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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천하제일 호박대회’ 우승한 ‘494.2㎏’짜리 거대 호박 [포착]

    일본 ‘천하제일 호박대회’ 우승한 ‘494.2㎏’짜리 거대 호박 [포착]

    일본에서 호박 무게를 겨루는 대회에서 494.2㎏짜리 호박을 출품한 80대 농부가 우승했다. 14일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가가와현 쇼도시마에서 열린 ‘일본 호박 대회’에서 치바현 야마부시 출신의 스즈키 데이이치(81)씨가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스즈키씨는 아내 마사에다(78)씨와 함께 물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정성껏 호박을 키웠다며 “부부가 함께 승리한 2연패라 각별히 기쁘다”면서 “작년보다 올해 더워서 고생했지만,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국 10도부현에서 3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2등은 478.1㎏짜리 호박을 들고 온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의 나카지마 마코토(74)씨, 3위는 366.1㎏짜리 호박을 출품한 치바현 조세이무라의 타나베 노리아키(68)씨가 차지했다. ‘일본 호박 대회’는 올해로 39회째다.
  • 새만금 공항 취소 판결 후폭풍… 지방공항 추진 지자체들도 제동 걸릴까 촉각

    새만금 공항 취소 판결 후폭풍… 지방공항 추진 지자체들도 제동 걸릴까 촉각

    조류 충돌과 환경파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새만금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법원이 제동을 걸자 제주 제2공항, 가덕도 신공항, 흑산공항 등 지방공항을 추진하는 지자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11일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새만금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조류 충돌과 환경파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에 반대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가장 먼저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이번 판결의 문제점 지적은 제주 제2공항 사례와 그대로 맞닿아 있다”며 “제2공항 역시 사전타당성 용역 과정에서 조류충돌 위험을 아예 평가하지 않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172종 중 39종만 반영해 위험성을 축소·조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환경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제2공항 후보지에 대해 ‘입지 부적합’ 의견을 여러 차례 냈음에도 사업은 강행됐다”며 “무안공항 참사 이후 항공안전, 특히 조류충돌 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앞서 제주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제2공항 건설 촉구 범도민대회’를 열고 “제주 제2공항은 도민의 숙원사업으로, 단순한 공항 신설을 넘어 성산읍과 동부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조속한 착수를 촉구했다. 또한 현재 단일 활주로인 제주국제공항은 공식 슬롯(이착륙 가능횟수)이 시간당 35회로 1분 40~50초 간격으로 항공기가 이착륙하며 수용 능력을 이미 초과하고 있는 점을 들어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실시설계 용역비 1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가 1년 후인 내년 7~8월쯤 나올 예정이어서 도민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부산은 비상이 걸렸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은 12일 성명을 통해 “가덕도는 국제적 철새 이동 경로이며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부터 불과 3.3㎞ 거리에 위치한 핵심 서식지”라며 “조류충돌 위험 횟수(TPDS) 가 김해공항의 최대 8배, 무안공항의 최대 353배가 예측됐음에도 가덕도신공항 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는 이를 축소했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의 경우 행정소송과 함께 위헌법률심판 제청까지 걸려 있어 이번 판결이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전남 환경운동연합도 12일 성명을 통해 전남 신안군의 흑산공항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류 충돌 위험, 생태계 훼손, 경제성 결여가 명백히 드러난 이번 판결은 흑산공항 사업 또한 결코 정당화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국립공원 ‘꼼수 해제’와 습지 대체지 지정 등은 국립공원 보전 원칙을 훼손하는 전형적 편법이며 멸종위기종 서식지 파괴와 조류 충돌 위험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흑산공항은 기재부에서 타당성 재조사를 하고 있으며 만약 조사가 길어질 경우 연내 착공이 불투명하다.
  • OK골프장학생 방신실, KLPGA OK저축은행 읏맨오픈서 이동은과 장타대결에서 승리…이예원과 함께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OK골프장학생 방신실, KLPGA OK저축은행 읏맨오픈서 이동은과 장타대결에서 승리…이예원과 함께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OK골프장학생 출신인 방신실이 이동은을 물리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방신실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659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이동은을 한 타차(14언더파 202타)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우승한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이예원과 함께 시즌 3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21년 김민솔, 이정현, 박예지 등과 함께 OK골프장학생으로 선발된 방신실은 또 이번 우승으로 OK골프장학생이 OK저축은행 대회에서 처음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1위인 이동은(259.58야드·약 237m)과 2위인 방신실(257.94야드·235m)의 대결이라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는 두 선수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막판 짧은 아이언 대결에서 결판이 났다. 먼저 기선을 잡은 것은 이동은이었다.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이동은은 3번째 샷 미스로 보기를 기록한 방신실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그렇지만 13번 홀(파4)에서 이동은이 1.6m짜리 파퍼트를 놓치는사이 방신실은 버디를 잡으면서 오히려 방신실이 선두로 나섰다. 한 때 공동선두까지 나섰던 성유진(12언더파 204타)이 16번 홀(파4) 티샷 미스로 우승권에서 멀어진 사이 승부는 17번 홀(파3)에서 갈렸다. 이동은이 17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에서 크게 벗어나 파에 그친 반면 방신실은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핀 0.9m에 붙어 버디를 잡아내면서 한 타차로 앞서나갔다. 상승세를 탄 방신실은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승부를 갈랐다. 방신실은 “17번 홀 샷이 우승에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며 “하반기 우승하는게 목표였는데 기쁘고 남은 메이저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5타를 줄인 강가율이 11언더파 205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박성현(5언더파 211타)은 공동 16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1야드)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에서 2022년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올랐던 히가 가즈키(일본)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이태훈(캐나다),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한타차(17언더파 271타)로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
  • 노인 만성 요통 ‘효과적’ 치료법은 ‘이것’…美의료계 뒤늦게 인정

