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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서 돈훔치다 들통/대낮 도심서 알몸뺑소니

    ○…6일 하오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14 삼일빌딩부근 삼호장목욕탕 지하2층 휴게실에서 인장호씨(25ㆍ음식점주방장ㆍ서울 동작구 본동 108)가 내실 옷장에 있는 목욕탕 종업원들의 옷을 훔치려다 종업원 홍모씨(24)에게 붙잡혔으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5백m쯤 떨어진 종로2가 YMCA 건물앞까지 알몸으로 달아나다 뒤쫓아온 홍씨에게 다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인씨가 목욕탕에서부터 뒷골목을 통해 종로2가 횡단보도를 건너 YMCA까지 도망다니는 동안 이곳을 지나던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이 모습을 지켜봤으며 부녀자들이 비명을 지르는 등 이 일대에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 버스전용차선/도로중앙으로 옮긴다/횡단보도 통해 승객승하차/내년부터

    ◎청계로ㆍ천호대로 시범운영/체증심한 21개구간 단계적 확대 시내버스가 도로중앙선 양쪽으로 달리는 버스전용 중앙차선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내년에 시행된다. 서울시는 4일 승객 수송분담률이 가장 큰 시내버스(46.3%)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버스전용중앙차선을 연차적으로 확대실시키로하고 우선 내년 상반기중 청계천로 및 천호대로구간 등 2곳에서 시범운행키로 했다. 버스중앙차선제가 시범실시되는 구간은 청계로의 광교∼청계천로9가(4.3㎞)와 천호대로의 마장동 태양아파트∼광장동간(9.2㎞)이다. 버스전용중앙차선제가 시행되면 양쪽의 1차선을 다른 차선과 완전분리,시내버스만 운행되고 버스중앙차선 오른쪽에 정류장을 설치,횡단보도를 통해 승객들이 승하차하게 된다. 시는 버스를 타거나 내릴때 승객들이 인접한 인근 일반차선의 차량과 충돌하는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류장가장자리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가 버스중앙차선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신설동 등 시내 8대도로 가장자리노선에서 현재 실시중인 버스전용차선제가 차선색깔(파란색)만으로 분리돼있고 불법주차차량 등으로 인해 실효가 거의 없다고 판단,승용차ㆍ트럭의 침범을 근원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당초 청계천로 및 천호대로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청계천로9가와 마장동 태양아파트사이는 좌회전 등 교차로처리가 어려워 적절한 소통방안이 마련될때까지 현행 운행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또 가드레일 등의 설치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흐름을 막을 우려도 있어 일반차량의 통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통행하는 「역류전용차선제」실시방안과 2개 버스중앙차선 모두를 출근러시아워때 도심방향으로 일방통행시키는 방안을 함께 검토키로 했다. 앞으로 버스전용중앙차선제가 확대시행될 대상구간은 ▲상계동∼월계동 ▲수유4거리∼원남동 ▲반포대교 ▲한남대교남단∼1호터널 입구 ▲노량진∼반포 ▲시흥동∼보라매공원 ▲내발산동∼성산대교입구 ▲잠실4거리∼KOEX 등 21개 간선도로이다.
  • 노인 역상… 공사장에 버려/피서 갔다온 운전사 검거

    서울 동부경찰서는 3일 개인택시운전사 김의훈씨(35ㆍ중랑구 신내동 493의150)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상오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군자동 194의25 앞길에서 서울3 하5248호 스텔라택시를 과속으로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문한오씨(66ㆍ성동구 군자동 89의95)를 치어 중태에 빠뜨린뒤 택시 뒷좌석에 태우고 강동구 풍납2동 322 중앙병원입구까지 가 아파트공사장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사고직후 차를 수리,27일상오 사고로 가족과 함께 경기도 광주군으로 피서를 떠나 3일상오 집에 돌아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
  • 공무집행 방해 잇따라/어제 3명 구속/단속경관 폭행ㆍ매달고 달려

