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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국 서울시의원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

    임종국 서울시의원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

    공공일자리 중심의 정부지원을 넘어 민간차원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현실적인 시니어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이 열렸다.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2선거구)은 지난 6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제1회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Future)을 실험하다’ 포럼에 참석해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시니어 일자리 중요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회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Future)을 실험하다’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공동주최,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했으며, 정경희 부위원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금룡 교수(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이민재 과장(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김혁 과장(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박경하 부장(부산복지개발원), 홍성복 팀장(성동구청 일자리 정책과 팀장), 최철호 관장(우리마포시니어클럽)이 1부 주제인 ‘시니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전략 모색’에 패널로 참석했으며,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민간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에 대해 김중진 연구위원(한국고용정보원), 손승우 본부장(유한킴벌리), 김석란 이사(한국고용복지학회), 김영희 센터장(한국무역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한복 대표(에버영피플)가 패널로 나섰다. 임종국의원은 “고령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로 시니어 인구의 지혜와 연륜, 그간 축적된 노련함을 사회적 자산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시니어의 경력과 능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직업능력 수요를 대비하는 시니어 직업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의원은 “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초월했으며 노령화지수는 전국 110.5%, 서울은 이를 상회하는 124.4%로 시니어 인구의 빠른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문화를 준비해야한다.”며, “민관협력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한 만큼 오늘 포럼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현실화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문가 패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의원은 “민간영역에서 실질적인 시니어 일자리가 창출돼 활발한 일자리 수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300여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어느 때보다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속 국민 농부 체험, 제11회 벼화분 재배 콘테스트 시상식 15일 개최

    도심 속 국민 농부 체험, 제11회 벼화분 재배 콘테스트 시상식 15일 개최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 문화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2018년 제11회 벼화분 재배 콘테스트’가 오는 15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어촌희망재단과 한국들녁경영체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도심 속 국민 농부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2,500개의 벼화분을 무료로 제공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이 기른 벼화분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았으며, 지난 10일(월)에 출품작 심사를 마쳤다. 심사는 개인(유치부/일반부)과 단체(유치부/일반부), UCC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총 77점의 수상작이 결정되었다. 그 결과 대상으로 ▲만석어린이집 김사빈(개인부문 유치부) ▲고양시 김유리(개인부문 일반부) ▲시립달안어린이집(단체부문 유치부) ▲형석고등학교(단체부문 일반부) 등 총 4점이 선정되었다. 이들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각 40kg의 대한민국 쌀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국마사회장상이 수여되는 UCC부문에서는 고양시립큰솔어린이집 김미래(대상) ▲만석어린이집 고아름 ▲배곧한울초등학교 안시후 ▲열린자리어린이집 윤나영 등 4인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농촌진흥청 중부작물사업소에서 실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쌀로 만든 클레이 체험, 벼 타작 체험, 포니 먹이주기 체험, 쌀로 만든 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벼재배 화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 STV ‘전국 중·고 인문학 대회’

    청소년들에게 인문고전 독서를 권장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안풍라장학재단이 후원하는 ‘2018 전국 중·고 인문학 경진대회’가 열린다. 7번째 대회인 올해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응모 작품을 모집하고, 11월 30일에 본선 수상자를 발표한다. 예선에서 중등부는 그리스로마신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고등부는 정약용의 ‘목민심서’, 손무의 ‘손자병법’,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가운데 한 권을 읽고 감상문을 내면 된다. 신청서는 서울신문STV 홈페이지(www.seoulstv.co.kr)에서 다운로드받고, 원고는 이메일(smallpapa@naver.com)로 보내면 된다. (02)726-7480.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여는 평화·번영의 강원시대

    [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여는 평화·번영의 강원시대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 서울신문 지역 순회 포럼이 12일 강원 춘천에서 열립니다. 본 포럼은 소양강댐 수열(水熱)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구축(조감도)에 기여함으로써 강원도의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김갑성 스마트시티 특별위원장, 홍경표 KT 융합기술원 컨버전스 연구소장 등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행사명 2018 서울신문 지역 순회 포럼(강원) 4차 산업혁명으로 여는 평화와 번영의 강원시대 ■일시 12일(수) 오후 1시 30분~4시 30분 ■장소 강원대 춘천캠퍼스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 ■주최 서울신문,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 강원연구원 ■후원 하이원리조트, 네이버 ■참가비 무료 ■문의 서울신문사 미래전략연구소(02) 2000-9081, 9072
  • “지평리전투 잊지 말아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리뉴얼 후원

