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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중공업 골프단 창단…박지영· 조아연· 홍정민 등 5명

    HJ중공업 골프단 창단…박지영· 조아연· 홍정민 등 5명

    HJ중공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 등 5명으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HJ중공업 골프단은 계열사 한국토지신탁 골프단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창단했다.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주축 선수 박지영, 조아연, 홍정민이 HJ중공업 골프단으로 넘어왔고, KLPGA 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와 고교생 유망주인 박서진이 새로 합류했다. 골프단 간판인 박지영은 2014년 신인왕에 이어 KLPGA투어에서 10승이나 올렸다. 2019년 신인왕 조아연과 작년 상금왕 홍정민은 각각 4차례씩 우승했다. HJ중공업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올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 절차를 밟아 왔다. HJ중공업은 골프단 운영을 단순한 스포츠 후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프로암 행사, 팬 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행사 등을 통해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골프 유망주 등용문’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의 공동 주최로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했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고,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과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와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상근 SBS골프 대표이사, 양명수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블루원은 이날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제14·15대 대한골프협회장)의 골프 사랑과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부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40여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6, 최혜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르앤고 이윤상 대표, 부산진구청장 표창 수상… 2년 연속 지역 봉사 공로 인정

    ㈜르앤고 이윤상 대표, 부산진구청장 표창 수상… 2년 연속 지역 봉사 공로 인정

    - 바르게살기운동 부전2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지역 밀착 나눔 활동 인정받아 ㈜르앤고 이윤상 대표가 부산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 이헌승 국회의원 표창에 이은 것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표창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으로부터 지난 3월 9일 수여됐다. 표창장에는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진구 부전2동위원회 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다. 주요 활동은 ▲명절·절기 취약계층 물품 지원 ▲동 단위 문화행사 후원 ▲청년 진로 멘토링 ▲주민 안전 점검 및 환경 정비 등이다. 부전동 일대에서 자리를 지켜 온 꾸준함이 이번 표창의 배경이 됐다. 아울러 이 대표는 ㈜르앤고 설립 이후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왔다. 지역행사 후원,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개인적 나눔을 기업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로 넓혀 왔다. 이윤상 대표는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산진구와 김영욱 구청장님, 그리고 함께 뛰어 준 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는 한두 해 반짝하고 끝나면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시간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대개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닿기 어려운 자리에 있다”며 “위원회와 주민센터, 지역 기관이 각자 가진 자원을 연결할 때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을 여러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늘 응원해 주신 부전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연결고리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 디알티(DRT), 드론으로 위험천만 고층 외벽청소에 나서

    디알티(DRT), 드론으로 위험천만 고층 외벽청소에 나서

    산업용 무인 비행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디알티(DRT)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전’에 참가해 고하중 다목적 드론 플랫폼 ‘NEXA-1(넥사원)’을 공개한다. 디알티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및 시설 유지보수 현장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고위험 고공 작업을 무인 로봇으로 대체하는 NEXA-1을 앞세워 기술력을 알린다. NEXA-1은 강력한 고압수 분사 시스템을 탑재한 다목적 무인 항공 로봇이다. 디알티가 자체 개발한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고층 빌딩 숲이나 복잡한 건설 현장 등 GPS 신호 수신이 어려운 음영 지역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밀 위치 제어와 정지 비행(호버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추락이나 충돌 위험을 차단하고, 그동안 작업자가 외줄에 의지해 수행하던 고층 외벽 및 유리창 청소 작업을 안전하게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지상 스테이션에서 전력과 세척수를 기체에 무제한 공급하는 통합 ‘테더(Tether) 시스템’을 통해 기존 상용 드론의 배터리 한계를 극복하고 장시간 연속 작업을 구현했다. 철거 현장 비산먼지 저감까지… 다목적 확장성 눈길외벽 청소를 넘어 건설 및 철거 현장으로의 활용 확장성도 갖췄다. NEXA-1은 별도의 기체 변경 없이 노즐 교체만으로 철거 현장 상공에서 광역 물안개를 분사해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를 즉각 가라앉힌다. 기존 살수차나 대형 크레인 도입 대비 비용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다. 디알티 관계자는 “도심 내 고층 건물이나 복잡한 건설 현장은 필연적으로 GPS 신호 교란이 발생하지만, 100%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으로 이 한계를 극복했다”며 “정밀 비행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 유지보수부터 건설·철거 현장의 비산먼지 저감까지 스마트 인프라 관리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이 후원하는 ‘동반성장+건설특별전’은 ‘코리아빌드위크’ 및 ‘넥스트콘(NextCon)’과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호반 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과 데모데이, 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되어 건설사와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은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가능하다.
  • 천담온 흑염소진액,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식약처장상 수상… 2년 연속 성과

