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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임명 수순, 檢 인사 빨라질 듯

    한동훈 임명 수순, 檢 인사 빨라질 듯

    尹 이르면 17일 한동훈 후보자 임명검찰 고위급 인사도 빠르게 진행될 듯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이르면 17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검찰 고위급 인사가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후보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등 절차로 한 달 이상 걸리는 검찰총장 임명을 제외하고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서울중앙지검장부터 낙점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첫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윤 사단’ 입성은 예정된 수순이라는 것이 검찰 안팎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검찰 출신이 대통령실 요직 등을 줄줄이 차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탈검찰화’ 기조에서 탈피해 이노공 법무부 차관까지 임명한 것을 보면 윤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온 측근이 검찰에서도 주축으로 활용될 것이란 분석이다. 수도권 지역의 한 검찰 간부는 “26년간 검사로 지낸 윤 대통령은 굉장히 신중해서 능력만 있다고 인재를 채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 후보자를 장관 자리로 발탁한 것도 믿고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우선 총장 후보군으로는 이두봉(58·사법연수원 25기) 인천지검장과 박찬호(56·26기) 광주지검장, 이원석(53·27기) 제주지검장 등이 거론된다.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도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신자용(50·28기) 서울고검 송무부장, 신응석(50·28기) 서울고검 검사, 신봉수(52·29기) 서울고검 검사, 송경호(52·29기) 수원고검 검사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통상 검찰 정기인사는 7월쯤에 이뤄진다. 그러나 정부 출범 이후 검찰 내부의 대대적 물갈이 및 새판짜기 등 국면과 연계되면서 인사가 빨라질 가능성도 엿보인다. 일각에서는 검찰 고위급은 총장을 제외하면 5월말쯤 인사가 끝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 시기가 시기인 만큼 빠른 인사로 조직을 재정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 정권과 관련해 수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좌천된 인사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 무투표 당선 쏟아진 영남과 호남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광주·전남·전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무더기로 무투표 당선을 예약했다. 광역의원은 물론 기초단체장까지 무투표 당선이 속출하면서 국민이 투표로 시장·군수·도의원을 뽑는 게 아니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거대 정당이 임명하는 꼴이 됐다. 지방선거와 지방자치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 셈이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후보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6곳이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대구 2곳, 경북 1곳, 광주 1곳, 전남 2곳 등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세가 철옹성 같은 지역이다. 시·도 광역의원 무투표 당선 지역도 106곳으로 집계됐는데, 대구·경북·광주·전남·전북 등 5개 지역이 96곳(90.5%)을 차지했다. 무투표 당선자는 지난 14일부터 선거운동이 금지됐으며, 6월 1일 선거가 끝나면 당선인 신분이 된다. 시·군·구 기초의원의 경우 282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서울(107곳) 등 수도권에 견줘 대구(3곳), 광주(0곳) 등 영호남의 무투표 당선 비율이 낮았는데, 이는 기초의원의 경우 1개 선거구에 1명만 공천하고 1명만 뽑는 단체장 및 광역의원과 달리 복수 후보를 공천하고 복수 당선자를 뽑는 체계여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영호남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정수만큼 공천하는 물량공세를 벌였기 때문이다. 무투표 당선은 아니지만 공천이 곧 당선인 셈이다. 국민의힘의 경우 대구 달서구청장에 도전한 이태훈 후보와 중구청장에 도전한 류규하 후보, 경북 예천군수 선거에 나선 김학동 후보가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대구 광역의원 선거구 29곳 가운데 20곳(68.9%), 경북 광역의원 선거구 55곳 가운데 17곳(30.9%)에서 무투표 당선이 쏟아졌다. 무투표 당선자들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민주당은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 박병규, 보성군수 후보 김철우, 해남군수 후보 명현관이 ‘나 홀로’ 등록해 당선을 확정했다. 광주 광역의원 선거구 20곳 중 11곳(55%)에서, 전남 광역의원 선거구 55곳 중 26곳(47.2%)에서 무투표 당선이 나왔다.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전북 광역의원 선거구에서도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많은 22곳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전주의 경우 12개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무려 10곳이 무투표 당선이었다. 무투표 당선자가 쏟아지자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전북에서는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이 임명하는 자리가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역위원장(지역구 국회의원)의 줄 세우기가 갈수록 노골화되고 풀뿌리 정치인들의 충성 경쟁도 심해지자 기초단체는 정당 공천을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태성 여수시민협의회 공동대표는 “국회의원의 공천 개입을 차단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에도 ‘파행’…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는 어디로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에도 ‘파행’…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는 어디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16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았다가 교육감 투표용지 인쇄에 본격 착수(20일) 직전인 19일까지로 시한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시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시민사회지도자 회의’(지도자회의) 주최로 개최된 단일화 서약식에는 세 예비후보 중 박선영 후보만 참석했다. 지도자회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 시민사회 관계자 및 교육계 원로들이 모인 보수진영 단체다. 조영달 후보는 “지도자회의 측은 있지도 않은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단일화의 불씨를 이어가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지도자회의에 참석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했을 뿐, 단일화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위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영달·박선영 두 후보가 합의할 시 이에 따르겠다고 한 조전혁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두 후보가 합의하지 못하면 조영달 후보와 50:50(정책토론 50%, 여론조사 50%), 박선영 후보와는 여론조사(100%)로 각각 일대일 단일화에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보수진영 단일화 공방이 길어지며 교육감 선거에 정책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많다. 3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만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형 기초학력 보장제, 초등 돌봄교실 8시까지 연장 등을 약속하며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양새다. 교육계 단체들은 연일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출마자들에게 공약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본부는 사교육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학원 심야 영업을 제안하는 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0일 서울교육감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민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13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 후보들은 17일 국회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중교연)를 발족한다. 중교연에는 서울 조전혁, 경기 임태희, 충북 윤건영, 충남 이병학, 세종 이길주, 부산 하윤수, 인천 최계운, 대구 강은희, 울산 김주홍, 강원 유대균, 경북 임종식, 경남 김상권, 제주 김광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 군인권센터 “안미영, 고 이예람 중사 특검으로 부적절”