    “지평리전투 잊지 말아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지평리전투기념관 리뉴얼 후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1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양평군에 기념관의 재개관을 제안하고 비용 후원에도 나섰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조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의 공식 명칭은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으로 지난 1951년 한국전쟁 중 미국군과 프랑스군으로 이뤄진 연합군이 1·4 후퇴 이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해 건립됐다. 월남전 참전용사인 조 회장은 평소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호국보훈지원사업에 후원해왔으며, 이같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에 기념관의 재단장을 제안했다. 양평군이 중앙정부로부터 8억원을 지원받고 한진그룹을 포함한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이 5억원을 모아 총 15억원으로 재단장이 진행됐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양평 출신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평리전투기념관은 이번 재단장으로 지평리 전투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및 체험 컨텐츠 등이 새롭게 마련된 ‘참여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조 회장은 2013년 자신이 복무했던 전방 사단 장병들을 위해 제설기 7대를 기증했고,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군 참전용사 자녀 장학금, 군인 자녀 장학금, 주한미군 순직비 건립 사업 등 다양한 호국보훈사업도 후원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 회장은 방위산업진흥회 회장으로서 평소 국방과 호국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특히 조 회장은 한국전에 관한 책을 읽고 지평리 전투에 대해 관심을 갖고, 2017년 2월 직접 지평리전투기념관도 찾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조 회장은 지평리 전투의 의미에 비해 기념관 시설과 내용이 국제적 수준에 미흡하다고 생각해, 양평군에 리뉴얼 및 지원을 제안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5억원대 소송...은수미 ‘조폭 유착설’ 보도 파장

    ‘그것이 알고싶다’ 5억원대 소송...은수미 ‘조폭 유착설’ 보도 파장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걸렸다. 11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상대로 은수미 성남시장이 손해배상과 정정 보도 청구 소장을 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앞서 지난 7월 21일 ‘조폭과 권력 - 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을 통해 조직폭력배와 유력 정치인의 유착관계를 파헤쳤다. 제작진은 은수미 시장이 2016년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자동차와 운전기사 등을 후원받았다는 의혹을 제기, 코마 트레이드 대표이자 성남 국제마피아파 일원이었던 이준석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시장의 연관성을 되짚었다. 이날 방송 이후 논란이 일자 은 시장 측은 “선거기간 해명한 내용 외에 말할 것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정치공작이자 음해”라며 제작진에 정정 보도 등을 요구했다. 사진=SB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다시 불바다 된 시리아… 러 “美가 백린탄 투하”

    미국 정부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반군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자 알사아드 정권의 후원자 격인 러시아는 미국이 오히려 시리아에서 비인도적 살상무기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맞받아쳤다. 시리아 내전에서 반군에 대해 승기를 굳힌 러시아가 미국이 다시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주장한 것으로, 미·러 간 신경전이 국제협약 위반을 둘러싼 진실공방 양상을 띠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미 공군 F15 전투기 2대가 지난 8일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 소도시 하진에 백린탄을 투하했다”면서 “이 공습으로 큰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하진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시리아 내 최후 거점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 지역에서 IS 축출을 위한 공세를 펼치는 시리아민주군(SDF)을 지원하고 있다. 백린탄은 인으로 만든 소이탄의 일종으로 한 번 연소하면 격렬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물을 붓는 정도로는 꺼지지 않는다. 사람의 피부는 물론 주요 장기와 뼈까지 태울 수 있으며 폭발 시 독성이 강한 연기와 열을 내뿜어 ‘악마의 무기’로 불린다. 제네바 협약에 의거해 조명·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 무기다. 숀 로버트슨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우리는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어떤 보고도 받지 못했다”면서 “해당 지역의 어떤 군부대도 백린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미국에 대한 러시아의 비난은 이날 시리아와 러시아 공군이 시리아 반군 거점인 이들립주에서 이틀째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나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군 헬기가 이들립주 남부 호바이트에 통폭탄 60발을 투하해 소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공군기는 인근 하마 지역의 반군 거점을 10차례 이상 폭격해 지하 병원 시설이 파괴되기도 했다. 제인스 제프리 미 국무부 시리아특별대표는 지난 6일 “이들립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준비하고 있는 증거가 많이 포착됐다”면서 “미군은 이들립주에서 서둘러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젊은 피 수혈로 노인병 막는다…현대의학 유망사업 떠올라