    천담온 흑염소진액,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식약처장상 수상… 2년 연속 성과

    프리미엄 흑염소진액 브랜드 ‘천담온’을 연구·개발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엑스퍼트(Expert)가 ‘2026 제7회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최고 품질 부문)을 수상했다. 엑스퍼트는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으며, 이는 2025년 제품 안전 부문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식약처장상 수상이라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천담온은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그동안 강조해 온 ‘성분 투명성’을 꼽았다. 흑염소진액은 원물 함량이나 원료 안전성 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쉽지 않은 제품군인 만큼, 천담온은 원물 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하고 품질 시험 결과도 함께 공개해 왔다고 설명했다. 천담온에 따르면 흑염소 원물(육골) 함량은 ‘천담온 홍삼 담은 흑염소진액 진(眞)’ 50.08%, ‘천담온 원(元)’ 52%로 제품별로 표기돼 있다. 회사 측은 자연 방목으로 키운 암컷 흑염소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148종과 동물용의약품 320종 시험 결과도 함량 정보와 함께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품질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품질 보증 상표인 ‘WQC’를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조 공정과 생산 환경도 함께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천담온은 영양소 손실을 줄이기 위한 ‘110도 36시간 저온 진공 농축 공법’과 잡내를 제어하는 ‘OPE 공법’ 등 4종의 특허 기술이 반영됐으며, 전 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 천담온은 이 같은 성분 정보 공개와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340만 포, 구매 후기 3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담온 관계자는 “식약처장상 2년 연속 수상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된 결과”라며 “홍삼이 몸에 맞지 않는 고객, 더 높은 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한약사와 함께 새로운 배합을 설계한 것이 흑염소 원물 함량 52%의 ‘천담온 원(元)’이었고, 출시 이후 긍정적인 고객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섭취 대상별 흑염소 배합을 연구하며 다음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 서한산업, 지하주차장 진동·누수 동시에 잡는다

    서한산업, 지하주차장 진동·누수 동시에 잡는다

    습식·방수·균열보수 전문기업 서한산업이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전’에서 차세대 보수·방수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한산업은 건축물의 고질적인 하자를 해결하는 초속경 보수재 ‘CF-60’과 복합방수 공법 ‘CTS’를 앞세워 독보적인 시공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CF-60은 초속경 하이브리드 우레아를 적용해 지하주차장 바닥의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보수 기술이다. 기존 에폭시 및 아스팔트 공법의 한계를 극복해 부착력과 내구성을 대폭 높였으며, 빠른 경화 속도로 공기(공사 기간)를 단축하고 계절과 온도에 구애받지 않고 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CTS 공법은 신축성이 뛰어난 실리콘계 도막재를 활용한 최고급 복합방수 기술이다. 습기 찬 바닥도 시공 OK… 특허 기술로 하자 발생률 최소화특히 CTS 공법은 함수율 12% 이상의 습윤한 바닥 조건에서도 우수한 부착강도를 발현해 현장의 환경적 제약을 최소화한다. 온도 변화에 따른 구조물의 수축과 팽창에도 들뜸이나 균열 없이 수밀성을 유지해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누수 및 누유 가능성을 차단한다. 두 기술 모두 서한산업 기업부설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된 특허 기반 공법으로, 현장 맞춤형 시공을 통해 하자 발생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서한산업 관계자는 “건축물의 대형화·고급화에 따라 진동·소음 제어와 방수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CF-60과 CTS 공법을 다양한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공법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이 후원하는 ‘동반성장+건설특별전’은 ‘코리아빌드위크’ 및 ‘넥스트콘(NextCon)’과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호반 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과 데모데이, 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관람은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가능하다.
  • 피앤씨, 집 전체에 깨끗한 물 공급하는 AI 정수 시스템 ‘아쿠로라’ 선보여

