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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한강비엔날레&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2026년 정기총회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한강비엔날레&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2026년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인근 카페에서 개최된 서울한강비엔날레 &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와 도시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서울한강비엔날레 추진 방향과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사업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협회는 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기증 작품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 후원 연계를 통해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예술로 지원하는 연대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2026 서울 한강비엔날레 공동대표 추대장을 전달받았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예술은 국경을 넘어 고통받는 사람들과 연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라며 “서울한강비엔날레가 인도적 가치와 예술적 완성도를 함께 담아내는 국제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노들섬에서 개최된 비엔날레 행사와 관련해 “열악한 예산과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외 작가들이 보여준 수준 높은 작품과 헌신적인 참여는 행사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그 열정은 큰 감동으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6년에는 약 3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 만큼, 전시 완성도와 국제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공공예술과 국제문화교류가 지속가능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단독] 500만·1000만원 후원하면 공천… “김병기, 재력가 후보 물색”

    [단독] 500만·1000만원 후원하면 공천… “김병기, 재력가 후보 물색”

    입문 전 후원하고 시의원 단수 공천“약사들 통해 지역유지 후보 찾아”네 차례 후원 뒤 공공기관장 임명구청장 후보, 가족 명의로도 후원‘탄원서 작성’ 前 구의원 경찰 출석 ‘공천 헌금’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동작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내며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고액의 정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역 재력가를 직접 물색해 정치권에 입문시킨 정황도 드러났다. 후원금을 낸 다수는 어김없이 공천을 받았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18년 6월부터 4년간 서울 동작구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한 A씨는 정계 입문 전인 2017년 11월 김 전 원내대표에게 500만원 이상의 고액 후원금을 냈다. 그로부터 5개월도 지나지 않아 A씨는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 받아 당선됐다. 당시 초선 국회의원이자 지역위원장이었던 김 전 원내대표는 지역 약사회 등을 통해 재력이 있는 지역 유지를 지방선거 후보자로 물색했다고 한다. 해당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 전 원내대표가 연이 있는 약사들에게 ‘돈 많은 인사를 추천하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파다했다”며 “추천된 인사가 정계 입문을 위해 자산을 정리해 거액의 자금을 모았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전했다. A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약사회 차원에서 지역 국회의원(김 전 원내대표)에게 후원하자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후원금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고액을 후원한 뒤 공천 받은 사례는 또 있다. 2017년과 2018년 네 번에 걸쳐 김 전 원내대표에게 총 1000만원을 후원한 B씨는 2018년 동작구 산하 공공기관장에 임명되고, 2022년 지선에서 시의원 단수 공천을 받았다. B씨는 본선에서 낙선했지만, 당시 공천 과정에서 기존 시의원 한 명이 컷오프된 것을 두고 지역에선 “B씨의 후원 이력이 공천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왔다. 동작구청장 후보였던 C씨는 2018년과 2019년 본인 명의로 각각 500만원 후원했다. 이어 2023년엔 아들 명의로 500만원, 2024년엔 다시 본인 명의로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김 전 원내대표에게 보냈다. C씨는 2018년 동작구청 출연 법인 이사장을 지냈고, 2022년 지선엔 민주당 구청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나 본선에서 떨어졌다. 이에 대해 김 전 원내대표 측은 “정치 후원과 공천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김 전 원내대표에게 1000만원의 공천 헌금을 건넨 사실을 탄원서로 작성한 전 동작구의원 D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김 전 원내대표 부인에게 2000만원을 전달했다가 돌려받았다고 주장한 또 다른 동작구의원은 9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 국민이 낸 기부금 8%만 사병에게 돌리고… 나머지는 장교 격려금·해외여행으로 펑펑