    노태우대통령의 공무집행방해에 대한 엄단지시가 내려진 9일 서울에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3건에 대해 모두 영장이 발부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김찬수씨(30ㆍ택시운전사ㆍ서울 중랑구 면목1동 213의3)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8일 하오11시10분쯤 서초구 반포동 강남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택시정류장에서 자신의 서울1 사5528호 택시를 세워놓고 호객행위를 하다 단속나온 서초경찰서 교통계소속 정동기경장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1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성북경찰서도 이날 지난8일 상오11시20분쯤 성북구 동소문동5가 10 앞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보호의무를 소홀히 하고 달리다가 성북경찰서 교통계소속 염동재의경에게 적발되자 차범퍼로 염의경을 밀어 넘어뜨린 김태성씨(33ㆍ트럭운전사ㆍ종로구 명륜동3가 1의104)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또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영기씨(34ㆍ택시운전사ㆍ동작구 사당1동 1005의13호)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신호등”표어 무색

    ◎윤화사망률 “선진국의 2배”/작년 전체의 13%인 1천6백68명 숨져/80%가 길건너다 사고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린이가 너무 많다. 세계제일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통사고율중 어린이 사망률이 선진국의 2배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4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지난한해 교통사고로 숨진 14살이하 어린이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1만2천6백3명의 13.2%인 1천6백68명이었다. 이는 일본의 6백99명이나 선진국경제협력기구인 OECD 가입국가들의 사망률인 8.4%를 훨씬 웃돌고 있는것이다. 더욱이 선진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린이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이후 차량과 교통사고의 증가추세에 따라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더하다. 우리나라의 어린이교통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전체 사망자의 79.5%인 1천2백65명이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차도에서 뛰어놀다 사고를 당한 것이었으며 차를 타고가다 충돌사고 등으로 숨진경우는 4백3명으로 20.5%에 머물렀다. 이같은 어린이의 보행중 사망률은 어른들의 50.6%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다. 횡단보도에서의 사망자수도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사고시간은 53.2%가 낮12시부터 하오6시사이로 나타났고 특히 부모의 주의가 소홀해지는 하오4시부터 하오6시사이에 19%의 사망자가 발생,가장 위험한 시간대로 밝혀졌다. 이와함께 56.8%가 조금만 눈여겨보면 사고를 피할수 있는 집으로부터 2㎞이내의 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있다. 한편 경찰은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의 실태조사를 벌인뒤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속도를 제한할수 있도록 도로에 특수표지를 하거나 울림대 또는 도로의 턱을 확대 설치할방침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유치원및 국민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로교통교육을 강화,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에 대비할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 「아스팔트 정글」 실감/뺑소니차에 치인 행인 20여대가 못본체

    ◎30분만에 겨우 병원행 22일 상오5시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 네거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김윤종씨(29·경기도성남시단대동6093)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택시에 치여 쓰려졌으나 사고택시는 그대로 달아나고 다른 택시를 타고오던 김종래씨(20·식당종업원·전북부안군)등 3명이 차에서 내려 김씨를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20여대의 차량이 승차를 거부,30여분이 지나서야 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서울×× 1214호 택시를 타고가다 사고를 목격한 김씨는 30대 운전사에게 뺑소니차를 뒤쫓자고 제의했으나 『경찰서에 불려다니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강제하차 당한 뒤 지나가던 택시·승용차등 20여대를 불렀으나 모두 환자수송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김씨등은 할수없이 차도를 막고 버스를 세워 피해자 김씨를 5백m쯤 떨어진 건국대부속 민중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왼쪽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 항소심계류중 진범잡혀/검찰이 무죄구형 해프닝(조약돌)

    ○…서울지검 공판부 강지원검사는 14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형기피고인(24·경기도성남시신흥동)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며 극히 이례적으로 무죄를 구형. 이피고인은 지난해 3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친구 박성환씨(24·경기도하남시신장동)가 몰고가던 승용차를 타고가다 박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이모씨(당시24세)를 치어 숨지게 하자 결혼을 한달보름 앞둔 박씨를 대신해 자신이 범인이라며 검찰에 자수,구속기소돼 1심에서 금고 1년을 선고받았었다. 이씨는 그러나 친구 박씨가 수감중에 면회를 오지 않는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자 배신감을 느끼고 이 사실을 담당교도관에게 털어놓았고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이씨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무죄를 구형하게 된 것.
  • 자보,내일부터 「사고기록점수제」/“사실상 보험료인상”비난

