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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첫 배송…고립 가구 안전 살펴

    서천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첫 배송…고립 가구 안전 살펴

    고독·고립 위기 100가구 밀착 돌봄 집배원들, 주거 환경·건강 상태 등 살펴 충남 서천군은 14일 서천우체국과 함께 고립 위기가구의 안부와 안전을 살피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첫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돌봄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서천우체국 집배원은 매월 2회 방문해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안부박스’를 전달한다. 집배원은 배달과 함께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 장기 부재, 우편물 방치, 건강 이상 등 위기 징후를 발견하면 군 복지증진과에 즉시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도 없는 따뜻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청 앞 사거리에 발길 머무는 ‘여울정원’

    서울 강서구청 앞 사거리에 발길 머무는 ‘여울정원’

    서울 강서구는 구청 입구 교차로 화곡동 1106-2 일대에 700㎡ 규모의 ‘여울정원’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6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강서구 매력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약 한달간 공사를 거쳐 지난달 27일 준공됐다. 구는 도시 경관 개선과 주민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원은 제13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한평정원 디자인전 작가부 장려상을 수상한 배동균 작가가 설계를 맡았다. 정원은 ‘한강류(漢江流)’를 주제로 한강의 역동적인 물결이 도심 교차로 안으로 유입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홍단풍, 자산홍 등 수목과 꼬리풀, 맥문동 등 화초류 총 30종 5960본으로 꾸며졌다. 보행자와 차량의 경계를 구분하면서 동시에 배수 기능을 하는 도로경계측구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보호판 등을 함께 설치했다. 벤치 등을 배치해 보행자가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다. 유동 인구가 오가면서 구 캐릭터인 ‘새로미’ 조형물과 QR코드를 확인하고 구정 소식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27일까지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여울정원이 바쁜 도심 속에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찬진 “손쉬운 이자장사 매몰 안 돼…생산적 자금 지원해야”

    이찬진 “손쉬운 이자장사 매몰 안 돼…생산적 자금 지원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회사가 손쉬운 이자 장사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며 생산적 분야로의 자금 공급 역할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6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금융전문가가 모여 현안 의견을 교환하고, 금융시장·산업의 발전·감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금융권 대출 실태점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 규제 도입 등으로 가계부채, 부동산PF 관련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부동산으로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본시장과 관련해서도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하고, 불공정거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해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민·취약계층 등을 위한 금융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은행권에 포용금융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저축은행·상호금융권 등이 서민·지역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 이행하도록 지원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올해 자문위원은 총 92명이다. 학계·연구원(25명), 소비자 관련(25명), 금융계(25명), 언론계(8명), 법조계(7명), 기타(2명)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 관련 위원 수를 학계와 금융계 수준으로 확대했단 설명이다. 매년 1회 전체회의가 열리며 반기마다 9개 분과회의가 개최된다.
  • 정창수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나라 살림 28년 경험, 강북 살림에 쏟겠다”

    정창수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나라 살림 28년 경험, 강북 살림에 쏟겠다”

    정창수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가 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북구청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나라 살림 28년의 경험을 강북 살림에 모두 쏟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에서 “노무현 정부부터 이재명 정부까지 ‘대통령의 재정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28년 공부하고 연구해온 제 모든 경험을 강북에 쏟겠다. 어디서 새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강북구민과 함께 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세금이 국민의 삶을 바꾸도록 하는 일을 해왔다”며 “재정혁신과 행정혁신을 통해 구민 중심의 강북구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서울 동북권과 강남권을 연결하는 동부선 건설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개선 등으로 내세웠다. 교통·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로 공천된 정 후보는 16년 동안 강북구를 중심으로 시민·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으로 재임한 28년간 재정전문가로 활동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성과평가단 재난안전분과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핵심이 되는 재정·예산 이슈를 제기했다. 정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후 6월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민주당 강북구 후보들을 만나 “구청장 한 사람이 아니라 강북의 민주당 전체가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케어네이션,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시장 다운로드 1위

