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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보세관련 3명 추가 구속

    【부천=김병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직원들의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23일 종합토지세 1천7백20여만원을 횡령하거나 면제해준 오정구 민방위계장 전상우씨(48·행정6급)와 95년 1월 퇴직한 이응재씨(41)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세금을 면제해 달라며 이씨에게 돈을 준 전 원미구 중2동장 최경호씨(57·원미구 약대동)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 취득세 1천4백만원 횡령/아산 전 재산세계장 구속

    【안산=조덕현 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3일 납세자로부터 받은 취득세를 가로챈 안산시청 김광수 전 재산세계장(41)을 횡령 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씨는 안산시청 재산세계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92년 6월 맹모씨(42)로부터 받은 취득세 3백5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4회에 걸쳐 취득세 1천4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지난해 12월13일 취득세 체납으로 압류조치된 안산시 고잔동 3층 상가건물 주인 이모씨(62·여)로부터 압류를 해지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체납세를 완납했다는 허위공문서를 만들어 안산등기소에 보낸 혐의다. 김씨는 지난 1월 시 자체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고발되자 사표를 낸 뒤 잠적했다가 22일 경찰에 자수했다.
  • 부천 세금횡령 관련/전·현직원 2명 조사

    【부천·수원=김학준·김병철 기자】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청 직원들의 세금횡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22일 종합토지세 2천여만원을 횡령 또는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정구청 민방위계장 전상우씨(48)와 95년 1월 퇴직한 이응재씨(44) 등 2명을 소환,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횡령금액 및 공모자 여부,상급자 묵인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 삼육재활원 전 이사/56억 가로채 구속

    서울지검 조사부는 지난 21일 법인의 재산 56억원을 유용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원의 전 이사 민오권씨(44·코네트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속했다. 민씨는 지난 88년 8월부터 92년2월까지 삼육재활원의 지방이전사업을 총괄하면서 재활원소유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대지 6천7백여평을 모 은행 직장주택조합에 팔고 대금 3백30억9천만원가운데 56억4천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다.〈박은호 기자〉
  • 부천세도 1명 또 구속/8명 출국금지

    【부천=조덕현 기자】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21일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면서 11차례에 걸쳐 재산세 1천2백여만원을 착복한 부천시 세정과 직원 권봉영씨(40·7급)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또 경기도로부터 권씨 이외에 종합토지세 등 지방세를 횡령한 사례가 통보되는 대로 관계자를 소환해 사법처리키로 했다. 권씨는 93년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오정구 재산세 업무를 맡으면서 94년6월 신모씨가 오정구 삼정동 19의 건물분으로 납부한 재산세 1백35만여원을 횡령하는등 같은해 7월까지 11차례에 걸쳐 모두 1천2백26만여원을 가로챈 혐의다.
  • 차량 과태료 4억원 착복/공무원 8명 구속 2명은 입건

    【포항=이동구 기자】 등록과 검사기간을 넘긴 각종 차량에 부과한 과태료 4억여원을 92년부터 4년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착복해온 일선공무원 10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92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의 등록및 검사업무를 담당하는 포항시청의 차량등록계에 근무한 7·8급 실무자로 인천 북구청등의 세무비리수사가 한창이던 기간에도 부과된 과태료를 직접 받는 수법으로 횡령해왔다.
  • 공금 4억 횡령/서울시 공무원 영장

    서울지검 특수 3부(김성호 부장검사)는 2일 조달청에 자재대금으로 지불해야 할 공금 4억여원을 관리계좌에서 무단 인출,가로챈 서울시 강남수도사업소 소속 김재렬씨(37·8급)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회사돈 33억 횡령 창투사 차장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주)신진창업투자 서울지점 차장 정대주씨(41·서울 서초구 서초동 1487의 92)를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1월5일 회사 운영자금 6천만원을 빼내 서초구 반포4동 58의 9 (주)진영월드 트레이딩에 투자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0여 차례에 걸쳐 33억원의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다. (주)신진창업투자는 중소기업의 창업자금지원을 목적으로 세워진 금융기관으로 자본금은 1백억원가량이며 같은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1백여개 법인중 50위권 규모다.〈김성수 기자〉
  • 횡령한 거액수표 돈받고 현금교환/증권지점장 구속

