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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서 여행 예약하면 비싸고 만족도 못해”

    “직장서 여행 예약하면 비싸고 만족도 못해”

    직장에서 여행을 예약하면 집에서 한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라이스대학과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이 한 유명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자 4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에서 숙박시설을 예약한 이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사용했지만 만족도는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근무 시간에 숙박 시설을 예매한 사람은 35% 이상. 직장에서 여행을 예약한 이들 대부분은 품질이 좋은 고급 호텔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지만 이들의 후기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집에서 같은 호텔을 선택한 사람들과 비교해도 만족도는 더 낮았다. 이는 업무 중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부풀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하고 있다. 주저자인 아자이 칼라 라이스대학 교수는 직장에서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이 값비싼 호텔을 고른 이유에 대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일에 지쳐 고급스러움에 매료됐을 수 있으며 여가의 즐거움을 더 높이기 위해서였을 것”이라면서 “일하는 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호텔의 예약과 결제를 빨리 마친 사람들이 값비싼 호텔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을 질질 끄는 사람들보다는 만족도가 높은 것도 확인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마케팅리서치저널’(Journal of Marketing Research)에 실릴 예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장이사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체크리스트부터 따져보자”

    “포장이사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체크리스트부터 따져보자”

    본격적인 이사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포장이사업체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포장이사는 공산품이 아닌 인적 서비스로서 이러한 상황에 시시비비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워 소비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따라서 이사를 준비 중이라면 포장이사비용을 체크 받기 전 꼼꼼히 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따져볼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직접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후기글을 살펴보는 것이 권장된다. 어떠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무료포장이사견적을 통해 확인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 선정을 위한 이사체크리스트 작성 방법을 정리해 봤다. 현재 이사에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반포장이사, 원룸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전, 보관이사 등 여러 종류의 서비스가 있다. 이 중 자신에게 알맞은 이사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이사비용을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이다. 내 짐 양에 따라 1톤, 2.5톤, 5톤 포장이사 서비스를 책정 받게 되는데 어떤 이사차량이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인원이 투입되는지도 체크사항이다. 둘째, 포장이사 전문 업체 선정으로 이사 후 서비스까지 확실히 받고 싶다면 주선업 허가증이 있는 이삿짐센터인지, 피해보상보험에는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혹, 브랜드의 이름만을 등에 업은 무허가 업체는 아닌지 꼼꼼히 따져야 이사 진행 시 일어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이사 후 a/s처리까지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마지막은 다양한 업체들의 비교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다. 요즘은 무료방문 견적 시스템이 일반화돼 있다. 간혹 전화로만 금액을 문의하거나 계약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이사진행 도중 추가 요금을 발생하거나 식대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다반사다. 때문에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이사업체에서 포장이사 가격비교 및 서비스 사항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 이사문화를 선도해 온 KGB연합이사(www.kgb24mall.com)에 따르면 이사수요가 몰리는 손 없는 날 이사나 주말 이사는 피하고 상대적으로 이사수요가 적은 평일에 이사를 진행하는 게 이사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KGB연합이사는 꼼꼼한 포장과 안전한 운송 신속하고 깔끔한 정리정돈으로 소비자들에 신뢰를 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포장이사업체로서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은 만족스러운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GB연합이사의 착한 이사서비스는 서울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종로구, 중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용산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구로구, 강서구는 물로, 경기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안양시, 오산시, 평택시, 동탄시, 시흥시, 안산시, 광명시, 군포시, 남양주시, 구리시, 일산시,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분당시, 의왕시, 광주시를 비롯하여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구미,김해, 창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받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 아이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

    우리 아이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

    초·중학교 학생들의 새 학기 적응이 끝나고 중간고사까지 한 달 정도 여유가 생기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여름방학 중 해외 영어캠프 참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해외 문화체험과 함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현지 영어캠프가 소개되고 있지만, 비싼 비용만큼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드는 부분도 많다. 유학전문기업인 edm유학센터의 서동성 대표가 31일 해외 영어캠프 선택법을 소개했다. 서 대표는 우선 “캠프의 참가 목적을 먼저 명확하게 알아야 아이에게 맞는 캠프를 고르는 눈이 생긴다”면서 “아이와 충분히 대화해 캠프에 왜 참가하는지, 캠프를 통해 무엇을 성취하고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계발하고 싶은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학 동안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길러주고 싶다면 몰입영어캠프를 알아보는 게 좋지만, 조기유학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이 밖에 아이의 흥미, 진로, 캠프 목적에 따라 해외명문대 탐방 캠프, 축구캠프, 문화체험캠프, 리더십 캠프 등 다양한 캠프가 있다. 캠프 목적을 정했다면 캠프에 적합한 국가를 정해야 한다. 국가별로 기간, 프로그램, 수업 시간, 학습 장소, 숙소 등이 천양지차로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에 많이 서툴거나 소극적인 아이라면 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인 교사가 상주하고 1대1 수업이 가능한 필리핀을, 더운 날씨를 싫어하는 아이라면 한국보다 서늘한 호주나 뉴질랜드가 좋다.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하게 보면 아이가 외국 학생과 얼마나 많이 교류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한국 학생이 대부분인 캠프에 참여해 놓고 수업시간 이외에 영어 환경에 노출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주변에 말이 통하는 한국 학생이 많다면 함께 어울리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영어 환경에 노출될 기회는 줄어든다. 캠프 주관사는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특히 주관사가 캠프를 직접 운영하는지, 운영하지 않는다면 현지에 대응이 가능한 해외지사를 두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주관사의 규모, 설립연도, 캠프 인력 구성, 관련 허가 사항, 안전 대책, 운영 능력 등을 면밀하게 알아보고 사전에 공개설명회가 있다면 찾아가서 궁금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다. 해외 캠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중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것도 있다. 서 대표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이나 쓰나미로부터 지질학적으로 안전한 지역인지, 과거에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았는지 등을 미리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당 지역에 전문 병원과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해외 캠프에서 아프거나 다쳤을 때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시설과 보험이 갖춰져 있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지난 캠프 참가자의 후기만큼 프로그램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홈페이지나 인터넷 카페 등에 정보가 있다. 만일 홈페이지가 개설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 대표는 “캠프 주관사 홈페이지가 없거나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게시판이 부실하거나 등록된 글의 내용 수가 너무 적거나 비공개라면, 참가 자체를 한번 다시 고려해 보는 게 좋다”고 일축했다. 이어 “가끔 캠프 주관업체가 캠프에 우호적인 의견과 후기를 쓰는 경우도 많으니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작성자가 동일한 사람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코리아서버호스팅’ 2014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수상