    노인 만성 요통 ‘효과적’ 치료법은 ‘이것’…美의료계 뒤늦게 인정

    미국 의료계가 노인의 만성 허리통증에 대한 침술 치료가 일반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인정했다. 미국의사협회(AMA)가 운영하는 논문 사이트 JAMA 네트워크 오픈에 12일(현지시간) 게재된 논문에서 의료보험회사 카이저 퍼머넌트의 연구원 린 L. 드바 박사는 “임상시험 결과 침술이 여타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노인의 만성 요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21년 8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최소 3개월 이상 만성 요통을 앓는 노인 8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을 벌였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73.6세였고, 여성이 62.0%였다. 이들은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한 그룹은 일반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았고, 다른 그룹은 3개월간 최대 15회의 침술 치료(표준 침술 치료), 나머지 그룹은 3개월간 최대 15회의 침술 치료 이후 3개월 동안 추가로 6회의 침술 치료(유지 관리)를 받았다. 이들은 임상시험 시작 3개월, 6개월, 12개월이 될 때마다 통증과 신체 상태를 스스로 평가해 보고했다. 그 결과 6개월 및 12개월 평가에서 침술을 받은 두 그룹 모두 일반적인 의료 서비스만 받은 그룹보다 통증과 장애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평가 때 침술을 받은 그룹은 통증 정도가 줄었고, 신체 기능이 향상됐다고 보고했고, 불안 증상은 더 적었다. 일상생활에 통증이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 24점 척도에서 침술을 받은 그룹은 일반적인 의료 서비스 그룹보다 평균 1~1.5점 높았다. 침술을 받은 그룹의 절반 가까이가 증상이 30% 이상이 호전된 데 비해, 일반 치료를 받은 환자는 10명 중 3명만 상태가 나아졌다고 보고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효과가 단기간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침술 치료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도 추가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효과가 지속됐다. 3개월간의 침술 치료에 더해 유지 관리까지 받은 그룹은 통증 평가에서 약간의 이점을 보고한 것 외에 전반적인 장애 정도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연구진은 침술 치료의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었으며, 모든 그룹에서 부작용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1건의 다리 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했다. 미국과 영국의 임상 지침에서 이미 침술이 만성 허리통증 관리에 권장돼왔다. 이번 연구는 부분적으로 메디케어(미국 건강보험 제도) 자금 지원 여부를 놓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65세 이상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대규모 무작위 시험이다. 노령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의 65세 이상 노인 중 3분의 1 이상이 만성 허리통증을 겪고 있다. 이 중 상당수가 1년 이상 지속해서 장애를 겪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로 인해 연간 134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비용은 주로 약물 또는 수술·주사 등 침습적 치료법에 집중돼 있다. 그런데 노인은 동반 질환의 유병률이 높고, 특히 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고 있어 약물 부작용의 우려가 크다. 저자들은 그렇기에 침술이 안전하고 접근 가능하며 약물 치료가 필요 없는 대안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제16회 광주여성영화제 ‘우리는 빛으로’··· 11월 6일 개막