    피앤씨, 집 전체에 깨끗한 물 공급하는 AI 정수 시스템 ‘아쿠로라’ 선보여

    산업용 제어·자동화 전문기업 피앤씨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26 동반성장+건설특별전’에서 IoT·AI 기반 프리미엄 스마트 홈 워터케어 집전체(Whole House) 정수 시스템 ‘아쿠로라(AQUROLA)’를 선보인다. 아쿠로라는 주방에 설치하는 일반 정수기와 달리 수도 인입구에서부터 집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을 정수하는 집전체 정수 시스템이다. 마시는 물은 물론 샤워, 세탁, 욕실용수 등 주거 공간 내 생활용수 전반의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4단계 정수 공정을 거친다. 초미세여과(UF·MF)를 통해 녹물과 세균을 제거하고, KDF 및 활성탄 필터로 중금속과 잔류염소를 없앤다. 이어 미네랄과 비타민C를 더한 뒤 UV-C 살균 과정을 통해 수질을 완성한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가드(SmartGuard)’ 기술을 결합해 유량·수압·수온·차압을 실시간 감지하며, AI 분석을 통해 누수나 관 파열, 동파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자동 급수 차단 및 모바일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 부담 없는 ‘구독 모델’로 건설사·시행사 공략피앤씨는 이번 전시에서 건설사와 시행사를 겨냥한 ‘제로 캐펙스(Zero-CAPEX) 구독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다. 시공사는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단지 내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질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고, 입주민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유동적인 관리와 필터 교체 혜택을 누리는 구조다. 현장 부스에서는 원수와 정수를 실시간 비교하는 라이브 데모와 대시보드가 운영된다. 이재성 피앤씨 대표는 “아쿠로라는 수도 인입구에서부터 모든 물을 정수하고 AI가 실시간으로 안전을 관리하는 새로운 주거 인프라”라며 “시공사에는 부담 없는 구독 모델을, 입주민에게는 차별화된 수질 가치를 제공하는 협력 모델을 이번 전시에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이 후원하는 ‘동반성장+건설특별전’은 ‘코리아빌드위크’ 및 ‘넥스트콘(NextCon)’과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 중 호반 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과 데모데이, 기술 세미나 등이 진행되어 건설사와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은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가능하다.
  • 브이피케이, ‘2026 동반성장+건설특별전’ 서 3D 스캔·디지털트윈 솔루션 선보여

