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횡성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박희태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10명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08
  • 코로나19로 강원 해맞이행사 취소, 스키장 야간 개장 단축...겨울관광 꽁꽁

    코로나19로 강원 해맞이행사 취소, 스키장 야간 개장 단축...겨울관광 꽁꽁

    코로나19 여파로 동해안 해맞이 행사 대부분이 축소 또는 취소 되고, 시즌을 맞은 스키장들은 야간개장을 단축할 예정이어서 강원도 겨울관광이 얼어붙고 있다. 강원도내 지자체들은 27일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대폭 줄이거나 취소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 초부터 스키시즌을 맞는 스키장들은 개장식 없이 문을 열고 야간개장 시간도 줄여 운영하기로 했다. 속초시와 동해시, 고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 새해 첫날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다. 속초시는 속초해변과 항·포구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 지역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동해시는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에서 열던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강릉시는 해맞이행사를 공연·체험행사 등은 모두 취소하고, 난방 텐트 설치 등 관광객 편의를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정동진의 모래시계 회전식은 그대로 진행한다. 시는 직접 일출을 보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해 경포해변, 정동진, 대관령 등 해맞이 명소 3곳에서 일출 장면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양양군과 삼척시는 해맞이 행사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중이다. 양양군은 새해 첫날 강원도 기념물 인 양양읍 조산리 동해신묘에서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례를 개최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시즌을 맞는 스키장들도 울상이다. 원주 오크밸리는 다음달 5일,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다음달 4일 각각 오픈하고 겨울 스키 시즌에 들어간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해마다 펼치던 개장식을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개장을 앞두고 도내는 물론 수도권 스키어들을 유치하기 위해 실시했던 홍보도 자제하고 있다. 야간 개장시간도 축소한다. 웰리힐리파크는 지난해까지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던 슬로프를 올해는 자정까지로 2시간 단축했다. 리프트 탑승은 2m 이상 거리두기, 식당 등 식음료 판매장 좌석 축소 등 방역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스키장 관계자들은 “날씨와 코로나19 탓에 개장이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개장시간을 줄이는 등 예방과 방역을 우선하며 스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릉·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경찰청 ‘주민센터에 면허 반납하시고 교통카드 한번에 받아가세요’ 민원대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처리해주는 서비스가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 개선 최우수 사례로 꼽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경찰청의 ‘어르신,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하시고 교통카드도 한 번에 받아 가세요’ 등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경찰청 원스톱 서비스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과 교통카드 등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거주지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제출하고, 교통카드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행정관서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금상(대통령상)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내 자격정보 온택트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가 선정됐다. 공단은 국가자격시험포탈(Q-Net)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자격정보서비스를 ‘정부24’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민원 신청시 신분증만 있으면 인적 사항과 주소 입력 필요 없도록 개선(강원도 횡성군) ▲임상시험 승인 기간 단축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지원(식품의약품안전처) ▲누워있는 환자 재실 알림판 부착 화재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 가능(전라남도) 등 3건이 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부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형 민원제도 개선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 확진자 261명…내일도 신규 확진자 300명 훌쩍 넘을 전망

    오늘 확진자 261명…내일도 신규 확진자 300명 훌쩍 넘을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61명 발생했다. 밤 12시까지 추가될 확진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는 300명 선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4명, 경기 39명, 인천 34명, 충남 17명, 부산 16명, 경남 10명, 대구·강원 각 4명, 울산 3명, 대전·광주·전남·제주 각 2명, 경북·전북 각 1명 등 26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313→343→363→386→330→271→349명’의 추이를 보였다. 수도권 확진자는 오후 6시 현재 197명이다. 이중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최소 124명으로 집계돼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882명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신규 확진자 124명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고, 나머지 121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의 주요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12명 △서초구 사우나 Ⅱ 관련 12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3명 △성동구 소재 PC방 관련 1명 △동작구 모조 카페 1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1명 △강서구 소재 병원관련(11월) 1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기타(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사례) 확진자 접촉 5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 등이다. 경기도에선 최소 4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용인 키즈카페에서는 이날 하루 일가족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화성에서는 같은 학원에 다니는 중·고교생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먼저 확진된 강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 분당구 요양병원에서도 전남대병원 관련 n차 감염자 1명과 오산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34명(인천 1247~1280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연수구 소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22명에 달했다. 부산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3명은 충남 776번 환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들은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있는 ‘초연음악실’에서 접촉했다. 부산 초연음악실 확진 파장은 울산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울산에서 발생한 3명의 확진자는 지난 20일 울산 남구에서 열린 ‘아랑고고장구대회’에서 초연음악실 방문자인 부산 65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이 장구대회 참가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정확한 명단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도 광주교도소 수형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형자와 같은 방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광주교도소 수형자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고, 교도관 등을 포함해 11명이 됐다. 강원도에선 속초 2명, 춘천 1명, 횡성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21일 증상발현이 시작됐다. 횡성 확진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한라대학교, 횡성군과의 업무협약 체결…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한라대학교, 횡성군과의 업무협약 체결…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17일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횡성군(군수 장신상)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대학교와 횡성군은 상호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 문화, 교육,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모빌리티, 자동차 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과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국책사업 유치지정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그 밖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 양 기관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라대학교와 횡성군과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발전과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며, 다양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함으로써 양 기관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

