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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논란 의상 입고 전한 새해인사 “더 열심히 할게요”

    효린, 논란 의상 입고 전한 새해인사 “더 열심히 할게요”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의상을 입고 전한 새해 인사가 눈길을 끈다. 효린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효린은 실버 컬러의 헤어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2018년 올한해 수고 많으셨다. 저도 1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다”면서 “2019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019년엔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앞서 전날인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효린은 허벅지와 엉덩이를 드러낸 보디수트를 입고 다소 민망한 안무를 선보여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린 의상 논란, 파격 노출+19금 안무 ‘KBS 연기대상’ 배우들 표정 모음

    효린 의상 논란, 파격 노출+19금 안무 ‘KBS 연기대상’ 배우들 표정 모음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과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효린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린은 드라마 ‘흑기사’의 OST인 ‘태엽시계’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길게 늘어진 흰 자켓을 입고 등장해 노래를 부르던 효린은 ‘바다 보러 갈래’ 무대에서 자켓을 벗어던졌다. 그 속에는 효린이 ‘달리’ 활동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인 보디수트가 숨겨져 있었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노출한 파격 의상에 섹시한 댄스가 이어졌다. 엎드려서 엉덩이를 드는 등 ‘19금’ 안무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인해 더욱 자극적으로 그려졌다. 효린의 무대를 웃으며 바라보던 배우들의 표정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괜한 표정을 지을까 애써 물을 마셨고, 입을 벌리고 멍하니 무대를 바라보기도 했다. 시상식 후 효린의 의상은 화제를 휩쓸었다. 몇몇 시청자들은 가족들이 다 함께 보는 연말 시상식의 무대가 너무나 선정적이었다는 의견을 내놨다. 가요 시상식도 아닌 ‘KBS 연기대상’의 무대에서 과연 의상이 적절했는가하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린 ‘KBS 연기대상’ 파격 의상에 배우들도 당황 (영상)

    효린 ‘KBS 연기대상’ 파격 의상에 배우들도 당황 (영상)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에서 파격 의상과 섹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 무대를 꾸몄다. 화이트 재킷에 롱부츠를 착용한 효린은 드라마 ‘흑기사’ OST를 부르며 시상식을 달구기 시작했다. 이어 효린은 “차태현 오빠, 저랑 바다보러 가실래요?”라는 멘트를 했고, 솔로곡 ‘바다 보러 갈래’가 흘러나왔다. 그러자 분위기는 갑자기 반전됐다.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던진 효린은 엉덩이가 노출되는 의상으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진 ‘달리’ 무대에서는 섹시 퍼포먼스가 한층 더 강해졌다. 특히 ‘달리’는 발매 당시에도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노래다. 효린의 과감한 무대에 객석에선 배우들의 당황한 표정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무대 이후 효린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모으고 있다. 효린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는 평도 있지만, 가요 시상식이 아닌 연기자들의 축제에서 다소 과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영상=2018 KBS 연기대상 네이버 TV 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효린, ‘KBS 연기대상’ 배우들 굳게 만든 ‘파격 의상+안무’ 논란

    효린, ‘KBS 연기대상’ 배우들 굳게 만든 ‘파격 의상+안무’ 논란

    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에서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KBS 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효린은 이날 KBS 2TV ‘흑기사’ OST ‘태엽시계’ 무대를 시작으로 자신의 히트곡 ‘바다 보러 갈래’, ‘달리’ 무대까지 총 3곡 무대를 소화했다. 명불허전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이날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제는 의상이었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밀착 보디 슈트 의상을 입은 채 몸을 비트는 동작, 무대 바닥에 엎드려 몸을 흔드는 동작 등을 선보인 것.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한 채 무대를 선보이는 효린의 모습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가요 시상식이 아닌 연기 시상식에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이었다는 지적이다. 특히 ‘달리’는 발매 당시에도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노래이기도 하다. 객석에선 배우들의 당황한 표정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무대 이후 효린의 섹시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연기자들의 연말 축제에 과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X바다, 희귀질환 아동 돕기 위해 최초 듀엣 결성

