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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기안84와 우결 찍자는 말에…“그건 패륜“

    한혜진, 기안84와 우결 찍자는 말에…“그건 패륜“

    모델 한혜진이 기안84와의 ‘썸씽’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문과 진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은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해 Q&A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혜진은 “기안84와의 ‘우리 결혼했어요’ 어떠신지?”라는 질문에 “왜 이러냐”라고 버럭 화를 낸 뒤 “기안84 콘텐츠 댓글에서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를 보면서 어떻게 그런 상상을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내 남동생이 84년생이다. 기안은 그냥 남동생이다. 한 번도 설렌 적 없다. 어떻게 남동생을 보고 설렐 수 있냐. 그건 패륜”이라고 강조해 폭소를 안겼다.
  •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 투자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로 해당 인증의 획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2개 영역 내 16개 분야 총 234개의 세부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 ISMS 인증으로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 투자 업계 최초로 ISMS에서 요구하는 물리적, 기술적 사항을 모두 갖추고 위프렉스 플랫폼 전반의 보안 강화와 고객 정보 보호,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설 전망이다. 특히 위프렉스는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보안 역량과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이 국가 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위프렉스는 안전한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 경험을 위해 정보보호 체계 확립과 더불어 지속적인 위험 관리를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ISMS 인증 획득 이외에도 정보보호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플랫폼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위프렉스가 음악 조각투자 업계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보보호 체계 유지와 위험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잭커리, 창립 10주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잭커리, 창립 10주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 진행

    2012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휴대용 파워뱅크(Solar Generator) 선두 기업 잭커리(Jackery)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쿠팡에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잭커리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하고, 전세계 150개가 넘는 글로벌 유력 매체 및 기관 추천과 286건의 특허 획득, 21개의 국제상 수상 성과를 올렸다. 이에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전 세계에서 휴대용 파워뱅크 분야를 선도하는 잭커리는 지난 5월 ‘Solar Generator 1000’을 통해 한국 시장으로 정식 진출했다. ‘Solar Generator 1000’은 한 손으로도 들 수 있는 휴대성과 MPPT 태양광 충전 방식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 잭커리의 모든 파워뱅크를 충전할 수 있고, USB 출력포트, D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설비에도 충전이 가능하다.잭커리 관계자는 “10년동안 잭커리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잭커리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녹색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Explore further with Jackery Solar’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잭커리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10주년 기념 한정 BOX’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SNS 이벤트는 잭커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참여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 금영엔터테인먼트, 자체 개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 美특허 취득

    금영엔터테인먼트, 자체 개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 美특허 취득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가 국내와 캐나다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읽어주는 노래방’은 가사를 미리 읽어주는 형태의 서비스로, ‘음원 파일 구조와 이를 기록한 기록매체 및 음원 파일 제작 방법’을 포함하는 권리범위 특허’로 등록됐다. 기술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 TCB평가로 부터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에서 인정받아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술등급인 ‘T2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에서 케이팝(K-POP)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해주는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읽어주는 노래방’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빅스비, SK 누구(NUGU) 스피커, T맵 누구(NUGU)에서 서비스 중이다. 또 현재 18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스마트 TV 금영노래방(글로벌 서비스명 K-araoke)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재유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한국,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 특허 취득인 이번 미국 특허를 통해 세계 음악의 중심인 미국 시장에서 금영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금영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선문대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건학 50주년

