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효과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재추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비화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향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계단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833
  • “‘평생’ 담배 못 피우게 해주마”…해외서 줄줄이 초강력 법안 등장, 이유는

    “‘평생’ 담배 못 피우게 해주마”…해외서 줄줄이 초강력 법안 등장, 이유는

    영국에 이어 베트남 정부가 특정 시점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평생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강력한 법안을 추진한다. 미래 세대를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게 해서 청소년의 중독을 막고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22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와 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보건부는 ‘담배해방 세대’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안 초안 작성을 마치고, 오는 10월 국회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등의 생산, 거래, 운송,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도소매 상점에서 어떤 형태로든 담배를 진열해 판매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강력한 규제도 함께 담겼다. 이와 함께 보건부는 국회 입법 일정에 ‘2010년 제한 기준’을 공식적으로 추가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베트남 정부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 아예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세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을 줄이고 간접흡연 노출 역시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베트남 성인 남성 흡연율은 41%에 달한다. 세계에서 담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중 하나다. 매년 흡연 때문에 약 1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과 암 등 의료 비용 지출과 생산성 손실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이미 다방면으로 담배 규제를 강화하는 중이다.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파는 행위나 공공장소 흡연을 금지한 것은 물론, 지난해 1월부터는 전자담배의 소지와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지난 1월부터는 담배에 75%의 높은 소비세를 매기기 시작했으며, 내년부터는 담배 한 갑당 추가 세금을 붙여 가격을 계속 올리는 법안도 시행할 예정이다. 특정 세대부터 담배를 아예 금지하는 ‘담배 없는 세대’ 모델은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지난달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도록 전면 금지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12세에서 30세 사이의 흡연율이 2050년에는 거의 제로(0)에 가깝게 떨어져 수많은 사람의 건강한 수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대중 통합교육감 후보 ‘500만 메가시티’ 교육혁명 승부수…“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김대중 통합교육감 후보 ‘500만 메가시티’ 교육혁명 승부수…“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전남·광주 교육계가 ‘통합’과 ‘특성화’를 축으로 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교육감 후보가 내세운 ‘500만 메가시티’ 비전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생존 구조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과 산업, 복지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차별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후보는 24일 곡성·구례·벌교 등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민을 만나며 적극적인 유세에 펼쳤다. 김 후보는 특히 지역 위기의 본질을 “교육 사슬의 단절”로 규정하며 “교육이 무너지면 청년이 떠나고, 결국 지역 공동체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초·중·고 교육이 대학과 일자리, 정주 여건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됐다”며 “김 후보가 제시한 통합교육 모델은 끊어진 연결고리를 복원하는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 측이 강조하는 핵심은 ‘사람이 머무는 지역’을 만드는 교육 체계다. 그동안 혁신도시 조성이나 기업 유치 등 다양한 균형발전 정책이 추진됐지만 인구 감소 흐름을 되돌리지는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교육 생태계로 묶어 “아이 교육 때문에라도 전남·광주로 가고 싶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교육 경쟁력이 곧 정주 경쟁력이라는 논리다. 김 후보 측은 오는 2026년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2050년 ‘500만 메가시티’ 완성을 목표로, 교육·일자리·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이번 공약 가운데 주목받는 분야는 ‘중학교 Food 특성화 교육’이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공교육 단계에서부터 도입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단순한 특성화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 생태계와 교육을 직접 연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지역 농생명 산업과 식품산업 기반이 강한 전남의 특성을 반영해 미래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 측은 이러한 모델이 청소년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동시에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특성화 교육 성공 사례가 축적될 경우 외부 교육 수요까지 흡수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번 구상이 단순한 선거용 구호를 넘어 지방소멸 대응 전략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실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이제 지방의 경쟁력은 산업단지 규모보다 교육 생태계에서 갈린다”며 “교육과 일자리, 복지를 하나로 묶는 접근은 기존 지역정책과는 결이 다른 시도”라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전남·광주 통합교육은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 28일 한은 금통위 ‘매파적 동결’ 유력…전문가 8인의 기준금리, 성장률 전망은