    국민이 낸 기부금 8%만 사병에게 돌리고… 나머지는 장교 격려금·해외여행으로 펑펑

    546억원 중 사병 사용 44억 불과 군 입점업체엔 후원금 설립 강요 관용차로 골프 등 사적 이용 적발 군이 가급적 병사 등에게 쓰도록 돼 있는 기부금을 장성급 장교의 개인 격려금, 해외여행 경비 지원 등에 사용하는 등 부실 집행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산하기관 입점업체에 후원회 설립 참여를 요구하거나 휴일에 관용차를 타고 골프장을 찾는 등 비위 행위도 드러났다. 감사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 주요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2020~2024년 각 군에 접수된 기부금(588억원)이 장교 등 일부 계층에 편중돼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 집행액 546억원 중 ‘의무 복무자’(단기복무 장교·부사관·병 등)를 대상으로 사용된 금액은 44억원(8%)에 그쳤다. 군 40개 기관을 표본 점검한 결과, 기부금 157억원 중 26억원(16.6%)이 장교 등의 개인 격려금, 해외여행 경비 지원 등에 쓰였다. 한 부대는 기부금 1052만원으로 명절 선물을 사서 장군 16명에게는 한우 세트를, 병사 80명에겐 평균 1만원 상당의 피자·햄버거를 배급했다. 호텔 숙박권 등을 구매해 직업군인들 체육대회 부상으로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한 군병원에서는 기부금 891만원으로 산 한라봉 세트 165개 중 입원한 장병에게 돌아간 건 3개 뿐이었다. 155개는 장군, 6개는 부사관, 1개는 군무원에 돌아갔다. 산하기관 입점업체에 금전을 요구한 사실도 밝혀졌다.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 관계자 A씨는 2023년 사업회 건물 입점업체 대표에게 “사업회를 지원하는 후원회 설립에 참여하라”고 요구했고, 업체 대표는 후원회 설립에 필요한 5000만원 전액을 무상으로 출연했다. A씨는 휴일에 관용차를 직접 운전해 골프장을 방문하는 등 약 1년 반 동안 25차례에 걸쳐 업무 외 용도로 전용차량을 사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그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 할 때도 운전원에게 공항까지 출·귀국 운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 보안사고 위반자는 2020년 492명에서 2024년 1744명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육·해·공군본부 등에서 일과 시간 이후 군사비밀 자료를 이중 잠금장치에 보관하지 않고 책상에 방치하거나 암호 장비를 컴퓨터에 꽂아둔 사례, 군사비밀 보관함을 잠그지 않은 채 퇴근한 사례 등도 조사됐다. 이에 감사원은 국방부장관에 “기부금 사용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의무복무자 등에 대한 집행 비율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A씨의 내규 위반 사안에 대해서도 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 축구사랑나눔재단·선수협, 3년째 신영록·유연수 후원

    축구사랑나눔재단·선수협, 3년째 신영록·유연수 후원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호곤)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공동회장 이근호·지소연)가 불의의 사고로 그라운드를 떠난 신영록과 유연수에게 3년 연속 기부금을 전달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프로축구선수협회는 8일 대한축구협회 풋볼팬타지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신영록과 유연수의 재활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했다. 2024년부터 두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축구사랑나눔재단과 프로축구선수협회는 3년 연속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격수였던 신영록은 2011년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깨어났지만 결국 선수 생활을 접었고, 골키퍼로 활약한 유연수는 2022년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하반신 마비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 김동규 경기도의원, ‘백범 장손’ 김진 광복회 상임부회장 접견…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에 최선”

    김동규 경기도의원, ‘백범 장손’ 김진 광복회 상임부회장 접견…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에 최선”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정책위원장, 안산1)이 경기도의회에서 광복회 임원진을 접견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상근부회장은 그간의 보훈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동규, 이용욱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광복회에서 제작한 특별한 기념품도 함께 전달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2월, 독립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진료비 지원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경기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경기도가 매년 보훈대상자와 관련 단체를 지원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는 2026년도 관련 예산을 증액했다. 김 의원은 “저는 17년째 민족문제연구소 후원회원으로서, 오랫동안 독립유공자 예우와 희생정신의 계승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대표발의한 조례 개정안을 통해 경기도의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후손들께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교훈을 오늘의 정책과 실천으로 잇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 덕목”이라며 “경기도의회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으로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활동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주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나눔명문기업으로…“각 5000만원씩 기부”

    경주서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나눔명문기업으로…“각 5000만원씩 기부”