    [속보]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

    16일 경기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아 기상청이 특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능곡(고양)은 가시거리가 100m, 판문점(파주)는 140m다. 강원도 서석(홍천) 100m, 안흥(횡성) 100m, 봉평(평창) 200m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경북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경기도와 충청북부에는 가시거리 50m 이하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200m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김포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발효됐으며 서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겠다. 안개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전에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이나 밤까지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도는 ‘좋음’ 그 외 전국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제주도는 ‘좋음’ 남부지방은 ‘보통’ 수준이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강원 횡성에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들어선다

    강원 횡성에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들어선다

    강원 횡성군의 그린뉴딜 모델인 ‘이모빌리티 복합단지’가 10년 계획으로 조성 된다. 횡성군은 6일 횡성읍 묵계리 옛 탄약고를 비롯해 남촌마을 일대 65만㎡의 부지에 카트레이싱 체험장, 이모빌리티 전시판매장, 화훼 공원, 어린이 안전체험장, 산책로 등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이모빌리티 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세부 추진계획을 세운 뒤 2021년 8억원을 들여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및 주변지역 종합개발 구상(안)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중장기 계획이다. 횡성읍 묵계리에 조성 중인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의료기기 등 원주를 비롯한 인근 시·군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소득 증대 및 청년층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효율 극대화를 위해 민·관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횡성군에 테마파크 종합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흔들흔들 아찔한 낮… 반짝반짝 설레는 밤