    28일 한은 금통위 ‘매파적 동결’ 유력…전문가 8인의 기준금리, 성장률 전망은

    경제 전문가들은 오는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2.50%인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고유가로 인한 물가 불안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세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중동전쟁과 내수회복의 불확실성 등으로 당장 인상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입물가의 소비자물가로의 전이, 수도권 집값 상승세, 1500원대로 올라선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강력한 금리인상 시그널을 보낼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서울신문이 24일 경제 전문가 8인에게 한은 금통위의 5월 기준금리와 경제성장률 전망을 조사한 결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금리동결 배경으로는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을 들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성장과 물가 측면에서 금리 인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조금 더 중동 전쟁의 추이와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은 높아졌지만 우리나라 내수는 여전히 좋지 않고 가계부채 문제도 심각하다”면서 “물가 안정이라는 명분은 있지만,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때 가져올 파급력이 부정적일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향후 인상 시그널은 강하게 보낼 것으로 봤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성장률이 2% 후반에서 3%까지 거론되는데 물가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통화정책의 긴축(인상)전환을 강하게 시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이코노미스트도 “이란 전쟁 장기화, 미국 국채시장 불안,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계속되면 인상 쪽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내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 시기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연내 기준금리를 2차례 올려 기준금리가 3.00%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8명 중 7명에 달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은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측면은 있지만, 당장 7월 인상이 이뤄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3분기와 4분기에 한 차례씩, 총 두 차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국 국채금리 발작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방향엔 크게 영향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다만 연준 내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목소리가 한은 금리인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열어뒀다. 조영무 NH금융연구소장은 “동결로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결정이 한은의 금리 변화에 큰 요인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연준내 매파적 목소리는 한은 금리인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5월 수정경제전망에 대해선 경제성장률과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었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물가는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는 영향이 크고, 성장률의 경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출 효과가 주요 배경”이라고 상향 근거를 들었다. 신현송 한은 총재의 첫 데뷔전인 만큼 신중하게 발언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신 총재가 금리 인상 시그널을 강하게 줄 것을 주문했다. 양 교수는 “환율을 봐도, 물가를 봐도 금리를 올려야 할 이유가 커졌고, 성장률 전망도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면서 “실제 인상이 어렵다면, 최소한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암시는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악취·해충 사전 차단! 강북구, 음식물 전용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

    악취·해충 사전 차단! 강북구, 음식물 전용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

    서울 강북구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음식물 전용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 음식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미아역·미아사거리역 일대 상업 밀집 지역의 소형 음식점의 음식물 전용수거용기가 세척 대상이다. 구는 60ℓ와 120ℓ 용기 약 330개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세척을 진행한다. 우천 때는 세척 일시가 변경될 수 있다. 2023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고온·스팀 방식의 세척 시스템으로 세척 효과를 높이면서도 폐수 발생은 최소화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구는 세척 과정에서 음식물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안내를 병행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청결 관리도 유도한다. 현장 민원 사항도 함께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구의 공공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구민 생활 환경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름철 ‘이것’ 매일 먹었더니 뱃살 쏙”…씹어 먹는 ‘천연 혈관 약’ 정체는

