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효성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사람인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거북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재심의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 국제
    2026-03-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36
  • 남경순 경기도의원, 사회혁신경제국 예산 일관성, 공공성, 효율성 기준으로 전면 재구조화 필요

    남경순 경기도의원, 사회혁신경제국 예산 일관성, 공공성, 효율성 기준으로 전면 재구조화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24일 열린 2026년도 사회혁신경제국 본예산안 심의에서 “올해 예산안 곳곳에서 정책 일관성 혼선, 예산 비효율, 취약계층 배제가 드러났다”며 “도민 삶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전면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남 의원은 먼저 중장년 인턴 캠프 사업을 두고 “150명 대상 단기 프로그램에 6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고비용·저효과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체 예산 6억 원 중 약 3억 원(48~50%)이 운영·관리비로 쓰이고 있어 정작 도민에게 돌아가는 직접지원액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년 대비 2억 원 증액(50%)에도 불구하고, 증액 사유가 “참여자 30명 증가”라는 단순 설명에 그친 점을 두고 “도민 눈높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예산 편성”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증액된 2억 원은 전액 삭감하고, 사업 일몰까지 검토해야 한다”며 운영비 과다 구조와 사업 실효성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남 의원은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에 대해서도 “캠퍼스 7개소를 설치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교육 커리큘럼은 확정되지 않았고, 기업 수요 기반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신중년특화훈련’, 서울시 ‘마이크로디그리’ 등 국비 기반 유사사업과 중복 가능성을 지적하며, “시의성 있는 사업이지만 차별성·교육설계·성과체계가 전혀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남 의원은 베이비부머 일자리 강화사업이 2024~2026년 3년 동안 매년 사업구조가 크게 변경되었다며, “3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된 단일 사업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은 도민의 정책 신뢰를 저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사회적경제기금의 최근 집행 성과를 문제 삼으며, “특례융자는 실집행률이 약 20%, 이자보전금은 71.8%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그런데도 2026년 지출계획을 568억 원(5,685백만 원)으로 유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4년간 실제 집행액은 편성액에 지속적으로 미달했고, 특히 특례융자 사업은 과도한 여유금 65억 원 이상이 매년 누적되는 구조”라며 “기금사업은 집행률을 반영한 지출계획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최근 5년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업비가 25억 원에서 8억 원으로 약 30%가 아니라 68%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운영비는 오히려 3.3% 증가한 점을 지적했다. “센터 운영의 목표는 ‘운영비 지출’이 아니라 ‘사업 성과’라며, 사업 목적에 맞는 예산 재편을 강하게 촉구했다. 남 의원은 심의를 마무리하며 “지금의 사회혁신경제국 예산은 방향도, 기준도, 원칙도 무너졌다”고 직격했다. 이어 “예산 편성의 기본 틀인 일관성·공공성·효율성·형평성이 모두 흔들리고 있는 만큼, 전면 재설계 없이는 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남 의원은 특히 “실효성도 없고 해마다 구조만 바뀌는 사업, 집행률이 바닥인데도 기금만 쌓아두는 구조, 사업은 사라지고 운영비만 늘어나는 지원센터 편성은 더는 도민 앞에서 설명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질타하며, 즉각적인 구조 개편을 요구했다. 또한 “2026년 예산안이 도민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집행부에 있다”고 강조하며, “집행부는 변명할 것이 아니라, 예산을 정책 중심으로 다시 만들어 도민에게 제대로 된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컬처패스’ 예산 재편성 촉구, 이용률 대비 플랫폼 임차료등 과다 책정 문제 지적

