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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면세점 설문, 장동건·서인영 쇼핑 이미지와 어울려…

    공항 면세점 설문, 장동건·서인영 쇼핑 이미지와 어울려…

    에어스타 애비뉴는 해외 출국객 500명 남녀 20~49세를 대상으로 면세점 쇼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실시했다고 알렸다.쇼핑 예산과 구매하고 싶은 아이템 에어스타 애비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조사까지 다양하게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 6개의 질문으로 구성해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해외여행 비용 10~30%, 면세점 지출전체 휴가 비용 중 면세점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약 47%(236명)가 10~30%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혀 해외여행 시 면세점 쇼핑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10% 미만(35%, 176명), 30~40%(10%, 52명), 40%이상(6%, 31명)이라는 응답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 불문, 화장품·주류 아이템 선호도 UP설문에 참여한 500명(남자 206명, 여자 276명, 무응답 18명) 중 여성은 화장품(35%, 99명)을 구입하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위는 가방(25%, 72명)을 선택했으며 주류가 14%(41명)로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의 경우 주류를 1위(50명, 23%)로 꼽았으며 선글라스(42명, 19%)와 화장품이 공동 2위(40명, 19%)로 나타나 그루밍족 열풍을 반영하듯 남성들도 자신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 구매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화장품을…남성은 시계 받고 싶어해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질문에 여성은 1위(32%, 90명)로 화장품을 꼽았다. 이 밖에 가방 21%(59명), 시계 17%(46명)와 액세서리가 13%(37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시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34%, 69명) 주류·담배가 24%(50명), 가방이 13%(26명)로 뒤를 이었다.◆ 에어스타 애비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장동건&신민아인천공항 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으로는 장동건이 23%(115명)로 1위를 차지, 결혼 후에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열연하고 있는 소지섭이 20%(99명) 2위를 차지했으며 F4의 구준표 이미지의 영향으로 이민호가 18%(90명)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승기 15%(73명), 박지성 13%(64명), 김남길 9%(47명) 순으로 나타났다.여자 연예인으로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휩쓸며 대세를 굳히고 있는 신민아가 26%(129명)로 1위, 피겨여왕 김연아가 20%(98명)로 2위, 고소영이 3위(76명 15%), 김태희가 15%(73명)를 차지했다.◆ 면세점에서 부모님 선물 챙길 효자 연예인 ‘국민MC 유재석’방송을 통해 항상 반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민MC 유재석(31%, 156명)은 면세점에서 부모님 선물을 먼저 구입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조사됐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지성이 2위(19%, 95명)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장윤정(18%, 92명), 이승기(13%, 63명), 문근영(12%, 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신상녀 서인영, 면세점 쇼퍼홀릭 해외여행 시 면세점에서 가장 쇼핑을 많이 할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는 변치 않는 신상녀 서인영이 29%(144명)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효리가 24%(120명), 소녀시대가 14%(68명)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에이미(13%, 63명), 김연아(11%, 52명), 비(8%, 40명) 등이 이름을 올렸다.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소비자의 면세쇼핑에 대한 인식 및 구매 성향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TOP 3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쇼핑과 다양한 이벤트, 문화 체험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세계 최초의 통합 면세점 브랜드로 신라, 롯데,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모두 입점하여 500여 개의 유명브랜드 70개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2AM 창민, ‘개콘 시간여행’서 쓴약 원샷… 예능감 폭발