    “여름철 ‘이것’ 매일 먹었더니 뱃살 쏙”…씹어 먹는 ‘천연 혈관 약’ 정체는

    수박은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는 평범한 과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중을 줄이고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효능을 품고 있다. 맛있는 간식을 즐기면서 몸의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숨겨진 건강 파수꾼으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수박이 단순히 목마름을 채워주는 수준을 넘어 심장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영양학자들의 분석을 지난 22일 보도했다. 많은 사람이 수박을 그저 시원한 맛에 먹는 음식으로만 여기지만, 실은 ‘영양소의 보물창고’와도 같다는 설명이다. 수박 한 조각(약 152g)은 열량이 46㎉로 수분 함량이 91%에 달한다. 칼로리 걱정 없이 달콤함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수박의 붉은 속살에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보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속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L-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도 가득하다. 영양 전문가인 티파니 브루노 박사는 “수박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심장과 혈관 건강에 이롭고, 시트룰린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정상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라며 “근육 운동과 수분 보충에 꼭 필요한 칼륨과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수박 한 조각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하다. 실제 연구 결과들도 수박의 효능을 입증한다. 지난해 발표된 연구 분석 결과에 따르면,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혈압이 눈에 띄게 떨어졌고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 낮아졌다. 하루에 5~30㎎의 라이코펜을 먹으면 건강에 이로운데, 이는 수박 한 조각이나 토마토 한두 개만 먹어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루이지애나 주립대가 진행한 연구에서도 젊은 성인 18명에게 2주일 동안 수박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혈관 기능이 잘 유지되고 심장 박동도 안정적으로 변했다. 수박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실험으로 증명됐다. 과체중과 비만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매일 수박을 먹었을 때가 저지방 쿠키를 먹었을 때보다 배고픔을 훨씬 덜 느꼈다. 체중과 혈압도 약간씩 줄어들었다.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도 8주 동안 매일 수박 주스를 마신 아이들이 같은 열량의 설탕 음료를 마신 아이들보다 체지방과 몸무게가 줄어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 20년 전 “대전은요?” 한 마디에 판세 역전, 박근혜 대전 온다

    20년 전 “대전은요?” 한 마디에 판세 역전, 박근혜 대전 온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며 대전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을 방문한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캠프는 25일 오후 3시 박 전 대통령이 이 후보 선거캠프를 찾는다고 24일 밝혔다. 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이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선거 지원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믿는 정치인인 이 후보를 격려하겠다는 취지”라면서도 “보수 결집 효과가 있지 않겠냐”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인 2016년 탄핵에 반대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은 박 전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그는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6년 지방선거 지원 유세 도중 ‘커터칼 피습’으로 입원한 뒤 병상에서 “대전은요”라고 물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세가 요동쳤다. 퇴원 직후 대전에서 선거 지원에 나섰고 당시 열세이던 한나라당 후보가 시장에 당선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선 23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그가 선거 유세 현장에 모습을 보인 것은 2017년 탄핵 이후 처음이다.
  • 박근혜, 대구 칠성시장서 추경호 지원 나선다…‘선거의 여왕’ 효과는

    박근혜, 대구 칠성시장서 추경호 지원 나선다…‘선거의 여왕’ 효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열흘 남짓 앞둔 23일 대구 칠성시장을 찾는다. 대구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가자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충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렸던 그의 등판이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추 후보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추 후보와 함께 칠성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뒤 4선을 지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추 후보도 2016년부터 달성군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인연이 있다. 앞서 추 후보는 같은 당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함께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기도 했다. 추 후보는 당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께서 이번 선거에 열심히 해서 꼭 당선되라는 덕담을 이 후보와 제게 주셨다”며 “또 우리 국민들이 현명한 결정을 하실 것이라는 말씀과 지금은 여러 사람의 뜻이 흩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말씀드려서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도 박 전 대통령 예방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번 찾아뵙겠다는 말씀을 전했는데 아직 특별한 답을 받지 못했다”며 “언제, 어디로 오라고 하시면 맞춰서 찾아뵙겠다”고 공식 예방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가기 전에 지역 어른들을 찾아뵙는 차원에서 찾아뵈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인 25일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충북 옥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살 빼려고 맞았는데 뜻밖의 효과…“위고비·마운자로, 암 억제 가능성” [라이프]

    살 빼려고 맞았는데 뜻밖의 효과…“위고비·마운자로, 암 억제 가능성” [라이프]