    흔들흔들 아찔한 낮… 반짝반짝 설레는 밤

    ‘소금산 출렁다리’ 생기면서 침체기 탈출 발밑 100m 낭떠러지에 머리카락 쭈뼛 밤엔 암벽이 대형 스크린 ‘미디어 파사드’ 성황림·용소막 성당서 단풍 인증샷 찰칵강원 원주의 간현관광지가 환골탈태하고 있다. 공전의 히트를 쳤던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절벽에 길을 낸 잔도, 유리다리 등 관광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시설물들이 들어설 채비를 하고 있다. 거대한 암벽을 통째 스크린 삼은 미디어 파사드도 준비 중이다. ‘스릴의 성지’를 꿈꾸는 간현관광지의 미래를 미리 들여다봤다. 간현관광지는 ‘라떼형’ 관광지다.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수도권의 대학생들이 즐겨 찾던 MT 명소였다. 그러다 유행이 지나고 여행문화가 바뀌면서 장기 침체가 이어졌다. 이런 분위기를 한방에 뒤집은 게 소금산 출렁다리다. 간현관광지는 소금산 출렁다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만큼 절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삼산천 위로 솟구친 암벽의 봉우리 두 곳을 연결해 만들었다. 높이는 100m, 길이 200m, 폭은 1.5m다. 출렁다리 앞에 서면 머리카락이 쭈뼛 선다. 바닥이 격자형으로 만들어져 발아래 천길 낭떠러지가 훤히 보인다. 그렇다고 눈을 감고 건널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발아래를 똑봐로 굽어봐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주변 풍경은 또 얼마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출렁다리 옆의 전망대(스카이워크)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폭 3m의 격자형 철구조물이 암벽을 지나 12.5m 길이로 펼쳐져 있다. 이 전망대를 끝까지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앞으로 간현관광지 일대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릴의 성지가 될 듯하다. 원주시가 작심하고 ‘간담서늘쇼’를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잔도(棧道)다. 절벽 바깥쪽에 선반을 꽂고 그 위로 길을 냈다. 길이는 1.2㎞ 정도다. 소금산 출렁다리와는 탐방로로 연결된다. 두 곳을 모두 돌아보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리지 싶다. 유리다리도 관심을 끈다. 소금산과 간현산 사이를 잇는 다리다. 다리 상판 부위에 강화유리를 놓아 발아래가 훤히 보이도록 할 예정이라니 그 느낌이 얼마나 섬뜩할지는 경험하지 않고도 알 만하다.밤에는 영상쇼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미디어 파사드다. 개미둥지마을 자연 암벽, 그러니까 소금산 출렁다리 바로 아래 직벽을 스크린 삼아 진행된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등의 표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하거나 디스플레이 기법을 연결해 이미지를 시연하는 것을 말한다. 간현관광지의 자연 암벽 자체가 밤이면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하는 셈이다. 미디어 파사드 규모는 폭 250m, 높이 70m에 달한다. 국내에 시연되는 미디어 파사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절벽 아래 삼산천에는 음악분수가 조성된다. 미디어 파사드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공식 개장 예정일은 내년이다. 미디어 파사드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길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공연과 영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텐츠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단순한 분수쇼보다는 미디어 파사드와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과 원주의 이야기가 하나의 스토리로 엮여 수변 무대에 펼쳐지는, 공연극 형식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원주시에서 어떤 콘텐츠를 내놓을지 기대가 된다.이 계절에 가볼 만한 원주의 명소 몇 곳 덧붙이자. 신림면의 성황림(천연기념물 93호)은 ‘신들의 숲’이라 불리는 곳이다. 수목과 초본류를 합쳐 150여 종이 자라는 토속식물의 보고다. 원래 4월 초파일과 중양절(음력 9월 9일) 등 두 차례만 일반에 개방하던 곳이었는데, 현재는 주말마다 문을 열고 있다. 성황림 숲은 단풍이 곱다. 성황당 주변에 시립한 복자기나무 등이 당단풍보다 붉은빛으로 물들기 때문이다. 중양절인 25일쯤엔 숲 전체가 붉게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양절에 치러지는 제례의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된다.이웃한 용암리의 용소막성당은 횡성의 풍수원성당과 원주(원동)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성당이다. 1915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됐다. 성당 오른쪽의 거대한 느티나무는 벌써 붉게 물들었다. 노란 은행나무를 곁들이면 풍성한 ‘인증샷’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성당 뒤편에는 ‘십자가의 길’이 조성돼 있다. 울창한 솔숲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글 사진 원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김해시,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국립 숲체원 조성 업무협약

    김해시,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국립 숲체원 조성 업무협약

    경남 김해시와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1일 김해시청에서 국립 김해 체험교육나눔숲(숲체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녹색자금 200억원들 들여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해발 463m) 자락 국유림 100㏊에 산림분야 특화된 교육휴양시설인 국립 김해숲체원을 2024년까지 조성한다. 기본구상 용역을 거쳐 내년에 공사를 시작한다. 김해 숲체원은 산림교육센터, 산림치유센터, 숙박동, 숲속야영장, 유아숲, 체험원, 탐방로,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시설 등 종합적인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김해시는 숲체원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김해 숲체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 국유림 부지를 제공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숲체원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완공하고 지역사회 숲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해 숲체원이 조성되는 금동산 국유림은 계곡을 끼고 수림대가 잘 보존돼 있고 임도가 조성돼 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국지도 등이 인접해 접근 교통망도 편리하다. 산림교육, 치유, 체험, 숙박, 산림레포츠 같은 맞춤형 활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휴식할 수 있는 숲체원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분야 특화된 교육휴양시설이다. 현재 전국에 5곳(횡성, 칠곡, 대전, 나주, 춘천)이 있다. 김해 금동산 숲체원 조성은 부산·경남권 체험교육나눔숲 대상지 선정 평가를 거쳐 지난 5월 유치가 결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국립 김해 숲체원이 조성되면 800만 부·울·경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잘 발달된 교통망을 통해 전국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단독] 멧돼지가 農心 헤집어도 수렵장 못 연다는 지자체