    ◎사고나면 최고 1백20%할증 무사고땐 겨우 10%할인 혜택/보험기피 늘어 사회문제화 우려 자동차보험제도가 바뀔 때마다 자동차보험료가 사실상 인상되는 결과를 가져오고있다. 4월1일 부터 자동차보험 사고기록 점수제가 실시돼 보험가입운전자의 잘잘못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내리게 돼있으나 실제로는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기준과 폭은 적은데 비해 보험료를 올리는(할증)폭은 훨씬커 사실상 보험료를 인상한 것으로 분석돼 보험가입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인ㆍ대물,자손사고 등의 발생건수에 따라 보험료가 할인ㆍ할증 됐으나 4월부터 시행되는 사고기록점수제는 보험종목(담보종목)구분없이 사고의 형태와 원인을 합산,그 결과를 보험료에 적용토록 하고 있다. 사고의 원인과 사고유형이 클수록 종전보다 많은 보험료를 물게 하겠다는 것이다. 사고유형별 점수를 보면 사망과 중상1급이 각각 4점,경상2∼7급이 3점,경상8∼12급 2점,경상13∼14급과 자손사고 및 50만원이상의 대물사고를 낼때 각각 1점이다. 또 사고원인별로는 음주초과ㆍ약물운전ㆍ뺑소니ㆍ차량범죄가 3점,무면허ㆍ중앙선침범ㆍ횡단보도사고 등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의 8개항목을 위반했을때 각 1점이다. 할증률은 사고점수 1점당 10%씩 연간최고 1백20%까지 할증된다. 예컨대 혈중알코올농도 0.35%이상의 술을 마신 운전자가 상대방 차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상대차량에 50만원이상의 손실을 입혔다면 사고점수는 ▲음주운전 3점 ▲사망 4점 ▲대물 1점을 합산한 8점으로 종합보험료의 80%를 할증료로 물게 된다. 이 경우 종전에는 대인보험에 대해서만 50%를 할증토록 했었다. 또한 종전에는 종목별사고에 따른 보험료만이 할증됐으나 새 제도에서는 전체보험료에서 점수에 따라 할증되기 때문에 부담이 증가한다는 주장이다. 이밖에 연간 1점이상의 사고를 낸 가입자들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는 기간이 6개월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가입자들은 종전보험기간 6개월시 사고점수당 할인혜택면제기간이 6개월이었으므로 보험기간이 1년으로는 현 제도하에서도 1년으로 돼야 한다는 것.그러나 면제기간이 3년으로 연장되는 바람에 2년동안 할증보험료를 더 물어야하는 셈이다. 이와함께 당국은 6년이상의 무사고운전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종전최고 40%에서 50%로 늘렸다. 무사고 3년까지는 매년 10%씩을,5년까지 40%,6년까지는 45%,6년이상은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보험전문가들은 이에따라 사고때 할증부담이 커져 현재 20%에 달하는 종합보험 미가입자들이 더욱 늘어나 사회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 파란불 횡단보도서 “날벼락”/어제 낮

    ◎아들집 찾아가던 노부부등 셋 사상/정지신호 무시 봉고차에 참변 28일 하오2시5분쯤 서울 성북구 보문7동 112의1 횡단보도에서 서울8고1323호 봉고승용차(운전사 송봉관ㆍ26)가 최형근(78)ㆍ윤옥순씨(63)부부 등 행인3명을 치어 윤씨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최씨 등 2명은 부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숨진 윤씨는 이날 남편 최씨와 함께 서울 도봉구 중계동에 사는 맏아들 호선씨(47)집에서 시어머니제사를 지내러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정지신호 등을 무시한채 달리던 봉고차에 치여 변을 당했다. 사고운전자 송씨는 경찰에서 횡단보도에 이르기 직전 파란불이 커져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지나갈 생각에 속력을 내는 순간,빨간불로 바뀌는 바람에 횡단보도를 지나가던 최씨부부 등을 피하지 못하고 그냥 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송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판교∼구리 등 4곳 고속도 건설/경기도 올해 업무보고 내용

