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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노 잇단 악재로 사면초가

    합법화를 위한 노조설립 신고를 앞둔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연초 잇단 악재로 사면초가 위기에 빠졌다. 노조원의 특정정당 가입과 후원금 납부 혐의에 대해 경찰이 전면 수사에 나서고, 행정안전부는 사실로 드러나면 전원 중징계하기로 해 자칫 역풍에 휘말릴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공노는 경찰 수사가 과대포장됐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대응수위를 놓고는 강온론이 엇갈린다. 27일 행안부 및 전공노에 따르면 전날 경찰의 조합원 소환조사 시작에 이어 행안부 중징계 방침까지 나오자 전공노의 고심이 깊어졌다. 전공노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정식노조 설립신고다. 조직 정비를 위해 노동부의 설립신고를 먼저 받아내야 한다. 노조 지도부를 고민스럽게 하는 대목은 조합원 총투표 여부. 앞서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2차례 연속 신고서를 반려했다. 노조 규약에 대해 노조총회든 총투표든 제정 절차를 확인하고 ‘정치’ 관련 문구를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노조 지도부는 노동부 요구대로 하루빨리 총투표를 통해 규약, 강령을 개정하자는 입장이다. 노조설립 신고가 최우선이라는 주장이다. 이를 통해 합법노조로 인정을 받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경파에서는 다른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요구안대로 ‘백기투항’해 봐야 설립신고에 대한 보장 없이 명분만 잃는다는 입장이다. 특히 노동부 요구를 모두 수용한 뒤 이런저런 이유로 신고가 또 거부되면 대응이 쉽지 않다는 것도 고민 가운데 하나다. 이런 이유로 강경파는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노조총회를 열어 대대적인 대정부 투쟁 전개도 함께 하자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 확산과 더불어 경찰 수사의 부당성도 ‘홍보’한다는 계산이다. 이에 따라 전공노는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노조총회 개최에 대한 최종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후 30일 대의원대회 개최, 다음달 8, 9일 총회 또는 총투표, 12일 최종적인 노조 설립신고를 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노동부가 신고를 받아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런 시점에 나온 경찰의 소환 조사는 갈 길 바쁜 노조의 발목을 잡는 격이다. 전공노 관계자는 “노조활동 무력화를 위해 경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확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행안부는 전공노가 노조차원에서 조합운영비 등을 민주노동당 등에 조직적으로 지원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전원 파면, 해임 등 중징계한다는 입장이다. 노동부 관계자도 “노조 결격 사유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일단 경찰조사와 노동부의 설립신고를 지켜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공노의 앞날을 좌우하는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윤진원 전공노 대변인은 27일 “경찰이 주장하는 계좌이체 내역이라고 해봐야 민노당 소속 기관지 결제대금이 전부”라고 부인했다. 전공노는 정당 가입 불허에 대해 공무원들이 더 잘 알고 있는 마당에 경찰 혐의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도봉구는 ‘여자가 행복한 도시’

    도봉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여자가 행복한 도시’로 떠올랐다. 이는 지난해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24시간 보육 등 다양한 ‘여행(女幸·여자의 행복) 사업’을 펼친 결과다. 도봉구는 지난 19일 서울시 주최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린 ‘2010 자치구 여행(女幸)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행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서울시가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여행 우수사례와 여행포럼 우수활동사례 등의 전파와 확산을 위해 열었다.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여행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사업의 정체성, 여행포럼 참여도, 사업의 실효성, 사업의 창의성, 발표심사 등 5개 항목으로 나눠 여성전문가 등 4명의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도봉 ‘블루터치 카페’는 여성장애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 휴식공간이다. 지난 3월 구 보건소 1층에 문을 연 이 카페는 여성 장애인들의 정신재활 능력과 사회생활 적응 재활훈련의 하나로 만들어졌다. 구는 먼저 카페 운영을 위해 여성장애인 4명을 선발하고 6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했다. 또 이들을 커피 전문기관에 위탁, 바리스타 사전교육을 했을 뿐 아니라 커피제조, 판매 및 서빙훈련까지 할 수 있는 카페 현장교육도 했다. 이번 평가에서 블루터치 카페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99.1%의 고객 재방문과 59.3%의 정기후원을 이끌어냈다. 또 참여 정신장애인의 스트레스 수준평가 결과 15% 감소됐고 사회적응능력 평가에서는 17% 증가로 나타났다. 아울러 단골 고객이 늘어 독자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게 됐고 판매 수익금 1000여만원과 후원금 100여만원 등 1100여만원을 벌어들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 용산구를 비롯, 18개 기관에서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최정숙 가정복지과장은 “블루터치 카페 사업은 여행 프로젝트의 성공적 사업을 위한 도봉구의 의지, 여행포럼단의 활동성뿐 아니라 정신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개발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국립공연단체 초연 부쩍 늘었다… 왜?