    [단독] 멧돼지가 農心 헤집어도 수렵장 못 연다는 지자체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키워 놓은 고구마밭을 멧돼지가 전부 망쳐 놨어요. 코로나19로 순환수렵장까지 문을 닫으면서 엄청나게 늘어난 멧돼지로 농가의 피해가 막대합니다.” 7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의 순환수렵장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폐쇄되면서 멧돼지 등 유해 동물의 개체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확을 앞둔 고구마 등 농작물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순환수렵장은 매년 전국 20~30여개 시군에서 운영됐으며, 해당 시군은 물론 농민, 수렵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자치단체는 외지 엽사 유치와 수렵장 사용료 수입으로 인한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홍보, 농민들은 유해 야생조수 개체수 조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엽사들은 자연에서 수렵을 통한 레저 즐기기를 하는 등 각종 효과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전국에서 수렵장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곳은 강원 지역 5개 시군(강릉·홍천·횡성·평창·양양)에 그쳤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조만간 이들 5개 시군에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5950.4㎢ 순환수렵장 개설을 승인, 고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강원, 충북, 전북, 전남 등 4개 시도, 11개 시군에서 수렵장이 운영됐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것이다. 2017년과 2018년엔 6개 시도 18개 시군, 22개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했다. 올해 수렵장 운영을 계획했던 김천·구미·상주·고령·성주·칠곡 등 경북도 내 6개 시군을 비롯한 다른 시도의 시군들은 외지 엽사들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포기했다. 또 수렵장 운영으로 자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개체로 꼽히는 멧돼지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 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렵장 운영을 포기한 지자체도 있다.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은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 전모(49·경북 고령)씨는 “수렵장을 운영해도 멧돼지 등의 개체수가 갈수록 증가해 고구마 등 농작물 피해가 큰데, 올해는 그마저도 폐쇄되면서 고령 지역의 농작물 피해는 불 보듯 뻔하다”면서 “정부나 지자체가 대책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수렵장 개장을 학수고대했던 전국의 많은 엽사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0여년째 수렵 활동을 한다는 권모(66·경북 안동)씨는 “전국 자치단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올해처럼 일제히 수렵장 운영을 포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수렵인들이 집단 시위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반발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조이한의 종횡무애] 행복해지는 ‘쉬운’ 방법

    [조이한의 종횡무애] 행복해지는 ‘쉬운’ 방법

    세상에 이상한 일이 한둘이 아니지만 연봉 1억원 받는 친구가, 열악하기로 치면 밑에서 순위를 다툴 대학 시간강사인 나를 부러워하는 일도 그중 하나다. 이곳저곳 대학을 다니고 특강을 수도 없이 뛰고 책을 쓰고 번역을 해야 겨우 연봉 2000만원을 넘기는 게 이 바닥이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러 가면 세무서 직원이 한숨을 쉰다. “이렇게 많은 일에 이렇게 소소한 금액을 집어넣는 사람 처음이에요”라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친구들을 만나면 “성공한 네가 커피 사라”고 한다. 이유는? ‘자식이 없어서’다. 언제는 “자식도 안 낳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욕하더니 “자식 없는 네가 상팔자”란다. “나도 자식만 없으면 명품 백도 들고 해외 여행도 실컷 하며 살 거다. 번 돈을 다 자식에게 쏟아부어야 하니 노후 대책도 못 한다”고 한다. 졸지에 부러움의 대상이 된 나는 그들 말에 의하면 ‘자식이 없어’ 속 썩을 일도 없고, 교육비도 안 들어가고, 이 험한 세상에 혹시 왕따라도 당하지 않나, 폭력 가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내 딸이 성추행당하면 어쩌나 등등 마음 졸일 일도 없다. 욕도 먹고 부러움의 대상도 되는 ‘자식 없는’ 인간인 나는 연봉 1억원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커피도 사고 밥도 산다. 작년 12월 초에 강원도 횡성으로 이사했다. 딴에는 오래 고민한 결과였다. 돌아가는 판이 시간강사는 영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어느덧 나이는 먹어, 운이 좋아 잘리지 않고 버틴다 해도 몇 년이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돈 안 되는 일은 번역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번역가인 남편이나 나나 도시에선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그래서 14년간 살았던 경기도 원당의 다세대주택을 팔고 농촌주택자금 융자를 받아서 집을 지었다. 작은 집에 사는 돈 없는 사람도 품위 있는 공간에서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건축가에게 설계도 부탁했다. 다 지어진 집은 겉은 단순하지만 내부는 나름 개성이 있어 우리 마음에 꼭 들었다. 사람들은 또 부러워했다. “네가 부자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다”고도 했다. 벼랑으로 밀려서 떨어지기 전에 죽지 않으려고 들어온 시골인데 사람들이 부러워하니 어째 좀 이상하다. 그들은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역시 “자식이 없어서”이고, 거기에 더해 “직장이 없어서”라고 했다. 어차피 프리랜서라서 매일 출퇴근해야 하는 정규직이 아니니, 어디에 살든 무슨 상관이냐는 거다.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딴은 맞는 말이기도 하다. 어쨌든 나는 그놈의 ‘자식이 없어서’ 돈을 많이 못 벌어도 1억 버는 사람보다 여유가 있으며, ‘자식이 없어서’ 매인 데 없이 ‘살고 싶은 시골’에서 살 수도 있는 무척이나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니 이제 막 세상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해 줄 말은 간단하다. 행복하고 싶거든 “자식을 낳지 마라”. 그러면 부자를 불쌍하게 여길 정도로 여유가 생기고, 도시에서 살지 않아도 되며, 자식 걱정에 골치 썩을 일도 없다. 하지만 굳이 그런 말도 필요 없다. 요즘 젊은이는 현명해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이미 자식 낳아 기를 생각이 없다니 말이다.
  • [포토] 쌀쌀한 날씨… 용평에 내린 서리

