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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중간선거] 中 ‘트럼프 졌다’ 비난기사 실었다 삭제… EU ‘민주당 하원 탈환’ 내심 환영

    [美 중간선거] 中 ‘트럼프 졌다’ 비난기사 실었다 삭제… EU ‘민주당 하원 탈환’ 내심 환영

    反이민 반기…첫 무슬림 女의원 2명 탄생 1920억 쓴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에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이번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패배라는 기사를 실었다가 갑자기 삭제했다. 환구시보는 7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자 ‘트럼프는 졌다’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를 실었다. 환구시보는 이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드디어 미국 의회 중간선거에서 쓴맛을 봤다”고 평가했다. 환구시보는 그러나 몇 시간 후 갑자기 기사를 삭제하고 논조를 완화한 사설을 올렸다. 환구시보는 ‘미국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해 즐거움과 근심이 반반’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논란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줬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운명에 전환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수위를 낮췄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에 반발했던 유럽은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 다수를 차지한 것을 내심 반기는 분위기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나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프란스 티머만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포보다 희망, 무례함보다 공손함, 인종차별주의보다 포용, 차별보다 평등을 선택한 미국 유권자들에게 고무됐다”면서 “그들(미국 유권자)은 그들의 가치를 위해 떨쳐 일어났고, 우리도 그럴 것”이라고 썼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사상 첫 무슬림 여성 하원의원이 둘이나 배출됐다. AP통신 등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반기를 든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라시다 틀레입(왼쪽·42·민주)과 소말리아계 일한 오마르(가운데·37·민주)가 하원에 입성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간 남성 무슬림 하원의원은 있었지만, 여성 무슬림 하원 의원은 처음이다. 민주당의 거물급 후원자 J B 프리츠커(오른쪽·53·민주)는 1억 7100만 달러(약 1920억원)라는 ‘미국 선거 사상 최다 개인 자금 투입’ 기록을 세우면서 일리노이 주지사에 당선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 11월 9~10일 광화문 중앙광장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인지도 제고, 크라우드펀딩 참여 활성화 및 국내 관광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관광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관광 아이디어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중에는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텀블벅을 통해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100% 이상을 달성한 관광 기념품 제작 업체 ‘토요일다섯시’와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프로젝트 그룹 ‘CFL’ 그리고 중개사 와디즈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약 1억 7천만 원 모금에 성공한 동네 미디어 스타트업 ‘어반플레이’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청년 버스커들의 즐거운 음악공연과 신비로운 마술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현장 퀴즈 이벤트와 슬라이딩 퍼즐 맞추기, 그리고 전통의상 체험 등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작년 처음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의 관광중소기업들의 다채로운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실질적으로 관광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다수를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의미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올해 2년 차로 시행된 ‘관광중소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비즈니스모델 분석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맞춤형 기업컨설팅 제공 △투자유치 역량강화 전문 교육 초청 △크라우드펀딩 수수료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비 지원 △대국민 홍보 연계 이벤트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함경준 관광일자리실장은 “이번에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을 통해 국민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관광중소기업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시켜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채널 제공하고,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와 공사는 ‘관광 아이디어 상품 플리마켓’ 이외에도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관광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끔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크라우디에서는 한약을 베이스로 차를 만드는 ‘해피하우스’가 오는 11월 16일까지,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실시간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제이물산’, 역사 콘텐츠 전문 기획사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그리고 직장인 힐링체험 워크숍, 가족사랑 힐링캠프 등을 운영하는 ‘조계산힐링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6명에게 새 생명 선물

    광명시, 중국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6명에게 새 생명 선물

    경기 광명시가 올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 랴오청시 어린이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10번째 진행되는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사업’을 통해서다. 이는 2009년부터 부천 세종병원과 손잡고 광명시의 중국 자매도시인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시는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에 매년 수술 대상 어린이와 보호자 왕복 항공료, 국내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부천 세종병원은 광명시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해 JK엔터테인먼트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입원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올해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47명의 어린이들이 무료 심장병 수술 지원 혜택을 받고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시 관계자들과 세종병원 의료진은 지난 9월 10일 올해 수술 대상자 선발을 위해 랴오청에 다녀왔다. 이때 선발된 어린이 6명은 지난달 29일 입국해 심장병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이달 중순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강희진 부시장은 지난 6일 세종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로부터 수술 경과를 설명 듣고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부시장은 “아이들의 수술 결과가 좋아 매우 다행”이라며 “국내외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필봉문학회, 8일 산청문화원에서 문학콘서트