    선문대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건학 50주년

    선문대학교는 26일 아산캠퍼스에서 ‘선문 50년,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건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선학학원 송용천 이사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인근 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이날 건학 50주년을 기념해 기존보다 단순화시키면서 전통성을 이어가는 디자인으로 제작한 심볼 마크를 변경개 공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50년의 역사를 약 25만 점의 사진 중에서 엄선한 137점의 사진으로 정리해 3D로 구현된 4개의 주제별 온라인 사진전이 열렸다. 황선조 총장은 비전 선포에서 2012년 이후부터 약 2300억 원의 국책사업 지원을 통한 탄탄한 교육 재정,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세종에서 유일한 최우수 A등급을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검증된 교육역량, 선도적인 국제화 역량,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지역 공생 대학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선문대는 건학 50주년 기념 홈페이지(https://50th.sunmoon.ac.kr)를 개설하고, 건학 50주년 엠블럼과 온라인 사진전, 선문대 박물관 특별 전시 영상 등을 공개했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해 새로운 50년을 위한 출발을 시작한다”며 “건학이념의 기반한 선문대 공동체 정신으로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역대 16번째 K스포츠 영웅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역대 16번째 K스포츠 영웅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2)가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5일 제8차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봉주와 김수녕(양궁), 박항서(축구), 고 최동원(야구) 등 최종 후보자 4명을 놓고 심사한 결과 이봉주를 2022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위는 이봉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인으로,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을 획득하고 한국 신기록을 세 번 수립하는 등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봉주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 또 1992년 도쿄 국제하프마라톤대회, 1998년 로테르담 마라톤대회, 2000년 도쿄 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009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이봉주는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희소병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국민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역대 스포츠 영웅은 2011년 고 손기정(육상)을 시작으로 이봉주까지 16명이 선정됐다. 이봉주의 스포츠 영웅 헌액식은 다음달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진행된다.
  • 포스코케미칼이 만든 양극재 1㎏ 탄소발자국은 최소 22㎏...업계 첫 정부 인증

    포스코케미칼이 만든 양극재 1㎏ 탄소발자국은 최소 22㎏...업계 첫 정부 인증

    ●배터리업계 첫 양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포스코케미칼이 제조하는 전기차용 양극재 1㎏을 생산하는 전체 과정에서 최소 22㎏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극재의 탄소발자국을 업계 처음으로 투명하게 공개한 데 의미가 깊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25일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면서 조사한 결과다. 회사는 양극재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기는 배터리 업계 처음이라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월 음극재 인증에 이어 이번에 양극재까지 인증받음으로써 글로벌 환경규제와 고객사의 환경경영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유럽연합은 오는 2024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신고를 의무화한 상태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포스코케미칼이 제조하는 양극재 PN6(니켈 함량 60% 이상), PN8(니켈 함량 80% 이상)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환경영향이 공개됐다.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으로 환산한 지표인 탄소발자국을 보면 PN6 양극재 1㎏을 생산할 때 22.0kg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60KWh 용량 전기차 1대 기준으로 환산하면 171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PN8 양극재 1㎏에서는 25.9㎏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전기차 1대에는 2020㎏이 나온다. 포스코케미칼은 양·음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바탕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저탄소 제품 인증을 추진한다. 저탄소 제품은 공정개선 등을 통해 감축한 탄소발자국 값이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환경성적표지 취득 제품에 한해 인증이 가능하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생산에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성을 인증받은 녹색제품의 구매율을 현재 1.4%에서 2025년까지 5%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00만원 벌려다가…BTS 정국 모자 판매 글쓴이 자수

    1000만원 벌려다가…BTS 정국 모자 판매 글쓴이 자수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며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모자를 허락 없이 중고거래로 판매하려 했던 당사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국이 쓰던 모자’라고 주장하며 모자를 온라인상에서 고가에 판매하려 한 A씨를 입건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지난 17일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에는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라면서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A씨는 정국이 여권을 발급받으려고 외교부를 찾았을 때 모자를 두고 갔는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이를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자신이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외교부와 경찰에는 실제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진짜 정국의 모자가 맞는지, 정국의 모자가 맞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거쳐 분실물 처리가 됐는지 등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더해졌다. A씨는 이후 판매글을 삭제한 뒤 18일 경기 용인의 한 파출소를 찾아 자수하고 문제의 모자도 제출했다. A씨는 경찰에도 본인을 외교부 공무직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파출소는 곧바로 A씨의 직장으로 추정되는 외교안보센터를 관할하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경찰은 해당 모자가 실제 정국의 것이 맞으면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A씨가 유실물을 관리하는 직원이었다면 업무상횡령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지만, 업무상횡령은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는 중범죄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으로부터 관련 사안에 대해 ‘특정인을 혐의자로 두고 조사 중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네, 내부적으로 조사 중”이라면서도 “사실관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 신상이라 이 자리에서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 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전’ 역대 최다 메달

