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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미친 몸매’ 배이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서 2관왕

    [포토] ‘미친 몸매’ 배이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서 2관왕

    파격적인 변신과 ‘미친’ 몸매로 헬스앤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커버를 장식한 배이지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맥스큐’ 2019년 6월호와 ‘맥스큐’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창간호 동시 표지모델을 장식한 배이지는 지난 9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스포츠모델 2위, 미즈비키니 3위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기세를 이어 11월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커머셜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모델 종목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있다는 배이지는 특히 쉽게 살이 찔 수 있는 겨울철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헬스보충제 섭취는 필수” 라며 머슬쉐이크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 경일대,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경일대학교 간호학과가 ‘2019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 ?【� 최고 평가등급에 해당하는 5년 인증을 획득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교육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이다. 경일대 간호학과는 2014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또다시 간호학 학사 학위프로그램에 대한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증기간은 2020년 6월 11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이다. 이번 평가는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항목에 대해 서류평가와 방문평가가 실시됐다. 경일대 간호학과 박현숙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학과의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적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아이유 ‘Blueming’, 4주 연속 가온차트 2관왕 ‘2위는?’

    아이유 ‘Blueming’, 4주 연속 가온차트 2관왕 ‘2위는?’

    가수 아이유가 4주 연속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12월 19일 “아이유(IU)의 ‘Blueming’이 50주 차(2019.12.08~2019.12.14)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4주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앨범차트에서는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Cle : LEVANTER’가 1위로 진입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백예린의 ‘Square (2017)’가 1위를 차지했다. 백예린은 새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에 수록된 전곡이 디지털차트 TOP 200에 랭크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에서는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동안 V LIVE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콘텐츠는 ‘[Wink Arcade] 박지훈 감자 획득 도전기 Lv.20’였으며, 마이셀럽스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매력키워드는 ‘농염한,’ ’당당한’ 등이었다. 50주 차 디지털 차트에 랭크 된 신곡은 2위 백예린 ‘Square (2017)’, 3위 성시경, 아이유 (IU) ‘첫 겨울이니까’ 등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교황 “아동 성학대 성직자들 ‘비밀주의 원칙’ 적용 안 할 것”

    교황 “아동 성학대 성직자들 ‘비밀주의 원칙’ 적용 안 할 것”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문과 관련해 ‘교황청 비밀주의’ 원칙을 더이상 적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교황청은 수십년간 성직자의 아동 성학대 사건을 은폐하는 수단으로 악용돼 온 비밀유지법을 폐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교회는 비밀유지법을 빌미로 성학대 사건을 사법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했고, 신고자에겐 파문이란 철퇴를 내려 왔다. ●“민법 준수하고 사법당국 지원하라” 지시 이날 발표한 공식 명령서를 통해 교황은 미성년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성적 학대, 아동 포르노 등 특정 범죄에 대해 “교황청 관계자들은 민법을 준수하고 이런 사건을 조사하는 사법 당국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교황청 소속으로 성적 학대나 아동 포르노와 관련된 범죄를 목격하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침묵해야 하는 의무에서 벗어나게 된다. 사제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사법당국의 조사가 다소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 워싱턴DC 대주교를 지냈던 시어도어 매캐릭 추기경은 아동 성학대 혐의를 받아 로마 가톨릭 최초로 성직을 박탈당했다. 그는 50여년 전 11세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의혹에 연루됐다. 교황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지 펠 교황청 국무원장도 지난 5월 비슷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호주 멜버른 법정에서 6년형을 받았다. ●아동 포르노 정의도 14→18세 이하로 바꿔 미국, 호주, 칠레, 아일랜드, 독일, 폴란드 등에서 가톨릭 사제들이 과거 저지른 아동 성학대와 은폐 사례들이 잇따라 수면 위로 떠오르며 비밀유지법은 지속적인 항의를 받아 왔다. 지난 2월에는 각국 천주교 최고 의결 기구인 주교회 의장들을 교황청으로 소집해 회의를 열기도 했다. BBC는 “교황이 83번째 생일을 맞아 교회에 지속적으로 제기된 항의에 대해 응답했다”면서 “전 대륙과 다양한 종교 기관에서 나타난 성직자의 학대 폐해에 대응하려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교황은 이날 이와 함께 아동 포르노에 대한 정의를 14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바꿨다. 성직자가 성적 만족감을 위해 획득, 소지, 배포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가 더 엄격해진 것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본 게임 시작 “2막 관전포인트 넷”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본 게임 시작 “2막 관전포인트 넷”