    제16회 광주여성영화제 ‘우리는 빛으로’··· 11월 6일 개막

    제16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1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광주극장, CGV광주금남로,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여성영화제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는 빛으로”다.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는 “‘우리는 빛으로’는 광장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고, 서로를 비추며 연결되어 온 여성들의 연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또한 “빛의 예술인 영화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광주여성영화제라는 광장에서 우리가 비출 다른 세상을 상상하며 함께 나아가는 희망의 메세지”라고 설명했다. 올해 영화제는 귄 단편공모에 이어 장편공모를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10월 중 기자간담회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폐막작을 비롯한 주요 상영작과 프로그램이 발표될 예정이다.
  •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연내 착공... 29년 완공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연내 착공... 29년 완공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의 올연말 착공이 가시화됐다. 부산시는 지난 12일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 및 5개 수협 조합장, 부산공동어시장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하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에서 최종 협의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설계도서 보완 협의체는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1회 정례 협의회를 열어 어시장 주요 요구사항 중 위판장 폭 확대, 기둥 간격 조정 등을 어시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공사로 선정된 HJ중공업 컨소시엄은 오는 11월까지 설계도서 작성 후 계약을 완료하고, 각종 인허가 등 공사준비를 거친 뒤 연말부터 본격 건축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어시장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위판량이 많은 성수기(10~3월)에는 공사를 최소화하고, 비수기 위주로 단계별로 공사를 진행한다. 1단계는 어시장 우측 본관 및 우측 돌제가 포함 , 2단계는 업무시설 및 중앙위판장 ,3단계는 좌측 본관과 좌측 돌제 등에 대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개방형으로 운영되면서 수산물이 상온에 노출되고 위생 관리에 취약했던 시설은 밀폐형 위판장으로 조성돼 수산물을 저온에서 위생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은 1973년 건립된 노후 시설과 비위생적인 경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6만198㎡ 부지에 총사업비 2412억원(국비 1655억원, 시비 499억원, 어시장 자부담 25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6만1971㎡ 규모다. 2029년 현대화 사업이 끝나면 개방형 운영으로 수산물이 상온에 노출되는 등 위생 관리에 취약했던 시설이 밀폐형 위판장으로 바뀌고, 부산시가 개설하는 중앙도매시장으로 운영된다.
  • 장성군,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 ‘장성아카데미’···30주년 특별행사

    장성군,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 ‘장성아카데미’···30주년 특별행사

    정기적 사회교육 프로그램 중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전남 장성군 ‘아카데미’가 15일 30주년을 맞이한다. 1995년 9월 15일, 국토개발연구원 이건영 원장을 1회 강연자로 문을 연 장성아카데미는 지난 30년의 시간을 쉼 없이 달려왔다. 1200회 넘는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학자, 연예인 등 명사들이 강단에 섰다. 누적 수강 인원은 53만여 명에 이른다. 2019년에는 한국기록원과 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EU QWR)로부터 ‘세계 최장기간 운영된 정기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1월에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국가 혁신을 위한 참여 환경 조성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성아카데미’를 소개하기도 했다. 장성군은 장성아카데미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께한 30년,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장성아카데미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기념식과 특별강연을 연다.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잘 알려진 가수 션이 이날 강연자로 나서 ‘나눔, 사랑을 잇다’라는 주제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또, 평생교육 분야 권위자인 강대중 교수가 ‘배움,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와 교육의 미래를 조망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아카데미의 지난 3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오는 10월 장성아카데미 3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데미 자료관’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내 집성관에 재개관한다.
  •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부산서 개막…전력반도체 분야 세계최대,500여편 발표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부산서 개막…전력반도체 분야 세계최대,500여편 발표