    ‘코리아서버호스팅’ 2014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수상

    서버호스팅 분야의 선두주자 (주)코리아서버호스팅(대표 조명래, www.kisdc.net)은 ‘2014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e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에 대한 1차 서류심사 및 학계와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전화응대 및 접점응대를 평가하는 2차 현장 암형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에 대해 조명래 대표이사는 “고객으로부터 창출된 수익은 서비스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으로 환원하는 것이 코리아서버호스팅의 가장 기본적인 경영철학이며, 지난 1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면서, “앞으로도 변치 않는 경영이념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한결 같은 기업이 될 것이다” 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유지하며 성장할 것임을 밝혔다. 서버호스팅 부분 대상을 수상한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운영팀을 통해 장애포인트 발생시 신속한 처리는 물론 서버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서버호스팅 이용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받다. 또한 올해 고객만족센터를 새롭게 개편하며 업무시스템 전반을 고객 중심으로 편제하였으며, 고객만족도 조사와 이용후기를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개선하는 등의 고객만족 경영을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이번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력과 고객만족 경영에 대해 인정받게 됐다.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랭키닷컴 IDC분야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2 품질혁신 우수기업, 2011년 기술혁신 대상, 2011년 고객만족도 우수업체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서버호스팅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코리아서버호스팅은 축적된 호스팅과 서버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메인, 동영상, 문자서비스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올해 물리적인 시스템 환경과 클라우드의 논리적 시스템 환경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영기 출산 고백, 애기 얼굴 보니 “얼짱커플 2세다워” 아빠 이세용 나이가..

    홍영기 출산 고백, 애기 얼굴 보니 “얼짱커플 2세다워” 아빠 이세용 나이가..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3)가 남자친구 이세용(20)과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를 비롯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용 또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세용은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다”며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홍영기의 연인 이세용은 ‘얼짱시대7’과 ‘홍영기 PD의 사생 후기’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충격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귀여워”, “홍영기 출산 고백, 좋은 부모되길”,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이세용 책임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샤 럭키박스 벌써 후기 등장…상자 열어보니 들어있는 물건이

    미샤 럭키박스 벌써 후기 등장…상자 열어보니 들어있는 물건이

    미샤 럭키박스 이벤트 미샤 럭키박스 이벤트 1일 시작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미샤 럭키박스를 구매한 네티즌이 후기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명 쇼핑정보공유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샤 럭키박스에 대한 후기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을 쓴 네티즌은 “어제 신랑과 시내에서 저녁먹고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샤 럭키 박스에요”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내용물 궁금하실 분 계실까봐 올려드려요. 전 색조가 많을 줄 알고 샀어요”라면서 “구성보기소 필요하신분은 소진되기전에 구매 고고”라고 덧붙였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이날부터 소진시까지 미샤 럭키박스를 선착순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샤의 럭키박스 이벤트는 상자 안에 다양한 미샤 제품을 무작위로 넣어 놓고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박스 안에는 총 10만원 혹은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들어있을 수 있다. 럭키박스는 내용물에 상관없이 3만원에 판매된다. 미샤 럭키박스 이벤트는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샤 럭키박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샤 럭키박스, 내 월급날까지만 남아있어줘”, “미샤 럭키박스, 한정 수량 몇개야?”, “미샤 럭키박스, 어느 매장이 가장 좋을까”, “미샤 럭키박스, 우리동네는 벌써 매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영기 애기 “소중한 생명 출산했다” 고백 ‘아빠는 이세용’ 누구?