    김장훈X바다, 희귀질환 아동 돕기 위해 최초 듀엣 결성

    ‘공연둥이’ 김장훈과 ‘보컬 퀸’ 바다가 희귀질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최초로 듀엣을 결성해 무대에 오른다. 김장훈과 바다는 오는 29일에 열리는 희귀질환 아동 24명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나눔행사 ‘쉘 위 워크(Shall we walk)’측의 초청을 받아 재능기부를 약속한 상태다. 김장훈과 바다는 단순히 공연재능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더 많이 아동들에게 후원하기 위해 모든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초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자는 의기투합을 이뤄냈다. 29일 토요일에 열리는 ‘쉘 위 워크(Shall we walk)’ 공연은 행사에 취지에 맞게 함께 만드는 공연을 추구하고자 김장훈이 분위기를 띄우는 오프닝을 자처했고 효린이 공연중반을 꽉 채운후 바다가 엔딩을 장식하게 된다.김장훈은 오프닝무대를 끝내고 기다렸다가 바다의 엔딩공연중반부에 등장하여 듀엣곡을 선사한다. 김장훈은 SES시절부터 바다와 오빠 동생을 자처하며 절친으로 지내왔으며 서로의 공연에 응원을 갈만큼 돈독한 관계이다. 하지만 의외로 무대에서의 듀엣은 처음이라 어떤 화음이 나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미공개인 듀엣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쉘 위 워크(Shall we walk)’ 행사는 기부자들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함께 걷는 것이 주가 되는 행사다. 기부참여자들은 15,000원의 티켓을 구입하고 행사에 참여한다. 기부티켓구입자들에게 총 3억여원의 럭키박스(개인당 3만원에서 100만원)가 제공되고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에 설치된 다양한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럭키박스는 기념 티셔츠와 비닐 백을 기본으로 여행상품권, 호텔숙박권, 스마트폰, 강남 유명 피부샵 이용권, 화장품, 선글라스, 유명커피체인점이용권, 도서 등 다양한 상품들이 랜덤으로 구성돼 있다. 수익금은 전액, 희귀질환 아동들의 치료비에 쓰이게 되며 후원을 받을 24명의 아이들은 이미 선정돼 있다. 1부는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 잔디밭에서 가족 소풍을 즐기며, 50여개 이상의 체험 부스와 놀이 시설, 그리고 푸드트럭을 이용할 수 있게 꾸며지며 2부는 희귀질환 아동들과 기부자들이 함께 걷는 쉘위워크가 진행된다. 3부는 문학구장안에서 펼쳐지는 김장훈, 바다, 효린의 위드 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사)여울돌, SK와이번스, 시사저널이 공동주최하고 (사)따뜻한하루가 주관을 맡은 ‘Shall we walk’는 착한 기업, 착한 셀럽, 착한 소비자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이경규, 마이크로닷 향한 남다른 애정 “잘 부탁한다”

    ‘한끼줍쇼’ 이경규, 마이크로닷 향한 남다른 애정 “잘 부탁한다”

    ‘한끼줍쇼’ 이경규, 마이크로닷 향한 남다른 애정 “잘 부탁한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새로운 ‘규라인’으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효린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밥동무로 출연해 여수시 웅천동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 웅천동은 개성 넘치는 주택들이 넘쳐나 규동형제와 밥동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팀을 나누던 중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을 강호동에게 보내며 “폭풍 속으로 보내는 기분”이라고 걱정 했다. 이어 이경규는 강호동에게 “잘 부탁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원조 규라인 강호동과 새롭게 영입된 규라인 마이크로닷이 뭉치면서 두 사람은 의외의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이날 ‘어부’ ‘낚시인’의 이미지로 인해 자신의 이름마저 잃게 되는 등 굴욕을 맛봤다. 마이크로닷을 발견한 한 여수 시민이 그를 향해 “낚시다!”라고 외친 것. 이에 마이크로닷은 멋쩍은 듯 웃으며 “네. 낚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크로닷의 활약은 12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父, 통금시간 저녁 8시였다”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父, 통금시간 저녁 8시였다”

    효린과 마이크로닷의 시원한 입담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가수 효린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밥동무로 출연해 낭만이 넘치는 바다의 도시 여수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효린은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 보러 갈래’를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디바의 위엄을 뽐냈다. 효린에 이어 마이크로닷 역시 감미로운 랩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경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합동 무대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효린은 해병대 출신 아버지로 인해 엄하게 자랐던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효린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빠”라며 “딸 둘을 아들 둘처럼 키웠다. 얼차려는 물론, 고등학생 때까지 통금이 저녁 8시였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 산다”고 밝혔다. 현재 형과 함께 살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곧 독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독립 선언에 강호동은 이유를 추궁했고, 마이크로닷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이크로닷은 카메라를 통해 연인 홍수현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효린과 마이크로닷의 한 끼 도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송경아 “용가리 포즈, 국내 최초..이게 마지막이다”

