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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효린 신곡 ‘너 밖에 몰라’ 열창

    [포토] 효린 신곡 ‘너 밖에 몰라’ 열창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솔로 데뷔를 알렸다. 효린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LOVE & HATE’(러브 앤 헤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의 첫 솔로앨범에는 용감한 형제, 김도훈, 이단옆차기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 ‘너 밖에 몰라’, ‘론니(Lonely)’, ‘사랑하지 마’, ‘마사지’, ‘스토커’, ‘오늘 밤’ 등 모두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2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 효린의 솔로앨범은 전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씨스타 효린 쇼케이스

    [포토] 씨스타 효린 쇼케이스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솔로 데뷔를 알렸다. 효린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LOVE & HATE’(러브 앤 헤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효린의 첫 솔로앨범에는 용감한 형제, 김도훈, 이단옆차기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 ‘너 밖에 몰라’, ‘론니(Lonely)’, ‘사랑하지 마’, ‘마사지’, ‘스토커’, ‘오늘 밤’ 등 모두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2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 효린의 솔로앨범은 전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지드래곤 4관왕…가장 빛난 ★

    지드래곤 4관왕…가장 빛난 ★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를 지향하는 2013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2일 홍콩 아시아 국제 엑스포에서 열렸다. 한류를 이끄는 K팝 가수들과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홍콩의 밤을 수놓았다. MAMA는 미디어그룹 CJ E&M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0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시청자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 디지털 통합 차트 등을 종합한 국내 19개 부문과 비경쟁 부문인 해외 6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날 지드래곤은 올해의 가수상과 남자 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상, 닛산 주크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삐딱하게’) 등을 수상해 다관왕에 올랐다. 조용필은 ‘바운스’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해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여자 신인상은 크레용팝이 수상했다. 또 아시아 지역 6개국의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에는 홍콩의 궈푸청(郭富城)과 일본의 캬리 파뮤파뮤 등이 선정됐다. K팝 스타들은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룹 엑소는 노래 중간중간에 댄스 실력을 뽐냈고 그룹 빅뱅은 멤버들 각각의 솔로 무대를 꾸몄다.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와 ‘유튜브 스타’인 노르웨이 듀오 일비스, 스웨덴의 여성 듀오 아이코나 팝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화려함을 더했다. 일비스는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직렬 7기통춤’을 선보였고 스티비 원더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궈푸청과 함께 ‘아이 저스트 콜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MAMA는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디어 아시아’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하고 전 세계 94개국에 방영돼 세계인이 즐기는 음악 축제로 확장됐다. 그러나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경쟁 부문은 한국 가수들만 대상으로 하고 다른 아시아 국가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거의 없어 국내 시상식이나 K팝 콘서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도 보였다. 홍콩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하늘 심경 “여자친구와 원진살”…네티즌 “박정환과 원진살은?”

    이하늘 심경 “여자친구와 원진살”…네티즌 “박정환과 원진살은?”

    이하늘이 여자친구와 궁합을 본 결과 ‘원진살’이 꼈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윤도현, 박정현, 씨스타 효린, DJ DOC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결혼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얼마 전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궁합을 봤는데 원진살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나도 원진살은 잘 모르겠지만 둘이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원진살을 고기 부위로 착각해 “원진살 맛있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은 폭소했다.이하늘이 언급한 원진살은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는 관계를 뜻하는 말이다. 특히 원진살은 부부 사이에 까닭 없이 갈등이 생기는 액운을 의미하며 결혼을 앞둔 남녀의 궁합 중에서 가장 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늘 원진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늘, 여자친구와 원진살 있으면 큰일 아닌가”, “이하늘, 박정환과 원진살 있었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 익숙한 목소리인데… 가요계는 ‘피처링’ 전쟁중