    군인권센터 “안미영, 고 이예람 중사 특검으로 부적절”

    군인권센터는 16일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특별검사로 추천된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성범죄 사건 가해자를 여러 차례 변호해 왔다”며 임명 반대 입장을 냈다. 센터는 안 변호사가 23년 경력의 검사 출신으로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해 무혐의 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가 의뢰인을 변호하는 행동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지만 변호사를 공직에 임명할 때 과거에 수임한 사건의 변론 내용과 형태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검은 군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초이면서 성범죄 사건을 주된 수사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특검”이라며 특검 도입 취지에 비춰 볼 때 우려스러운 전력을 가진 후보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안 변호사는 전날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출신 이인람(66·군법4회) 변호사와 함께 최종 후보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됐다. 센터는 “안 변호사는 이 사건 특검이 갖는 역사적 책무를 이해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이 중사 사건에서 나타난) 부실수사와 전관예우 문제를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준석 “윤재순, 사과해야…정호영, 尹대통령에 빠른 판단요청”

    이준석 “윤재순, 사과해야…정호영, 尹대통령에 빠른 판단요청”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과거 시인으로서 활동했을 당시의 표현 논란과 관련해 “윤 비서관은 국민들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윤 비서관이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했던 여러 표현은 지난 20여 년간 바뀐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 일반적인 국민들의 시각과 큰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비서관을 공개 비판하며 사과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비서관은 2002년 11월 출간한 시집의 ‘전동차에서’라는 시에 ‘전동차에서만은 짓궂은 사내 아이들의 자유가/그래도 보장된 곳이기도 하지요’, ‘풍만한 계집아이의 젖가슴을 밀쳐보고/엉덩이를 살짝 만져보기도 하고’ 등의 구절을 넣어 논란을 빚었다.이 대표는 다만 이 같은 표현들이 문제라고 비판하면서도 윤 비서관의 거취 문제와 연결 짓지는 않았다.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지낸 윤 비서관은 윤 대통령과 25년간 인연을 이어 온 핵심 측근이다. 대통령실 살림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 직무 특성상 윤 대통령이 온전히 신임할 수 있는 인사를 원한 만큼, 경질은 없다는 분위기다. 이 대표는 아울러 윤 비서관이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중징계가 아닌 가벼운 경고 처분을 받은 건 해당 기관에서 당시 상황을 참작해 드린 판단일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에서는 비판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이병군 전 비서관은 “물론 ‘경고’가 정식 징계 절차는 아니지만, 가벼운 것도 아닌 것이 ‘주의’보다는 높은 단계인 것”이라며 “주의·경고의 내용도 봐야 되는 건데 성비위로 주의 경고를 받았다면 제 기준으로 임명되기 어려운 사례라고 본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전염병 관리와 보건 업무의 최고 사령탑인 복지부 장관 임명이 늦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임명 여부에 대해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요청을 이미 드렸다”고 언급했다.
  • 박지현 “尹 대통령, 협치 원하면 수준이하 인선 정리해야”