    케어네이션, 국내 간병·돌봄 매칭 앱 시장 다운로드 1위

    - 구글 플레이 콘솔 기준 최근 12개월 누적 다운로드 약 47만 건 기록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이사 김견원·서대건)이 국내 간병 및 돌봄 매칭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 기준 1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점유율을 공고히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콘솔 집계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최근 12개월간 케어네이션의 환자·보호자용 앱인 ‘케어네이션 - 간병인 찾기, 병원동행인, 요양보호사’는 32만 5324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동일 기간 케어메이트용 앱인 ‘케어네이션 - 일감 찾기, 간병인, 동행인, 요양보호사’는 14만 4696건이 내려받기 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애플리케이션의 합산 다운로드 수는 약 47만 건 규모다. 이와 대비되는 경쟁 앱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현황은 2026년 5월 기준 10만 회 이상 기록 앱 3개(케어닥-간병인부터 요양시설, 방문운동까지 한 번에 / 케어닥-일자리 찾기, 간병인, 요양보호사, 케어코디 / 좋은케어)와 1만 회 이상 기록 앱 4개(케어나인 / 헬퍼 / 케어플러스 / 좋은 간병인 일자리 찾기) 수준으로 파악됐다. 경쟁사의 전체 서비스 기간 누적 수치와 케어네이션의 최근 1년 다운로드량이 유사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 이번 통계는 단순 누적치가 아닌 ‘최근 12개월 신규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삼아 케어네이션의 신규 사용자 유입 경쟁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5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재가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국면에서 해당 플랫폼이 시장 진입의 주요 채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각자대표는 “이번 성과는 보호자와 케어메이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으로 케어네이션을 선택해주신 결과”라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확대되는 재가 돌봄 수요에 대응해 방문요양 매칭과 병원동행, 가사돌봄 등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축적된 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보호자·케어메이트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병원 및 자택 간병, 가사, 산후, 아이 돌봄 등 생애 전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5월 중에는 장기요양 수급자와 요양보호사, 센터 간 맞춤형 매칭을 지원하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출시하여 재가 돌봄 시장에서의 통합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원오 후보 지역화폐 공약 실효성 비판 및 정책 토론 참여 촉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후보가 내세운 대규모 지역화폐 발행 공약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정책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토론회에 불참한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2조 5000억원 지역화폐 공약 낸 정원오, 토론회는 안 나오고 돈으로 시민 꼬드기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자신의 과거사에는 입을 꾹 닫고, 토론회도 역대급 줄행랑을 시전하면서, 오늘은 또다시 현금 살포 공약을 발표했다. 2조 5000억원어치 지역화폐를 발행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정 후보는 이 막대한 돈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인수위 기간에 검토하겠다”, “확인해 본 바로는 가능하다”라며 도대체 어디서 가능함을 확인했는지, 액수의 근거가 뭔지는 전혀 밝히지 못했다. 아마추어 같은 무지함을 넘어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모습이다. 또한 정 후보는 지역화폐의 할인율 10%는 물가 인상에 상응하는 할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막대한 현금이 시장에 풀림으로써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붓게 될 위험성이 크다. 이미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과 맞물려 시민들은 돈 찔끔 받은 대가로 더욱 생활고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1인당 보유액과 구매 한도를 확대할 경우, 돈 있는 사람은 많이 사서 혜택을 누리고 저소득층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형평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선거를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공약은 권력을 잡기 위해 시민을 돈으로 꼬드겨 표를 뺏고, 책임은 지지 않는 전형적인 나쁜 포퓰리즘이다. 시커먼 악마의 유혹이다. 게다가 정 후보는 지금까지 공약 설명을 남에게 시키거나,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검증받을 토론회는 기를 쓰고 도망 다녔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사전 투표일 전날 딱 1회 열리는 선거는 역사상 처음이다. 검증이 두려워 도망 다닐 작정이라면 애초에 왜 후보로 나섰나? 술집 종업원에게 외박 요구하며 경찰 패던 정 후보의 그 깡다구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깜냥이 안 되면 애초에 나서질 말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쯤에서 짐 풀고 집에 계시라. 2026년 5월 15일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 ‘공연 관람 중 사고 책임자는 교사’…부산교육청 산하기관 공문에 교사 반발