    비만 치료 주사로 알려진 GLP-1 계열 약물이 일부 암의 진행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의료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진은 오젬픽·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한 암 환자들이 일부 암에서 전이 및 진행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GLP-1 계열 약물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되며 비만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다. 연구진은 암세포들이 자라고 신체 다른 부분으로 퍼지기 위한 자원으로 사용되는 종양 주변 염증과 지방을 줄임으로써 약물이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에는 암 초기 단계 환자 1만 2112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은 GLP-1 약물을 사용하거나 다른 당뇨병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 GLP-1 약물을 사용한 폐암, 유방암, 대장암 및 간암 환자는 글립틴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4기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38%에서 50%까지 낮았다. 전립선암, 췌장암, 신장암에 대한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만 암 환자는 전문의의 복용 지시 없이 GLP-1 약물을 사용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약물이 체내에서 다른 약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스라엘 연구진이 비만 및 당뇨 환자 6300여명을 추적 관찰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GLP-1 약물을 사용한 그룹이 비만 관련 암 발생 위험이 41% 낮았다는 결과도 나왔다. 미국 연구팀이 17만명 이상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GLP-1 사용자는 대장암·직장암 등 비만 관련 암 발생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환자에서 암 위험 감소 효과가 상대적으로 뚜렷했다. 다만 아직은 대부분 관찰 연구에 불과해 “약물이 실제로 암을 예방한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무작위 임상시험이 아닌 만큼 체중 감량 자체의 영향인지, 약물의 직접 효과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GLP-1 약물이 체중 감소뿐 아니라 염증 감소, 혈당 조절 개선 등을 통해 암 위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암세포에 존재하는 GLP-1 수용체가 직접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LG, 35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LG, 350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LG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기주식 보통주 302만 9581주를 모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한 전체 보통주 주식 수의 1.96%에 해당하는 수량이다. LG가 소각을 예고한 302만 9581주는 이날 종가 기준 약 3500억 원에 해당한다. 소각은 28일 이뤄질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기존에 취득했던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LG는 지난해 자사주 605만 9161주 중 절반을 소각하며 올해 상반기까지 잔여 자사주 전략을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는 향후 일회성 비경상 이익 및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익 중 배당 및 투자재원을 우선 집행한 후 잉여 현금 중 일부를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LG는 2024년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하한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해 지배당성향 68%를 기록했다. 최근 5개년(2021년~2025년) 평균 배당성향은 69% 수준으로 고배당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LG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27년까지 8~10% 수준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ROE는 기업이 자기 자본을 통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다. LG는 ROE 향상을 위해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 18종 상장...4.3조 규모

    삼전·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등 18종 상장...4.3조 규모

    국내 증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상품이 오는 27일 처음으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18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상장지수펀드(ETF) 16종과 상장지수증권(ETN) 2종이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키움투자·하나 등 6개 자산운용사는 각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를 1개씩 상장한다.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와 SK하이닉스 선물 인버스 ETF를 출시하고,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와 삼성전자 선물 인버스 ETF를 내놓는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N을 각각 상장한다. 이번 상품의 초기 상장 규모는 총 4조 3227억원이다. 자산운용사들이 ETF 설정을 위해 조성한 신탁원본액이 4조 1227억원, 증권사 발행 ETN 규모는 2000억원이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을 2배로 따라가고, 인버스 상품은 이를 역방향 2배로 따라가는 구조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2% 오르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 수익률은 각각 4%와 -4% 수준이 된다. 이 같은 단일 종목 기반 상품이 국내에 신규 출시된 건 해외와 달리 국내에선 관련 상품이 제한돼 규제 비대칭이 존재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번 상장으로 우리 자본시장의 투자 유인이 높아질 것으로 거래소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특성상 ‘지렛대 효과’와 ‘음의 복리 효과’가 나타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투자 기간의 누적 수익률이 아닌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해 변동성이 클 뿐 아니라, 지수가 아닌 단일 종목을 추종한다는 점에서도 위험성이 높다. 주가 등락이 반복되면서 단일 종목의 주가는 변하지 않았지만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원금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으로 실제 자산 가치와 시장 가격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총보수 이외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 기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 충남 지방정원 1호 ‘아산 신정호’…야간 관광 명소로 떠올라

    충남 지방정원 1호 ‘아산 신정호’…야간 관광 명소로 떠올라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충남 아산의 신정호 정원이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정호 공원 내 ‘달빛누리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달빛누리교는 신정호수를 횡단하는 길이 275m, 폭 4m의 생태관찰 교량이다. 낮 동안 시민들의 산책 공간이던 ‘달빛누리교’는 밤이 되면 음악과 빛이 어우러지는 감성형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계절 등의 분위기에 따라 조명 색채와 연출 주제가 다르고 음악과 레이저를 결합해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일 조명 아래 가족 단위 시민들과 젊은 방문객들은 다리 중앙에 멈춰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야간 풍경을 즐기고 있다. 호수와 정원, 다리 구조물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신정호 특유의 수변 경관이 더욱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신정호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은 ‘머물고 싶은 야간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화형 야간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방 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 이상 면적에 40% 이상 녹지를 조성해야 한다. 신정호 지방 정원은 23만 8648㎡ 면적에 239종(9만 2842본)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AI 튜터와 예습하고 원어민이 마무리”…윤선생, 영어회화 서비스 출시

