지명을 공식 발표하고 “갈랜드 지명자는 대법원에 중용과 품격, 평등의 정신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풍부한 경륜과 뛰어난 판결 능력은 법조계에서 두루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명 결정을 하면서 엄격하고 폭넓은 절차를 거쳤다”며 “단기적인 효율이나 좁은 정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캘리아의 후임으로 갈랜드 법원장과 더불어 인도계인 스리 스리니바산 연방항소법원 판사와 흑인인 폴 왓퍼드 연방항소법원 판사 등 3명이 물망에 올랐다. 애초 최초 아시아계 대법관 탄생이란 상징성 때문에 스리니바산 판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반발을 의식해 워싱턴 법조계에서 온건 성향으로 초당적으로 명성을 얻는 갈랜드 법원장을 지명했다는 분석이다. 시카고 출신 백인인 갈랜드 지명자는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늘 대법관 후보로 거론됐다.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워싱턴 유명 법률회사인 ‘아놀드 앤 포터’에서 일하다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법무부에서 활동했다. 당시 매리언 배리 D.C.시장의 마약사건을 조사하고 오클라호마 연방빌딩 폭탄테러 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1997년 당시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D.C.항소법원 판사에 지명됐으며, 다시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2013년 2월 순회항소법원장에 임명됐다. 온건 성향으로 공화당 내에서도 평가가 좋지만 갈랜드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받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공화당은 줄곧 후임 대통령이 새 대법관을 지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하는 인물이 대법관으로 확정될 경우 현재 보수 성향의 대법원이 진보로 기울어질까 우려해서다. 일단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지도부는 이번 지명에 대해 법사위원회의 인준 절차를 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찰스 그래슬리(공화·아이오와) 상원 법사위원장은 워싱턴포스트에 “새 연방대법관은 대법원 판결의 방향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미국인들은 새 대법관에 대해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만약에 갈랜드 법원장이 인준될 경우 대법원의 이념적 균형이 무너지면서 대법관 진용이 50년만에 가장 진보적으로 바뀌게 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도희 “타이니지 중단은 회사의 선택, 솔직히 힘든 시간 보내”

    도희 “타이니지 중단은 회사의 선택, 솔직히 힘든 시간 보내”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도희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콩순이 역을 그만의 색깔로 멋지게 소화해 내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연기 때문에 바쁘게 살고 싶다며 할수록 욕심이 생긴다는 도희는 어느새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게 되었다. 펠틱스, 레미떼,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 화보 속 그는 청순함과 시크함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슬리브리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양갈래로 땋은 헤어가 발랄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점프 수트를 착용해 그간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관능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얼마 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멋진 말로 포장해서 표현은 못하지만 많이 얻어가는 작품이다. 연기적인 부분, 사람 그리고 추억도 많은 작품이다”고 전했다. 특히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콩순이와 닮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보통 나쁜 남자라서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콩깍지가 씌워지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쉽게 질려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지금의 배우 도희를 있게 해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해 연기를 진지하게 생각했다며 특히 그는 “‘응사’가 종영된 후에도 종종 만나기도 했고 지금도 단체 채팅방이 그대로 있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성균오빠는 내 남편이기도 했고 14살 차이가 나는데 딸처럼 많이 챙겨주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같은 응답하라 시리즈인 ‘응답하라 1988’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극중 보라 역할이 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그 캐릭터 자체에 시선이 가고 마음이 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응답하라 1994’ 이후 ‘배우병’ 소문에 대해 묻자 “‘SNL코리아6’에서 다루기 전에 그런 소문이 있더라. 나도 나중에서야 그런 소문을 접했는데 많이 당황했었다”고 황당한 마음을 전하기도. 걸그룹 타이니지 활동 중단은 회사의 선택이었다며 그는 “‘응답하라 1994’를 기준으로 우리가 두 번 정도 음반을 발매했다. 그 이후 솔직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은 사실이긴 하다”고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했던 화보의 반응에 대해 “나도 화보가 나온 사진을 보면서 ‘내가 너무 이상했나?’, ‘내가 그런 식이었나?’ 생각을 하긴 했다. 그래서 사실 공개된 컷들이 아쉽기는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 사진이어서 괜찮았다”고 괜스레 웃음을 보였다. 아담한 신체 사이즈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의상 때문에 제한이 많다. 그리고 연기적인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나만의 색깔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본인의 신념을 전했다. 그는 “애교가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 선배님들이 나에게 군대 후임, 할머니 같다고 한다(웃음). 내 나이 또래 같지 않은 무언가가 있었는지 때로는 아줌마 같다고 할 때도 있고 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고 자신의 성격을 말했다. 모태솔로라고 밝힌 도희는 “올해 목표가 남자 친구를 만나는 것이다. 아니 매년 목표다”며 이상형에 대해 “서인국 선배님은 오랜 팬이고 아직까지도 팬인데 덩치가 있고 잘 웃고 이런 외모적인 것들이 이상형으로 비슷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와 이야기가 잘 통하고 예의바른 남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 2016년도 바쁘게 지내고 싶은 욕심도 있고 새로운 역할과 작품을 통해서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내 목표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전한다는 도희의 연기를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운재, 슈틸리케호 코치에