    ‘싸패다’가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의 본 게임 시작과 함께 한층 더 쫄깃해질 2막을 연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싸패다)’(연출 이종재, 최영수,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진짜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가 ‘착각 살인마’ 육동식(윤시윤 분)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뒤집어 씌울 계략을 세움과 동시에, 심보경(정인선 분)에게 경고를 날려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욱 높인 상황. 이에 오늘(18일) 9회 방송을 앞두고 보는 재미를 더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윤시윤,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자신을 살인마라 착각하는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동식이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이어리를 획득한 뒤 동식은 포식자 행보를 펼칠 때마다 겁에 질려 덜덜 떠는 것을 포식자의 피가 끓어올라 심장이 뛰는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깊은 착각에 빠졌다. 특히 동식은 서지훈(유비 분) 살인 계획을 감행하고 주영민(윤지온 분)을 겁박하면서도 감흥이 없자, ‘이제 재미없고 질린 거다’라며 자신을 합리화하기까지 이르렀다. 이에 나날이 착각의 늪에 더 깊게 빨려 들어가는 동식이 언제 진실을 깨닫게 될지, 그의 앞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2. ‘윤시윤 vs 박성훈’ 본격 대립! 윤시윤, 최강 포식자 박성훈 상대로 운빨 이어갈까? 동식과 인우의 본격적인 대립구도가 형성됐다. 인우는 동식이 자신의 다이어리를 획득한 뒤, 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로워 했다. 이후 인우는 동식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덮어 씌우고자 하는 악랄한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동식은 비리의 중심인 서지훈 살해에 실패하고도 생각지 못하게 악의 처단에 성공하는 등 좋은 운과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동식이 가장 강력한 포식자 인우를 상대로 운빨을 이어갈 수 있을지, 동식만 모르게 불붙은 두 포식자의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3. 박성훈, 정인선에게 의도적 접근→고백 예고! 이들의 관계 변화는? 보경과 인우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인우는 경찰인 보경이 자신이 저지른 사건들을 파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인우의 정체를 모르는 보경은 모두가 모방범을 진범으로 오인하고 수사를 종결 시켰음에도, 전면 재수사에 착수하겠다 밝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를 들은 인우는 보경의 친부 심석구(김명수 분)를 향해 “당신 딸도 여차하면 살해당할지 모르니까 조심하라고 해요”라며 경고를 보내 등골을 서늘해 지게 했다. 동시에 9회 예고 영상에는 보경에게 고백하는 인우의 모습이 담겨 그의 의중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바. 보경과 인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4. ‘포식자 살인마’ 둘러싼 의뭉스러운 인물들! 또 다른 비밀 있을까? ‘포식자 살인마’를 둘러싼 의뭉스러운 인물들이 포착돼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우의 아버지인 서충현(박정학 분)은 포식자 살인마에 관련된 내용이 매스컴을 타자 인우의 비밀을 알고 있는 듯 그를 추궁해 오금을 저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포식자 살인마 전담팀을 이끌어 나가던 프로파일러 류재준(이해영 분)은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 모방범의 죽음에 이의를 제기하는 보경의 입을 거듭 막고 서둘러 수사를 종결시키기까지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인우의 곁을 지키는 감사 팀장 조유진(황선희 분) 또한 순간순간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들이 ‘포식자 살인마’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9회부터는 ‘착각 살인마’ 동식과 ‘진짜 살인마’ 인우, 그리고 연쇄살인의 진실을 파헤치는 경찰 보경의 쫓고 쫓기는 삼각 구도가 더욱 쫄깃하게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웃음과 긴장이 오가는 참신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2막에 돌입하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18일) 밤 9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스본코리아, 대한민국 차세대 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

