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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 사회봉사단, 사회봉사 활동 ‘훈훈’

    토토 사회봉사단, 사회봉사 활동 ‘훈훈’

     전국 각지의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6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 마사지 보조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밥퍼 나눔운동, 암사재활원 특수체육 지원 활동, 다니엘학교 방문 등 지난 한 달간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또 전라지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방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스포츠토토 임직원들도 역시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전라지사의 경우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의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가정 가사 보조를 실시하며 힘을 보탰고, 경남지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선아원을 찾아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 스포츠토토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수서 3단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및 결식아동 총 10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연 후원을 비롯해 부산맹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의 한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회 때문에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현대홈쇼핑, 협력사 ‘신상품 개발자금’ 무상 지원

    현대홈쇼핑, 협력사 ‘신상품 개발자금’ 무상 지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현대홈쇼핑은 중소 협력사들에게 신상품 개발자금과 판로에 무상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1일 현대홈쇼핑 사옥 1층 로비에서 ‘제2회 올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갖고 중소 협력사 3곳에 ‘신상품 개발 자금’ 5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들 중소기업에서 개발된 상품에 대해서는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해 판로를 제공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신상품 개발 후원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상품력과 시장성, 차별성, 실현가능성 등의 공정한 평가 기준에 의해 선정된 3개 업체는 현대홈쇼핑의 지원 하에 신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됐다. 선정업체는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 ‘케이티엘인터내셔널’과 천연 라텍스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는 ‘라텍스코리아’, 유아교구 시리즈물을 개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오르다코리아’다. 신상품 개발 자금을 활용해 제작되는 신상품들은 11월경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중소 협력사 3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1억 5천만원의 신상품 개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민형동 사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중소 협력사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우수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신문사랑 NIE 공모합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2010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신문사랑 NIE 공모전’과 ‘전국NIE공모전’이 통합된 것이다. 초·중·고, 대학(원)생, 교사·일반 부문별 공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초·중·고교생은 내 고장을 알리는 ‘우리 고장(지역) 신문 만들기’와 최근 1년 내 발간한 모든 ‘학교신문(영자신문 제외)’, 직접 기획·작성한 ‘신문스크랩’, 대학원생은 사회 관심사를 다룬 기사를 읽고 서술하는 ‘에세이(소평론)’, 교사와 일반인은 NIE 지도교안·NIE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9일부터 9월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학생은 이메일 접수(webmaster@presskorea.or.kr)도 가능하다. 수상자는 9월 발표하며, 학생 부문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교사와 일반부문 대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학교신문상에는 한국신문협회장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맨발의 꿈’ 이뤄준다…동티모르 후원

    ‘태극전사’ 이영표 선수가 영화 ‘맨발의 꿈’의 모티프가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한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행을 이끈 이영표 선수는 2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맨발의 꿈’의 아역배우들이자 김신환 감독이 이끄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에 소속된 선수들과 만나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된 아이들은 동티모르에서 ‘한국 대 그리스 전’을 보며 한국을 응원했다. 또 한국을 방문해 ‘우루과이 전’을 관람하며 ‘맨발의 꿈’ 주연배우 박희순, 김태균 감독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친 바 있다. 축구 영화 ‘맨발의 꿈’과 월드컵 관람을 통해 한국의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아이들은 이영표 선수와 만나기를 고대해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영표 선수는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를 전해 이번 후원 체결식을 진행하게 됐다. ‘맨발의 꿈’ 관계자는 “이영표 선수를 직접 만나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있어 자신들의 장래희망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봉한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김신환 축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축구영화다. 박희순, 고창석 등과 동티모르 현지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영화 ‘맨발의 꿈’ 포스터, 서울신문NTN DB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브라질 16강에서 탈락” 브라질 최대 일간지 광고사고