    ◎지방ㆍ군도 1백94㎞ 넓히고 포장/임대주택 1만3천가구분 공급/농산물 직거래로 유통구조 개선 ▷복지농어촌 개발◁ ◇국제경쟁력강화 ▲농ㆍ축ㆍ수산물 자유무역 추세에 대비,총 1천7백40억원을 투입해 생산성향상에 주력 ▲1천5억원을 들여 8개소의 영농기반시설확충 ▲1백24억원을 투입 영농기계화 촉진 ▲농기계보급률을 현재의 84%에서 89%로 끌어올리고 1천60개소의 영농기계화단을 육성 ▲기술보급ㆍ농어촌 후계자 육성(66억원) ▲농지구입자금 1백93억원 등 총 2백61억원의 자금지원 확대 ◇포장규격화로 제값받기 추진 ▲연간 60t 규모의 잣캔 포장시설 운영 ▲우수 포장및 디자인 시상제 실시 ◇품질고급화로 수익성 제고 ▲55개 품목 지역특산물 육성(47억원) ▲고소득작물 재배 지원(62㏊ㆍ45억원) ◇유통구조개선 ▲계약재배및 직거래추진 ▲농산물집하장 3개소 설치(1억원) ▲협동출하반 1천2백개 확대(50억원) ◇다양한 소득원 개발 ▲김ㆍ전복양식 등 「바다의 목장화」 사업(13억원) ▲산지자원화 10개년계획 추진(5만4천㏊ㆍ57억원) ▷주택건설◁ 오는 92년까지 정부의 2백만 가구 주택건설계획에 맞춰 도내 38만 가구중 올해안에 10만 가구 건설. ◇특성있는 신도시개발=분당(금융ㆍ상업중심) 일산(전원도시) 중동 평촌 산본(위성주거도시) 등 신도시의 입주시기에 맞춰 도시기반시설및 생활편익시설을 단계적으로 완비 ◇택지개발=올해 새로 5곳을 지정,13개 지구 1백96만8천평의 대규모 택지를 개발 ◇무주택서민 생활공간 확충 ▲영구 6천2백50가구,장기 6천6백66가구분의 임대주택 공급 ▲4천1백67가구의 근로자 복지주택 건립 ▲건폐율ㆍ용적률 완화로 도시영세민 주거환경 개선 ▷지방자치제 실시준비◁ ◇지방의회 구성등 지자제실시에 대비,자치행정체제보강 ◇자치행정 체제보강 ▲자치법규의 지속적 정비(올해 34건) ▲중앙에서 도로 4백3건,도에서 시ㆍ군으로 2백78건 등 업무의 효율적 재배분 ▲행정구역의 합리적 조정 ▲2ㆍ3차 산업및 복지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 추진 ◇지방재정의 자립기반 ▲부동산과표의 점진적 현실화(93년까지) ▲탈루세원 방지 ▲도 4건,시ㆍ군 19건의공영개발 사업실시 ▲지역개발기금을 9백27억원으로 확대조성 ▲4개 자치준비기획단 운영 ▲37개소의 지방의회사무실 준비 ▷수도권 교통개선◁ ◇수도권 전역의 교통체증 현상 해소를 위해 판교∼구리간 등 4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21개소의 병목구간을 개선 ◇도로개설및 정비 ▲의왕∼과천간 11.7㎞의 유료고속화도로 개설(7백10억원) ▲병목구간 해소(21개소 9백36억원) ▲판교∼구리,신길∼안산 등 4개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로망 확충 ▲92년 완공목표로 지방도ㆍ군도 1백94㎞를 확ㆍ포장(5백8억원),포장률을 각각 71%,62%로 향상 ◇기타 ▲수원∼군포 사거리간 도로의 신호등ㆍ횡단보도 등을 개선하고 철도건널목 4개소를 입체화(49억원) ▷공약사업 추진내역◁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부지 98% 매입) ▲여주 신륵사 국민관광지(60%) ▲강화 국방유적순례관광지(90%) ▲동두천 소요산 개발(36%) ▲구리시 수평동 수해상습지 해소(30%) ▲부천 장애자복지회관ㆍ근로청소년회관 건립착공 ▷90년 신규사업◁ ◇굴포천 침수지역 해소 ◇경인운하와 연계시공 ◇중부내륙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완료,올해 실시설계 ◇서해안 고속도로 9월 착공예정 ◇제2경인고속도로 9월 착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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