    이운재, 슈틸리케호 코치에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43) 올림픽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가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지난해 12월 사퇴한 김봉수 전 코치의 후임으로 이운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 기술위원회는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면서 “기술위원회도 올림픽대표팀에서 훌륭한 지도력을 보인 이운재 코치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코치는 8월 리우올림픽 본선의 중요성을 고려해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대표팀에 합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코치는 청주상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프로축구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으며 국가대표 골키퍼 중 가장 많은 133회의 A매치에 출전했다. 2012년 은퇴 후 이듬해부터 올림픽대표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리우올림픽 때까지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차상광(53) 협회 전임지도자가 대표팀 코치를 맡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김의준 롯데콘서트홀 대표 개관 5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

    김의준 롯데콘서트홀 대표 개관 5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

    롯데콘서트홀 김의준(66) 대표가 개관을 5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사표를 제출했고 오는 15일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영진이 원하는 걸 충족시킬 능력이 안 됐다. 서로 궁합이 안 맞으니 5개월 더 붙어 있는 것도 구차하고 다른 사람을 찾으라고 한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사퇴 이유를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공연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롯데콘서트홀 운영 방침을 두고 롯데그룹 경영진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그간 롯데콘서트홀이 기업 메세나 활동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해 왔으나 그룹 측은 공연장 운영에 있어 적자폭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번 일로 그네들(그룹 측)도 다른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더라”는 말로 이를 시사했다. 차기 대표는 롯데그룹 내부 인사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예술경영인으로 예술의전당 공연사업국 국장, LG아트센터 대표, 국립오페라단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5월 롯데콘서트홀 대표로 취임했다. 오는 8월 18일 문을 여는 롯데콘서트홀은 롯데그룹이 사회공헌을 위해 1500억원을 들여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점 8~11층에 지은 클래식 전용홀(2036석)이다. 예술의전당 이후 28년 만에 생긴 국내 두 번째 대규모 클래식 전용홀인 데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롯데문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기업 메세나의 모델로 자리잡을지 주목을 받아 왔다. 하지만 김 대표의 사퇴로 롯데콘서트홀이 클래식홀의 정체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황장원 음악평론가는 “기업의 순수예술문화 메세나는 당장 눈앞의 이익을 보고 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문화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갖고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음악 전용홀을 지어놓고 제대로 돌아가게 하지 않는다면 기업 측에서도 사회 전체적으로도 손실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단독] “오기형 전략공천, 유인태 의원 지목”?…柳 “일면식도 없는 사이” 반박