    부자(父子)가 나란히 기업 명의로 성금을 기탁해 ‘나눔명문기업’에 등록됐다. 8일 경북 경주시는 아버지인 전진택 ㈜동성기술감리단 대표와 아들인 전익현 ㈜다은기술감리단 대표가 나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이날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향후 5년 이내 법인 명의로 1억 원 이상을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기업 차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공식화했다. 전진택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성원을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익현 대표는 “아버지의 나눔 철학을 자연스럽게 이어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부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나눔이 개인의 선의를 넘어 세대를 잇는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이 같은 기업 중심의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주식회사 OG9, CHEEZEE 홀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식회사 OG9, CHEEZEE 홀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쾌적한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과 건전한 홀덤 전자담배 산업 이미지 제고 기대 대한민국 액상형 전자담배 유통기업 주식회사 OG9와 건전한 성인 마인드스포츠 프랜차이즈 CHEEZEE 홀덤이 지난 2025년 12월 31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시방,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문화 스포츠 공간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어 온 흡연 환경에 대한 운영상의 어려움과 이용자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기존 흡연구역을 운영하는 점포들은 연초(일반담배) 특유의 잔향으로 인해 탈취 및 공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비흡연자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양사는 이러한 문제의 대안으로, 액상형 전자담배가 연초 대비 잔향 부담을 완화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를 통해 비흡연자에게 전달되는 연초 냄새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주식회사 OG9는 향후 CHEEZEE 홀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 브랜드 활동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는 그동안 국내 홀덤 업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형태의 실질적인 스폰서십 모델로, 합법적이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홀덤 문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례로 평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브랜드 제휴를 넘어, 국내 전자담배 업계와 홀덤 업계가 그동안 겪어온 성장통을 완화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산업 모두 빠른 시장 성장에 비해 명확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제도권 내 협업 사례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한계를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각 산업이 지닌 콘텐츠와 공간, 그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결합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전자담배와 홀덤 문화에 대한 기존 소비자 인식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자담배 업계 측면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문화 라이프스타일 산업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는 전자담배가 특정 소비층에 국한된 소비재가 아닌, 성인 문화 공간 내에서 책임 있고 절제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로 인식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공간 운영 효율성 개선 등 실질적인 운영 측면에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전자담배 산업 전반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합리적 논의와 협업 모델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OG9 김지영 전무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자담배 산업이 보다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있는 시도” 라며 “책임 있는 협업을 통해 문화 산업과 상생하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EEZEE 조선일 대표 역시 “합법적이고 건전한 홀덤 문화 정착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홀덤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도모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 사무실 꾸리는 합수본, 본격출범 준비…핵심은 정치인 수사