    브이피케이, ‘2026 동반성장+건설특별전’ 서 3D 스캔·디지털트윈 솔루션 선보여

    3D 스캔 및 디지털트윈 전문기업인 브이피케이(VPK)가 오는 8월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동반성장+건설특별전’에서 건설·건축·토목 현장용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브이피케이는 이번 전시에서 FARO 3D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실제 상태를 정밀한 포인트클라우드(Point Cloud) 데이터로 취득하고, 이를 설계·시공·검사·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반영하는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 건축·엔지니어링·건설(AEC) 분야에서 필수적인 현장 실측, As-Built(시공 완료) 데이터 구축, 시공 오차 확인, 바닥 평탄도 및 벽체 수직도 검사 등 실무형 솔루션도 구현한다. 단순 측량 넘어 역설계·안전진단까지… 스마트건설 핵심 데이터 구축단순한 스캔 데이터 취득을 넘어 역설계, 시설물 안전진단, 디지털트윈 및 시뮬레이션 연계로 이어지는 통합 활용 방안도 제시된다. 취득된 3D 데이터는 CAD, BIM, 메시(Mesh)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변환·정합이 가능해 노후 시설물 점검, 구조물 변형 확인, 공장 및 플랜트 설비 배치 검토, 유지보수 경로 확보 등 현장의 다각적인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브이피케이 관계자는 “3D 스캔 솔루션은 이제 단순 측량 도구를 넘어 설계부터 시공, 검측, 유지관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데이터 수집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기여 방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호반이 후원하는 ‘동반성장+건설특별전’은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위크’ 및 ‘넥스트콘(NextCon)’과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호반 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과 세미나, 데모데이 등이 함께 열려 건설사와 스타트업, 중소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현장 적용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가능하다.
  • ‘K팝은 내 삶의 자유’...... 인도네시아를 달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K팝은 내 삶의 자유’...... 인도네시아를 달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무더운 날씨도 K팝을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막아서지 못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소통의 장인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현지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신문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몰 롯데쇼핑에비뉴 ‘코리아360’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참가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연호로 화답했다. 이상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K팝에 대한 깊은 애정과 뛰어난 재능 덕분에 K팝 아티스트라는 꿈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현실이 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발리서 달려온 7인조 ‘엑스나이트’, 서울행 티켓 품어치열한 경연 끝에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인도네시아’ 최종 우승의 영예는 더킹덤(The KingDom)의 ‘KARMA’와 ‘혼’을 완벽히 재현한 7인조 남성 그룹 ‘엑스나이트(EXNITE)’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과 압도적인 파워풀 무대로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우승을 위해 발리에서 자카르타까지 먼 길을 달려온 엑스나이트의 리더 예후다(28)는 “우승을 바라긴 했지만 막상 팀명이 불렸을 때는 믿기지 않을 만큼 감격스러웠다”며 “팀원 모두가 세심한 디테일과 콘셉트 완성도를 위해 쏟아부은 노력이 결실을 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K팝은 우리에게 위로와 자유, 그리고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존재”라며 감사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엑스나이트는 오는 10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인도네시아 대표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승자들과 최종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으로 국경을 넘어 교감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수박 배달…서울시와 여름나기 지원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수박 배달…서울시와 여름나기 지원

    서울시는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수박 약 30통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수박은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새 보금자리인 ‘해든집’과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4곳 등 총 5곳으로 보내졌다. 지난 22일에는 서울시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이 서울역 온기창고 1호점을 방문해 ‘수박데이’ 행사를 열기도 했다. 주민들과 수박을 함께 나눠 먹으며 안부를 묻고, 활기찬 여름을 기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작년 6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제철과일로 이뤄진 ‘비타민꾸러미’ 후원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올해에는 3월부터 매월 비타민꾸러미 500개와 나물세트 250개를 지원 중이다.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매달 지원해 주는 제철 식품에 더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수박까지 제공하고 현장을 찾아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또한 쪽방촌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이 행복한 더 나은 부산의 미래’…부산시 아동참여기구 출범

    ‘아동이 행복한 더 나은 부산의 미래’…부산시 아동참여기구 출범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2026년 부산시 아동참여기구‘가 25일 부산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아동참여기구는 아동을 권리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지난 5월부터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아동참여기구 단원으로 활동할 51명의 아동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참여기구 첫 활동으로, 아동참여기구 단원과 활동 후원자로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자, 학부모 100여 명 등이 참석해 아동 권리에 관해 배우고 단원들과 결속을 다지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의 건강권을 주제로 한 안전, 중독예방, 신체 건강, 마음 건강, 디지털리터러시, 기후 위기 등 6가지 안건에 대해 조별 모임과 토론을 거쳐 부산의 아동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담은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책꽂이]

    [책꽂이]