    [단독] “오기형 전략공천, 유인태 의원 지목”?…柳 “일면식도 없는 사이”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7일 4·13 총선 서울 도봉을 지역에 오기형 변호사를 전략공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 지역에 출마했던 예비후보가 공개적으로 당의 공천 방식을 문제삼았다. 특히 지역구에서 물러나게 된 현역 국회의원이 ‘제3의 후보’를 자신의 후임자를 지목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 불거지는 모양새를 보였다.  도봉을은 최근 현역 의원 20% ‘컷 오프’ 명단에 오른 유인태 의원의 지역구로, 유 의원은 공천 배제 방침이 결정되자마자 “평소 삶에서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해 왔다”면서 받아들였다. 이 지역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천준호 예비후보와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표를 지낸 김갑수 예비후보가 더민주 후보로 경선을 준비했다. 그러나 더민주는 지난 1월 당에 영입된 오기형 변호사에게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김갑수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영입인사인 오기형 변호사의 전략공천 방침을 언급하며 “정말 신나고 멋진 경선을 해보고 싶었지만 제가 많이 부족해 그런 것이고 합법적인 논의 과정을 거친 당의 결정이니 공식 발표가 나오면 무조건 그 결정에 따르겠다”면서도 “다만 공천에서 배제된 탈락자가 후임자를 지목하는 관행은 도봉을 지역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며칠 전부터 제게 무조건 유인태 의원님 집을 찾아가 빌고 또 빌라며 조언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면서 “처음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라는 거냐고 ‘버럭’ 하다가 오늘 새벽까지 17시간 내내 답 없는 유 의원님 댁 앞에서 죽치고 있었던 건 제 어깨 위에 올려 놓은 짐들이 너무 무거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은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현역 의원을 찾아가 ‘부탁’을 해야 하는 것처럼 비쳐져, 더욱 ‘후임자 지목’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처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 “우리 당이 시스템 공천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생중계까지 하며 공천 과정에 외부에 공개했다”면서 “그러나 이번 도봉을 지역구 공천에 관한 논의과정은 전혀 그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공천(公薦)이 아닌 사천(私薦)”이라면서 “앞으로도 ‘상왕정치’하겠다는 탈락자들의 유사한 요구가 이어질 게 자명한 일, 이런 케이스가 도봉을 외의 다른 지역에서 절대 재발하지 않도록, 그래서 잡음 없는 클린 공천을 통해 총선승리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혔다. 그의 페이스북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그러나 유인태 의원 측은 “오기형 변호사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면서 김 예비후보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유 의원 측 관계자는 “선거를 준비하다가 경선을 해보지도 못하고 탈락한 예비후보의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김 예비후보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사천’이나 ‘상왕정치’ 등의 지나친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 측에 따르면 유 의원이 컷오프 대상으로 이름을 올린 뒤 지역 내 특히 호남 출신 당원들의 탈당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봉 지역은 서울에서도 호남 출신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왔고, 비교적 야당 지지 성향이 우세한 지역으로 꼽혔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거나 출마한 후보 가운데 호남 출신이 없었고, 이 때문에 호남 출신 후보가 없는 점을 아쉬워 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유 의원 측은 “당에서 지역의 요구에 따라 호남 출신 후보를 물색하다가 외부 영입인사인 오기형 변호사를 공천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물어왔고, 유 의원이 전혀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당의 결정에 ‘알겠다’고 답한 것일뿐”이라고 설명했다. 오 변호사는 전남 화순 출신이다.   유 의원 측 인사는 “‘사천’이라고 한다면, 평소에 친분이 있거나 이른바 ‘자기 사람’을 앉히는 것인데, 유 의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인물”이라면서 “당이 제일 어려운 시기에 영입돼 온 사람이고 경쟁력 등을 참고했을 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의 결정에 따라 지역에서 물러나는 중진 의원을 향해 이같은 비판을 쏟아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빅뱅 직후 탄생한 가장 오래된 ‘134억년 은하’ 발견