    필봉문학회, 8일 산청문화원에서 문학콘서트

    경남 산청군과 필봉문학회는 오는 8일 오후7시 산청문화원에서 제8회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2018년도 산청군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산청군이 주최하고 필봉문학회가 주관한다. 산청문화원과 산청문인협회,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에서 후원한다. 필봉문학회는 문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청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2003년 창립돼 활발한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문학콘서트에서는 허영자 시인 문학특강과 회원들의 시화전시회, 자작시 전시, 수필낭송, 통기타 음악 등의 행사가 열린다. 방문객들에게 ‘필봉문학’ 책을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허영자 시인 친필사인이 된 시집도 나눠 줄 예정이다. 필봉문학회 관계자는 “참 예쁜 가을날 고운 발걸음을 하셔서 문학의 향기와 음악으로 감성의 비를 맞으며 가을날의 진정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고 말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빅뱅 탑 4개국 팬덤, 용산에 1104만원 기부

    빅뱅 탑 4개국 팬덤, 용산에 1104만원 기부

    용산서 사회복무요원 근무 탑 생일날 응원차 이웃돕기 성금 복지재단 쾌척빅뱅 탑(본명 최승현)을 응원하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 팬 연합이 지난 4일 용산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104만원을 기부했다고 서울 용산구가 5일 밝혔다. 기부금 액수는 탑의 생일인 11월 4일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최승현 팬 연합은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지내는 최승현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 연합은 매년 최씨의 생일에 맞춰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을 후원해 준 최승현 팬 연합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에 쓰겠다”고 했다. 2016년 출범한 용산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복지 사업을 펴고 있다. 최씨는 올해 초 용산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면서 한남동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에서 일하고 있다. 구가 전통문화 계승, 일자리 창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만든 시설로 공예품 판매장과 배움터, 도자기·한복 체험장을 갖췄다. 지난 2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방문객이 3만명에 이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삶의 질 높여라”… 강남, 단지별 최대 4000만원 ‘통 큰 지원’

    서울 강남구는 20가구 이상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등 교체, 어린이 놀이터 보수,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경로당 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 단지는 오는 30일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장실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하며, 단지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2019년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도 하고 있다. 공모사업 대상은 주민화합, 건강·운동, 여가·취미·교양교육, 마을도서관, 독서실, 카페 운영 등이며, 사업별 최대 800만원을 후원한다. 정한호 공동주택지원과장은 “강남엔 오래된 아파트가 많다”면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분 좋은 변화’를 다각도로 추진, 주민들이 품격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대한국인 재단 500명분 성금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게 명패를 전달하고자 진행 중인 성금 모금에 재단법인 대한국인에서 500명분(1500만원)을 기탁한다. 재단 설립자인 김병기(50) 이사는 5일 “서울신문의 기사(10월 29일자)를 보고 독립유공자를 예우하려는 취지가 좋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경제 상황이나 국제 정세 등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3·1운동 100주년이 충분히 기념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재단 입장에선 조용히 뜻을 보태고 싶었을 뿐”이라고 쑥스러워했다. 대한국인 재단은 2016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훈 선양을 위해 젊은 기업가, 교수들이 함께 만든 공익재단이다. 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안중근 의사의 유묵에 남아 있는 ‘대한국인 안중근’을 모티브로 재단명과 상징을 만들었다. 안중근 도서관 건립, 해외 독립운동가 발굴, 독립운동가 후손의 발달장애 의료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 모금 운동은 항일구국운동에 앞장섰던 대한매일신보를 계승한 서울신문과 대한광복회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캠페인 성금 주요 기부자 명단 총모금액 1159만 5100원 (5일 현재) ▲개인 이상우 외 170명 ▲단체 광주제일고, 대구 금오회 ■독립운동가의 명패 서울신문 ·광복회 성금 모금 ■ 송금(우리은행 1005-403-489363·예금주 광복회)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www.ohmycompany.com→ 광복회 배너 클릭) ■12월 31일까지
  • 삼남석유화학㈜, 여수시에 1200만원 상당 연탄·난방유 등 전달