    ‘공연 관람 중 사고 책임자는 교사’…부산교육청 산하기관 공문에 교사 반발

    부산시교육청 산하기관이 체험활동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하면서 ‘사고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다’라고 명시한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부산교사노동조합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기관인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난달 30일 시내 중·고등학교에 발송한 ‘2026 현장체험형 문화예술 1회차 추가 신청 안내’ 공문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토요일인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9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OF) 빅 콘서트’다. 공문은 이 행사를 관람할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발송됐다. 이 공문의 협조 사항에는 ‘이동 및 관람 등 체험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책임은 지도교사에게 있음’이라고 적혀 있다. 또 당일 ‘노쇼’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 현장체험형 문화예술 신청을 제한한다고도 쓰여 있다. 이어 결과 보고서와 만족도 조사 제출도 의무라고 명시했다. 교사노조는 최근 현장학습과 관련해 교사가 사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문제가 사회적 쟁점이 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 책임을 교사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노조 관계자는 “교육청 산하기관이 사고 책임 전부를 인솔교사 개인에게 전가하고, 학생 개인 사정에 따른 불참까지 학교 단위로 처벌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교육문화회관이 자체 확보해야 할 사업 성과지표 생산까지 인솔교사의 서류 노동으로 떠넘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새로 시행하는 대규모 야간 학생 관람 행사인 만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최 기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인솔 및 현장 지도를 계획했고, 학생 단체 ‘노쇼’로 인한 좌석 공백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려는 취지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전과 참석률 제고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게 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노조가 지적한 사항을 자세히 검토하고 교사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수천그루 능소화 축제…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제주 서부 대표 정원 관광지인 비체올린은 해마다 계절의 경계를 가장 아름답게 번역한다. 민간정원 비체올린은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6회 비체올린 여름꽃&능소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 경관을 선보이며 제주 서부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자리잡은 비체올린은 샤스타데이지와 버베나, 양귀비꽃, 수국 등 초여름 꽃들이 정원을 수놓으며 방문객들을 맞는다. 축제의 백미는 능소화 군락이다. 수천 그루의 나무를 따라 주홍빛 능소화가 피어나며 공원 곳곳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과 제주 돌담이 어우러져 초여름 제주만의 정취를 더한다. 곱들락 정원에는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장관을 이루고, 보랏빛 버베나와 붉은 양귀비꽃이 어우러져 화려한 색감을 선사한다.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수국길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숲속 산책 코스인 ‘블루엔젤 산책길’에서는 푸른 숲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제주 전통 돌담과 항아리를 활용한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카약 체험과 드리프트 트라이크 등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체올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제주 돌담과 항아리로 완성한 토속적인 정취 위에 감각적인 포토존이 더해져 여행의 순간을 한층 더 선명하게 기록한다”며 “꽃을 보러 갔다가 계절을 만나고, 풍경을 걷다가 감정을 마주하는 곳에서 여행의 속도를 낮추며, 제주를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신임 관세청장으로 이종욱(52) 차장을 내정했다. 1974년생인 이 신임 청장은 김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수출입물류과장·창조기획재정담당관·인사관리담당관·통관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관세청에서 일했다. 2020년에는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을 거쳐 본부 심사국장·통관국장·기획조정관·조사국장을 지낸 뒤 지난해 10월에는 차장을 맡았다. 조사국장 시절에는 본청에 신설된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진두지휘하며 마약 밀수와 불법 외환거래 척결에 실적을 남겼다. 2006년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최우수국 트로피(대상)를 수상하는 데 이바지해 ‘올해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이 청장은 2005년 성윤갑, 2016년 천홍욱, 2020년 노석환, 지난해 이명구 전 청장에 이어 역대 5번째로 내부 승진한 관세청장이다. 통상 관세청장은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이 임명됐으나, 전임 이명구 청장부터 2회 연속 내부 인사의 승진이 이뤄졌다. 내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앉혀 조직 안정을 이끌고, 글로벌 관세 전쟁 등 통상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인사로 풀이된다.
  • 펄펄나는 이정후…첫 ‘장내홈런’으로 빠른 발 과시