    사무실 꾸리는 합수본, 본격출범 준비…핵심은 정치인 수사

    통일교 및 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할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수사를 앞두고 채비에 돌입했다. 정교유착의 핵심인 정치인의 금품 수수를 규명하는 것이 수사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수본부장을 맡은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은 7일 오전 직접 서울고검을 방문해 조은석 내란 특검과 고청사 사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8일부터 정식으로 서울고검 청사에 출근할 예정이다. 합수본은 이날 서울고검 청사에 사무실 및 관련 집기를 갖추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서울고검은 앞서 내란특검팀이 수사기간 동안 사용했던 공간 일부가 공실로 남아있는 상태다. 합수본은 14층과 15층 등 2개 층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합수본은 통일교의 정치인 불법 후원 및 청탁 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통일교로부터 위법한 후원이나 뇌물을 받았다고 의심받는 주요 정치인들을 직접 수사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경우 공소시효가 짧기 때문에 수사 기한에 제약이 있는 반면, 뇌물죄의 경우 대가성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수사로 꼽힌다. 앞서 경찰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현직 국회의원 11명을 특정했다. 핵심 관계자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이 계속 번복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윤 전 본부장은 특검 조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지난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재판에서는 이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특별수사팀 조사에서도 최근까지 관련 내용을 부인했지만, 3번째 접견 조사에서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로 다시 진술을 바꿨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통일교 사건의 경우 진술이 계속 번복되고 있고, 시간이 상당히 지난 만큼 수사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검경 합수본 출범… 정치인 뇌물·20대 대선 경선 개입 의혹 조준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검경 합수본 출범… 정치인 뇌물·20대 대선 경선 개입 의혹 조준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할 검찰·경찰 합동수사본부가 6일 출범했다. 신천지 개입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 합수본부장은 김태훈(사법연수원 30기) 서울남부지검장이 맡는다. 대검찰청은 이날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를 총 47명 규모로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검찰에서는 임삼빈(34기)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이 부본부장을 맡고 김정환(37기)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이한울(38기)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등 부장검사 2명을 파견한다. 총 파견 인원은 25명이다. 김 지검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검찰과장을 맡은 뒤 윤석열 정부에서 좌천됐다가 현 정부 들어 검사장으로 승진됐다. 최근 대장동 항소 포기 관련 검사장 성명에서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과 함께 빠진 2인 중 한명으로, 친여 성향으로 평가된다. 경찰에서는 전북경찰청 수사부장 함영욱 경무관이 부본부장을 맡는다. 임지환 용인 서부서장,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등 총경 2명 등 총 22명이 파견된다. 상당수가 현재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에서 수사하던 사람들이다. 합수본은 통일교뿐만 아니라 신천지 등 종교단체의 정관계 인사에 대한 금품 제공, 특정 정당 가입을 통한 선거 개입 등 정교유착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에서 수사하는 사건 기록은 합수본으로 넘어간다. 통일교는 현안을 청탁하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정치인에게 위법하게 후원금·뇌물을 전달했다는 것이 주요 혐의다.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을 위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현금 등을 전달한 의혹 등이 수사 대상이다. 신천지의 경우 신도를 동원해 당내 의사결정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특히 국민의힘의 20대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집단 입당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규명돼야 할 부분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통일교 정교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특검만 기다릴 수 없으니 특수본을 (만들거나) 경찰과 검찰이 같이 합동수사본부를 만들든 따로 하든 (검토하라)”라고 밝혔다. 여당이 추진하는 통일교 특검이 다소 늦어지면서 대통령 지시 일주일만에 합수본이 출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청 3대특검 전담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고검 내란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가 교정시설 내 수용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법무부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와 관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에몬스, 제18기 장학금 수여식… 대학생 20명에 1억원 전달

    에몬스, 제18기 장학금 수여식… 대학생 20명에 1억원 전달

    에몬스가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26 에몬스 장학생(18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2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에몬스 장학회는 올해까지 18년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으며,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공유하고자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는 장학 사업 외에도 가구·리빙 디자인 공모전을 20년째 후원하고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산업 기술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대통령상을 수훈한 바 있다.
  • 올 시즌 본격 유럽무대 노크 이정환, “목표는 컷을 꾸준하게 통과해서 PGA에 진출해야죠”

    올 시즌 본격 유럽무대 노크 이정환, “목표는 컷을 꾸준하게 통과해서 PGA에 진출해야죠”

    지난해 10월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유럽무대 진출을 선언한 이정환은 “유럽무대에서 꾸준하게 컷을 통과해서 궁극적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은 6일 자신의 의류후원사인 매드캐토스 매장이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올 시즌 30개 내외의 대회를 출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DP월드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한 이정환은 이어 열린 알프레드 던힐 대회에서는 악천후로 3라운드로 축소된 상황에서 공동 68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첫 DP월드투어 2026시즌 대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이정환은 이후 본격적인 유럽무대 진출을 벼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투어 시드 2년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정환은 “DP투어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다양한 코스 적응력과 몸관리를 통해 시즌을 완주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첫해부터 배부를수는 없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둬서 궁극적인 목표인 PGA투어 진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부는 유럽무대에 적응하기 위한 클럽별 대응 전략도 소개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는 3번 아이언을 사용하고 바람이 불지 않는 상황에서는 같은 비거리(220m)를 내는 7번 우드를 사용해 코스를 공략한다는 것이다. 이정환은 “유럽 DP투어의 그린 스피드 및 잔디 종류에 대한 적응 필요성이 있다”면서 “다양한 코스 환경에 대한 경험 부족도 클럽 선택 등을 통해 보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비거리보다는 정확하게 맞히는 타이밍 조절이 오히려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비거리는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 평균 이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쇼트게임 능력 향상 및 실수 회복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운동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오른쪽 무릅 연골판 수술로 인해 DP월드 투어 첫 무대에서도 영향이 있었음을 소개했다.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우리금융그룹과 재계약한 이정환은 “유럽무대 진출로 후원사 노출이 줄어들었는데도 다시 후원계약을 체결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투어 비용 절감을 위해 친동생이 캐디로 나선다”고 소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크릭 리조트에서 열리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대회에 참가신청을 한 이정환은 22일부터 25일까지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연이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는 세계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도 참가할 예정이라 주목된다. 가장 우승 가능성이 있는 투어대회를 꼽는다는 어디를 지목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대회”라면서 “대회장소가 우리와 비슷한 산악지형에서 열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9월3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크랑 몬타나의 크랑 쉬르 시에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오메가 마스터스는 DP월드투어의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대회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환은 올 시즌 KPGA 투어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에도 출전해 국내 골프팬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후원금 받으려고 집단 음란행위까지… ‘마약 먹방’ 도중 스트리머 사망에 스페인 ‘충격’