    박지현 “尹 대통령, 협치 원하면 수준이하 인선 정리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출근 시간에 대해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도 있겠다”고 비판했다. 16일 박 위원장은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자율출퇴근제를 선언할 모양”이라며 “11일에는 8시 반에 출근했던 윤 대통령이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에 출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시민들은 9시까지 출근하기 위해 새벽 별을 보며 집을 나서고 지각을 면하려고 비좁은 버스와 지하철에 올라 몇 번의 환승을 거쳐 기진맥진 출근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분으로서 최소한의 성실함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협치를 강조할 예정이라는 점에 대해 언급하며 “협치와 협력을 원한다면 국회에 오기 전에 할 일이 있다. 수준 이하 양심불량 장관 후보자와 비서관들을 먼저 정리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 위원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은 ‘공정은 무시해도 좋다, 아빠 찬스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신호”라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미루는 것은 ‘윤석열 정부에서는 교수가 친구를 동원해 자녀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불법 편입학을 해도 좋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량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인선은 공포 그 자체”라며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던 김규현 국정원장 내정자, 세월호 관련 문건 1천361건을 파쇄하라고 지시한 권영호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을 발탁한 것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보다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만 인사 원칙으로 삼겠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또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5·18 기념식 참석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서도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저 보여주기에 불과하다”며 “광주 망언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를 사퇴시키고, 아직도 5·18일 북한군 소행이라 주장하는 극우단체와 절연 선언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벤치 올라가 사람들 혼비백산” 이준석이 올린 4초 영상…댓글선 ‘신발 논쟁’

    “이재명 벤치 올라가 사람들 혼비백산” 이준석이 올린 4초 영상…댓글선 ‘신발 논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페이스북에서 때아닌 ‘신발 논쟁’이 펼쳐졌다. 논쟁은 지난 15일 이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가 벤치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선거운동하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 상가 앞에서 즉석연설을 하는 장면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심지어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시장 후보부터 더불어 주르륵 따라서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사진에는 이 후보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다른 후보들과 함께 운동화를 신은 채 벤치 위에 올라가 발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는 “예전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열차 좌석에 다리를 잠시 올려서 신속하게 사과하신 일이 있다”며 “이 후보를 포함해 이 사진에 찍힌 민주당 후보자 전원은 신속한 사과부터 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공지문을 통해 “연설 이후 물티슈, 장갑 등을 이용해 곧바로 현장을 청소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대선 당시 ‘열차 구둣발’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것”이라면서 캠프 관계자들이 현장 연설 후 벤치를 정리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된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후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한 이 대표야말로 즉각 사과하고 사실을 정정해야 한다”고 반박했다.이 대표는 4초 분량의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엔 이재명 후보가 연설을 위해 신발을 벗고 벤치에 올라가자 앉아있던 시민 두 사람이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대표는 영상과 함께 “가는 길에 아이가 있으면 밀어내고, 벤치에 사람이 있으면 뜬금없이 올라가서 혼비백산하도록 만들고, 국회의원 서울로 밀어내고 그 빈 곳에 출마하는 것과 묘하게 닿아있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0일에는 선거 운동 중 단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어린아이를 손으로 밀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박찬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상 위에 있는 아이 앞에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있는 상황이라 보호 차원에서 한 행동이었다”며 “손 방향과 속도를 보면 작성하고 밀친 게 아님을 누구나 알 수 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해당 게시글의 댓글에 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가 대선 당시 신발을 신고 조형물 위에 올라간 모습,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후보가 간이 탁자에 발을 올리고 신발끈을 묶는 모습,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신발을 신고 벤치에 올라 연설하는 장면 등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 [사설] 윤 대통령 회동 거부한 민주당 옹졸하지 않은가

