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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난 탈출 방법이 필요한 때, 신규 입주 아파트를 공략하자!

    전세난 탈출 방법이 필요한 때, 신규 입주 아파트를 공략하자!

    본격적인 봄 이사철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시내 및 수도권의 전세가가 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을 앞둔 전세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세 아파트 물량 품귀 현상으로 다가구 주택 및 연립 등으로 이주를 결심하는 이들이 늘어 관련 매물 역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반적으로 전셋집을 구할 때는 전세 만기를 한 두 달 앞둔 시점부터 움직인다. 그러나 전세난이 심각한 요즘 같은 경우는 서둘러 전셋집을 물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워줘야 할 집은 빠르게 전세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짐작하면 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상반기 내에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전셋집 구하기에 돌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난 속에서 자신에게 알맞는 전세를 구하는 한 방법으로 입주 아파트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의 경우 즉시 입주 대신 전세로 내놓는 물량이 상당수 있고 또 입주 시기가 맞지 않거나 사정이 생겨 전세로 내놓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 있어 전세 물량이 예상보다 많을 수 있다. 또 물량이 많이 확보된 상태라면 전셋값 역시 시세에 비해 낮을 확률도 높게 책정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한편 금전적 여유가 있는 투자자라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는 4월이 되기 전에 전세를 끼고 주택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서울에서는 3월 용산구 문배동과 중랑구 면목동에서 ‘KCC 웰츠타워’(232가구),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265가구) 등이 관심 단지로 나타났다. 코오롱글로벌의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59~114㎡, 265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마산에서 아차산까지의 등산로가 단지와 연결돼 있으며, 51m 용마폭포공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KCC건설의 ‘용산 KCC 웰츠타워’는 지하 6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 84~97㎡, 232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태원로·원효로·강변북로 등을 통해 주변 도심으로의 접근이 쉽다. 수도권 지역으로는 경기도 구리 ‘구리 더샵 그린포레’(207가구), 용인시 신봉지구 ‘광교산자이’(445가구), 평택시 용이지구 ‘e편한세상 평택’(632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올해 5월 입주 예정인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 407가구로 구성돼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 단지는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강남 지역으로 약 25분 정도면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GS건설의 ‘광교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15층, 7개 동, 전용면적 78~102㎡, 4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약 2km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2016년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적 브랜드 꽉 채운 메세나폴리스 투자 핫플레이스로 등극

    세계적 브랜드 꽉 채운 메세나폴리스 투자 핫플레이스로 등극

    메세나폴리스가 세계적인 패션·리빙 브랜드의 입점을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철 합정역 2·6호선과 바로 연결된 매세나폴리스는 ‘선임대 후분양’ 상가로 GS건설이 철저하고 깐깐하게 상가업종 구성(MD)을 관리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과 높은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를 적극 유치해 상권 활성화와 동시에 건물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애용하던 것으로도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 ‘로라애슐리’의 국내 최대인 플래그샵(flag shop)이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800㎡(240평)에 달하는 이 매장에서는 영국의 순수와 영원을 담은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가구 등 홈퍼니싱부터 의류까지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영국 로라애슐리 본사의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이너 160여명이 제안하는 룸셋(Room-Set) 시스템을 통해 지금껏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사용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 세계 각 국을 여행하듯 펼쳐지는 세계 유명 맛집을 몰링(Malling)화한 것도 특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즐겨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북부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York)’ 국내 1호점이 지난 2013년 메세나폴리스에 문을 열었으며, 서래마을에서 시작한 국내 최대 아시안 레스토랑인 생어거스틴에서는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태국 현지 쉐프의 요리 향연이 펼쳐진다. 오픈 키친의 경쾌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파티오42는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밤에는 캐주얼바로 변신하며, 더 코벤트가든 태번은 영국 코벤트 가든 마켓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카페 아티제, 카페 리맨즈 등에서는 브런치의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그 외에도 TGI 프라이데이스, 오므토 토마토, 하코야 등 메세나폴리스 곳곳에 맛집이 자리하고 있다. 갭, 유니클로, 에잇세컨즈, 무인양품 등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매장에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메세나폴리스, 입점률 99% 돌파하며 연간 매출·평효율·방문객수 100% 이상 동반 상승 메세나폴리스는 최근 핫플레이스 검색률에서 강남권을 제치고 최고에 랭크 되었을 정도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홍대상권의 중심에 서있다. 지하철 합정역 2·6호선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등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데다 주변의 낮은 건물 덕분에 독보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상권 입지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선임대 후분양’으로 공실 부담이 극히 적은 것은 물론 상권 활성화로 건물 가치 자체가 크게 올라 장기적으로는 양도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가 입점 후 안정궤도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부 브랜드는 지역 내에 매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이다. 홍대 일대에서 볼 수 없었던 럭셔리하고 모던한 분위기,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 구성, 영화관과 공연장, 세계 유명 리빙·패션브랜드부터 맛집까지 집결해 있어 마치 하나의 작은 도시에 들어온 것 같은 다양함과 신선한 매력이 그 비결이다. 실제로 메세나폴리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부촌이자 문화 명소인 록본기힐즈를 모델로 건설됐다. 일일 유동인구 약 3만명에 업무동에 상주인구만 2천 명, 아파트 3개동에 입주한 617세대까지 더해 주말과 주중을 가리지 않고 고정수요도 매우 높다. 또 하루 10만 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홍대 상권과 도보로 연결되어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글로벌’ 명소로도 유명세를 높이고 있다. 공항 접근성이 좋은 데다 연예계 종사자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방송영상산업 클러스터단지여서 한류 열풍의 새로운 중심지로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마지막으로 이곳에 들러 쇼핑을 한 뒤 공항으로 이동한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메세나폴리스가 위치한 합정역 상권은 젊은 유동인구 유입에 더해 한강과 인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한강 1, 2차 푸르지오가 각각 2015년과 2016년 입주를 앞두고 있고 2018년 당인리 발전소 부지가 공원화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02)323-8289
  • 수익형 부동산의 ‘꽃’ 대형 건설사 상가 ‘노려라’

