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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심 많은 지역 프로축구단] 승격했지만…

    프로축구단 광주FC가 2부리그로 추락한 지 3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했으나 운영비 확보 문제 등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FC의 내년 운영 예산 40억원 가운데 25억원만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2부리그 팀의 연간 운영비인 70여억원에도 못 미쳐 적자 운영하는 데다 1부리그로 승격되면 운영비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주식회사인 광주FC에 올해 민간경상보조금 명목으로 17억원, 광고 후원금으로 20여억원 등을 지원했다. 광주FC 후원사는 현재 7개 기업이 있으며 올 한 해 광고비 등으로 5억여원만 지원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는 1부리그 승격으로 연봉 인상과 선수단에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등의 질도 높여야 한다.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해 신인 선수를 발굴해야 하고 남기일 감독 권한대행과 정식 계약을 맺어야 한다. 광주FC는 1부리그 팀 운영에 적어도 연간 100억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본다. 내년 상반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열려 홈인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쓰지 못하는 등 운영 여건도 최악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FC가 시민 주주로 출범한 만큼 기업 스폰서 유치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단독] 나라 망신시킨 대구 ‘치맥’

    대구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치맥페스티벌이 중국에서 사고를 쳤다. 치맥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올여름 중국 닝보(寧波)에서 행사를 개최한 뒤 중국 현지인과 한국 유학생의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대구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8일 대구시와 조직위에 따르면 대구지역 치킨 프랜차이즈와 소스 관련 9개 업체가 참가한 치맥국제페스티벌이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닝보시 대국원광장에서 열려 50여만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당시 조직위는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영향으로 치킨과 맥주의 합성어인 치맥 열풍이 상상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직위는 당시 행사 통역과 번역 등을 위해 중국인과 한국 유학생 9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 짐 운반과 행사장 뒷정리 등 하루 10시간이 넘는 일을 시키고도 5개월째 500만원 안팎의 아르바이트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우리나라에 유학 왔거나 한국어를 독학한 중국인이고, 나머지 4명은 영남대생 등 한국 유학생이었다. 영남대 S(23·경제금융학부 3)씨 등 아르바이트생들은 당초 일당 500위안(약 9만 1000여원)을 받고 4일간 일하기로 했으나 오리엔테이션을 한 지난 8월 7일에도 일을 시켜 1인당 5일치 2500위안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장기간 행사 기획 업무를 맡은 2명은 각각 6000위안을 받기로 하는 등 9명 모두 2만 9500위안(약 535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감감무소식이라는 것. 이들은 조직위에 항의해 추석(9월 8일) 전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아직 지급되지 않고 있다. 대구시에도 항의 전화를 했지만 “조치하겠다”는 답변만 들었을 뿐이다. S씨는 “대구시가 후원하는 행사여서 믿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을 주지 않을 줄 몰랐다”고 하소연했다. 치맥페스티벌은 대구에서도 열렸으며 닝보에서 개최된 것은 치킨업체 상당수가 대구에 연고를 두고 있고 올해가 대구시와 닝보시의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이기 때문이다. 조직위는 중국인의 아르바이트비에 대해 논란이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한국인에게는 곧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자생의료재단, 올해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자생의료재단, 올해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공익 한방의료재단인 자생의료재단이 8일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진행된 ‘2014 세종대왕 나눔봉사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와 함께 이날 대상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총재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함께 수상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자생의료재단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설립 취지에 따라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독거노인, 장애우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구호활동,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구제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자생의료재단 임직원들은 인술을 근본으로 하는 한의학의 뜻을 계승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더울 폭넓게 펴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2014년에 전국의 자생한방 병의원 17곳을 의료재단에 편입시켜 국내 최대규모의 공익한방의료재단으로 거듭났으며, 이를 근거 삼아 더욱 왕성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고, 각 정부부처와 국회상임위원회, KBS, 대한적십자사 및 한국마사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권위의 봉사대상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3000마리 나비 닫힌 마음속으로