    ‘아는형님’ 송경아 “용가리 포즈, 국내 최초..이게 마지막이다”

    ‘아는형님’ 송경아가 용가리 포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에 대해 ‘용가리 포즈’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포즈다. 지금은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미 없이 눈을 감고 입을 벌리는 포즈다. 내가 원조다”라고 덧붙였다. 포즈 시범을 제안 받은 송경아는 “내가 여기서하고 다시는 안 할거야. 이게 마지막이다. 잘 봐둬”라며 용가리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경아는 키가 “179.2cm”라고 밝히며 “엄마도 크고, 할아버지가 180cm다. 삼촌은 190cm고, 오빠도 186cm”라고 큰 키가 집안 내력임을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고충 토로 “직원들이 손가락질”

    ‘아는형님’ 효린, 1인 기획사 운영 고충 토로 “직원들이 손가락질”

    가수 효린이 최근에야 스마트 뱅킹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효린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미주 다음으로 칠판 앞에 나온 효린은 “한 번은 회사 직원들이 나한테 손가락질을 한 적이 있어. 무슨 일이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힌트는 직원들이 자신을 보면서 답답해했다는 것. 이후 효린은 돈이랑 관련된 것이며, “이런 쪽으로는 호동이랑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라고 했다. 강호동은 감을 잡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형님들도 “기계치야”라고 확신했다. 송경아는 “인터넷 뱅킹을 할 줄 몰라”라고 추측했는데, 효린이 “은행에 직접 가는 거랑 인터넷 뱅킹의 사이야”라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정답이 계속 나오지 않자 효린은 추가로 “내가 좀 시대에 뒤쳐져”라고 힌트를 던졌고, 곰곰히 생각에 잠겼던 서장훈은 고개를 휙 돌리며 “텔레뱅킹!”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그런데 이 때 강호동은 “인터넷 뱅킹하고 텔레뱅킹하고 뭐가 차이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직원들이 자신이 텔레뱅킹을 하는 모습을 보며 “언제적 텔레뱅킹이예요?”라고 답답해했다고 설명했다. 그 와중에 강호동은 또 한 번 “텔레뱅킹이 신식이라는거야, 구식이라는거야?”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여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유라가 쏘아올린 펀치대결 “남자들보다 높아”

    ‘한끼줍쇼’ 유라가 쏘아올린 펀치대결 “남자들보다 높아”

    유라가 강호동을 펀치 기계 앞에 세운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형님들과 함께 ‘생활 체육’에 도전해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유라는 ‘펀치 대결’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라는 “남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라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녹화 현장에 실제 오락실 펀치 기계가 등장했고, 전학생들과 형님들은 점수 내기에 도전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형님들은 강호동에게 펀치 실력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강호동은 처음에는 마다했지만 결국 쏟아지는 요청에 펀치 기계 앞에 섰다. 강호동은 원조 천하장사답게 힘껏 주먹을 날렸지만, 예상 밖의 낮은 점수가 나와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의문의 펀치 실력자가 등장해 강호동을 비롯해 형님들을 한껏 긴장시켰다. 강호동이 위기감을 느낀 펀치 실력자의 정체는 오늘(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기획사 대표 효린 “김희철-민경훈 영입하고 싶다”

    ‘아는 형님’ 기획사 대표 효린 “김희철-민경훈 영입하고 싶다”

    1인 기획사 CEO로 돌아온 효린이 적극적으로 회사를 홍보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모델 송경아, 가수 효린,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네 사람의 솔직발랄한 입담이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묻들일 예정.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효린은 “배움과 성장을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기획사를 설립했던 경험이 있는 이상민은 효린에게 “7명의 형님들 중에서 소속 연예인으로 영입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고 물었다. 효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희철과 민경훈을 선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사장님으로 돌아온 효린의 능숙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주목을 끌었다. 효린은 형님들이 계약 조건에 대해 묻자 적극적으로 답했다. 또한 ‘예비 소속 연예인’으로 점 찍은 민경훈이 내건 까다로운 조건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해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효린이 김희철과 민경훈을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택한 이유는 8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효린, ‘BA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공개