    어! 익숙한 목소리인데… 가요계는 ‘피처링’ 전쟁중

    요즘 가요계는 ‘피처링’ 전쟁 중이다. 다른 가수의 앨범에 참여해 노래나 연주를 도와주는 작업을 뜻하는 피처링은 처음엔 양념처럼 시작됐지만 차츰 가요의 흥행 공식으로 굳어지면서 이젠 유행을 넘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음원 시장에서 피처링이 가미된 곡이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피처링은 음악적 품앗이를 넘어 신곡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유명 가수들의 신곡에는 피처링 곡이 빠지지 않는다. 과거 피처링은 신인 가수가 선배나 유명 연예인의 목소리를 빌려 인지도 상승 효과를 노렸다면 근래에는 오히려 새로운 활력소를 찾고 싶어 하는 선배 가수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4인조 남성 보컬 노을은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한 ‘밤이 오는 거리’로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 13일 신곡 ‘야생마’를 발표한 남성 듀오 노라조도 방송인 노홍철을 새로운 피처링 파트너로 참여시켰다. 노홍철은 가수 못지않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이적의 ‘사랑이 뭐길래’에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가수 신승훈의 앨범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버벌진트, 라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19집 타이틀곡 ‘헬로’의 피처링에 래퍼 버벌진트를 참여시켜 화제를 모은 조용필은 일본어 버전에는 2PM의 택연을 참여시켰다. 현지에서 K팝 스타로 인지도가 높은 2PM을 전략적으로 기용한 것이다. 특히 여자 솔로 가수들의 경우 피처링 활용도가 더 높다. 남성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덤이 취약한 데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 주는 데 피처링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컴백한 가수 박지윤은 래퍼 산이가 피처링한 경쾌한 댄스곡 ‘미스터리’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동한 히트곡 ‘성인식’의 섹시 콘셉트에 갇혀 있던 그는 이번 작업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다비치의 미디엄 템포곡 ‘녹는 중’에는 래퍼 버벌진트가, 서인영의 ‘나를 사랑해줘’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임정희는 힙합 듀오 배치기에 이어 신곡 ‘필소굿’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홍대광을 피처링 파트너로 선택했다. 대표적인 솔로 여가수 아이유도 예외는 아니다.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에는 샤이니의 종현, 엠블랙의 천둥, 양희은, 최백호 등 아이돌에서 선배 가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중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이례적으로 여성 보컬인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피처링하는 역발상으로 좋은 음원 성적을 거뒀다. 가수 신승훈·아이유 등을 홍보한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유명 가수들은 다양한 장르와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시도할 때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작업을 시도하게 된다”면서 “올해 일렉트로닉 장르가 유행했고 힙합이 인기를 끌면서 장르를 교합하고 음원 순위를 상승시키는 흥행 보증 수표로서 피처링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피처링 가수 중에는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산이, 범키 등 힙합 뮤지션의 인기가 높다. 랩 피처링이 대다수를 이루는 데다 랩은 댄스와 일렉트로닉은 물론 발라드, 재즈 장르까지 폭넓게 어우러져 변화를 원하는 기존 가수들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힙합 가수들 입장에서도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힙합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래퍼 버벌진트, 산이, 범키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이화일 이사는 “2005~2006년 한 차례 힙합 붐이 일었던 것처럼 올해 힙합이 큰 인기를 끌면서 곡을 돋보이게 하는 랩 피처링이 각광을 받았고 조용필 효과를 톡톡히 본 버벌진트는 물론 산이와 범키도 인지도가 올라갔다”면서 “피처링 요청이 쏟아지지만 가수와 어울리는 곡인지 여부, 회사와의 관계 등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하지만 피처링을 너무 많이 하면 가수로서 이름값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피처링에 신중한 편”이라고 말했다. 음원 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이 입증되면서 피처링 가수로만 머물렀던 이들은 솔로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산이는 ‘아는 사람 얘기’를 히트시킨 데 이어 3년 만에 미니 앨범을 발표했고, 범키는 ‘갖고 놀래’ 등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그런가 하면 피처링을 하는 가수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22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일렉트로 보이즈는 새 앨범 타이틀곡 ‘딱 걸렸어’의 티저 포스터에 ‘FEAT.?’라는 문구를 달았다. 소속사는 “일렉트로 보이즈가 효린, 백지영, 케이윌, 비스트의 이기광 등의 앨범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느 가수가 피처링에 참여할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씨스타 효린 26일 솔로 데뷔

    씨스타 효린 26일 솔로 데뷔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효린(22)이 오는 26일 정규음반으로 솔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을 넘어 디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라며 “전 곡을 타이틀로 해도 좋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고 말했다.
  • [포토] 정성하·씨스타 효린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포토] 정성하·씨스타 효린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8A홀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한국 공연인 ‘유튜브 뮤직 서울(YouTube Music Seoul)’에 참석한 정성하와 씨스타 효린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정성하-효린,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포토] 정성하-효린,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8A홀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한국 공연인 ‘유튜브 뮤직 서울(YouTube Music Seoul)’에 참석한 정성하와 씨스타 효린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씨스타 효린, ‘건강한 각선미 맘껏 뽐내’

    [포토] 씨스타 효린, ‘건강한 각선미 맘껏 뽐내’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8A홀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한국 공연인 ‘유튜브 뮤직 서울(YouTube Music Seoul)’에 참석한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정성하-효린,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포토] 정성하-효린, ‘환상적인 기타연주와 감성자극 보이스의 만남’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8A홀에서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 한국 공연인 ‘유튜브 뮤직 서울(YouTube Music Seoul)’에 참석한 정성하와 씨스타 효린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씨스타 보라-소녀시대 티파니, 진정한 패션왕은 누구?