    2AM 창민, ‘개콘 시간여행’서 쓴약 원샷… 예능감 폭발

    그룹 2AM의 창민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간여행’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에 방청객으로 참석한 창민은 ‘시간여행’의 쓴약 체험에 나섰다. ‘시간여행’에서는 늙은 어머니로 분장한 정태호가 효자 양선일에게 몸에 좋은 쓴약을 반복해서 먹는 상황을 그렸다. 이날 창민은 쓰지도 않은 약을 쓴 것처럼 연기한다는 말을 했다고 오해를 받아 직접 쓴 약 체험에 나섰다. ‘쓴약 체험’ 결과, 창민은 온몸을 통해 약이 쓰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하지만 서둘러 자리로 돌아가려던 창민은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와 쓴 약을 한 번에 들이키는 고문(?)을 당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시간여행’은 개그맨 이상민, 정태호, 양선일, 장도연, 이상호 등이 출연하는 코너로, 시간을 되돌리는 시간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코믹하게 그려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설리, 루시퍼 버퍼링춤 깜찍버전 소화… ‘샤이니 1위’ 축하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보아, 독특한 ‘갸루화장’ 콘셉트로 연일 ‘시선몰이’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男心 흔들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새만금권 하수관 정비사업 축소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전북도 내 7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이 최근 환경부, 도내 7개 시·군 등과 함께 새만금 1단계 수질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하수관거사업 570㎞에 대해 사업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번에 사업 중단 결정이 내려진 하수관거사업은 1단계 사업 잔여물량 1124㎞의 51%로 사업비는 2300억원에 달한다. 시·군별 사업중단 물량은 완주군이 270㎞로 가장 많고 정읍시 130㎞, 전주시 117㎞, 군산시 53㎞ 등이다. 이같이 새만금권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대폭 축소된 것은 자치단체들의 사업 부풀리기 관행과 빗나간 도시개발 예측, 정부의 재정난 때문이다. 일부 지역은 사업 중복도 지적됐다. 완주군의 경우 봉동읍과 구이면 일대는 도시개발 지연으로 하수관거사업을 서둘러 추진할 필요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정비지구는 마을하수도나 우수관과 중복되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돼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주시는 당초 계획과 달리 도시개발이 지연되면서 하수관거를 아직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진동, 팔복동, 중앙동, 효자동, 화산동 정비지구가 제외 대상 사업으로 지목됐다. 정읍시는 도시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신도심과 신태인, 입암지구 등이 제외됐다. 군산시는 도심 안팎 정비지구 실시설계를 검토한 결과 종전 마을하수도 정비구간과 중복되고 일부는 새만금 수질 개선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사업 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총리실은 이달 중에 1단계 사업 가운데 제외 대상지구를 확정하고 연말 이전에 2단계(2012~2020)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일부 자치단체들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마을 하수도 공사 등을 새만금 수질대책에 포함시켜 전체 정비 물량을 과도하게 부풀렸다가 이번 점검에서 지적돼 사업대상이 축소됐다.”면서 “도시개발 지연 등 예상하지 못한 문제까지 불거져 사업이 대폭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1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총 2820㎞ 가운데 58%가 지난해 말까지 정비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의정부 경전철공사 강행중

    의정부시의 공식 요청으로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의정부 경전철 공사가 강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매달 10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액을 감당할 길이 없어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사중단 조치가 사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국가와 대기업이 투자한 친환경사업으로 경전철이 시의 효자 교통사업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노선과 수요예측 등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의정부경전철㈜에 경전철 일부 구간에 대한 공사를 일시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그러나 의정부경전철은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경전철 공사를 일부구간이라도 중단할 경우 전체 완공시기가 늦어져 두달에 205억원가량의 손해배상이 발생한다며 시에 공사중단에 따른 배상책임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시는 공사 강행을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고, 시공사도 공사중단요구에 아랑곳 않고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는 지금까지 외부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은 채 공사중단요구에 대한 정당성 만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뒤늦게 지난달 21일 경전철 사업 재검토를 위해 협상, 법률, 세무회계, 철도 등 4개 분야에 각 1명씩 모두 4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경전철 운행노선의 타당성과 개통 후 예상되는 문제점 검토에 나섰다. 시관계자는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시로서도 요청만 했을 뿐 시공사의 입장을 무시할 수 없어 추가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5841억원이 투입되는 의정부경전철은 내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장암동~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고산동까지 11.1㎞를 연결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의 ‘마침표 없는 도전’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의 ‘마침표 없는 도전’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43세의 젊은 CEO는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었다. 직원수 460명의 심플렉스인터넷이 최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자유와 창의성이 이재석 대표의 드레스 코드에서 묻어났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웹·서버 호스팅, 쇼핑몰 솔루션,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인터넷 광고대행), 홈페이지 제작 등 일체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비즈니스 기업이다.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심플렉스인터넷 사장 집무실에서 이재석 대표와 마주 앉았다. ◆ 창립 11년만에 연매출 300억,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이재석 대표가 심플렉스인터넷을 설립한 것은 벤처붐이 일던 1999년이었다. 포항공대 물리학과에서 순수과학을 전공한 그는 원래 데이터 해석과 예측에 관심이 많았다.이 대표는 자신의 관심 분야를 살리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궁리한 끝에 지금의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인터넷 시대가 열렸던 것도 창업을 결정하는 데에 큰 계기가 됐다.그렇게 시작한 사업이 올해로 11년째에 접어들었다. 그 동안 작은 벤처기업은 직원수 460명에 연매출 300억원을 기록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사업 분야도 확장됐다. 이 대표는 웹 호스팅 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쇼핑몰 솔루션과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 모험처럼 보였던 ‘솔루션 무상제공’ 2000년 이재석 대표는 심플렉스인터넷의 브랜드 ‘카페24’를 출범시키고 3년 뒤 ‘카페24’를 통해 무료 쇼핑몰 솔루션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대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무렵을 떠올리며 “고객들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가격 탄력성은 작다. 또 싼 게 비지떡이라는 고정관념도 있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웹 호스팅 사업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심플렉스인터넷의 역량을 믿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을 발휘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 지켜보다가 잘 안 되면 접는 것이 인터넷 사업의 생리인데 이와 상관 없이 꾸준히 했더니 반응이 오더라. ‘이용해 보니 좋다’는 입소문 효과인 것 같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또 “‘공짜가 다 그렇고 그렇지’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심플렉스인터넷의 대표 브랜드인 ‘카페24’에 입점한 쇼핑몰 수는 40만개, 회원수는 300만에 달해 ‘성공’이라는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 ‘발명적 접근’ 아닌 ‘발견적 접근’이재석 대표가 선굵은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데에는 자신만의 사업 마인드가 큰 역할을 했다. 이 대표의 사업 신조는 ‘발명적 접근이 아닌 발견적 접근을 하라’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들을 먼저 해보자는 의미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 대표는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어떤 일을 시도할 때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정답에 가까운 것인지 끊임없이 시뮬레이션한다고 한다. 경쟁사에 대처하는 방법이나 직원들을 대우하는 방식에 있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마인드가 몸에 밴 덕분이라고 그는 설명했다.이 대표가 ‘발견적 접근’을 통해 이룬 것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심플렉스인터넷만의 문화로 자리잡은 ‘레저 휴가’다. 주 5일제를 어떻게 하면 회사의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주 5일제를 실천할 수 있을까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고민한 끝에 ‘레저 휴가’를 도입했다. 이 대표는 3년 째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레저휴가를 시행하고 있다. 레저휴가는 연차휴가, 안식휴가와 별도로 진행되는 심플렉스인터넷만의 휴가제도로 이를 통해 직원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실질적인 레저를 즐기고 있다. 심플렉스인터넷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레저휴가 활용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간 직원들의 레저휴가 사용률은 84%로 업무상의 이유로 당직을 신청하는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직원이 레저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도 과열되면 다시 껐다 켜야 한다. 사람도 쉼이 있어야 능률있게 일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 대표의 굳은 믿음도 제도 안착에 힘을 보탰다. ◆ 지치지 않는 도전, ‘카페24 마케팅센터’최근 심플렉스인터넷에 효자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카페24 마케팅센터’다. 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를 대행해 주는 모델로 2006년 처음 선보인 이래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점점 다양해지는 쇼핑몰 사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카페24 마케팅센터’를 통해 쇼핑몰 매출 분석은 물론, 어느 광고를 언제 어떻게 노출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현재 ‘카페24 마케팅 센터’가 심플렉스인터넷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한다. 고객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심플렉스인터넷을 늘 고객 곁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통’하는 쇼핑몰을 꿈꾸며 최근 이재석 대표는 쇼핑몰 사업자들과 그들의 고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하는데 전력투구 하고 있다.개성이 다양해지는 요즘 쇼핑몰 사업자들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에 최적의 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쇼핑몰 사업자와 소비자 간 원활한 소통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과정에 심플렉스인터넷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강조한다.“미술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운영자가 그림을 잘 그리는 법에 대해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고, 야구 용품을 취급하는 운영자가 야구에 관해 수요자와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을 완성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가진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들의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내는 이재석 대표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 = 심플렉스인터넷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TV홈쇼핑, 비수기 탈출 키워드 ‘캠핑’ 효자 상품 부상↑