    3000마리 나비 닫힌 마음속으로

    국내외 전시프로젝트를 통해 자폐 등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해 온 화가 안윤모(52)의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전이 유엔의 초대를 받아 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벨기에 브뤼쉘의 보자르(BOZAR) 아트센터와 유엔 레지던스 팰리스에서 열린다. 유엔이 정한 세계인권의 날(10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시에서 안 작가는 국내외 자폐장애 어린이들이 그린 나비작품과 유럽연합 회원국 어린이들이 보내온 나비그림 등 총 3000점의 나비들로 거대한 설치미술을 소개한다. 작품설치와 워크숍을 위해 출국하기 전 기자와 만난 안 작가는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 행사와 함께 유엔 주관하게 열리는 전시를 통해 자폐증이 언어와 인종, 이념을 넘어 전 인류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사회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온 안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계인호 등 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동행’(2010~2012)전에 이어 전국투어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된 전시는 지난해부터 10년 계획으로 월드투어 프로젝트를 시작해 인도네시아를 거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 뉴욕 마가툰재단 후원으로 뉴욕의 록펠러 프리저브, 퀸즈 뮤지움, 뉴욕현대미술관 (MoMA) 등 5곳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안 작가는 “언어적 표현 능력의 결함을 지닌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조금씩 소통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시간과 비용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가족들이 아이들의 발전하는 모습에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힘들다고 생각하던 마음도 눈 녹듯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수십만 혹은 수백만의 나비들이 모여 거대한 설치 작업으로 다시 태어난다”면서 “작은 움직임이지만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대륙까지 나비효과로 이어져 유사한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행복한 비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익대와 뉴욕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부엉이, 호랑이 등 의인화한 동물을 등장시켜 해학과 동화적 상상력으로 환경, 생태 등 사회적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서울 정동의 청안갤러리에서는 ‘부엉이, 돌아오다’는 타이틀로 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문화재 복원 伊에서 길을 찾다] (하) 재정위기 속 미술·박물관 생존법은