    올스본코리아, 대한민국 차세대 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

    ㈜올스본코리아가 2019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우리나라 차세대 각 분야 미래 창조경영우수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창조경제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 선도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올스본코리아는 2018년도 수상에 이어 2019년도에도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스본코리아는 전국 10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인 의료기기 연구 제조 전문기업이다. 대표 상품인 전위치료기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혈액순환개선의 의료기기로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한 공식적인 치료기기다. 전위발생기에서 발생한 신체주위의 전계가 피부감각기를 자극해 신경과 뇌 시상하부 등에 작용, 인체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자연치유의 기능이 특장점이다. 최근 올스본코리아는 전위치료기에 이어 알칼리이온수기에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을 전기 분해해서 가장 좋은 물로 바꿔주는 알칼리이온수기는 대기 중에 있는 수소입자를 산소와 만나게 해서 수소환원수로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 활성산소 문제를 해결해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변비 및 설사에 관련한 허가를 받았다. 알칼리이온수기를 거친 물은 일차적으로 물을 완벽히 정수한 후 물과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을 전기분해해 물입자가 매우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며 이온화된 알칼리미네랄의 함량이 기존의 물보다 30% 이상 많다. 한편 ㈜올스본코리아의 전위치료기 및 알칼리이온수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한용의 구석기 통신] 삼겹살은 내가 최고야

    [이한용의 구석기 통신] 삼겹살은 내가 최고야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먹으면서 잘 관찰하면 흥미로운 광경을 발견하게 된다. 서로 삼겹살을 굽겠다고 집게며 가위를 빼앗는 장면인데, 물론 남자들이 주로 가위 쟁탈전에 나선다. 가만히 앉아서 잘 구워진 고기를 넙죽넙죽 집어 먹기만 하면 편할 텐데 굳이 서로 굽겠다고 나서는 이유는 선사시대 사냥꾼의 본능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자기가 자르고 뒤집어 가며 구운,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을 맛나게 나눠 먹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그 옛날 사냥감을 둘러메고 보무도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오던 그때 그 사냥꾼의 뿌듯한 심정을 느끼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그때의 당당한 성취감을 조금이라도 느껴 보려고 서로 삼겹살을 뒤집겠다며 집게를 차지하려고 싸운다고 생각하니 사냥꾼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남자들이 좀 짠하게 보이기도 한다. 사냥의 시작은 석기를 만들 수 있게 된 구석기시대부터다. 석기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사냥을 할 수 있었다. 육식과 석기는 불가분의 조합이다. 사냥은 인류의 진화와 생존에 매우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됐다. 사냥으로 획득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인류를 기아에서 해방시켰다. 뿐만 아니라 영양 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체가 튼튼해지고 두뇌가 커지는 데도 기여했다. 석기를 만드는 과정은 뇌를 자극하게 됐고, 석기 제작기술의 숙련 과정은 뇌의 발달을 촉진했다. 만일 석기를 만들지 못했다면 ‘사냥꾼 인간’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냥은 석기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행위다. 실제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도구보다도 사냥감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치밀한 전략 그리고 역할 분담을 위한 사회적인 조직력이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이 진정한 사냥꾼으로 불릴 수 있게 된 때는 후기구석기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기구석기시대 사람들이 능숙한 사냥꾼이었다는 증거는 그들이 남겨 놓은 예술품 특히 동굴벽화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동굴벽화에 그려진 것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바로 동물 그림이다. 창에 맞아 상처를 입거나,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입과 코에서 피를 흘리며 괴로워하는 동물들의 생생한 그림들은 당시 사람들의 사냥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증거들이다. 최근 약 4만 3000년 전에 그려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예술의 기원지 논쟁과 관련해 큰 화제가 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동굴벽화에도 사람이 창과 밧줄로 보이는 도구를 휘두르며 멧돼지와 들소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역시 사냥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애석하지만 이제 사냥꾼 인간의 시대는 지났다. 그저 사냥꾼 남자의 희미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을 뿐이다. 오늘도 삼겹살을 구우면서 집게와 가위 쟁탈전을 벌일 것인지의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이 시대에는 고기를 맛나게 잘 굽는 여자들도 많고 많다. 어쩌겠는가.
  •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가 케이팝 레이더가 선정한 ‘2019 최초 1억뷰 Badge(뱃지) 획득’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세계 최초 팬덤 연구소 블립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브리프 섹션을 통해 올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 관련 데이터를 총집합 한 ‘K-Pop Radar 2019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블립은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부문 아티스트 10팀을 공개했다. 여기서 ‘최초 1억뷰 뱃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를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올해 최초 1억뷰 뱃지를 받은 아티스트 중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 지난 9월 제이홉이 발표한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는 발매 38일만에 1억뷰 기록을 세웠다”며 “10개 팀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올해 달성한 또 하나의 1억뷰 뮤직비디오인 ‘백일몽(Daydream)’과 비교해 482일이나 단축된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 워너원 ‘에너제틱’, 여자 아이들 ‘LATATA’, ITZY(있지) ‘달라달라’, 소녀시대-Oh!GG ‘몰랐니’, 뉴이스트 ‘FACE’ 등도 데뷔곡 뮤직비디오로 첫 1억뷰를 기록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이 중 있지의 ‘달라달라’는 57일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1억뷰 뱃지를 획득하며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내년 상반기에는 EXI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최초로 1억뷰 뱃지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393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재갑의 감염병 이야기]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는 감염병 예방 정보 확인을