    펄펄나는 이정후…첫 ‘장내홈런’으로 빠른 발 과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타격이 아닌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빠른 발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로 2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만의 안타로 시즌 타율은 0.267이 됐다. 그는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초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에는 2사 후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0-2로 뒤진 5회초 공격에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성 타구를 날린 뒤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공을 뒤로 빠뜨리자 재빨리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며 장내 홈런을 빼앗았다. 이번 홈런으로 이정후의 홈런은 3개로 늘었다. 이정후는 2-5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다저스의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2, 3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뽑았다. 김혜성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8일 만이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5-2로 승리했다. 다저스의 투타 겸업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 무속, 개인 위로 수단 정착中…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지녀도 무방”

    무속, 개인 위로 수단 정착中…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지녀도 무방”

    영화·드라마를 넘어 예능과 다큐멘터리까지, 무속이 대중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그 영향이 교회 내부까지 깊게 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최근 ‘한국교회 트렌드 2026’ 보고서를 내고 성도 5명 중 1명이 최근 3년 내 무속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성도 4명 중 1명은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녀도 무방하다는 인식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점술 시장 규모는 약 1조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가데이터처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점술 및 유사 서비스업 사업체 수는 1만 950개, 종사자는 1만 1593명으로 집계됐다. 3년 전인 2021년과 비교해 사업체 수는 21%, 종사자 수는 19% 증가했다. 유튜브에서도 무속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다. 콘텐츠 집계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2026년 4월 현재 ‘무당’ 키워드로 검색되는 채널은 1588개, ‘사주’ 1105개, ‘타로’는 2412개에 달한다. 무속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도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다. 일반 국민은 무속의 성격으로 ‘개인적 위로 수단’(55%)을 1위로 꼽았다. 국민의 69%는 점이나 운세를 통해 마음의 안정이나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답했으며, 53%는 점·관상·풍수지리 같은 것이 어느 정도는 맞는다고 생각했다. 국민의 82%는 사회가 불안할수록 운세나 점을 보려는 사람이 많아지게 마련이라는 데 동의했다. 무속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의 절반(50%)은 무속 결과가 자신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55%)과 20대(59%)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굿(41%)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속 행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속 수용 태도는 교회 안에서도 확인됐다. 성도 대부분은 무속을 ‘미신’(65%)으로 보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성도 10명 중 3명(30%)은 무속을 ‘위로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점·운세(50%), 이사·결혼 택일(50%), 풍수지리(55%)에 대해서는 성도의 절반가량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성도 4명 중 1명(24%)은 몸에 부적을 지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내 무속 이용 경험을 물은 결과 일반 국민은 48%, 성도는 20%로 나타났다. 무속을 이용한 성도의 평균 이용 횟수는 2.7회로 일반 국민과 동일했다. 사실상 무속을 접하는 성도들이 1년에 한번꼴로 점집이나 운세 서비스를 찾은 셈이다. 반면 목회자는 신앙의 무속화 현상을 우려하는 경향이 강했다. 목회자의 82%는 신앙 내 무속적 요소의 존재를 우려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 ‘기복주의적 신앙’(52%)을 꼽았다. 한 교회 목회자는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 MZ 점술가들의 데이트를 다룬 예능 ‘신들린 연애’ 등 무속 코드가 공포가 아닌 대중적 콘텐츠로 소비되는 문화적 흐름이 강해지는 경향”이라며 “한국 교회가 직면한 신앙의 무속화 현상도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목데연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의뢰로 지난해 5월 하순에 만 19세 이상의 일반 국민, 성도, 목회자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조사 수행 기관은 지앤컴리서치였다.
  •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사회 안전망 구축 적임자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대변인…사회 안전망 구축 적임자