    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전’ 역대 최다 메달

    세종시 선수단(단장 최민호)이 24일 폐막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23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종합 득점 1만5649점을 기록한 이번대회에서 심재훈 선수는 펜싱 남자 에페·플뢰레·사브르 개인전 3/4등급에서 모두 승리해 개인전 3관왕과 동시에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유도에 출전한 정숙화(52㎏), 정종욱(73㎏), 황현(81㎏) 선수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신의현 선수는 남자 개인도로 독주 H5 18.6㎞, 74.4㎞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천민기 선수가 남자 49㎏급 파워리프팅·웨이트리프팅·벤치프레스 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최현희 선수는 여자 67㎏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단장)은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한 세종시 선수단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라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모든 선수단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 [속보] 국힘, 21대 국회부의장에 정우택 선출

    [속보] 국힘, 21대 국회부의장에 정우택 선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5선의 정우택 의원(69·충북 청주시 상당구)이 25일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결선 투표 기준 96표 중 49표 얻어 부의장 후보자로 최종 낙점됐다. 정 의원과 함께 결선 투표에 오른 서병수 의원은 47표를 얻는 데 그쳐 고배를 마셨다. 결선 투표에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선 총 108표 가운데 정 의원이 40표, 서 의원이 39표로 각각 1, 2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으며, 김영선 의원은 23표, 홍문표 의원은 6표를 각 획득했다. 부의장 후보자로 최종 지명된 정 의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을 선출해 준 의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정 의원은 이어 서병수·홍문표·김영선 의원에 대해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각별한 관계인데 경쟁하게 돼 마음이 착잡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후반기 국회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부의장이 되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의장 후보자 선출은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부의장직 사의를 표하면서 진행됐다. 정 의원이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되면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29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尹과 동향…원내대표 경험 내세워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인 충청권 출신으로 과거 원내대표와 당 대표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정 의원은 원내대표 경험과 총선 승리 지원 역량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그는 “유일하게 민주당과 협상해본 원내대표 경험이 있다. 특히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가장 당이 어려울 때 원내대표를 지내면서 무너져가는 당의 간판을 부여잡고 당을 지켜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21대 후반기 국회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냐 못하냐의 중대 기로”라며 “여러분이 22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제가 필요하면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여러분에게 가고, 국회 차원의 의원 외교활동 폭도 넓히겠다”고 했다.
  • 동부이촌 한가람 리모델링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손에…현대엔지니어링 올해 1조 수주

    동부이촌 한가람 리모델링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손에…현대엔지니어링 올해 1조 수주

    2000가구가 넘는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발을 내디딘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리모델링 사업만으로 1조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은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지하 3층~지상 22층 2036가구(19개동)에서 지하 6층~지상 23층, 35층(별동) 2281가구로 리모델링한다.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신축되는 245가구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 공사비 9913억원 중 3965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리모델링 사업만으로 총 1조 2190억원의 누적 수주를 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리모델링 영업팀을 구성해 리모델링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지난해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 수주한 이후 송파 가락쌍용1차,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등 6개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3027억원 규모의 용인 수지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첫 단독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조건을 제시하는 전략이 수주 성공의 요인이라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리모델링 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후 빠른 기간 내 단독 사업을 수주하고, 한 해 수주 누계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 내 당사 역량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브랜드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 조건을 제안해 리모델링 사업 추가 수주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와우! 과학] “드론 꼼짝 마!”…차세대 대 드론 40㎜ 대공포 등장