    오지훈 경기도의원, ‘컬처패스’ 예산 재편성 촉구, 이용률 대비 플랫폼 임차료등 과다 책정 문제 지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지난 24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심의 과정에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컬쳐패스’ 사업의 예산 효율성과 운영 실효성 문제를 명확히 지적하며 재설계를 촉구했다. 이는 경기도민의 일상생활이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돕는 것을 의정활동의 핵심으로 삼는 오지훈 의원의 평소 소신을 반영한 결과다. 오지훈 의원은 먼저 ‘경기컬쳐패스’ 사업이 도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하려는 긍정적 취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을 분석할 때 실효성에 심각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쿠폰 발급액 약 7억 2천만 원 대비 도민들의 실제 사용액은 약 5천 8백만 원으로 8%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컬쳐패스 가입자 수와 실제 이용자 수 간의 격차가 매우 크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혜택이 미미하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오지훈 의원은 재정 여건의 어려움과 도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할 때, 예산안 책정의 우선순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현재 대부분의 사업 예산이 감액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컬쳐패스’ 사업에는 내년도 본예산에 올해보다 증액된 42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다시 책정된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 운영의 비효율성도 함께 지적했다. 오지훈 의원은 월 1억 1천만 원, 총 5억 원이 책정된 플랫폼 임차 구도에 대해 ‘월 1억 1천만 원의 구독료를 줘야 할 정도로 플랫폼에 과도하게 투자해야 하는가’라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따졌다. 이처럼 낮은 실사용률과 이용수요처 부족이라는 근본적 한계를 해결하지 않은 채, 과다하게 책정된 예산 규모와 높은 플랫폼 운영비는 도민 세금의 효율적인 사용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제시했다. 오지훈 의원은 “문화 복지 사업은 1,420만 경기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은 도민의 행복을 위한 최종 효용을 기준으로 냉철하게 평가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공평하게 누리며 더 나은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의 재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줄어든 감찰·늦은 보수, 서울시 예산이 안전 놓쳐”

    최민규 서울시의원 “줄어든 감찰·늦은 보수, 서울시 예산이 안전 놓쳐”

    서울시는 공사장 사고와 교량 안전 우려가 잇따르는 와중에도 감찰 인력 축소와 정릉천고가교 정밀안전진단 결과의 예산반영 지연으로 안전관리 공백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24일 재난안전실 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공사장 사고가 늘고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안전감찰 인력 감축과 정릉천고가교 정밀안전진단 결과의 늦장 반영 문제를 동시에 제기했다. 최 의원은 “45명으로도 25년도에는 12회밖에 안전감찰을 못 했고 행정처분 실적도 0건”이라고 질타하며 “인원이 22%나 감축되면 이보다 더 줄 것이고 제대로 운영이 되는 건지 점검해야 한다”고 인력 축소로 인한 안전감찰 운용 실효성을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감축 근거로 제시된 ‘최근 3년 평균 지급 31.3명’은 실제 수요가 아니라 예산 제약에 따라 지급된 숫자일 뿐”이라고 예산 편성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재난안전실장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요청한 내용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사망사고·행정처분 관련 부분과 예방을 위한 감찰은 더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정릉천고가교 외부긴장재가 2016년과 2024년 두 차례 파단됐고,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여러 건의 보수 문제가 지적됐음에도 해당 보수 예산이 제때 반영되지 않고 2026년도 예산에 뒤늦게 포함된 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반복 파단 이력이 있는 시설은 보수 지연 사이에 부식이 더 진행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질타하며 “진단 결과를 적시에 반영하지 못한 점이 안전 공백을 키웠다”고 질타했다. 재난안전실장은 “진단 결과 여러 대안 중 적합한 방법을 결정하고 특수 설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설계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위험한 부분은 계측기를 설치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감찰도 줄고 보수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은 시민 안전을 스스로 뒤로 미루는 것과 같다”라며 예산·인력·시설보수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범죄예방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촉구

    이영희 경기도의원, 범죄예방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4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 중인 ‘테마형 셉테드(범죄예방환경개선)’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하며, 예산 증액이 실제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 방식과 운영체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까지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모 방식으로 전환해 10개 경찰서에 각 5천만 원을 지원했다. 2026년도 예산안에서는 이를 7천만 원으로 증액해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희 의원은 우선 공모 방식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지역 간 치안 수요의 차이를 반영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개 경찰서에 동일 금액을 일괄 배정하는 방식이 현장의 다양한 범죄 취약도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사업의 성과 점검 중요성을 언급하며, “셉테드는 도시환경 개선이 곧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는 대표 사업인 만큼, 범죄 발생률 변화나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 같은 객관적 지표를 확인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한 운영 개선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물리적 시설 개선에만 집중되면 사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라며 “주민 참여, 지자체의 사후 관리, 지역 맞춤형 테마 설정 등 핵심 요소가 함께 반영될 때 공모사업의 장점이 살아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의원은 “테마형 셉테드 사업은 지역별 현안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예산이 증액된 만큼 지역 특성에 따른 차등 지원이나 성과 기반 운영 방식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박, 비행청소년 급증하는데...경기도 선도예산 동결은 무책임