    홍영기 애기 “소중한 생명 출산했다” 고백 ‘아빠는 이세용’ 누구?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3)가 남자친구 이세용(20)과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를 비롯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용 또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세용은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다”며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홍영기의 연인 이세용은 ‘얼짱시대7’과 ‘홍영기 PD의 사생 후기’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영기 출산 고백, 남친 이세용 나이 알고보니 ‘충격’ 얼짱 부모 애기 얼굴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친 이세용 나이 알고보니 ‘충격’ 얼짱 부모 애기 얼굴은?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3)가 남자친구 이세용(20)과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를 비롯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용 또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세용은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다”며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홍영기의 연인 이세용은 ‘얼짱시대7’과 ‘홍영기 PD의 사생 후기’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충격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나이에 대단하네”, “홍영기 출산 고백, 좋은 부모되길”,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이세용 책임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홍영기 출산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작용 0% 라식ㆍ라섹수술, ‘라식보증서’

    부작용 0% 라식ㆍ라섹수술, ‘라식보증서’

    라식소비자단체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간(2012~2013년) 단체에 접수된 라식/라섹 부작용은 총 41건으로, 각막편손상ㆍ원추각막ㆍ각막혼탁 등의 사례가 있었다. 부작용 발생의 원인으로는 수술의료진과 수술 후 진료의료진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이른바 ‘의료진 분업’으로 인한 것이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진 분업은 수술가격을 적게 측정하는 대신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아 한정된 시간에 무리하게 많은 수술을 진행하는 박리다매식 ‘공장형 안과’에서 보여지는 운영시스템이다. 의료진 분업 시스템이 이렇게 많은 부작용 문제를 야기하는 이유는 한 사람의 수술 및 진료를 여러 명의 의료진이 보게 되면서 일관적인 관리가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크다. 실제로 ‘의료진 분업’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한 박OO씨는 “수술을 받은 이후로 수술을 담당한 의사를 단 한번도 다시 본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진료를 보러갈 때마다 진료를 보는 의사가 바뀌었다. 심지어 진료의는 나의 눈상태에 대해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어 매번 내가 이전 진료상황과 현재 눈 상태에 대해 설명해줘야 했다. 이후 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치료를 받는 동안, 의료진의 실수로 각막에 손상이 갔음에도 그 날 이후로 해당의사에게 치료를 받기는커녕 전혀 상황을 모르는 다른 의사에게 또 다시 내 상태를 설명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박OO씨는 현재 수술 후 의료진의 소홀한 사후관리로 인한 시력저하 및 진료미숙으로 인한 각막손상으로 한쪽 시력이 0.6이상 올라가지 않아 라식소비자단체의 도움을 받아 치료 중에 있다. 이렇듯 의료사각지대에서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는 라식소비자들을 위해서 라식소비자단체에서는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라식보증서’를 개발해 발급하고 있다. ‘2012~2013년 라식부작용 통계’에 따르면 라식보증서를 발급받고 수술한 소비자 가운데 라식부작용 발생자는 단 1명도 보고되지 않아 실제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써 인정받고 있다. 라식보증서가 라식부작용 발생률 0%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작용 발생원인을 원천봉쇄하는 라식보증서의 안전관리 약관 덕분이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한 ‘치료약속일’제도이다. 라식보증서를 발급받고 수술한 소비자는 불편증상이 발생했을 시 단체에 특별관리센터 등재를 요청할 수 있다. 단체에 의해 특별관리센터에 등재된 소비자는 수술을 집도한 병원측으로부터 언제까지 불편증상을 치료하겠다는 확실한 치료약속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치료약속일까지의 모든 진료내용 및 결과는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100%공개되어 다른 소비자들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병원의 책임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만일 치료약속일 내에 치료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해당병원의 ‘불만제로릴레이’ 수치가 0으로 초기화될 수 있다. 불만제로릴레이는 해당병원이 한 건의 불만사항이 없이 만족한 수술만을 이어온 수술 총 건수로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그 수치가 전면 공개되고 있다. 때문에 홈페이지에 초기화된 수치가 공개되는 것은 해당 병원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지므로 의료진으로 하여금 보다 적극적이고 만족스런 진료를 제공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식보증서 발급제도에 참여하기 위한 단체의 인증심사에서는 공장형 안과 여부를 확인하여 박리다매식 공장형 안과의 경우 보증서 발급 권한을 제한하고 있으며, 보증서를 발급받고 수술한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소비자가 보증서의 배상체계를 근거로 의료진에게 최대 3억원의 배상지급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듯 부작용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라식보증서는 매해 발급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발급 3년여만에 누적 발급건수가 총 3만건을 넘어설 만큼 많은 라식소비자들 사이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라식보증서 신청은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www.eyefree.co.kr) 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라식수술 평균비용, 라식라섹부작용과 예방법, 라식라섹후기 등을 비롯한 라식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안 해결방법, ‘눈밑지방재배치-인디언주름제거’ 관심 증가