    “브라질 16강에서 탈락” 브라질 최대 일간지 광고사고

    ”영원한 월드컵 우승후보 브라질이 탈락했다고?” 브라질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황당한 대형 광고 사고가 났다. 브라질의 월드컵 조기 탈락을 애석해하는 황당한 광고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신문에 실렸다. 브라질은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칠레를 3대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신문은 황급히 광고사고의 책임을 인정하고 바로 잡는 기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문제의 광고는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인 할인 마트 ‘엑스트라’가 낸 것이다. 브라질의 16강 탈락을 애석해하면서 실망하는 국민을 위로하는 내용이다.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우리의 가슴에선 지울 수 없는 대표팀이다. 고맙다, 브라질 대표팀이여.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다시 만납시다.” 대표팀을 후원하다 졸지에 증오와 미움을 한 몸에 받게 된 ‘엑스트라’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서둘러 해명성명을 냈다. 브라질이 탈락할 때를 대비해 위로 광고를 준비한 건 사실이지만 29일 나갈 광고는 그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칠레와의 16강전 승리를 축하하는 광고를 제작했는데 신문이 광고 파일을 잘못 꺼내 사용하는 바람에 엉뚱한 광고가 나갔다.”고 해명했다. 잔뜩 대표팀과 축구 팬들의 눈치를 보면서 “잘못 나간 광고가 행여나 흉조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폴랴 데 상파울루는 “광고가 잘못 나간 건 신문의 실수였다.”면서 사과·정정을 약속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나눔경영 특집] 홈플러스-장애인 돕기 마라톤·구족화가 전시회 후원

    [나눔경영 특집] 홈플러스-장애인 돕기 마라톤·구족화가 전시회 후원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불과 10년 만에 전국에 115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등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런 경이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장과 기여의 조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년 대비 50% 절감하기 위해 전사적 환경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 10월 문을 연 경기 부천 여월점은 기존 점포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에너지 사용량도 40%가량 줄인 ‘그린스토어’이다. 부천 여월점은 판매시설 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홈플러스는 부천 여월점을 비롯해 서울 강동점, 경기 송탄점·남양주진접점, 강원 춘천점 등 5곳에 그린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또 매년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기증, 장애인 돕기 마라톤 대회 후원, 구족화가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해외 미디어시장 ‘지각변동’