    젊은 피 수혈로 노인병 막는다…현대의학 유망사업 떠올라

    암과 치매, 그리고 심장질환 같은 노인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 세계 수십 개의 신생기업이 연구용으로 젊은 성인들에게서 피를 얻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의 유전학자 데임 린다 파트리지 교수는 이런 실험은 장난이 아니며 현대 의학에서는 가장 유망한 사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주장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에 자료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파트리지 교수는 이런 연구가 젊은 피가 암과 치매, 그리고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이 없는 삶을 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트리지 교수의 연구는 젊은 피를 수혈받은 나이든 쥐들은 노화수반병이 생기지 않았고 날카로운 인지 기능을 유지했지만, 나이든 피를 수혈받은 젊은 쥐들은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파트리지 교수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신체적 건강을 지켜주는 분자를 확인하려면 동물 시험을 통해 혈액을 더 면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파트리지 교수와 그녀의 연구진은 “혈액은 실질적으로 가장 접근하기 쉬워 흔히 조사되는 (신체의) 조직이지만, 동물 시험에서는 흔히 이용되지 않는다”면서 “건강 위험에 관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와 노화 특징 등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트리지 교수의 연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신생기업 ‘암브로시아’의 연구와 시험 중 일부다. 이 기업은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 틸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연구 비용의 일환으로 8000달러(약 900만 원)를 받고 젊은 피를 수혈해주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암브로시아의 임상시험에는 지금까지 약 70명이 참가했으며, 최연소 참가자의 나이는 만 30세로 알려졌다. 이들은 만 16~25세 사이의 자원봉사자들에게서 나온 혈액의 주성분인 혈장을 투여받았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특정 질병에 관한 지표로도 알려진 여러 주요 질병의 바이오마커가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감소한 것도 포함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효과는 태아성암항원(CEA·carcinoembryonic antigen)으로 불리는 단백질이 20%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는 암 종양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져 이 수치가 높으면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암 또는 폐암을 의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젊은 피는 치매 환자의 뇌에서 형성되는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의 수치를 5분의 1까지 낮추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보이던 만 55세 환자는 단 한 번의 수혈 이후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했다. 이보다 증세가 심하고 나이가 좀 더 많은 여성 환자 역시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암브로시아는 보고했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젊은 피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고 다양한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연구진은 수혈 치료로 근육 조직을 복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 연구자는 수혈 뒤 뇌와 간 모두에 이점이 있다는 것 또한 알아냈다. 같은 달 미국의 연구회사 알카헤스트는 나이든 쥐에게 젊은 사람의 혈액을 투여하는 시험에서 유사한 발견을 했다고 보고했다. 젊은 피를 투여받은 나이든 쥐들은 인지 능력이 높아져 젊은 쥐들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이미 3년 전 같은 연구에서 같은 발견을 했지만, 대신 어린 쥐의 피를 사용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7월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진은 상반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연구자는 혈액 기증자가 젊은 여성인 경우 환자의 생존율이 떨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dolgachov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성남시 12일 중앙공원서 ‘게임음악 콘서트’

    성남시 12일 중앙공원서 ‘게임음악 콘서트’

    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일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제2회 게임음악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들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음악회는 국내 유명 게임회사인 네오위즈, 넥슨, 스마일게이트,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 등 5개 기업이 개발한 유명 게임의 배경음악을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을 오면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메인 주제곡 ‘바람에게 부탁해’, 넥슨 메이플블리츠엑스의 ‘바람이 전해준 이야기’, 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의 ‘메인테마’,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의 ‘바람이 잠든 곳’ 등 16곡을 감상할 수 있다. 무대에는 화려한 게임 영상이 비춰진다. 부대 행사로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경품 추첨 행사와 가상현실(VR) 체험, 솜사탕 만들기, 금붕어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포토]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인니 대통령 내외

    [서울포토]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인니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한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인 부용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차담 나누는 문 대통령 내외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

    [서울포토] 차담 나누는 문 대통령 내외와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한국을 국빈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10일 오전 창덕궁 후원 영화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기자가 되는 길 알려드립니다”한국여기자협회 워크숍