    노안 해결방법, ‘눈밑지방재배치-인디언주름제거’ 관심 증가

    눈은 대화를 할 때 가장 주목되는 신체 부위로서 의사전달 시 감정을 이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첫인상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신체부위인 눈이지만 얼굴 부위 중 피지분비가 적고 층이 얇아 쉽게 주름이 발생하여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화현상으로 인해 눈 주변의 주름이 발전하여 눈 아래 지방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눈밑지방현상은 어둡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눈밑지방처짐 등 눈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눈밑지방처짐 현상이 지속 된다면 튀어나온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거나 패인 곳에 이동시켜 자연스럽게 채워주는 눈밑지방재배치를 받는 것이 좋다. 눈밑지방재배치를 통해 볼록한 지방으로 발생한 다크서클 및 굵은 주름이 없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눈밑지방수술과는 달리 외부 절개 없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흉터가 눈에 띄지 않으며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눈 밑의 피부노화 정도나 처짐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를 이용한 눈밑지방재배치 시술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시 지방만을 제거하거나 눈밑지방을 둘러싼 근막과 늘어진 피부를 제대로 정리 하지 않으면 부작용 및 재발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가격,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수술후기에 대한 꼼꼼한 체크와 여러 케이스를 접해 본 전문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수술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강남 논현동 라봄성형외과(구 서울에스원성형외과) 김태원 원장은 “볼록 튀어 나온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눈밑지방재배치는 좌우 밸런스를 맞추는 숙련된 시술 테크닉이 필요하므로 눈밑지방의 원인 별 개인맞춤 치료가 가능한지, 만족할 만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등을 따져 눈밑 수술에 대해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또한 라봄성형외과(구 서울에스원성형외과) 김태원 원장은 “본원은 노안으로 보이는 원인인 눈가의 눈밑지방 뿐만 아니라 양쪽 눈 아래 8자 모양으로 생긴 인디언주름을 상표특허 출원 중인 M.I.F.T(미프트)를 이용하여 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때문에 일시적이 아닌 반영구적인 인디언주름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아들 돌잔치 후기 화제…MC는 역시 유재석?

    정준하 아들 돌잔치 후기 화제…MC는 역시 유재석?

    ’정준하 아들 돌잔치 후기’ 방송인 정준하 아들 정로하군의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근 진행된 정준하 아들의 돌잔치 후기와 함께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로하를 안고 있는 정준하와 가수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후기에 따르면 이날 정준하 아들 돌잔치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길이 참석했고 유재석이 이날 사회를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장이사 노하우, 알고 준비하면 피해도 없다

    포장이사 노하우, 알고 준비하면 피해도 없다

    얼어붙은 대지에서 새싹이 움트는 생명의 계절, 봄철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손길도 바쁘기만 하다. 새 보금자리를 마련코자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를 계획하지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전에서 수원으로 이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박모 씨(39세, 주부)는 고민에 빠졌다.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쉽지 않기 때문이다. 3년 전에도 포장이사를 했지만 짐 정리하면서 여기저기 파손된 가구들을 보며 상심한 기억도 떠오른다. 박 씨는 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꼼꼼히 읽으며 확인할 사항을 정리했다.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법, 방문견적으로 가격비교 하는 법, 포장이사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메모하면서, 또 조언을 구하면서 이사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 지난달 울산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한 주부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한 씨는 “가을철에는 워낙 이사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서둘러 좋은 업체, 좋은 날짜를 선점해야 한다”며 “안심하고 맡기려면 무엇보다도 최근 이사한 지인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주부는 최근 부산에서 대구로 이사했다며 “저렴한 가격·비용의 포장이사 업체라고 해서 계약하는 하는 금물”이라며 “꼼꼼하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혹시나 애매한 조항이 없는지 사전에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가구에 흠집이 났지만 피해 보상에 관한 조항이 까다로워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사업계의 현실이다. 또한, 포장이사업체의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초보자일 경우 새 보금자리를 찾은 설레는 기분마저 상하게 한다. 결국,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사에 대한 주부들의 조언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성 도우미가 있어야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도와줘 한결 수월하다’, ‘직원이 친절하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숙련가는 일하는 것이 확실히 체계적이다.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등의 의견이 그것이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포장이사업체의 웹사이트도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후기를 진솔하게 공개하면서 관리하는 업체가,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소비자들은 판단하기 때문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에 따르면, 이사 인구가 급증하는 가을철에는 지인 또는 베테랑 주부들이 추천하는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는 방법이다. 깐깐한 주부들이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업체라면 안심하고 맡길만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도 고객 대부분이 기존 이용자의 추천으로 찾아온다”며 “한 사람의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포장이사업체도 경쟁력을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이사 외에 사무실, 관공서, 학교, 도서관, 전산장비, 해외이사 등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사 플래너 제도와 청결한 자재 사용, 정식직원 투입과 안심이사의 경우 여자 도우미까지 활용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강남, 서초, 강동, 송파, 강북, 강동, 강서 등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인천, 일산, 수원, 용인,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창원 등 전국에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이터를 파라, 고객을 캐리라