    [포토] 쌀쌀한 날씨… 용평에 내린 서리

    21일 강원지역은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3도를 비롯해 용평 3.4도, 설악산 3.8도, 횡성 안흥 4.1도, 홍천 서석 4.6도, 춘천 10.4도, 원주 10.5도 등이다. 특히 춘천이나 원주 등 일부 지역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 평창 용평면 산간지역 등에는 서리가 관측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 [포토] ‘실종자 찾았어요’ 인명 구조견 마루

    [포토] ‘실종자 찾았어요’ 인명 구조견 마루

    지난 14일 강원 횡성에서 벌초 후 산속에서 길을 잃은 80대 노인이 인명 구조견에 의해 발견돼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사진은 인명 구조견 ‘마루’가 15일 0시 15분께 실종자를 찾은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최고의한우맛 ‘투뿔넘버나인’

    지난해 말 개편된 새로운 한우 등급제 실시로 올 추석 최고가 선물세트는 ‘투뿔넘버나인’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뿔넘버나인은 소고기 도축 물량 중 5~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한 상품이다. 그동안 최상급 한우는 1등급 한우 중에서도 플러스(+) 표식을 두 개 획득해 1++로 표기된 일명 투뿔(1++)이 차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소고기 등급제’가 새롭게 시행되면서 1++(9)으로 표기되는 투뿔넘버나인이 명품 한우의 대명사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한우 등급은 지난해 말 새롭게 기준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지방 함량에 따라 1++(17% 이상), 1+(13%), 1(9%), 2(5%), 3(1%)로 나뉘었지만 1++ 기준을 지방 함량 17% 이상에서 15.6% 이상으로 낮추는 대신 8·9등급 두 단계였던 1++ 등급을 세분화해 7·8·9등급 세 단계로 나눴다. 변경된 개정안에 따라 유통업체들은 한우 1++ 등급 내에서도 지방 함량에 따라 7·8·9등급으로 표기해야 한다. 가격도 각 등급 사이에 5~10% 정도 차이가 난다. 예전에는 한우 1++ 등급 구매 때 넘버링을 세부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새 등급제 이후 같은 한우 1등급 투뿔이라도 1++(9)을 고집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유통업체들도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이러한 소비 수요를 반영했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로 투뿔넘버나인 상품을 내놓았다. 대표 상품은 ‘어나더 레벨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로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도 최고급 1++(9) 한우에 송로버섯 소금 등을 더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를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기존 선물세트와 달리 송로버섯 소금, 송로버섯 치즈크림소스, 송로버섯 머스터드소스, 검은서양송로 올리브오일 등 한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급 그로서리(식료품)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올 추석 선물세트로 한우 1++(8) 이상만 선별한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1++ 등급 구이 세트 1·2호’를 출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올해 횡성한우축제 온라인에서 만나요”