    “AI 튜터와 예습하고 원어민이 마무리”…윤선생, 영어회화 서비스 출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대화형 AI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전 AI와 먼저 대화 연습을 하는 ‘AI 튜터’ 기능을 도입해 학습 효과와 몰입도를 높다는 전략이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선생은 최근 대화형 AI 기업 ‘네오사피엔스’와 AI 튜터 영어 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윤선생의 원어민 화상 영어 서비스 ‘튜잇(Tuit)’에 네오사피엔스의 대화형 AI 솔루션 ‘네오나 에이전트(Neona Agents)’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AI 튜터는 음성 기반 대화 형태로 제공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화상 수업 전 5~10분 동안 AI 튜터와 교재 내용을 바탕으로 예습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윤선생은 이를 통해 학습자가 실제 외국인 튜터와의 수업에 보다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튜터에는 윤선생이 파일럿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원어민 수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방식이 적용됐다. 학생이 답변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단계별 힌트를 제공하고, 칭찬 중심 피드백을 통해 학습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감정을 실시간 음성에 반영하는 ‘스마트 이모션(Smart Emotion)’ 기술과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칭찬과 격려 표현을 보다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또 700종 이상의 캐릭터 보이스를 제공해 학습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튜잇’은 윤선생 학습 회원을 대상으로 파일럿 수업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AI 튜터 기능을 포함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윤수 윤선생 공동대표는 “이번 AI 튜터에는 윤선생의 영어 교육 노하우와 원어민 수업 데이터가 그대로 담길 것”이라며 “학습자들이 원어민 화상 수업에 더욱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수 네오사피엔스 대표는 “자체 기술로 구현한 대화형 음성 AI가 화상영어 학습 환경에 도입되는 사례”라며 “교육·고객센터·미디어 등 음성 대화 수요가 높은 산업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안양천에 장미 향기 따라 걷는 꽃길

    금천구 안양천에 장미 향기 따라 걷는 꽃길

    서울 금천구는 안양천 독산보도교에서 기아대교까지 약 2㎞ 길이에 조성된 장미원이 대표적인 수변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천 장미원은 2019년 금천한내장미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서해안고속도로 하부와 철도변 인근을 장미와 녹지가 어우러진 꽃길로 탈바꿈시켜 현재는 5만 8000㎡ 규모에 달한다. 사계장미를 비롯해 68종 15만주 이상 장미가 심어져 있어 매년 5월이면 장미가 만개한다. 구는 장미원과 함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수변 경관을 가꾸고 생활환경도 개선하고 있다. 스카이로켓향나무,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수목을 심어 철도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양천 장미원을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꽃을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수변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시흥동 산기슭공원 등에 기후변화 안심공원도 조성 중이다.
  • 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치 초과 달성

    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치 초과 달성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목표치를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 32.3%, 신규 취급액 비중 45.6%를 기록했다.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대출 총 4500억원을 공급한 것으로, 2017년 7월 출범 이후 누적 16조원의 중저신용 대출을 취급했다. 케이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1.9%였고, 신규 취급 비중은 33.6%였다.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8조 6600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 34.7%, 신규 취급 비중은 34.5%로 집계됐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 이후 누적 35만 8484명의 중저신용자에게 대출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가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를 넘어섰다.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기준 30% 이상, 신규 취급액 기준 32% 이상의 목표치를 유지해야 한다. 인터넷은행들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함께 신용도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중신용대출 이용 고객 중 52%는 대출을 실행하고 1개월 이내 신용점수가 평균 49점 상승했다. 이 중 19%는 고신용자로 재분류됐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인 ‘신용대출 플러스’ 이용 고객 중에서는 48.4%의 신용점수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상승했다. 평균 상승 폭은 46점이었으며, 전체 이용 고객의 12%는 고신용자로 전환됐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이용 고객의 4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평균 상승 폭은 43점이었다. 비은행권 대출 보유 고객의 경우 37%가 1개월 내 비은행권 대출 잔액을 평균 305만원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 [영상] 푸틴도 안심 못 한다?…러 드론 잡는 우크라 ‘무인 방공정’ 정체 [밀리터리+]