    TV홈쇼핑, 비수기 탈출 키워드 ‘캠핑’ 효자 상품 부상↑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TV홈쇼핑에는 최근 휴가철을 맞이해 캠핑 용품이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홈쇼핑 최대 비수기는 여름 휴가철로 TV시청인구 및 시청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1박2일’과 같은 주말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 GS샵이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송한 ‘버팔로 뉴익스텐션 오토 캐빈텐트’는 1시간 동안 1500개 가까이 판매하며 4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7차례 방송에서 판매된 수량은 약 1만 1천여 개로 총 3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방송 평균 1600개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CJ오쇼핑은 지난 7월 24일 특집 방송한 ‘투스카로라 7인용 오토케빈 텐트 세트’가 3200 세트 판매되면서 8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현대홈쇼핑의 경우 지난 7월 25일 ‘매그너스 7인용 오토캐빈텐트 세트’가 1천 세트 이상 주문이 몰려 약 2억 5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롯데홈쇼핑은 7월 17일 오전 9시 10분에 선보인 ‘콜핑 라비 원터치 텐트’도 3억 5천 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GS샵 레포츠상품 담당 김동환 과장은 “홈쇼핑 고객은 TV를 시청하는 불특정 다수이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편적으로 수요가 많은 상품을 판매한다.”면서 “홈쇼핑을 통한 텐트 판매가 이처럼 활발한 것은 캠핑이 여름철 대표 레저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텐트 판매가 활성화에 따라 부대찌개세트, 하림치킨 7종세트, 훈제오리와 같이 조리가 간편한 식품도 비수기 TV홈쇼핑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캠핑을 비롯해 휴가지에서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GS샵이 지난 7월 27일 방송한 ‘하림치킨 7종세트’가 3천여 개가 판매됐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7월 26일 방송한 ‘다향 훈제오리’(350g*6팩)가 한 시간 방송에서 8천여 세트가 팔려나가 3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GS샵 식품담당 마재선 과장은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간편 식품은 대개 세트로 구성돼 있고 조리가 간편해 집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휴가철에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수출 효자식품, 우리 입맛도 잡는다