    [사설] 윤 대통령 회동 거부한 민주당 옹졸하지 않은가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오늘 가지려던 만찬 회동이 일단 무산됐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한 뒤 저녁에는 여야 3당 대표를 만나 5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대한 협조를 구하려 했다고 한다. 정의당은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민주당이 참석이 어렵다고 밝혀 16일 회동은 연기됐다. 대통령실은 민주당 쪽에 5월 초부터 만찬 일정을 타진했다고 하는데, 민주당이 연락조차 못 받았다면서 만남을 거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민주당 내에서는 한 후보자 인준 등으로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과의 회동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은 협치의 출발점이다. 납득하지 못할 이유를 대며 회동을 거부하는 건 원내 제1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윤 대통령은 약속한 대로 취임한 지 일주일도 안 돼 야당과의 협치에 나섰다. 민주당도 “윤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통합과 협치에 나선다면 협력 파트너가 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한다. 대통령실은 “문이 열려 있고 하시라도 (야당이) 연락을 주면 만나고 싶고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만 결심하면 회동은 당장이라도 이뤄진다. 한미 정상회담 일정 등을 감안했을 때 다음주 이후나 혹은 아예 6·1 지방선거 전후로 회동이 늦춰질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대통령과 여야 회동은 빠를수록 좋다. 지금이 어떤 때인가. 내각 구성뿐 아니라 국제적 공급망 대란, 살인적으로 치솟는 물가, 민생문제 등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현안은 차고 넘쳤다.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만나 국가 위기를 논의하고 대책을 내놔야 할 때인데도 민주당이 정략적 판단으로 회동 시점을 고르는 건 졸렬하다.
  • 광역단체장 후보 10명 중 4명 전과… 평균 재산은 19억 7981만원

    광역단체장 후보 10명 중 4명 전과… 평균 재산은 19억 7981만원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이 지난 13일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등록을 마친 광역단체장 후보 중 3분의1 이상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평균 재산액은 약 19억원으로, 그중 최고 자산가는 총 225억원가량을 신고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발표한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후보 55명 중 38%인 21명에게 전과 기록이 있었다. 그중 최다 전과 기록을 가진 후보는 여영국 정의당 경남지사 후보로, 3차례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 총 7건의 전과를 기록했다. 다만 정의당 측은 2019년 여 후보가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여 후보의 전과는 모두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 땅의 노동자들과 서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싸운 흔적들”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 민점기 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는 6건,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는 5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이광재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서태성 기본소득당 경기지사 후보가 4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했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건,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1건의 전과가 있었다. 군 복무를 하지 않은 후보도 전체 후보의 5분의1에 달했다. 여성 후보 10명을 뺀 45명의 후보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9명은 군 복무에서 제외됐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5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순이었다. 대부분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복역이 군 면제 사유였다. 송영길 후보는 학생운동을 하다가 수감돼 면제됐으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학생운동 과정에서 최루탄에 눈을 다쳐 ‘근시 및 부동시’로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발가락, 이광재 후보는 손가락 절단 문제 때문에 병역이 면제됐다. 광역단체장 후보 55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9억 7981만원이었다. 그중 김은혜 후보는 총재산이 225억 3184만원에 달해 초고액 자산가로 꼽혔고, 김한별 기본소득당 인천시장 후보는 0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석 무소속 경기지사 후보(81억 5056만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59억 226만원), 박형준 후보(46억 8411만원),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40억 7195만원),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40억 5354만원) 등도 자산가 목록에 포함됐다. 한편 최근 5년간 체납한 이력이 있는 후보는 총 3명으로, 최다 체납자는 2189만원을 체납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였다.
  •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국회의원 후보자 명단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국회의원 후보자 명단