    서울지검 형사4부 이병헌 검사는 26일 횡령한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대가로 거액을 가로챈 교보증권 압구정동지점장 박광희씨(40)를 장물알선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해 9월 K생명보험 자산운영팀장인 장모씨가 횡령한 회사공금 1억원짜리 수표 8장을 현금으로 바꿔주고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박은호 기자〉
  • 기금 4천만원 가로챈 체육회 사무국장 구속/안산

    【안산=조덕현 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16일 금융기관에 예치된 체육기금을 빼내 가로챈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박종호씨(33)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은 또 체육회를 감독하는 안산시 사회진흥과 간부 2명을 소환,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박씨는 지난 91년 4월부터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92년 4월18일 모투자신탁 안산지점에 예치돼 있던 체육기금 4천5백만원을 임의로 인출해 가로챈 혐의다.
  • 증권관련 민원 급증/일임·임의매매 최다

    올들어 증시침체로 증권투자자와 증권회사간의 분쟁 해결을 요청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2월중 접수된 증권관련 민원은 모두 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건에 비해 44.4%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일임·임의매매가 44건으로 전체의 84.6%를 차지했으며 예탁금횡령 등과 관련된 것이 4건,매매주문관련 1건,기타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민원 가운데 처리된 건수는 39건이며 이중 민원인의 주장을 수용한 것은 16건이었으며 민원인의 이해부족이 10건 등으로 조사됐다.
  • 수도사업소 직원 공금 4억원 횡령/서울 강남

    서울시는 6일 수도관 공사비 지출서를 허위로 작성해 4억1천4백여만원을 횡령한 전 강남 수도사업소 경리계 직원 김재렬씨(38·수도기술연구소 근무)를 횡령 등 혐의로 고발했다. 김씨는 지난 91년 5월 방배동 가압장 공사용 자재를 조달청을 통해 구입한 것처럼 꾸며 1천3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달 29일 고발된데 이어 시 자체 감사결과 같은 수법으로 94년 8월까지 모두 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삼성증권지점 과장 고객돈 20억 횡령

    증권사 간부직원이 고객이 맡긴 증권을 임의로 팔아 대금을 꺼내 달아난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개포지점 김창호 과장이 고객이 맡긴 한국안전시스템 주식 1만9천2백주를 모두 4차례에 걸쳐 임의매각,지난달 29일 매각대금 19억8천만원을 인출해 달아났다고 2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 주가조작 5명 추가적발/증권사 직원… 4개사 주식 「작전」

    1백10억원대의 공금횡령 및 주가조작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5일 구속된 동아증권 영업부 차장 김완수씨(33) 등 7명외에도 D증권 대리 한모씨 등 4∼5명의 증권사직원이 경기화학 등 4개 회사의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주가조작 대상회사는 모물산,모실업,모전기 등 이다. 검찰은 이들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한뒤 증권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9월초 한씨 등과 짜고 주당 1만8천2백원인 모실업 주식 10만주를 집중 또는 분할매수주문을 통해 10여일만에 2만5천원까지 끌어올리는 등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4개 회사 주가를 조작해왔다.
  • 「공금횡령 주가조작」 가담/증권지점장 등 6명 구속

    1백10억원대의 공금횡령 및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4일 구속된 TS공영건설 경리과장 김찬건씨(32)가 증권사 직원들과 짜고 주가를 조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신한증권 구로지점장 서상순씨(40),일은증권 영업부 차장 이혁희씨(31),신흥증권 을지로 지점 김윤재씨(38),동아증권 인사부 전용씨(38) 등 4개 증권사의 직원 4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구속된 김씨가 회사의 어음을 훔쳐낸 것을 알면서도 할인해 주고,주가조작에 가담한 동아증권 영업부 차장 김완수씨(33)와 동부증권 을지로지점 비상근 상담역 이재영씨(38)에 대해서도 위조 유가증권 사용 및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들이 구속된 김씨로부터 수억원의 사례비를 받고 주식을 대량 매입해 주가를 올린 뒤 되팔아,차익을 챙기는 속칭 「작전」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일부 받아냈다.
  • 신순범 의원 26일 소환/해운사서 1천만원 받은 경위 조사