    빅뱅 직후 탄생한 가장 오래된 ‘134억년 은하’ 발견

    우주의 빅뱅 직후 탄생한 역대 가장 오래된,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가 발견됐다. 최근 미국 예일대학 등 국제천문학 공동연구팀은 지구에서 134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은하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포착된 이 은하의 이름은 'GN-z11'. 큰곰자리 방향에 위치한 GN-z11은 134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우주의 빅뱅 이후 4억 년 후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우주는 138억 년 전 빅뱅(Big Bang)으로 탄생해 지금까지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허블같은 강력한 우주망원경으로 과거를 볼 수 있다. 이는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만큼 과거를 보는 것인데 134억 광년이라면 결과적으로 134억 년 전 은하의 모습을 보고있는 셈. 기존 기록은 지난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은하 'EGSY8p7'로 132억 년이었으며, 향후 허블의 후임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발사되면 더욱 오래된 은하가 발견될 수 있다. 우주 태초의 빛을 간직한 GN-z11는 우리은하와 비교하면 25배 정도 작은 규모지만 20배 정도 빠른 속도로 많은 별들을 탄생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에 참여한 예일대학 파스칼 오쉬 박사는 "이번 발견은 우주의 태초를 향한 커다란 진전"이라면서 "현재와 비교해 우주의 약 3%가 존재했던 시기를 지켜보고 있는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동연구자인 네덜란드 레이덴 대학 이보 라베 박사도 "GN-z11은 초기 우주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면서 "아마도 블랙홀 주위에서 첫 세대 별이 형성되는 광경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NASA, ESA, and A. Feild (STScI)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하나금융투자 대표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의 새 대표이사로 이진국(59)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2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 선임 등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임기가 끝나는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사장 후임으로 이 전 부사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신한증권 법인영업부장, 굿모닝신한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 ‘개방 물결’에 로하니 웃었다

    ‘개방 물결’에 로하니 웃었다

    서방의 경제제재 해제 이후 처음 치러진 이란 총선에서 표심은 개혁·개방을 주도하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28일(현지시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원을 뽑는 총선 개표 결과, 최대 격전지인 수도 테헤란에서 중도·개혁파가 30석 모두를 싹쓸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개혁·중도파 연대인 ‘희망의 명단’의 대표 인사인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전 부통령이 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도 보수파 알리 모타하리가 2위에 올라 있다. 반면 강경 보수파 후보 중 전날 밤까지 테헤란 선거구에서 유일하게 30위 안에 들었던 골라말리 하다드 아델은 31위에 그쳤다. 지난 26일 치러진 선거에서 국회의원 290명과 최고지도자 임명권을 갖는 전문가의회 위원 88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현재 의회는 과반 의석(180석)을 차지한 보수파가 장악하고 있다. 28일 현지 메흐르 통신은 자체 집계를 통해 개혁파와 중도파가 각각 최대 63석과 72석을, 보수파가 101석을 차지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테헤란 이외 94개 선거구 중 29곳은 보수파가, 19곳은 희망의 명단이, 25곳은 독립 후보가 차지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나머지 21곳에서는 4월이나 5월 2차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전문가의회 선거에서도 개혁파가 테헤란에서 16개 의석 중 14석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수파는 단 2석으로 집계됐다. 개표가 60%가량 진행된 가운데 개혁파의 ‘대부’ 격인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전 대통령과 로하니 대통령이 득표율 1, 2위를 달리고 있다. 개혁파가 낙선운동 대상으로 꼽은 보수 강경파 인사 3명은 모두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특히 강경한 보수파 인사 중 한 명인 모함마드 타기 메스바 야즈디는 17위로 낙선 위기에 처했다. 국가지도자운영회의 선거는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임을 뽑는 권한을 지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 경제제재 해제 직후 치러진 이번 선거는 로하니 정권에 대한 사실상 신임투표로 여겨졌다. 개혁파의 약진은 역사적인 핵협상 타결과 개혁·개방 정책이 민심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2009년 재집권한 강경파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 의해 밀려났던 개혁파가 화려한 복귀를 이루면서 경제개혁 정책은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 재선을 노리는 로하니 대통령의 대선가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로하니 대통령은 “국민이 정부에 더 많은 힘과 신뢰를 줬다”며 “경쟁은 끝났다. 경제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2012년 때(64%)보다 다소 낮은 60%로 집계됐다. 최종 개표 결과는 다음달 1~2일쯤 나올 전망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오바마, 새 대법관에 ‘공화당 인사’ 검토