    ●민=더불어민주당 ●국=국민의힘 ●정=정의당 ●기=기본소득당 ●녹=녹색당 ●진=진보당 ●충=충청의미래당 ●통=통일한국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
  • 검사 사표 낸 한동훈 “광기 가까운 집착·린치와 싸웠다”

    검사 사표 낸 한동훈 “광기 가까운 집착·린치와 싸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검찰에 사직 인사를 전하며 “(검사로서)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중 한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 임명을 앞두고 최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그는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서를 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한 후보자는 “검사가 된 첫날 평생 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세금으로 월급 주는 국민을 보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했지만 검찰조직을 의인화해서 사랑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렇지만 이 직업이 참 좋았다. 생활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밥 벌어먹기 위해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 상대가 정치권력, 경제권력을 가진 강자일수록 다른 것 다 지워 버리고 그것만 생각했다”며 “그런 사건에 따르는 상수인 외압이나 부탁 같은 것에 흔들린 적 없었다. 덕분에 싸가지 없단 소릴 검사 초년 시절부터 꽤나 들었다”고 회고했다. 한 후보자는 또 “제가 한 일들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이 부족해서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제가 일해 온 과정에서 상처받았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의 경험도 떠올렸다. 그는 “자기편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별의별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고 결국 그 허구성과 실체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다만 “검사의 일은 ‘what it is’ 못지않게 ‘what it looks’도 중요한 영역이니 어떻게 되든 검사로서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지 오래였다”고도 했다.
  • ‘이예람 중사 특검’ 후보 2명 추천

    ‘이예람 중사 특검’ 후보 2명 추천

    공군 내 성폭력·2차 가해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예람 중사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후보로 안미영·이인람 변호사가 대통령실에 추천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중에 특검을 최종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안 변호사를, 더불어민주당은 이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해 지난 11일 대통령실로 전달했다.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원행정처에서 각각 1명, 2명씩 추천한 것을 국회가 추린 것이다. 지난달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예람 중사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특검 후보자 추천서를 받은 날부터 3일 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조만간 특검 임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법연수원 25기인 안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하는 등 ‘형사통’이다. 특히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맡은 경험이 있어 이번 특검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변호사는 1980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육군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겸 합참법무담당관 등을 맡았다. 군 내 범죄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란도 있다. 안 변호사는 지하철 성추행범 등 성범죄 피의자를 대리한 이력이 있다. 이 변호사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2021년 4월 천안함 재조사 결정 번복 논란으로 사과 후 사퇴한 바 있다. 특검은 이미 기소된 사건을 제외하고 이 중사 사망 관련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 의혹 등을 파헤치게 된다. 4명 이내의 특검보 임명과 10명 이내의 파견 검사를 요청할 수 있고, 임명일부터 20일간 직무 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한 뒤 70일 내 수사 완료 후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한다. 수사 기간은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특검은 개별·상설특검법을 모두 합쳐 역대 열네 번째다.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특검은 이번이 처음이다.
  • 첫 女 법무차관… 고검장도 여풍 불까