    [문화재 복원 伊에서 길을 찾다] (하) 재정위기 속 미술·박물관 생존법은

    이탈리아가 세계 최고의 문화재 대국이란 위상을 이어 온 데는 재정 지원이 한몫했다. 금융업으로 이름을 떨쳤던 메디치 가문의 후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을 뜻하는 ‘메세나’도 베르길리우스 등 문화예술가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던 로마제국의 정치가 마에케나스에서 유래한 말이다. 하지만 최근 사정이 달라졌다. 누적 채무금액이 국내총생산(GDP)의 1.3배에 이르면서 그리스에 이어 유로존 국가 중 두 번째로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됐다. 재정 악화가 심화하면서 문화재 관련 연구기관과 박물관 등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도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다. 르네상스의 시작과 절정, 그리고 바로크로 이어지는 회화작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미켈란젤로의 ‘성 가족’ 등 메디치 가문이 수세기에 걸쳐 모은 소장품들을 이곳에 기증하면서 미술관 자체가 문화유산이 됐다. 하지만 산드로 보티첼리의 역작인 ‘비너스의 탄생’과 ‘봄’이 전시된 방에 들어서면 눈을 의심하게 된다.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지 못해 방 가운데 어지럽게 놓인 제습기들은 대작들의 위상까지 떨어뜨린다. 지난 8일 우피치 미술관에서 마주한 마뇰리아 스쿠디에 보수 담당 디렉터는 “최근 수년간 정부의 지원이 거의 끊기면서 기부금과 입장권·기념품 판매 등으로 연간 2000만 유로(약 274억 7500만원)에 이르는 운영비를 스스로 충당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급료 정도만 정부가 챙겨 준다는 이야기다. 40여곳의 대형 전시실과 수십만점의 작품을 아우르는 미술관의 살림살이치고는 빈약해 보였다. 하지만 실제 짊어진 부담은 더 무거웠다. 스쿠디에 디렉터는 “우피치와 아카데미아, 바르젤로 등 피렌체에 자리한 27곳의 국립미술관들은 재정이 통합돼 있다”면서 “우피치 전체 수입의 25%는 정부와 피렌체시에 세금으로 선납하고 나머지 수익으로 다른 미술관의 살림까지 도맡는다”고 설명했다. 27곳 미술관 중 흑자를 내는 미술관은 어림잡아 4곳 정도다. 우피치의 입장료도 11~14유로(약 1만 5000~1만 9000원)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돈 많은 나라의 미술관이나 박물관과의 협업이다. 또 다양한 재단과 기업, 개인으로부터 후원금을 받는다. 우피치의 경우 건물 보수나 문화재 복원을 위해 문호를 활짝 열어 놓았다. 외국 박물관이 후원하면 그 대가로 우피치가 보유한 문화재나 미술품을 해당 박물관의 전시에 빌려준다. 다만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국보급 ‘머스트-시’(must-see) 문화재들은 예외다. 수장고에 보관 중인 비교적 가치 있는 작품들만 대여 목록에 기재된다. 스쿠디에 디렉터는 “피렌체의 적자 미술관 중 단 한 곳도 문을 닫지 않고 다양성을 확보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인근 아카데미아 미술관도 사정은 비슷하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을 소장한 이곳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 유화들이 즐비하다. 안젤로 타르투페리 관장은 “왜 사람들은 다비드 상에만 관심을 보이는지 모르겠다”며 “지원금이 거의 끊긴 상태에서 외국과의 협업을 통해 수장고에 묻힌 걸작들을 하루빨리 복원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메디치 가문이 세운 피렌체의 국립복원연구소(OPD)의 경우 정부 지원은 연간 예산의 30%에 못 미치는 130만 유로(약 17억 8600만원) 수준이다. 로마의 고등보존복원연구소(ISCR), 국립복원학교(SCUOLA), 문화유산보존진흥연구소(ICVBC) 등 다른 정부 산하 기관들의 형편도 같다. 이들은 해외로 눈을 돌렸다. OPD는 미국 게티재단의 지원을 따냈다. 젊은 연구원 육성이란 조건만 달렸다. ISCR와 SCUOLA는 중국, 일본 등의 복원 현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무대에 실력을 알리겠다”며 중국의 진시황릉과 자금성 복원, 이라크의 바그다드 박물관 복구 등을 완수했다. 이들에게 아시아 시장은 블루오션이다. ICVBC의 경우 보유한 전체 장비의 규모는 30억원대에 그친다. 한국의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비교해도 뒤처지는 수준이다. 하지만 무선 X선 구조분석기로 현장의 석재 문화재 상황을 수백㎞ 떨어진 ICVBC 본부에서 확인하고 15㎞에 이르는 로마의 지하 카타콤 유적을 200개의 센서로 관리한다. 정수희 프랑스 국립미술사연구소 연구원은 “각 기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재정 부족을 해결한다”면서 “최적의 복원과 운영 방향을 스스로 찾아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로마·피렌체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육영재단 주최, ‘푸른꿈 나눔 음악회’ 22일 개최

    육영재단 주최, ‘푸른꿈 나눔 음악회’ 22일 개최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푸른꿈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육영재단의 푸른꿈 나눔 사업을 통해 음악재능기부를 받아 온 소외계층 아동들이 이제껏 가꿔온 실력을 뽐내고, 자신감과 미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연주발표 후에는 피아노, 오보에 등 전문 연주가의 재능기부 연주도 예정돼 있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150여명이 입장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204-6111. 육영재단은 음악재능기부와 같이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접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재능기부연계사업과 희귀 난치성 질환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보건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

    이철휘(왼쪽) 서울신문사 사장이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대상은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1981년 제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아시아 청소년들이 나누는 사랑, 참 따뜻해요”

    “아시아 청소년들이 나누는 사랑, 참 따뜻해요”