    [영상] 푸틴도 안심 못 한다?…러 드론 잡는 우크라 ‘무인 방공정’ 정체 [밀리터리+]

    러시아 드론을 바다 위에서 잡겠다는 우크라이나의 신형 무인수상정이 공개됐다. 흑해를 움직이는 무인정에 1인칭 시점(FPV) 요격 드론을 싣고 러시아가 발사한 샤헤드 계열 자폭 드론을 해상에서 먼저 요격하겠다는 구상이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업체 MAC HUB가 신형 무인수상정 ‘카트란(Katran) X1.2’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무인정은 FPV 공격 드론을 은밀하게 운반하고 발사하도록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방공 임무다. 카트란 X1.2는 MAC 데드 플라이 FPV 요격 드론을 최대 23대까지 실을 수 있다. 이 요격 드론은 최고 속도 시속 300㎞, 사거리 20㎞, 상승 고도 5㎞, 탄두 500g 성능을 갖춘 것으로 소개됐다. 우크라이나는 이를 활용해 러시아 샤헤드 드론이 오데사 등 연안 도시로 접근하기 전 흑해 상공에서 요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드론 잡는 드론”을 배에 실었다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 계열 드론을 대량 운용해 우크라이나 도시와 기반 시설을 공격해왔다. 샤헤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여러 대를 동시에 투입하면 방공망에 큰 부담을 준다. 비싼 지대공 미사일로 저가 자폭 드론을 계속 상대해야 하는 우크라이나로서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카트란 X1.2의 개념은 이 틈을 파고든다. 육상 방공망이 닿기 전 해상에서 드론을 먼저 잡아내겠다는 것이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해상에서는 이동식 화력조나 방공 체계를 전개하기 어렵고 활용 가능한 함정도 제한적이라 무인수상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상이 현실화하면 흑해의 무인수상정은 단순한 자폭 공격 수단을 넘어 ‘바다 위 방공망’ 역할까지 맡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무인수상정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를 타격해왔다. 이번에는 같은 플랫폼에 요격 드론과 미사일을 얹어 공중 표적까지 겨누는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셈이다. 항속거리 1600㎞…R-73 미사일 장착도 가능 카트란 X1.2는 장거리 작전을 염두에 둔 플랫폼으로 소개됐다. 항속 거리는 1600㎞이며, 위성통신 안테나를 활용하면 흑해 전역에서 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전투 모듈이나 R-73 공대공 미사일 2발 발사대도 장착할 수 있다. R-73은 원래 전투기에 장착하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이를 무인수상정에 올리면 드론뿐 아니라 항공기, 헬기, 순항 미사일까지 겨냥하는 해상 기반 방공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 가능해진다. 다만 공개된 성능과 장착 가능성에 근거한 설명인 만큼 실제 전장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낼지는 검증이 필요하다. 공개 제원에 따르면 카트란 X1.2는 길이 9.11m, 폭 2.79m, 최고 속도 시속 93㎞, 순항 속도 시속 65㎞다. 최대 72시간 자율 운용이 가능하고 손상 감지와 배수, 전력 공급 시스템도 갖췄다. 자동 조종 장치와 위치 유지 기능, 표적 탐지·획득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능도 포함됐다. 통신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자율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흑해 무인전, 공격에서 방공으로 확장 우크라이나 전쟁은 무인수상정의 역할을 크게 바꿔놓았다. 과거 무인수상정은 정찰이나 폭발물 탑재 자폭 공격에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흑해 전쟁을 거치며 우크라이나는 무인수상정을 장거리 공격과 감시·정찰(ISR), 전자전, 드론 운반 플랫폼으로 확장해왔다. 카트란 X1.2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적 함정을 들이받는 ‘해상 자폭 드론’이 아니라 공중 드론을 실어 나르고 필요하면 직접 요격까지 시도하는 복합 플랫폼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공개는 업체와 우크라이나 매체 보도에 기반한 것이다. 실제 배치 여부, 양산 규모, 전장 성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드론 23대 탑재”도 실전에서 한 번에 러시아 드론 23대를 격추했다는 뜻은 아니다. 탑재 가능한 요격 드론 수를 의미하는 만큼 ‘공개’, ‘탑재 가능’, ‘요격 임무 상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그럼에도 전장 흐름은 분명하다. 하늘의 드론을 잡기 위해 또 다른 드론을 띄우고, 그 드론을 바다 위 무인정이 싣고 다니는 단계까지 전쟁이 진화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러시아가 샤헤드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도시를 압박해왔다면 우크라이나는 이제 무인수상정을 앞세워 바다 위에서 그 공세를 끊어내려 하고 있다.
  • 경총 손경식, ILO 사무총장 회담…삼성 염두 “성과급 요구 확산 우려”