    해외 미디어시장 ‘지각변동’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던 미국,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와 방송이 인수·합병(M&A) 대상이 되면서 해외 미디어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메이저 미디어그룹들이 광고 한파와 누적된 적자 등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자 전례 없는 위기감 속에서 새 주인을 찾아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르몽드 좌파 컨소시엄에 매각 佛정치권 촉각 경영난에 처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28일(현지시간) 좌파 성향의 기업인 컨소시엄에 팔렸다. 르몽드는 이날 경영감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컨소시엄에 회사의 지배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패션디자이너인 고 이브 생로랑의 동성연인이었던 피에르 베르제, 라자르 투자은행의 최고경영자(CEO) 마티외 피가스, 인터넷 사업자 자비에 니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3명은 사회당 골수 후원자로 유명하다. 르몽드의 매각에 프랑스 정치권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 3명이 향후 차기 대선에서 사회당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르코지 대통령은 최근 르몽드의 에릭 포토리노 발행인을 만나 이 컨소시엄에 주요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에 반대한다는 입장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미국에선 국내 최대의 종합케이블 방송사업자(SO)인 컴캐스트가 미국내 최대 방송그룹인 NBC 유니버설 인수를 추진하면서 미국 방송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거대 방송사가 케이블업체 방송사업자에 먹히는 상황이 눈앞의 일로 다가온 것이다. 방송업계 초유의 일이다. 컴캐스트가 NBC를 소유하게 되면 막강한 시장파워로 경쟁 방송사들을 위협할 것으로 뉴욕타임스(NYT)는 내다봤다. 방송 편성권과 배급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경우 방송업계의 지형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광고시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해 결국 다른 방송사들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경영난 뉴스위크도 매물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도 최근 매물로 나왔다. 1961년 뉴스위크를 인수한 워싱턴포스트(WP)가 2007년 누적 적자가 4000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 5월 매각을 공식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미디어 그룹인 ‘서던 미디어그룹’이 인수를 추진했으나 워싱턴포스트가 인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 뉴욕타임스를 보유한 뉴욕타임스 컴퍼니도 지난해 3월 심각한 자금난으로 맨해튼 본사 건물을 2억 2500만달러에 매각했다. 앞서 161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미디어 재벌 ‘트리뷴’도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그해 12월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내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트리뷴은 시카고 트리뷴과 LA타임스 등 신문 12개와 방송사 23개를 운영하며 미국 여론을 주도해 왔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시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필요한 이유/김주호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시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필요한 이유/김주호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할 때 문화예술은 필수요소가 된다. 특히 사회간접자본이 고루 갖춰진 첨단 도시들의 우열을 가리는 경우, 문화예술은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1990년대 중반 시애틀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을 때가 있었다. 그 이유를 현지인에게 묻자 서슴없이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들을 열거하면서 미국에서도 오케스트라, 오페라단, 발레단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도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고 자부심을 피력했다.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도시의 이름을 달고 작명된다. 따라서 그 도시의 후원을 받고, 시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그 도시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 문화적 쾌적성과 도시 경쟁력이 비례하는 상황에서 오케스트라가 도시 마케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들은 대체로 이름난 오케스트라 하나쯤은 있는 곳들이 아니던가. 때로는 그 도시의 오케스트라들이 서울을 찾아오고 우리는 아주 비싼 티켓을 사면서도 그 도시를 더욱 동경하게 되곤 한다. 그러나 도시의 이미지를 견인할 만큼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먼저 좋은 오케스트라가 있기 위해서는 그에 버금가는 연주자, 지휘자, 후원자, 그리고 관객이 있어야 한다. 이 요소들은 상호관계 속에 얽혀 있어서 우선순위를 따지기 어렵다. 이를테면 좋은 연주자들이 있어야 좋은 지휘자가 오겠지만 반대의 명제도 가능하다. 같은 이치로 좋은 연주가 있으면 든든한 후원자와 관객이 따라오지만, 연주자와 지휘자는 든든한 후원이나 수준 높은 관객을 전제로 이동하기도 한다. 좋은 오케스트라는 오직 이 모든 요소들이 서로 융합하고 선순환 구조를 이룰 때 가능한 일이다. 또 하나, 무엇보다 어려운 일은 많은 재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경제적으로 볼 때 오케스트라는 전형적인 시장 실패의 아이템이다. 100명이 넘는 연주자, 고액연봉의 지휘자, 제한적 수입원 등등, 효율성과는 거리가 먼 요소들이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킨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수의 도시들이 오케스트라에 직·간접적인 후원을 자처하는 이유는 두 가지 효과 때문이다. 첫째, 오케스트라가 창출하는 무한대의 외부 편익이다. 오케스트라는 공연, 음반, 방송 등을 통해 고급 문화 콘텐츠를 양산한다. 이들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인 이미지는 고조되고 이른바 브랜드 파워가 높아진다. 둘째, 오케스트라는 도시 구성원에게 음악은 물론 그것을 원용한 평생교육의 계기를 제공한다. 오늘날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공연 못지않은 비중을 교육프로그램에 할애하는 것은 그만큼 오케스트라의 사회공헌에 대한 자각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필자가 몸담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유럽의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교향악단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들을 거칠 때마다 긴장의 연속이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들이 아시아의 문화상품에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종주국인 자신들 못지않은 기량과 상품성을 가졌다는 데 동의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최근 시작된 아시아 문화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은 예전의 오리엔탈리즘과는 분명 다른 측면이 있어 보인다. 아시아의 문화 상품을 보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평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도시들도 이제 글로벌 스탠더드에 손색없는 물리적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이제 승부는 문화적으로 어떤 소프트웨어를 창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오케스트라에 관해서 우리는 수입초과국이다. 한류로 잠시 특정지역에 우리 문화상품의 경쟁력을 과시한 일이 있었지만 이제는 보다 보편적인 코드로도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도시 서울, 이 도시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다.
  • [NTN포토] 휘오 순수, 친환경 작품 “아이들이 좋아해요”

    [NTN포토] 휘오 순수, 친환경 작품 “아이들이 좋아해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열린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 행사’에서 페트병 작품을 보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 14g 초경량 ‘휘오 순수’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병 아트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으며 7월 1일까지 전시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NTN포토] 친환경 페트병 에코 트리, “지구 살리기 소원 빌어요”