    국립공연단체 초연 부쩍 늘었다… 왜?

    올 들어 공연계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초연’(初演)이 부쩍 늘었다는 점이다. 주도 세력은 국립 공연단체들이다. 레퍼토리 저변 확대라는 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평가다. “매번 그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볼멘소리도 잦아들 전망이다. 하지만 풍성한 초연을 끌어낸 주된 동인(動因)이 상당부분 정부의 ‘실탄’(예산)에 기대고 있다는 점에서 민간 공연단체들은 자원 배분의 쏠림을 우려한다. 문학 등 상대적 소외분야의 박탈감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출신 장관이 공연계만 편애한다는 노골적인 불만도 들린다. ●국립단체 주도… 민간단체 상대적 박탈감 26일 공연계에 따르면 국립오페라단은 올해에만 3편의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미 무대에 올린 모차르트의 ‘이도메네오’를 비롯해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10월), 베르크의 ‘룰루’(11월)다. 모두 한국 초연이다. 이소영 국립오페라단장은 “다양한 오페라를 내놓는 게 국립오페라단의 의무”라면서 “초연 도전을 통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오페라단은 시즌 공연도 지난해 29차례에서 올해 57차례로 배나 늘렸다. 창작오페라 제작 역시 크게(9차례→14차례) 늘렸다. 국립발레단은 유럽의 거장 안무가 롤랑 플리의 ‘아를르의 여인’, ‘젊은이의 죽음’, ‘카르멘’ 세 작품을 묶은 ‘트리플빌’을 7월 공연한다. 이 작품의 판권을 따낸 발레단은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발레단, 중국 중앙발레단에 이어 세계 네 번째다.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의 ‘레이몬다’도 9월 첫 전막 공연을 시도한다. 국립합창단은 첫 창작 칸타타인 ‘만덕 할망’을 10월 내놓는다. 제주 출신 여자 거상 ‘김만덕’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연극평론가 김문환이 대본을 쓰고, 작곡가 이영주가 음악을 넣었다. 11월에도 20여곡의 창작곡을 발표한다.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도 댄스뮤지컬 ‘프린세스 콩쥐’(5월)와 국악칸타타 ‘어부사시사’(11월)를 각각 선보인다. 초연이 급증한 데는 예산 증가가 한몫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 공연단체 예산을 대폭 늘려 줌에 따라 이 시드 머니(종잣돈)를 활용해 초연 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문인들, “배우 출신 장관 취임후 차별” 국립오페라단의 올해 공식 예산은 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억원 늘었다. 기업후원금까지 합치면 100억원이다. 1년 새 실탄이 두 배로 급증한 셈이다. 국립극장(34억원), 국립발레단(27억원), 명동·정동극장(16억원) 등도 같은 기간 예산이 20억~30억원씩 늘었다. 문화부 관계자는 “공연계의 안이한 제작태도만 질타할 게 아니라 확실한 지원을 통해 공연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에서 예산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민간단체들은 정부의 인식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이다. 자원 배분의 쏠림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민간 공연단체 관계자는 “정부가 국립 공연단체의 예산을 늘려주는 것은 좋지만 그 취지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방향이 다소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자원이 적절히 분배돼야 공연계 전체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문인들의 심기도 편치 않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공연과 비(非)공연 간 차별이 심화됐다는 이유에서다. 한 문인단체 회장은 “장관이 배우 출신인 만큼 공연 쪽에 개인적 관심이 많은 것까지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지원이 (특정 분야에)편중되는 것은 문제”라며 “문학의 경우 찬밥신세”라고 털어놓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행안부 “정당가입 공무원 파면·해임 등 중징계”