    첫 女 법무차관… 고검장도 여풍 불까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법무부 차관에 이노공 변호사가 임명되면서 검찰 내부에선 여성 검사들이 약진해 ‘여성 고검장’ 시대도 열릴 것이란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온다. 또 법무부 장차관에 모두 검찰 출신이 기용되면서 법무부의 탈검찰화 기조는 폐기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74년 역사에서 여성 차관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노공 차관은 2018년 7월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유리 천장’을 깬 주인공이 됐다. 법무부 차관은 검찰에서 고검장급으로 분류된다. 검찰에서 여태껏 여성 검사장은 총 5명이 배출됐지만 고검장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현직 여성 검사장은 노정연 창원지검장, 고경순 춘천지검장, 홍종희 서울고검 차장검사 등 3명이다. 현재 전체 검사 중 여성 비율은 30~40%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성 검사가 드물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특이할 것이 없는 존재인 셈이다. 검찰 안팎에선 이제 여성 고검장도 나올 때가 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임명되고 검찰 내 분위기 쇄신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경우 이 차관에 이어 여성 검사가 중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재경지검의 한 차장검사는 15일 “검찰 내 여성 비율 자체가 늘고 있기 때문에 여성 고위 간부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이것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말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장차관에 여성 등용 비율이 매우 적었고 인위적 여성 할당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회의적 시선도 적지 않다. 이 차관 발탁을 놓고 일각에서는 ‘법무부의 검찰화’ 회귀를 시사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 후보자까지 임명된다면 법무부는 2016년 김현웅 장관과 이창재 차관 이후 약 5년 반 만에 장차관을 모두 검찰 출신이 장악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차관이나 법무실장, 인권국장 등 보직에 비(非)검찰 출신을 등용하면서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꾀한 반면 정부가 바뀌자마자 다시 검찰 출신이 대거 법무부로 진입하는 것이다. 한 후보자도 “탈검찰화 정책 시행 결과 법무부의 업무 전문성, 연속성 저하 문제점도 있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변호사는 “한쪽에서는 검찰공화국을 우려하고 다른 쪽에선 능력 위주 등용이라 주장하면서 계속 잡음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이준석 “이재명, 벤치 신발 사과해야”… 李 측 “청소했다”

    이준석 “이재명, 벤치 신발 사과해야”… 李 측 “청소했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5일 유세 도중 벤치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당시 ‘열차 구둣발’ 논란을 소환하며 공개 저격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가 ‘사실 왜곡’이라고 반발하며 설전이 벌어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 상가 앞 벤치 위에서 즉석연설을 하는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시장 후보부터 더불어 주르륵 따라서 올라간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올린 사진 속에는 이 후보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인천지역 후보들과 함께 운동화를 신은 채 벤치 위에 올라서서 발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는 대선 당시 불거졌던 ‘열차 구둣발’ 논란을 소환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예전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열차 좌석에 다리를 잠시 올려서 신속하게 사과하신 일이 있다”며 “이 후보를 포함해 이 사진에 찍힌 민주당 후보자 전원은 신속한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월 호남선 유세 열차에서 구두를 신은 발을 기차 앞좌석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자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공지를 통해 “이 후보의 연설 이후 물티슈와 장갑 등을 이용해 곧바로 현장을 청소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대선 당시 이른바 ‘열차 구둣발’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일관되게 유지해 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전후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한 이준석 대표야말로 즉각 사과하고 사실을 정정해야 한다”고 역공했다. 이 후보 측은 공지에 캠프 관계자들이 벤치를 청소하는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원내대표 자격으로 발의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거쳐 국회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 1.8대 1 전국 경쟁률 역대 최저…494명 무투표 당선 역대 최고

    6·1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이 1.8대1로 역대 최저를 나타냈다. 투표 없이 당선되는 무투표 당선자는 494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극심한 양강 구도 속에서 양당이 험지에 출마하지 않는 데다 기존 제3당의 소멸과 퇴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험지 출마 꺼린 데다 제3당 퇴조 여파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24개 선거구에서 7616명(4132명 선출)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이 1.8대1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 최저치다. 종전 최저 평균 경쟁률은 2014년·2018년 지방선거 당시인 2.3대1이었다. 17명을 선출하는 시도지사 선거에는 총 55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3.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2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580명이 후보자로 나서 경쟁률은 2.6대1이다. 779명의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1543명이 출마해 경쟁률이 2대1이었고, 2602명의 기초의원 선거에는 4445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선거 후보자 등록수 및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감선거 61명(3.6대1)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208명(2.5대1)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 중구청장 등 기초단체 6명 당선 313개 선거구에서 494명이 투표를 거치지 않고 당선이 확정되는 역대급 무투표 당선 현상도 나타났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89명) 수보다 5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기초단체장은 대구 중구와 달서구, 광주 광산구, 전남 보성군과 해남군, 경북 예천군 등 6곳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를 두고 거대 양당 중심의 진영 대결 양상이 대선부터 확고해져 불리한 지역에 출마 자체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2018년 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제3당에서 출마자들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정의당도 출마 지역을 줄였다.
  • 尹, 5·18 기념식서 통합 시동… 한미회담까지 내치·외치 데뷔전

