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효연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국가공무원법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해군참모총장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소말리아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동물보호단체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33
  • 소녀시대 효연 성지글, 폭행혐의에 왕따설까지.. 소속사 “루머 법적대응” 경고

    소녀시대 효연 성지글, 폭행혐의에 왕따설까지.. 소속사 “루머 법적대응” 경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를 때린 것.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조사 발표보다 앞선 지난달 31일 ‘대박사건’이라는 제목 하에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어제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가지고 어제 경찰서 오고 난리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효연 성지글이 확산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했다.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웹사이트상에 루머 관련 게시물을 게재한 분들께서는 이를 삭제해 달라”고 경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왕따설 루머에 소속사 분노 “법적 대응”

    효연 폭행혐의 경찰 조사, 왕따설 루머에 소속사 분노 “법적 대응”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를 때린 것.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조사 발표보다 앞선 지난달 31일 ‘대박사건’이라는 제목 하에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어제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가지고 어제 경찰서 오고 난리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효연 성지글이 확산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했다.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웹사이트상에 루머 관련 게시물을 게재한 분들께서는 이를 삭제해 달라”고 경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왕따설, 폭행혐의 경찰 조사 ‘소녀시대 왕따 때문?’ 성지글 루머 확산

    효연 왕따설, 폭행혐의 경찰 조사 ‘소녀시대 왕따 때문?’ 성지글 루머 확산

    ‘경찰 조사 효연 폭행혐의, 효연 성지글, 소녀시대 효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경찰 발표 전 해당 사실을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를 때린 것.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효연 경찰 조사 사실이 알려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조사 발표보다 앞선 지난달 31일 ‘대박사건’이라는 제목 하에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어제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가지고 어제 경찰서 오고 난리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효연이 경찰 조사를 받은 날짜와 2층에서 투신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일치해 ‘효연 성지글’이라 불리며 신빙성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효연 성지글이 확산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했다.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웹사이트상에 루머 관련 게시물을 게재한 분들께서는 이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효연 경찰 조사 충격이다”, “소녀시대 효연 경찰 조사, 폭행혐의도 충격인데 이유가 더 충격이네”, “소녀시대 효연 성격 좋아 보이는데 대체 왜”, “효연 성지글 소름 돋는다. 사실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공식입장, 폭행혐의 조사 ‘소녀시대 왕따 못 견뎌서?’ 강경대응

    효연 공식입장, 폭행혐의 조사 ‘소녀시대 왕따 못 견뎌서?’ 강경대응

    효연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돌자 공식입장을 밝혔다. 2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루머 글에 대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 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폭행 사건이 아니라 사실 자살 시도 사건이었다는 루머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되며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게 됐다. 한편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찰 조사 발표보다 앞선 지난달 31일 ‘대박사건’이라는 제목 하에 글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글에는 “어제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가지고 어제 경찰서 오고 난리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효연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공식입장, 네티즌들 조심 해야겠다” “효연 공식입장처럼 그대로 다 법적대응 해버리길” “효연 공식입장, 왜 이런 루머가 퍼졌을까” “효연 공식입장, 진작 나왔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30대男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25)이 30대 남성 A(사업)씨를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효연과 A씨를 각각 2번씩 불러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효연과 장난을 하다가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했고 A씨는 효연을 제지하다가 뿌리치는 효연의 손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친 사실은 있지만 때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역시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장난이 다소 과해져 오해가 생겼다”며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효연 폭행 논란,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까지 화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 사실 무근…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효연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날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효연 폭행사건을 설명한 바 있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듯한 이른바 ‘성지글’이 화제가 돼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효연 루머, 결국 법적 대응하네”, “효연 루머, 성지글 역시 문제였어”, “효연 루머, 확인된 것도 아닌데 왜 이걸 퍼트리지”, “효연 루머, 신빙성이 떨여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뛰어내리겠다” 말리던 남자 때려…SM “장난이 심했다” 해명