    안계일 경기도의원, 도박, 비행청소년 급증하는데...경기도 선도예산 동결은 무책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24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심사에서 남부자치경찰위원회의 ‘위기 청소년 선도사업’ 예산이 전년도 수준에 머문 데 대해 “청소년 도박과 비행이 급증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예산 삭감과 다름없는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위기 청소년 선도제도는 전문가 참여, 선도심사위원회 운영,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회안전망으로, 경미한 소년범에게 교정의 기회를 제공해 형사처벌과 전과 발생을 예방하는 핵심 정책이다. 그러나 올해 예산 부족으로 상당수 청소년이 선도심사위원회 절차조차 거치지 못했고, 올해 도박 특별단속 및 자진신고 인원 1,144명 중 637명이 예산 미비로 선도제도와 연계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는 도박·비행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예산을 동결했다”라며 “선도심사위원회가 제때 열리지 않으면 결국 형사절차로 넘어갈 수 있으며, 이는 청소년에게도, 사회 안전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장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 없이 예산 편성을 유지한 데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 “올해 선도제도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예산 부족으로 연계하지 못한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조차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면 어떻게 적정 예산이라 할 수 있겠나”라고 질타했다. 최근 3년간 도박 청소년 신고 건수가 2021년 16명에서 2024년 166명으로 937.5% 급증한 점도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안 의원은 “실제 수요가 급증하는데도 예산을 동결하는 것은 제도의 실효성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2026년 예산은 실제 수요를 반영한 증액이 필요하다”라며, “청소년을 다시 정상 궤도로 이끌어주는 것이 선도제도의 본래 목적이자 경기도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10개월 구독료가 인재양성_예산 구조.교육 효과 모두 재검토해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10개월 구독료가 인재양성_예산 구조.교육 효과 모두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4일(월) AI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의 추진 구조와 예산 타당성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김철현 의원은 질의에서 “이번 사업은 금전적 지원이 포함된 만큼, 절차 지연 시 예산 집행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대비 계획을 물었다. 이어 “사업이 늦어지더라도 타당성이 충분하다면 문제 삼지 않겠지만, 10개월 구독료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전체 예산 42억 원 중 87%가 AI 유료서비스 구독료로 편성됐는데, 단순히 계정 제공만으로 청소년의 AI 역량 강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원 종료 후 부모에게 비용이 전가되는 구조라면 더욱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원이 추진 중인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처럼 교육청과 협업해 학교 단위에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이처럼 학교 기반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면 예산도 절감되고 교육 효과도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AI국 김기병 국장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 신청이 다소 늦었지만, 담당 부서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6년 예산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청소년 대상 AI교육은 교육청과의 연계성과 현장 적용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바우처 배부 자체를 성과로 삼기보다, 교육적 실효성과 정책적 기대효과가 담보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성과사업 축소·행사성 사업 확대... 2026 예산 구조 왜곡 심각”