    [와우! 과학] “드론 꼼짝 마!”…차세대 대 드론 40㎜ 대공포 등장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낸 무기 중 하나가 드론이다. 현대전에서 드론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지만, 이번 전쟁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모두 드론을 적극 사용해서 유인 전투기 이상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군을 정찰하고 공격했지만, 최근에는 이란에서 들여온 자폭 드론을 이용한 러시아 측의 반격이 거센 상태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이란에서 수입한 자폭 드론을 막기 위해 전투기부터 오래된 재래식 대공포와 자동소총까지 쓸 수 있는 무기를 다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전투기와 미사일은 값싼 드론에 너무 비싼 무기고 수량도 한정되어 있다. 기존의 대공포는 운용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드론처럼 작은 표적을 찾고 파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적의 드론을 중간에 격추할 순 있지만, 이를 위해서 상당한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중간에 상당히 많이 격추돼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닌 셈이다. 사실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부터 지적됐던 문제이기 때문에 서방 측은 더 뛰어난 드론을 개발하는 것 못지 않게 드론을 효과적으로 격추할 수 있는 무기체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방산 행사인 유로네이벌 2022(Euronaval 2022)에서도 대 드론 방공 무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유럽의 대표적 방산 기업인 탈레스(Thales)와 넥스터(Nexter)는 40㎜ 대공 기관포인 래피드파이어(RAPIDFire)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40㎜ 대공포 자체는 상당히 역사가 깊은 대공 화기이지만, 래피드파이어는 최신 기술을 통합해 드론처럼 작은 표적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진화했다. 핵심은 표적을 자동으로 조준하는 사격 통제 시스템과 표적 근처에서 정확히 공중 폭발하는 A3B(Anti Aerial Airburst)탄이다.유선으로 원격 조절할 수 있는 무인 터렛엔 140발의 40㎜ 탄이 탑재되며 30회 정도 드론과 교전이 가능하다. 유효 사거리인 4㎞ 이내에 표적이 들어오면 드론 근처에서 A3B탄이 폭발하면서 드론을 격추한다. 기존의 기관포처럼 일단 많이 쏴서 맞추는 게 아니라 소수의 포탄이 정확한 위치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인구 밀집 지대에서 주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래피드파이어 기관포는 고정식은 물론 트럭 차체에 올려 이동할 수 있으며 군함에도 장착할 수 있다. 터렛 자체에 표적 획득을 위한 독립적인 센서와 카메라가 있고 더 먼 거리에서 표적을 인식할 수 있는 레이더와 통합해 운용할 수 있다. 포탄도 목적에 맞게 5가지를 자동으로 교환할 수 있어 드론 이외에도 전투기나 소형 보트 같은 다양한 표적에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표적 획득과 사격 모두 자동으로 할 수 있어 운용 병력도 줄일 수 있다. 최신 버전의 대 드론 대공포이기 때문에 서방측이 당장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전쟁을 통해 드론의 위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만큼 앞으로 이런 드론 대응 무기체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오롱티슈진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 6만 개미들도 기사회생

    코오롱티슈진 오늘부터 주식거래 재개… 6만 개미들도 기사회생

    한때 성분 논란 ‘인보사’ 부활 탄력작년 美 3상 환자 투약 재개 기회코오롱 “3000만 달러 추가 조달”식약처 상대 허가취소소송 남아휴지 조각이 될 뻔했던 코오롱티슈진이 ‘거래 재개’로 3년 5개월 만에 기사회생했다. 소액주주 6만여명이 가슴을 쓸어내린 가운데 모든 사태의 발단이었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부활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24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각각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25일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2019년 3월 인보사 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같은 해 5월 주식 거래가 정지된 지 3년 5개월여 만이다.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오랜 시간 회사를 믿고 기다려 준 주주들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TGC(인보사) 임상 3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2017년 7월 세계 최초로 유전자 골관절염 허가를 획득하며 급부상한 기업이다. 인보사는 1회 투여만으로 통증 완화와 무릎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위 말하는 ‘꿈의 신약’으로 불렸다. 세 자녀가 있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도 임직원들에게 인보사를 ‘네 번째 자식’이라고 공언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2017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에 돌입하는 등 기대감을 키웠지만 관절 세포로 알려졌던 주 세포가 신장 세포로 확인돼 성분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운명은 급속도로 기울어졌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품목 허가를 취소했고 주식은 거래 정지됐다. 미국 임상도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12월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하면서 코오롱티슈진은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추가 적응 증인 고관절 골관절염의 미국 임상 2상 계획도 승인되면서 기대감도 커졌다. 지난 4월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싱가포르 주니퍼바이로직스와 7200억원 규모의 인보사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상장 유지 결정으로 코오롱티슈진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자금 조달 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그간 시장에서는 재무건전성에 꾸준히 의문을 제기해 왔다. 코오롱티슈진은 실제 2019년 49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2020년 417억원, 지난해 47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코오롱그룹과 이 명예회장은 두 차례에 걸쳐 388억원과 355억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수혈했다. 이 명예회장은 모두 102억원의 사재를 출연했다. 코오롱 측은 “앞으로 최대주주로부터 2023년 4월 이내 3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80여개 기관에서 1080명의 환자 투약을 완료하고 2023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소송 등 넘어야 할 산이 남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를 상대로 인보사 허가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낸 인보사 제조판매품목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은 1심에서 패소했고 현재 2심에 계류 중이다.
  • ‘한국형 원전’ 폴란드 수출 암초… 美업체 “우리 허가받아야” 소송