    [이재갑의 감염병 이야기]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는 감염병 예방 정보 확인을

    초중등학교까지 곧 방학에 들어가는 이맘때면 해외여행클리닉을 방문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2018년 해외 여행객수를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2869만명이나 되었다. 해외여행클리닉에 내원하는 사람들은 대개 황열 예방접종이나 말라리아 예방약을 받으려고 오기 때문에 주로 아프리카나, 남미, 인도, 동남아시아와 같은 지역 여행자들이 대부분인데 예전에는 잘 안 가던 지역에 가는 사람들도 많아진 데다 여행 목적도 출장, 선교, 봉사, 연구 등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 국가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감염병 위험과 안전 위험도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들이 다양하지 못하고 여행자들의 준비도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여행 도중 이러저러한 감염병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귀국한 뒤 중증 감염이나 외상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해외여행 정보를 획득하는 대표적인 홈페이지를 정리해 보았다. 먼저 질병관리본부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해외 감염병 정보를 모아서 2019년에 개설한 해외 감염병 정보 공식 홈페이지인 ‘해외감염병Now.kr’이 있다. 국가별로 필요한 감염병 정보가 정리되어 있으며 최근 감염병 유행 정보도 간략하게 전달하고 있다. 다만 아직 홈페이지가 개편된 지 얼마 안 되어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서 추후 확대가 필요하다. 콘텐츠의 확충을 위해 감염관련 전문학회와 논의 중인데 몇 년 안에 내실 있는 해외여행 사이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해외 여행 안전정보 사이트인 ‘0404.go.kr’도 유용하다. 국가와 대륙별로 정치적 이슈, 재난, 폭력사태, 전쟁 등 각종 정보를 모아서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등으로 구분했다. 국가별로 최신 안전관련소식을 정리해 놨다.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연락 가능한 대사관·영사관의 연락처, 현지 주요 신고 전화번호도 모여 있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은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운영하는 여행자 정보 홈페이지(wwwnc.cdc.gov/travel)는 가장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CDC는 해외여행 건강정보 책자(Yellow Book)도 발간한다. 국가별 감염병 정보와 예방접종, 예방약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면역상태, 임신여부에 따른 특수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여행자뿐 아니라 여행자를 진료하는 의사를 위한 정보도 같이 제시하고 있어서 의사들도 자주 참고한다. 영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TravelHealthPro.org.uk도 감염병 정보와 최신 정보가 풍부하다. 해외여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감염병과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여행객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는 방문하는 국가의 감염병정보와 안전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국가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 감염병 관련 홈페이지도 내용이 더욱 풍성해져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곳으로 유명해지길 기대해 본다.
  • 뇌물 받은 국립대 교수 법정구속