    “기자가 되는 길 알려드립니다”한국여기자협회 워크숍

    사단법인 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18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진행된다. 1부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는 김정훈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최원석 SBS 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는 강병수(KBS), 구은서(한국경제신문), 김찬호(경향신문), 성지원(중앙일보)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잡아왔다. 참가비는 무료다. 남녀 모두 참석 가능하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문의) 02-313-3556.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기자가 되는 길 알려드립니다” 한국여기자협회 워크숍

    “기자가 되는 길 알려드립니다” 한국여기자협회 워크숍

    사단법인 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18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 2부로 진행된다. 1부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는 김정훈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최원석 SBS 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는 강병수(KBS), 구은서(한국경제신문), 김찬호(경향신문), 성지원(중앙일보)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로 자리잡아왔다. 참가비는 무료다. 남녀 모두 참석 가능하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문의) 02-313-3556.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우승 횟수 적은 조코비치가 상금 액수 페더러 추월한 이유

    우승 횟수 적은 조코비치가 상금 액수 페더러 추월한 이유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이어진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에 3-0(6-3 7-6<7-4> 6-3)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2011년과 2015년 우승했던 조코비치는 3년 만에 패권을 되찾아오며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조코비치는 1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으로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보유한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공동 3위가 됐다. 부문 1위는 로저 페더러(20회)이며, 2위는 라파엘 나달(17회)이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 통산 98회 우승으로 조코비치(70회)를 압도하고 있다. 그런데 훨씬 적은 그랜드슬램과 ATP 우승 횟수에도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까지 9300만 파운드의 상금을 쌓은 반면, 이번 대회 8강전에서 탈락한 페더러는 9036만 6000 파운드에 그쳤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경제잡지 포브스의 쿠르트 바덴하우젠은 “페더러는 20년 넘게 상금을 쌓았지만 조코비치는 상금이 대폭 오른 최근 절정기를 맞아 적게 우승을 차지하고도 더 많은 상금을 챙길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조코비치는 14차례 그랜드슬램 우승 가운데 12차례를 2010년 이후 차지했는데 그 해는 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우승 상금이 100만 파운드를 처음 넘어선 해였다. 이듬해부터 2016년까지 열린 메이저 22차례 대회 중 절반을 우승했고, 일곱 차례는 결승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페더러는 한 차례 우승에 그쳤다. 지난해 ATP 대회를 지켜본 시청자 숫자는 470만명을 집계됐다.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도 ATP 대회 상금은 지난 30년 동안 물가 상승률 92.8%를 훨씬 웃도는 286%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1990년 상금 총액은 2690만 파운드였으나 올해는 1억 400만 파운드로 껑충 뛰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코트 안에서는 페더러와 어깨를 겨룰 정도가 됐지만 코트 밖으로 눈을 돌리면 현격한 차이가 벌어진다. 페더러는 지난해에만 광고나 스폰서 계약 배당금으로 5030만 파운드를 벌어 20년 동안 5억 2200만 파운드를 모아 역대 스포츠 선수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조코비치는 지난해 배당 수입 1700만 파운드에 대회 상금 120만 파운드에 그쳐 누적 수입이 1억 3540만 파운드였다. 페더러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바덴하우젠 편집자는 “페더러의 배당금 포트폴리오는 모든 종목을 통틀어 견줄 수 없을 정도”라며 “웬만한 선수들의 10년 이상 계약금을 가볍게 넘어선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글로벌 스포츠로 성장한 테니스 선수로, 20년 가까이 톱 랭커로 자리했고, 세 번째로 시계나 자동차,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재력을 지닌 테니스 시청자들을 이유로 꼽았다.그러면 조코비치는 왜 상업적인 매력에서 페더러에 뒤떨어지는 걸까? 바덴하우젠은 그가 세르비아 출신이며 페더러가 나이키와 맺은 것과 같은 스포츠 의류 브랜드 장기 계약이 없기 때문이라고 짐작했다. 페더러를 후원하는 스위스의 명품 브랜드와 비슷한 세르비아 기업도 눈에 띄지 않는다. 페더러가 나이키 파워를 지렛대 삼아 마케팅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도드라진다. 나이키는 르브론 제임스,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을 실제 가치 이상으로 포장하는 데 수완을 보였으며 심지어 존 매켄로를 악동으로 마케팅해 현역으로 그렇게 성공하지도 못한 선수를 위대한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만들었다. 바덴하우젠은 “나이키는 늘 페더러를 가장 영예로운 챔피언으로 밀어붙였지만 조코비치는 그런 뒷받침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시속 209㎞ 달리며 상대 브레이크 잡은 모터사이클 선수 “아웃”