    탄화규소(SiC) 반도체 분야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가 14일 부산에서 막이 올랐다. 부산시는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가 이날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그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강, 기조 강연, 구두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세계 16개국 기업이 참여해 240여개 전시관을 운영하며 전력반도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전시관에는 울프스피드, 인피니언 등 세계적 기업이 참여하고, 부산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아이큐랩’이 최고 등급(스타 등급) 후원사로 나섰다. 부산시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에 이어 이번 학술행사 유치로 ‘글로벌 전력반도체 허브 도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학술대회 기간에 부산에서 전력반도체 기업 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 착공식(16일), 아이큐랩 본사 및 공장 준공식(17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2025 부산 개최는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부산의 기술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 “밤에 제대로 ○○ 못하면 뇌 3.5년 빨리 늙어”…치매 위험 40% 급증

    “밤에 제대로 ○○ 못하면 뇌 3.5년 빨리 늙어”…치매 위험 40% 급증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불면증이 뇌를 3.5년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만성 불면증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치매나 기억력 저하 증상 발생 위험이 40%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신경과학회 발행 국제학술지 ‘뉴롤로지’에 지난 10일 자로 게재된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내과 연구팀의 논문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평균 70세 건강한 성인 2750명을 5년 6개월간 장기 추적했다. 참가자 중 16%는 만성 불면증을 앓고 있었다. 연구진은 만성 불면증을 주 3회 이상 잠들기 어려운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분석 결과 만성 불면증 환자의 14%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의 기억력·사고력 저하)로 진단받았지만, 불면증이 없는 그룹에서는 10%만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 만성 불면증 활자들은 사고력과 기억력이 더 빠르게 악화됐는데, 이는 뇌가 3.5년 일찍 늙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특히 검사 2주 전 잠을 제대로 못 잔 만성 불면증 환자들의 인지 능력은 4세 더 나이 든 사람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뇌 영상 검사 결과, 만성 불면증 환자에게서는 백질 고신호 강도(자기공명영상(MRI)에서 나타나는 뇌의 미세한 혈관 손상)와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더 많이 나타났다. 모두 알츠하이머병을 나타내는 대표적 생체 지표다. 반대로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잔 참가자들은 백질 고신호 강도가 적게 나타나 수면 패턴에 따라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연구진은 특히 취약한 그룹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병 유전 위험 인자인 ‘APOE ε4’ 유전자 보유자들은 만성 불면증이 겹칠 경우 기억력과 인지 기능 악화 속도가 훨씬 빨랐다. 이는 잠 부족이 유전적 요인과 결합해 뇌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연구에는 한계도 있다. 만성 불면증 진단을 의료 기록에만 의존해 미진단 사례나 증상 정도가 정확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만성 불면증이 치매를 직접 일으킨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강한 연관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 “내시경서 4마리가 꿈틀”…10년 만에 나타난 희귀기생충

