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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시식후기 올린 女배우 누구?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시식후기 올린 女배우 누구?

    허니버터칩, 없어서 못 산다…소이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물량이 달리는 기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은 폭발적인 인기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심지어 제품이 중고 사이트에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허니버터칩 봉지당 판매 가격은 2000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500원)의 3배가 넘는 5000원대까지 등장했다.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폭증했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특유의 짠맛에 달콤한 버터맛이 가미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감자칩으로, 튀긴 감자칩을 꿀과 버터에 버무려 만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달 씨유, 세븐일레븐, GS25등 편의점에서 스낵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허니버터칩은 지난달 70여종의 감자 스낵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비중(10.6%)을 차지하며 판매 1위에 올랐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100일도 되지 않아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모으자 연예인들도 여기에 가세해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7일 가수 겸 배우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도 SNS 계정을 통해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정말 대단한 제품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허니버터칩, 맛이 그렇게 좋다는데 먹어보질 못했어”, “허니버터칩, 공장에서 얼마나 나오길래 이렇게 물량이 달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니버터칩 “구할 수가 없다”…연예인 시식후기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무슨 뜻?

    허니버터칩 “구할 수가 없다”…연예인 시식후기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무슨 뜻?

    허니버터칩 “구할 수가 없다” 소이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 무슨 뜻?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물량이 달리는 기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은 폭발적인 인기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심지어 제품이 중고 사이트에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허니버터칩 봉지당 판매 가격은 2000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500원)의 3배가 넘는 5000원대까지 등장했다.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폭증했다.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특유의 짠맛에 달콤한 버터맛이 가미돼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출시된 감자칩으로, 튀긴 감자칩을 꿀과 버터에 버무려 만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달 씨유, 세븐일레븐, GS25등 편의점에서 스낵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에서도 허니버터칩은 지난달 70여종의 감자 스낵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비중(10.6%)을 차지하며 판매 1위에 올랐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100일도 되지 않아 매출 5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버터칩이 인기를 모으자 연예인들도 여기에 가세해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17일 가수 겸 배우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도 SNS 계정을 통해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정말 맛있을 것 같은데 파는 곳을 알아야지”, “허니버터칩, 얼마나 많이 팔리면 물량이 달릴 정도냐”, “허니버터칩, 해태 이번에 오랜만에 대박 한번 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조 한글 편지 16점 전문 첫 공개

    정조 한글 편지 16점 전문 첫 공개

    정조가 쓴 한글편지첩 전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정조의 한글 필체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다. 국립한글박물관은 19일 정조가 원손 시절부터 세손을 거쳐 재위 22년까지 직접 썼던 한글 편지 등을 모은 ‘정조어필 한글편지첩’에 실린 16점을 모두 공개했다. 그동안 한글편지첩 전체 16점 가운데 3점의 편지만 알려졌으며, 전체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점은 한글 편지 14점과 한문 편지 2점이다. 수신인에 따라 한문 편지는 남성, 한글 편지는 여성에게 쓰여졌다. 5세에서 8세 사이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3점은 수신인은 명기돼 있지 않지만 큰외숙모 여흥 민씨(혜경궁 홍씨의 큰오빠 홍낙인의 처)에게 보낸 편지로 보인다. ‘문안 아뢰고 기후 무사하신지 문안을 알고자 합니다’로 시작되는 첫 편지의 글씨체는 삐뚤빼뚤하지만 내용은 의젓하다. 발신자 표기도 ‘질’(조카)에서 ‘원손’으로 바뀌고, 글씨체는 점점 모양새를 갖춰 간다. ‘섭섭’, ‘든든’처럼 음이 중첩되는 단어를 ‘~’ 기호로 흘려 쓴 것에는 어린이다운 기지가 엿보인다. 이후 1759년 2월 세손 책봉 이후인 9세에 쓴 문안 편지는 자신을 ‘세손’으로 적고 글씨체도 매우 반듯하다. 또 21세에 쓴 편지부터는 날짜와 수신인을 분명히 명기했다. 또한 자신만의 글씨체도 확립한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고은숙 학예연구사는 “연령대에 따른 정조의 한글 필치 변화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조선후기 왕실 편지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18세기 국어사 연구에서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한글 필사본 자료로서 정조의 비인 효의왕후 김씨가 쓴 ‘곤전어필’(坤殿御筆), ‘김씨부인 한글상언’도 함께 공개됐다. ‘곤전어필’은 조카 김종선에게 ‘만석군전’ 등을 한글로 번역하게 한 다음 자신이 직접 한글로 옮겨 쓴 소설이다. 또 ‘김씨부인 한글상언’은 서포 김만중의 딸이자 신임옥사 때 죽은 이이명의 처 김씨 부인이 손자와 시동생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영조에게 올린 140자에 걸친 한글 탄원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씨줄날줄] 미전(眉篆)/서동철 논설위원