    이채영 경기도의원 “성과사업 축소·행사성 사업 확대... 2026 예산 구조 왜곡 심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사회혁신경제국과 노동국이 성과 중심 사업을 대폭 감액하고,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규·행사성 사업을 확대하는 예산 구조적 왜곡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우선 사회혁신경제국의 중장년 정책을 “성과사업 축소, 중복사업 확대 구조”라고 비판했다. 특히 정규직 전환율이 최대 91%에 달하는 중장년 인턴십과 참여자 2천 명 규모로 중장년 고용의 중심 역할을 해온 라이트잡 사업이 대규모 감액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반면, 힐링·재충전 중심의 갭이어 인턴캠프는 오히려 증액돼 실효성 검증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책적 우선순위가 뒤바뀐 점을 짚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제출된 중장년 일자리캠퍼스는 기존 중장년 행복캠퍼스와 교육구조, 프로그램, 운영방식이 거의 동일하여 차별성이 부족하며, 기존 사업명과도 비슷해 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정규직 성과가 명확한 사업을 줄이고, 검증되지 않은 신규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정책의 지속성과 신뢰를 저해한다”며 중장년 정책 전반의 예산 재분배 기준을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노동국 예산에 대해서도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제기했다. 2026년 노동정책과 예산은 2025년 160억 원에서 2026년 273억 원(약 71% 증가)으로 급증했으며, 그중 노동시간단축제도(주4.5일제) 사업 하나가 200억 원 규모로 폭증, 노동국 전체 예산의 59.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출산율, 육아시간, 생산성 등 실효성을 입증할 핵심 지표가 전무하고, 26년부터 시행 예정인 정부의 ‘워라벨+4.5일제 프로젝트(276억)’와 차별성을 점검했다. 이채영 의원은 “정부와 도가 동일한 정책을 병행하면 중복 수급, 집행 비효율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정량적 성과지표와 중복 방지 체계를 갖추기 전까지 예산 확대는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중장년 정책과 노동정책 모두 성과가 분명한 사업은 줄이고, 실효성이 불분명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확대하는 모순된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며, “예산 효율성과 정책 우선순위를 바로잡기 위한 전면적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서 노동국 예산 구조와 신뢰성 문제 전면 제기

    김선영 경기도의원, 2026년도 예산안 심사서 노동국 예산 구조와 신뢰성 문제 전면 제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4일 경제노동위원회 경제실·노동국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지방정부의 예산은 도민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설계도”라고 말하며, 이러한 인식 아래 노동국 예산 구조와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노동 관련 사업이 얼마나 책임 있고 일관성 있게 편성됐는지 점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노동국과 사회혁신경제국이 예산 설명 과정에서 “원안대로 의결해 달라”고 한 표현을 언급하며 “심의·의결 권한은 의회에 있는데, 예산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고 ‘원안대로’만을 반복하는 태도는 도의회와의 협치에도 맞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예산 심의 당시 ‘꼭 필요하다’라며 설득했던 사업들이 불과 1년 만에 감액·일몰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라고 질책한 후, “정책 기조와 사회적 수요의 변화에 따른 조정은 가능하지만, 매년 말을 바꾸듯 바뀌는 예산 구조는 도민과 시·군에 신뢰를 주기 어렵다”라고 비판했다. 노동국 전체 예산과 관련해서도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내년 노동국 예산은 당초 234억 원에서 337억 원으로 103억 원이 늘었지만, 실제로는 다수 사업이 감액·일몰되고 소수 신규·증액 사업 위주로 편성됐다”라며 “국 단위 예산 총액을 맞추기 위해 기존 사업을 쉽게 줄이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채우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노동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신뢰를 모두 해치게 된다”라고 우려를 밝혔다. 시·군 매칭 사업과 수요조사 문제도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규모를 파악해 놓고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원을 줄이면, ‘해줄 생각도 없는 수요조사를 왜 하느냐’는 불신이 쌓일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한 뒤, “특히 매칭 비율이 정해진 사업은 가능하면 수요를 충족시키고, 부득이하게 조정할 경우 선착순·규모 기준·대상 조정 등 분명한 룰을 미리 제시해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노동국장은 이에 대해 “행정의 신뢰성 측면에서 의원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예산 반영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라고 답변했다. 노동안전 예산과 관련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노동존중 사회’와 중대재해 감축, 건설현장 안전이 반복해서 강조됐고, 그 취지에 따라 예산을 늘려온 것이 불과 작년”이라고 상기시키며,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등 시·군 매칭 안전 사업의 축소를 우려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에서 반복되는 화재·사고를 생각하면, 노동안전지킴이의 존재만으로 사고를 막을 수는 없더라도 현장 안전역량을 강화하는 예산을 줄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라며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고 하지만, 그 복지가 노동자의 생명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과 안전, 공정한 노동환경은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경제노동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노동국 예산의 구조와 시·군 수요조사 결과, 노동안전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도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집행부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호동 경기도의원, ‘기초학력지원센터 실효성 미흡.. 예산 증액보다 점검이 먼저’