    수익형 부동산의 ‘꽃’ 대형 건설사 상가 ‘노려라’

    - 키테넌트, 후분양 등 안전성, 수익성 모두 확보 … 알짜 입지 대형 건설사 상가 ‘주목’ 과거 아파트나 오피스텔 공급에 주력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상가 분양에 진출하며 상가 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롯데, 포스코,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상가 분양 시장에 적극 가세하며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에 걸쳐 성사되던 계약률을 높은 경쟁률과 함께 단숨에 ‘완판’시키고 있는 것. 지난해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에서 분양한 ‘덕수궁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 ‘뜨락’은 56개 점포 모집에 1793명이 몰리면서 상가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평균 32대 1, 최고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모두 마쳤다. 포스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송파 와이즈더샵'도 최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4일 만에 완판했다.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공급한 ‘광명역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의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1, 2차'도 각각 분양 1개월, 2개월 만에 완판했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가 분양하는 상가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상가에 도입,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의 설명이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한 서울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몰’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는 ‘길’ 상권을 적극 활용한 대표적인 예다. ‘텐즈힐몰’은 기존 단지 내 상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를 도입해 현재 계약률 81%를 넘어섰다. 투자자들도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을 반기는 모양세다. 전문적인 상권 조성과 다양한 임대차 제도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를 입점 시키거나 대형 영화관 등의 키테넌트(key tenant: 쇼핑몰 등에서 소비층을 끌어들이는 핵심 점포)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소비층 확보에 나서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선임대나 후분양 방식으로 상권 활성화 전의 투자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도 투자자들이 대형 건설사 상가를 선택하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례없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예금이자보다 수익성이 좋은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도 대형 건설사들이 상가 분양에 적극 나서는 이유 중 하나다”며 “상가는 부도나 공사 지연 등으로 투자자들을 울리는 경우가 빈번한 게 사실인데 대형 건설사의 경우 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잘돼 있어 대형 건설사의 상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상업용지 비율이 2% 미만으로 상가 분양 시장에서도 ‘로또’로 평가되는 위례신도시에는 한화건설과 KCC, 대우건설이 각축전이 펼쳐진다.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각 층별로는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 할 계획으로 현재 75%에 달하는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내 유일한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있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집객 유도 효과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통상 테라스는 전후면 중 한 곳에만 제공되는데 반해 이 상가는 서비스공간 극대화를 위해 전후면 양쪽에 만들었다.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되며 이 중 지상 1층 132호, 2층 61호 총 193호 규모다. 대우건설이 위례 중앙 푸르지오 단지 내 들어서는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상가를 분양 중이다. 트램을 따라 늘어선 가로에 지하 1층~지상 2층에 중소형 점포 156개가 들어선다.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일반적인 상가들과 차별화된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되며, 지상 1층의 경우, 건물 네 개의 면이 100% 대면하도록 만들어 투자자들이 꺼려하는 내측상가를 없애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분양성을 극대화 했다. 이국적으로 정취가 물씬 풍기는 테라스 형태로 조성되는 것도 매력이다. 상가 바로 앞에 약 1만6,000여㎡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은 위례신도시 내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백화점과 유사한효과적인 MD구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우남역과 위례신도시 트램 정거장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에 마련돼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며 투자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개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최근 대학교•기업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며 아파트 미분양도 급속도로 소진하며 상가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송도국제도시도 대형 건설사의 상가 분양이 있어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센트럴파크 Ⅱ(센투몰)’ 상가를 분양 중이다. 총 200개의 점포로 구성되는 센투몰에는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가 들어서 있다. 서류만으로 확인 가능한 선임대의 맹점을 보완, 후분양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부도나 공사 지연 없이 안심할 수 있고 투자 즉시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또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으로 송도를 대표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센투몰은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이곳을 찾는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수요층으로 흡수해 상권이 활성화 되는 추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넘쳐나는 주택… 미분양 악몽 재연 우려