    고급 승용차를 받고 업체에 특허를 넘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 대학교수가 2심에서 결국 법정구속 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고법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립대 공대 교수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8000만원,추징금 7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던 A씨는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법정구속 됐다. A씨는 2006년 1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정부 용역과제로 중소기업과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공동연구했다. 이 과정에서 업체 대표에게 에쿠스 승용차를 리스 형태(리스 비용 7800만원 상당)로 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09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연구원 5명의 인건비 중 6000만원을 가로채고,2011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물품 대금을 부풀려 결제하는 방식으로 연구비 2억1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와 업체 대표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17건의 공동특허를 취득했다. 발명진흥법상 이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공동연구의 특허는 해당 대학 산학협력단이 소유권을 가진다. 그러나 A씨는 2009년 이전에는 특허권자를 A씨와 업체 대표로,2009년 이후에는 특허권자를 산학협력단,발명자를 A씨와 업체 대표로 등록해 공동연구로 획득한 특허기술을 업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했다. 1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업체 측이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려고 에쿠스 리스비 등을 지급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A씨에 대해 사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특가법상 뇌물과 뇌물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다른 승용차에서 쓰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업체 측이 제공한 승용차에 부착해 사용한 점,해당 연구와 관계없는 학회 참석에도 이 차량을 이용한 점 등을 들어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는 국립대 교수로서 사회적·도덕적 책임이 있음에도 본분을 저버리고 수사가 시작되자 지도 학생 등에게 허위 매출 장부를 작성하게 지시해 범행을 은폐하려 하는 등 범행 후 정황도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제3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뜬다...카카오뱅크 넘을까

    제3인터넷은행 ‘토스뱅크’ 뜬다...카카오뱅크 넘을까

    토스, 재도전 끝 ‘성공’...2021년 7월 영업 시작KEB하나은행·SC제일은행 등 11개사 주주로 참여‘절대강자’ 카뱅 뛰어넘어 금융 혁신 이룰지 관심토스 “소외계층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 제공 목표”한국토스은행(토스뱅크)이 제3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인공이 됐다. 예비 인가 획득에 성공한 토스뱅크는 2021년 영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1·2호 인터넷 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를 뛰어넘어 금융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 정례회의를 열어 토스뱅크에 인터넷 은행 예비 인가 결정을 내렸다.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는 토스뱅크에 대해 “최대 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 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준비상태가 비교적 충실해 인터넷 은행에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 5월 자본 안정성 문제로 탈락했던 토스뱅크는 재도전 끝에 인터넷 은행 예비 인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토스뱅크에는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리빗 캐피털 등 11개사가 주주로 참여했다.토스뱅크가 본인가를 받고 본격 영업을 시작하면 인터넷 은행 시장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더해 ‘삼국 시대’로 접어들게 된다. 윤창호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토스뱅크 출범 시기는 2021년 7월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후발주자인 토스뱅크가 인터넷 은행의 ‘절대강자’ 카카오뱅크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토스뱅크의 출범으로 기존 시중은행과의 경쟁과 더불어 인터넷 은행 사이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인터넷 은행 중 가장 성공한 모델로 꼽히는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이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친숙함과 간편함을 무기로 내세웠다.2017년 7월 영업을 시작한 카카오뱅크는 출범 초기 다른 시중은행보다 매력적인 예·적금 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를 제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출범 2년 만에 1000만 고객을 돌파했다. 아울러 최근 카카오가 산업자본 중 최초로 인터넷 은행의 최대 주주에 오른 만큼 앞으로의 혁신 서비스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적하는 토스뱅크는 금융 소외계층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당했던 중신용자와 소상공인 고객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큰 강점은 16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기존 금융권이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이인영 “4+1 협상, 원점에서 다시 시작”…‘연동형 캡’이란?

    이인영 “4+1 협상, 원점에서 다시 시작”…‘연동형 캡’이란?