    “내시경서 4마리가 꿈틀”…10년 만에 나타난 희귀기생충

    야외 활동과 날 음식이 불러온 기생충 감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외 호수에서 수영하다 희귀 열대 기생충에 감염되거나, 다슬기를 덜 익혀 먹고 10년 만에 나타난 희귀 기생충이 발견되는 등 예상치 못한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12일 KH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국내 기생충 감염 신고 건수는 2014년 3296건에서 지난해 551건으로 해마다 줄고 있지만, 해외여행 증가와 외식문화 변화 등으로 희귀한 감염 사례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아프리카 말라위 호수에서 수영한 유튜버의 감염 사례다. 현지 아이들과 호수에서 수영하며 영상을 촬영한 이 유튜버는 귀국 후 소변에서 피가 나오고 복통과 고열에 시달렸다.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올해 1월 건협에서 주혈흡충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다행히 프라지칸텔 약물 치료로 완치됐다. 주혈흡충은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기생충으로, 국내 감염 사례는 없고 2015-2016년 예멘·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유입된 사례만 있었다. 대장 내시경 받다 기생충 4마리 발견 더 놀라운 건 10년 만에 재등장한 희귀 기생충이다. 경기 평택의 60대 여성이 소화불량과 변비, 설사 증상으로 내과를 찾아 대장 내시경을 받던 중 회장·맹장·상행결장 점막에서 기생충 성충 4마리가 발견됐다. 건협 메디체크연구소의 유전자 검사 결과 ‘이전고환극구흡충’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2014년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사례였다. 이 여성은 다슬기와 미꾸라지를 파는 노점 상인으로, 다슬기를 덜 익혀 먹은 것이 감염 원인으로 추정됐다. 특히 이 기생충은 대부분 소장에서 발견되는 일반 흡충과 달리 대장에서도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관련 연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학술지 ‘신종 감염병’ 2024년 8월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의료 관광 증가로 외국인 감염 사례도 늘고 있다. 몽골에서 온 40대 여성이 대장 내시경을 받던 중 육아종에서 요충 감염이 확인된 특이 사례도 있었다. 건협은 “요충이 육아종을 야기한 특이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야생 나물 채취나 텃밭 가꾸기 중 흙에 서식하는 기생충 알에 노출되거나, 다슬기 같은 패류나 민물고기를 회로 먹거나 설익혀 먹는 것이 감염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당부했다.
  • ‘퐁피두 센터 부산’ 시의회 통과…찬반 논란 지속될 듯

    ‘퐁피두 센터 부산’ 시의회 통과…찬반 논란 지속될 듯

    프랑스 유명 미술관인 퐁피두 센터의 부산 분관을 설립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첫 행정절차를 통과했다. 다만 적자 우려와 환경 파괴, 지역 예술계 소외 같은 지적도 있어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1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재적의원 31명 중 찬성 30명, 반대 1명으로 원안 통과됐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직야구장 재건축 등이 포함됐다. 앞서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한차례 심사 보류했다가 퐁피두 부산 분관 행정자산(취득) 계획안 등 7건을 가결했다. 퐁피두 부산 센터는 남구 이기대 예술공원에 연면적 1만 5000㎡인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미술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곳에서 퐁피두 센터가 소장한 미술품을 활용해 상설,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다. 올해 말 퐁피두 센터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31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099억원이다. 지역 시민단체와 예술단체는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유치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면서 지역 예술계가 소외될 수 있는데도 의견 수렴 없이 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비판을 제기해왔다. 본회의에서 반대 토론에 나선 전원식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연간 운영 수입은 약 50억 원이지만 지출이 126억 원에 달해 매년 70억 원대 구조적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앞서 퐁피두와 체결한 협약이 브랜드 사용료, 미술품 대여 관련 세금·운송·보험 등을 모두 시가 부담하는 내용으로, 굴욕적 계약”이라고도 주장했다. 반면, 김형철 국민의힘 시의원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유치는 단순한 미술관 건립에 그치지 않고 부산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재정부담, 공론화 부족 등 문제를 지적할 수 있지만, 사업을 멈춰야 할 사안이 아니라 치밀하게 준비하고 보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찬반이 갈릴 전망이다. 앞서 ‘이기대난개발 퐁피두분관 반대대책위원회’는 “이기대공원에 전시관을 짓는 것은 생태훼손과 재정 낭비로 이어질 것”이라며 “건립비, 운영비, 로열티 등 모든 부담이 시민에게 돌아간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부산관광협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등 관광단체들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이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환영 의사를 밝혔다.
  • 대통령실 앞 찾아간 野 “특검법 거부권 행사해야”…‘NO협치’ 경고