    시속 209㎞ 달리며 상대 브레이크 잡은 모터사이클 선수 “아웃”

    모터사이클 레이스 도중 상대 선수 바이크의 브레이크를 잡아 누르는 위험천만한 짓을 저지른 선수가 소속팀에서 쫓겨났다. 당시 두 선수는 시속 209㎞로 달리고 있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미사노 아드리아티코 서킷에서 열린 산마리노 그랑프리의 모터GP 2(2부 리그) 레이스 도중 로마노 페나티(22·이탈리아)가 23바퀴를 돈 뒤 직선 구간에 접어들자 스테파노 만치(이탈리아)의 바이크 브레이크 레버를 눌러 급정거를 시켰다. 만치는 중심을 잃었지만 다행히 균형을 되찾아 무사히 경주를 마쳤다. 당연히 검정 깃발이 펄럭였고 페나티는 실격됐다.  만치가 몇 바퀴 전부터 자신을 추월하려 하면서 둘은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만치가 안쪽 트랙을 파고들어 추월을 시도하면서 접촉했고 둘다 트랙을 벗어나 벌점을 깎여 순위가 내려가자 페나티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벌였다. 만치는 “전에 두 차례 곡선주로에서 접촉이 있었는데 이런 반응을 정당화할 정도는 아니다. 그의 제스처가 모든 걸 말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모터GP 2는 페나티가 “무책임한 라이딩”을 했다며 두 경기 출전 금지 징계에 그쳐 논란을 낳았다. 이날 이어 열린 모터 GP 3위를 차지한 칼 크러칠로(영국)는 “페나티는 다시는 모터 레이스를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개러지에 다시 걸어 들어가 팀원들에게 엉덩이를 걷어 차여 나와야 했다”며 “다른 레이서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목숨을 걸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자 소속팀인 마리날리 스나이퍼도 “다른 라이더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어떤 식으로든 사과한다고 될 일은 아니다. 이 순간부터 그 라이더는 우리 팀 이름으로 어떤 레이스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딱 잘랐다.  다음 시즌 그는 포워드 레이싱에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팀을 후원하는 MV 아구스타의 지오반니 카스티글리오니 사장은 “지금까지 바이크 레이스를 봐왔는데 가장 최악의, 가장 슬픈 장면이었다”며 “어떤 계약이든 못하게 막겠다. 그가 우리 회사의 참된 가치를 대변하게 놔둬선 안된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페나티가 이런 사고를 친 것이 처음은 아니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그는 2015년 아르헨티나 그랑프리의 모터 3 훈련 도중 니클라스 아요(핀란드)를 발로 차 사과한 적이 있다. 2016시즌에는 이탈리아 스타 발렌티노 로시가 소유한 스카이 레이싱팀 VR46에서 기강 문제로 쫓겨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실리콘밸리 노벨상’ 받은 버넬 박사…우주역사 바꾼 ‘펄서’는 무엇?

    ‘실리콘밸리 노벨상’ 받은 버넬 박사…우주역사 바꾼 ‘펄서’는 무엇?