    “올해 횡성한우축제 온라인에서 만나요”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를 알리는 축제가 다음달 15일~30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16회째를 맞는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횡성한우축제는 예년 5일간 열어오던 오프라인 일정 보다 행사기간을 대폭 늘려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연다. 슬로건도 ‘우(牛)라차차 횡성한우, 으라차차 대한민국’으로 정해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달 중 횡성한우축제 전용홈페이지(www.온라인횡성한우축제)와 유튜브 채널(횡성한우축제TV)을 공식 개설해 횡성한우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나서는 등 온라인 시장중심으로 운영한다.횡성문화재단은 또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 스튜디오를 구축, 온라인 개·폐회식과 다양한 이벤트 현장을 촬영하고 개막 첫날 이벤트로 전문 셰프를 초청해 한우요리 소개와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붐조성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는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한우레시피 콘테스트,횡성한우축제 6행시 등을 축제기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공연은 횡성지역 내 8개 읍면별 ‘찾아가는 콘서트’를 마련하고 횡성한우 그리기 및 사진전과 한우축제 웹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이같은 행사를 사전에 알리기 위해 이달 9일 횡성 출신 테니스 스타 이형택에 이어 오는 15일 방송인 김희철을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해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온라인 횡성한우축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대한민국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전국 단위 온라인 축제의 롤모델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기존 오프라인 형식을 벗어나 파격적인 행사진행과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감염 경로 불분명, n차 감염”...수도권發 코로나19 전국 확산 양상

    “감염 경로 불분명, n차 감염”...수도권發 코로나19 전국 확산 양상

    수도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전국 주요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여기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율도 21%를 넘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만9699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 이후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70%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0%가 비수도권에서 나왔다.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지난달까지만 해도 비수도권 환자는 지역별로 간헐적으로 나오는 수준이었으나 최근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비중이 30%까지 급격히 높아졌다. 방대본은 비수도권 확진자의 대표적인 감염 경로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서울 도심집회를 꼽았다.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정오 기준으로 누적 1035명인데 이 가운데 수도권이 965명이고, 비수도권이 70명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다른 종교시설을 비롯해 직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등 곳곳에서 n차 전파를 일으키고 있다. 추가 전파가 발생한 장소는 25곳, 관련 확진자는 158명이다. 주로 수도권 내 전파가 많은 편이지만 대구 서구의 보배요양원(10명), 충남 계룡시 도곡산기도원(6명) 집단감염 이외에도 강원도 춘천·원주·횡성·평창 등지를 비롯해 곳곳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최근 대구에서 확인된 집단감염은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와의 관련성이 확인됐다. 대구 동구 사랑의교회에서는 지난 28일 첫 확진자(지표 환자)가 나온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34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를 비롯해 교인 다수가 지난 15일 서울 도심 집회에 다녀온 것을 확인했으며, 이들이 이후 교회에서 예배를 보면서 다른 교인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도 30여 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는데, 이곳에서도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를 고리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복절 서울 집회와 관련해 현재까지 대구 동구 은혜로비전교회와 아가페교회, 충북 청주 청주순복음교회 등 10곳으로 추가 전파가 확인된 상태다. 추가 전파로 인해 감염된 확진자는 전날 정오 기준 118명에 이른다.이러한 확산세를 꺾기 위해 방역당국은 전날부터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 조처를 내렸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으나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수도권의 경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대응에 한계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를 신속히 격리·치료하지 못하면 추가 전파가 진행돼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지게 된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현재 역학조사 역량에 대해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면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어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지원팀을 더 강화하고 있으나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상황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급증세도 당국의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새로 확진을 받은 4381명 가운데 21.5%에 해당하는 94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 비율’을 위험도 평가 지표의 하나로 보고 방역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데, 21.5%는 지난 4월 집계치를 발표한 이후 최고치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가 많다는 것은 어디선가 ‘조용한 전파’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든 감염이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 셈이다.방역당국은 현 상황에서 확진자 수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하다며 재차 국민적 협조를 호소했다. 정 본부장은 “역설적이지만 코로나19 시대에 연대하는 방법은 모두가 흩어지는 것이고 사람 간 거리를 두는 것”이라며 “더 물러설 곳이 없다는 심정으로 앞으로 한 주간은 단단한 연대와 협력으로 모임 자제와 거리두기 참여를 통해 지금의 위기국면을 전환하는 데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 확진자 112명 중 40명 ‘깜깜이 감염’… 철원 등 인구 적은 시골마을도 감염 속출