    “초심으로 돌아가야…늦더라도 바른길 갈 것” 여야 ‘4+1’ 협의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논의가 선거법 개정안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난항을 겪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시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1 협의체를 재가동 하기 위한 원내대표급 회동이 가능한 지 다시 타진하는 방안을 모색해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4+1 협상이 난항에 직면했음을 고백한다”며 “왜 처음 이 길을 나섰는지 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선거 개혁과 검찰 개혁에 대한 초심보다는 서로의 주장이 더 앞서는 경우가 많아져 원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명령을 절박히 되새기며 조금 늦더라도 바른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4+1 협상 외에도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협상을 통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원내대표는 “민생입법과 개혁입법의 추진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끝까지 노력해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1 협의체, ‘연동협 캡’ 놓고 갈등 4+1 협의체가 난항을 겪는 것은 선거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의석에 캡(연동률 적용 상한선)을 씌우자고 제안하면서 비롯됐다. 민주당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비례의석을 모두 내주라는 것이냐”면서 비례대표 50% 연동 방안에 반발하고 있다. 앞서 4+1 협의체는 전체 의석을 지역구 250석에 비례대표 50석으로 구성하고, 비례대표 의석 배분을 위한 정당 득표율과의 연동률을 50%로 적용하는 데까지는 합의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협의체의 안은 이 정당 득표율의 ‘위력’을 더 강화한다.단순히 비례대표로 떼어놓은 몫에만 정당 득표율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의석(300석)에 이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300석 중 정당 득표율만큼을 계산한 뒤 이 중에서 지역구 당선을 통해 획득한 의석 수를 뺀 나머지의 절반을 비례대표 의석으로 보장하는 것이다. 산식으로 보면 ‘{(300×정당 득표율의 보정값) - 지역구 당선수}÷2’이다. 예를 들어 A 정당이 정당 득표율 20%, 지역구 당선자 10명의 결과를 얻었다고 가정할 경우 A 정당은 300석 중 20%인 60석에서 지역구 당선 10석을 제외한 50석 중 절반, 즉 25석을 보장받게 된다. 기존 방식으로 비례대표 의석에만 정당득표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10석(50석의 20%)만 비례대표 의석으로 얻을 수 있었다. 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 50석 중 30석에 대해서만 연동률을 적용, 캡의 지점을 30석으로 설정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이런 방안에 따르면 A 정당은 25석의 비례대표 의석 할당분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 정의당은 민주당의 ‘연동형 캡’에 대해 갑작스러운 주장인 데다 원안에서 후퇴한 안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민주당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단가를 후려치듯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오만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영남이공대학교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영남이공대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남이공대는 NCSI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19년 전문대학 NCSI 조사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영남이공대는 독보적으로 80점을 획득하여 7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영남이공대는 그동안 학생과 소통하며 마련한 제도들을 시행했다. 매년 전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차례 미팅 위크를 진행했다. 모든 행사에서 마련된 총장특강의 내용은 재학생과의 Q&A 시간이 주가 된다. 그리고 이때 나온 학생들의 의견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즉시 개선되거나 진행 상황을 공유하게 했다. 또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산학협력 중점교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TOP수준의 장학금, 매년 전교생 설문조사로 교육 만족도 분석,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한 확실한 취업 관리 등을 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포토] 삼계탕으로 몸보신하는 박항서 감독

    [포토] 삼계탕으로 몸보신하는 박항서 감독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왼쪽)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식당에서 이영진 수석코치(오른쪽) 등 코칭 스태프와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있다. 박항서호는 동남아시안(SEA) 게임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9.12.13 연합뉴스
  • [포토] 베트남 총리와 포옹하는 박항서 감독

    [포토] 베트남 총리와 포옹하는 박항서 감독

    박항서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감독이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 공관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푹 총리는 이날 동남아시안(SEA) 게임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U-22 대표팀과 SEA 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한 여자 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2019.12.12 베트남 정부 웹사이트 캡처
  • 골 가뭄 끝, 맘 고생 끝