    20세기 가장 중요한 천체 물리학 발견 중 하나인 라디오 펄서를 발견했지만 노벨상에서는 제외된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조슬린 벨 버넬(75)이 기초과학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 ‘브레이크스루 상’의 특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현지시간) 우주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보도했다. 브레이크스루 상은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IT·과학 분야 거두들이 후원해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상으로, 기초학문 분야 상 가운데 상금이 가장 많다. 물리, 생명과학, 수학 분야에서 매년 1~4명씩 선정하며, 물리 분야에서 이 상을 받은 학자는 올해 타계한 스티븐 호킹, 중력파를 발견해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라이고 국제협력단 등이 있다. 버넬이 받을 수상 금액은 300만 달러(한화 34억원)로 알려졌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4일 미국에서 열릴 계획이다. 버넬은 대학원생일 때인 1967년 펄서를 최초로 발견했는데, 이 펄서의 발견으로 인해 인류는 언젠가 태양계 바깥으로 진출하는 데 필수적인 ‘은하계 위치설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버넬은 그러나 펄서를 발견하고도 1974년 펄서 발견 업적에 수여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에서는 제외되었다. 그 대신에 노벨상은 그녀의 지도교수인 케임브리지 대학의 앤터니 휴이시와 동료 마틴 라일에게 돌아갔다. 휴이시는 그녀와 함께 필요한 전파망원경을 만들었지만, 펄서를 발견한 사람은 어디까지나 벨이었다. 1974년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은 노벨상이 가장 불공정하게 수여된 사례로 비판을 받는 등, 두고두고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버넬은 실망하지 않고 과학자로서의 경력을 성공적으로 쌓아간 끝에 영국 여성 과학자로서는 처음으로 에든버러 왕립학회장을 맡고 영국물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마이클 패러데이상 등 굵직한 상을 여럿 받은 끝에 펄서 발표 50주년을 맞는 올해 브레이크스루 상을 받은 것이다. 버넬이 발견한 펄서는 맥동전파원(脈動電波源)으로 불리는 빠르게 회전하는 작은 별이다. 놀랍게도 성분이 모두 중성자로 이루어진 천체로, 보통의 항성이 폭발로 생을 마감한 후 뒤에 남겨지는 속고갱이 같은 별이다. 중성자별의 밀도는 성냥갑 하나 부피의 물질이 무려 5조 톤에 달한다. 그러나 지름은 겨우 30km 정도로, 초당 수백 회에 이르는 회전을 하면서 라디오파나 X-선 빔을 우주공간으로 쏘아댄다. 이 빔이 지구 쪽으로 향하면 우리는 비로소 펄서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펄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을 테스트 할 수있는 가장 훌륭한 도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상대성 이론은 천문학자들이 할 수있는 가장 정교한 검증을 모두 통과하여 100년 이상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가장 성공적인 이론인 양자역학과는 아귀가 잘 맞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그래서 상대성 이론의 작은 결점이라도 찾아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중이다. 펄서는 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지금도 천문학자들에게 날밤을 새게 하는 것은 블랙홀 주변의 궤도에서 펄서를 찾아내고자 하는 열망이다. 이것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펄서의 발견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이해를 크게 바꾸었으며, 그 진정한 중요성은 여전히 미지인 채로 펼쳐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조슬린 벨 버넬의 펄서 발견은 천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규정한 브레이크스루 상 선정위원회 의장 에드워드 위튼은 “발견할 그 순간까지 중성자 별이 실제로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펄서의 발견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한 방법으로 이러한 물체를 관찰할 수 있게 되었고 그후 엄청난 진보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대구시 통합의료 세계화를 선도하다

    대구시 통합의료 세계화를 선도하다

    대구의 통합의료가 세계를 선도한다. 양·한방 통합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 임상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발전 방향과 글로벌 산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통합의료분야 국제학술대회인 ‘글로벌 임상연구 정상회의 2018’을 강효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구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7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됐다.통합의료는 양방과 한방, 즉 현대의학과 한국 전통의학에 대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치료와 연구 등을 진행하는 새로운 유형의 의료모델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폭넓게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암과 같은 난치병의 치료율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전인적 돌봄 체계’로 최근 더욱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이다. 대구시의 경우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통합의료를 의료분야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2015년 전국 최초로 만성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양방과 한방을 통합 진료하는 연구병원인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을 개소했다. 올해 6월에는 세계 최초로 단일 물질이 아닌 10개 이상의 복합물질로 구성된 자음강화탕을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규 건강보조성분으로 인증받는 등 연구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참당귀, 작약, 생지황 등의 12개 약초로 만들어진 동의보감 처방으로 몸안에서 음기가 약하여 발생하는 여러 증상에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해거담제로 등재되어 있으며 유방암 항암제(타목시펜)과 병용 투여했을 때 치료효과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통합의료진흥원은 자음강화탕이 미국 식품의약국 NDI 인증 획득함으로써 미국 및 글로벌 의·한약 병용투여 임상시험이 가능해졌으며 효과 입증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수많은 난치성환자들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말했다. 이날 개최된 글로벌 임상연구 정상회의 2018에서는 ‘자음강화탕(ARI-JE) 미국 FDA NDI 승인 : 세계최초’ 이라는 주제 아래 혁신의료, 첨단의료, 통합의료 등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에 대하여 연구에서 산업화까지 다각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글로벌 협력을 통해 수행된 통합의료 연구 결과물을 미국 하버드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중국 장슈중의학병원, ㈜아리바이오, 정우BIT 등과 공유하고, 통합의료의 획기적인 발전과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SHI 및 국내외 제도화 방안은 물론, 임상연구의 가속화 및 혁신 연구모델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의료기술 (의약품, 의료기기, 복합제제 등)이 개발되고, 이에 따른 임상연구의 결과는 국내외 산업화 물결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에 따른 의료산업과 서비스의 발전은 국민의 복지 향상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인 글로벌 임상연구 정상회의 2018(www.global-summ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재능기부 문화나눔콘서트’...부산문화연대 15일 해운대 대천공원서공연 .