    서울 확진자 112명 중 40명 ‘깜깜이 감염’… 철원 등 인구 적은 시골마을도 감염 속출

    횡성군 오늘부터 공무원 3분의1 재택근무 인천 서구 ‘주민의 교회’서 25명 집단 감염서울 은평구 미용실 9명·구로 아파트 5명코로나19가 전국으로 무차별 집단 발병하면서 거리두기 ‘3단계’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늘면서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26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병원 수용 한계를 넘어서는 곳이 속출하는 등 진료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원 원주에서는 전날인 25일 하루 동안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에도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98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철원 등 시골마을에까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강원 지역에는 이날까지 1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횡성군은 민원 업무와 보안 업무, 현장 근무 등 원격근무가 불가능한 업무를 제외하고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 부서 공무원 3분의1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인천 서구의 한 교회에서는 25명 이상의 집단감염 사례도 나왔다. 서구 심곡동 ‘주민의 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 25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9명으로 늘었다. 또 순천시 베스트병원의 파견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의 베스트병원은 지난 23~24일 각각 환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 상태다. 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의 청암 피트니스에 이어 인근의 김선생 피트니스에서도 확진자 3명이 나오면서 중소도시 순천에 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미용실에서 9명, 구로구 아파트에서 5명 등 집단감염이 생겼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전일 10명이 추가돼 544명으로 늘었다.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도 3명이 늘어 총 46명이 됐다. 또 경남에서는 김해시 도시개발공사 사장과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전날 시청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 시청 출입 기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다 이들이 참석한 행사에 허태정 시장도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검사 결과 허 시장 등 많은 공무원이 모두 음성으로 나와 시청 폐쇄까지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대전시뿐 아니라 세종시, 충남도 등 대전·충남 지역 기자실 대부분이 폐쇄됐다. 문제는 최근 들어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는 전염의 원인을 밝힐 최초 감염경로가 대부분 드러나지 않는 ‘깜깜이 감염’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가장 많은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는 원주 지역은 최근 열흘간 확진된 65명 가운데 단 4명만이 명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됐을 뿐이다. 이날 발표된 서울지역 확진자 112명 가운데 35%인 40명도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확진자다. 전날의 44.8%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신천지발 코로나19보다 더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전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확진자의 모든 동선을 최대한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전국종합
  • 마루창작소,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 오픈

    마루창작소,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 오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웹툰이 있다. 특히, 관공서나 지자체의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은 꾸준히 수요와 함께 다국어 버전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광정보를 웹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인 코리아투어코믹스가 영어 버전에 이어, 중국어 버전이 런칭됐다. 코리아투어코믹스는 워드프레스 기반 반응형 웹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어디에서든지 최적화된 화면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웹툰 서비스로, 웹툰 전문 제작사인 마루창작소에서 제작한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에서는 기존 마루창작소에서 제작한 중국어로 제작된 웹툰과 함께 최근 경기관광공사에서 기획한 중국인 대상 관광 홍보 웹툰인 ‘쥬바오와 한바오의 경기도 탐험기(猪宝&憨宝京畿道历险记)’를 만날 수 있다. 웹툰의 제목에 걸맞게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 17곳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17곳은 이천시(별빛정원 우주), 광명시(광명동굴), 수원시(수원화성), 의왕시(의왕 레일바이크), 포천시(허브아일랜드), 가평군(쁘띠프랑스), 양평군(두물머리, 세미원), 파주시(임진각 평화누리, 3땅굴, 도라전망대, 판문점), 고양시(원마운트, 현대 모터 스튜디오), 시흥시(웨이브 파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경기도투어버스인 EG투어버스가 포함돼 있다.특히 이 웹툰을 통한 스타트업간의 교류도 주목할 만한 점인데, 여행 빅데이터 기반 투어테크 스타트업인 라이크어로컬의 한국원워(韩国问我) 서비스 및 SNS채널(웨이보, 샤오홍슈)와도 연계 홍보되어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더불어 앞서 언급했듯 마루창작소는 새롭게 출간된 중국어 버전 말고도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다른 웹툰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에서는 국내 최초 연재형 관광정보 웹툰인 ‘조선손님유람기’를 포함해 울산큰애기(인스타툰),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주간> 홍보 등 수십여편의 관광 홍보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어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기반의 한류정보 웹툰 ‘코리안 프렌즈 : Korean Friends’, 울산큰애기, 횡성군 홍보 웹툰 등이 있다. 특히 Korean Friends의 경우, 해외 유력 매체에 소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SNS 팔로워가 늘어나며 한국의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이다. 한편, 관공서 및 지자체 홍보웹툰 전문 제작사인 마루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선정받은 관광벤처기업으로, 최근 언택트의 흐름에 맞는 캐릭터 및 스토리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에 대한 실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 이야기의 힘을 가진 관광 정보가 해외에도 뻗어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거래 전문 플랫폼 ‘한미부동산’, 상가·물류창고 등 다양한 매물 소개