    수출 효자식품, 우리 입맛도 잡는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수출효자 식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으러 되돌아오고 있다. 롯데칠성은 최근 국내에서 한 가지 맛으로만 판매되던 ‘밀키스’(500㎖ 1500원)에 오렌지맛과 바나나맛을 추가했다. 밀키스는 러시아에서만 지난 10년간 2820만달러를 벌어들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끈 음료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다양한 맛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는 얘기가 돌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과일 맛 출시를 원했다.”면서 “라인업 확대로 밀키스 브랜드를 되살려 올해에는 작년보다 20% 많은 42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승승장구해 온 한국야쿠르트의 ‘도시락’(800원) 라면도 시판 25주년을 앞두고 국내에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986년 처음 출시된 ‘도시락’은 러시아에서 작년에만 1600억원어치가 팔렸으나 내수시장에서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연간 60억원가량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치킨맛, 소고기맛 등으로 맛을 다양화한 전략이 러시아에서의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국내에서도 ‘도시락 새우탕’과 ‘도시락 라볶이’ 등 새로운 맛을 추가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국내에서 개발해 지난해 중동과 미국에 수출했던 아이스크림 케이크 메뉴도 최근 국내로 되돌아왔다.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서 인기를 끄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압둘라의 초코팡’, 미국에 수출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메리의 스폰지 쇼콜랄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우리가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를 기념하기위해 국내에서도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LH 사업재검토에 지자체 반발 확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 도심주거환경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파장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LH가 전국에서 추진 중인 400여개 사업 가운데 138개 신규 사업의 사업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추진 중인 사업도 규모를 줄이거나 보상, 착공 등의 시기를 지연하면서 자치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LH는 달성 구지면에 조성 중인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절반 이상 토지에 대한 보상을 유보했다. 보상을 유보한 토지는 852만 1200여㎡ 중 484만 2000㎡. 당초 LH는 다음 달 중 전체 토지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었다. 보상이 유보된 토지는 2단계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아직 보상 일정은 물론 조성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데다 대구시의 발전이 걸려 있는 현안사업”이라며 “조성계획이 차질을 빚으면 대구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LH대전충남본부는 지난 8일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고시’를 통해 대전·충남 지역 9개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의 사업시행 기간을 1∼2년 이상 연기했다. 대전에서는 노은3 A-1블록 등 4개 국민임대주택건설사업이 연기됐다. 충남에서는 논산 내동 2지구 A-1블록 등 3개 지역, 4개 국민임대주택사업 기간이 연장됐다. LH가 대전 동구, 대덕구 등 원도심에서 수년째 진행해 온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사실상 중단되는 분위기로 접어들었다. 대전 동구에 따르면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해 2006년 대신2 동 등 5곳을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지정한 뒤 LH대전충남본부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 공람, 도시계획심의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절차를 밟아 왔다. 그러나 LH는 지난해 말부터 사업성 재검토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전면 중단했다. 대전 동구 관계자는 “신임 구청장이 LH를 찾아가 사업시행을 촉구했으나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했다.”며 “행정의 신뢰성 훼손은 물론 주민 불만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에서는 6개 지구 가운데 이미 완공단계인 하가·효자5지구와 전북혁신도시를 제외한 효천·만성지구 택지개발사업, 친환경첨단복합단지 2단계 사업 등 3개 개발사업이 벽에 부딪혔다. 2178억원을 들여 효자·삼천동 일대에 택지 67만 2373㎡를 조성하는 효천지구개발사업은 좌초 위기를 맞았다. 효천지구는 2005년 12월27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5년 가까이 사업진척이 없어 실시계획 인가의 법적 시한인 올 12월26일이 지나면 지구지정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전북 부안군도 변산해수욕장 일대 46만여㎡를 서해안의 거점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용역을 발주했지만 LH가 사업을 유보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 5월쯤 공사에 들어가 2013년 관광단지를 완공할 방침이었으나 LH가 사업을 유보해 언제 추진하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충북에서는 99만㎡에 이르는 충주 호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초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자금 사정 등으로 아직 토지보상 시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종합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오디’ ‘곰소염전’… 부안으로 웰빙여행

    ‘오디’ ‘곰소염전’… 부안으로 웰빙여행

    휴가철이다. 일에 지친 직장인들, 이제 여행책 하나 들고 어딜 갈까 행복한 고민을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번엔 전북 부안이 어떨까. MBC의 ‘명품여행, 지금 그곳에 가면’은 21일 수요일 오후 5시20분 부안의 명품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나승열 사진작가도 이 여행에 동참한다. 시작은 웰빙 식품 ‘오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뽕나무 열매를 뜻하는 오디는 부안의 특산물이다.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며 연간 2000t, 6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효자 작목이다. 최근 시력개선, 혈당강하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됐다는 연구 덕분에 그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오디. 보다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송은 오디 냉면, 오디 소스를 곁들인 장어구이 등 새콤달콤한 오디의 향연을 펼친다. 두 번째는 부안의 얼굴 곰소염전. 부안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염전을 갖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곰소 천일염은 다른 소금에 비해 짠맛보다 단맛이 강한 게 특징. 짠 내 나는 염전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본다. 그들과 함께 직접 밀대를 밀어보며 소금을 거두는 작업에 힘을 쏟기도 한다. 또 천일염을 가공해서 만든 부안 죽염도 소개한다. 과거 스님들은 민간요법으로 이 죽염을 사용하기도 했다. 지금은 주로 치약과 화장품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죽염. 그 신비한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마지막은 해안을 따라가는 변산반도의 비경이다. 새로운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마실길을 찾는다. 마실은 ‘마을’을 일컫는 사투리로 옆집에 놀러갈 때, ‘마실간다.’라고 표현한다. 그렇게 이름 붙여진 게 부안의 ‘마실길’이다. 지난해 10월에 조성돼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제주도 올레길과 더불어 유명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실길에는 변산반도의 백미인 적벽강과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지도 있다.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는 부안의 적벽강은 붉은 암반과 절벽이 해안선을 이루는 절경이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용준형, 쇄골에 새긴 문신의 의미...“효자네”