     아시아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혹한을 이기는 사랑을 나눈다. 외모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이들은 ‘꿈’이라는 공동의 가치로 모여 전혀 낯설어 하지 않는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확인한 이 청소년 교류활동의 가능성이다.  공익법인 아시아사랑나눔(ACC·총재 김종구)이 주최하고 생명보험협회 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2014 ACC 청소년 행복나눔 축제’가 6일 서울 영등포 백악관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고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몽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키르기스탄, 베트남 등 7개국의 청소년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문화 교류를 통한 이해의 마당놀이를 벌인다. 이들 국가는 ACC가 현지 공익법인을 설립해 청소년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는 곳들이다. ACC는 설립 이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아동 및 청소년 청소년 보호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키르기스탄과 베트남, 몽골의 고위 외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배드민턴 청소년대표로 선발된 배주연 양이 최우수 봉사상을 수상하며, 이밖에 박승호(대동초등), 김범도(지향초등), 김수연(장월초), 김효선(수송초등), 윤혜선(선일중)양 등에게도 우수봉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후원행사가 진행되며, 인도 바나나 합창단이 특별 초청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구 총재는 “올해부터 서울지역 아동 및 청소년 30여명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아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을 지원하는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 빈곤·결손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다른 청소년들과 균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면서 “이런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아시아가 하나로 결속하고,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재억 기자 jeshim@seoul.co.kr
  • [농어촌청소년대상] 내가 바로 농어업 미래 책임질 ‘참일꾼’

    [농어촌청소년대상] 내가 바로 농어업 미래 책임질 ‘참일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34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농어업 기술 발전과 농어촌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17명과 공직자 2명이 상을 받는다. 영광의 대상은 전남 순천에서 양잠업 기술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장수완(29·농업 부문)씨와 전남 완도에서 수산양식 기술 보급에 도움을 준 윤인범(29·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농어촌청소년대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가 될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1981년 제정한 상이다. 만 20~30세의 농어업인과 우수 공무원에게 주어진다. 농어업에 대한 애착과 정착 의지, 농어업 활동을 통한 기술·소득 증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등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다. 지난 33년간 젊은 농어업인 591여명이 이 상을 받았다. 서울신문은 앞으로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수산물시장 개방을 이겨 낼 젊은 농어업인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후원할 방침이다. ■농업 부문 대상 장수완(29·전남 순천), 특별상 윤지영(26·충남 청양), 본상 이우재(30·경기 화성)·신명철(27·강원 삼척)·백승희(28·경북 영덕)·정수철(29·전북 전주)·배남수(27·경남 하동)·김일환(29·전북 김제)·이승만(28·경북 군위)·이은상(27·광주광역시), 공로상 기순도(52·전북농업기술원) ■수산 부문 대상 윤인범(29·전남 완도), 특별상 김학윤(29·경남 거제), 본상 배바울(27·전북 전주)·박성대(29·전남 고흥)·김재환(24·경남 통영)·양동준(29·전남 고흥)·이현재(28·인천 강화), 공로상 김광명(57·전남해양수산과학원)
  • 평택서 농촌 재능나눔 축제

    평택서 농촌 재능나눔 축제

    경기 평택시 청북면 율북리 주민들이 최근 이 마을에서 열린 농촌재능나눔축제에서 재능 기부자들에게 배운 악기 연주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 행사는 농촌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평생학습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후원한다. 재능 기부자 35명이 마을 주민에게 수지침과 뜸 뜨는 법 등을 알려준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공서영 아나, “프로야구 올해의 상 사회보러 왔어요~” 여신급 미모 ‘활짝’

    공서영 아나, “프로야구 올해의 상 사회보러 왔어요~” 여신급 미모 ‘활짝’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4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이 3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7층)에서 열렸다. 사회자를 맡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행사 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웃사촌] 찬물목욕 걱정 끝!…쪽방촌 행복지수↑