    현대미술에 관심을 가질수록 우리 옛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아닌 게 아니라 강원도 삼척에 있는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다. 미수 허목(眉? 許穆·1595~1682)의 삼척부사 시절 글씨다. 척주(陟州)는 짐작처럼 삼척의 옛 이름이라고 한다. 전서체(篆書體)로 크게 씌어진 ‘척주동해비’ 다섯 글자는 조형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추상화인 듯 현대적 감각이 물씬 풍긴다. 역시 전서체인 비문의 작은 글씨에도 한 글자 한 글자에 창조정신이 짙게 배어있다. 척주동해비는 글씨의 아름다움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신이(神異)한 능력을 발휘한 설화로도 유명하다. 허목 부사 당시 삼척은 파도가 읍내까지 밀려오고, 오십천이 범람해 피해가 극심했다고 한다. 이에 미수가 동해송(東海頌)을 지어 정라진(汀羅津)에 척주동해비를 세우자 바다가 잠잠해졌다는 것이다. 2002년 태풍 루사가 동해안 일대를 휩쓸었을 때도 척주동해비 탁본을 갖고 있던 집안은 큰 피해가 없었다는 새로운 전설도 만들어졌다. 오늘날의 답사객이 그렇듯, 많은 삼척 사람들이 비석에 새겨진 글씨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결과일 것이다. 허목은 눈썹이 눈을 덮을 정도로 길어 눈썹 미, 늙은이 수 자로 호를 지었다고 ‘기언’(記言)에 밝혀 놓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의 초상화도 희고 두터운 눈썹이 남달라 보인다. 근기남인인 허목은 만년에 남인의 핵심인물로 부상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정치적 소수파에 머물렀다. 예술가로서 허목은 산림(山林)에 머물던 시절 중국의 상고시대 문자를 탐구해 특유의 서체를 만들었는데 세상은 미수의 전서라는 뜻에서 미전(眉篆)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정치적 반대파들은 그의 글씨를 높이 평가하고 싶지 않았다. 오늘날 허목의 글씨는 적극적으로 평가되는 듯하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정 문화재만 22건, 26점에 이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허목수고본’(許穆手稿本)에는 척주동해비의 원본 글씨도 들어 있다. 고려대박물관의 함취당(含翠堂)과 안동 하회마을의 충효당(忠孝堂), 그리고 애국우민(愛國憂民)과 효제충신(孝悌忠信)도 볼만하다. 조선시대에도 그림과 글씨의 경계는 없지 않았다. 그러니 옛 글씨와 현대미술은 비교 대상조차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응로 화백도 조선 후기 서예가 해강 김규진의 제자였기에 문자추상도 시도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국립현대미술관이 먼저 나서 추상적 회화의 양상으로 옛 글씨롤 조명하는 노력에 나선다면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한글박물관, 정조 친필 한글편지 16점 최초 공개