    용준형, 쇄골에 새긴 문신의 의미...“효자네”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문신과 그 의미가 공개돼 화제다.용준형의 문신은 한 매체의 사진기자가 21일 열린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개막식에 홍보대사로 참가한 비스트를 찍어 보도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알려졌다.용준형은 올해 초 타투아티스트로부터 쇄골과 오른쪽 팔뚝에 각각 영어와 라틴어 문구의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쇄골에 새긴 문신은 “Born again still your son”으로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겠습니다.”는 뜻이다. 이 문구에서 부모님에 대한 용준형의 기특한 마음이 엿보인다.팔뚝에는 “오늘을 잡아라. 그리고 내일이란 말을 최소한만 믿어라”는 뜻의 문신을 새겼다. 이는 청춘의 우상 미국 배우 제임스 딘이 남긴 “평생을 살아가면서 꿈을 꾸어라. 그리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는 말과 같이 미래보다는 현재에 충실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뜻과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과거 문신은 조폭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지만 이제는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이 문신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문신을 한 연예인으로는 용준형 외에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 가수 이효리 등이 있다.용준형의 문신을 본 팬들은 “효자네”, “저런 멋진 말을 가슴에 새기다니”, “섹시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엠넷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G마켓·옥션, ‘양돈자조금’과 국산돼지 e판매 협약 체결

    G마켓·옥션, ‘양돈자조금’과 국산돼지 e판매 협약 체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내 양돈사업의 인터넷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국산 돼지고기의 온라인 유통망 구축 및 판매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올 하반기 G마켓과 옥션은 양 사이트를 통해 국산돼지를 일컫는 ‘한돈’의 명칭을 딴 전문몰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전문 기관이 인증하는 믿을 수 있는 국산돼지를 판매할 수 있게 돼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마켓·옥션 류광진 부사장은 “양 사이트의 축산물 카테고리는 매년 30~6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신선식품 내 효자상품군이다.”며 “온라인몰을 통한 프리미엄 식품을 찾고 있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으로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국산돼지 공식 판매를 통해 고객 니즈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국내 양대 오픈마켓을 통해 ‘한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블루베리·복분자 등 제철 ‘베리 특가전’ 선봬

    e몰, 블루베리·복분자 등 제철 ‘베리 특가전’ 선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닷컴은 7월말까지 국내산 블루베리부터 복분자, 오디, 딸기를 최대 32% 할인하는 ‘베리 베리(Very Very) 맛있는! 베리(BERRY) 특가전’을 진행한다. ‘신이 내린 웰빙과일’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출하기간이 6월말부터 8월초까지 한정돼 생과로 즐길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다. 하지만 국내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시기를 잘만 활용하면 신선과육을 즐길 수 있다. 롯데닷컴 웰빙팀 강경돈 MD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의 블루베리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었다.”며 “신선한 베리 생과가 온라인몰 식품매장에서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햇살드리 무농약 햇블루베리 생과(1kg), 올가홀푸드 유기농 블루베리 생과(200g)’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씨줄날줄] 친일파의 은사금(恩賜金) /최광숙 논설위원