    넘쳐나는 주택… 미분양 악몽 재연 우려

    장기주택공급계획이 빗나가면서 주택 과잉 공급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올해 주택공급(인허가 기준) 물량이 48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공급계획(37만 4000가구)보다 10만 가구 정도 많은 물량으로 내년 이후 대거 미분양이 우려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아파트는 연말 분양분까지 더해 모두 34만 2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8만 2943가구)보다 6만 가구 늘어나고, 2003년(35만 6000여 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폭증한 것은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업체들이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자 앞다퉈 신규 공급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3~4년간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면서 신규 공급을 미뤘던 대형 건설업체들이 이참에 ‘재고 사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청약제도 개편, 신규 택지공급 중단 등으로 연내 아파트 분양 수요가 증가한 것도 업체들이 사업 추진 시기를 앞당겨 비수기인 11∼12월에 신규 분양 아파트를 대거 내놓게 했다. 아파트 외의 주택 공급도 증가, 올해 전체 주택공급 물량은 48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반적인 주택시장 상황을 감안해 장기주택공급계획을 세웠지만 전망은 크게 빗나갔다. 주택 과잉 공급은 심각한 미분양 부작용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인허가 물량의 실제 분양 시기는 내년 중반 이후에나 시작되지만 투자 수요 청약이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기존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무주택자가 줄어든 데다 투자 수요가 시들해질 경우 대규모 미분양 발생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분양은 건설업체에 자금 압박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건설업계 전반에 걸친 경영 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주택 과잉 공급을 제어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분양주택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시기를 조정할 수 있지만, 민간 분양주택은 정부가 나서서 인위적으로 축소하는 데 한계가 따르고, 인허가 업무 자체가 지자체의 고유 권한이라서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기도 어렵다. 국토부는 후분양 대출보증제도 도입, 미분양주택 임대주택 활용, 분양 시차 조정 등으로 과잉 공급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지만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들이 일부 청약 과열 지역의 분양성만 보고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데 실제 분양 시점에서 청약시장이 위축될 경우 엄청난 후유증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형개발호재 등에 업은 핫플레이스 지역,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대형개발호재 등에 업은 핫플레이스 지역, 수익형 부동산 노려볼까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살리기 정책과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다소 위축된 부동산시장에도 온기가 퍼지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분명한 지역의 분양 단지들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인데, 예를 들면 신 교통망 개선, 대기업 이전 또는 투자, 관공서․대학교 이전 등이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꼽히고 있다.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강남역~잠실역 2호선 일대, 9호선 2단계 역세권(2015년 2월 개통 예정), 서울의 중심인 용산역세권 개발, 서울 경전철 개통 예정지, GTX 개통 수혜지역 등의 부동산 분양시장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개발호재 분위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은 강남지역이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0조원에 사들이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이 일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SBC)를 건립하고 업무시설과 함께, 호텔, 컨벤션세너, 자동차테마파크, 백화점, 한류체험공간 및 공연장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본사가 있는 서초동과 삼성동은 불과 4km 정도 떨어져있고, 삼성동에서 잠실롯데월드타워까지도 4km 정도 거리로 기존의 강남 중심상권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 일대 아파트 가격에도 지각변동이 생길 것이다. 거기에 서초동 롯데칠성부지에 롯데타운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띌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삼성타운’은 삼성그룹직원 2만여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업무타운으로 지난 2008년 입주했다. 뒤이어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이 일대의 부동산 경기는 큰 호황을 누렸다. 실제 서초구 일대는 대표적 업무지구인 테헤란로와 강남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교가 많아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다. 재건축 아파트 공급도 많아지면서 강남역 일대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수익형 부동산 투자 1번지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4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2억2000만원대다. 기존에 공급된 강남권내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약 2억5000만~2억70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도 낮은 편이라는 게 분양사측의 설명이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7%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0%까지 가능하다’며, 또한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사용면적(발코니 확장면적 포함) 만큼의 버금가는 테라스도 제공(일부 세대)된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호선 926정거장(가칭:삼정역) 주변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이 단지는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1800-974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쇼핑과 관광의 메카 명동 중심에 우뚝 선 르와지르 호텔

    쇼핑과 관광의 메카 명동 중심에 우뚝 선 르와지르 호텔

    국내 최고가 땅, 명동은 초특급상권으로 ‘명동콜링’으로 불린다. 명동은 매년 외국인 관광객의 약 60%인 650만 명이 다녀가는 등 내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단연 인기 관광 코스이다. 일일 유동인구 150만 명의 대한민국 쇼핑과 관광의 메카로써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넘쳐나는 명동에 숙박 수요 또한 늘어나지만, 만족할만한 시설의 호텔을 찾자니 터무니없는 숙박료에 특급 시설에 묶어도 마음은 편하지가 않다. 명동 지역의 호텔 가동률이 전국 1위를 달리는 가운데, 2008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시설과 합리적인 숙박료로 무장한 ‘명동 르와지르 호텔’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동 호텔 르와지르는 4호선 명동역과 바로 연결, 2호선 을지로입구역은 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의 근접함 또한 입지적 특장점으로 들 수 있다. 사업지 8차선 도로와도 인접함은 물론 서울 유명 관광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서울 중심부로 도심, 강남, 용산, 강북, 일산 등 이동이 용이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의 편의를 자랑한다. 또한 전 세계 75개 호텔을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체인 쏠라레의 운영 시스템으로, 호텔 전문 운영업에서 운영 및 관리하여 호텔의 핵심인 서비스는 그야말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르와지르의 분양 운영팀은 현재 공정률 75%에 달하는 르와지르의 선시공 후분양 대책을 앞세워 투자자들에게 공격적인 제시를 하고 있는데, 투자 후 2~3년 기다릴 필요없이 3개월이면 준공 예정으로 투자공백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르와지르 호텔 분양 운영팀이 자부하는 분양 전망이다. 따라서 계약 완료 즉시 10년 확정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면 연 1,100만 원대 임대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실투자금은 1억 2천 만원부터다. 이처럼 투자자를 위한 좋은 조건, 특급 상권에 위치한 호텔 분양의 중심에는 르와지르 호텔 분양 운영팀이 있다. 이들은 극단적인 계약 책정이나 최소의 투자로 최대 이익을 창출한다는 터무니없는 홍보를 지양하며 합리적인 운영을 보여줘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02-754-95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친화 아파트 전성시대, 도심 속 힐링을 누려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웰빙 즉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도심 속 산자락 아파트들과 풍부한 녹지공간과 공원이 인접한 자연친화형 아파트들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자연 속의 여유를 누리고 싶지만 도심을 떠날 수 없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산이나 하천 등이 위치한 인근에는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실제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9월에도 신규 분양되는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구리 도심권에서는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조성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직장주택조합 아파트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 내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구성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규모다. 특히 이 아파트는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서 검암산 자연 조망이 가능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위치해 자연 속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 2015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644-2122) GS건설은 오는 9월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길 61 일대에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중 48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안암천, 동망봉쉼터, 숭인근린공원, 낙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산지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을 조성한 숭인근린공원은 도보 5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서는 반도건설이 오는 10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7개 동, 전용면적 59~95㎡ 총 894가구(오피스텔 포함)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해 있어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동탄역과 중심상업지구, 업무시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시범단지 중앙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리베라CC도 접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9·1 부동산 대책] 2주택 이상 보유자 감점제 없앤다