    ‘한국형 원전’ 폴란드 수출 암초… 美업체 “우리 허가받아야” 소송

    첫 한국형 원자력발전소(원전)인 APR1400의 폴란드 수출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국의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지식재산권(IP)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원전을 수출하려면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전 수주 막바지에 암초를 만난 가운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수주 판세가 뒤집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폴란드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는 한국,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한수원이 폴란드 측과 수주 관련 의향서(LOI)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져 가장 유력한 상황이었다. 한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수원과 한전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면서 “미국 수출 통제 위반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법정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한수원 등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 연방지방법원에 “한수원의 APR1400 원전 설계에 자사의 지식재산권이 포함돼 있어 한수원이 수출을 하려면 자사와 미국 에너지부(DOE)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 원전이 미국 원전 기술을 사용 중이니 미국의 수출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취지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을 추진 중인 한국형 원전 APR1400에 자사가 2000년 획득한 ‘시스템80’ 원자로 설계 기술이 들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폴란드 현지 언론은 지난 19일 한수원이 2주 안에 폴란드전력공사(PGE),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제파크(ZEPAK)와 원전 사업 의향서를 교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한수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자 웨스팅하우스가 소송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전에도 미국 설계에 기반을 둔 APR1400에 대해 승인을 받았던 한수원이 이번에 원전 수출 실적을 올리고자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무리하게 추진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미국 수출통제법 위반 고소와 13년 전보다 41% 내린 무리한 가격입찰 논란 속에 이번 폴란드 원전을 수주하더라도 향후 원전 수출 사업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형 원전’ 폴란드 수출 암초… 美업체 “허가받아야” 소송

    첫 한국형 원자력발전(원전)인 APR1400의 폴란드 수출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국의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지적재산권(IP)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원전을 수출하려면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전 수주의 막바지에 암초를 만난 가운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수주 판세가 뒤집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폴란드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는 한국,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한수원이 폴란드 측과 수주 관련 의향서(LOI)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져 가장 유력한 상황이었다. 한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면서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법정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 연방지방법원에 “한수원의 APR1400 원전 설계에 자사의 지적재산권이 포함돼 있어 한수원이 수출을 하려면 자사와 미국 에너지부(DOE)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을 추진 중인 한국형 원전인 APR1400에 자사가 2000년 획득한 ‘시스템80’ 원자로 설계 기술이 들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폴란드 현지 언론은 지난 19일 한수원이 2주 안에 폴란드전력공사(PGE),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제파크(ZEPAK)와 원전 사업 의향서를 교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한수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자 웨스팅하우스가 소송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전에도 미국 설계에 기반을 둔 APR1400에 대해 승인을 받았던 한수원이 이번에 원전 수출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무리하게 추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미국 수출통제법 위반 고소와 13년 전보다 41% 내린 무리한 가격입찰 논란 속에 이번 폴란드 원전을 수주하더라도 향후 원전 수출 사업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세계 최고 아리수, 깐깐하게 관리… 안심하고 드세요”

    “세계 최고 아리수, 깐깐하게 관리… 안심하고 드세요”