    신임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맡게 된 현수엽 복지부 대변인은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부 제1차관으로 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 신임 복지부 제1차관은 인구아동정책관, 보육정책과장 등 복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전문 관료다. 청와대는 이날 현 제1차관을 임명하면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연장 보육 제도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복지와 보건을 아우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복지부 제1차관이 ‘사회적 고립 전담 차관’으로 지정되면서 현 차관은 한국 사회 외로움 문제 해결 역할까지 하게 됐다. 앞서 현 차관은 지난해 11월 복지부 대변인으로서 실장 직급을 달았다. 승진 6개월 만에 곧바로 차관직을 맡게 된 것이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현 차관은 응급의료과장·보육정책과장·보험정책과장·인구아동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6월에는 국정기획위원회 파견을 갔다 오기도 했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난 현 차관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보건학 석사와 미국 샌디에고대 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 “딱 30초 앉았다 일어나 보세요”…이 횟수 안 되면 ‘사망 위험’ 최대 2배

    “딱 30초 앉았다 일어나 보세요”…이 횟수 안 되면 ‘사망 위험’ 최대 2배

    의자에서 30초 동안 앉았다 일어나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노인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민첩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노인일수록 낙상과 골절, 입원으로 이어지는 건강 악화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는 분석이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톨레도 건강 노화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1876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1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의자에 앉았다가 무릎과 허리를 완전히 펴고 일어서는 동작을 30초 동안 몇 번 반복할 수 있는지 측정했다. 연구팀이 설정한 ‘30초 앉았다 일어서기’의 정상 기준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다. 60~64세는 남성 14회, 여성 12회 이상을 정상으로 봤다. 90~94세의 경우 남성 7회, 여성 4회가 기준이다. 이 기준보다 횟수가 적으면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되는데, 실제 측정 결과 전체 참여자의 57%가 연령별 정상 범주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이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하면서 입원 기록과 사망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점수가 낮은 여성은 높은 집단보다 사망 확률이 2배 높았으며 엉덩이뼈 골절 위험은 3.2배, 입원 확률은 29% 더 높았다. 남성 역시 사망 위험이 57% 높았고, 낙상 확률은 73%, 골절 가능성은 86%나 급증했다. 매년 65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꼴인 1400만명이 낙상을 경험한다. 고령층은 근육과 뼈가 약해 작은 충격에도 머리 손상이나 골절을 입기 쉽고, 이는 장기 입원으로 이어진다. 결국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폐렴, 패혈증, 혈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뒤따르며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특히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로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여성은 남성보다 엉덩이뼈 골절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30초 앉았다 일어서기 검사는 위험군 노인을 선별하는 데 있어 매우 간단하고 저렴하며 의효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 GNM x GSSHOP 프로모션 진행…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단독 런칭

    GNM x GSSHOP 프로모션 진행…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단독 런칭

    - 연간 최대 쇼핑 행사, GNM 베스트셀러 80종 대상 혜택- 체내 흡수율 높인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GS 단독 런칭 (주)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GS샵(GSSHOP)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상 품목은 ▲올인원 뉴트리션 멀티비타민+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 ▲건강한 간 밀크씨슬 ▲아보카도 오일 엑스트라버진(병) ▲글루타치온 필름 스트레이트 ▲인지력 두뇌엔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등 GNM 베스트셀러 80종이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GS샵 단독 기획 상품인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가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해당 제품은 폴란드산 리포좀 비타민C와 순도 98%의 코엔자임Q10을 배합한 듀얼 케어 품목이다. 항산화 기능과 높은 혈압 감소 관리에 초점을 맞췄으며, 단독 출시를 기념하여 25%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중 GSSHOP 앱에서 출석체크 시 GNM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1박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이 높은 ‘구매왕’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까지 증정한다.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에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송 중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10+1 증정,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비타민C’ 선착순 3000원 특가 판매 등 라이브 전용 혜택이 마련됐다. 21일 당일은 ‘GS 매직딜데이’와 겹쳐 카드사 할인 및 적립 혜택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GNM과 GSSHOP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제품 런칭과 풍성한 혜택을 결합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21일 진행되는 샤피라이브와 매직딜데이 혜택까지 놓치지 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지엔엠라이프 대표이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과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누적 후기 총 280만건을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국민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에이더블유더블유, 플랫폼 ‘AWW’ 리뉴얼 통해 큐레이션 커머스 고도화