    후원금 받으려고 집단 음란행위까지… ‘마약 먹방’ 도중 스트리머 사망에 스페인 ‘충격’

    ‘막장 방송’ 위험 수위… 프랑스서도 유사 사건 스페인에서 극단적인 형태의 인터넷 방송을 하던 스트리머가 후원금을 낸 시청자만을 위한 한 마약 복용 챌린지를 했다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5일(현지시간) 유로뉴스, 카탈루냐 지역 매체 엘페리오디코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경찰은 온라인상에서 ‘산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스트리머 세르히오 히메네스 라모스(37)가 새해 전날 밤인 지난달 31일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라모스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사건 당일 세르히오는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내면서 제안한 과제에 도전하는 형태의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돈을 낸 시청자만 볼 수 있는 비공개 방송에서 3시간 동안 최대 6g의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르히오는 이와 함께 위스키 한 병을 거의 비웠고, 에너지 드링크 두 캔도 마셨다. 새해 첫날인 사건 다음날 오전 2시쯤 모친이 아들의 침실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세르히오를 발견했다. 처음엔 방 안에서 무언가가 문을 막고 있어 열리지 않았으나, 모친의 연락을 받고 인근에 사는 형이 달려와 방문을 여는 것을 도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확인했다. 다만 ‘사망을 둘러싼 의문스러운 정황’을 고려해 사건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가족과 친구들은 세르히오가 시청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는 대가로 마약을 복용하는 방송을 진행해왔다고 했다. 세르히오는 동료 스트리머와 함께 이런 종류의 챌린지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페리오디코는 경찰 조사에서 세리히오가 문제의 챌린지 방송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스페인에서 챌린지 방송으로 사망한 첫 공식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이웃 나라 프랑스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평균 시청자 수가 1만명에 달하는 인기 스트리머인 라파엘 그라방(46)은 후원금을 받는 대가로 다른 스트리머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잠이 들었다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생중계돼 충격을 안겼다.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는 스페인 내에서 이같은 극단적인 형태의 방송을 유행시킨 인물로 시몬 페레스를 지목했다. 그는 수년간 시청자 후원금으로 마약 관련 챌린지를 진행해왔고 여러 스트리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주요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에서 극단적인 방송에 제재를 가하자 소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방송이 유행했으며 이 방송에서는 마약, 도박 외에도 속옷 차림으로 외출하기, 집단 음란행위, 인분을 얼굴에 바르기 등 챌린지가 성행하기도 한다고 엘파이스는 꼬집었다.
  • 새해에도 역시 신진서·김은지…나란히 남녀 바둑 랭킹 1위

    새해에도 역시 신진서·김은지…나란히 남녀 바둑 랭킹 1위

    지난해 한국 바둑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새해에도 남녀 랭킹 1위를 지켰다. 신 9단은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월 랭킹에서 1만 413점을 획득해 9848점의 랭킹 2위 박정환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전체 랭킹 1위를 사수했다. 2020년 1월부터 73개월 연속 랭킹 1위다. 변상일 9단과 신민준 9단이 변동 없이 3·4위를 지켰고 안성준 9단은 1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강동윤 9단이 4계단 오른 6위, 김지석·이지현·김명훈·박민규 9단은 7~10위에 포진했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연달아 트로피를 차지한 김 9단은 2개월 연속 여자 랭킹 1위를 지켰다. 김 9단은 지난달에만 오청원배·난설헌배·하림배 3개의 타이틀을 쓸어 담으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혔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김 9단은 전체 랭킹도 4계단 뛰어올라 22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순위다. 김 9단에 여자 바둑 최강자 자리를 내준 최정 9단이 여자 2위를 지킨 가운데 오유진·김채영 9단이 3·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5위에 올랐다. 비록 여자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지만 최 9단은 고향인 충남 보령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최 9단의 기부금은 보령시의 체육 저변 확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 9단은 보령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자랐고, 2020년 보령머드팀 소속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여 2020년, 2024년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25년에는 그간의 풍부한 대국 경험을 바탕으로 OK만세보령팀의 총감독으로 선임돼 활동했다. 최 9단은 “고향인 보령에서 다양한 바둑대회와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유소년 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한국기자협회, 평화방송, 스트뉴스