    ‘재능기부 문화나눔콘서트’...부산문화연대 15일 해운대 대천공원서공연 .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여 가을의 낭만을 전해주는 재능기부 문화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문화연대는 1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장산 대천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콘서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는 국악, 7080, 재즈, 가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 진행되며 주민들이 동참하고 함께 즐기는 음악회로 열린다. 1987년 제11회 MBC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부산외대 여성듀엣 ‘작품하나’와 국내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김이라 국악연구소’ 회원들이 출연한다.또 20여회 작품발표회를 가진 ‘서윤플라맹고’와 재즈보컬 ‘한가비’, 팝페라 가수 ‘김한나’,‘배따라기(양현경)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부산기독교선교단 ‘하늘소리 난타’(양미연외)도 출연해 흥을 돋운다. 부산문화연대는 순수 비영리 민간문화단체로 2008년 출범 후 400여명의 회원들이 부산지역 문화예술 관련 봉사 및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공연과 다문화·양로원·장애인단체 등을 위한 위문공연, 찾아가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펴면서 지역 문화활성화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또 아동·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연극, 영화, 뮤지컬, 음악, 무용, 미술 등의 문화예술 콘텐츠도 지원한다. 부산문화연대는 그동안 ‘청사포 해사랑 문화예술축제’ 후원, 해운대 솜사탕 아트홀 ‘가을 콘서트’, 해운대문화회관 ‘포크 콘서트’와 ‘한마음 음악회’, ‘내사랑부산시민축제’ 공연, 달맞이 어울마당의 ‘달맞이 힐링 토크 콘서트’ 등 130여차례의 공연을 했다. 이와함께 또 해운대문화회관 미화원 위로공연, ‘밥퍼’ 행사에서 노인 위로 공연, 영도구 노인종합복지관 공연,해운대역 광장 공연 등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및 재능기부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상덕 상임대표와 김의중·김현서·김민경·김숙희 부회장 등 회원들이 재능기부 외에 십시일반 사비를 보태 행사비용을 마련한다. 이 때문에 회원들은 한 가족처럼 끈끈한 유대감으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강민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콘서트가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행복을 주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환영한다”고 말했다(010-5487-1283)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영진전문대 세무회계 인재양성 두각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개최된 ‘제20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단체와 개인,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세무와 회계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세무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등이 후원했다. 이 대학교 전산세무회계전공반(스마트경영계열) 염유진, 정지현(2년)학생이 이 대회 기업회계 개인부문서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홍지은(2년)학생은 세무회계 개인부문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 염유진, 전다희, 김연정, 홍지은, 마세인(2년)학생이 세무회계 단체부문상을 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를 지도한 경영계열 교수는 교육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전산세무회계전공반은 2017년 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한 제4회 전국대학생 NCS 회계정보실무경진대회에서도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 모두 최우수상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세무회계교육의 최고 실력을 보여줬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가수 황치열 팬카페‘치열스’, 단독 팬미팅 기념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

    가수 황치열 팬카페‘치열스’, 단독 팬미팅 기념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

    가수 황치열의 팬카페 ‘치열스’가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쌀을 기부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황치열 단독 팬미팅 ‘가을밤 with 치여리더’를 기념하여 팬들이 마련한 것이다. ‘치열스’는 황치열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숫자만큼인 710kg의 쌀을 푸드스마일즈 우양에 기부하였으며, 푸드스마일즈 우양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스마일즈 우양 후원팀 신용호 팀장은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으로 이어가 주셔서 감사하다. 황치열 씨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과 선행이 푸드스마일즈 우양에서 지원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스마일즈 우양은 1999년부터 독거노인 및 모자가정 등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고 다양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하는 ‘우양 쌀가족’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돌봄활동과 매해 봄, 가을 나들이 및 명절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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