    에이더블유더블유, 플랫폼 ‘AWW’ 리뉴얼 통해 큐레이션 커머스 고도화

    -최선정 대표 철학 기반 ‘큐레이션 버티컬 커머스’ 고도화…콘텐츠·MD·브랜드마케팅·CS까지 통합 운영 ㈜에이더블유더블유(AWW)는 자사 플랫폼 ‘AWW(오우)’의 리뉴얼을 단행하고 ‘큐레이션 버티컬 커머스’ 전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보량 증가에 따라 선별 주체와 검증 기준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단순 판매 플랫폼 구조에서 탈피해 신뢰 기반의 선택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커머스 체계를 확장했다. 특히 최선정 대표의 큐레이션 철학을 시스템 전반에 반영해 브랜드 기준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 제안 구조를 확립하는 데 집중했다. 상품 수 확대에 주력하는 기존 버티컬 커머스와 달리 판매 품목의 선별과 제안에 역량을 집중하는 구조를 지향한다. 에이더블유더블유는 마케팅, 콘텐츠 제작, MD, CS(고객 서비스) 등 가치사슬 전 과정을 내재화한 조직형 큐레이션 모델을 운용 중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품 소싱, 비교 검증, 콘텐츠 기획,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큐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운영 방식은 단순 입점형 오픈마켓이 아닌 카테고리별 핵심 제품 중심의 선별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 일부 품목은 PB(자체 브랜드) 형태로 직접 기획·제작해 소비자의 탐색 시간을 단축하고 직관적인 구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셀럽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웰니스, 리빙,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브랜드 방향성을 설계하는 공동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업 사례로는 배우 차예련과 공동 기획한 ‘뚱마카세 차장금 들기름 김치찜’, 배우 진서연과 협업한 ‘올가니카 토마코코’ 등이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브랜드 및 셀럽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선정 에이더블유더블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을 넘어 구매 경험 자체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전문 조직의 내재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는 큐레이션 커머스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내 마음대로 개조?…이스라엘 전투기 F-35에 외부 연료탱크 단다 [밀리터리+]

    내 마음대로 개조?…이스라엘 전투기 F-35에 외부 연료탱크 단다 [밀리터리+]

    이스라엘이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I를 개조해 기체 외부에 연료 탱크를 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이스라엘 공군의 F-35I 아디르(Adir)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새로운 외부 연료 탱크 업그레이드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이스라엘 국방부도 이날 F-35I의 외부 연료 탱크 개발 및 통합을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비트 시스템즈의 자회사가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3400만 달러 이상으로 앞서 F-16 전투기용으로 개발된 기존 설계를 기반으로 한 연료 탱크가 사용될 전망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직접 F-35I 개조에 나서는 이유는 이란과의 전쟁을 통해 얻은 경험 때문이다. F-35I는 약 1100㎞ 이상의 전투 반경을 갖고 있는데, 이는 이란 테헤란과의 거리의 절반 정도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이란 내륙에 대한 작전 시 반드시 공중급유기 지원을 받아왔다. 실제로 이번 이란 공습 작전(Roaring Lion) 시작 첫 6일 동안 이스라엘 공군은 총 550회의 공중 급유를 실시했으며, 미 공군도 추가 급유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엘비트 시스템즈는 “새로운 연료 탱크는 항공기의 작전 범위를 확장하고 공중 급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며 장거리 임무 전반에 걸쳐 작전 유연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텔스 전투기 특성상 기체 외부에 연료 탱크를 추가하면 레이더 반사 면적(RCS)이 커져 저피탐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엘비트 시스템즈는 연료 탱크를 각진 스텔스 형상으로 설계하고 스텔스 도료(RAM)로 코팅해 전파 반사율을 극도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의 독점 모델 F-35IF-35I는 미국의 F-35A를 이스라엘의 작전 환경에 맞춰 개조한 독점 모델이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 F-35 도입국 중 유일하게 자국산 시스템 통합 권한을 승인받은 국가로 현재 48대를 실전 배치했다. 이스라엘에 F-35I는 단순한 수입 기체가 아니라 이스라엘식 전자전·통신·임무 체계를 얹어 계속 손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다. 우리나라 등 다른 F-35 도입 국가가 미국의 엄격한 보안 통제 때문에 부품을 마음대로 장착하거나 임의로 개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과는 커다란 차이다.
  • 부산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물품 우선구매 확대 논의