    데이터를 파라, 고객을 캐리라

    ‘피곤한 월요일 2시 16분, 푸딩 하자!’ 최근 CJ제일제당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다. ‘월요일 2시 16분’이라는 광고 문구는 어떻게 나왔을까. 기업은 6억 5000만여건의 블로그, 트위터 등 직장인들의 온라인상 텍스트를 분석했다. 그 결과 ‘피곤하다’(1만 3942건), ‘힘들다’(1만 9356건), ‘싫다’(1만 1941건) 등의 부정적인 문자가 가장 많은 요일은 월요일 오후 2시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이 시간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팔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즈 모니터링’ 기법이다. 버즈 모니터링은 온라인상의 글이나 댓글 등 특정 주제에 대한 다량의 정보를 분석하는 기법으로 기업들은 이를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다. 시장조사기업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생성된 디지털 정보의 양은 1조 2000억 기가바이트(GB)에 이른다. 2020년에는 2009년 대비 44배의 성장세가 점쳐진다. 정부도 공공 정보를 개방하고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정부는 공공 정보에서 민간 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현재 2260종인 정보 가짓수를 2017년 6150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크기가 방대해 과거에는 수집, 저장, 검색 자체도 어려웠던 빅데이터이지만 컴퓨팅 등 분석 기법의 발달로 유의미한 정보들을 뽑아내고 있다. 거대한 데이터 광산에서 유용한 가치를 캐낸다는 뜻의 데이터마이닝을 실제 기업에서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최근 기업들의 데이터마이닝 활용 사례를 들여다봤다. 병원 검색 애플리케이션(앱)인 ‘메디라떼’를 서비스하는 에이디벤처스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마이닝을 한 대표적인 예다. 에이디벤처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전국 5만 8000개의 병원 정보를 활용했다. 이 앱은 지역별, 혜택별, 거리순 등 심평원에서 받은 병원 정보를 사용자 맞춤형 정보로 재가공한다. 여기에 실제로 치료받은 고객만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실시간 평가 시스템을 더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병원을 추천한다. 자사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축적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2200만 고객 정보를 분석해 데이터마이닝한 신한카드도 이 중 하나다. 신한카드는 카드 고객의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월렛’ 앱에서 가맹점을 추천한다. 고객들의 정성적 평가뿐만 아니라 카드 실적 정보인 재방문율, 이용 건수, 이용 금액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 등을 추천하는 식이다. 네이버랩에서는 ‘오피니언 마이닝’으로 ‘긍정 부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니언 마이닝은 수집된 텍스트에서 의견을 나타내는 단어만을 추출해 문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도출해 내는 기법이다. 단어 빈도수 등의 단순 분석이 아니라 빅데이터에서 감정을 읽는 셈이다. 네이버랩은 블로그 포스팅 등에서 밥집, 카페 등에 대한 이용 후기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추출해 사용자의 선호도를 판독해 준다.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주 나쁨’부터 ‘아주 좋음’까지 검색어에 대한 선호도를 백분율(%)로 보여준다. SK플래닛에서도 최근 오피니언 마이닝을 ‘T스토어’에 적용해 우선적으로 게임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빅데이터가 능사는 아니다. 오피니언 마이닝에도 한계가 있다. 블로그, 트위터 등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도출 결과가 젊은 계층에 집중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데이터마이닝 기법이 상대적으로 온라인 활동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데이터를 모으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황진욱 에이디벤처스 대표는 “최근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대중화, 공공 정보 개방으로 빅데이터의 종류와 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마이닝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와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포장이사견적비교, 후기가 좋은 업체 ‘예스맨24’ 눈길

    포장이사견적비교, 후기가 좋은 업체 ‘예스맨24’ 눈길

    겨울내 동장군이 물러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난 무허가업체들 때문에 포장이사견적비교 및 포장이사가격비교에 앞서 소비자들의 고민 또한 늘어가고 있다. 자칫 저렴한 포장이사비용만을 보고 업체를 잘못 선택했다가 분실이나 파손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확한 포장이사견적비교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의 무료이사견적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이삿짐의 양과 이사조건 확인을 통해 가정이사뿐 아니라 원룸이사, 보관이사 등 어떠한 이사 서비스를 진행해야 할 지 체크하고, 아까워 버리지 않고 있던 베란다나 창고의 물건을 정리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이사서비스 중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는 5톤 포장이사비용은 소비자의 조건에 따라 금액 변동이 있다. 따라서 손 없는 날 이사나 주말이사를 피해 일정을 잡는 것이 저렴한 포장이사비용으로 견적을 받는 방법이다. 여기에 해당 이삿짐센터의 관허업체 등록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합리적인 포장이사를 위해서는 피해보상 가입업체에 가입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권장된다. 이처럼 포장이사를 잘하는 업체를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후기만큼 냉정한 정보도 많지 않다.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유명세를 탄 예스맨24(www.ysman.kr)는 포장이사준비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방문견적을 진행하고 있다. 원룸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로 고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이사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예스맨24 관계자는 “전국 네크워크망을 구축, 서울 강북 및 강남 전 지역은 물론 경기도 부천•수원•화성•용인•오산•평택시 등 수도권 포장이사를 비롯해 부산•울산•대구•대전•인천 등 광역 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런 포장이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둥이가 연꽃같은 모기, 꼬리를 자른 고양이, 왕을 알아본 코끼리…조선 사람의 동물이야기