    효린, ‘BA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공개

    스페셜 싱글로 돌아온 효린이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숨은 컷들을 공개했다. 효린은 17일 오후 공식 SNS 및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BA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들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효린은 소녀 같은 깜찍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16일 오후 6시 레트로하면서도 펑키한 리듬과 임팩트 있는 베이스와 팝 사운드가 매력적인 스페셜 싱글 ‘BAE’를 발매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생술집’ 효린, 배에 타투한 이유는...“소아암 수술로 큰 흉터 있었다”

    ‘인생술집’ 효린, 배에 타투한 이유는...“소아암 수술로 큰 흉터 있었다”

    ‘인생술집’ 가수 효린이 몸에 타투한 이유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배에 타투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배에 큰 흉터가 있어 커버 타투를 했다”며 “두 번 수술로 흉터가 생겼다. 흉터가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는데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효린은 “수술을 하고 퇴원을 했는데, 1년 뒤 ‘장 중첩증’으로 또 수술했다. 흉터 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해서 십자가 모양 타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타투를 하고 나니 콤플렉스가 없어졌다. 원래는 좀 웅크리고 다녔다. 담도 폐쇄증이라는 병을 가진 아이들 부모님께서 ‘효린 씨 보면서 힘을 낸다’고 메일을 많이 보내신다”고 말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송은이 “김숙에 질투 느낀 적 있다”

    ‘인생술집’ 송은이 “김숙에 질투 느낀 적 있다”

    9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출연한다. 먼저 송은이는 절친 김숙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나는 숙이보다 노력을 더 하는 것 같은데, 왜 쟤가 훨씬 웃기지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한 예로 평소 친한 이영자와의 관계에서도 “나는 아직도 영자언니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숙이는 영자언니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농담을 하고, 상투도 잡고 하더라.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숙이만의 캐릭터와 색깔이 진심으로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국민 송선배’라 불리는 송은이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고 싶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밝힌 송은이의 열정 넘치는 일상 이야기가 공개된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와 혼자 활동할 때가 많이 다르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너무 오래 같이 지냈기 때문에 일상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스며들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이에 MC한혜진이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 느낌이겠다” 말하자 “맞다. 가장 친한 친구들보다 서로를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이며 씨스타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또한 솔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내일할래’를 꼽으며 감성 깊은 라이브를 선보인다. 안영미는 “씨스타가 내 춤을 따라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와 ‘터치 마이 바디’가 안영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을 따라했다는 것. 안영미는 효린에게 “이거 맞잖아. 따라 했어, 안 했어”라고 뒤늦은 표절 시비로 현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사 라디오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올해 목표가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해보자 였다”며 “시사를 모르는 내가 알면 모든 사람이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김보민 “아들에게 ‘아빠 김남일’ 말 못하게 해”

    ‘해투3’ 김보민 “아들에게 ‘아빠 김남일’ 말 못하게 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보민이 아들에게 아빠가 김남일이라는 사실을 숨기라고 했던 사연을 밝힌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일 방송은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 3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인 김비서들 김가연-김형규-김보민-김수민(2018 미스코리아 진)-김동현(MC그리)이 출연해 김비서로서의 보람과 고충이 모두 담겨 있는 속풀이 입담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보민은 “아들에게 ‘엄마아빠가 누구인지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들이 “아빠가 국가대표팀 축구선수인데 축구를 하진 않는다”고 말해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이어 김보민은 “채 한달이 안 가더라”고 밝힌 뒤, “날 닮아 주목 받고 싶어 한다”며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반해 김가연은 “우리 큰 딸은 본인 상황이 불리하다 싶을 때만 ‘김가연 딸’이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움찔한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나아가 김가연은 “호감도를 올려야겠다 싶을 땐 ‘임요환’ 이름을 댄다”며 딸의 빠른 상황 판단력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가연-김보민은 숨겨진 내조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자타공인 내조의 여왕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에게 졸혼 제안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MC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보민은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았던 ‘김남일과의 인터뷰’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 이에 김가연-김보민의 거침 없는 입담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합숙 중 미스터리 ‘방귀 사건’ 공개