    4·3을 걷는 사람들(신원경 지음/아모르문디) 제주 4·3 역사에 다크투어리즘을 접목해 온 사단법인 제주다크투어의 8년 여정을 담았다. 소설가 현기영을 비롯해 유족, 활동가, 시민 등 4·3의 진상규명과 기억을 위해 애써온 사람들의 심층 인터뷰와 북촌리·다랑쉬굴·터진목 등 주요 현장 답사 기록을 교차시켰다. 국가 지원 없이 시민들의 후원으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의 기록을 통해 4·3이 오늘날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맞닿아 있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아픈 사실을 되새긴다. 264쪽. 1만 7800원. 비주얼 의과학사(유임주 지음/한겨레출판) 고대 파피루스에 기록된 몸의 이해부터 현대 분자생물학이 여는 세포·유전자 연구까지. 해부학자인 저자가 150여 점의 시각 자료와 함께 의과학사 전반을 훑어준다. 위대한 발견의 결과보다 그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질병을 둘러싼 가설이 어떻게 세워지고 의심받고 수정됐는지, 서로 다른 연구자와 기술들이 어떻게 교차하며 한 시대의 치료법과 인식 변화를 이끌어왔는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452쪽. 2만 5000원.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미야케 가호 지음/ 서영찬 옮김/동아시아)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 한 장도 넘기지 못하는 삶에 회의를 느낀 문예평론가. 그가 IT 기업을 그만두고 ‘일하는 시대에 읽는 사람’의 조건을 추적한다. 저자는 일본 근대 150년의 노동·독서사를 더듬으며, 현대인이 책을 읽지 못하는 원인이 개인의 의지나 시간 관리 탓이 아니라고 말한다. 몸과 영혼을 모두 쏟아붓는 노동을 당연시해 온 사회를 비판하며, 삶의 일부만을 일에 내어주는 것으로 전환할 때 비로소 독서와 문화생활이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344쪽. 1만 8000원. 외톨이 역을 떠나며(전현우 지음/민음사) 도심에서 고립돼 자동차로만 접근해야 하는 ‘외톨이 역’을 출발점 삼아 한국 지방 도시 침체와 이동의 딜레마를 짚는다. 포항·경주·군산 등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에너지 문제가 얽힌 현실을 입체적으로 그렸다. 동서 간 연결 부재와 소외된 지역의 교통 현실을 따라가며 버려진 철도의 가능성을 다시 묻고, 전국 철도망 재편이라는 대안을 모색한다. ‘거대도시 서울 철도’와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에 이은 교통철학자 전현우의 철도 3부작 완결편으로, 이동권과 지방 도시의 미래를 함께 사유하게 한다. 512쪽. 3만원
  • 김건희 상고심 선고 또 연기…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

    김건희 상고심 선고 또 연기…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

    김건희 여사의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등 사건 상고심이 23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됐다. 이에 따라 24일로 예정됐던 선고기일도 연기됐다.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 김건희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은 전원합의체 회부를 위해 선고기일을 변경·추정(추후 지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대법원은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소부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기존 판례나 법리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경우, 정치·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인 경우 사건을 전합에서 심리한다. 대법원은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하급심 판단이 엇갈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법원이 전체 대법관의 판단을 통해 기준을 정리하고 정당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지난 16일 김 여사 사건을 선고할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유죄 판결을 추가로 검토해 달라는 김건희 특검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24일로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김 여사는 명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혐의에 대해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같은 혐의로 별도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전날엔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윤 전 대통령과 오 시장 사건 1심 재판부는 명시적 계약이나 언급이 없었더라도 양측의 암묵적 공모관계가 인정된다고 봤다. 또 명씨 진술의 신빙성도 일부 인정했다.
  • “선거 기탁금 막막” 울먹였던 與 청년 후보…테슬라 신차 구입했다

    “선거 기탁금 막막” 울먹였던 與 청년 후보…테슬라 신차 구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전당대회 기탁금과 관련해 어려움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인 뒤 5000만원대 테슬라 차량 보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것과 관련, “기탁금 1000만원이 없어서 운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 후보는 최근 국내 판매가가 5300만원인 2026년형 테슬라 모델3를 신차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은 정 후보가 거주하는 역세권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차를 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제가 (전당대회 출마 후보 기탁금) 1000만원이 없어서 울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선관위가 보내온 법 조항에 ‘친족은 후원이 가능하다’, ‘친족은 처벌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어릴 때 부모님이 파산했다. 친족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그 시절이 떠올랐고, 그 감정 때문에 울었던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는 울지 말았어야 했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테슬라 차량은 방송 출연 등으로 얻은 수입으로 샀고, 오피스텔은 주거지가 아닌 촬영 스튜디오와 사무실 용도의 사업장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기탁금 인상 문제를 언급하던 중 울먹이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최고위원 후보 기탁금이 지난해 5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올랐고, 청년 후보는 절반인 1000만원을 내야 한다”며 “원외 청년 후보는 후원회조차 만들 수 없어 기탁금 마련이 더욱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어 “친족에게 돈을 받으면 된다는데 기탁금을 내줄 친족이 없다”고 했다.
  • 공모관계 인정·진술의 신빙성·여론조사 동기… ‘명태균 게이트’ 하급심 결과 갈랐다