    독립운동가 장태수(張泰秀·1841~1910)는 1910년 국권이 일본으로 넘어가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했다. “개와 말도 주인의 은덕을 생각하는데, 역적 신하들은 어찌 임금을 속이고, 나라를 팔 수 있는가.”라며 통곡했다. 그는 일제가 회유책으로 권한 은사금(恩賜)을 거부했다. 24일간 식음을 전폐하다 결국 그해 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장태수가 비난한 역적들은 일왕으로부터 거액의 은사금을 받아 호사롭게 살았다. 일왕은 친일파 귀족들이 한일합방에 협조한 대가로 은사금 3000만엔을 하사했다고 한다.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은사금을 가장 많이 받은 친일 인사는 병합조약 체결에 직접 참여한 궁내부 대신 이재면으로 83만엔(현재 화폐가치로 약 166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순종 장인인 후작 윤택영은 50만 4000엔(100억 8000만원), 매국노 백작 이완용은 15만엔(30억원), 을사오적 송병준은 10만엔(20억원)을 각각 받았다. 은사금의 시혜를 받은 의외의 인물도 있는데 박영효다. 그는 태극기를 처음 만들어 사용한, 개화사상의 중심 인물로 28만엔(56억원)을 받았다. 은사금으로 친일파들은 전국의 토지를 사들였다. 이완용만 보더라도 일제 초기 소유한 땅이 여의도의 1.9배나 되는 1573만㎡에 이르렀다. 1925년 경성 최대의 현금 부호인 그는 갖고 있는 현금만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600억원에 이를 정도였다. 은사금은 친일파 귀족 외에도 효자 및 효부, 홀아비와 과부, 노인, 고아, 정신병자의 구제금 등으로도 사용됐다고 한다. 민심 수습용으로 복지사업에도 은사금을 뿌린 셈이다. 은사금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다. 일왕과 관련된 단어이다 보니 일본 귀족층 등에서 한정적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도쿄 근교의 우거진 숲을 다니다 보면 은사림(恩賜林)을 볼 수 있는데 일왕이 내려준 돈으로 숲을 조성해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는 일제의 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한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해다. 민족정기 회복과 과거사 청산을 위해 친일파들의 재산을 국가가 환수할 수 있도록 특별법이 시행된 지도 벌써 5년째다. 지난해 기준으로 친일파 77명의 소유이던 여의도 면적의 70%에 달하는 토지 554만㎡를 국가로 귀속시켰다. 하지만 그 후손들은 재산을 되찾으려는 소송을 계속 내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하지만 친일파 후손들은 다른 것 같다. ‘못난 조상도 다 내 복(福)’이라고 우기는 것 같아서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반도체·LCD ‘깜짝실적 두 효자’

    반도체·LCD ‘깜짝실적 두 효자’

    올해 2·4분기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이끈 분야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다. 반도체는 컴퓨터 부품시장의 호황에 따라 지난해 3분기 이후 ‘효자 품목’으로 귀환했다. LCD 역시 3차원(3D) 입체영상 TV 패널 등 고가 품목의 비중 확대와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배 이상 뛰어올랐다. 하반기에는 반도체·3D TV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이라는 예측과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 ●5조원 이익 웬만한 대기업 한해 매출 7일 삼성전자와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분기에 기록한 영업이익 ‘5조원’은 웬만한 대기업의 연매출에 해당한다. 재계 33위 웅진그룹의 지난해 매출은 4조 7458억원이었다. 5조원을 달러(1220원 기준)로 환산하면 41억달러 정도. 이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HP의 지난 1~3월 영업이익인 31억달러보다 30% 이상 많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40억달러)은 물론 인텔(24억달러)의 실적도 훌쩍 뛰어넘는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반도체 업계의 ‘치킨게임’을 극복하고 세계 최대 전자기업으로 등극한 삼성전자가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셈이다. ●“반도체 승자의 독식 즐기고 있는 것”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에서 2조 7000억원, LCD에서 8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둘을 합치면 전체 이익 5조원의 70%인 3조 5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반도체의 호조는 윈도7의 출시 등으로 기업들의 PC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또 스마트폰시장의 활성화로 D램 및 낸드플래시 등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1.72달러에 머물렀던 DDR3 제품의 단가는 6월 말 현재 2.63달러까지 치솟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08년 반도체 경기침체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시설 투자 등을 지속하면서 후발 주자와의 기술과 공급능력 격차를 크게 벌렸다.”면서 “최근 반도체 호황기에 ‘승자의 독식’을 즐기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발광다이오드(L ED) TV와 3D TV 등 고가 패널의 공급 능력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데다 월드컵 열풍을 타고 비수기인 2분기에도 LCD 부문 이익률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등의 호조가 지속되고 완제품 부문도 비수기를 벗어나면서 삼성전자는 3분기에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남은 걸림돌은 남유럽발 재정위기.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 중 유럽지역 비중은 20~30% 정도인 만큼, 재정위기에 따른 유럽지역의 수요 감소라는 위협에 노출돼 있다.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이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에서 열린 수요 삼성사장단협의회에서 올 하반기 성장률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지성 사장이 올 하반기 경영 화두로 ‘불확실성’을 제시한 만큼 미국과 중국, 남미 등 전략시장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이면서 리스크에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전자 분기익 첫 5조

    삼성전자 분기익 첫 5조

    글로벌 경제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은 삼성전자의 비상(飛上)에 끝이 없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사상 최초로 분기이익 5조원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7일 지난 2·4분기에 국내외 사업장을 합한 연결 기준으로 매출 37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87.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사상 최대의 이익을 올렸던 지난 1분기(4조 4100억원)보다 영업이익이 13.4%나 늘었다. 상반기 누계 예상치로는 매출 71조 6400억원, 영업이익 9조 4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7.1%, 187.8% 정도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10조 9300억원)만큼의 수익을 올해에는 6개월 만에 거둔 셈이다. ‘매출 100조원·영업이익 10조원’ 클럽에 가입했던 지난해 실적을 훌쩍 넘어 올해에는 ‘매출 150조원·영업이익 2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의 효자 부문은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증권업계는 부문별로 ▲반도체 2조 7000억원 ▲LCD 8000억원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7000억원 ▲TV 등 디지털미디어 8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의정부시 경전철공사 일시중단 요청