    [NTN포토] 친환경 페트병 에코 트리, “지구 살리기 소원 빌어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열린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 행사’에서 14g 페트병 1,000개로 만든 14kg 대형 지구본을 손으로 밀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 14g 초경량 ‘휘오 순수’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병 아트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으며 7월 1일까지 전시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포스코 ‘글로벌 나눔’ 시동

    포스코 ‘글로벌 나눔’ 시동

    포스코가 ‘글로벌 나눔’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현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 소속감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29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와 ‘일곱빛깔 다문화 데이(Day)’를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섰다. 지난 12~19일 일주일간 실시된 ‘포스코 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세계 19개국 4만 5000명의 임직원이 동시에 참여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행사 지난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독서상자 만들기’에는 서울지역 포스코 패밀리 봉사자 100여명과 다문화가정 자녀 50여명이 함께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독서상자에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 자녀들이 기증하거나 포스코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구매한 아동용 도서 500여권을 받았다. 기증도서 첫 장에는 기증자들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스코는 매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열어 세계 각지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일곱 빛깔 다문화 데이(Day)’를 열어 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직업소개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관계자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기적 포럼은 물론 사회 적응을 돕는 상담전화 설립과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을 통한 창업자금 대출 지원, 이중언어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여성 합동결혼식 지원도 포스코는 또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리닉 운영을 위한 비용 지원뿐 아니라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이 월 1회 이상 서울 혜화동 진료현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 330여명으로 구성된 ‘프렌즈 봉사단’은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주 여성들에게 합동결혼식을 지원해주고 있다. 2008년 6쌍, 지난해 3쌍 등 총 14쌍의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치렀다. 여기에 이주 여성들을 위한 ‘친정 보내주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출국 전 정보제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입국 전 교육을 받은 예비 이주 여성만 이미 1000명을 넘었다. 전화상담 센터에는 한 달에 200여건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NTN포토] 휘오 순수 에코 정원, ‘페트병’ 아트 전시회 개최

    [NTN포토] 휘오 순수 에코 정원, ‘페트병’ 아트 전시회 개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열린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 행사’에서 페트병 작품을 보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 14g 초경량 ‘휘오 순수’ 페트병으로 만든 페트병 아트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으며 7월 1일까지 전시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나눔경영 특집] CJ -전국 1974개 저소득층 공부방 교육지원

    [나눔경영 특집] CJ -전국 1974개 저소득층 공부방 교육지원

    CJ 그룹은 CJ 나눔재단을 통해 공부방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 사이트 ‘CJ 도너스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CJ가 저소득층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는 것은 “가난으로 빈곤이 대물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평소 소신 때문이다. CJ 도너스캠프는 공부방 교사가 지원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면 기부자가 제안서를 검토해 후원하고 싶은 제안서를 선택,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직접 필요한 지원사항을 요청해 실수요자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현장중심적 기부 시스템이라는 게 CJ 측 설명이다. CJ는 기부자가 돈을 내면 그룹 측이 동일한 액수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부자는 자신이 낸 금액이 언제 어느 곳에 쓰이는지를 CJ 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J 도너스캠프는 국내 기업 최초의 온라인 기부 사이트로, 온라인 기부문화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CJ 나눔재단은 2005년 7월부터 지금까지 43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전국 1974개 저소득층 공부방 아동 4만 9350여명에게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스포츠토토 기부금 5000만원 전달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9일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행복나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5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유소년 스포츠선수 후원 프로젝트인 ‘희망의 나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포츠토토와 어린이재단이 6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20여일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 ‘국민의 행사’로 부활한 제2연평해전