    한글박물관, 정조 친필 한글편지 16점 최초 공개

    조선 정조가 어린아이였던 원손 시절부터 재위 22년까지 큰외숙모 여흥 민씨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정조어필(正祖御筆) 한글편지첩 전체 16점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정조어필 한글편지첩과 곤전어필(坤殿御筆), 김씨부인한글상언 등 18세기 왕실 관련 한글 필사본 3종을 현대어로 풀어쓴 ‘소장자료총서’를 오는 21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조어필 한글편지첩은 지금까지 16점 가운데 3점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전체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조선시대 한글 편지 가운데 어린이의 필체로 쓰인 편지가 드물 뿐 아니라 필자가 정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는 문건이다. 연령대에 따른 정조의 한글 필치 변화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조선 후기 왕실 편지의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국어사 연구 사료로서도 가치가 크다. 처음 일반에 소개되는 곤전어필은 정조의 비 효의왕후 김씨가 한문으로 쓰인 ‘만석군전’과 ‘곽자의전’을 조카 김종선에게 우리말로 번역하게 하고 이를 옮겨 쓴 책이다. 조선 후기 왕비가 쓴 한글 필사본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김씨부인한글상언은 1722년 신임사화 때 죽음을 맞은 문신 이이명의 부인 김씨가 손자와 시동생의 목숨을 구하고자 영조에게 올린 한글 탄원서다. 김씨는 서포 김만중의 딸이기도 하다. 가로 160㎝, 세로 81.5㎝에 달하는 크기에 정자로 정성 들여 쓴 글에서는 정치적 격변기 집안의 위기를 맞은 사대부 여성의 절박함이 생생히 드러난다. 박물관은 총서 발간과 관련, 이달 21일과 2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의실에서 ‘조선 후기 왕실 관련 한글 필사본의 한글문화사적 해석’을 주제로 학술모임도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국내 오줌발 1위 누구일까?

    [화제]국내 오줌발 1위 누구일까?

    우리나라에서 오줌발이 가장 강한 남자는 누구일까. 경기도 이천의 덕평자연휴게소(영동고속도로 양방향)는 19일 ‘화장실의 날’을 맞아 ‘제2회 덕평 오줌발 대회’ 우승자를 발표했다. 휴게소 측은 지난 9월 6일부터 두 달여 동안 오줌발 대회를 진행해 왔다. 참가자가 휴게소 남자화장실의 특정 소변기를 이용해 오줌발의 속도와 세기를 측정한 뒤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휴게소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0명이 넘는 참가자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동화씨의 기록은 시속 82.4m. 박씨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차지했다. 휴게소 측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휴게소 ‘로마의 휴일 화장실’을 이용하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명을 로마로 여행을 보내준다. 로마의 휴일 화장실은 공중화장실 이용할 때 직접 손대기 싫어 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반영한 테마 화장실이다. 센서를 활용해 화장실에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손을 전혀 대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테마로 표현해 이용자는 마치 공주(오드리 햅번)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휴게소 측은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국산과자 ‘SNS 입소문’ 타고 뜀박질

    국산과자 ‘SNS 입소문’ 타고 뜀박질

    ‘(인터넷) 카페에서 워낙 유명한 허니버터칩 사러 부인이랑 저녁에 돌아다녔는데 편의점이고 마트고 다 팔렸는데 운 좋게도 동네 슈퍼에서 구했어요.’(아이디 K*****), ‘말랑카우 구워 먹으라고 한 사람한테 상 줘야 됩니다.’(트위터리안 @t*****) ‘질소 과자’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국내 제과업계가 모처럼 인기 상품을 내놓으며 기사회생하려 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인터넷 카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았다는 게 특징이다.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출시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감자스낵류 매출에서 두 달 남짓해 매출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전체 스낵류 순위에서도 11월 14일 현재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CU 편의점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은 9월 전체 스낵류 매출에서 23위였지만 10월 1위로 급상승하며 최고 인기 과자임을 증명했다. 제과업계에 따르면 허니버터칩과 롯데제과의 ‘말랑카우’ 등은 특별한 홍보 없이 맛과 입소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제품들이다. 인터넷에는 허니버터칩이 이른바 “‘단짠’(단맛과 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맛 후기를 올린 네티즌들의 글을 보고 동감하는 글들이 반복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말랑카우 역시 지난해 12월 출시 첫달 약 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1년도 안 돼 10배인 3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캔디류 신제품이 1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것은 2004년 ‘애니타임’, ‘마이쮸’ 이후 10년 만이다. 말랑카우 역시 인터넷에서 그대로 먹는 것보다 구워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 방법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면서 입소문을 타 인기가 높아졌다. 이처럼 모처럼 화제작이 등장하자 제과업계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매출 하락세를 보인 국산 과자가 다시 인기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산과 미국·일본산 등 외국산 과자의 매출 신장률을 보면 국산 과자는 감소 추세인 반면 외국산 과자는 증가 추세다. 국산 과자의 매출 신장률은 2012년 1.7%, 2013년 11.4%, 2014년 1~10월 3.2% 각각 감소했다. 반면 외국산 과자의 매출 신장률은 2012년 9.9%, 2013년 12.3%, 2014년 1~10월 5.3% 각각 증가했다. 제과업계도 질소 과자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포장재를 개선하고 제품의 양을 늘려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원폭투하 비행사들의 웃지 못할 대화