    공모관계 인정·진술의 신빙성·여론조사 동기… ‘명태균 게이트’ 하급심 결과 갈랐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하급심 결론이 제각각 다르게 나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오 시장에게는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고, 윤 전 대통령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김 여사는 1·2심에서 무죄가 각각 선고됐다. 세 사건 재판부 모두 여론조사 비용이 정치자금에 해당한다고 봤지만 당사자 사이에 합의가 있었는지, 명씨의 진술을 신뢰할 수 있는지, 여론조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판단은 달랐기 때문이다. 계약이나 구체적 언급 없이도 ‘공모’ 인정되나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앞선 윤 전 대통령의 1심에 이어 오 시장의 1심도 유죄가 나온 결정적인 근거는 암묵적 공모 관계가 인정됐다는 점이다. 오 시장 측은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후원자인 김한정씨가 자신의 판단에 따라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맡기고 비용을 지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오 시장이 명씨에게 먼저 연락한 점,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문제 제기를 하는 등 의견을 낸 점, 여론조사 직후 김씨가 송금한 점 등을 들어 직접적인 의뢰나 계약이 없었어도 정황상 여론조사 제공 및 비용 대납에 대한 의사의 합치가 있었다고 봤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가 명시적인 계약이 없었더라도 당사자들의 역할과 행동이 연결돼 있다면 ‘순차적·암묵적인 공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반면 김 여사 사건 재판부는 여론조사와 관련해 계약서도 존재하지 않고, 설문 구성이나 조사 방법을 지시하지도 않았으며, 해당 사건 이전에도 미래한국연구소가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왔던 점 등을 근거로 두 사람 사이에 사전에 공모나 합의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명태균 진술’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핵심 쟁점이었던 명씨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재판부의 판단이 엇갈렸다. 김 여사 사건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능력과 영향력을 크게 과장하는 사람”, “다소 망상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명씨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의 경우 명씨에 대해 “법정에서 일관되지 않은 주장을 한다”고 판단하면서도 명씨 진술 중 카카오톡 대화나 통화 내역 등 객관적인 증거에 부합하는 내용에 한해 제한적으로 인정했다. 오 시장 사건 재판부 역시 “명씨의 진술에 과장하거나 일관되지 않은 진술이 있어 전부 믿을 수는 없지만, 카카오톡 대화나 문자메시지, 김씨의 송금 내역 등과 맞아떨어지는 범위 내에서는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 사건 모두 여론조사 비용이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에 해당할 수 있다는 법리가 인정됐지만, 여론조사의 목적 및 동기에 대한 각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이용자 vs 제공자… 여론조사 ‘동기’ 누구에게 있었나오 시장과 윤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는 여론조사 ‘이용자’의 동기가 우선했다고 판단했다. 오 시장의 경우 당내 경쟁자였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보다 자신의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필요가 있었고, 김종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할 동기가 충분했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었다. 윤 전 대통령 사건 재판부도 정치 경험과 당내 기반이 부족했던 윤 전 대통령에게 여론조사를 비롯한 선거 전략을 조언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봤다. 반면 김 여사 사건 재판부는 여론조사 ‘제공자’의 동기가 강하다고 봤다. 명씨가 미래한국연구소에 대한 영업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김 여사 부부를 비롯한 정치계 유력자들에게 이를 배포하며 홍보했다는 취지다. 하급심 판결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 여사 사건 상고심 선고가 판단의 가늠자가 돼 줄 전망이다. 이는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한 대법원의 첫 판단으로, 당초 오는 24일 선고 예정이었으나 이날 전원합의체 회부가 결정되면서 선고 일정이 연기됐다. 대법원이 윤 전 대통령 사건 1심 판결문을 검토해 달라는 김건희 특검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16일에서 24일로 선고기일을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이날 전합 회부를 결정하면서 윤 전 대통령과 오 시장 사건 1심 판결이 김 여사 사건 선고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윤 전 대통령과 오 시장 측이 각자 항소 의사를 밝힌 만큼, 김 여사 사건 상고심 결론이 두 사람의 항소심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의대 유치 기원’ 국립순천대 제3기 발전후원회 4명, 대학 발전기금 4000만원 기탁