    주둥이가 연꽃같은 모기, 꼬리를 자른 고양이, 왕을 알아본 코끼리…조선 사람의 동물이야기

    조선동물기/김흥식 엮음/정종우 해설/서해문집/544쪽/1만 5000원 “모기의 생김새를 보면 날개와 다리는 가늘고 약하며 주둥이는 코끼리 코처럼 길어서 앉아 있을 때는 주둥이로 버티고 날개는 들고… (중략) 벽에 앉아 있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니 하나하나의 주둥이 끝이 더부룩한 것이 마치 연꽃 같았다.” 벽에 붙은 모기를 이리 세세하게 들여다보다니 관찰력이 뛰어나달까, 참 한가하달까. “중국에 갔을 때 사람들이 집에서 고양이 기르는 걸 보았는데, 모두 꼬리를 잘랐고, 성질이 매우 온순했다. … 그곳 사람들에게 들으니, 정월 첫 인일(寅日), 즉 호랑이날 꼬리를 자르면 이처럼 순해진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소리인가. 모기 얘기는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시문집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에서 발췌한 것이다. 남송 시인 범성대가 모기를 소재로 지은 시에 ‘화훼’(花喙)라는 말이 있기에 벽에 붙은 모기를 보니 과연 주둥이가 연꽃 같더라는 것이다. 이덕무는 “옛사람들이 물건을 살필 때 사소한 것도 빠뜨리지 않아서 이처럼 정교하고도 미세한 부분까지 찾아냈다”고 감탄했다. 작은 모기를 뚫어져라 바라본 이덕무의 집중력도 범성대에 버금간다. 뒤에 나온 고양이에 관한 것은 조선 중기 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담긴 내용이다. 고양이는 다른 동물을 해치는 짐승인데 중국에서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기에 궁금해 물어봤더니 ‘고양이를 순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는 것이다. 이수광은 물론 “반드시 그렇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듯하다”면서 반신반의한 심정을 덧붙였다. ‘동물기’를 쓴 어니스트 시턴이나 ‘곤충기’로 유명한 장 앙리 파브르처럼, 조선 학자들도 자연에 눈을 돌리고 그들의 생태를 꼼꼼히 기록했다. ‘지봉유설’ 같은 최초의 백과전서나, 실학자 이익이 지은 ‘성호사설’, 풍속과 일화를 실은 어숙권의 ‘패관잡기’ 등에서 다양한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조선동물기’는 그 서적들 곳곳에 숨은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뽑아 엮었다. 놀랍도록 상세한 생물학적 이치부터 경험과 고증, 현상, 소문 등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사색까지 다양하다. 저자인 김흥식은 “그것이 옳으냐, 틀리냐를 이야기하는 것은 호사가적 취미”라고 과학적 분석과는 선을 그었다. 고서에서 동물 이야기를 뽑아낸 것은 동물학적 지식을 얻고자 한 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 동물을 바라보는 태도를 느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책에 등장한 동물 중에는 말이나 호랑이처럼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코끼리, 기린, 맥, 용 등 보기 어려웠을 것들도 끼어 있다. 효종의 즉위를 명나라 코끼리가 알아봤다는 얘기나 상서로운 동물 기린과 포악한 기린의 차이, 머리가 없는 용의 비밀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즐비하다. 도둑고양이의 습성을 보고 환경에 대해 성찰하고, 키우다가 풀어준 촉새가 계속 찾아오는 것을 보고 인간의 도리를 떠올리기도 한다. 간간이 조금 어려운 해석이 보이고 덧붙인 해설이 본문 내용과 다른 부분도 보인다. 저자가 쏟은 정성만큼 흥미롭고 독특하며 의미 있는 책인 것은 분명하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인생은 뜨겁게(버트런드 러셀 지음, 송은경 옮김, 사회평론 펴냄) 20세기 대표 지성인이자 저술가, 195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문필가이기도 한 영국 사상가 버트런드 러셀(1872~1970)의 자서전이다. 2003년 상·하권으로 나뉘어 출간된 첫 완역판에서 각 장에 수록된 서간문을 덜어내고 한 권으로 재편집한 개정판이다. 러셀은 생의 마지막에 출간한 자서전 서문에서 자신을 지배해 온 세 가지 열정을 이야기한다. 사랑에 대한 열정, 진리 추구에 대한 열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그것이다. 러셀은 이 열정들이 거센 바람과도 같이 자신을 이리저리 몰고 다니며 깊은 고뇌의 대양 위로, 절망의 벼랑 끝으로 떠돌게 했다면서 그것이 자신의 삶이었다고 했다. 영국 웨일스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를 일찍 여의고 도덕적으로 엄격한 조부모 밑에서 고독한 유년 시절을 보낸 러셀이 뛰어난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성장하는 과정, 1차 대전을 겪으며 전쟁과 핵무기에 반대하던 실천적 지식인으로 변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596쪽. 1만 9000원.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시현 옮김, 황금가지 펴냄) 전 세계적으로 40억 부가 넘게 팔린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가 60세이던 1950년 쓰기 시작해 15년 뒤인 1965년 완성한 자서전이다. 작가의 경력은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그녀의 수많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델이 된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 유명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후기 등을 들려준다. 어린 시절 프랑스에서의 추억, 1900년대 상류층 사람들의 삶에 대한 상세한 묘사나 세계대전 무렵 영국 여성들의 삶이 묘사된다. 크리스티는 서문에서 인생은 흥미진진하고도 즐거운 현재, 모호하지만 흥미로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미래, 현재를 떠받들고 있는 기억과 사실들인 과거로 구성된다면서 추억의 즐거움을 누리겠다고 했다.자서전을 끝내며 크리스티는 “이만 자서전을 끝맺어야 할 듯싶다. 삶에 관한 한 말해야 할 것은 모두 말했으니”라고 했으나 이후 10년이 그녀 생애 최고의 시간들이었다. 808쪽. 2만 8000원. 인간관계를 발명한 남자(스티븐 와츠 지음, 정지현 옮김, 아템포 펴냄) ‘현대 성공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일 카네기(1888~1955) 평전이다. 카네기의 삶을 전면적으로 다룬 최초의 평전으로, 미주리대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미국 현대 인물의 평전을 집필하는 스티븐 와츠가 썼다. 현대 미국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20세기 현대 성공철학의 메시아로 불리는 카네기의 삶과 의미를 풀어 나간다. 미주리 주의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아버지와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 데일은 대학 시절부터 대중 연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형식주의를 거부하는 카네기의 수사법과 연설법은 대학 공부를 마칠 무렵 완성됐다. YMCA에서 대중 연설을 가르치는 일에 열정을 쏟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현대적인 성공철학을 정의한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1936년 초판 발행)을 썼다. 형식주의를 거부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호감 가는 성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의 심리적 요구를 이해하라며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의 조언은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632쪽. 2만 8000원. 모험본능을 깨워라(스킵 요웰 지음, 이채령 옮김, 푸르메 펴냄) 세계적인 아웃도어용품 ‘잔스포츠’의 공동 설립자인 히피 출신 사업가 스킵 요웰(1946~)의 인생, 모험 그리고 창의적인 사업 이야기다. 미국 서부 캔자스주의 촌구석 출신 소년이 모험 중독자이자 훌륭한 산악인이 된 사연, 삼촌의 정비소 창고에서 사촌과 그의 여자 친구 잔이 패밀리 사업으로 시작한 일이 아웃도어 산업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사연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초기에 창립자 3명이 인디언이나 에스키모 복장을 하고 직접 카탈로그 사진을 찍었던 일, 돔형 텐트를 착안한 일화 등을 통해 저자는 잔스포츠의 성공 비결로 한계를 정하지 않은 창립자들의 순수함, 철저한 제품 검증 등을 꼽았다. 매우 독특하고 유쾌한 인물의 자서전인 동시에 성공한 벤처 사업가의 경영 전략이 담긴 경영 서적이기도 하며 모험 에세이로도 읽을 수 있다. 288쪽. 1만 5000원.
  • K팝스타 총출동… 아리랑TV 22일 상하이 한류 콘서트