    ■한국기자협회 △편집국 부장대우 김주민 △사무국 차장대우 김건우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WYD미디어센터 전략기획팀장 최은진 △〃 콘텐츠기획팀장 정병창 △〃 디지털플랫폼팀장 정희용 △기획국 기획편성팀장 임지영 △제작국 영상제작팀장 양주한 △〃 라디오제작팀장 신의석 △〃 문화선교팀장 문수영 △보도국 편집팀장 조은일 △기술국 라디오기술팀장 김황성 △마케팅국 광고사업팀장 유현성 △〃 선교후원팀장 이장희 ■스트레이트뉴스 △경영자문 이근영 △편집국장 겸 전무 이영태 △AI연구소 소장 이희창
  • 지난 시즌 KLPGA 대상 유현조, 롯데 품으로…2028년까지 후원계약 체결

    지난 시즌 KLPGA 대상 유현조, 롯데 품으로…2028년까지 후원계약 체결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유현조가 롯데그룹의 모자를 쓰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유현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EBC센터에서 열린 메인 스폰서십 계약 조인식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유현조는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들며 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했으며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지난 2년간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받으며 스스로도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성적표와 함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면서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롯데골프단 소속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롯데골프단은 유현조 영입으로 기존 후원 선수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아마추어 성해인까지 모두 5명의 선수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유현조는 이번 겨울 동계훈련을 마친 후 태국에서 개최되는 KLPGA 리쥬란 챔피언십 대회에 롯데골프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 캘러웨이 어패럴, KLPGA 이가영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체결

    캘러웨이 어패럴, KLPGA 이가영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체결

    캘러웨이 어패럴은 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가영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가영은 기존 장비 후원에 더해 의류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고 캘러웨이 측은 덧붙였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인 이가영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상금 랭킹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결합하여 선수들이 경기 내내 최상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장비와 의류 전반에서 캘러웨이와 함께하는 이가영 선수가 2026년 KLPGA 투어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올 시즌 LPGA 진출 황유민,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계약

    올 시즌 LPGA 진출 황유민,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계약

    202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황유민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골프 의류 브랜드 매드캐토스는 5일 “올 시즌부터 LPGA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유민과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차세대 아이콘인 황유민의 합류는 매드캐토스의 여성 투어 및 글로벌 확장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의 황유민은 지난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LPGA 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황유민은 2026년 매드캐토스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매드캐토스의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현재 신지애, 양용은 등이 매드캐토스 글로벌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황유민은 “디자인뿐 아니라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친 몰입’처럼 저도 골프에 대한 미친 몰입으로 올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왁티 대표이사는 “KLPGA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LPGA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황유민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소녀가 먼저 유혹” 14살 임신시킨 50대 남성 ‘충격’

    “소녀가 먼저 유혹” 14살 임신시킨 50대 남성 ‘충격’

    가난한 필리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며 성범죄를 일삼고 그곳에 다니던 14살 소녀를 임신시킨 50대 남성의 추악한 실체가 방송을 통해 드러난다. 5일 저녁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미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라이브 이슈’에서는 필리핀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성범죄를 일삼은 50대 남성 정모씨의 실체를 파헤친다. 방송에 따르면 정씨는 필리핀 빈민가 공부방 운영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하며 후원금을 모았고,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이어갔다. 그러나 정씨는 금전적 지원을 이용해 아이들을 통제하며 일상적으로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14살 소녀를 임신시킨 사실까지 드러났다. 함께 공부방에 다니던 학생들은 “벌거벗은 정씨와 임신한 피해 아동이 함께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으며, 정씨가 부적절한 영상을 시청한 뒤 피해 아동에게 이를 따라 해도 되는지 묻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정씨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소녀가 날 먼저 유혹했다”는 믿기 힘든 망언을 쏟아내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는데, 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아동 성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주장”이라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빈민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정씨의 상식 밖의 망언과 사건의 전말은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 육상의 심장, 예천에 뛰다…육상교육훈련센터 본격 가동