    오바마, 새 대법관에 ‘공화당 인사’ 검토

    공화당 “대법관 인준 보류” 재차 강조 민주당 당적을 가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망한 앤터닌 스캘리아 대법관의 후임으로 공화당 소속 주지사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브라이언 샌도벌(52) 네바다 주지사를 대법관 후보로 지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인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전국주지사협회 참석차 워싱턴DC에 온 샌도벌과 30분간 회담을 가졌다. 네바다주 상원의원으로 샌도벌과 가까운 리드는 이 자리에서 샌도벌에게 대법관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타진했고, 샌도벌은 수락 결정은 유보했으나 자신의 신원조회에는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계인 샌도벌은 오하이오주립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네바다주 검찰총장, 연방지법 판사를 거쳐 2010년 네바다의 첫 라틴계 주지사로 선출됐다. 그는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지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샌도벌의 풍부한 법조계 경력과 높은 지명도, 그리고 무엇보다 공화당 소속이라는 점 때문에 공화당 지도부가 그의 지명을 쉽게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WP는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공화당 의원은 WP에 “샌도벌 지명은 공화당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도벌은 당적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성향을 보였다. 공화당 소속이지만 낙태, 건강보험, 동성결혼 등의 일부 이슈에 대해서는 절충적인 입장을 취했고, 소속 당의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공립학교 지원을 위한 세금 인상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반면 총기 판매자의 배경조사 의무화에 반대하는 등 보수 성향을 보여 왔다.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 미국을 위한 민주주의의 찰스 챔벌린 사무국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가뜩이나 친기업적인 대법원에 반노동 성향의 공화당원을 대법관으로 앉힌다면 자신의 업적을 갉아먹는 일이 될 것”이라며 반발했고,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대법관 인준을 보류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편 스캘리아 대법관이 지난 13일 숨지기 직전 1695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창설된 사냥클럽 ‘인터내셔널 오더 오브 세인트 후베르투스’(사냥꾼 수호 성인) 회원과 함께 있었다고 WP가 보도했다. 스캘리아 대법관이 321년 역사의 이 사냥클럽 회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사정 꿰뚫은 살만이냐 살림 잘하는 인판티노냐

    사정 꿰뚫은 살만이냐 살림 잘하는 인판티노냐

    112년 국제축구연맹(FIFA) 역사에 가장 중요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FIFA는 26일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18년 권좌에서 물러나는 제프 블라터(80) 회장의 후임을 선출한다. 누가 축구대통령으로서 각종 비리와 추문으로 얼룩진 FIFA를 개혁하는 중책을 맡게 될지 국제 축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9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진행되는데 1차 투표에서 3분의2(140표)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곧바로 당선된다. 그게 안 되면 2차 투표부터 최하위 한 명을 제외시키며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美 ESPN “살만 90표·인판티노 80표” 현재 판세는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50·바레인)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과 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이탈리아)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의 양자 대결로 점쳐진다. 알리 빈 알후세인(39) 요르단 왕자는 둘에 못 미치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ESPN은 “살만 90표, 인판티노 80표, 알리 25~30표”로 예측했다. 살만은 아프리카(54표)와 아시아(46표)에서 강하다고 보고 있고 인판티노는 유럽(53표), 남미(10표), 북중미(35표)의 표심을 얻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ESPN은 “오세아니아(11표)는 지지 후보를 표명하지 않았고 다른 대륙에도 부동표가 예상보다 많다”며 “투표가 진행될수록 표심이 바뀔 여지도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살만은 2013년 AFC 회장에 취임한 뒤 내분을 효과적으로 수습해 덕망을 쌓았다. 지난해 5월 FIFA 회장 선거 때 블라터를 지지했고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과도 가깝다. FIFA 사정에 밝고 개혁안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2011년 바레인 민주화 시위에 참가한 체육계 인사들을 색출해 구금시킨 전력이 아킬레스건이다. 인판티노는 플라티니를 대신해 나서 행정에 해박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최근 모든 회원국에 4년 동안 500만 달러씩, 여섯 대륙연맹에 4000만 달러씩 주겠다고 공언한 것이 되레 감표 요인이 되고 있다. 알리 왕자는 지난해 FIFA가 와해된 상황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73표에 그친 것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反)블라터’를 천명했지만 세(勢)를 확장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알리 왕자는 전세가 불리하다고 판단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선거 연기를 요청했는데 25일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이 요청이 기각되고 1차 투표에서도 밀리면 그가 어느 후보를 지지한다며 사퇴할 수 있다. 살만 회장과 같은 중동 출신이지만 개혁 이미지에서는 인판티노에 가까워 그의 선택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라터 지지’ 세콸레 누구 편들지 관심 당초 “서너 후보가 연락을 했지만 난 어느 편에도 설 수 없다”고 선을 그었던 블라터가 내심 지지해 온 토쿄 세콸레(63·남아공) 후보를 통해 물밑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더민주 컷오프’ 홍의락, 탈당 선언… “대구에서 희망 찾기, 저만의 욕심이었나”