    이미 집을 가진 사람도 집이 없는 사람 못지않게 청약 기회를 주고 복잡한 제도가 최대한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청약제도가 개선된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청약제도가 시대에 맞지 않아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전문가들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가 1일 발표한 ‘9·1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청약 1순위 요건이 가입 기간 1년, 월 납입금 12회 이상으로 바뀐다. 현재 수도권은 가입 기간이 2년, 월 납입금은 24회 이상이어야 1순위인데 이를 단축한 것이다. 단 수도권 외 지역은 현행대로 6개월 가입, 6회 납부 조건이 유지된다. 물론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청약 통장 납입금액이 많거나 납입 횟수가 많을수록,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일수록 청약에 유리한 현행 제도의 틀은 유지하되 제도를 단순화했다. 1순위 요건을 갖추면 청약통장 납입 금액(전용면적 40㎡ 초과) 또는 납입 횟수(전용면적 40㎡ 이하)가 많은 사람에게 1순차를, 부양가족 수가 많은 사람에게 2순차를 부여해 국민주택을 공급한 뒤 나머지 물량은 추첨으로 결정한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에 대한 가점제는 2017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자율운영으로 전환된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나 공공주택지구는 현행대로 가점제(40%)가 유지된다. 이 밖에 가점제로 공급하는 민영주택에 2주택 이상 유주택자가 청약을 신청하면 주택 수에 따라 1채당 5~10점을 감점하던 것을 폐지하기로 했다.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종합저축 등 4가지나 되는 청약통장을 내년 7월부터 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한다. 과거에 비해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수요가 줄어든 주택시장 현실에 맞춰 주택 공급 방식도 바뀐다. 국토부는 앞으로 경기 분당과 일산 같은 신도시를 통해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고 이 법의 폐지안을 오는 10월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법 폐지에 따라 주택 공급 방식도 탄력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한다. LH의 분양 물량 일부는 당장 후분양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9.1 부동산대책 발표…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재건축 연한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

    9.1 부동산대책 발표…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재건축 연한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

    ‘9.1 부동산대책’ ‘재건축연한’ 9.1 부동산대책이 발표됐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의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10년 단축된다. 대규모 택지 공급제도인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돼 경기 분당·일산 같은 대규모 신도시는 앞으로 조성되지 않는다. 청약제도는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수도권 1순위 자격요건이 1년으로 단축되는 등 큰 폭으로 손질된다.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1일 이런 내용이 담긴 ‘규제 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 방안’(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매매 시장은 침체 국면에서 회복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견고하지 못해 본격 회복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낡은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 신규분양 시장은 물론 기존 주택의 거래를 활성화해 주택시장의 활력을 회복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준공 후 20∼40년으로 돼 있는 재건축 연한의 상한이 30년으로 완화된다. 이 경우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정해놓은 서울·경기·부산·인천·광주·대전 등에서 재건축 연한이 단축되는 효과를 보게 된다. 재건축 연한은 재건축 사업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으로 이를 채워야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 재건축 연한을 채웠을 때 구조안전에 큰 문제가 없어도 생활에 불편이 큰 경우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 부족이나 배관 노후화, 층간소음, 낮은 에너지 효율 등으로 생활 불편이 크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안전진단에서 ‘주거환경’의 평가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현재 15%인 주거환경의 비중을 40% 정도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할 때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요건 중 연면적 기준이 폐지된다. 이렇게 하면 앞으로는 85㎡ 이하를 가구 수 기준으로 60% 이상만 지으면 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시·군·구가 지원하는 공공관리제는 ‘공공지원제’로 명칭이 바뀌면서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이 원할 경우 사업시행인가 전에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바뀐다. 재개발 사업 때 임대주택을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주택 의무건설 비율도 완화된다. 종전의 연면적 기준은 폐지되고 가구 수 기준도 최대 5%포인트 인하해 수도권은 15%, 비수도권 12% 이하를 짓도록 했다. 청약제도에서 1순위의 요건이 현행 가입 2년에서 가입 1년으로 완화되고, 국민주택은 13단계, 민영주택은 5단계로 나뉘어 있는 입주자 선정 절차가 3단계씩으로 대폭 간소화된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에 대한 가점제는 내년 1월부터 시장·군수·구청장이 공급 물량의 40%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 여건에 따라 100% 추첨으로 공급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주택 한 채당 5∼10점을 감점하던 제도는 중복 차별이라고 보고 폐지하기로 했다. 청약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종합저축 등 4종류에 달하는 청약통장은 청약종합저축으로 일원화되고, 청약통장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2가지로 줄어든다. 분당·일산 등 대규모 신도시 건설의 근거가 됐던 택지개발촉진법은 폐지된다. 앞으로는 이 같은 대규모의 도시 개발을 통해 주택을 공급하지 않겠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긴 조치다. 올해 중 법이 폐지되면 1980년 도입 이래 34년 만에 신도시 건설의 법적 토대가 소멸된다. 2017년까지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도 중단하기로 했다. 개발제한구역(GB)을 해제한 면적이 50% 이상인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시행되는 전매 제한과 의무거주는 기한이 완화된다. 전매 제한은 2∼8년에서 1∼6년으로, 의무거주는 1∼5년에서 0∼3년으로 단축된다. 수도권과 혁신도시 등에서 신규주택의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점을 반영해 LH 분양 물량의 일부를 시범적으로 후분양으로 전환하고, LH 토지은행을 통해 민간에 택지를 공급하는 시기도 조절하기로 했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집값이 떨어져 담보가치가 대출금보다 작아져도 담보주택만 내놓으면 되는 ‘유한책임대출(비소구대출)’ 제도를 소득이 낮은 계층에 대해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또 시중은행의 수준에 맞춰 디딤돌 대출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해 적용하고 시중금리와 역전되지 않도록 디딤돌 대출 금리도 0.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속칭 ‘깡통전세’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는 전세금 반환보증의 보증금 한도를 수도권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나머지 지역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 요건을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내에서 6천만원으로 올린다. LH 임대주택 거주자가 전세 또는 월세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50%인 보증금 전환의 상한선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가을 이사철을 맞아 임대주택의 공급을 단기적으로 확대하고 임대주택 시장에 민간 참여가 활발해지도록 임대주택 리츠(부동산 투자회사)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을 유지하는 등 세제·금융 지원을 계속 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택공급 과잉 논란 확산