    ‘국민의 행사’로 부활한 제2연평해전

    한국과 터키의 한·일월드컵 3·4위전이 열린 2002년 6월29일. 한반도가 “대~한민국!”이란 응원구호로 열광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선 해군 장병들이 말없이 스러져 가고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 북한 경비정 2척이 NLL을 넘어 우리 해군의 고속정에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제2연평해전이 발발했다. 25분여의 교전으로 우리 해군의 윤영하 소령, 한상국·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당했다. 우리 군의 고속정 참수리 357호도 침몰했다. 북측도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인 채 도주했다. 우리 군의 전사자들은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인 ‘윤영하함’ 등의 이름으로 환생했거나 환생 중이다. 그리고 영웅으로 부활했다. 8주년을 맞은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마당’에서 제2연평해전으로 희생된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국민의 행사’로 승격하고 처음으로 정부 주관 기념식을 거행했다. 그동안 제2연평해전 기념식은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거행됐다. 당시 참수리 357호 부정장이었던 이희완 대위가 기념식에서 연평해전 경과를 보고하자 참석한 유가족과 해군 동료들은 그동안의 서러움과 함께 북받쳐 오른 감동으로 눈시울을 붉혔다. 행사에 참석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정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최대한의 예우를 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아직 만족할 만한 보상을 못 해 드리고 있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풀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 고속정은 전쟁기념관에 똑같은 크기의 모형으로 제작돼 내부가 전시관으로 사용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나눔경영 특집] 효성-동티모르·아이티에 스포츠·문화예술 후원

    [나눔경영 특집] 효성-동티모르·아이티에 스포츠·문화예술 후원

    효성은 동티모르와 아이티 등 글로벌 메세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글로벌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를 위해 효성은 21세기 첫 독립국가인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대표단을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최근 영화 ‘맨발의 꿈’ 시사회에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효성은 지난 4월 아동복지시설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에게 지도도 받을 수 있는 음악교실을 개최하는 등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메세나 활동에도 나선다. 2008년에는 세계 올스타 자선축구경기 대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홍명보 자선축구대회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지역 공부방 어린이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사랑 나눔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커티스와 친구들’ 자선 음악회를 후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코카 콜라 샘물, ‘친환경 패트병 아트 전시회’ 개최

    코카 콜라 샘물, ‘친환경 패트병 아트 전시회’ 개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코카-콜라사가 자사 제품 휘오 순수의 초경량 패트병을 앞세워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해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사가 후원하고 아시아인재과학원 그린 피스코(Green Peace-corps)가 주최하는 ‘휘오 순수, 친환경 페트병 아트 전시회’가 3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14g 초경량 ‘휘오 순수’ 페트병으로 만든 친 환경 페트병 아트 작품 선보인 것. ‘휘오 순수’ 초경량 페트병(500㎖)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자사제품 대비 22% 감소시킨 14g으로 친환경적 제품이다. 이번 전시품은 “작은 꿈들이 모여 큰 세상을 만들고 작은 실천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에코 트리(Eco Tree)와 사라져 가는 빙하, “부피가 줄어드는 만큼 환경은 깨끗해진다.”는 에코 월(Eco Wall) 등 총 3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지름 2미터의 크기인 14g 패트병을 소재로 한 14kg무게로 “친환경 샘물 마시면 지구가 살아난다.”는 주제 아래 선보인 지구본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비영리 공익단체 아시아인재과학원 산하 대학생 그린 피스코 멤버들은 이번 전시회 작품 제작에 참가해 환경과 지구촌의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메시지를 담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페트병의 무게를 초경량화해 탄소배출량까지 감소시킨 ‘휘오 순수’의 출시를 기념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페트병을 다양한 생활용품과 작품으로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환경을 위한 줄이기(Reduce), 다시 사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를 표현했다.”고 전시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코카-콜라사는 ‘휘오 순수’ 출시를 필두로 친환경을 위한 에코그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꿈과 환경을 위한 에코 기업의 메카로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휘오 순수’는 코카-콜라사의 기존 먹는 샘물 ‘순수100’의 페트병(500㎖)무게를 18g에서 14g으로 줄인 제품으로 용량은 500㎖와 2ℓ 두 종류이며 전시회는 7월 1일까지 이어진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관악 “희망플러스 통장 관리 맡겨주세요”