    삼남석유화학㈜, 여수시에 1200만원 상당 연탄·난방유 등 전달

    여수산단에 소재한 삼남석유화학㈜가 여수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연탄 등을 후원했다. 이오식 삼남석유화학㈜ 공장장은 5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시장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연탄 5400장, 340만원 상당 난방유, 430만원 상당 생필품 세트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홀몸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8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남석유화학 직원들로 구성된 삼남한사랑봉사단은 오는 8일 시 공무원, 문수복지관 관계자 등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웃이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삼남석유화학의 나눔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남석유화학은 장애인 푸드트럭 후원,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사람과 반려동물 함께 행복하도록 서울시의회도 노력할 것”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캠페인’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에서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를 홍보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국가기관에 등록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행사는 서울시의회와 김두관 국회의원실, 전현희 국회의원실, 펫닥이 공동주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이 주관했으며 서울시, 양천구청 등이 후원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에게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시술하거나 목걸이 등의 증표를 부착해 국가기관에 등록하는 제도다. 마이크로칩으로 유실 동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칩에 내장된 정보를 통해 주인을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 유기를 방지할 수도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자와 반려동물에게 마이크로칩 시술을 통한 내장형 시술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며 책임감 있게 키우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애견인, 애묘인 분들과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해 주신 김두관 국회의원님, 펫닥 최승용 대표님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려동물 등록제 문화가 제대로 정착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또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인 노정열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수백여 명의 참석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했으며, 애견인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멤버 서현도 동물등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특별 팬사인회를 열며 행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4개국 팬들, 용산복지재단에 1104만원 기부

    빅뱅 탑 4개국 팬들, 용산복지재단에 1104만원 기부

    빅뱅 탑(T.O.P, 본명 최승현)을 응원하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 팬 연합이 4일 용산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104만원을 기부했다고 용산구가 5일 밝혔다. 기부금 액수는 탑의 생일인 11월 4일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최승현 팬 연합은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지내는 최승현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팬 연합은 매년 최씨의 생일에 맞춰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을 후원해준 최승현 팬 연합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은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에 쓰겠다”고 했다. 지난 2016년 출범한 용산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복지 사업을 펴고 있다.최승현씨는 올해 초 용산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면서 한남동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에서 일하고 있다. 구가 전통문화 계승, 일자리 창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만든 시설로, 공예품 판매장과 배움터, 도자기·한복 체험장을 갖췄다. 지난 2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방문객이 3만명에 이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마약의 덫 탈출 돕자”…2000여명 함께 걸었다

    “마약의 덫 탈출 돕자”…2000여명 함께 걸었다

    낙엽 가득 서울 월드컵공원 5.8㎞ 산책 약물 금방 찾아내는 탐지견 시범 인기 손자 손녀 손잡고… 반려견도 함께 마약 위험성 담은 소책자도 나눠줘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신문이 주최한 ‘2018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렸다. 오전 기온 13도의 포근한 늦가을 날씨 속 진행된 이날 걷기대회에는 가족, 친구 단위의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된 상쾌한 메타세쿼이아 길과 낙엽이 흐드러진 산책로를 따라 5.8㎞를 걸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따스한 햇볕 아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걷는 참가자들 사이로 마약 근절 메세지를 담은 초록 풍선이 나부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골 참가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반려견 ‘아우’와 함께 코스를 완주한 권장택(67)씨는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함께 매년 참가하다 보니 어느새 자연스럽게 가족 행사가 됐다”면서 “오늘도 5명의 손자들과 아우와 함께 걸으니 몸도 마음도 든든했다”고 전했다. 8년째 이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는 최재영(60)씨도 “혼자 걷기 운동을 하는 것보다 마약 퇴치라는 좋은 취지로 마련된 행사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목적을 갖고 걸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세 모녀가 함께 나왔다는 허은지(24)·예지(19) 자매는 “평소에는 운동할 기회가 많지 않은 데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기쁘다”며 웃었다. 이날 관세청이 마련한 마약탐지견 시범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약탐지견은 시범단의 지도하에 마약을 소지한 사람을 금방 찾아내고, 마약이 든 가방도 순식간에 발견해 알렸다. 이 밖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마약의 위험성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나눠 줬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약이 사라지는 우리 사회를 위해 다 같이 희망을 품고 걷게 돼 기쁘다”면서 “삶에 지치거나 힘이 없어 마약을 선택한 이들이 마약의 덫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서울신문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희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도 “최근 일반인과 청소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을 통해 마약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해 불법 사용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식약처는 올해 5월부터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의료용 마약의 생산과 유통 등 모든 단계를 추적하고 중독자 재활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김재일 관세청 조사감시국장도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워드 슈 미국 마약단속국 한국지부장도 함께했다. 서울신문은 마약의 해악을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식약처,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최경주 프로 골퍼, 고향 완도에서 명품 벙커샷 레슨