    대통령실 앞 찾아간 野 “특검법 거부권 행사해야”…‘NO협치’ 경고

    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더 센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내란특별재판부를 거론하면서는 “더 이상 협치는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정치보복 불법특검 규탄대회’를 열고 이 대통령을 향해 “3개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고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당장 멈추라”며 “그러지 않는다면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42%의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을 거론하면서는 “이 대통령이 여당 대표에게 ‘여당이 가진 게 많으니 양보하라’고 한 것이 불과 4일 전”이라며 “어제 100일 잔칫상에 올린 특검법과 체포동의안이 여당이 양보한 결과는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어제 취임 100일 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내란특별재판부의 어떤 점이 위헌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게 진심이라면 더 이상의 협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멈추지 않고 사법부와 파괴하고 헌법 질서를 파괴하려 든다면 5개 재판을 멈춰 세웠던 사법부는 비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을 회복과 정상화의 100일이라는 자화자찬만 했지, 국민의 고통과 민생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없었다”며 “대통령의 말에는 오직 자기 자랑, 자기 치하, 자기 위안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야) 합의 파기에 대해 사죄하고, 야당 탄압과 특검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비롯한 국가 해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지금은 비록 중단돼 있지만 5개 재판, 12개 혐의로 재판받는 이 대통령은 범죄 피고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라”며 “검찰을 없애고 법원을 겁박해 사법 리스크를 지우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국민의 올가미는 더 강하게 이 대통령을 옭아맬 것”이라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용산 대통령실 앞 규탄대회에 앞서 국회 본관 앞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규탄대회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당원 등 1만 5000명(국민의힘 추산)이 결집했다. 현장에는 ‘야당탄압 독재정치 정치보복 규탄한다’, ‘야당말살 특검악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등 피켓과 함께 태극기, 성조기 등 깃발이 걸렸다. 이 자리서 김민수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깊은 어두운 심연 속에 빠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국민이 없다. 그들의 머릿속에 자유가 없다. 그들의 가슴에 민주가 없다”고 지적했다. 임이자 의원은 “전광훈 목사가 극우라고, 전한길 강사가 더 나갔다고, 이준석이 결이 다르다고 뺄셈 정치하면 진다. 이제 곱셈 정치하자”며 “작은 차이는 극복해서 함께 뭉쳐서 싸우자”고 했다.
  • 法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 인용, 향후 절차는… 국힘 줄줄이 증인으로 법정 서나[로:맨스]

    法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 인용, 향후 절차는… 국힘 줄줄이 증인으로 법정 서나[로:맨스]