    대한민국 육상의 심장, 예천에 뛰다…육상교육훈련센터 본격 가동

    경북 예천이 대한민국 육상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그 중심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가 있다. 건물은 부지 3324㎡, 연면적 5402㎡에 지하 1층, 지상 6층에 규모로 지어졌다. 3층부터 6층까지는 2인 1실 형태의 기숙형 숙소 76실이 양쪽 복도로 배치됐다. 각 층에는 세미나실, 경기분석실, 물리치료실, 세탁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었다. 센터는 국가대표 선수의 진천선수촌 외 훈련과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의 전지훈련, 지도자·심판 교육,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한다. 경북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21일간 대한육상연맹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단거리 선수단 106명이 예천 스타디움과 육상훈련센터에서 동계합숙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밀한 훈련 프로그램을 토대로 진행한다. 훈련 기간 중 7일부터 이틀간은 2024 파리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야마자키 카즈히코 감독이 단거리 스타트와 가속력 향상을 위한 테크닉을 지도하기로 했다. 군은 한국 트레이너협회와 협업해 전문 재활치료 인력 5명을 상주시켜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훈련 컨디션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그동안 예천은 매년 10여 차례 전국 육상대회와 전지훈련 등이 열리면서 연인원 8만~9만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육상교육훈련센터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연간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로써 연간 2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육상교육훈련센터는 대한민국 육상의 백년대계를 여는 상징이자 예천의 자부심이 담긴 랜드마크”면서 “새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예천을 찾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선수들이 열정과 역동의 기운을 안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질주할 수 있도록 예천군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쪽방 주민 안식처 ‘동행목욕탕’ 3년간 9만명 찾았다

    쪽방 주민 안식처 ‘동행목욕탕’ 3년간 9만명 찾았다

    “1평 남짓한 쪽방에선 씻기 어려워 이웃과 말싸움을 자주 했는데 ‘동행목욕탕’이 해결해줬죠. 좋은 환경에서 시간제한 없이 목욕도 하고 편히 쉽니다. 혼자 살면서 느끼던 외로움도 달랠 수 있고요.” (서울역 인근 쪽방 주민 A씨) 씻을 곳이 부족한 쪽방 주민들이 편안하게 씻고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동행목욕탕의 누적 이용객 수가 9만 83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4일 밝혔다. 2023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지 약 3년 만이다. 동행목욕탕은 시가 한미약품으로부터 연 5억원씩 후원을 받아 시작한 약자동행 사업이다. 쪽방 주민에게 월 2회 목욕탕 이용권을 주고, 목욕탕에 비용을 정산해주는 방식이다. 4곳으로 시작해 현재 8곳으로 늘었다. 7·8월과 1·2월에는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월 4회 지급한다. 배부된 이용권 대비 실제 이용자 수인 동행목욕탕 이용률은 2023년 59.5%에서 지난해 69.4%로 늘었다. 쪽방 건물의 27.6%만 샤워실이 있다 보니 호응이 좋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쪽방 주민 8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97.3%가 ‘보통 이상’이라고 답했다. 한파·폭염 때는 야간 대피소로도 활용된다. 2023년 겨울 처음으로 4곳이 ‘밤추위 대피소’로 지정됐고 60일 동안 2490명이 이용했다. 2024년엔 90일간 운영된 5곳을 5189명이 찾았다. 올겨울엔 약 63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참여한 목욕탕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영등포구에서 동행목욕탕을 참여하는 B씨는 “오는 분들이 겉모습만 달라진 게 아니라 말투나 표정도 부드러워진다”면서 “운영에도 힘이 됐다”고 전했다. 윤종장 시 복지실장은 “동행목욕탕은 1인 가구를 비롯한 쪽방 주민들의 외로움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도 더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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