    최경주 프로 골퍼, 고향 완도에서 명품 벙커샷 레슨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선수가 지난 3일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고향인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원포인트 벙커샷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매년 1회씩 열기로 해 학생들에게는 큰 행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한 골프 꿈나무 10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한샷 한샷 정성을 다한 모습이었다. 최 프로는 ‘꿈은 반드시 후원 받아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대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싶어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최 선수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프로 골퍼로 성장시켜 준 고향을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변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 선수는 1994년 코리안 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16승,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두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레슨에 참여한 김민혁(함평골프고 2년) 군은 “최경주 프로가 선배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오늘 수업은 절대 잊지 못 할 것이다”며 “나중에 꼭 프로 선수가 돼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앤젤리나 졸리 “난민, 본국 귀환까지 도와야…한국정부에 감사”

    앤젤리나 졸리 “난민, 본국 귀환까지 도와야…한국정부에 감사”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제주도에 온 예멘 난민에 대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4일 법무부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따르면 앤젤리나 졸리는 이날 국내 난민 정책 주무 부서인 법무부의 박상기 장관을 만나 유엔난민기구 특사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국내 난민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졸리는 이 자리에서 예멘 난민을 지원하는 한국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난민들이 출신국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때까지 보호를 제공하는 동시에 철저한 난민 심사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난민 신청·심사 제도의 강화를 위해 유엔난민기구가 한국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앤젤리나 졸리는 또 “정기 후원자 23만명을 비롯해 많은 개인 후원자가 상당한 규모의 금액을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한국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최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환영한다”면서 “전쟁과 실향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경제 대국인 한국은 난민 보호에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전날 앤젤리나 졸리는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서울사무소에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을 만나 예멘 난민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각국의 난민촌을 방문했던 경험 등을 서로 나눴다. 앤젤리나 졸리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예멘의 위기 상황을 끝내는 데 부끄러울 만큼 더디게 행동해왔다”면서 “전 세계 난민의 수를 줄이려면 난민 발생 원인인 내전을 끝내야만 한다”면서 예멘 내전의 종식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난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이들을 도와야 하는 공동의 책무에 대해 사람들이 더 깊이 이해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난민보호법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예멘인들의 고통 완화를 위한 각국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생명 존중’ 울산 반려동물문화축제 개최

    울산 반려동물문화축제가 4일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렸다. 반려동물문화축제(주최 울산시·후원 울산시 수의사회)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올바른 펫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가 2013년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후 6년째를 맞았다. 올해부터 울산시가 맡은 이 축제는 수의사회가 참여하는 무료진료와 상담, 펫 미로 체험, 펫 놀이터, 펫 콘서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반려인을 위해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열고 동물 보호와 유기견 입양, 반려동물 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는 기념식,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펫 콘서트, 펫 놀이터, 펫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일상 속 가족이 된 반려동물을 위해 올바른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포토]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을 만끽하며 걷는 시민들

    [서울포토]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을 만끽하며 걷는 시민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18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2011년부터 8회째 이어온 걷기대회는 시민들에게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 퇴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식약처와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련 기관과 일반 시민 2000명이 참여해 깊어진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약 5.8km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둘레길 걷기와 마약퇴치기원 선포식, 홍보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준수 전역 기념” 팬 일동, 학대아동 지원 후원금 2천만원 기부

    “김준수 전역 기념” 팬 일동, 학대아동 지원 후원금 2천만원 기부

    가수 김준수의 전역을 팬들이 따뜻한 기부로 기념했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안소영)은 가수 김준수의 팬들이 김준수의 전역을 기념해 모은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9,861,215원을 전달 받았다. 김준수는 2017년 2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21개월 동안 복무하여 2018년 11월 5일 만기 전역했다. 김준수의 팬들은 전역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연예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준수의 생일을 의미하는 19,861,215원을 십시일반 모금했고, 이를 김준수가 의경으로 복무한 수원지역의 아동학대 사례를 관할하는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소영 수원아동호보전문기관장은 “팬들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학대로 인해 상처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에 소중히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16년 12월에 수원시에서 설치됐다. 현재 수원시 관내의 학대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해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아자동차 “OK캐쉬백 포인트 청년 일자리에 후원하면 자동차 10만원 할인”