    [이웃사촌] 찬물목욕 걱정 끝!…쪽방촌 행복지수↑

    “동자희망나눔센터에 무료 목욕탕이 없었다면 아직도 한겨울에 차가운 물로 목욕했겠죠.” 서울 용산구 동자동 희망나눔센터에서 3일 만난 쪽방촌 주민 김모(61)씨는 집주인이 출근하면 보일러를 끄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8명이 공동으로 쓰는 화장실도 불편하고, 창문이 잘 맞지 않아 밤이면 웃풍에 고생한다고도 했다. 그는 “공장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친 뒤 일을 할 수 없어 2008년 쪽방에 세를 들기 시작했다”면서 “희망나눔센터가 없었다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지 지금도 걱정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눔센터는 용산구가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용산구, 서울시, KT 등 민관이 공동으로 쪽방촌에 세운 첫 다목적센터로, 버려졌던 목욕탕을 개조해 지난 6월 24일 문을 열었다. 지하 기계실(50㎡)은 영화상영실 및 도서관으로 바뀌었고 1층(122㎡)은 카페가 됐다. 욕탕을 그대로 두고 욕탕 가운데 탁자를 마련한 게 이색적이다. 일제강점기 방공호로 알려진 암벽은 그대로 살려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다. 1층 한쪽에는 목욕탕이 마련돼 있다. 쪽방촌에 독거 남성이 많은 관계로 월·수·금·일 4일은 남탕으로 화·목·토는 여탕으로 이용된다. 2층(165㎡)에는 천연비누 만들기, 종이접기, 사물놀이 등 주민들을 위한 강의실과 화장실, 세탁방 등이 있다. 건물 개조 중에 새로운 시설이 익숙지 않은 일부 주민의 반대도 있었다. 하지만 개관 이후 7월 1316건이던 이용건수는 10월 2969건으로 늘었고 지난달에는 3299건으로 3000건을 훌쩍 넘어섰다. 카페 바리스타 4명과 자활근로 15명 등 주민일자리도 생겼다. 바리스타 양정애(68·여)씨는 “1주일 교육과 한 달 실습 후에 일하게 됐는데,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1000원)에 각종 음료를 대접하는 일이 즐겁다”면서 “배운 기술로 일일찻집 등을 열어 다른 주민을 돕는 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서울역 쪽방상담실에 이곳 외에 무료 헬스장인 새꿈나눔터의 운영도 위탁하고 있다. 2010년 10월 개관한 새꿈나눔터는 최근 기업의 후원으로 한쪽에 대형 저온냉장고를 마련했다. 냉장고가 없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김치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난해에 비해 기업 지원품이 1.5배 정도로 늘었다”면서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쌀과 우렁이의 기적

    쌀과 우렁이의 기적

    북한강 상류 파포천을 끼고 80여 가구가 모여 사는 강원 화천 토고미마을은 10년이 넘게 친환경농법만을 고집하는 우리나라 대표 무공해마을이다. 농약 없이 우렁이와 지렁이, 미생물로만 농사를 짓다 보니 대기업과 자매결연을 하게 됐다. 12년째 회사식당에 쌀을 공급하고 주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열어주고 있다. 토고미마을도 10여년 전에는 여느 농촌과 다름없이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농가 소득이 급격히 줄던 2000년, 특산품으로 활로를 찾아보겠다며 친환경 오리농법을 시작하면서 변화의 물꼬를 텄다. 주변의 무관심과 의심 어린 시선에도 오리농법으로 길러낸 쌀은 빠르게 자리 잡아 시작한 지 3년 만에 매출이 5배로 늘었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쌀로 입소문이 났다.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오리에서 우렁이농법으로 바꿨다. 마을의 변신에는 삼성전기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삼성전기는 2002년 자매결연한 뒤 해마다 상당량의 쌀을 사 직원 급식용으로 사용한다. 토마토와 꿀 등 다른 유기농산물도 구매한다. 수시로 수원과 세종, 부산에 있는 공장에서는 사내 직거래장터를 열어 마을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임석용 삼성전기 차장은 “회사가 후원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주변 불우이웃 등에 정기적으로 구입해 전달하는 선물은 늘 토고미마을 쌀이 우선이다”라면서 “한 해 사는 유기농 쌀만 3억 20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런 협력은 도농교류의 대표적 성공모델로 꼽힌다. 관계를 맺은 초창기부터 회사는 매년 상당량의 우렁이를 마을에 기탁했고, 마을은 이 우렁이를 논에 풀어 자연친화 방식으로 쌀을 재배해 수확한 뒤 회사에 되돌려줬다. 이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유지한 게 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한상열 토고미마을 대표는 “유기농 쌀 농사로만 연간 4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 외에 친환경 작물의 가짓수도 늘려 고추, 감자, 옥수수 등이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면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인기를 얻어 해마다 2만여명이 찾는다”고 활짝 웃었다. 화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와우! 과학] 초당 1,000억 프레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