    원폭투하 비행사들의 웃지 못할 대화

    역사의 원전/존 캐리 엮음/김기협 옮김/바다출판사/896쪽/1만 7000원 ‘크리토여, 우리가 이스쿨라피우스에게 수탉 한 마리 값을 치르지 않은 것이 있다네. 잊지 않고 갚아주기 바라네.’ 독배를 마셔 온몸에 독기가 퍼져 나가는 상황에서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남겼다는 유언. 고대의 대표적 현자로 알려진 소크라테스가 죽음 직전 얼굴을 덮고 있던 이불을 치우며 했다는, 블랙코미디 같은 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역사와 유명인들에는 이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와 사연들이 다양하게 얽혔을 터이다. ‘역사의 원전’은 그 유명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명성 한 편에 숨어 있는 것들을 현장 기록에서 생생하게 들춰내 흥미롭다. 막연한 추정이 아닌, 역사현장에 직접 있었고 목격한 이들의 기록들을 추려 엮은 ‘현장 목격 문학’의 장르로 읽힌다. 기원전 430년 아테네에 유행한 역병에 대해 쓴 쿠키디데스의 원전을 시작으로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기록까지 2500년에 걸친 세계사 속 180개의 기록을 900쪽에 풀었다. 책의 특장은 글쓰기가 전업인 작가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의 온전한 기록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사실전달 차원을 넘어 기록자의 희로애락까지 두루 살핀 주관적 언급이 묘미를 더한다. 옥스퍼드대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의 역사 선별능력과, 원전엔 짤막하게 언급된 설명을 상세하게 해설한 옮긴이의 내공이 결합해 던져주는 역사적 사실들이 쏠쏠한 재미를 전한다. 그 재미에 얹히는 인간과 삶, 그리고 역사의 관계가 교훈일 수 있다. 원자폭탄을 싣고 나가사키로 향하는 폭격기 비행사가 폭탄투하 직전 동료와 나누는 웃지 못할 대화며, 검정색 비단 스타킹에 모피 코트를 입고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간 희대의 여성 마타 하리의 처형 장면, 승리해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이순신 장군과 아주 닮은 넬슨 장군의 최후…. 책에는 이처럼 유명한 역사와 인물만 등장하는 게 아니다. 역사가 걸출한 인물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만의 궤적이 아니듯이, 무명기록자들의 사사로운 목격도 적지 않다. 토끼사냥에 맛을 들여가면서 ‘살해’와 순결의 상실에 길들여져가는 아이를 관찰한 기록이며 콸라룸푸르 함락의 날 먹을 것을 찾아 혈안이 된 걸인의 깡통에서 튀어나온 슐레지어 테니스공처럼 소소한 장면과 시선의 기록도 색다르다. 역자의 후기가 그런 책의 성격을 잘 압축해 보인다. “손가락을 무시하고 달만 쳐다보라는 구호는 손가락이 왜 달을 가리키는지 그 구체적 사연을 살피지 못하게 한다. 기록된 사실의 이해를 넘어 기록자의 의도를 읽을 수 있다면 물고기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는 소득이 될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화장실 리노베이션,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

    화장실 리노베이션,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

    유한킴벌리 화이트의 여성 전용공간 환경개선 프로젝트 ‘시크릿 스페셜‘ 이 이달 1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9월 진행된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에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던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내 여성 화장실을 유한킴벌리가 헌정하는 물품으로 구현된 화이트 시크릿 스페셜 전용 공간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화이트 시크릿 스페셜 전용 공간으로 개선된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 3층 화장실은 벽지 시공, 블라인드 설치, 대형 거울 설치, 화장실 내 수납장 설치 및 화이트 생리대를 월 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세팅 등 여성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이 공간에는 유한킴벌리가 증정한 화이트 생리대 제품을 비롯해 파우더룸 겸용으로 사용할 있도록 메이크업 소품 및 청결제품 등 여학생 취향의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화이트, 좋은느낌 등 생리대 및 국내 대표적인 여성용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행사 당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화이트 생리대, 화이트 시크릿홀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및 제품명을 노출하지 않고 선착순 1만명에게 화이트 시크릿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시크릿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큰 반응을 얻었으며, 화이트 시크릿홀 체험 후기를 소셜 댓글로 등록하는 2차 프로모션까지 이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크릿 딜리버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크릿 스페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사이트(http://www.secretdeliv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능 끝!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 꼼꼼하게 따져보자