    기아자동차가 오는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착한 나눔 캠페인’은 자신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 중 2만 포인트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후원한 사람이 기아차를 구매하면 10만원의 특별 추가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OK캐쉬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한 뒤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모바일 앱의 캠페인 참여 확인서를 기아차 영업점에 제시하면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K3, K5, K7, 더 K9, 스팅어, K5 HEV(하이브리드), K7 HEV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청년 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면서 기부를 한 고객에게는 차량 할인 혜택을 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대전월드컵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다

    대전시가 대전월드컵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에 나섰다. 프로축구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를 위해서다. 시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이름을 사용할 기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경기장 명칭에 기업명을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화이글스가 한밭야구장을 수탁 운영하며 ‘한화생명이글스파크’라고 이름 붙인 것과 비슷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쳤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은 현재 대전시티즌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후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부 리그로 추락한 뒤 지난해 10억원에 그칠 정도로 후원금이 급감해 대전시가 예산으로 매년 60억∼8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통상 국내 프로축구단 운영에 연간 100억∼120억원이 필요한 것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구단 팀명 사용권도 팔 수 있다”며 “대전시티즌이 경기장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시는 월드컵경기장 명칭 마케팅과 유휴공간 활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연간 1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았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2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어울림대회 3일 열려

    2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어울림대회 3일 열려

    2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어울림대회가 3일 경기 안산시 목내동 능안운동장 론볼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어울림대회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등의 후원으로 경기도 장애인, 비장애인 론볼 동호인과 가족 200여명이 함께 어울려서 즐기는 론볼가족 축제의 장이다. 론볼은 장애인아시안게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이번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전종목을 석권했으며, 지난 29일 막을 내린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장애인론볼 선수단은 종합준우승을 했다. 전국의 많은 장애인이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종목으로 잔디 또는 인조잔디경기장에서 1.5kg의 볼을 ‘잭’이라는 불리는 작은 볼에 가까이 굴리는 경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걸작 ‘하녀’ 만든 거장 감독, 김기영을 기린다

    걸작 ‘하녀’ 만든 거장 감독, 김기영을 기린다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은 김기영(1919~1998) 감독의 이름을 딴 헌정관이 생긴다.CGV아트하우스는 오는 15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 ‘김기영관’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상영관을 헌정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 ‘임권택관’(CGV서면)과 ‘안성기관’(CGV압구정), 지난해 ‘박찬욱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 이어 네 번째다. 김 감독은 일찍부터 작가주의적인 개성과 성향을 드러낸 보기 드문 스타일리스트로 꼽힌다. 영화 시나리오부터 음악, 소품, 미술, 포스터까지 자신만의 감각을 덧입혀 그로테스크한 작품 세계를 탄생시켰다. 인간의 본능적이면서 노골적인 욕망과 성적 억압을 중심으로 내면의 숨겨진 악을 드러내는 영화를 주로 선보였다. 대표작으로는 남편과 불륜 관계를 맺은 가정부가 단란한 가정을 파멸시키는 ‘하녀’(1960)를 비롯해 ‘화녀’(1971), ‘충녀’(1972), ‘화녀 82’(1982), ‘육식동물’(1984), ‘육체의 약속’(1975), ‘이어도’(1977),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1978) 등이 있다. 1997년 부산국제영화제 ‘김기영 회고전’을 계기로 젊은 관객들과 외국 영화인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았다. 다시 영화를 만들 준비를 하다가 1998년 불의의 화재 사고로 별세했다. ‘김기영관’에는 그의 대표작 중 6편의 아트포스터와 연대기, 영화 평론가들의 헌정사 등이 전시된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김 감독의 대표작들을 모은 ‘김기영 마스터피스 특별전-욕망의 해부학’도 진행된다. 헌정관 수익의 일부는 내년 초 김 감독의 이름으로 한국독립영화에 후원할 예정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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