    효연 “뛰어내리겠다” 말리던 남자 때려…SM “장난이 심했다” 해명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밤 12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효연과 장난을 하다가 효연이 A씨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을 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씨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의 행동에 화가 난 A씨는 바로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 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며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라며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멤버, 남성과 장난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폭행 혐의, 만우절 거짓말 같은 사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폭행 사건, 어떻게 하루 전에? ‘효연 성지글’ 내용이…충격

    효연 폭행 사건, 어떻게 하루 전에? ‘효연 성지글’ 내용이…충격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황당하네”,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그냥 해프닝인데 왜 경찰서까지 갔을까”,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누구 글인 지도 모르는데 믿을 순 없지”,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충격적인 내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경찰 조사, 알고보니 효연 ‘남자친구 폭행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성지글 유포 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성지글 유포 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 “효연 악성 루머·성지글 유포 법적대응” 강경 대처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효연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날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효연 폭행사건을 설명한 바 있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듯한 이른바 ‘성지글’이 화제가 돼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뭔가 조작된 느낌이 나는데”,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법적 대응한다니 무섭네”, “효연 폭행사건 성지글, 믿을 수 없는 내용인데 너무 퍼져버렸네”, “효연 폭행 사건 성지글, 충격적인 내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경찰조사, 주인공 알고보니 ‘효연’ 남성 폭행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성지글, 효연이 투신하려다 남자 폭행? ‘충격’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폭행 사건,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 덩달아 화제

    효연 폭행 사건,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 덩달아 화제

    효연 폭행 사건, 소속사 해명에도 의문 여전… ‘효연 성지글’ 덩달아 화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해명이 시원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단순한 장난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해명이지만 피해 남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할 정도였다면 상황은 더 심각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에서 효연의 이번 해프닝을 미리 예견한 이른바 ‘성지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일이 보도되기 전 같은 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에는 ‘대박사건’이란 제목으로 “효연이 왕따에 괴로워하다 자살소동을 벌였다”는 이른바 ‘효연 성지글’이 등장했다. 일부 팬들은 효연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정황들을 제기하며 효연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연 성지글 조작된 것 아닌가”, “효연 폭행 사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효연 폭행사건, 이제 조심하시길”, “효연 폭행 사건,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남자 폭행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사건 자체가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해프닝으로 마무리” A씨 왜 신고?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해프닝으로 마무리” A씨 왜 신고?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해프닝으로 마무리” A씨 왜 신고?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과 친구 사이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효연을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무슨 큰 사건도 아닌데 왜 신고?”, “효연 폭행사건, 무슨 일이길래 경찰 신고까지 했지”, “효연 폭행사건, 앞으론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SM엔터 “장난이 과해지면서 지구대에…”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SM엔터 “장난이 과해지면서 지구대에…”

    소녀시대 효연 폭행사건, SM엔터 “장난이 과해지면서 지구대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얼굴 부위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친구 사이인 남성 B씨와 지난달 30일 0시 30분 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지인의 집 2층에서 장난을 치던 중 맞았다며 용산구 보광파출소에 A씨를 폭행혐의로 신고했다. 이들은 사건 당일과 다음날 두 차례에 걸쳐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진술 과정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일단 신고가 돼 입건 처리는 됐지만 해프닝 수준이라 ‘혐의 없음’이나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매체에서 A씨를 남자친구라고 표현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효연 폭행사건,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네”, “효연 폭행사건, 별 일도 아닌데 왜 경찰서까지 갔지?”, “효연 폭행사건, 큰 일도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녀시대 멤버 관련 기사에 대한 코멘트 아래와 같이 보냅니다.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 이상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효연, 경찰 조사 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경찰 발표 전 해당 사실을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 조사 발표보다 앞선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는 “어제 효연이 소녀시대 왕따여서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가 보고 말렸는데 효연이 그냥 자살한다고 그 남자 때려가지고 어제 경찰서 오고 난리났대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