    주택공급 과잉 논란 확산

    주택공급 과잉 논란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주택경기가 눈에 띄게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올해 인허가 물량이 정부가 세운 주택공급계획 물량(37만 4000가구)보다 10만 가구 이상 늘어나 주택시장 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 공급량 조절이 절대적으로 민간에 달려 있어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은 27%, 지방은 45% 이상 증가했다. 인허가 가구 수도 올 상반기까지 21만 9963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났다. 특히 아파트 인허가 가구 수는 같은 기간 44%나 증가, 주택공급 물량 폭증을 불러왔다. 문제는 아파트 공급 물량 증가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가 손댈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과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상반기 공급 추세에 비춰 올해 주택공급 물량은 48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시 사업이 가능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 용지가 대거 공급된 데다 공공 아파트 공급이 하반기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기 경제팀 출범 이후 각종 주택시장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에 온기가 번질 경우 업체들이 앞다퉈 공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의 고민도 깊어졌다.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절에는 민간 업체의 공급 확대가 반가운 일이겠지만, 현재는 기존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 신규 공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어느 정도 공급 시기를 조절할 수 있지만 민간 기업이 스스로 판단해 펼치는 주택사업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주택 인허가 업무 자체가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권한이라 국토부가 나서는 데도 한계가 따른다. 국토부가 후분양 대출보증제도 도입, 미분양주택 임대주택 활용 유도 등 후분양 인센티브를 내놓았지만 공급 과잉을 막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후분양을 더욱 유도하기 위해 택지공급 우선권을 주거나 인허가가 났더라도 3~4년의 시차를 두고 분양할 수 있게 유도할 방침이지만 민간 아파트 물량 축소에는 한계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들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주택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같은데 일부 지역의 신규 아파트 청약 과열만 보고 달려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 여의도까지 10분, 서울 접근성 우수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 여의도까지 10분, 서울 접근성 우수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맞고 있다. 특히 김포 고촌은 서울과 불과 한정거장 거리에,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이 더 가까워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지역 중 하나다. 김포 고촌은 서울 외곽순환도로 여의도까지 10분, 광화문까지는 30분이면 닿기 때문에 서울생활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그 중 SM그룹의 김포 고촌 ‘우방 아이유쉘’은 고촌역 착공으로 인한 최대 수혜를 맞은 곳이다. 서울에 비해 월등히 낮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고촌 역세권에 자리잡아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김포원도심(고촌, 풍무)~김포공항을 잇는 라인으로, ‘김포골드라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고촌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김포공항역 역시 지하철 5,9호선 김포도시철도, 인천공항철도가 만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개발돼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각종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또한 2018년에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와 아라뱃길김포여객터미널이 완공된다. 한강시네폴리스는 백화점, 호텔, 테마파크가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고, 홍콩 이딩스얼실업유한회사도 김포고촌 아라뱃길에 1,00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 고촌 우방 아이유쉘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84A 타입 68세대, 84B 타입 28세대, 128타입 140세대, 149타입 111세대, 총 347가구를 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11월부터 가능하다. 김포고촌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오는 5월 2일 오픈한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996-7777) 또는 홈페이지(www.gochon-iusell.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엔지니어링, ‘상봉동 이노시티’ 잔여분 모집 중

    현대엔지니어링, ‘상봉동 이노시티’ 잔여분 모집 중

    최근 정부의 ‘2.26 전월세 선진화 대책’에 따라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상가 투자로 쏠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투자 시 낭패를 피할 수 있도록 반드시 따져야 할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먼저 주변 상가보다 대표성을 지닐만한 규모나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을 선도하는 랜드마크급 규모인지 유명 브랜드의 업종이 들어오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외부 수요층이 유입될 수 있는 주차공간의 확보 여부 등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소비자가 접근하기 쉽고 눈에 잘 띄는 상가를 찾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접근하기 쉽고, 눈에 잘 띄는 상가인지, 소비자의 접근력이 좋은 상권인지 먼저 따져보고, 동선상에 놓여있는 지도 파악해야 한다. 또 대중교통과 인접 관계도 꼭 따져봐야 한다. 소비층을 유발하는 대표적 시설물이 대중교통이다. 지하철이라는 수단은 소비층을 상권으로 옮겨오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는 상가의 가치를 상향시킨다. 마지막으로 가격의 합리성이다. 목이 좋아 시세차익에 대한 상승 여지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상가는 임대료 수준에 따라 수익률이 변화함으로 적정 임대가를 고려한 가격의 합리적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업계관계자는 “상가 투자에 있어 실패하는 이유는 종합적인 판단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요소들을 전부 충족시키는 상가의 경우 다른 상가 보다 공실률이 적고 수익률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상가 투자 4계명을 두루 갖춘 상가가 얼마 남지 않은 일부 물량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현대엔지니어링(舊 현대엠코)의 상봉동 이노시티. 이 상가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아파트인 상봉 프레미어스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11층에 조성됐다. 총 323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최소 1억원 대부터 투자 가능한 소형상가도 공급된다. 이 상가는 분양 전부터 홈플러스 및 엔터식스 등 키 테넌트를 유치하여 오픈 이후 현재 주말기준으로 일일 약 3만여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동북부일대의 핵심 쇼핑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오픈일인 지난해 11월 29일을 기준으로 2년치 임대료를 선지급 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선보이고 있다. 10년간 임대계약이 체결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투자 안정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316m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점포들이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를 말한다. 이 단지는 총 길이가 316m에 달한다. 기존 고층의 복합 상가와는 달리 고객들의 이동이 편하고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로 오픈 초기부터 상가활성화가 되고 있다. 교통여건도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 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과 7호선,중앙선,경춘선 환승역인 상봉역이 위치해 있어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상봉터미널도 가까워 일일 유동인구 최대 25만 명에 이른다. 이밖에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중랑우체국,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랑캠핑숲(나들이공원), 중랑천 공원, 봉화산 공원, 용마산공원(둘레길)도 가까이에서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상봉 이노시티 분양관계자는 “랜드마크,가시성,역세권,분양가 등 투자의 요건을 두루 갖추고 있고 선임대 후분양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바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대부분 점포들의 분양이 완료 됐으며, 현재 남아 있는 물량도 별로 없어 단기간에 분양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봉동 이노시티 홍보관은 C동 1층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60~85㎡ 중소형 공공분양 막차 타라