    경기도 의정부시가 경전철 재검토를 위해 사업시행자 측에 공사 중단을 공식 요청했다. 안병용 시장은 5일 “의정부경전철㈜에 경전철 일부 구간에 대한 공사를 일시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문은 ‘경전철은 국가와 대기업이 투자한 친환경사업으로 의정부의 효자 교통사업이라고 전제하고 노선과 수요예측 등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 시장은 취임 전부터 경민대역 신설, 지하철7호선 환승, 도심 구간 지하화 등 노선 조정과 수요예측 재조사를 위해 공사를 당분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주 중 경전철 실시협약에 대한 재협상을 위해 법률자문단, 협상전문가, 실무담당자 등이 포함된 전담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5841억원이 투입되는 의정부경전철은 내년 8월 개통을 목표로 장암동~시청~의정부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송산동~고산동까지 11.1㎞를 연결하며 현재 공정률은 70%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지난 2일 연극열전 시즌2의 작품 ‘웃음의 대학’이 공연 500회를 넘겼다. 말이 500회지 간단한 기록이 아니다. 2008년 11월 첫 소개된 뒤 객석점유율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요구로 2009년 다시 무대에 올리자마자 예매 1위를 기록하더니 지난 3월부터는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와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에 돌입했다. 장기공연임에도 90% 안팎의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북 시장을 두루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달 중에 대학로 공연은 마무리하지만 강남 공연은 연말까지 이어갈 기세다. 이런 장기공연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일단은 재미있어야 한다. 꼭 희극일 필요는 없지만 웃기는 요소가 계속 묻어나야 한다. ‘웃음의 대학’은 웃음을 주는 희극을 증오하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기기에 목숨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작가가 벌이는 1주일간의 신경전을 다룬다. 그런데 시대적 배경은 소화 15년, 즉 2차대전이 한창이던 때의 일본이다. 막바지에 작가의 비극적 죽음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론 비극이다. 더구나 미네르바 사건, 촛불시위대에 대한 무리한 수사 논란, ‘회피연아’ 동영상을 두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소했던 일, 국무총리실의 비정상적인 개인 사찰 문제 등이 끊이지 않는 요즘의 우리나라 사정에 비춰볼 때 결코 쉽게 볼 작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엄격한 검열관이 희극에 차츰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접근한 점에 관객들은 무섭고 어렵다기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대학로에서 장기공연했거나 공연 중인 연극 ‘라이어’· ‘늘근도둑이야기’· ‘룸넘버13’· ‘뉴보잉보잉’처럼 코믹한 작품이나 ‘난타’· ‘점프’ 같은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이 인기를 끄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공연 형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웃음의 대학’ 무대에 오르는 배우는 단 2명. 덩치가 작으니 지구력 있게 달릴 수 있다. 배우가 많으면 팀 전체 호흡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2명씩 3~4개 팀을 구성하면 공연이 길어질수록 후반부에 배우 간 호흡이 더 빛날 수도 있다. 무대변환처럼 추가로 돈 들일 일도 거의 없다. 연극계에서는 2명의 배우만으로 극을 이끌고 갈 경우 조금 규모가 있는 4~5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것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40%의 제작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쓰릴미’,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처럼 2인극이 최근 들어 많아지는 추세도 이 때문이다. 장기공연 작품이 많아지면 제작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웃기고 가벼운 레퍼토리 위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그러나 어쨌든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고정 레퍼토리가 생기면 다른 작품에 도전할 여유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한 연극계 관계자는 “장기공연은 고정 수익을 창출해 주기 때문에 재정 기반을 튼실히 해줘 다른 작품에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도 “비슷한 레퍼토리가 지나치게 오래 이어지면 (공연이)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주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치매+노숙’ 참담한 17년 고백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치매+노숙’ 참담한 17년 고백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중년배우인 임영규가 이혼 후 참담했던 17년을 고백했다. 임영규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이혼과 사업실패 등의 악재를 거쳐 ‘찜질방’ 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임영규는 “처음에는 전처(견미리)의 이혼요구를 거절했지만 내가 아이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받아들였다.”며 “당시 두 딸의 나이가 6살, 4살이었는데 지금은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고 들었다.”고 이혼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자살하고 싶었지만 애들을 다시 보고 싶어서 죽지 못했다.”며 가슴 아픈 고백을 전했다. 임영규는 사업 실패 후 빚더미에 올라앉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어느 날은 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100원이 모자라 먹을 수가 없었다. 배를 채우기 위해 많은 양의 수돗물을 들이켰다가 응급실까지 실려갔다.”고 털어놨다. 또한 임영규는 “엄청난 빚 때문에 장례식장까지 찾아온 빚쟁이들을 피하려 어머니의 임종도 보지 못한 나는 세계에서 가장 불효자식”이라며 어머니에 대한 죄스러운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달 불구속 입건돼 물의를 일으켰던 음주 중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임영규는 “자격지심으로 상대방에게 시비를 걸어서 폭행 물의를 일으켰다. 술 마시면서 그런 사건을 저질러 스스로 병원 정신과에도 찾아갔었다.”고 참회의 심정을 밝혔다. 현재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임영규는 ‘알콜성 치매’ 진단을 받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 술을 끊으려 노력하며 치료 중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의 찜질방 생활에 대해 “남한테 손 벌리기도 싫었고, 더 이상 도와줄 사람도 없다.”며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이름도 속여 봤지만 속일 수가 없었다. 솔직하게 고백하고 나니 사람들이 더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털어놨다. 한편 임영규는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해 드라마 ‘베스트극장’, ‘일출봉’, ‘설중매’ 등의 출연하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혼 후 잇따른 사업실패로 내리막길 인생을 걷게 됐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션, 하율이 돌사진 공개 “한복, 정혜영이 만든 것”