    [와우! 과학] 초당 1,000억 프레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카메라’ 개발

    인간의 눈은 일정 속도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은 잘 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자세히 보기 위해 초당 수백에서 수천 프레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속 카메라를 사용한다. 고속 카메라를 사용하면 아슬아슬한 차이로 결승점에 도달하는 빙상 선수나 경주마들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도착했는지 알 수 있다. 물방울이 수면과 충돌하면서 보여주는 독특한 왕관 모양의 모습 역시 고속 카메라 없이는 생동감 있게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고속 카메라는 때때로 예술의 영역과도 닿아있다. 하지만 사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속 카메라를 사용하는 영역은 스포츠 판정이나 영화가 아닌 과학 분야이다. 생물학자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곤충이나 심지어 박테리아의 편모 하나를 초당 1,000프레임 이상의 고속 카메라로 찍어서 세밀하게 관찰하고 연구한다. 입자의 운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더 극단적인 고속 카메라를 사용하기도 한다. ▲ 5 나노초 이내에 컴퓨터 이미지 처리 워싱턴 대학의 리홍 왕(Lihong Wang)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과학저널 네이처지 최신호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현재까지 개발된 것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2D 카메라(World's fastest 2-D camera)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 카메라는 초당 1,000억 프레임(100 billion frames per second)이라는 믿기 힘든 속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론 이 카메라는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카메라와는 많이 다른 구조로 되어 있다. 연구팀은 자신들의 카메라 기술을 압축 초고속 촬영술(compressed ultrafast photography (CUP))이라고 명명했다. 이들의 카메라는 레이저 빔과 복잡한 물리 현상을 동원해 극도로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기록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는 5 나노초(nanosecond, 10억분의 1초) 이내에 CCD 소자를 통해서 컴퓨터로 전송된 후 컴퓨터 이미지 처리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된다. ▲ 의학 및 화학,우주 연구에 큰 도움 기대 그런데 왜 이렇게 ‘빠른 카메라’가 필요한 것일까? 이 연구를 후원한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리처드 콘로이(Richard Conroy, PhD)박사는 이 연구를 통해 발명된 카메라가 앞으로 의학 및 화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극도로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는 화학 반응 및 생물학적 반응을 고속 카메라로 찍을 수 있다면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천문학자들은 초신성 폭발과 같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자연 현상을 분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외에도 CUP 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응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전에도 초당 1,000만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술은 있었다. 이 기술은 기존의 기술적 한계를 1만 배로 돌파했다. 인류가 피코초(Picosecond, 1조분의 1초) 단위의 일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비록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이런 카메라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이 기술을 이용한 연구들이 신약 개발이나 신물질 개발에서 큰 성과를 보인다면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다고 하겠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스마트학생복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 진행