    골 가뭄 끝, 맘 고생 끝

    홍콩에 2-0 승… 동아시안컵 3연패 시동 ‘2열 수비’ 막혀 90분 내내 갑갑한 경기‘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밴쿠버)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연패를 작심한 벤투호에 첫 승을 선사했다. 2개월 넘게 이어진 대표팀의 무실점 경기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9위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황인범의 프리킥 결승골과 나상호(FC도쿄)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홍콩을 상대로 13연승을 거두며 역대 전적 21승5무2패의 우위를 지켜 나갔다. 한국은 오는 15일 ‘난적’ 중국과의 2차전에서 2승째를 노린다. 국내파로만 치른 경기였지만 승리와는 상관없이 경기는 90분 내내 갑갑했다. 그동안 밀집수비 공략에 애를 먹었던 대표팀의 모습이 홍콩전에서도 재현됐다. 예상대로 홍콩은 최전방 공격수 1명만 남기고 10명이 자기 진영에 처져 ‘2열 수비’를 펼치며 한국의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냈다. 미드필더와 수비진의 간격이 5m도 채 되지 않았다. 코너킥 때는 11명 모두가 페널티박스에 밀집했다. 홍콩의 골문을 열어젖힌 건 황인범. 그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이정협(부산)이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황인범의 정확한 킥에 홍콩 수비진과 골키퍼 모두 거의 움직이지 못한 채 공이 골대 안으로 향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황인범 자신의 A매치 2호골. 지난해 10월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1년 2개월 만에 맛본 A매치 골이다.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날린 골이기도 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앞장선 뒤 벤투 감독 부임 후 A대표팀에 첫 발탁된 그는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렸지만 경기력 부진으로 대표팀에서의 입지마저 흔들렸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번 대회에도 어김없이 그를 호출했고, 황인범은 벤투 감독의 믿음에 골로 보답했다. 2개월 넘게 이어진 대표팀의 ‘골가뭄’까지 풀어 준 골이었다. 대표팀은 지난 10월 스리랑카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8-0 대승 이후 북한, 레바논, 브라질을 상대로 무득점에 시달려 왔다. 결승골로 승리를 예감케 한 황인범은 후반 37분 나상호의 헤딩 추가골에도 기여했다. 황인범의 왼쪽 코너킥에 이은 이정협의 패스를 나상호가 꽂아 넣으며 승부를 매조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달빛천사 삽입곡 15년만에 부활…이용신 “기적같은 일”

    달빛천사 삽입곡 15년만에 부활…이용신 “기적같은 일”

    크라우드 펀딩 7만명 26억원 모아5곡 발매···“팬들 덕분에 가능”투니버스, 18일부터 시리즈 편성“작은 시작에서 앨범까지 내게 해 준 ‘달천이’ 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2004년 방영된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삽입곡이 15년 만에 부활한다. 주인공 루나를 연기한 성우 이용신의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서다. 이씨는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달빛천사’ 삽입곡 리메이크 앨범 ‘리턴드 풀문’(Returned Fullmoon)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적을 만들어 준 을 만들게 해준 ‘달천이’(팬들을 부르는 애칭)이 같이 떼창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모아준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2002년 일본에서 제작된 뒤 2004년 투니버스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달빛천사’ 의 삽입곡들을 리메이크 한 앨범이다. 지난 5월 이화여대 축제에서 방영 당시 주제곡을 부른 이씨가 초청되며 큰 화제가 된 이후, 이씨가 음원 제작을 위해 직접 나섰다. 과거 앨범제작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결과 펀딩에 7만명이 참여해 총 26억원이 모였다. 이 크라우드 펀딩은 해당 사이트에서 최고금액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씨는 “그동안 팬들은 정식 음원이 희박해 주로 스트리밍 사이트나 (TV화면에서 추출된) 음질이 낮은 곡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팬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달빛천사’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타이틀곡 ‘뉴 퓨처’(New Future)를 비롯한 5곡이 담겼다. ‘달빛천사’는 병으로 1년밖에 더 살지 못하는 12세 소녀 루나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저승사자들의 도움으로 16세 가수 ‘풀문’으로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이씨는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는 곡들”이라며 “그동안 라이센스 획득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달천이들이 15년 만의 노래 선물을 받고 삶의 힘겨움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5년 전 ‘달빛천사’를 담당한 신동식 투니버스PD도 “15년 전 담당 PD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이씨가 했다”면서 “달빛천사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 나오려면 무엇을 연구해야 할지 과제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투니버스는 18일부터 ‘달빛천사’를 재편성해 방송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에이펀인터렉티브, 디지털 셀러브리티 아뽀키로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