    정부가 공공분양주택의 모든 물량을 60㎡ 이하만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분양을 앞둔 60~85㎡미만 중소형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공공분양 물량을 예년의 30% 수준 이하로 줄이기로 한 만큼 중소형 물량의 희소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질서를 왜곡시켜 민간 건설사의 경영난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반영한 정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도시공사가 하반기에 공급하는 물량은 3500여 가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이달 말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공공분양 아파트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분양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인 데다 실수요자층이 많은 전용면적 75㎡형과 84㎡형으로 구성돼 어느 곳보다 관심이 높다.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분양가를 3.3㎡당 1420만원 전후로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위례신도시에서 3.3㎡당 1700만원대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특별공급 물량이 전체 물량의 약 70%인 1000여 가구가 마련돼 생애최초,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다자녀가구 등은 특별공급으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보금자리지구 내 첫 번째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아파트는 154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1층 21개 동 규모다. 앞서 경기도시공사가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Ab-02블록에 공급한 중소형 공공임대 아파트 ‘자연앤 e편한세상’도 총 559가구,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어 내년 3월이면 입주할 수 있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LH는 지방을 중심으로 60~85㎡ 규모의 공공물량 2500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공공분양주택 A3블록을 분양 중이다. A3블록은 지난해 5월 청약 1순위에서 마감한 A1블록에 이어 LH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총 548가구(전용면적 74㎡ 124가구, 84㎡ 424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는 국제교류기관 및 교육·기술연수기관, 공공업무기관 9개 기관이 이전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이전기관 종사자만 1000여명에 이른다. 분양가격은 1가구당 1억 7400만원~2억 1700만원 수준이다. 가구당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지난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특별 및 일반(1∼3순위) 공급신청을 받았다. 청약 결과는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당첨자 서류를 받은 후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LH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이달 중 공공분양 아파트 전용 74~84㎡, 48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서혁신도시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진흥, 교육학술진흥, 가스산업 관련기관 11개가 이전하게 된다. 혁신도시 인근에 대구연료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LH는 지난달 경기 부천시 옥길동 옥길지구 B2블록에 짓는 옥길지구 B2블록 1순위 신청을 받았다. 총 1304가구로 전용 면적별로 74㎡ 218가구, 81㎡ 18가구, 84㎡ 106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756만~845만원이다. LH는 이 밖에 구리갈매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B-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 514가구도 무순위 공급한다. 그 물량은 전용면적 74㎡ 12가구, 84㎡ 502가구이며,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주택 가격이 3.3㎡당 최저 822만원부터 기준층 914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인근 남양주 별내지구 동일 평형대 민간 분양주택 분양가 대비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잔여가구 무순위 접수는 LH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이 원칙이나,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 불가자는 해당 신청일에 분양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일(10월 30일) 기준 만 20세 이상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정보업체 유앤알의 박상언 대표는 “요즘 전셋값 고공행진에 공기업이 공급하는 공공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향후 공공분양은 60㎡이하 소형만 집중할 계획이기 때문에 60~85㎡ 규모의 중형 공공분양 아파트는 희소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준공 후 전·월세 놓는 아파트 선착순 분양 허용

    오는 12월 중순부터 준공 후 전·월세를 놓는 아파트에 대해선 청약통장 가입과 무관하게 선착순 분양이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런 내용의 후분양 지원 방안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1000가구 사업을 착공 단계에서 500가구 선분양하고 500가구를 전·월세로 후분양한다면 선분양 500가구는 지금처럼 청약 1~3순위로 분양해야 한다. 하지만 후분양 단계에서 전·월세를 놓는 500가구는 선착순 공개모집으로 분양할 수 있다. 건설사는 후분양으로 전환하면서 대한주택보증의 지급보증 등 대출보증을 통해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아 건설자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 개정안은 또 분할 입주자 모집 대상을 400가구 이상에서 200가구 이상으로, 입주자 모집 최소 단위도 3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으로 각각 완화했다. 3회까지만 가능한 모집 횟수도 5회까지 가능해진다. 또 올해 7월부터 민법상 성년의 나이가 만 19세 이상으로 1년 낮아짐에 따라 주택 청약 가능 연령과 청약통장 가입 연령도 현행 만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완화된다. 현재 연령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제외한 청약 예·부금 가입 연령도 종전에는 만 20세 이상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노후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해 건축법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주상복합 아파트도 1가구 1주택 우선 공급이 허용된다. 지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해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에만 1가구 1주택 우선 공급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8.28 대책 이후 주택구매 심리 회복… 기대감 높은 지역 어디?

    8.28 대책 이후 주택구매 심리 회복… 기대감 높은 지역 어디?