    경총 손경식, ILO 사무총장 회담…삼성 염두 “성과급 요구 확산 우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을 만나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과 관련한 우려를 전했다. 손 회장은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선제적 투자가 필수적인 산업으로, 노조의 이익 배분 요구는 기업과 국가 경제에 불확실성을 초래한다”며 “다행히 파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합의 이후에도 형평성 문제 등 노사관계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기업, 산업과의 형평성은 물론 기업 내부에서도 사업부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경영계는 이러한 움직임이 노사관계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청 기업의 단체교섭 의무를 확대한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교섭 대상과 범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노사관계 전반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회장과 응보 사무총장 간 회담은 응보 사무총장이 범지구적 인공지능(AI)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기간 동안 이뤄졌다. 손 회장은 “AI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이 글로벌 AI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경총은 우리 경제와 사회가 AI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계, 정부와의 사회적 대화에도 충실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네이버 ‘N배송’ 통했다… 중소상공인 물류 덜고, 매출은 폭발

    네이버 ‘N배송’ 통했다… 중소상공인 물류 덜고, 매출은 폭발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 ‘N배송’이 중소상공인(SME)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N배송은 오늘·내일·새벽·희망일배송 등 세분화한 맞춤형 배송을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N배송의 가장 큰 강점은 SME의 물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이다. 재고 관리부터 상품 보관, 발송, CS 대응까지 전 과정을 풀필먼트로 대행해 준다. 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물류 걱정 없이 신규 상품 기획과 브랜드 관리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마케팅 효과도 확실하다. 상품에 N배송 태그가 붙어 빠른 배송을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고, 충성도 높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단골로 확보하기 쉽다. 이런 선순환은 수치로 증명된다. 네이버에 따르면 N배송 도입 판매자의 거래액 증가율은 미도입 판매자보다 4% 포인트 높았고, 멤버십 이용자의 주문 빈도는 25% 이상 늘었다.
  •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베스트셀러 ‘3번 라인’ 버블팩으로 확장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베스트셀러 ‘3번 라인’ 버블팩으로 확장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numbuzin)이 브랜드 대표 메가 히트 제품군인 ‘3번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3번 매끈결 PHA 화잘먹 버블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넘버즈인은 이를 통해 대표 라인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넘버즈인의 기반이 된 모공, 피부결 케어 라인인 ‘3번 라인’의 성분 배합을 버블 제형으로 구현해 일상 속 사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넘버즈인의 ‘3번 모공결 세럼’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결 고민, 이젠 버블로 종결’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신제품의 주요 성분은 비피다, 갈락토미세스와 발효 바쿠치올 등이다. 여기에 저자극 각질 케어 성분인 PHA와 LHA를 배합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베이스 밀착력을 높여주는 일명 ‘프렙(Prep)’으로서의 활용도가 돋보인다. 부드러운 버블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메이크업이 가장 잘 먹는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사측에 따르면 임상 테스트 결과, 묵은 각질 100% 개선 및 메이크업 밀착력 72.75% 증가 효과를 기록했다. 기존 ‘3번 라인’ 주 소비층의 니즈를 분석해 적용한 결과로, 브랜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넘버즈인은 1등 모공결 라인의 시장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통 채널 선점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올리브영 단독으로 판매되며, 특히 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큐레이션 구좌인 ‘신상 업데이트’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넘버즈인은 이번 선정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신상 업데이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넘버즈인 관계자는 “기존 3번 라인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결 고민을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버블팩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간편한 버블 케어만으로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 타고 머무는 관광으로…‘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