    행정안전부는 특정 정당에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당비·후원금을 납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혐의사실은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정당법, 국가·지방공무원법을 정면 위반한 것”이라면서 “수사기관에서 명단이 통보되는 대로 중징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 공무원들에겐 강등을 넘어서 파면, 해임 등 ‘배제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정치적 성격을 띤 집회에 참석하거나 시국선언을 한 것과 달리 위법 정도가 무겁기 때문이다.이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집단적으로 정당·정치활동을 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개인별 위법행위를 조사해 소속 기관에 중징계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행 정당법 22조 및 국가공무원법 65조에 의하면 공무원은 정당 가입을 비롯한 정치운동이 금지되어 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전교조·전공노 정치활동 수사 확대

    검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노조원들의 민주노동당 가입·후원 혐의에 대해 강도높은 수사를 예고하고 나섰다. 시국선언 무죄판결에 대한 대응이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들의 정치후원을 차단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대검 공안부(부장 신종대)는 26일 수사확대와 관련, “시국선언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차원에서 중대 공안범죄로 보고 일선 검찰청에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검찰 지휘 아래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1차로 노조원 69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출석을 요구했다. 또 시국선언에 대해 무죄판결이 나자 별건수사를 벌이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미 진행된 계좌추적 등의 과정에서 특정 정당 가입과 지원 행위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상태로 수사를 진행해왔다.”고 부인했다. 정치후원금 기부는 문제될 게 없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대해서도 “그것은 선거법에 관한 것이고 정당가입 금지 등은 국가공무원법으로 보면 불법이라는 행정안전부 의견도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의 이런 초강수는 시국선언 참가가 ‘국민 한 사람’의 자격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특정 정당원이자 후원자의 자격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교조 등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교사 탄압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수사는 시국선언과 무관한 ‘별건 수사’가 명백하다.”면서 “경찰이 소환 대상자의 피의사실을 공공연하게 발설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태성 장형우기자 cho1904@seoul.co.kr
  • 우즈 빠진 PGA… 역시나 흥행부진

    ‘황제’ 타이거 우즈(35·미국)가 빠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흥행 부진이 현실화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 “우즈의 이탈로 인해 PGA가 혹독한 시련을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SBS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개 대회가 끝났지만, 티켓판매율은 저조하고 기업들의 후원 텐트도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 SBS챔피언십은 TV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21%나 줄었고, 시즌 첫 풀필드 대회였던 소니오픈도 시청률이 3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WSJ는 PGA 흥행 부진의 사례로 28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을 들었다. 이 대회는 우즈가 매년 자신의 시즌 개막전으로 택했던 대회다. ‘뷰익 인비테이셔널’로 알려진 이 대회는 지난해 GM이 타이틀 스폰서를 반납해 새로운 후원자를 찾아야 했다. 가까스로 파머스 인슈어런스와 350만달러(41억여원)에 후원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는 GM이 후원했던 금액의 절반에 불과한 액수다. ‘섹스스캔들’로 우즈가 투어에 불참하면서 PGA의 경제난은 가속화되고 있다. 우즈가 데뷔한 1996년 당시 PGA의 총수입은 3억 200만달러(약 3500억원)에 불과했지만, 우즈가 맹활약한 지난 10여년간 수입은 급증해 지난해에는 9억 8100만달러(약 11조 3900억원)로 늘어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에 처한 PGA는 올해 가까스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46개 정규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기업스폰서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총상금액은 2억 7080만달러(약 3145억원)로 지난해보다 390만달러(약 45억원)가 줄었다. PGA가 경제난과 우즈가 빠진 공백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행정용어 쉬운말로