    8.28 대책 이후 수요자들의 주택구매 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3∼8일 총 307명을 대상으로 ‘8.28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의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60%는 8․28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 후 주택을 구입하고 싶은 의향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8.28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주택 구매 의향이 높아졌냐’는 질문에 대해 일반인의 60%가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보통이다’는 19%, ‘아니다’는 21%로 나타났다.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주택 구매 의향이 높아졌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부동산 활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에 주목 받았던 위례신도시는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최근 ‘위례 아이파크’와 ‘래미안 잠원’이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그룹 연구센터와 대우조선해양 본사 등 대기업 입주가 확정된 서울 마곡지구도 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다. 3만 여명 이상의 근무 인력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10월 대우건설이 ‘그린파크 푸르지오‘ 972가구와 ‘센트럴 푸르지오‘ 687가구를 일반분양하고,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도 공급될 예정이다. 마곡지구에서는 대부분의 물량이 후분양으로 공급돼 전세난의 대안으로 더욱 관심이 높다. SH공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 14~15단지에 59㎡~114㎡(이하 전용면적), 1,593가구를 분양한다. 최근 국제기구 유치와 대기업들의 이전 등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도 8.28 부동산 대책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들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던 지역인 만큼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최근에는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에너지의 본사 이전이 진행됐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입주가 확정되는 등 대기업의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또 GCF를 비롯한 국제기구 유치는 물론 세계은행 유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더욱 잠재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꾸준한 인구 증가와 다양한 개발 호재, 부동산 대책까지 연이어 발표되면서 전세물량은 이미 다 소진되었음에도 문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는 1공구의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가 분양 중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총 1,13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도 컨벤시아 인근의 송도 마케팅센터에 마련돼 있다. 국제업무단지 3공구에서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도시 바닷가 쪽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위치해 친환경 입지로 알려져 있다. 지하 2층, 지상 25~34층, 총 17개 동으로 조성되며, 총 1,861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맞은편에 조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이 극심한 전세난으로 인해 조금씩 매매수요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다”면서 “8.28부동산 대책 발표되고 2008년부터 시작된 부동산경기 침체 이후 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1억 전세, 月1만6000원 내면 보증금 안 떼인다

    1억 전세, 月1만6000원 내면 보증금 안 떼인다

    10일부터 ‘깡통주택’이 되더라도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는 보증상품이 나온다. 건설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놓을 경우 저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고, 후분양 보증이 도입돼 건설사가 분양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7·24 주택공급 조절방안’과 ‘8·28 전월세 대책’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개인이 집값 하락 등으로 보증금을 떼일 처지에 놓일 경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내놓았다. 이 보증에 가입하면 집주인이 계약 종료 후 한 달 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 반환을 보장받지 못할 경우 주택보증이 보증금을 대신 돌려준다. 보증수수료는 전세보증금이 1억원일 경우 월 1만 6000원(연 0.197%) 정도만 내면 된다. 아파트는 물론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거용 오피스텔도 해당된다. 다만 보증 대상이 되는 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수도권은 3억원 이하, 기타 지역은 2억원 이하만 해당된다. 보증 한도도 아파트의 경우 당해 주택가액의 90%, 일반 단독·연립 등은 70~80% 선으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아파트값이 2억원이고 1억원의 선순위대출, 9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이 있는 경우 집값의 90%인 1억 8000만원까지만 보증이 되므로 전세보증금에서 1000만원 모자란 8000만원만 돌려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또 건설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대한주택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모기지 보증도 내놓았다. 아파트 전세 물건이 부족해 생기는 전세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은 건설사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놓을 경우 임차인이 업체 부도 등으로 보증금을 받지 못할 때 주택보증이 대납해 주는 보증이다. 신인도가 낮은 업체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은 업체가 전세 임차인을 쉽게 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상품이다.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활용하는 건설사에는 모기지 보증도 제공한다. 주택 사업자가 보유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주택보증이 담보로 취득하고 시중은행에 대한 대출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이 경우 건설사의 2금융권 대출을 1금융권 대출로 전환하는 효과로 연 8% 안팎의 차입금리를 4~5%대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건설사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과 모기지 보증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업체는 분양가의 최대 70~80%를 연 2%의 저리로 조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가 3억원짜리 주택의 경우 1억 3000만원은 연 4~5%대의 보증부 대출로, 1억 1000만원은 전세를 놓아 이자가 없는 전세보증금으로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가 분양물량의 일부를 공정률 80% 이후 후분양으로 전환하는 경우 분양가의 50~60%까지 연 4~5%의 저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분양 대출보증도 도입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미분양 임대주택리츠 제도 4년 만에 재도입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미분양 임대주택리츠 제도 4년 만에 재도입

    24일 발표된 ‘4·1대책 후속조치’는 수도권 공급 물량 조절과 함께 전세시장 안정화 대책도 들어 있다. 민간 미분양 아파트의 임대 전환 유도와 미분양 임대주택리츠 도입이 주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빈집을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기 위해 건설사 부도 시 건설사를 대신해 주택보증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제도를, 주택보증이 준공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 대출에 상환책임을 부담하는 ‘모기지 보증’을 각각 도입하기로 했다. 후분양과 임대전환 대상 주택은 24일 현재 사업승인을 받은 사업장에 한하며 25일부터 사업승인을 받는 것은 제외된다.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예정 물량 1만 8000가구와 수도권 미분양 3만 3000가구(준공 전 1만 8000가구, 준공 후 1만 6000가구) 등 5만 1000가구가 후분양 대상이다. 분양 아파트를 준공 후 분양하지 않고 2년 이상 전세를 놓으면 후분양 대출(분양가의 50~60%) 외에 10%의 추가 대출보증이 가능하다. 건설사는 분양가격의 60~70%를 저리로 조달하는 셈이다. 준공 후 전세로 전환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청약통장 가입과 무관하게 선착순 분양을 허용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2009년에 도입한 미분양 임대주택리츠도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리츠의 사업성을 보장하기 위해 리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최저세율 적용, 종부세 합산 배제 등과 관련한 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법 개정 후 1000가구에 대해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민간 임대사업자가 시중은행에서 매입자금을 빌릴 때 저리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주택보증의 ‘매입임대자금 대출보증’ 대상을 85㎡ 이하에서 85㎡ 초과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미분양 주택 매입임대자금의 대출금리는 5%에서 4%로 인하되고 대출한도도 6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늘어난다. 기존주택과 미분양주택을 구입해 준(準)공공임대로 활용할 경우 3%의 저리로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해주고, 연 2.7~3%의 주택 개량·매입자금에 대한 국민주택기금 융자 지원도 신설한다. 다가구 매입임대 대상도 85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김흥진 주택정책과장은 “미분양 주택의 임대전환이 활성화되면 건설사의 자금압박을 덜어주고 과도한 할인분양 등에 따른 가격 왜곡 현상도 사라져 장기적으로 주택시장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공급과잉 막아 시장 살리기… 민간주택 1만여 가구 후분양 유도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공급과잉 막아 시장 살리기… 민간주택 1만여 가구 후분양 유도