    이호동 경기도의원, ‘기초학력지원센터 실효성 미흡.. 예산 증액보다 점검이 먼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4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예산심의에서 기초학력 보장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체계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호동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위탁사업 형태로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개소 이후 2년간의 운영 실적을 보면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원 대상 전문가 양성 연수와 관련해 “2년간 연수를 운영했지만, 분야별 이수자가 20명 미만에 불과하고, ADHD 등 특정 영역은 연간 10명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 정도 규모로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5~6개월에 걸친 장기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중도 탈락자가 많다는 점에서, 연수 운영 방식과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학부모 대상 연수에 대해서도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수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렵고, 참여자 수도 제한적”이라며 “형식적인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초학력 사업의 성과 확산 기능 부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교육 인프라 소외지역 학습 지원도 8개교 110여 명 수준에 머물러 효과 확산에 한계가 있으며, 홈페이지 내 학습지원사례도 2024년 이후 게시가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문구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에 대한 정책 연구를 통해 지적된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전문가 연수도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고, 이수율 향상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이호동 의원은 “최근 5년간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 결과를 보면, 미도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의 특별교부금 대응을 포함해 관련 예산이 2억 원 증액된 만큼,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정책 집행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세풍 경기도의원 “학생 건강·안전이 우선”...체육시설 환경개선 중요성 제기

    오세풍 경기도의원 “학생 건강·안전이 우선”...체육시설 환경개선 중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11월 24일(월)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특수학교·통합학급 학생들의 생존수영 예산 편성의 실효성과 학교 체육시설 환경 개선 예산의 부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오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속적으로 다뤄 온 특수학교 학생 생존수영 미실시 문제를 다시 한 번 짚으며 “교육청이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했지만 실제 예산 규모와 지원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통합학급 특수학생의 경우 1:1 지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인건비가 실제로 반영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 요구가 제대로 담겼는지 따져 물었다. 또한 오 의원은 최근 학생들의 체육활동 변화와 학교 현장의 실태를 지적하며 친환경 운동장·실내 체육관 관리 예산이 매년 감소하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은 먼지가 많은 야외보다 실내 체육활동을 선호하고, 인조잔디·친환경 운동장 개선 요구도 꾸준한데 예산은 오히려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후 체육관의 누수·곰팡이 등으로 학부모 민원이 많고,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지만 예산 배정이 매우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학교 체육관의 관리 주체와 사후관리 체계가 모호한 점을 문제로 들며, “학교는 제한된 경비로 일상적 관리만 하는 상황이며 실질적인 환경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체육건강교육과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시설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학생 건강을 우선하는 체육시설 환경개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동대문구의회, ‘교육경비 성과분석 및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동대문구의회, ‘교육경비 성과분석 및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교육경비 구조·분야별 편차 분석 통해 지원체계 개선 필요성 확인연구 결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및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추진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대문구 교육경비 혁신을 위한 연구단체가 교육경비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혁신을 주문하고 나섰다. 연구단체는 지난 21일 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실에서 ‘교육경비 성과분석 및 효과성 제고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 확대된 교육경비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연구용역 착수 이후 약 5개월간의 최종 결과물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강숙·박남규·장성운 의원과 정미화 교육정책과장, 수행기관인 ㈜단컨설팅의 최준원 대표 등이 참석해 향후 정책 적용 방향을 논의했다. 동대문구는 예산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었음에도 학교 현장 및 학생 학부모의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에 따라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보고서에는 ▲학교급별·분야별 교육경비 집행실적 분석 ▲학생·학부모 체감 기반 효과성 평가 ▲지원체계 문제점 진단 등 분석 결과가 담겼다. 특히 현장의 낮은 체감도를 해소하기 위해 효과 중심의 교육경비 구조 로의 전환 필요성을 가장 강조했다. 연구단체는 학력신장 예술·미래교육, 환경·안전 등 기존 사업의 실효성을 정밀 평가하고, 학교별 격차와 수요 차이를 고려한 우선순위 조정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는 일률적인 배분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교육 지원금을 재편해야 한다 고 명확히 제언했다. 김용호 대표의원은 “교육경비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그 효과성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설계와 제안이 절실했다”며 “이번 연구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대문형 교육정책 마련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회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향후 조례 개정 예산 배분 기준 정립 등 제도적 개선을 즉각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교육경비 편성 과정에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동대문구형 교육정책 모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HS효성첨단소재, 나눔 철학…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희망·행복 주는 기업]