    국내 K팝 가수들의 해외 진출 창구로 자리매김한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이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대규모 한류 콘서트를 연다. 22일 저녁 7시(현지시간) 상하이 벤츠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F(X), 크레용팝,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빅스 등 한국의 K팝 그룹 12개 팀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세 시간 동안 1만 5000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중국의 상하이동방위성TV를 통해서도 방송되며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중국아동소년기금회를 통해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인 안강지역에 ‘한·중 우호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사용된다. 아리랑TV는 이날 공연실황을 1, 2부로 제작해 다음 달 11일과 18일 전 세계 1억 2000만 가구에 방송할 예정이다. 2012년 3월 첫방송을 시작한 ‘심플리 K팝’은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K팝 기존 가수 및 신인 가수들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인 일라이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이 직접 다음 출연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소개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이 나간 뒤에는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인도,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는 물론 중남미, 유럽 등의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의 시청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화상·전화영어 민트영어, 랭키닷컴 1위 향해 박차

    화상·전화영어 민트영어, 랭키닷컴 1위 향해 박차

    민트영어가 화상·전화영어 업계에서 확실한 우위를 다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민트영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듀서브에 따르면, 접속순위 집계 사이트인 랭키닷컴에서 지난달 18일 기준 화상·전화영어 카테고리에 민트영어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민트영어는 1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자사 콜 센터 강사진과 의사소통의 장(사진)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민트영어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 중”이라며 “내·외적으로 민트영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민트영어는 자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그것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이색 이벤트’다. 민트영어는 실제로 ‘민트뽐내기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민트영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민트영어를 뽐낼 수 있는 동영상이나 글을 제작해 민트영어 커뮤니티 다음 카페에 올리면 된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민트영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최대 2개월 동안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수업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고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만큼 참여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나 유럽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도 민트영어 이벤트에 참여할 정도”라면서 “수강생들이 이벤트를 단순히 재미나 무료 수강을 위한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공부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민트뽐내기이벤트 외에도 얼굴철판딕테이션이벤트, 나만의 영자신문 만들기, 블레인워시이벤트 등이 있다. 민트영어(www.mint05.com)는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동시에 아직 민트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사를 알릴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도 고지도 등 50점 전시… ‘日 침탈’ 눈으로 본다