    수능 끝!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 꼼꼼하게 따져보자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마침내 끝났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 시기에 대학생이 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옷을 구매하고 헤어스타일 가꾸기는 물론 자동차 면허증 취득하기, 여행 다니기 등 그간 바쁜 학업 때문에 미뤘던 일들을 수능시험을 치른 후 하나 둘 씩 이행해나가게 된다. 관련 업체들 역시 예비 대학생들을 모시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는 대입 수능시험 직후에 가장 열심히 펼칠 수 있는 특급 마케팅 활동이기 때문. 외식·패션·문화 관련 업체들은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를 내세우며 고객 모시기 경쟁에 돌입한다. 특히 이제 막 20대에 접어들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예비 대학생들에게 ‘성형’은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성형으로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러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성형이벤트는 반드시 주의 할 필요가 있다. 가격보다는 해당 성형외과가 충분한 경험을 갖추었는지, 마취 시스템과 응급 진료 시스템이 체계적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돈’보다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우선이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성형수술 패키지 이벤트 등 저렴한 가격으로 홍보를 해도 막상 방문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라며 “부작용 등의 우려가 없는지, 전문의가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 우선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성형이벤트를 확인하기 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꼼꼼히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성형외과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별 맞춤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본인의 신체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므로 면밀히 파악해 본 다음 성형수술을 신중하게 진행해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아브리 파토와 석장리 유적

    [서동철의 시시콜콜] 아브리 파토와 석장리 유적

    ‘겨울비치고는 제법 많이 내린다. 베제르강 깊은 골짝에 어둠이 깔린 지 오래고, 에지드타약(s Eyzies-de-Tayac) 거리에는 인적마저 끊겼다. 이 겨울비가 내리는 날 외진 유적지를 찾는 이들이 없어서 마을이 조금은 을씨년스러웠다. 그래서 빗물이 얼룩진 카페 창가에 앉아 포도주 몇 잔을 기울이고 싶은 밤이기도 했다. 그 자리에 샹송이 깔리면 비 내리는 겨울밤의 운치가 더 살아나겠지….’ 프랑스 남서부의 구석기 유적지 아브리 파토를 묘사하는 대목은 이렇게 시적(詩的)이다. 도르도뉴강 지류인 베제르강 언저리는 후기 구석기 문화 밀집 지역이다. 현생 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의 화석이 발굴되고 라스코 동굴벽화와 퐁드곰 동굴벽화도 발견된 ‘유럽 구석기 연구의 수도’다. 그렇다 해도 고고학도가 아닌 일반 관광객이라면 여간해서는 찾게 되지 않는다. 그런데 ‘유라시아 고고기행’을 읽다 보면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용솟음친다. 웬만한 사람은 한두 장 읽다가 지쳐 버릴 전문적 이야기를 주제가 있는 에세이처럼 풀어낸 사람은 문화재 저널리스트 황규호다. 아브리 파토는 후기 구석기 문화가 켜켜이 쌓인 바위그늘 유적이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바위 벼랑 사이에 자연적으로 깊숙이 파인 공간에서 눈비와 사나운 짐승의 공격을 피했다. 이곳의 구석기인들은 3만년쯤 4000년에 걸쳐 10m가량 퇴적된 지층에 모두 14개의 문화층을 남겼다. 발굴은 1898년 이후 지금도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3분의1 정도만 판 상태라고 한다. 한 해 10㎝ 이상 발굴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10만점에 이르는 동물뼈가 나왔지만 7명분의 사람뼈가 출토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적 전시관에는 16세로 추정되는 아기 엄마를 복원해 놓았다. 유명한 ‘마담 파토’다. ‘유라시아 고고기행’은 간다라 문화의 본거지인 파키스탄과 한민족의 원류로 알려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독 아브리 파토를 떠올린 것은 공주 석장리 박물관에서 본 그곳의 흥미로운 유물 때문이다. 바위에 부조 형태로 여인의 모습을 새긴 ‘구석기 비너스’가 그것이다. 그러고 보니 1964년 손보기 교수가 이끄는 연세대 팀이 석장리 발굴을 시작하고 올해로 꼭 50년이 흘렀다. 한반도 남부에서 구석기 시대의 존재를 확인한 ‘사건’이었다. 이후 연천 전곡리와 단양 수양개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구석기 유적 발굴이 이어졌다. ‘유라시아’가 잊고 있던 석장리의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했다. dcsuh@seoul.co.kr
  • [프로야구] 4년째 푸른 밤