    씨스타 보라-소녀시대 티파니, 진정한 패션왕은 누구?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패션 대결을 펼친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보라와 티파니는 최근, 내달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인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 코리아)’의 패널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패션왕 코리아는 보라, 티파니와 함께 방송인 김나영과 붐, 가수 윤건 등 8명의 스타들이 전문 패션 디자이너들과 한 팀을 이뤄 패션 아이템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배틀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 경쟁력을 도모하고 K패션을 국내외에서 재조명해 K스타일 및 K컬쳐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첨병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방송에 앞서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보라는 절친 티파니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친한 사이인데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들떠있다”고 답했다. 티파니 역시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아서 쉬는 날 서로의 집에 놀러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정말 신이 난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화보 촬영을 진행,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화보에서 보라는 톤 다운된 푸른색 아우터와 회색빛이 감도는 반 코트로 완벽한 ‘겨울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블랙 미니스커트를 아우터와 함께 매치, 겨울 패션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 보라를 포함한 전 씨스타 멤버들은 모노톤의 윈터 스타일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개성 있는 패션을 표현했다.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다솜은 모노톤 코트에 레드 스타킹을 매치해 활력 있는 룩을 완성했고, 효린은 컬러에 레드가 포인트된 하운드체크 코트를 입고 레드슈즈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소유는 빨간색 베레모로 소녀다운 감수성을 표현했으며 보라는 레드 장갑으로 매니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각 멤버들은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씨스타의 화보에 네티즌들은 “파스텔톤 코트 너무 예뻐요” “씨스타, 점점 미모에 물 오르는 듯” “효린 코트 정말 예쁘다” “씨스타 패션, 센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스타 효린, 11월 솔로앨범 발표 단독활동…‘한국의 비욘세’ 탄생하나

    씨스타 효린, 11월 솔로앨범 발표 단독활동…‘한국의 비욘세’ 탄생하나

    씨스타 효린이 오는 11월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활동에 나선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통해 “효린이 11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씨스타 효린이 워낙 노래 실력이 좋아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낼 가수들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스타 소속사 역시 효린의 솔로 데뷔에 대해 “정규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효린은 빼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해 ‘한국의 비욘세’로 불려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린 카이, 개천절 경축식서 애국가 불러… “개천절 의미 되새기며”

    효린 카이, 개천절 경축식서 애국가 불러… “개천절 의미 되새기며”

    효린과 카이의 애국가 제창이 화제다. 3일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가 개천절 경축식에 올랐다. 앞서 카이는 2일 트위터에 “10월 3일 개천절 경축식 사전연습이 오늘 있었습니다. 애국가와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카이 그리고 효린양의 모습입니다. 본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방송 3사 생중계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역사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개천절 경축식 리허설 중인 효린과 카이의 모습이 있었다. 이들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민효린 완벽한 하의실종 코디 허벅지에 눈길 가네

    [포토] 민효린 완벽한 하의실종 코디 허벅지에 눈길 가네

    배우 민효린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VFNO)’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민효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참석

    [포토] 민효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 참석

    배우 민효린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VFNO)’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양상국,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마음만은 턱별시다!”를 외치던 KBS 개그콘서트의 유명 개그맨 양상국(30)이 진짜 특별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시는 16일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희망서울 홍보대사 16명을 새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열었다. 양상국 외에 개그우먼 김영희(30), 가수 조항조(53), 걸그룹 포미닛, 배우 민효린(27),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24) 등이다. 서울시는 “20여명의 기존 홍보대사들이 있지만 스포츠, 개그, 음악 분야가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부분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추가 임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정색 논란’ 효린, 트위터에…