    행정용어 쉬운말로

    송달, 차년도, 제연경계벽 등 고학력자들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용어들이 ‘보냄’ ‘다음연도’ ‘연기차단벽’ 등 알기 쉬운 표현들로 바뀐다. 국립국어원은 “전라남도와 새달 1일 ‘쉬운 행정용어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고추, 분말염료, 상기(上記) 등은 각각 ‘마른고추’ ‘가루염료’ ‘위의’ 등으로, 시니어클럽, 멘토링, 패러다임 등 외래어는 각각 ‘어르신 모임’ ‘후원자’ ‘틀’ 등으로 바뀔 예정이다. 김형배(45)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 학예연구사는 “이번 협약은 일반인들이 어려운 행정용어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두가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전남도의 협력 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된 것”이라며 “두 기관은 행정용어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언어 품질 및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학예연구사는 또 “200여개에 달하는 어려운 행정용어들이 ‘행정용어 순화 자문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조만간 쉬운 용어들로 바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공무원들을 통해 신조어 등을 접수해 지속적인 순화작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은 새달 1일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권재일 국어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모닝브리핑] 창덕궁 5월부터 자유관람 가능

    5월부터는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창덕궁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정해진 시간에 해설사 인솔 하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26일 “5월부터 해설사 없이 자유 관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 옥류천과 낙선재 등 창덕궁 후원 권역은 추가 입장료를 내고 해설사 인솔을 따라야 관람할 수 있다. 통합 고궁 관람권도 5월 첫선을 보인다. 1만원짜리 관람권(유효기간 1개월) 한 장을 사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등 5곳을 모두 볼 수 있다. 개별 관람료는 성인 기준 1만 4000원이다. 창덕궁과 반대로 종묘는 5월부터 자유 관람에서 해설사 인솔 관람으로 바뀐다. 다만 토요일은 지금처럼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불교계 “사회속으로 한발짝 더”

    지난 12일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종단 4개년 발전계획’ 발표에 이어 불교계 주요 종단들이 잇따라 새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조계종이 새로 구성할 ‘화쟁위원회’를 통해 사회 참여를 본격화하기로 한 가운데 천태종과 진각종, 태고종 등도 올해 종단 내부 결속을 바탕으로 사회 참여를 적극화해 우리 사회에서 불교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천태종은 지난해 결성한 ‘108후원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복지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고액 후원인 108명으로 구성된 후원회 사업을 통해 노인요양원·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아동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또 종단 산하 복지시설과 사찰을 거점 삼아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명락 빌리지’ 등을 통해 펼쳐온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펼친 ‘소백산 지킴이 활동’ 등 환경 운동 부문에서도 올해는 탄소배출권 권한을 확보하고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천태종은 아울러 내년 중창조(重創祖)인 상월원각(1911~74) 대조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조사의 탄생지와 주요 전법지를 성역화하는 작업을 올해 중 마무리하고, 생전 행적과 가르침을 비롯, 유품 목록과 종단 중창사까지 총망라한 일대기를 대대적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천태종 종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의 성역화 불사, 100만독 불사, 십선실천운동 등을 벌이고, 불교 국제화를 위해 외국인 승려의 수행공간인 ‘천태종 국제 선원’도 기공해 포교 역량을 강화한다. 진각종은 올해 ‘문화 불사’에 총력을 기울인다. 22일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혜정(62)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조계종 총무원장에 해당)은 “창종 이래 교육과 복지에 심혈을 기울여 나름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문화 불사에 종단의 힘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불교 4대 종단 중 하나로 재가(在家)불교를 표방하는 진각종은 1947년 창종 이래 위덕대, 대구 심인중·고, 서울 진선여중·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각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 22곳과 어린이집 18곳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문화재단을 설립해 진각종을 알리는 각종 문화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가장 큰 숙원사업은 서울 월곡동에 진행 중인 진각문화전승원 건립이다. 이르면 올 11월 완공될 이 전승원은 6층 규모로 전시실, 공연장을 비롯, 수행 체험 공간과 동아시아 밀교유물 전시관 등을 둬 진각종이 가진 문화 역량을 알린다. 이밖에 창종주인 회당(1902~63년) 대종사의 탄생지 경북 울릉도 금강원 등 4대 성지의 성역화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절차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태고종도 지난달 중앙종회의장(국회의장에 해당), 중앙사정원장(대법장에 해당) 등을 임명하는 등 내부 상황을 정리하고, 중앙종회를 열어 올해 사업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불교종합예술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록된 영산재를 보전해 가고 있는 태고종은 3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2010 영산재’ 대법회를 열어 종도들의 단결과 성원을 요구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남길,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 ‘땀방울’