    부산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물품 우선구매 확대 논의

    부산시는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물품 우선구매 목표율을 확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부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물품 우선구매 실적, 목표를 공유하고, 구매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는 이전 공공기관 13곳의 우선구매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는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를 안내하고, 최근 3년간 기관별 우선구매 실적, 2026년 목표를 보고했다. 특히 지난달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조달청 공공데이터와 연동해 공공기관의 계약 내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시는 추가로 회의를 열어 기관별 지역물품 구매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는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다. 시와 이전 공공기관이 협력해 실질적 구매 확대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 공정거래위원회 ◇ 실장급 전보 △상임위원 김근성 △조사관리관 문재호 ◇국장급 전보 △심판관리관 박세민 △카르텔조사국장 오행록
  • 스승의날 케이크 ‘32등분’한 교사 “난 못 먹어”…“SNS 올렸다 신고” 공포까지

    스승의날 케이크 ‘32등분’한 교사 “난 못 먹어”…“SNS 올렸다 신고” 공포까지

    교사들이 제자들에게 꽃 한 송이도 받지 못하는 씁쓸한 스승의날을 맞이한 가운데, 한 현직 교사가 스승의날에 제자들이 마련한 케이크를 ‘32등분’해 제자들에게 나눠주고 자신은 먹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현직 교사 A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공분을 산 한 교육청의 ‘스승의날 지침’과 관련해 “실은 매년 저랬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올렸다. A씨는 “작년 스승의날 우리 반 아이들이 케이크를 준비해서 깜짝 파티를 해줬다”면서 “감동 받고 뭉클했지만 나는 먹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고마워. 마음만 받을게”라고 말한 뒤 학생 수에 맞춰 32등분을 해 나눠줬다고 A씨는 설명했다. 제자들은 “그런 게 어딨나. 너무 정없다”고 안타까워했다고 A씨는 돌이켰다. A씨는 케이크를 잘게 나눈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진짜 요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북교육청이 교사 업무 포털에 올린 팝업 안내문을 통해 “스승의날에 학생들이 케이크 파티를 해도, 케이크는 학생들끼리만 나눠먹어야 한다”고 공지해 갑론을박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케이크 한 입이 뇌물이냐”며 공분했지만, 사실 이는 A씨의 설명대로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낳은 씁쓸한 현실이다. 청탁금지법의 주무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담임교사와 교과교사 등 학생을 평가하거나 지도하는 교사는 청탁금지법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와의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는 탓에 소액의 선물도 받을 수 없다. “카네이션 한 송이도 안 돼…손편지만 허용”스승의 날에 학생이 카네이션 한 송이를 교사에게 건네도 이는 ‘금품 수수’에 해당한다. 학생 대표 등이 교사에게 공개적으로 건네는 경우에만 시기와 장소, 수수 경위, 물품 가액 등을 고려해 청탁금지법 제8조 제3항 제8호의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되는 금품’에 해당할 수 있다.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5만원 이하의 선물을 하는 것도 안 된다. 학부모 또한 마찬가지로 교사에게 선물을 건넬 수 없으며, 학부모 개인이 아닌 학부모회 또는 학교운영위원인 학부모가 학교 교장이나 교감에게 선물을 주는 것 또한 ‘밀접한 직무관련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학생이 스승의날에 교사에게 건넬 수 있는 선물은 직접 쓴 손편지나 카드 정도만 허용된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건넨 소소한 선물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감마저 확산하고 있다. 한 교사는 스레드에 “동료 교사가 스승의날에 학생들과 케이크 파티를 한 뒤 먹지도 않고 몇 조각을 교무실로 가져왔는데 옆 반 학생이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적었다. SNS에 학생들에게서 받은 사소한 선물도 올려선 안 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몇몇 네티즌이 현직 교사들의 SNS를 뒤져 “학생이 줬다”며 작은 간식이나 음료 사진을 올린 것을 찾아내 국민신문고에 신고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사례가 있어서다. 한편 ‘체험학습 기피’, ‘운동장 축구 금지’ 등 교육현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 속에 이날 열리는 제45회 스승의날 기념식은 3대 교원단체가 모두 불참을 선언해 ‘반쪽짜리’로 열리게 됐다. 교육부가 기념식에서 ‘교사의 다짐’과 같은 공동선언문을 제안했는데, 스승의날에 축하와 격려를 받아야 할 교사들에게 ‘선언’을 요구한다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교원사회에서 터져나온 탓이다.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전국교사노동조합도 불참하기로 했다. 교총은 교육부가 개최하는 기념식과 같은 시간대에 별도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전교조는 별도의 행사가 없다고 설명했다. 교사노조는 스승의날 기념식 대신 전날 ‘교사 시민권 회복 행사’를 개최했다.
  • 황종우 해수장관 “호르무즈 통행료는 국제법 위반…자유로운 항해 보장해야”