    [프로야구] 4년째 푸른 밤

    삼성이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역사를 썼다. 삼성은 11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6차전에서 윤성환(6이닝 1실점)의 호투와 나바로의 쐐기 3점포 등 장단 11안타로 넥센을 11-1로 대파했다. 넥센은 전날 통한의 역전패 악몽을 떨치지 못한 듯 4안타에 3실책 등 시종 무기력했다. 이로써 삼성은 ‘대포군단’ 넥센의 거센 도전을 4승2패로 뿌리치고 정규시즌·KS 통합 우승을 4년 연속으로 늘렸다. 삼성의 KS 우승은 전·후기를 석권한 1985년을 포함해 통산 8번째다. 또 KS 4년 연속 우승은 해태(1986~89년)에 이어 25년 만에 두 번째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나바로는 기자단 투표(73표)에서 32표를 얻어 최형우(25표)를 제치고 KS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 올 뉴 쏘렌토 승용차를 받았다. 나바로는 6경기에서 홈런 4방 등 타율 .333에 10타점을 올렸다. 외국인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톰 퀸란(현대 2000년)과 타이론 우즈(두산 2001년)에 이어 13년 만에 세 번째다. 삼성이 통합 4연패를 일군 원동력은 관록과 경험으로 요약된다. 최강 화력과 패기로 무장한 넥센이 거세게 맞섰지만 풍부한 경험으로 따돌렸다. 넥센은 처음 경험하는 큰 무대의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위기에서 더욱 강해지는 삼성의 관록은 안정적인 투타에서 비롯됐다. 정규리그 4연패의 힘도 투타의 조화였고 KS에서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선발진의 활약이 컸다. 삼성의 5인 선발은 정규리그 전체 승수(78승)의 68%인 53승을 쌓을 정도로 강했다. 13승을 챙긴 밴덴헐크는 KS 2경기(13과3분의1이닝 3실점)에서 평균자책점 2.03으로 눈부시게 호투했다.윤성환도 2경기(13이닝 2실점)에 등판해 모두 승리를 챙겼다.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은 장원삼도 3차전(6과3분의1이닝 1실점)에서 기대에 부응했다. 방망이도 뜨거웠다. 삼성은 넥센에 이어 팀 홈런과 득점 2위, 팀 타율은 1위였다. 30홈런 이상도 3명이나 나온 강타선이다. 특히 이승엽은 KS 2차전에서 홈런포를 가동, ‘국민타자’의 진가를 더했다. 주포 최형우는 패색이 짙던 5차전 기적 같은 역전 끝내기 안타로 결정적인 몫을 했다. 나바로는 ‘복덩어리’였다. 정규시즌에서 3할타에 31홈런을 터뜨렸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KS에서 고비마다 대포를 쏘아올리며 우승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교육 플러스]