    내란 특검이 지난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한 전 대표에 이어 지난 11일 서범수·김태호·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도 증인신문을 청구한 특검이 다른 의원들에 대해서도 추가 청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절차에 관심이 모아진다.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은 사건 규명을 위해 이들의 진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아직 국회 표결 방해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소가 이뤄지기도 전에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법정에 서는 장면이 연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전은진 판사는 전날 내란 특검이 청구한 ‘제1회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열린다. 재판부는 한 전 대표에게 증인 소환장을,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는 증인신문 기일 통지서를 각각 보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한 전 대표가 정당한 사유 없이 증인 소환에 불응하면 법원은 강제 구인을 할 수 있다. 소환장을 송달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재판부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제구인을) 할테면 하라고 말씀드린다”면서 “저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고, 당시 계엄을 저지했던 제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전국민께 공유됐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은 강제구인 위해 국회 체포동의안 필요내란 특검이 증인신문 청구의 법적 근거로 제시한 형사소송법 221조의 2는 ‘범죄 수사에 없어서는 아니 될 사실을 안다고 명백히 인정되는 자가 출석 또는 진술을 거부한 경우에는 검사는 1회 공판기일 전에 한하여 판사에게 증인신문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앞서 특검은 한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와 우편 등을 통해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지만, 한 전 대표가 응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지영 특검보는 “서범수·김태호·김희정 의원에게도 참고인으로 정식 서면 출석 요구를 두 차례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할 수 있는 피의자와 달리 참고인 조사는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소환 권한이 있는 법원을 통한 절차 진행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 전 대표와 달리 서범수·김태호·김희정 등 세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회기 중 강제구인을 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한다. 증인신문 조서로 남겨… 본안 사건 재판 시 증거로 활용공판 전 증인신문은 일종의 증거보전신청과 유사한 법적 조치다. 사건의 증거 물품이나 현장이 멸실될 우려가 있을 경우 수사 및 향후 심리 과정에서의 필요성을 따져 이를 보전하기로 하는 것과 같은 취지다. 기소 전 사건인 만큼 아직 본안 사건을 담당할 재판부가 배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 내 증거보전 여부를 결정하는 재판부에서 증인신문도 맡는다. 신문 내용을 조서에 기록해두고, 향후 관련 사건 재판이 열릴 경우 이 조서가 증거로 쓰이게 된다. 내란 특검은 한 전 대표에 대해선 서울중앙지법에, 현역 의원들에 대해선 근무지를 고려해 서울남부지법에 각각 증인신문을 청구한 상태다.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 되면 자신 또는 자신의 가족이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을 염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진술을 거부해선 안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진술을 거부하거나 위증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처벌받게 된다. 한편 내란 특검은 추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수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없도록 방해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달리 한 전 대표는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로 모일 것을 지시한 인물이다. 이에 특검은 추 전 대표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하고,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피해자’로 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박진태 경성문화사 대표 ‘인쇄문화의 날’ 맞아 은관문화훈장 수훈

    박진태 경성문화사 대표 ‘인쇄문화의 날’ 맞아 은관문화훈장 수훈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제37회 인쇄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호텔PJ에서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석보상절을 찍어낸 1447년 음력 7월 25일(9월 14일)을 기념하고자 1988년 제정됐다. 박진태 경성문화사 대표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그는 1991년 창업 이후 33년 동안 연간 약 8000만권의 출판물을 인쇄하고, 친환경·고품질 인쇄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문서편집과 수정이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되는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을 개발한 김수민 수인다큐레이터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은 데이터 연동형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을 개발한 안경만 경인디앤피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한 인쇄물 품질개선 및 인쇄 자동화 등 기술개발에 기여한 강구태 보성인재 대표 등 2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수 차관은 “내년에는 각국의 인쇄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26 세계인쇄회의’가 1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며 “인쇄 종주국으로서 우리나라 인쇄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회사채 1550억원 발행…“수요예측 흥행”

    대한전선, 회사채 1550억원 발행…“수요예측 흥행”

    대한전선은 기존 회사채 목표액(800억원)보다 약 2배 증액한 15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실상 최대 발행 한도다. 회사는 지난 1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넘어서는 총 8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흥행에 힘입어 발행 금리도 낮췄다. 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내렸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원은 운영자금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회사채 발행이 대한전선의 실적 개선과 사업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됐다고 봤다. 대한전선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 7718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높은 투자 수요를 고려해 회사채 발행 규모를 사실상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여 전 세계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발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및 민간임대 주택 등록 활성화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 통과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발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및 민간임대 주택 등록 활성화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 통과

    12일 열린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발의한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주택 수 제외 및 민간임대 주택 등록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이 통과됐다. 이 위원장이 발의한 건의안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거래세와 보유세 과세 시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하도록 해 임대인의 세 부담을 줄이고 민간임대주택으로의 등록을 활성화하도록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현행 세법상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되어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 시 불리한 규제를 받고 있는데 이는 임대인의 부담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주거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오고 있다. 특히 주거 공급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은 중요한 대체 주거 형태로 자리 잡고 있어 이 위원장이 발의한 건의안은 현실적 측면에서 주거 수요를 반영하고, 세제 부담을 완화해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위원장은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약 26만 가구, 약 34만명이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고 청년 1인가구의 약 25.8%가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전용 60㎡ 이하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질적 주거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관련 법령의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정적 주거환경의 조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시장 안정, 나아가 주거 선택권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강태형 경기도의원, 교통국 추경 예산 대규모 감액, 집행 불투명성 강력 비판