    스마트학생복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 진행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에서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 댄스 UCC 컨테스트’는 스마트학생복 전속모델인 인기 아이돌그룹 ‘B1A4’와 ‘GOT7’ 등이 함께한 캠페인송 ‘패밀리’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확인한 후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동영상을 만들어 등록하면 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가산점이 추가된다. 예심을 통해 12월 24일 본선 진출 20팀을 선정, 스마트학생복 유튜브채널(FND Smart)에서 공개 투표를 진행하며 조회수, 추천수 등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1월 5일 발표되며 1등 1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함께 아이패드 미니를, 2등 2팀에게는 구스다운점퍼 및 용품, 3등 3팀은 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2015년 1월 진행되는 거리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마트학생복 권수정 마케팅 팀장은 “학생들을 비롯한 전 국민이 ‘가족 사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송 ‘패밀리’ 뮤직비디오는 매주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 매주 1회 이상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매주 2회 이상 함께 저녁식사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으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가족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2010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가족 친화 및 화합 캠페인이다.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됐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SC은행, K리그 경기 득점당 3만원씩…유소년 축구 장학금 지원

    SC은행, K리그 경기 득점당 3만원씩…유소년 축구 장학금 지원

    - 2011년부터 4년 간 1억1100만원 전달, 지속적으로 미래의 축구 꿈나무 지원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SC은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일 K리그에 ‘SC은행 유소년 축구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의 모든 경기에서 기록된 총 978골에 대해 1골당 3만 원씩 적립해 모두 3,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이 장학금은 이 달 안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K리그 소속의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펼쳐 가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SC은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1년부터 4년에 걸쳐 총 1억1,100만 원의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적립해 K리그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지원하게 됐다. SC은행 박종복 부행장은 “K리그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축구의 토대인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SC은행은 ‘축구’를 매개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은행은 유소년 축구 장학금 적립 활동을 비롯해 유소년 신체발달 프로그램 ‘기지개’ 후원, 시각장애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K리그 올스타 Seeing is Believing 유소년 축구클리닉’, Seeing is Believing 자선 축구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병뚜껑 모으기’ 477톤, 무려 21억원치...기네스도 깜짝

    ‘병뚜껑 모으기’ 477톤, 무려 21억원치...기네스도 깜짝

    병뚜껑 모으기 세계기록이 수립됐다. 아르헨티나의 소아과전문 가라한병원이 후원금 모금의 일환으로 주최한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에서 플라스틱 병뚜껑 477톤이 모아졌다. 플라스틱 병뚜껑의 평균 무게를 기준으로 할 때 모아진 병뚜껑은 약 1억9800만 개로 추정됐다. 재활용품으로 헐값(?)에 팔아도 170만 아르헨티나 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약 21억에 달하는 거액이 모아진 셈이다. 가라한 재단이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아르헨티나 8개 도시와 이웃나라 콜롬비아의 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콜롬비아에선 재단 사나르가 캠페인을 주관했다. 재단은 '어린이 건강을 위해 힘을 합친 라틴아메리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라한 병원을 위해 병뚜껑을 모았다. 남미 2개국에서 동시에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병뚜껑은 무서운 속도로 쌓여갔다. 기네스는 병뚜껑 156톤 정도가 모아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병뚜껑을 가득 실은 트럭이 속속 병원에 들어서면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가라한 병원 관계자는 "기네스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477톤이 모아져 당분간은 깨기 힘든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손을 잡고 캠페인을 벌이면서 2개 단체가 동시에 기네스기록을 공인받은 것도 진기록이다. 현지 언론은 "중남미에서 2개 단체가 기네스기록을 공동으로 수립한 것도 역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가라한 병원은 모아진 후원금으로 암전문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대만 ‘反中’ 정치신인의 반란… 양안관계 요동