    션, 하율이 돌사진 공개 “한복, 정혜영이 만든 것”

    ‘천사커플’ 션-정혜영 부부가 셋째 하율 군의 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션은 6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율이 돌사진’이란 제목으로 셋째 하율이가 ‘색동돌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율이는 정혜영이 한 달반 전부터 책을 사서 독학해 직접 만든 고운 색동 한복을 입고 뿌듯함에 환한 미소를 짓는 엄마와 함께 의젓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션은 아내 정혜영과 하율이가 함께 찍은 사진 아래에 “하율이에게 뭔가 특별한 돌 선물을 해주겠다면서 돌 한복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 주면 의미가 있을 거라고 했다.”고 운을 떼며 “퀼트, 옷, 포세린, 케이크에 이어 한복. 아무래도 한복은 조금 무리인거 같았다.”며 아내의 도전에 대해 처음에는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음을 고백했다.그는 이어 “혜영이는 한복 만드는 책을 사 오더니 하율이 돌 한복을 만들기 시작했다. 낮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아이들이 다 잠든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 2~3시 까지 한복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하율이 돌 이틀 전에 한복을 다 만들었다.”고 쉽지 않았던 일련의 과정을 설명했다.션은 “정말 대단한 혜영이. 하율이가 엄마 정성을 알았는지 더운데도 한복을 입고 한번도 칭얼대지 않고 계속 웃었다.”고 덧붙이며 마지막으로 “혜영아 정말 고마워,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줘서. 그리고 혜영아 너는 내 아내지만 정말 최고야!”라고 아내 정혜영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표하며 글을 마무리했다.이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와-대단하세요! 행복한 가정의 모티브가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진짜 최고의 아내!” “하율이는 효자네요. 엄마의 정성을 알고 덥고 힘들어도 인내하는 거 보니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들 부부는 하율이의 돌을 기념하기 위해 화려한 ‘파티’ 대신 일년 간 돌잔치를 위해 모은 2000만원으로 ‘돌맞이 선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션과 정혜영은 이 돈을 하율이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세 명의 아이들의 수술비로 쓰이도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사진 = 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션, 딸 하음·아들 하랑 사진 공개 “피는 못 속여”

    션, 딸 하음·아들 하랑 사진 공개 “피는 못 속여”

    가수 션이 딸 하음이와 아들 하랑이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션은 지난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족과 나들이한 사진 4장을 공개하며 자식사랑에 여념 없는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우리 이 정도면 닮지 않았나요’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한 션은 “사진 찍는 포즈 표정 같다. 그러나 얼굴은 다르다. 하랑이는 엄마 닮아서 잘 생겼다.”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려 아들은 물론 아내인 배우 정혜영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특히 사진 속의 션과 하랑이는 핑크색 커플티셔츠를 입고 똑같이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 션은 다른 사진에 “하랑이에게 ‘하랑이는 누구 닮았어요?’라고 묻자 ‘아빠!’라고 소리쳤다. 잘생기고 효자인 우리 하랑이가 나 닮았단다.”고 전했다. 이어 “하랑아 그런데 아빠가 보기에도 잘생긴 너는 엄마 닮았어.”라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하랑이와 등을 맞대고 찍은 사진도 공개한 션은 “사랑하는 아들 하랑아, 너가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지치고 힘이 들 때가 있다면 언제라도 아빠에게 기대렴. 아빠가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이외에도 션은 하음이와 하랑이 남매가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에 “사랑하는 하음아 하랑아, 이 현란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의 손을 꼭 붙잡아 주렴.”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이 넓은 세상에서 60억의 인구 중에 너희 둘을 같은 가정 안에 남매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건 서로 의지하고 사랑해주며 살아가라는 이유란다.”고 남매의 우애를 당부하기도 했다.한편 션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하랑이도 아빠 닮아서 잘 생겼다.”, “멋진 아빠와 아들이다.”, “정말 훈훈한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션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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