    【순천=남기창 기자】 씨 프린스호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3일 이 사건과 관련,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신순범의원(63·여천)을 오는 26일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호유해운의 비자금 장부 1백여권을 압수하고 수표 추적작업을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22일 하오 신의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사건과 관련,확인을 위해 검찰에 나와달라』고 요구했으며 신의원이 『필요하다면 출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신의원을 26일 소환해 지난해 9월초 씨 프린스호 사고 피해조사차 현지에 내려왔을 때 이미 구속된 호유해운 전 사장 정해철씨로부터 1천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장을 받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정씨로부터 이미 진술을 확보해 논 상태다. 한편 검찰은 이날 방제작업을 하면서 인건비를 과다 계상해 5백여만원을 챙긴 수산업자 김명곤씨(39) 등 2명을 사기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관계 기관장들에게 5천여만원의 뇌물을 준 호유해운 부사장박갑용씨(56) 등 7명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돈받은 사실없다/신 의원 주장 국민회의 신순범 의원은 23일 지난해 7월 씨 프린스호 기름 유출사건과 관련,호유해운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어떤 명목으로도 호유해운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 어린이집 원장이 억대 보조금 착복/50대 수배

    서울지검 형사1부(이철부장검사)는 21일 저소득층자녀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국고보조금을 착복한 서울 종로구 「행촌어린이집」 원장 노춘자씨(52·여)를 업무상횡령및 감금등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94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및 근무교사의 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관할구청 복지과에 신고,구청 지원금등 국고보조금 1억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고객예탁금 5억 횡령 은행지점장 구속

    【창원·광주=강원식·김수환 기자】 창원지검 특수부는 17일 수억원의 고객예탁금을 횡령한 전 S은행 창원지점장 이윤복씨(47)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4년 7월 장모씨(40)의 예탁금 5억9백만원을 인출해 사업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다. 광주지검은 17일 고객 명의로 돈을 대출받거나 고객이 입금시킨 돈을 횡령해 달아난 외환은행 광주 풍향동지점 과장 김재일씨(39)를 찾고 있다. 김씨는 지난 93년 10월 주월동 출장소에 근무할 당시 최모씨 명의로 9천만원을 대출받는등 모두 2억5천5백만원을 횡령했다.
  • 동작구 유영일의원 계좌추적 영장기각/서울지검

    서울지검 형사6부(배기석검사)는 13일 서울 노량진경찰서가 선거법 위반과 횡령혐의로 서울 동작구의회 운영위원장 유영일의원(43)의 은행계좌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 『자금 사용처에 대한 수사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 “의장 판공비 상습 변칙 지출”/도 간부 내주초 사법처리 방침

    ◎“전북도서 2천만원 추가 지원”/전주지검 【전주=임송학기자】 전북도가 2천50만원이외에 또 2천만원을 도의회 의장의 특별활동비와 업무추진비로 추가 지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주지검은 예산 변칙지출이 도 간부와 의회의 상호 묵인하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뇌물 및 횡령죄에 해당된다고 보고 내무부의 종합감사가 끝나는대로 다음주초쯤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추경예산에서 김성연의회사무처장의 판공비로 2천만원을 계상해 이를 김규섭의장에게 변칙지원했다.전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의 추경예산에서 정무부지사 등 간부들 앞으로 계상된 업무 추진비 2천50만원을 김도의회의장에게 변칙지출했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추경에 편성된 업무추진비 등 8천만원은 내무부 예산편성 지침에서 규정한 연간 업무추진비 총액 8억8천만원을 7천만원이나 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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