    에이펀인터렉티브, 디지털 셀러브리티 아뽀키로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

    언리얼 엔진으로 탄생시킨 디지털 케이팝 셀러브리티 ‘아뽀키’가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작에 선정됐다. 에이펀인터랙티브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과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을 접목해 만든 아뽀키는 자체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독자 파이프라인으로 구축된 캐릭터로, 이는 지난 4월 유튜브를 첫 시작으로 각종 미디어에서 디지털 셀러브리티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아뽀키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개발자를 지원한다는 에픽 메가그랜트의 취지에 부합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픽 메가그랜트는 ‘에픽게임즈’가 지난 3월 발표한 총 지원금 1억 달러(한화 약 1179억 원) 규모의 개발자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거나, 오픈 소스 3D 그래픽 콘텐츠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교원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대상 ‘딥 챌린지’ 수상에 이어 에픽게임즈에서 진행하는 에픽 메가그랜트 수상까지 획득한 에이펀인터랙티브는 이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많은 아티스트들을 보유하여 디자인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콘텐츠를 하루에 한편씩 제작 가능한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연이은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아뽀키 데뷔 이전부터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하며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2018년엔 SK 그룹 故 최종현 선대 회장을 실시간 홀로그램 3D로 구현해 SK, SM C&C와 함께 20주기 추모행사를 기획 및 제작했으며, 2018 Gstar에선 라이브 아바타 쇼 진행을 위해 세븐나이츠2 주인공인 렌의 디지털 캐릭터를 구현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에이펀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최근에 원활한 디지털 셀럽 개발을 위해 독자적으로 버추얼 스튜디오를 갖추고 언리얼 엔진 4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통해 3D 애니메이션 및 3D 콘텐츠 등 제작 파이프라인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개발공사, 공공기관 청렴도 지방공기업 중 최상위등급 획득

    전남개발공사가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방공기업 중 최상위 등급이다. 공사는 전국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5그룹 47개 기관 중 지난해와 같이 내·외부 청렴도 평가결과 종합 2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내부청렴도 부분에서는 공사 최초로 1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내부직원과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과 부패경험, 인식, 업무처리 등 투명성을 평가해 청렴도 수준을 발표한다. 공사는 올해 반부패 추진전략을 위해 5개 분야로 나눠 총 28개의 추진과제를 실천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직원 청렴 워크숍 ▲법원공판 참석 ▲청렴문자 발송 ▲청렴상시 자가학습 ▲택지개발 협력사 청렴 선포식 등이다.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모든 임직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에는 다양한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결실을 얻었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돈스파이, 돈스파이크 메뉴..편의점 출시 ‘어떤 맛?’

    돈스파이, 돈스파이크 메뉴..편의점 출시 ‘어떤 맛?’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편의점 출시메뉴로 선정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우리 쌀’을 주제로 한 첫 대결에서 이경규의 ‘마장면’이 우승을 차지, 폭발적인 화제 속에 전국 편의점에 출시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무공해 건강한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신상메뉴 출시대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는 각각 개성과 노력이 담긴 최종메뉴를 내놓았다. 앞서 이경규는 베트남에서 찾은 ‘프라이드 바나나’를 선보였지만, 예상 밖 혹평을 받았다. 반면 김나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면 ‘짜짜면’을 개발, 극찬 받았다. 이어 이영자,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최종메뉴가 공개됐다. 먼저 첫 대결 준우승자인 정일우는 감자 옹심이와 감바스를 합친 ‘옹바스’를 개발했다. 창의적인 메뉴였으나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진세연은 소울푸드인 부대찌개를 활용한 ‘불부짜’(불닭 부대찌개 짜글이)를 선보였다. 요리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들었다. 우리 밀 뇨끼 면 볶음에 닭가슴살 커틀릿을 더한 이영자의 ‘우리 밀 유럽여행’은 이원일 셰프로부터 “동업하자”라고 제안받았다. 이렇게 쟁쟁한 메뉴 중 우승을 차지한 것은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였다. 우리 밀로 만든 파이 속을 돈스파이크가 좋아하는 고기로 채운 최적의 메뉴였다. 돈스파이크는 SNS에 100인 시민 시식회를 공지했고, 100인 시민의 의견을 더해 ‘돈스파이’의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돈스파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은 “완벽하다” “미쳤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4인 메뉴평가단 중 이영자, 김나영이 각각 1표씩 얻은 가운데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2표를 획득하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2대 메뉴 출시 영광을 거머쥐었다. 한편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한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는 오늘(7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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