    ‘의대 유치 기원’ 국립순천대 제3기 발전후원회 4명, 대학 발전기금 4000만원 기탁

    국립순천대학교 제3기 발전후원회 위원 4명이 대학 발전을 위해 각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3일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 이동희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 이원재 남도교통㈜ 이원재, 임대재 ㈜이맥솔루션 임대재 대표이사, 허순구 광양농업협동조합장, 양효석 발전후원회 사무총장, 이송아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3기 발전후원회 위원들은 “국립순천대학교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과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이 반드시 결실을 맺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병운 총장은 “위원 여러분의 뜻을 깊이 새기고 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을 비롯한 대학의 핵심 과제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발전후원회는 ‘지역이 살아야 대학이 살고, 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이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다. 대학 발전기금 조성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며, 국립순천대학교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아이쉴드·화이트미, 한국여성변호사회·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공동 포럼 토론자로 참석

    아이쉴드·화이트미, 한국여성변호사회·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공동 포럼 토론자로 참석

    AI 기반 온라인 평판 관리 플랫폼 ‘화이트미(WhiteMe)’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이쉴드의 신소현 대표가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AI 윤리 포럼에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신 대표는 생성형 AI의 ‘아첨적 편향(Sycophancy)’이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덕재)와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허윤정)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6 AI윤리협의체 정기 포럼: AI의 아첨적 편향(맹목적 동조)과 관련된 기술적·법적 쟁점’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기대나 의견에 맹목적으로 동조하는 현상인 ‘아첨적 편향’을 중심으로 기술적·법적 쟁점을 짚어 보고, AI의 신뢰성 확보와 책임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 토론에는 신소현 아이쉴드 대표를 비롯해 정혜인 AI윤리협의체 공동의장(플리마인드 대표), 권민지 변호사(법무법인 도아), 전지혜 변호사(법무법인 바른)가 참여해 생성형 AI의 기술적 특성과 법적·윤리적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신소현 대표는 온라인 평판 관리 현장의 시각에서 아첨적 편향의 위험성을 짚었다. 신 대표는 “AI가 이용자의 주장에 동조하며 생성한 부정확한 정보가 온라인에 확산되면, 개인과 기업의 평판에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미 온라인 평판 관리 현장에서는 AI가 만들어 낸 허위·왜곡 정보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기술적 안전장치와 함께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가 언급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아이쉴드가 화이트미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영역이기도 하다. 화이트미는 악성 게시물·허위 정보 삭제, 개인정보 노출 대응, 온라인 모니터링 등 AI 기반 온라인 평판 관리 서비스로, 누적 30만 건 이상의 유해 콘텐츠 대응 실적과 약 93%의 처리 성공률을 바탕으로 AI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유형의 평판 피해로부터 개인과 기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왔다. 아이쉴드는 서비스의 신뢰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2022 인증을 취득해, 고객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온라인 평판 관리 사업의 특성에 맞춰 내부 정보 보안 프로세스를 국제 기준에 맞게 정비했다. 신 대표는 당시 “온라인 평판 관리는 고객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만큼 보안이 곧 신뢰의 기반”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화이트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 아이쉴드는 보험연수원이 두나무 후원으로 운영하는 ’장보고 경제학교‘에 새롭게 신설된 AI 윤리 과정에 참여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화이트미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제 피해 대응 경험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AI 생성 콘텐츠와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온라인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포럼 참여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아이쉴드는 사후 피해 대응에 그치지 않고 AI 윤리·법제 논의와 예방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생성형 AI 시대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는 한편, 현장의 대응 경험을 사회적 논의로 환원하고 이를 다시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함으로써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여 가고 있다.
  • SBS 희망내일위원회, 하반기 사회공헌 방향 ‘역사와 보은’으로 확정