    황종우 해수장관 “호르무즈 통행료는 국제법 위반…자유로운 항해 보장해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호르무즈·말라카 해협 등 주요 국제통행로 인접국의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반대 의견을 내놨다. 중동 사태에 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움직임을 보이면서 믈라카 해협, 대만 해협, 지브롤터 해협 등에 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 부처 장관이 통행료 부과 시도에 공개적인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황 장관은 14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제통행로를 대상으로 한)통행료는 국제법상 위반”이라며 “자유로운 이동을 정해놓은 곳인데, 거기서 통행료를 받는다는 것은 뱃길을 막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수에즈·파나마 운하와 달리 별도의 노력 없이 만들어진 자연 해협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길’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통행료를 부과하겠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전 세계 주요 해상 통행로의 통행료 부과 우려가 제기된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믈라카 해협에 통행료 부과 추진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놨다가 논란이 커지자 철회하기도 했다. 통행료 부과는 우리나라처럼 에너지와 식량을 상당수 해상 수입하고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 상품을 수출하는 국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통행료 부과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다. 백악관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시 주석은 또한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화와 그 이용에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등은) 특별한 서비스나 용역이 없는 상황에서 통행료를 받는 것은 지금까지 지켜왔던 국제법을 깨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점점 위험성이 커지는 국제통행로 등의 대안으로 북극항로의 중요성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황 장관은 “북극항로는 언제든지 대체 항로로서 가능성이 있다”며 “캐나다 쪽으로 움직이는 북서항로는 에너지와 광물이, 북동항로 쪽에는 유럽으로 가는 컨테이너선과 부정기선이 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통행 가능한 기간이) 2~3개월이지만, 2040년 5~6개월로 늘어나고 쇄빙선 등이 되면 8~9개월까지도 가능하다”며 “그 시대를 미리 대비해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수도권’ 조성방안에 대해서는 “HMM 이전 하나로 해양수도권이 되겠는가”라며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청년들이 좋아할 정주 여건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하 6개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무조건 부산으로 온다고 확답할 수 없다”며 공공기관과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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