    尹, 5·18 기념식서 통합 시동… 한미회담까지 내치·외치 데뷔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차인 이번 주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 참석 등 본격적인 통합 행보에 나선다. 첫 시정연설로 ‘국회 데뷔전’을 치르고 최대 외교 이벤트로 꼽히는 한미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는 등 윤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국정운영의 시험대 위에 일찌감치 오르는 모습이다.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15일 결정된 것은 윤 대통령의 통합 행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5·18 기념식은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가 기념일 행사이자 첫 지역 일정이다. 보수 성향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도 취임 첫해에 5·18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는데, 윤 대통령은 취임일이 5월로 바뀌며 가장 빨리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이 됐다. 특히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총동원령’을 내린 것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자, 임기 초반 통합 메시지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윤 대통령에 대한 지원 성격이 강하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명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실제 메시지를 낼지도 주목된다. 16일 첫 시정연설 메시지도 통합과 협치에 방점이 찍혀 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 관련 시정연설에 대해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와의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통한 위기 극복’ 등이 주요 키워드”라고 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후 34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267일이 지나서야 국회 시정연설을 했던 것과 비교해도 이번 시정연설은 매우 이른 시점이다. 다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동훈 법무부·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가 극심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협치 공간이 얼마나 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 후 여야 3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을 추진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일정을 맞추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무산됐다. 오는 21일 새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2주차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세 중에도 윤 대통령 취임 사흘째였던 지난 12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첫 도발을 일으킨 가운데 한미 정상은 대북 억지력 제고라는 숙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 취임 후 11일 만에 열리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문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각각 취임 51일과 72일 만에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이상 빨리 이뤄지는 것이다.
  • [단독] 尹, 국민의힘 의원 전원과 ‘5월 광주’ 간다

    [단독] 尹, 국민의힘 의원 전원과 ‘5월 광주’ 간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의 참석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국민 통합 의지를 뒷받침하고자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다. 보수정당 의원 전원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통합은 연설문에 통합을 몇 번 외쳤는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우리 당 소속 의원들도 동참해 달라 요청하셨고, 당은 불가피한 일정이 있는 의원들을 제외하고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은 이번 한 번뿐이 아니라 국민의힘이라는 당이 존속되는 한 계속돼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매년 기념식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18일 서 울역에서 KTX 특별열차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국민의힘은 전신인 새누리당과 미래통합당을 포함해 지도부가 5·18 기념식에 참석한 사례는 있으나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15년 전야제에서 물병 세례를 맞았고, 보수정당 대표 처음으로 기념식에서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불렀다. 2020년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8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소속 의원 전원 참석을 구상한 것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진정성이 국민의힘의 일치된 의견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여야 합의로 개헌할 경우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힘도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광주 방문에 앞서 윤 대통령은 16일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선다.  애초 윤 대통령은 시정연설 후 여야 3당 지도부와의 만찬 회동을 계획했으나 무산됐다. 민주당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거부와 윤 대통령의 한동훈 법무부·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강행 기류를 둘러싼 대치가 고조되고 있어 이번 주 정국이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민주당이) 매일 발목을 잡아서 원내대표인 제가 요새 밤잠을 잘 못 잔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의 민주당을 향한 한 입으로 두말하기 신공”이라며 “국정방해 세력으로 난도질, 협치구애 대상으로 약자 행세 중에 한 입으로 한 말만 해 주시길”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대치 국면은 더욱 첨예해지고, 총리 공백 사태도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한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16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해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들어갔다. 다만 자녀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이 제기된 정 후보자는 국민의힘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분출하는 만큼 낙마시킬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3일 윤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정 후보자에 대해 어떤 쪽이든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 이준석 “신발 신고 벤치, 사과해야”…이재명 측 “곧바로 청소”