    고도정수처리 하루 460만t 계획 30년 노후 상수도관 3073㎞ 교체 수질검사 항목만 341개 국내 최대“서울 수돗물 ‘아리수’는 2016년 국내 상수도 중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받을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이 고품질의 수돗물을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민의 식수인 아리수를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수, 가뭄, 녹조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물 재난은 사람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수돗물 생산·공급 등 전 과정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는 까닭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시는 앞으로 20년간의 급수 환경 변화에 대비해 수돗물 수요량을 전망한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수질 악화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 용량을 80만t 확충, 2040년까지 하루 460만t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사용연수 30년 이상의 상수관로 3073㎞를 단계적으로 교체·정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한강 원수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에서 흘러내리는 수돗물에 이르기까지 촘촘하게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상수원 및 취수 원수의 수질 검사를 포함해 정수된 수돗물에 대해 171개 항목을 검사한다. 미규제 신종 물질 170개 항목에 대한 검사도 추가로 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수질 검사 항목만 341개로 국내 최대 수준이고 법정 ‘먹는물 수질 기준’에 해당하는 60개 항목보다 약 6배 많아 세계적으로도 깐깐한 수준”이라며 “최근 10년간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해 서울 수돗물 수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시민 일부는 여전히 수돗물을 ‘먹는물’로 생각하지 않는다. 수도 배관에 대한 불신과 염소(소독약) 냄새 등이 그 이유다. 이 본부장은 “수도관에 대한 불신을 없애기 위해 1984년부터 2020년까지 약 36년에 걸쳐 녹이 잘 발생하는 수도관을 녹에 강한 내식성 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1만 3389㎞의 수도관을 전부 교체했다”면서 “녹물의 주범인 주택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공사비를 최대 8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돗물 공급 과정 중 미생물 번식을 막기 위해 투입하는 염소 냄새와 관련해 이 본부장은 “냄새가 느껴지지 않으면서 미생물에도 안전한 염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더 정밀하게 잔류 염소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 ‘외교부 직원 BTS 모자 팔았다’ 주장에 박진 “내부 조사중”

    ‘외교부 직원 BTS 모자 팔았다’ 주장에 박진 “내부 조사중”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최근 외교부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착용한 모자를 고가에 판매하려 했다는 논란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면서 “보도 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특정인을 혐의자로 두고 조사 중이냐’는 이 의원 질의에 “네, 내부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근 중고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 올라온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 글이 공유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판매자 A씨는 지난해 9월쯤 이 모자를 습득했다. 자신을 외교부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는 “BTS가 외교관 여권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공간에 두고 간 것”이라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 동안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TS 정국이 직접 썼던 캉골 모자로 꽤 사용감이 있는 상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기에 소장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모자를 10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힌 A씨는 여권과에서 습득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외교부 공무직원증 사진을 올렸다. 공무직원은 공무원을 보조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민간인 근로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공무원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공무원법이 아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고, 신분증에도 ‘공무직원증’이라고 표기된다. 당시 A씨는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경찰에는 관련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복분자주’ 만취운전 빙속 간판 김민석, 검찰 송치

    ‘복분자주’ 만취운전 빙속 간판 김민석, 검찰 송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민석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민석은 대표팀 훈련 기간인 지난 7월 22일 진천선수촌 내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이곳에서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했다. 선수촌 내부가 도로교통법상 도로는 아니지만,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은 가능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민석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은메달·남자 1500m 동메달을 땄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빙속 중장거리 간판이다. 지난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김민석을 포함한 4명에게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선수촌 내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까지 낸 김민석은 자격정지 1년6개월을 받았다. 또 음주 운전을 한 정재웅에게도 자격정지 1년, 정선교에게 자격정지 6개월이 내려졌다. 만취 상태로 기억이 없고 사고 현장에 없었던 정재원의 자격정지 기간은 2개월로 4명 중 징계수위가 가장 낮았다.
  • “미국 허가 없이 원전 수출 안돼” 美에 고발 당한 한수원…폴란드 원전 수주 막판 악재