    ‘더민주 컷오프’ 홍의락, 탈당 선언… “대구에서 희망 찾기, 저만의 욕심이었나”

    ‘더민주 컷오프’ 홍의락, 탈당 선언… “대구에서 희망 찾기, 저만의 욕심이었나” 더민주 컷오프 홍의락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된 홍의락 의원은 25일 “당이 대구를 버렸다”며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과 함께 4·13 총선에서 ‘험지’인 대구 출마를 준비중인 김부겸 전 의원은 당의 홍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 조치를 즉각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겠다던 포부, 대구를 전략 지역으로 만들겠다던 기대가 저만의 욕심이 아니었는지 한탄스럽다”며 “이의신청은 의미가 없다. 즉시 탈당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또 “무소속 후보로서 대구 정치의 균형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4·13 총선 때 대구 북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지역구도 타파,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당이 부여한 역할에 따라 2012년 비례대표 공천을 받고 국회에 들어왔다”며 “바로 이듬해 망설임 없이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대구로 향했고 야당의 교두보 확대와 전국정당화를 위해 피나는 헌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제 활동의 목적은 오로지 야당의 외연 확대였다”며 “대구 경북에서 야당 후보가 15% 이상의 득표를 할 수 있는 정치적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 다음 대선에선 대구 경북에서 100만 표차를 줄여야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여권의 심장부인 대구에 터를 잡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홍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탈당 선언에 이어 탈당계를 제출하면 곧바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또 임기를 120일 이내로 남겨 놓을 경우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더라도 그 직을 승계하지 못하도록 한 선거법 규정에 따라 후임자는 없다. 이로써 더민주의 의석수는 108석에서 107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김부겸 전 의원도 성명을 내고 “홍 의원은 더민주와 대구 경북을 잇는 단 하나의 가교였다. 그런데 창구를 닫고 가교를 끊는 짓을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하고 있다”며 “최전선에서 육탄전을 치르는 홍 의원에게 오인사격을 한 공천관리위원회는 사과해야 한다. 배제 조치를 당장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달청장에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조달청장에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신임 조달청장에 정양호(55)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청장은 지난 18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김상규 전 청장의 후임이다. 산업부 출신이 기획재정부 외청인 조달청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정 신임 청장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정통하고 국가산업정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춰 공공조달 수요를 활용한 창조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선이 굵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파워블로거로 명성이 높다. ▲경북 안동 ▲안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서던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8회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1.5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 7천만원 2채 분양 ‘이목’