    ‘정색 논란’ 효린, 트위터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정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효린은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정색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고개를 숙였다. 효린은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실제 팬 여러분과 함께 했던 자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허울 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논란의 여지를 준 것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어 효린은 “앞으로는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고 글을 끝맺었다. 관계자는 “효린의 경우에는 워낙 팬들에게 허물 없이, 그리고 격의 없이 대하는 친구다. 팬미팅 같은 상황이라 팬들도 이에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부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효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해명, 이해가 간다”, “효린 해명, 그래도 팬들 앞에서는 밝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효린 해명, 앞으로 잘하면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씨스타 팬사인회 영상에서 효린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관했고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과 팬들은 효린의 태도를 문제삼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 ‘꿀벅지’에 남자 손이

    걸그룹 ‘꿀벅지’에 남자 손이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돌아온 걸그룹 시스타의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멤버 소유가 남자 댄서와 탱고를 추는 사진은 이른바 ‘소유 꿀벅지’라는 제목으로 남성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위터에 “화면에 담기에 부족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방출한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섹시한 코르셋 차림으로 유명한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를 재현했다. 환상적인 각선미를 자랑한 소유 외에도 효린, 보라, 다솜 등 멤버들 모두 제각기 개성과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는 지난해 ‘러빙 유‘(LOVING U)를 작곡했던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씨스타는 1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스타19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섹시

    씨스타19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섹시

    최근 상한가를 치고 있는 인기 걸그룹 유닛 씨스타19의 섹시 데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패션잡지 ‘쎄씨’와 함께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데님 화보를 찍었다. 효린과 보라는 ’써머 데이즈(SUMMER DAZE)’를 주제로 한 화보 속에서 티셔츠에 데님 스타일링만으로도 ’말 그대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고 있다. 효린과 보라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쎄씨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 숨은 매력 ‘유닛’으로 뽐내기

    아이돌 숨은 매력 ‘유닛’으로 뽐내기

    지금 가요계는 ‘유닛’ 전쟁 중이다. 유닛은 그룹 중 일부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형태로, 그룹으로 활동할 때는 시도하기 어려운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할 수 있다. 또 여러 명이 있을 때는 살리기 어려운 멤버들의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룹 공백기에 팬 이탈을 막으려는 전략도 숨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닛 활동을 그룹의 이미지를 바꾸거나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으로 삼는 사례도 늘고 있다. 유닛을 잘 활용한 예는 바로 4명으로 구성된 걸 그룹 ‘씨스타’다. 2010년 데뷔 때 ‘푸시 푸시’라는 노래로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이들은 이듬해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 19’를 데뷔시켜 그룹 활동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룹 이름에 들어간 19는 소녀와 숙녀의 중간 지점이라는 뜻이다. ‘시스타 19’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마 보이’를 히트시키면서 풋풋한 걸그룹에서 여성미와 카리스마를 강조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유닛의 활동으로 그룹의 색깔과 노선을 정한 셈이다. ‘시스타 19’는 31일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있다 없으니까’로, 슬픈 감성의 힙합곡이다. 이 노래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뒤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스타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그린 이 곡으로 한층 고혹적인 섹시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5명으로 활동하는 걸그룹 ‘포미닛’의 유닛 ‘투윤’도 기존 이미지를 벗고 컨트리팝을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지윤, 허가윤으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앨범 ‘하비스트 문’의 타이틀곡 ‘24/7’에서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컨트리 음악을 선보였다.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인 스핀은 이들의 음악에 대해 “컨트리를 K팝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호평했다. ‘포미닛’에서 주로 어둡고 카리스마 있는 음악을 선보였던 ‘투윤’은 기존의 전자 사운드를 배제한 신선한 사운드를 찾았고 이들의 전략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진 셈이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유닛 활동도 활발하다. 슈퍼주니어(13명)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은 31일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의 한국어 버전을 국내에서 발표하고 한국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인 멤버 2명을 포함한 8인조 그룹 ‘슈퍼주니어M’으로 지난 7일 중국어 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내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중국어로 가창한 앨범으로는 드물게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최근 동우와 호야로 구성된 2인조 유닛 ‘인피니트H’를 데뷔시켰다. 두 사람은 팀에서 랩을 맡는 멤버로, 힙합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에서 팀명에 힙합을 뜻하는 ‘H’를 넣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 ‘플라이 하이’에서 기존의 ‘칼군무’를 버리고 힙합 음악과 프리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아이돌 그룹 소속사 이사는 “유닛은 그룹보다 흥행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그룹으로 자주 활동할 때보다 이미지 소모를 줄이면서 공백에 따른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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