    HS효성첨단소재, 나눔 철학…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희망·행복 주는 기업]

    HS효성첨단소재가 소외·장애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5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HS효성그룹 분할 이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나눔’ 철학을 이어왔기 때문으로 업계는 풀이했다. 이번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후원 활동의 지속성, 전문성,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모범적인 기업에 수여하는 제도다. 효성첨단소재는 주요 후원 활동으로 지적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온누리 사랑챔버’와 장애·비장애 연주자가 함께하는 실내악 연주단 ‘가온 솔로이스츠’ 지원을 꼽았다. 회사는 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의 성장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왔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문화예술기관과의 장기 협력을 통해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 기반을 조성하고, 임직원 대상 사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회사의 철학인 ‘가치, 또 같이’를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효성, 17년 넘게 헌혈·장애아동 지원 팔걷어[희망·행복 주는 기업]

    효성, 17년 넘게 헌혈·장애아동 지원 팔걷어[희망·행복 주는 기업]

    효성그룹이 조현준 회장의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지지 덕분에 사업을 영위한다’는 나눔 철학 아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17년 이상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원 순환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효성 등 4개 회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8억원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올해 6·25 참전용사 주거 안정 지원과 경력 보유 여성 취업 활성화 등 특화된 사업에 사용됐다. 또 2018년부터 국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베트남 저개발 지역 아동 지원 등 해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서울 마포구 본사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에서 2008년부터 17년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환아 치료에 쓰인다. 아울러 18년간 마포구 취약계층에 1500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후원했으며, 1사 1촌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해 농가 판로 지원과 지역 주민 나눔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 복지 지원에도 장기간 집중하고 있다. 2013년부터 13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재활 치료비 및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희망·행복 주는 기업

    희망·행복 주는 기업

    주요 대기업들이 미래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R&D 투자와 함께 ESG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18조 원의 R&D 투입으로 로봇·AI 초격차 선점에 나섰고, LG는 32개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해 AI, 우주 등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나눔도 확대된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역량을 활용해 ‘아이케어 카’ 지원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강화했고, CJ그룹은 2만여 명 청소년의 문화 창작 활동을 지원했다. 효성은 17년 이상 헌혈과 장애아동 치료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만 1000여 파트너사에 8957억 원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을 실천했고, 신세계백화점은 폐 유니폼 1만 벌을 친환경 벤치로 업사이클링해 기증하는 등 환경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을 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사회혁신공간 관리비, 누구 돈으로 얼마 쓰는지부터 밝혀야”