    김남길,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 ‘땀방울’

    배우 김남길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지진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와 함께 3차례의 강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수마트라섬 파리아만 지역을 방문했다. 김남길은 지진으로 집을 잃고 재건의 희망조차 놓친 파리아만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또 수마트라 서부의 204개 학교가 붕괴돼 9만 명의 아이들이 정규교육을 받을 수 없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플랜인터내셔널’에서 운영 중인 임시 초등학교를 찾았다. 임시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만나 사랑과 희망을 전한 김남길은 “한참 뛰어 놀아야 할 나이에 지진의 공포를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어른들도 견뎌내기 힘든 지진의 충격에서 아이들이 하루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김남길은 아이티의 지진이 발생하기 하루 전인 지난 11일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지진 복구 현장에서 돌아왔다. 아이티의 참사를 들은 김남길은 “인도네시아의 아이들을 통해 미래의 희망을 보고 왔다. 아이티를 돕는 것도 내 운명인 것 같다.”며 MBC 시사프로그램 ‘더블유’(W)의 아이티 지진 편의 내레이터로 자진해서 목소리를 기부했다. 한편 김남길의 수마트라 봉사활동은 오는 29일 MBC ‘더블유’의 ‘수마트라 지진 그 후 100일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조남룡 사진작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논두렁밭두렁’ 김은광씨 별세

    1970~80년대 사랑받은 통기타 듀오 ‘논두렁밭두렁’의 김은광씨가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57세. 논두렁밭두렁은 1973년 김은광·박문영으로 이뤄진 남성 듀오로 데뷔했으나, 이후 김씨의 아내인 윤설희씨를 영입하고 1978년 발표한 ‘다락방’과 ‘영상’이 인기를 끌며 가요계의 대표적인 부부 듀오로 사랑받았다. 이들 부부는 2000년부터 해체된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는 그룹홈 ‘별빛 내리는 마을’을 운영하며 봉사 활동을 했다. 김씨는 지난해 대장암 판정을 받은 뒤에도 서울·경기·인천 지역 아동 그룹홈 후원을 위한 ‘7080 행복나눔 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소외 어린이를 위한 자선 활동에 힘을 쏟았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유족으로는 아내 윤씨와 세 딸이 있다. (02)3010-2266.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교조·전공노 민노당가입 수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소속 교사와 공무원 일부가 민주노동당 계좌로 돈을 부친 정황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두 단체 소속원들이 당원 가입 금지 조항을 어긴 채 당비를 내고 당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를 염두에 두고 있는 반면 전교조 등은 정치 후원금을 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교조 및 전공노 소속 공무원 및 교사들이 민노당에 가입하고 당비를 납부했다며 이들에 대해 정치자금법과 정당법,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교조 등은 “경찰이 악의적인 별건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즉각 반발했다. 경찰은 두 단체 소속원 290여명이 매달 한 사람이 1만원에서 수십만원씩을 민주노동당 계좌에 납부하고 당원으로 가입한 증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먼저 지부장 등 간부급 노조원이 포함된 69명에 대해 1차로 출석을 요구했다.”면서 “향후 수사를 확대할지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노당 회계책임자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시국선언 집회에 참가한 이들 공무원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던 중 이 같은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용의선상에 오른 혐의 이외의 사안에 대해 계좌추적을 했다는 별건 수사 논란과 관련, 경찰 관계자는 “당원 가입과 당비 납부 정황에 대한 증거자료가 있으며 수사가 연결된 것이지 별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공무원·교사 등이 당원으로 가입한 혐의가 입증될 경우 정치자금법 45조(정치자금 부정수수), 정당법 22조(위법당원 가입), 국가공무원법 65조 1항과 4항(정치활동 금지) 등을 위반한 것이 된다. 전교조와 전공노는 경찰이 밝힌 혐의를 즉각 부인했다. 두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합원들이 당원으로 가입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없다.”며 “경찰이 밝힌 혐의는 공안당국의 악의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 “정치 후원금 기부는 선관위에서 문제가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으며 이를 근거로 수사하는 것은 정치탄압”이라고 반박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아이티 참상 보고 취업도 미뤘죠”