    부동산 거래 전문 플랫폼 ‘한미부동산’, 상가·물류창고 등 다양한 매물 소개

    부동산 전문 플랫폼 ‘한미부동산’이 주거용 부동산 중심으로 발전한 프롭테크(Prop Tech)에 상가·물류센터 등 고부가가치 부동산 매물을 접목시키고 있다. 한미부동산은 매각·임대 물건들에 엄격한 선별을 위해 부동산 전문 변호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자산운용 전문인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동산 정보 제공 등 ICT를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미부동산에서는 상가, 물류센터, 물류창고부지, 요양 병원 부지, 리조트 등 다양한 부동산 물건들을 소개한다. 대부분이 정부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물건들이다. 유튜브채널 ‘한미부동산TV’ 전문 아나운서들이 소개하는 물건지 소개 영상과 함께 지역별·용도별로 관심있는 부동산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각·임대 문의는 상담 센터를 통한 전화상담과 사이트 내 실시간 대화 창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미부동산에서는 양주 덕계 한미프라자,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 인천 왕길동 한미물류창고 부지, 양평 광탄리유원지 한미연수원, 횡성 클럽캐슬 리조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물류센터에 최적화된 부지, 수도권 접근성이 높고 자연친화적 환경이 갖춰져 암 요양병원, 실버타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도 선보인다.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 높은 주거 상품도 있다. 강남4구 당당히 편입한 강동구에 교통·인프라·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주상복합 건물과, 아파트와 차별화된 희소성, 조망권, 안전과 보안에 특화된 최고급 주거시설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한미부동산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물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경기·강원영서에 호우 특보…잠수교 보행자 통제

    서울·경기·강원영서에 호우 특보…잠수교 보행자 통제

    15일 오전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한강 잠수교도 다시 보행자의 접근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 시간당 30~50㎜, 강원 영동에 5~10㎜ 비가 내렸다. 이날 서울과 경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지역에 평창, 영월,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일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예상되는 강우량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에 50~150㎜, 충청 북부 30~100㎜,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내륙 20~60㎜, 충청 남부 5~40㎜이다. 경기 남부 지역에는 200㎜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많은 비가 수도권 일대에 내리면서 침수로 인한 교통 통제가 재개되고 있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 증산교 하부도로(양방면)에서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14일 오전부터 차량·보행자 통행이 전면 재개됐던 잠수교의 경우에도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보행자들의 통행이 다시 통제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마 그치니 사라진 청정수역…‘쓰레기 섬’만 덩그러니

    장마 그치니 사라진 청정수역…‘쓰레기 섬’만 덩그러니

    비가 그친 뒤 떠내려 온 부유물이 만들어 낸 쓰레기 섬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50일째 이어지는 역대 최장 장마는 청정수역을 일순간 쓰레기 섬으로 바꿔났다.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인제군 소양호 상류에 가득 찬 부유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곳은 장마나 태풍 등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 부유물이 상습적으로 모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간 내린 비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부유물을 이곳으로 떠내려 오게 했다. 다리를 경계로 상·하류에 부유물들이 넓게 퍼져 상수내리의 선착장 인근까지 다다랐다. 나뭇가지와 폐플라스틱, 고무, 비닐류 등이 뒤엉킨 부유물은 커다란 섬을 이뤘다.수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모여든 쓰레기를 치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보트에 부표를 단 줄을 연결해 부유물을 한곳으로 모아 가까이 끌고 오면 굴착기가 이를 퍼내 덤프트럭에 싣는 작업이 쉬지 않고 이어진다. 부유물은 20일가량 지나면 물에 가라앉기 시작해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빠른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주말 다시 비 소식이 예보돼 작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물에서 건져 올린 부유물들은 인근 공터에 쌓은 뒤 나무류와 폐기물로 분류하고 나무류의 경우 건조 작업을 거친 뒤 주민들에게 땔감 등 용도로 나눠주고 폐기물은 전량 매립할 예정이다.한편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K-water 한강유역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8일간 한강 수계 상류 소양강댐과 충주댐, 횡성댐 등에 유입된 부유물이 약 6만 630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