    SBS 희망내일위원회, 하반기 사회공헌 방향 ‘역사와 보은’으로 확정

    SBS의 사회공헌 총괄 기구인 희망내일위원회가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의 핵심 방향을 ‘역사와 보은’으로 정하고, 해외 한인과 그 후손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SBS 희망내일위원회(위원장 방문신 SBS 사장)는 지난 23일 전체 회의를 열어 하반기 사회공헌 방향과 세부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하반기 주요 사업은 해외에 정착해 살아온 한인과 그 후손들의 역사 및 삶을 조명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BS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TV’를 통해 잊혀진 해외 한인들의 삶과 역사를 알리고 후손들을 지원하는 ‘역사와 보은’의 글로벌 연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멕시코 이민 121주년을 맞아 에네켄 농장에서 생활했던 한인 이민자와 그 후손들의 발자취를 살핀다. 에네켄은 ‘애니깽’으로도 불리며, 초기 한인 이민자들은 농장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노동하면서도 조국을 그리워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씨는 멕시코 현지를 찾아 이민자들이 걸어온 길과 그 후손들의 현재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이민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조국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탠 이들의 역사를 조명하고, 현지 후손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강제 이주의 아픔을 겪은 고려인 후손을 위한 사업도 마련됐다. 영화 ‘밀정’에 출연한 배우 허성태 씨는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후손들을 만나 이들의 삶과 사연을 전한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이 겪어 온 강제 이주의 역사와 현지 정착 과정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고려인 후손 중 무국적 상태로 생활하는 이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SBS는 이들이 국적 문제를 해결하고 현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방문신 SBS 사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뀌었고 국가 위상도 높아졌다”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준 사람들과 역사를 기억하면서 그 후손들을 후원하는 것이 ‘역사와 보은’의 요체”라고 밝혔다. 이어 “잊혀진 해외 한인들을 찾아내 후원하는 활동은 진정한 글로벌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취지에 담긴 후원과 연대의 의미가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에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내일위원회는 해외 한인 후손 지원과 함께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업도 하반기 사회공헌 과제로 확정했다. 아픈 가족을 돌보면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 이른바 ‘영 케어러’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는 배우 고두심과 송일국,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씨가 참여한다. 해당 사업은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상황을 알리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장거리 상경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앞 우리 집’ 조성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SBS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와 협력해 치료를 위해 장기간 병원 인근에 머물러야 하는 환아와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SBS 희망내일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도 역사적 인연이 있는 해외 국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와 튀르키예의 참전용사 후손을 발굴해 이들의 삶을 소개하고 후원을 연계했다. 가수 장민호 씨와 배우 정애리 씨는 아프리카 난민 캠프 아동 지원과 조혼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소녀를 돕는 활동에 참여했다. 관련 사연은 SBS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으며, 상반기 동안 총 7,206건의 정기 후원과 17억 8천만 원의 모금으로 이어졌다. SBS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월드비전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국제구조위원회(IRC) 등 비정부 기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 아레나코리아, ‘2026 아레나 마스터즈’ 내달 춘천서 개최… 수영 축제의 장 연다

    아레나코리아, ‘2026 아레나 마스터즈’ 내달 춘천서 개최… 수영 축제의 장 연다

    전국 아마추어 수영인 1,300명 참가… 완영 메달·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레나코리아가 전국 아마추어 수영인들이 참여하는 ‘2026 아레나 마스터즈’를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레나코리아와 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학생부와 성인부를 포함한 전국의 수영인 1,3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참가 접수는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마감되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아마추어 수영인들에게 대표적인 생활체육 수영 대회로 자리 잡은 행사다. 올해는 아레나의 브랜드 슬로건인 ‘Beyond the Water’를 주제로 경쟁뿐 아니라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 측은 기록이나 순위와 상관없이 완주 자체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각 종목 완영자 전원에게 완영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대회 기간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인근 호반체육관에서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아레나 특별 팝업스토어와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여름철 방문객과 참가자 편의를 위한 냉방 휴식 공간도 마련된다. 아레나코리아 관계자는 “‘Beyond the Water’라는 주제처럼 참가자들이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레나코리아는 선수용 경기복부터 라이프스타일 수영복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대한수영연맹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국내 수영 문화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명일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챙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2일 강동구 명일2동에서 개최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일2동 직능단체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하고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철 영양 관리를 돕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회원 강동구의원과 최진유 강동구의원도 참석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등 보양식과 수박을 비롯한 제철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애써주신 직능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결국 이웃을 살피는 관심과 온정에서 시작된다”며 “예부터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셨다. 오늘 이 자리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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