    1.5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 7천만원 2채 분양 ‘이목’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투자금 7천만원에 2채’의 분양가로 선보이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오피스텔 공급량이 대거 풀림에 따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피스텔 공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어서, 연 5%대의 임대수익률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이 들어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2, 3번지는 부천 중동 지역의 골든블록으로 통하는 오피스텔 밀집지역이다. 10년 이상이 70%, 6년 이상이 26%로 노후화된 오피스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 외관 인테리어의 노후화는 물론 사생활 보안시스템이 미흡하고 개별난방설비 휴게공간 및 주차시설 부족, 옥상정원과 태양광 흡수 장치 등 근래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적용된 최신특화설계 시스템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인구 대비 오피스텔 신규 공급물량이 현저히 적은 신중동역에 센트럴프라움의 공급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배후임대수요를 고려한 투자자들이 향후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기존 원룸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1.5룸/투룸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한 내부구조로 수요자들 사로잡고 있는 것. 전 실은 중소형평형대 5가지 타입 전용 27.64㎡ A타입 252실, 전용 36.82㎡ B타입 18실, 전용 35.84㎡ C타입 18실, 전용 28.18㎡ D타입 36실, 전용 36.91㎡ E타입 36실로 구성된다. 1~2인 수요자의 라이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천장고는 2350mm, 우물 천장고는 2450mm로 공간감을 넓혔고, 252실로 구성된 전용 27.64㎡ A타입은 차별성을 갖춘 컴팩트한 평면설계와 깔끔한 컬러스킴이 돋보이는 마감재가 사용된다. 3연동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여 1.5룸 형태로 차별화 했다. 생활편의, 복합문화시설이 생활권에 인접해 위치한다. 부천시청과 부천 원미경찰서 등의 공공기관부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백화점과 마트, 순천향대학병원이 근처에 있다. 뿐만 아니라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에 있는 데다 향후 약 18만 평의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신중동역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신중동역(지하철 7호선)이 도보 5분, 부천시청역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동IC는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다. 다양한 대중교통편을 도보 10분 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부천종합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초역세권에 분양 중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에 오피스텔 360실과 근린생활시설 19호로 구성되며, 주차공간도 372대를 수용할 수 있다. 시행은 ㈜엔디와 ㈜태남건설, 시공은 ㈜태남건설, 분양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기관은 신한은행이 맡는다. 한편 견본주택은 현장에 있으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2번지에서 개관 중이다. 분양문의: 1577-913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5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 7천만원 2채 분양 ‘이목’

    1.5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 7천만원 2채 분양 ‘이목’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투자금 7천만원에 2채’의 분양가로 선보이는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오피스텔 공급량이 대거 풀림에 따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피스텔 공실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어서, 연 5%대의 임대수익률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이 들어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2, 3번지는 부천 중동 지역의 골든블록으로 통하는 오피스텔 밀집지역이다. 10년 이상이 70%, 6년 이상이 26%로 노후화된 오피스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내, 외관 인테리어의 노후화는 물론 사생활 보안시스템이 미흡하고 개별난방설비 휴게공간 및 주차시설 부족, 옥상정원과 태양광 흡수 장치 등 근래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적용된 최신특화설계 시스템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인구 대비 오피스텔 신규 공급물량이 현저히 적은 신중동역에 센트럴프라움의 공급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배후임대수요를 고려한 투자자들이 향후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은 기존 원룸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1.5룸/투룸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한 내부구조로 수요자들 사로잡고 있는 것. 전 실은 중소형평형대 5가지 타입 전용 27.64㎡ A타입 252실, 전용 36.82㎡ B타입 18실, 전용 35.84㎡ C타입 18실, 전용 28.18㎡ D타입 36실, 전용 36.91㎡ E타입 36실로 구성된다. 1~2인 수요자의 라이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천장고는 2350mm, 우물 천장고는 2450mm로 공간감을 넓혔고, 252실로 구성된 전용 27.64㎡ A타입은 차별성을 갖춘 컴팩트한 평면설계와 깔끔한 컬러스킴이 돋보이는 마감재가 사용된다. 3연동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여 1.5룸 형태로 차별화 했다. 생활편의, 복합문화시설이 생활권에 인접해 위치한다. 부천시청과 부천 원미경찰서 등의 공공기관부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백화점과 마트, 순천향대학병원이 근처에 있다. 뿐만 아니라 부천테크노파크, 오정물류단지가 가까이에 있는 데다 향후 약 18만 평의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복합개발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신중동역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신중동역(지하철 7호선)이 도보 5분, 부천시청역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중동IC는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다. 다양한 대중교통편을 도보 10분 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부천종합터미널도 인근에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초역세권에 분양 중인 신중동역 센트럴 프라움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에 오피스텔 360실과 근린생활시설 19호로 구성되며, 주차공간도 372대를 수용할 수 있다. 시행은 ㈜엔디와 ㈜태남건설, 시공은 ㈜태남건설, 분양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기관은 신한은행이 맡는다. 한편 견본주택은 현장에 있으며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2번지에서 개관 중이다. 문의: 1577-913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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