    ‘해투3’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합숙 중 미스터리 ‘방귀 사건’ 공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합숙 중 벌어진 미스터리 방귀 사건의 범인을 밝힌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일 방송은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 3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인 김비서들인 김가연-김형규-김보민-김동현(MC그리)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출연해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합숙 중 일어난 미스터리 방귀 사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민은 “그날따라 점호 분위기가 심각했다. 누가 뽕하고 방귀를 뀌었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증언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어 김수민은 “아직도 그 범인이 밝혀지지 않닸다”라더니 경북 미에게 갑자기 사과를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그는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의 진실에 대해 털어놨다고 해 미스터리한 ‘방귀 사건’의 범인과 그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수민은 미스코리아 합숙 생활을 모두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특히 그는 “합숙 생활 동안 (몸무게가) 2~3kg씩 빠진다고 하는데 저만 단 1kg도 빠지지 않았다. 밥이 너무 맛있었다”라며 식단 사진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수민은 “대회 후 몸무게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속상했다”고 고백하며 키와 몸무게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김수민은 합숙 생활 중 벌어졌던 은근한 기싸움을 폭로하는 등 쿨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MC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한민국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에서 예능 새내기로 거듭난 김수민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김형규 “사진 한 장 올리는 것도 김윤아에게 컨펌 받아”

    ‘해투3’ 김형규 “사진 한 장 올리는 것도 김윤아에게 컨펌 받아”

    ‘해투3’에 출연한 김형규가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 독특한 생활 습관을 고백해 웃음을 터트렸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일 방송은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 3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에는 가족의 내∙외조를 담당하는 자타공인 김비서들 김가연-김형규-김보민-김수민(2018 미스코리아 진)-김동현(MC그리)이 출연해 김비서로서의 보람과 고충이 모두 담겨 있는 속풀이 입담으로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J출신 치과 의사인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에게 모든 것을 컨펌 받는 ‘김비서 라이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오늘 해투 출연도 (김윤아에게) 확인을 받았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규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도 김윤아의 컨펌이 필요하다”며 싱글벙글한 미소로 진정한 외조왕임을 주장했다고. 이에 김형규가 들려줄 ‘김윤아 컨펌 생활’ 전말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이에 더해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가 속한 그룹인 자우림의 전담 매니지먼트 실장 일을 하고 있다며 회사 이름이 새겨진 명함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형규는 “자우림 멤버들이 날 ‘우주 최강 실장’으로 부른다. 소속사에서 월급도 나온다”며 우주 최강 실장다운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형규는 자우림 매니지먼트 일 뿐만 아니라 살림과 육아도 맡아 하고 있다면서, “아들 픽업을 위해 ‘해투’ 사전 인터뷰 시간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윤아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외조왕의 면모를 보여 주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김형규는 아내 김윤아를 ‘우리 아티스트’라고 칭하며 본격 ‘자우림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은 김형규를 ‘김실장님’이라고 부르며 그의 탁월한 홍보 능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해, 김형규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함소원 “진화와 18살 차이, 처음에 나이 듣고 잠수 타더라”

    ‘해투3’ 함소원 “진화와 18살 차이, 처음에 나이 듣고 잠수 타더라”

    배우 함소원이 ‘해투3’에서 18살 연하 남편과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6일 방송은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에는 결혼 전도사로 나선 김진수-박준형-함소원-심진화가 출연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소원은 남편과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의 눈을 토끼 눈으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그는 “남편은 처음에 내 나이와 직업을 몰랐다. 내가 연예인이고 나이가 43살이라는 걸 모두 알려줬더니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며 연락두절 사태를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함소원이 털어 놓을 ‘연락두절 사태’의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함소원은 남편을 처음 만났던 곳이 파티장이었다면서, “처음 만난 날 남편이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를 모두 하더라. 본인이 끼고 있던 반지까지 줬다”며 로맨틱한 첫 만남을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함소원은 “연애를 시작했을 때 제가 어디에 있던 남편이 항상 제게로 왔다”고 덧붙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기도 했다고. 이 같은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함소원의 연애 스토리에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함소원의 연하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꿀뚝뚝 눈빛’의 진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돌 댄스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진화는 함소원이 밝힌 ‘연락두절 사태’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고 해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 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해투3’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수 효린, 패션 화보 공개

    가수 효린, 패션 화보 공개

    가수 효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효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효린은 저녁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몸매를 부각시킨 과감한 패션을 비롯해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 보러 갈래(SEE SE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 8월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도발적’ 제시, 무더위 날리는 의상

    [포토] ‘도발적’ 제시, 무더위 날리는 의상

    힙합 가수 제시의 치명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시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워터밤 2018’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제시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 위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그물 의상을 입고 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치명적인 몸매를 과시한 제시는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제시를 비롯해 위너, 효린, 드렁큰타이거, 넉살, 던밀스, 비지, 정키키드, 타이거릴리 등이 무대 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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