    “아이티 참상 보고 취업도 미뤘죠”

    “내 힘으로 돕지 않으면 아이티의 희망이 없습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의 긴급구호를 돕고자 자비를 들여 봉사활동에 나선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25일 자원봉사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을 통해 모집·선발된 일반 자원봉사자 5명이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아이티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체류비 300만원 본인이 부담 이번에 출국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정부나 사회복지 단체로부터 항공료와 체류 비용 등을 지원받는 구호요원과 달리 개인이 300만원의 체류 비용 전부를 부담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8~21일 나흘간 아이티로 떠날 자원봉사자를 긴급 모집했고, 하루 수십 통의 문의전화가 오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체류비와 미국 여권을 가진 5명을 봉사자로 최종 선발했다.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면모는 다양하다. 모두 아이티 이재민을 돕겠다는 의지로 똘똘 뭉쳤다. 최정혜(28·여)씨는 “졸업 후 취업준비 중인데 지진으로 폐허가 된 집 앞에서 울부짖는 아이들을 보고 지금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원정에 지원했다.”면서 “해외여행이 처음인 데다 불안한 치안상황과 추가 지진 우려 때문에 가족들이 말렸지만 끈질긴 설득 끝에 지금은 ‘건강하게 다녀오라’고 격려해 주셨다.”고 말했다. ●2주간 지진고아 등 지원 봉사자들은 미국 뉴욕을 거쳐 아이티와 도미니카 국경지대에 있는 히마니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약 2주간 지진으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의 보호 및 부상자 치료, 이재민을 위한 식사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먼저 현지로 떠난 김희기 사랑밭 긴급구호팀장은 “추가 지진에 대한 우려로 부상과 배고픔에 시달리는 아이티 이재민들이 살기 위해 국경지대로 넘어오는 상황”이라면서 “희망이라는 말 자체가 무색해진 아이티 어린이들에게 한국에서 후원하는 여러분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고아들을 돌보기 위한 ‘그룹홈’ 조성 등 장기적인 아이티 지원을 위해 다음달 말 일반 자원봉사자들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김효섭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아웃사이더-L.E.O, 설원을 달군 ‘힙합 무대’

    아웃사이더-L.E.O, 설원을 달군 ‘힙합 무대’