    정부가 24일 발표한 ‘4·1대책 후속조치’는 수도권에서 연간 공공분양 주택 인허가 물량을 1만 가구로 줄이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과 민간 분양주택 사업승인 연기 유도 방안이 들어 있다. 공공 분양 주택 축소 물량은 구체적으로 정해졌다. 우선 사업 초기단계의 택지사업에서 2만 9000가구를 줄이기로 했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지구면적을 축소해 2만 7000가구를 줄이고, 2000가구를 공급하려던 고양 풍동2지구는 지구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사업이 진행 중인 공공택지에서는 지구별 상황을 감안해 향후 3~4년간 공공분양주택을 민간 분양주택으로 전환하거나 주택사업승인, 청약시기를 연기해 2016년까지 9만 가구를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 올해는 아직 청약을 받지 않은 10개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축소하고 연내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을 개정해 내년 이후 분양주택의 공급 비중을 축소(25%→15% 이상)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 방법으로 LH 등이 시행하는 공공택지에서 4년간 11만 9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축소(또는 연기), 인허가 물량을 당초 34만 8000가구에서 22만 9000가구로 34%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요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분양주택의 실제 청약 물량과 시기도 조정한다. 국토부는 2016년까지 LH 등이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5만 1000가구를 축소하기로 했다. 이 경우 공공 분양주택 분양 물량은 당초 11만 9000가구에서 6만 8000가구로 감소한다. 4·1대책에서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1만 6000가구의 청약물량을 8000가구로 50% 줄이기로 했지만, 이번 후속방안에서는 신도시·택지지구 등을 포함해 청약축소 물량을 5만 1000가구로 확대했다. 민간 아파트 공급도 간접적으로 제한, 물량 조절에 나선다. 건설업체가 미분양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금융비용 등을 이유로 밀어내기 식으로 분양하는 것을 막아 전체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민간 물량 수급조절로 당장의 주택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는 주택경기 변동 폭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분양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대한주택보증의 분양심사를 강화, 사실상 사업을 연기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분양보증을 심사할 때 ‘분양성 평가’ 기준이 30%에서 50%로 강화된다. 김포·파주·용인·수원 등이 해당된다. 건설사의 후분양(준공 후 분양)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미분양 누적지역에서 분양예정 물량을 준공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업체에는 대한주택보증이 대출지급보증을 해줘 금융기관으로부터 분양가의 50~60%가량을 낮은 이자로 대출받게 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민간 주택부문에서 최소 1만여 가구가 후분양으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공공과 민간을 통틀어 2016년까지 수도권에서 18만 가구 정도의 물량이 축소되거나 공급을 연기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2016년 이후 공급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공급과잉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김 정책관은 “2017년 이후 신규 개발지구 지정을 중단하는 등 LH와 함께 공급과잉이 일어나지 않게 특별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대구 수성구 명품아파트 ‘시지 한신휴플러스’ 착한 분양

    대구 수성구 명품아파트 ‘시지 한신휴플러스’ 착한 분양

    주택보증 전문공기업 대한주택보증이 대구 최고의 명품학군과 생활여건을 갖춘 수성구 시지에 한신休플러스 510세대를 분양한다. 분양보증을 주 업무로 하는 대한주택보증이 시행사로서 직접 분양사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8년 (주)씨앤우방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해당 사업지에 대한 불신을 종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고객의 안전한 입주 및 재산권 보호에도 신뢰를 더하고, 기업의 수익보다 계약자의 행복을 위해 가치를 나누는 기업 대한주택 보증을 통해 착한 분양가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것도 호재가 되고 있다. 한신공영은 도급순위 25위의 63년 건설명가로 한신休플러스라는 대표 브랜드를 앞세워 전국에서 프리미엄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데, 이번에 분양하는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대한주택보증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신공영의 만남으로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블루칩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정평역과 사월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단지 앞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는 물론 월드컵대로, 범안로 등이 인접한 특급 교통망을 자랑한다. 따라서 수성구 지역은 물론 동구 혁신도시와 경산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수성구를 꿈꾸는 대구지역 주민들과 경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수성구는 서울 강남과 비견되는 명품 교육도시로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대구시 최고의 초등학교인 사월초등학교로 초등학교 배정을 받고, 매호초, 신매초등이 인접하였고, 시지중고, 덕원중고, 대륜중고, 경신중고 등 명문 중 고교 학군이 인접하여 아이들의 안심 등교환경을 자랑한다. 수성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학군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초중고 학생들을 둔 세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의 이마트, 5월중 오픈 예정인 홈플러스 경산점, 공원 등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이마트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달구벌대로변의 풍부한 금융, 의료, 문화, 편의시설들이 완벽한 자족생활을 실현한다. 또한 단지 옆 어린이공원, 월드컵 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이 가까워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청정생활을 선사한다. 대한주택보증이기에 가능한 착한 분양가는 수성구 입성을 노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수성구에 다시없을 6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 예정으로 비슷한 시기에 수성구에 분양하는 타사의 아파트들보다 훨씬 합리적이어서 입주민의 부담을 줄이고 프리미엄은 높일 전망이다. 이에 대한주택보증은 선시공후분양 방식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에게는 빠른 입주의 감동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총 510세대(전용 84㎡/113㎡/125㎡/126㎡/134㎡)로 구성된 시지 한신休플러스는 외부 3층 벽면까지 화강석을 시공하는 등 중대형의 품격에 어울리는 고품격 아파트로 완성된다. 분양일은 2013년 5월 중이고 입주는 2014년 1월경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시지 사월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44-4860 인터넷뉴스팀
  • [부동산 플러스]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 분양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의 오피스 분양이 시작된다. 이번 분양은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는 총 11개 층을 이뤄졌다. 이 중 로열층인 10~11층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하고 있다. 층당 1415㎡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1510만원대다. 투자금액은 9억여원부터 가능하며 1개 층 전체를 투자할 경우 64억원이다. (02)79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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