    산 타고 머무는 관광으로…‘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

    경남 함양군의 산악관광 프로그램 ‘오르GO 함양’ 참여자가 2만명을 돌파하며 ‘체류형 관광’ 효과를 키우고 있다. 함양군은 ‘오르GO 함양’ 참여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앱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르GO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좌를 완등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등산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참여가 꾸준히 늘었고 22일 기준 누적 참여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참여자의 상당수가 외지 방문객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별로 경남권이 37%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 16%, 서울·경기 14%, 부산 12%, 광주·전라 9%, 대전·충청 7%, 울산·강원 5%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가 이어졌다. 군은 이 같은 흐름이 단순 산행 인증을 넘어 숙박과 음식, 교통 이용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기간 내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만번째 참여자에게는 1만 포인트를 지급했고 1만 9990번째부터 2만 10번째 참여자까지 20명에게는 5000포인트를 제공했다. 또 이벤트 기간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도 5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정 기준(2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 지역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평소 ‘오르GO 함양’을 통해 지역 내 명산 완등을 인증하면 각 산 높이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르GO 함양’은 완등 때 순은으로 만든 메달을 제공하고, 숙박비와 택시비 지원도 병행해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15개 명산 완등 프로그램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데 감사하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르GO 함양’ 앱 공지사항이나 함양군 관광진흥과(055-960-5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DL이앤씨, 하이엔드 주거 설계 적용한 ‘아크로 압구정’ 제안

    DL이앤씨, 하이엔드 주거 설계 적용한 ‘아크로 압구정’ 제안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 나선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DL이앤씨가 제안한 ‘아크로 압구정’은 조망과 층고, 테라스, 펜트하우스 특화 등 하이엔드 상품의 요소를 단지 전반에 배치해 전 세대의 주거 가치를 향상시키는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압구정이라는 입지에 고급 주거 환경의 가치를 더해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아크로 압구정’은 특정 세대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입주민이 하이엔드 주거 환경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지 내에는 층별 독립성을 보장하는 매너하우스와 테라스를 갖춘 맨션, 대규모 펜트하우스, 높은 천장고 설계의 레지던스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이 입체적으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세대별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사하고 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본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차별화된 ‘한강 조망권’이다. 조합원 세대 대부분이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한강변 전면부에 세대를 우선 배치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다면 개방형 설계를 대거 적용, 거실뿐만 아니라 실내 다양한 공간에서 한강을 다각도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조를 특화해 입주민들이 집 안 곳곳에서 사계절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층고 특화 설계도 반영했다. 다수의 세대에 특화된 층고를 적용해 한강 조망의 범위와 실내 개방감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쾌적한 실내 생활과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조망형 테라스 특화 세대 역시 실내와 한강 풍경을 연결하는 전망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는 조망형 테라스와 특화 층고를 동시에 적용해 한강과 맞닿은 듯한 체감 공간을 제공하여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압구정5구역에 대규모 펜트하우스를 제안했다. 펜트하우스 조성을 통해 단지의 상징성을 확보하고 전체적인 품격을 높이겠다는 기획이 담겼다. 여기에 중소형 펜트하우스 설계도 함께 포함됐다. 다양한 평형대에서 고급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지 전반에 걸쳐 프리미엄 주거의 상징성을 더했다. 세대당 실사용 면적을 확대한 점도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 체감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공간 활용도와 거주 만족도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변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DL이앤씨는 우수한 주거 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조망, 층고, 테라스, 펜트하우스, 실사용 면적 확대 등 주거 편의를 높이는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은 단지 전체가 우수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아크로 압구정은 전 세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주거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