    스나이퍼 사운드의 힙합 차기주자 아웃사이더와 L.E.O(김한)가 스키어, 스노보더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2006년 MC 스나이퍼가 설립한 레이블인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가수, 아웃사이더와 L.E.O는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남녀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예선전 대회에 참석해 힙합 향연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또 이 둘은 각자 빠른 랩과 파워풀한 무대 매너를 뜨겁게 선보이고 스키장에서 펼친 힙합 무대로 보더들의 열띤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도내 전역이 쌀쌀한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만여명의 스키어들이 은빛 설원을 누빈 가운데 개최된 예선전 대회는 힙합 공연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였다.특히 이날 강원지역 최고의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전국에서 몰려든 행락객들도 붐벼 인산인해를 이뤘다.대회 예선전이 끝난 후 SS501 김형준이 피처링해 화제를 나은 L.E.O가 먼저 무대로 올라 검은띠외 1곡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이여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가 화려하게 등장했고 2009년 상반기를 강타한 ‘외톨이’로 스키장을 열광의 도가리로 수놓았다. 특히 후속곡인 청춘고백은 인기작곡가 김건우의 곡으로 마지막 엔딩을 장식했다.청춘 고백을 흥얼거리며 열광하던 한 여성 보더는 “추운 스키장에서 입이 얼 정도로 말이 안 나오는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빠른 랩을 구사한다는 게 너무 놀랍다.”며 “정말 속사포 랩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가수다.”라고 놀라와 했다.총 4곡을 선사하고 스노보더들의 흥을 돋운 아웃사이더와 L.E.O는 “추운 날씨 속에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장에 늦을까봐 조바심에 발을 동동 굴렸다.”며 “현장서 수많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성 하나로 막혔던 길도 뚫릴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하이원리조트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하는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은 젊음과 열정이 뿜어지는 은빛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마추어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대회로 1월 23일 예선전을 거쳐 2월 6일 결승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경기는 2월 12일 오후 1시 30분 SBS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tNC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정선(강원도)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원에서 빛난 속사포 랩 ‘아웃사이더’

    [NOW포토] 설원에서 빛난 속사포 랩 ‘아웃사이더’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예선전 대회, 축하공연차 참석한 속사포 랩의 소유자 아웃사이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노보더와 스키어 누구나 참가해 남녀 예선전을 치렀으며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결승전은 오는 2월 6일 열린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정선(강원도)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 스노보드 진기 열전

    [NOW포토]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 스노보드 진기 열전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예선전에 참가한 스노보더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노보더와 스키어 누구나 참가해 남녀 예선전을 치렀으며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결승전은 오는 2월 6일 열린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정선(강원도)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이정은 호반건설과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정은(22)이 호반건설과 20 12년까지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호반건설은 24일 “계약금과 별도로 성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하고 여주 소재 스카이밸리골프장을 훈련장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정은은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NZ레이디스마스터스부터 모자와 유니폼, 캐디백 등에 호반건설 및 아파트 브랜드인 ‘베르디움’의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 [NOW포토] L.E.O, 스키장 추위 녹이는 지존

    [NOW포토] L.E.O, 스키장 추위 녹이는 지존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예선전 대회, 축하공연차 참석한 가수 L.E.O(김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노보더와 스키어 누구나 참가해 남녀 예선전을 치렀으며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결승전은 오는 2월 6일 열린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정선(강원도)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설원 햇살에 빛난 ‘아웃사이더’

    [NOW포토] 설원 햇살에 빛난 ‘아웃사이더’

    지난 2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벨리 하프파이프 코스에서 개최된 ‘하이원 스카이 오픈 2010’(High 1 SKY open 2010) 아마추어 스키·스노보드 예선전 대회에 속사포 랩 아웃사이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TV리포트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스노보더와 스키어 누구나 참가해 남녀 예선전을 치렀으며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결승전은 오는 2월 6일 열린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정선(강원도)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장동건 아이티돕기 1억원 ‘쾌척’

    배우 장동건 아이티돕기 1억원 ‘쾌척’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돕기 위한 한류스타 장동건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23일 한 측근에 따르면 장동건은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를 통해 아이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장동건은 아이티 현지를 방문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무릎 수술이 회복 중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결정된 사항은 아직 없다고. 이에 앞서 최근 장동건은 긴급 영상 메시지를 제작, WFP의 아이티 이재민 긴급구호 노력에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한 바 있다. WFP에 따르면 장동건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고,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 구호에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다.” 면서 “WFP 한국어 웹사이트 (http://ko.wfp.org)의 ‘지금 아이티를 도와 주세요’ 를 클릭하면 온라인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고 도움의 손길을 부탁했다. 한편 WFP는 지진발생 24시간 안에 아이티에 식량배포를 시작, 현재 20만 명 분 이상의 식량을 포르토프랭스와 주변 피해지역에서 배포했다. 긴급구호 활동은 아이티 수도에 설립된 4개 본부를 중심으로 전역에 걸쳐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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