    이준석 “신발 신고 벤치, 사과해야”…이재명 측 “곧바로 청소”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걸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15일 선거운동 장면을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이 후보 측이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후보가 인천 미추홀구 도화지구 상가 앞에서 즉석연설을 하는 장면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심지어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시장 후보부터 더불어 주르륵 따라서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사진에는 이 후보가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다른 후보들과 함께 운동화를 신은 채 벤치 위에 올라가 발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표는 “예전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열차 좌석에 다리를 잠시 올려서 신속하게 사과하신 일이 있다”며 “이 후보를 포함해 이 사진에 찍힌 민주당 후보자 전원은 신속한 사과부터 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월 윤 대통령은 호남선 유세 열차 탑승 도중 구두를 신은 채 기차 앞 좌석에 다리를 올린 사진이 포착된 이후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공지문을 통해 “연설 이후 물티슈, 장갑 등을 이용해 곧바로 현장을 청소했다”며 “이는 국민의힘이 대선 당시 ‘열차 구둣발’ 논란이 있기 전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 측은 캠프 관계자들이 현장 연설 후 벤치를 정리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된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후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사실을 왜곡한 이 대표야말로 즉각 사과하고 사실을 정정해야 한다”고 역공에 나섰다.
  • 한동훈 檢 사직서 제출…“광기 가까운 집착·린치, 팩트와 상식으로 싸워”

    한동훈 檢 사직서 제출…“광기 가까운 집착·린치, 팩트와 상식으로 싸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검찰에 사직 인사를 전하며 “(검사로서)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중 한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 임명을 앞두고 최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한 그는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서를 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한 후보자는 “검사가 된 첫날 평생 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세금으로 월급 주는 국민을 보고 일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했지만, 검찰조직을 의인화해서 사랑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렇지만 이 직업이 참 좋았다. 생활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밥 벌어먹기 위해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 상대가 정치권력, 경제권력을 가진 강자일수록 다른 것 다 지워버리고 그것만 생각했다”며 “그런 사건에 따르는 상수인 외압이나 부탁같은 것에 흔들린 적 없었다. 덕분에 싸가지 없단 소릴 검사 초년시절부터 꽤나 들었다”고 회고했다. 한 후보자는 또 “제가 한 일들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이 부족해서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제가 일해온 과정에서 상처받았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의 경험도 떠올렸다. 그는 “자기 편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별의별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고, 결국 그 허구성과 실체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다만 “검사의 일은 ‘what it is’ 못지 않게 ‘what it looks‘도 중요한 영역이니 어떻게 되든 검사로서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지 오래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제가 했던 떠들썩했던 사건들보다 함께 했던 분들이 떠오른다”며 “인연이 닿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글을 맺었다.
  •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송영길 “박완주 즉각 사임해야…한덕수, 인준 후 책임 묻자”

    박완주 제명에 “철저한 반성 필요”법사위원장 논란엔 “與에 다 맡기자”“다주택자 종부세 기준 6억→11억 높여야”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에 대해 “본인이 즉각 사임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있을 수 없는 일”, “정말 죄송한 일”이라고 표현한 뒤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지만 인준했으면 좋겠다”며 “(일단 인준해서) 맡긴 후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고수하려는 민주당에 대해 “과거 국회 원 구성 협상 논란이 있을 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누가 가져가는지 싸웠는데, 이때 민주당이 상임위를 가져갔다”며 “이번엔 역으로 이것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에) 다 하라고 맡기고 나중에 책임을 묻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도 냈다. 송 후보는 ‘현시점 서울시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동산 문제”라고 답하며 자신의 부동산 정책 공약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청년세대와 집 없는 서민들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하겠다”며 “집값의 10%만 있으면 싼 가격으로 10년간 살다가 최초의 분양 가격으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한편 송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주택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액을 공시가격 11억원으로 상향해야 한다”며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규제를 민주당이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 민주당이 이런 제안을 수용해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 후보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 11억원까지 종부세 비과세 대상이지만, 다주택자는 종부세 공제액이 6억원에 불과하다”며 “이 때문에 중저가 2주택 소유자가 고가 1주택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하는 부작용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년 상승하는 공시가격 등으로 서민들까지 종부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을 1주택자와 동일하게 공시가격 11억원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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