    대만 ‘反中’ 정치신인의 반란… 양안관계 요동

    지난 29일 치러진 대만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당이 참패한 가운데 국민당의 텃밭인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 압승한 무소속 커원저(柯文哲·55) 시장 당선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원저 당선자는 상대편인 롄잔(連戰) 국민당 명예주석의 아들 롄성원(連勝文·44) 국민당 후보에 비해 자금과 조직력에서 뒤처지는 정치 신인이지만 25만 표가량의 차이로 여유 있게 당선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제1야당인 민진당은 앞서 자당 후보의 지지율이 커원저보다 낮게 나오자 일찌감치 후보를 철회하고 커원저를 지원해 왔다. 국립 대만의대 외상의학부 주임 겸 교수인 그는 ‘대만의 민심’을 내세워 젊은 층을 공략한 결과 20~30대 유권자로부터 몰표를 얻었다. 부패 혐의로 장기 복역 중인 야당 출신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의 후원인으로, 2012년 천 전 총통을 수술한 뒤 가석방까지 주장한 친야당 성향의 인물로 유명하다. 커원저는 타이베이 시장이 대만 총통의 등용문이란 점에서 유력 대선 주자로 급부상했다. 다만 대만 대선이 2016년 1월로 1년 남짓 남은 터라 일단 민진당과 협력해 정권교체에 나설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그의 당선은 과도한 중국의 영향력을 반대하는 대만의 민심이 압축된 결과라는 점에서 중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그는 무소속이지만 정책 방향은 대만 독립 노선을 추구하는 민진당과 같은 색채를 띠고 있다. 당선 직전 기자회견에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경제 협력의 기초인 92컨센서스(九二共識)에 대해 “그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중국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1992년 체결된 92컨센서스는 양측 모두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양측이 각각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 중화민국(대만) 각자의 국호를 사용한다’(一中各表)는 것으로 대만이 독립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커원저는 지난 3월 국민당이 연내 비준을 공약한 양안 서비스무역협정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의 국회 점거 시위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당이 텃밭인 타이베이를 포함한 직할시 6곳 가운데 5곳을 야당에 내주며 역대 최악의 참패를 기록함에 따라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주석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당은 전국 총 22개 지역의 시장 선거(직할시 6개, 현급시 16개)에서 기존 15개 가운데 겨우 6개 지역만 건졌다. 빈과일보(蘋果日報)는 이날 “친공산당 인사들의 배만 불린 마 총통의 양안 정책에 민심이 고개를 돌린 것”이라고 전했다. 우둔이(吳敦義) 현 부총통이 차기 주석으로 거론된다. 이번 선거는 2016년 대선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만큼 향후 정권교체는 물론 양안 관계 재조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안 간 서비스무역협정 등 일련의 경제 협력 정책들이 ‘올스톱’될 것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마샤오광(馬曉光) 대변인은 선거 직후 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며 “양안 동포들이 어렵게 얻은 양안 관계의 성과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4분만에 3500부 완판…오프라인 구매가능한 곳은?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 4분만에 3500부 완판…오프라인 구매가능한 곳은?

    ‘비정상회담 달력’ JTBC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이 선보인 ‘비정상회담 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비정상회담’ 달력이 1만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가운데, 온라인으로 출시된 달력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됐다. 2015년도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현재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달력’은 출연진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JTBC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과 다문화가정 후원 그리고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나도 사고 싶다”, “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완판”, “비정상회담 달력, 무도도 그렇고 요새 달력이 대세인가”, “비정상회담 달력, 갖고싶다”, “비정상회담 달력, 오프라인에서는 살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비정상회담 달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방학초 푸른꿈합창제 서울시교육감상 수상

    서울방학초 푸른꿈합창제 서울시교육감상 수상

     서울방학초등학교합창단이 2014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본선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재)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주최로 28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문화관에서 열린 본선 및 시상식에서 방학초합창단은 지정곡 ‘새싹들이다’와 자유곡 ‘두껍아 문지기’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영상은 서울창일초등학교합창단, 금상은 경기 안양중앙초등학교합창부에게 수여됐다.  UCC 예심을 통과한 8개 팀이 현장 공개 심사로 진행된 본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는 합창을 통한 동요의 활성화와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구, 광주, 강원, 전남, 경남, 제주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참가비 없는 비영리행사로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육영재단 조수연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교육과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를 창설하여 개최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우리 노랫말로 이루어진 동요합창제를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의 예술성 개발과 인성 및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의 고운 목소리를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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