    이용호 경기도의원 “사회혁신공간 관리비, 누구 돈으로 얼마 쓰는지부터 밝혀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4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사회혁신경제국이 제출한 ‘사회혁신공간 관리·운영’ 예산의 산출내역이 부실하다며 시정과 보완을 촉구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도가 직접 집행하는 공용공간 수도·전기·가스 등 공과금으로 1.5억 원을, 사회적경제원 출연금 내 7층과 8층 전용분으로 2.02억 원을 잡아 연 3.52억 원, 월 약 2,900만 원 수준의 공과금을 편성했다”며 “공용 및 전용 구분과 계정별 내역이 문서로 정리되지 않으면 이중계상과 과다편성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도 예산을 편성하고, 산하기관 출연금으로도 예산을 별도로 마련하고, 입주기업도 별도 정산이면, 어디가 공용이고 어디가 전용인지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며 “계정별 산출근거와 배분식이 없는 예산은 심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호 부위원장은 태양광 설비의 실효성을 확인하며 “태양열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친환경 건물을 홍보만 해서는 안 된다”며 “전기 절감 효과를 ‘홍보’가 아니라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공용공간 공과금에는 전기·수도·가스 외 각종 공공요금과 차량관리비 등이 포함되며, 사회적경제원 출연금 2억 2천만 원은 7·8층 전용 사용분”이라며 “표기 방식 때문에 오해 소지가 있었다. 계정별 산출근거, 공용·전용 구분 기준, 태양광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예산은 숫자 이전에 설명책임”이라며 “도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역을 정리해 제출하고, 향후 예산서에는 계정, 용도, 분담 기준을 명확히 기재해 같은 방식의 부실 제출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 편성 및 설명 기준을 바로잡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6년도 축산 예산 삭감에 강한 우려 표명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6년도 축산 예산 삭감에 강한 우려 표명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국민의힘·성남5)는 24일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가며,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축산인 지원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축산동물복지국의 2026년도 예산(안)이 2025년도 당초 예산 1,607억 원 대비 180억 원 감소한 1,426억 원으로, 무려 11.3% 감액 편성됐고, 특히 자체사업은 149억 원(△24.4%)이나 감액 편성된 것으로 나타나 도의 축산정책이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첫 질의에 나선 김성남(국민의힘·포천2) 의원은 최근 평택과 화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문제를 언급하며 “가축방역에 사전 대비가 부족해 10억이면 될 예산을 가축질병 발생 이후 100억, 200억씩 투입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예산 반영 노력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행감 때부터 양봉산업 활성화, 밀원수 식재 확대 등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억 2,800만 원이 감액 편성됐다”며 질타했고, “88개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내년도에는 94농가로 확대할 계획이 있음에도 예산을 증액 편성하지 않았다”며 경기도 대표사업이자 전국적으로 우수사례인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어 이오수(국민의힘·수원9) 의원은 “<돈워리 내가있잖소 알려준닭> 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은 경기도 축산환경 정책의 마중물로써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인식개선,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공동퇴비사 지원, 퇴비살포비 지원, 축산악취저감 시설지원 등 주요 축산환경개선 사업 예산이 대폭 감소했다”며 “특히 스크류교반 지원과 같이 축산농가 의지가 높은 사업까지 감액 편성된 점은 유감이다”라며 질타했다. 김창식(더불어민주당·남양주5) 의원은 “지난 9월, 「경기도 농어업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사업인 ‘축산전기안전 강화 사업’을 일몰한 것은 아쉬운 결정”이라며 집행부의 사업 추진 의지 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해, 폭설 피해로 인해 노후 축사 피해를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 예산에 포함하여 추진하며 사업의 유지·확대 필요성이 있으나, 축산동물복지국이 무려 64% 감액 편성해 실효성 없는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비판했고, 도축검사를 위한 공수의 1명 채용조차 미반영된 점을 지적하며 “축산물 안전 검사 공백이 불가피하고, 이는 축산물 안전에 도민의 먹거리에 위협이 된다”며 경고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내년도 경기도 예산은 1조 2,000억 원이 증가했으며 세입 추계도 올해와 비슷하고, 5,7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예산이 감액 편성된 것에 대해 재정 사정 때문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농정예산이 다른 분야로 활용되는 구조적 원인을 중장기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신규사업 추진률 저조, 가축전염병예방·복지 예산 감액에 따른 우려 등이 지적된 바 있다. 농정해양위원회는 오는 26일, 기후환경에너지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2026년 본예산 심사서 재해위험 개선사업 및 자율방재단 운영 전반 점검