    서울교육청 후기고교 진학 설명회 서울시교육청은 후기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15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회에 걸쳐 개최한다. 신입생 배정방법 안내 및 서울시내 200개 후기고의 학교별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내 고등학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후기고등학교 홍보사이트인 ‘하이인포(hinfo.sen.go.kr)’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12일부터 과학문화예술만남캠프 국립중앙과학관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도서벽지학교를 초청, ‘제2회 과학문화예술만나캠프’를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등이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연구기관 탐방, 아트 카페, 무대와 공연예술 체험, 우주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함양군 마천초등학교, 괴산군 추산초등학교 등에서 초청된 7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11일 진로정보 활용 실태 세미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 ‘진로정보의 현장 활용실태와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도입되고 있는 각종 진로교육 프로그램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정보의 요구와 수요에 대한 분석, 진로정보의 생산 문제, 진로정보의 현장활용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직능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나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 실시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 실시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어학원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토익, 토플, 텝스, 토스ㆍ오픽 등 모든 강의를 사전에 등록하는 ‘겨울방학 예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등록 시 수강신청 우선권, 챔프스터디 토익ㆍ텝스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 해커스 토익 보카 어플 인증번호를 증정한다. 또 예비등록를 완료할 경우 회원가입 시 기입한 이메일과 핸드폰 번호로 확인 메일ㆍLMS를 발송한다. 해커스는 지난 여름방학 강의가 단 3시간 만에 마감되고 마감강의 수가 무려 339개에 달하며 외국어학원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은 스타강사군단의 소위 ‘빡센 강의’와 ‘빡센 스터디’,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해커스어학연구소와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연구로 만들어진 ‘빡센 자료’, 2달 만에 목표를 달성한 많은 수강생들의 수강후기가 이를 증명한다. 그 중 김동영 강사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김동영 강사는 지난달 19일 해커스 토익특강에서 예상한 문제가 26일 실제 시험에 그대로 적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온ㆍ오프라인 토익 수험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존재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압도적 BEST 토익 선생님 1위 김동영 선생님 특강’이 총 1,482 명의 신청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난 후, 시험 당일 해커스토익에 올라온 게시글 확인 결과 특강에서 다룬 문제가 실제시험 문제로 출제돼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미 토익 관련 네이버 카페의 인기투표 결과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온라인에서 그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던 중, 이번 시험문제까지 적중해 다시 한번 ‘김동영 선생님 붐’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김동영 선생님은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단 1달도 빠짐없이 현장강의를 하고, 20년에 걸친 토익 연구자료를 통해 다음 토익시험 문제를 예측하기로 익히 유명하다. 올해 여름방학 동안(7-8월) 누적 현장 수강생 3,000명을 돌파한 전력도 있다. 또 김동영 선생님의 인기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특히 떠들썩하다. 유명 토익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토익캠프에서 회원 6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토익 정복을 도와줄 BEST 토익선생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김동영 선생님은 타사 강사 대비 18배 가까운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1위로 선정됐다. 더불어 김동영 선생님이 온ㆍ오프라인 모두에서 인기를 얻고 실제 토익시험 문제를 적중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직접 준비하는 최신경향의 수업자료와 토익시험을 간파하는 다년간의 노하우 덕분이다. 적절한 예시와 매일 수업 범위에 해당되는 부분을 과제로 내줘 복습과 예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고,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위치를 알려줘 동기부여를 시켜준다. 특히 20년간 실제 시험에 나왔던 토익 RC 기출 포인트를 바탕으로 문법과 어휘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세워주고, 취약파트의 맞춤형 자료를 제공한다. 또 해커스토익 적중 예상특강 등 엄선된 시험대비 문제와 강의를 매달 무료로 제공해 수험생의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 토익 강의를 포함한 겨울방학 강의 예비등록은 스타강사군단의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지난 여름방학 강의 예비등록처럼 많은 수강생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은 스타강사군단의 강의로 빠르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커스의 스타강사는 김동영 선생님 외 강소영ㆍ이상길 ㆍ진미정ㆍ박영선ㆍ표희정ㆍ선장주 등의 토익RC 전문 선생님이 있으며 토익 LC에는 한승태ㆍ한나ㆍ신영화ㆍErica 설 선생님이 유명하다. 또 ‘주말 오전 정규종합반’, ‘주말 오후 정규종합반’ 등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해커스어학원 주말집중반이 빠른 토익졸업을 원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태안서 조선시대 추정 선박 첫 발견

