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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김우종 부인 도대체 무슨 이유로?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김우종 부인 도대체 무슨 이유로?

    김준호 협박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김우종 부인 도대체 무슨 이유로?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의 3분의 2가 계약을 마쳤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성 문구가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1억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 횡령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횡령사건에 대해 동업자였던 김준호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개그맨 김준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2/3 연기자의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외식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거론되자 며칠 안에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고 했다. 근데 며칠 후 잠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날 한도가 1억이었던 통장에서 돈을 훔쳐 비행기를 타고 도망갔다. 그 1억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토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횡령혐의’ 김우종 부인, 김준호에게 보낸 문자보니 협박?

    ‘횡령혐의’ 김우종 부인, 김준호에게 보낸 문자보니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전 대표의 부인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김준호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 회계 감사 후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 안에 있던 1억 원을 들고 해외로 도주했다”고 전했다. 사실을 알게 된 김준호는 경찰에 신고했고, 이에 김우종의 부인은 지난해 12월 4일 김준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메시지 내용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 정말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문자 내용 보니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문자 내용 보니 “본인 살겠다고..”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부인, 김준호에게 문자 보내 무슨 말?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 부인, 김준호에게 문자 보내 무슨 말?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본인 살겠다고 같이 죽겠다는 거냐” 무슨 뜻?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본인 살겠다고 같이 죽겠다는 거냐” 무슨 뜻?

    김우종 대표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문자내용 보니 ‘경악’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 아내가 협박까지 했다”며 김우종 대표 아내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준호는 “우발 부채 포함에서 모두 60억원이다”라며 “투자를 하겠다는 분들이 이 회사를 딴 데 붙여서 우회상장하겠다고 했는데, 이 우발 부채 내용을 보여줬더니 손을 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김준호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에 대해 “지난 8월 연기자 2/3의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이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사실이 나오면서 며칠 안에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알아서 하겠다’고 멋있는 척 하면서 얘기를 했다. 며칠 후 돌연 잠적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한도가 1억이었던 통장에서 돈을 훔쳐서 비행기 타고 도망갔다. 그 1억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동대표 김우종이 회삿돈을 횡령한 후 도주해 위기를 맞아 결국 폐업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태도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적반하장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적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 충격적 문자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자고”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호 협박, 김우종 부인 보낸 문자 공개 보니

    김준호 협박, 김우종 부인 보낸 문자 공개 보니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문자 내용보니 ‘충격’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문자 내용보니 ‘충격’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문자 공개 “김우종 부인 다 같이 죽자고” 김준호 협박, 김우종 횡령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8월에 연기자 2/3 연기자 계약이 끝났다. 그때부터 계약금과 미지급금 문제가 생겼다. 그때 김우종 대표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사과했다. 근데 10월 10일 또 문제가 생겼다. 매니지먼트는 극장 하나 못 만드는데 외식사업에 투자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우종 대표가 횡령 사실이 나오면서 ‘밖에서 돈을 구해오겠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멋있는 척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우종이라는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을 때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회사 통장에 있던 1억 원을 훔쳐서 도망갔다. 그 1억 원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 측이 경찰에 신고하자 김우종 아내는 협박 문자를 보냈다. 김준호는 이날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아내가 보낸 문자에는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라는 잘못 인정이 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문자에는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나는 콘텐츠 대표다. 법적으로 CEO는 아니지만, 알려지긴 공동 대표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일은 당연히 콘텐츠 대표로서 관여했지만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모른다”며 “난 지금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권한은 없고 책임이 주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나도 잘못한 게 있다. 이 회사를 최고의 회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검토를 못 하고 한 게. 사기당한 분들도 ‘저기 김준호 있대’ 하고 하셨을 거 아니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준호 “김우종 부인이 협박했다” 문자 보니

    김준호 “김우종 부인이 협박했다” 문자 보니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대체 무슨 뜻?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대체 무슨 뜻?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다 같이 죽게 될 것” 대체 무슨 뜻?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개그맨 김준호가 횡령혐의로 인터폴에 수배중인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의 아내로부터 받은 협박문자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준호는 코코 엔터테인먼트 횡령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우종에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라고 했는데 검토해보겠다고 얘기한 다음 날 새벽에 1억을 인출하고 오후에 해외로 도망갔다”라며 “그 1억이 진짜 마지막 희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4일 김우종 부인이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따. 공개된 문자메시지 내용에는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김우종 부인은 다른 문자에서 “김준호 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동대표였던 김우종의 횡령으로 위기를 맞아 결국 지난달 24일 폐업을 결정했다. 김우종은 현재 해외로 도피한 상태며, 경찰은 인터폴 등과 공조해 수사를 진행중에 있다. 사진=방송캡쳐(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운비리 용두사미 처벌

    세월호 참사 이후 재판에 넘겨진 해운비리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검찰이 해운비리를 뿌리 뽑겠다며 대대적인 수사를 펼쳤지만 재판을 거치면서 당초의 엄벌 의지가 무색해지는 모양새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황병하)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인수(61) 전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전 이사장이 1억 8800만원이 넘는 조합 재산을 횡령하고 지위를 이용해 조합의 달력과 수첩의 제작 업무를 지인에게 맡겨 공정한 업무를 저해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감형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문용선)는 해상보험회사로부터 1700여만원의 금품을 받고 조합 자금 4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해운조합 사업본부장 고모(55)씨에게 징역형 없이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1710만원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같은 금액의 추징금을 선고했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 문자 공개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 문자 공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호, 김우종 부인 문자 공개..내용보니

    김준호, 김우종 부인 문자 공개..내용보니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호 공개한 김우종 부인 문자 보니..

    김준호 공개한 김우종 부인 문자 보니..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공금횡령 뒤 잠적한 공동대표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했다.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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