    독도 고지도 등 50점 전시… ‘日 침탈’ 눈으로 본다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9일 독도박물관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독도 영유권의 당위성을 알리는 독도특별전시회를 교내 박물관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도 관련 고문서와 고지도, 각종 사진자료, 회화작품 등 50여점의 유물과 자료를 전시한다. 우리 역사 속의 독도 기록, 일본에서의 독도 인식, 서양고지도 속의 독도,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 해군과 독도 수호 등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한다.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해좌전도’(1822년 제작), ‘대조선국전도’(조선 후기 제작) 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 ‘조선국세견전도’, ‘대일본분견신도’ 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통해 당시 조선과 일본인이 독도가 조선의 고유 영토임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일본의 독도 침탈 과정을 보여 주는 ‘일본각의 결정문’과 ‘시마네현 고시 40호’ 등의 일본 고문서도 선보인다. 독도 자료 전시 외에도 18세기 중엽에 제작된 서양의 고지도 10여점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를 주제로 전시한다. 이를 통해 일본해로 불리는 동해가 과거 조선해로 명명됐던 사실과 한반도 및 조선해까지 빼앗은 일본의 침탈 야욕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를 공동 주관한 독도박물관은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 독도영유권 자료 등을 연구·전시·홍보하기 위해 1997년 울릉도에 개관한 독도 관련 전문 박물관이다. 이학수 해사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독도 특별전시회에 전시된 각종 역사적 자료를 보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독도 교육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해사박물관은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일반에 개방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그 외 기간에는 해사 홈페이지나 전화(055-549-1121)로 관람 신청을 한 뒤 방문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담담히 연주해 좋은 성과… 음악 접근하는 법 알아가는 듯”

    “담담히 연주해 좋은 성과… 음악 접근하는 법 알아가는 듯”

    늘 ‘최초’라는 수식어를 앞세우며 국내 클래식 음악사를 새로 써 나가는 연주 그룹이 있다. 평균 나이 26세인 젊은 연주자 네 명으로 이뤄진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의기투합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29)과 김영욱(25), 첼리스트 문웅휘(26), 비올리스트 이승원(24)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유명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에만 열광하던 국내 클래식 시장뿐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 무대에서도 기량을 과시하며 현악사중주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부스 콰르텟의 해였다. 국내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지난 2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제모차르트콩쿠르에서 우승한 데 이어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지멘아우어의 소속 연주자가 됐다는 낭보를 잇따라 전했다. 2008년 일본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3위), 2009년 프랑스 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3위), 2012년 독일 ARD국제콩쿠르(2위), 하이든국제실내악콩쿠르(3위 및 청중상) 등 오롯이 실내악에 집중해 온 결과였다. “ARD콩쿠르만 해도 ‘영혼을 다 바쳐서 해 보자’고 벼르고 허리가 아파서 승원이가 제 악기(첼로)를 들어주기까지 하면서 힘들게 치렀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비장하게 ‘해내야 한다’고 했으면 못 했을 텐데 오히려 담담하게 임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순수하게 음악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 가고 있다고 할까요.”(문웅휘) 우승을 거머쥔 잘츠부르크 국제모차르트콩쿠르는 대회 일주일을 남기고 하루 8시간씩 혼신을 다한 결과였다. 멤버들은 “콩쿠르 우승 자체보다 부상으로 주어진 연주 투어와 하겐 콰르텟(오스트리아의 세계 정상급 현악사중주단)의 레슨을 언제든지 받게 된 게 가장 기뻤다”고 입을 모았다. 오는 6월 하겐 콰르텟을 만나기로 한 시간과 장소까지 기억해 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저희에게 하겐 콰르텟은 선망의 대상이에요. 그 멤버들이 저희 연주를 보고 무대 뒤에 와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해 주고 결과가 나온 뒤 열린 파티장에서도 심사위원장인 루카스 하겐이 격려해 주니 뛸 듯이 기뻤죠.”(이승원) 하지만 콩쿠르 도전은 이제 종지부를 찍기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콩쿠르에서는 어느 정도 궤도까지 오르지 않았나 싶어요. 좋은 공연 기회를 마련해 주는 소속사가 생겼으니 더 이상 콩쿠르를 나가는 게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김재영) 창단 초기 멤버들은 무대 기회가 없어서 거듭 좌절해야 했다. 하지만 하겐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비올리스트 킴 카슈카시안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지멘아우어에 소속되면서 이제 국내에서 보기 힘들 만큼 ‘핫’한 연주자가 됐다. “2017년까지 스케줄이 다 찼어요. 한 달에 4~5번은 보통이고 오는 11월에는 11건의 공연이 잡힐 정도로 해외 공연이 가득해요. 그간 콩쿠르 우승 때마다 독일·네덜란드 등 다른 에이전시들의 제안을 마다하고 지멘아우어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죠.”(이승원) 저마다 개성도 성격도 다른 네 명이 뭉치다 보니 균열이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믿음과 책임감이 이들을 강하게 결속시켰다. “무엇보다 콰르텟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자꾸 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계속해 나가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기죠.”(김재영) 노부스 콰르텟의 연주회 프로그램은 늘 도전의 연속이다. 지난해 8월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 연주로 팬들과 평단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데 이어 오는 29일 2년 만의 정기연주회에서는 난해하기로 유명한 베토벤의 후기 현악사중주 12번과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사중주 15번을 꺼내 든다. “멤버 모두 새 곡을 받아들 때마다 ‘이건 힘들겠다’는 소리 대신 ‘해 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뭉쳐 있어요. 그렇게 한 단계 한 단계 매번 새롭고 어려운 곡에 도전하는 게 젊은 연주자들에겐 숙명인 것 같아요.”(김영욱) “콰르텟 연주자가 솔리스트보다 행복한 건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소리가 어떤 건지 곁에 있는 동료들이 얘기해 주고 기량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 연주를 계기로 사람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실내악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거예요.”(문웅휘)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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