    “미국 허가 없이 원전 수출 안돼” 美에 고발 당한 한수원…폴란드 원전 수주 막판 악재

    “미 설계 기반 한국형 원전 ARP1400 미 정부·자사 허가 없이 수출 막아달라”한수원 “법적 대응 준비…세부내용 검토”한수원, 폴란드에 수주 의향서 체결 직전소송결과 따라 원전 수출 악영향 불가피尹정부 2030년 원전 수출 10기 먹구름폴란드에 첫 한국형 원자력발전인 APR1400 수출을 앞두고 미국의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지적재산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이 원전을 수출하려면 미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원전 수주의 막바지에 암초를 만난 가운데 소송 결과에 따라서 수주 판세가 뒤집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폴란드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는 한국,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전력공사(EDF)가 3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한수원이 폴란드 측과 수주 관련 의향서(LOI)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져 가장 유력한 상황이었다. “한국 원전 수출, 체코 등 다른 나라에도미 허가 없이 기술 공유 해선 안돼” 한수원은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한수원과 한전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면서 “미국 수출 통제 위반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법정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과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 연방지방법원에 “한수원의 APR1400 원전 설계에 자사의 지적재산권이 포함돼 있어 한수원이 수출을 하려면 자사와 미국 에너지부(DOE)의 허가를 받아야 함으로 한수원이 임의로 폴란드와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국가로 원전을 이전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을 추진하는 한국형 원전인 APR1400에 자사가 2000년 획득한 ‘시스템80’ 원자로 설계 기술이 들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수원이 폴란드와 APR1400 제공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하려면 원자력 기술 공유를 제한하는 미국 법에 따라 기술 공유에 대한 미국 에너지부의 승인과 자사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원전이 미국 원전 기술을 사용 중이니 미국의 수출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소장에서 “한수원은 2010년 아랍에미리트(UAE)에 APR1400 4기를 수출할 때 이런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강조하며 미국의 기술을 다른 나라와 공유하는 행위를 금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폴란드 원전 사업 의향서 체결 직전 악재“원전 수출 실적 올리려 절차 무시 역풍” 폴란드 현지 언론은 지난 19일 한수원이 2주 안에 폴란드전력공사(PGE), 현지 민간에너지기업인 제팩(ZEPAK)과 원전 사업 의향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폴란드는 이르면 이달 말 6~9GW 규모의 가압경수로 6기를 지을 사업자를 정한다. 이에 한수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자 웨스팅하우스가 소송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전에도 미국 설계에 기반을 둔 APR1400에 대해 승인을 받았던 한수원이 이번에 원전 수출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다 역풍을 맞은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한수원은 UAE 원전 수출 때는 이 문제를 웨스팅하우스에 기술 자문료를 주고 증기 터빈을 당시 웨스팅하우스 모회사인 도시바에 하청을 주는 형태로 타협해 미국 에너지부의 승인을 받아 해결했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미국 수출통제법 위반 고소와 13년 전보다 41% 내린 무리한 가격입찰 등으로 이번 폴란드 원전 수주를 하더라도 앞으로 원전 수출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에서 완전히 선회하자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8월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 건설 사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체코와 사우디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다.황주호 “우리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체코·폴란드 신규 원전 반드시 수주” 앞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취임 한 달 만인 지난달 19~20일 체코와 폴란드를 잇달아 방문해 원전 수출 행보에 나섰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지난 6월 28~29일 체코와 폴란드를 찾아 ‘원전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황 사장은 당시 체코에서 요제프 시켈라 산업부 장관과 보흐단 즈로넥 체코전력공사 원자력본부장을 만난 데 이어 전날에는 폴란드의 베르게르 전략적에너지인프라 전권대표와 기후환경부 프셰시아코프스카 차관을 면담했다. 황 사장은 면담에서 한국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 시공역량에 관해 설명하고 체코와 폴란드 신규 원전 사업의 최적 공급자가 한수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국 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추진과 범정부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 발족, 해외 원전 수출 지원 현황 등을 소개했다. 황 사장은 체코, 폴란드 원전업계와 제3국 신규원전 사업 공동 진출,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원자력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및 인력양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 사장은 “수십년 간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한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코와 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반드시 수주할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 광주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 목포의료원 방문

    광주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 목포의료원 방문

    광주지방조달청은 최근 혁신제품 시범 사용기관인 목포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목포시의료원이 시범 사용중인 ‘뉴로핏 아쿠아’는 뇌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다. 치매나 뇌졸중 환자의 자기공명영상촬영 장치(MRI)에서 획득한 뇌 영상을 3차원 모델로 재구성해 보다 정확한 뇌 위축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다. 목포시의료원은 시범 사용기간이 종료되면 수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사용 효과, 개선 계획 등이 포함된 시범사용 완료보고서를 조달청에 제출하게 된다. 조달청은 이를 바탕으로 최종 시범 사용 결과를 판정한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공공서비스 개선과 혁신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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