    태안서 조선시대 추정 선박 첫 발견

    ‘바닷속 경주’로 통하는 충남 태안군 마도 앞바다에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조선시대 백자를 대량 싣고 있어 백자의 해상 운송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5일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마도 해역 발굴조사 결과 분청사기 대접 2점 등 백자 111점이 실린 길이 11.5m, 폭 6m 규모의 선박을 발견했다”면서 “좀 더 연구 조사를 진행해야겠지만 분청사기 등이 실려 있는 것으로 봐 이 선박이 지금껏 한 번도 발굴된 적 없는 조선시대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내년 4월부터 정밀 수중발굴을 시행할 예정이다. 출수된 백자는 제작 상태, 기종 등을 고려했을 때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에 지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접시, 잔, 촛대 등 일상 용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발견 당시 종류별로 10점씩 포개진 상태였고, 완충재로 쓰였을 볏짚도 함께 발견돼 화물로 선적됐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백자 촛대는 그동안 발굴된 사례가 없이 전세품(傳世品·소중히 다뤄져 전래되어 온 미술품 등)만 남아 있어 도자사적 연구 가치가 크다. 태안군 마도 해역은 빠른 물살과 암초, 짙은 안개 등으로 역사적으로 많은 배들이 침몰한 장소다. 덕분에 ‘바다의 타임캡슐’인 옛 선박을 2007년부터 연차적으로 수중 발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태안선, 마도 1, 2, 3호선 등 4척의 고려시대 선박과 3만여점의 유물을 인양했다. 한반도 주변 해양에서 발굴된 12척의 옛 선박들도 대부분 고려시대 및 그 이전 선박들이었다. 신종국 연구관은 “조선 후기에는 전국 각 지역에 가마가 산재해 있었고, 생산지와 수요지가 붙어 있어 해상 등을 통한 장거리 운송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왔다”면서 “이번에 출수된 백자들은 해로를 이용한 백자 유통 과정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학술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6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지역 이름이 ‘깜짝’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6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지역 이름이 ‘깜짝’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6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지역 이름이 ‘깜짝’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은 6일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랜 비밀을 간직하고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이킹 하던 중 우연히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거북화석의 발견 지점에서 6마일 떨어진 곳에 터틀백 산(Turtleback Mountain·거북등 산)이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수천 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는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습지대였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 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면서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사막에서 이런 게 발견될 수가 있을까”,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당시에는 거북이가 뭘 먹고 살았는 지 모르겠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한 사람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사막에서 거북이 어떻게 살았는 지 조사해보니…” 대박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사막에서 거북이 어떻게 살았는 지 조사해보니…” 대박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사막에서 거북이 어떻게 살았는 지 조사해보니…” 대박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은 6일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랜 비밀을 간직하고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이킹 하던 중 우연히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거북화석의 발견 지점에서 6마일 떨어진 곳에 터틀백 산(Turtleback Mountain·거북등 산)이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수천 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는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습지대였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 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면서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정말 대단하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엄청나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00만년 전 거북화석 발견, 공룡과 함께 살았다? 발견이유 보니…

    9000만년 전 거북화석 발견, 공룡과 함께 살았다? 발견이유 보니…

    900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거북화석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 측은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년 전 추정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며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000만년 전 추정 거북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이킹 하던 중 우연히 이 화석에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됐다. 9000만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된 지점에서 6마일 떨어진 지점에 터틀백산 즉 거북등 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천만년 전인 백악기 후기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습지대였을 것으로 분석했다. 9000만년 전 거북화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9000만년 전 거북화석, 대단하다”, “9000만년 전 거북화석, 멋지네요”, “9000만년 전 거북화석, 정말 오래됐다”, “9000만년 전 거북화석, 공룡이랑 같이 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5000만 년 전 화석과 다르다? ‘비교하니..’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5000만 년 전 화석과 다르다? ‘비교하니..’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 측은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오랜 비밀을 간직하고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이킹 하던 중 우연히 이 화석에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거북화석의 발견 지점에서 6마일 떨어진 곳에 터틀백 산(Turtleback Mountain·거북등 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수천 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습지대였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 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 면서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게 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신기하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신기할 따름”, “9000만 년 전 거북화석..5000만 년도 상상이 가지 않는데 9000만 년이라니”, “9000만 년 전 거북화석..도대체 얼마나 오래 된거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뉴스팀 chkim@seoul.co.kr
  •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하이킹 중 우연히 발견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하이킹 중 우연히 발견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하이킹 중 우연히 발견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미국 뉴멕시코주 자연사 박물관은 6일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랜 비밀을 간직하고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인 제프 돈부시가 하이킹 하던 중 우연히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거북화석의 발견 지점에서 6마일 떨어진 곳에 터틀백 산(Turtleback Mountain·거북등 산)이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수천 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는 이 사막 지역이 물이 많은 습지대였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발굴에 참여한 톰 스아조 박사는 “백악기는 1억 4600만년~6550만 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면서 “이 거북 역시 인근에 해변에 있는 이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한 건 대박인데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어떻게 우연히 저런 발견을”,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대단하고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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