    서울 관악구가 저소득 주민이 자립의 꿈을 놓지 않도록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참여자의 체계적인 사례관리에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구의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중도탈락자는 모두 16명으로 1.25%에도 미치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 중도 탈락률 4.2%에 비하면 매우 낮은 것이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이란 저소득층 가입자가 최소 3년에서 7년까지 매월 불입한 금액만큼을 민간단체에서 후원해주는 1:1 매칭형 적금이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어려운 주민들에게 자활의 밑걸음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이 주민들의 탈락률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차 선정자 106명을 대상으로 처음 사례관리를 시작했다. 현재는 모두 6개 기관에서 전체 1270명을 관리하고 있다. 1개 사례기관 평균 200명이 넘는 인원을 관리하는 셈이다. 구는 이들의 연체나 중도포기를 막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1:1 상담을 통한 참여자 저축 독려, 자조모임운영 및 자립·자활을 위한 금융 재무설계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의지를 독려한다. 또 저축독려뿐만 아니라 자체 기관 후원연결, 참여자에 필요한 다른 기관 프로그램 연계, 무료공연 관람 등 적극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아이 4명을 키우는 전모(45·여·미성동)씨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어렵지만 매달 적금을 들고 있다.”면서 “구청에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자립의 의지를 다지고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저소득 주민 자립·자활의 목적인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참여자가 최소 3년 동안은 저축의 의지를 놓지 않아야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아시아나 태극전사 환영행사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귀국을 축하하며 다양한 환영행사를 마련한다.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아프리카항공을 이용해 홍콩을 경유하는 대표팀은 아시아나항공 OZ722편을 통해 29일 오후 5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A330(총 290석)을 대신해 대형 기종 B747(총 359석)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6강 진출 축하 메시지가 써진 케이크와 샴페인 등을 준비하고, 인천공항에는 플래카드와 꽃다발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PD수첩,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사찰 의혹 고발

    PD수첩,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사찰 의혹 고발

    MBC ‘PD수첩’이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 이인규)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독점 취재해 사건 내막을 밝힌다.‘PD수첩’은 오는 29일 방영 예정인 862회분 ‘대한민국 정부는 왜 나를 사찰했나?’편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비하한 동영상, 일명 쥐코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링크했다는 이유로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내사를 받은 전(前) 은행원 김종익 씨의 사연을 공개한다.김종익 씨는 지난 2005년 국민은행에서 명예 퇴직해 해당 은행 하청업체인 뉴스타트 한마음의 대표직에 있는 인물로 PD수첩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데 동참한 국무총리실의 고급 공무원들을 고발한다. 이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대한민국 정부를 고발한다”며 참담함을 호소했다.‘PD수첩’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김씨의 회사에 하청을 주던 남경우 국민은행 부행장을 불러 김종익 씨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국민은행 간부들은 별도 회사 설립 및 하청 수주를 미끼로 김씨에게 대표직 사임과 주식 이전 등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들은 김씨의 회사를 찾아 회계 관련 자료들을 강제 회수하는가 하면, 김씨를 국무총리실로 불러들여 취조하기도 했다. 결국 김씨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자신이 보유한 주식 역시 처분해야 했다.그러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횡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김씨의 회사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김씨는 공금횡령,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피의자로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검찰 송치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이와 관련 김씨 사건 수사기록 일체를 입수한 ‘PD수첩’ 측은 김씨가 실제로 활동조차 하지 않은 ‘노사모 핵심멤버’로 분류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의 고향이 참여정부 핵심인사였던 이광재 前의원과 같은 강원도 평창이라는 사실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행태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김 씨는 이 같은 사실에 억울함을 표시하며 “노사모면 어떻고 촛불집회에 나가면 또 어떻느냐? 이광재를 후원했으면 또 어떻느냐? 그것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나를 이렇게 했다면, 실제로 그랬던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어떻게 했겠는가”라고 분통을 터뜨렸다.현재 김씨는 지난 30여년 간 몸 담았던 은행의 동료들, 명예 퇴직 후 제 2의 삶을 시작했던 사업체 지인들로부터 외면 받은 채 모든 사회활동을 접고 정치적 실직자로 살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인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입장표명을 거부한 상태다.한편 청와대와 국무총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등 권력 핵심부에 대한 의혹 추궁으로 또 한 번 논란을 예고한 ‘PD수첩’ 취재분은 29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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