    임상오 경기도의원, 2026년 본예산 심사서 재해위험 개선사업 및 자율방재단 운영 전반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1월 24일 2026년 경기도 안전관리실 본예산 심사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지연 원인, 주민과의 소통 부족, 자율방재단 운영의 실효성 등 안전 관련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2026년 본예산 심사를 통해 재해예방시설 확충과 도민 안전정책의 효율성을 살펴보는 중요한 절차를 진행했으며, 사업 지연요인과 현장 의견 반영체계를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동두천 요골지구는 총 268억 원 규모에 도비 6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주민설명회가 지연되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주택 철거 여부나 도시가스 설치 문제처럼 생활과 직결된 걱정이 많은 만큼,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주민 의견 반영 문제를 거론하며 “보상 방식, 사업 범위 등 다양한 요구가 제기되는데 이를 조정하는 역할은 결국 도가 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국비·도비 매칭 구조라 하더라도 도민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을 고려하면 속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했다. 답변에 나선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관련 사업을 더욱 철저히 준비해 추진 과정에서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자율방재단 운영과 관련해 “역량 강화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돼야 하고, 지역별 인원 편차도 줄여 균형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우수 단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역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 본예산 심사는 안전관리실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안전행정위원회는 이후에도 사업 준비상황과 예산 집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2025년 본예산 심사서 재난취약시설 등급 관리·시공 품질 문제 집중 점검

    윤성근 경기도의원, 2025년 본예산 심사서 재난취약시설 등급 관리·시공 품질 문제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24일 2025년 경기도 안전관리실 본예산 심사에서 재난취약시설 정비 예산 감소, 등급 관리 체계, 준공 연도 대비 낮은 등급을 받은 시설의 구조적 문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본예산 심사는 재난취약시설의 등급별 안전 확보와 구조물 관리 수준을 확인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2025년 기준으로 D등급 시설이 88개소, 최하위 등급인 E등급 시설이 6개소로 파악되는데, E등급 시설에 대한 관리·보완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관리 소홀이나 지연이 발생할 경우 주민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최저등급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준공 시기와 등급 간의 불일치 문제를 지적하며 “일부 시설물에 대해 2017년 준공임에도 E등급을 받았다”며 “준공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시설이 낮은 등급을 받은 것은 시공 품질이나 준공 승인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답변에 나선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관련 사업을 보다 철저히 준비해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이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공 단계부터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취약시설 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본예산 심사는 안전관리실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안전행정위원회는 사업 준비상황과 예산 집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오토바이 소음 단속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오준환 경기도의원, 오토바이 소음 단속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금)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는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음을 적정하게 관리해 경기도민이 쾌적하고 정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하지만 기존 조례는 기본적인 계획 수립과 실무협의체 구성 근거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어 실제 단속 및 소음 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날 오준환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륜자동차 소음은 발생 장소와 시간이 불특정해 기존 방식으로는 효과적 관리가 어렵다”며, “도민의 조용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AI 기반 영상정보처리기기를 도입해 소음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측정·단속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는 실효성 있는 단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오토바이 통행이 많은 중심상업지역이나 학교 등에 음향·영상 카메라를 설치하면 소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조례가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선정해 사업 효과를 우선 검증할 계획”이라며, “효과가 확인될 경우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도민의 정온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장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주차장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차장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 지원 조례안’이 24일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의 설치·운영을 체계적으로 촉진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실태조사, 활성화 계획, 예산지원과 협력체계 등을 마련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홍근 의원은 “상위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도록 의무만 규정했을 뿐, 실제 설치·운영을 어떻게 촉진하고 어떤 방식으로 지원할지는 지방정부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며 “설치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활성화 계획을 통해 연차별 목표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면 경기도가 현장에서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에는 5년 단위의 활성화 계획 수립, 설치 가능 주차장 실태조사, 태양광 설비 설치·운영 비용에 대한 예산지원, 시군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국가 기준과 기존 전기사업 체계 안에서 경기도가 설치·운영을 안정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의원은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된 전기의 활용과 관리 기준은 이미 관련 법령에 명확히 규정돼 있다”며 “조례는 이러한 법적 기반 위에서 경기도가 설치·운영을 체계적으로 촉진·지원하기 위한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주차장은 별도의 부지 조성이 필요 없는 유휴공간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장소 중 하나”라며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에서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례”라고 강조했다. 향후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심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