    강태형 경기도의원, 교통국 추경 예산 대규모 감액, 집행 불투명성 강력 비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교통국 소관 예산의 대규모 감액과 불투명한 집행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제2회 추경은 세입·세출 모두 감액된 긴축형 추경으로, 교통국 세입예산은 1조 3,229억 원에서 1조 2,893억 원으로 336억 원이 줄었고, 세출예산도 1조 6,635억 원에서 1조 6,365억 원으로 269억 원이 감액됐다. 강 의원은 먼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과 관련해 “운영비는 당초 2,439억 원에서 이번 추경에서 254억 원이 감액됐다”며 “2025년 업무계획에는 공공관리제 확대(458대 추가)를 밝히고도 예산을 대폭 줄인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집행액(1,070억 원)의 두 배가 넘는 2,185억 원을 올해 안에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따져 물었다. 또한 강 의원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사업의 불투명성도 지적하며 “도비 7억 원의 산출근거가 명확하지 않고, 지원금이 실제로 종사자 임금으로 직접 지급되는지 여부조차 불분명하다”며 “양주시를 시작으로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확대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광덕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비 감액은 일부 시군의 분담금 협의 지연과 집행 시기 조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하반기에는 집행률을 높여 확대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마을버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도 충분한 연구와 검토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교통국 예산은 도민의 이동권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감액과 불명확한 집행으로 신뢰를 잃고 있다”며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강기정 시장,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문재인 전 대통령-강기정 시장,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광주시는 12일 광주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강기정 시장과 함께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해 ‘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함께 둘러봤다. 문 전 대통령 부부와 강 시장은 약 1시간 동안 ▲포용디자인 35년의 여정-옥소와 스마트디자인 ▲광주디자인진흥원의 광주도시철도 포용디자인 프로젝트 ▲공간경험 확장을 위한 이(e)-모빌리티 모듈형 가전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 ‘세 번째 엄지(Third Thumb)’ ▲고령자 돌봄 로봇 ‘래미(Rami)’ 등 전시를 꼼꼼히 살펴봤다. 문 전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방명록에 ‘디자인 예술의 혁신과 포용’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퇴임 이후 제13·14회 광주비엔날레가 열린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광주를 방문하는 등 문화중심도시 광주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문 전 대통령은 “디자인이 주로 아름다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포용디자인이 주제이다”며 “너와 내가 ‘함께’를 지향하는 것이 새롭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대회를 더할수록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함께’의 가치가 바로 광주정신의 핵심”이라며 “5·18민주화운동에서 시작된 광주의 포용과 연대 정신이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화답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함께할 수 있는 포용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문 전 대통령께서 보여주신 광주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강 시장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을 찾아 양궁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11월2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올해 전시는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디자인이 미적·기능적 차원을 넘어 모든 사람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역할임을 조명한다. 미국·일본·영국 등 19개국 429명의 디자이너와 84개 기관이 참여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민원담당 직원 보호 조례 제정… 인사청문 실효성 강화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혜원 경기도의원, 민원담당 직원 보호 조례 제정… 인사청문 실효성 강화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운영위원회 소속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민원업무 담당 직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2일 열린 제38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모두 원안가결됐다. 「경기도의회 민원업무 담당 직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폭언, 폭행, 정당하지 않은 반복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업무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무원이 안심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례안에는 민원업무 담당 직원에 대한 심리적·법적 지원은 물론, 음성안내 및 전화녹음 등의 사전 예방 조치를 포함해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구체화했다.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민원으로부터 현장 직원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인사청문을 요청할 때 의회의 회기 일정을 참고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비회기 중이거나 회기 종료 직전에 청문 요청이 이뤄질 경우, 청문특별위원회 구성과 일정 조율에 차질이 생기는 문제가 반복돼 왔다. 이번 개정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인사청문 절차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검증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다. 이혜원 의원은 “민원 현장에서 반복되는 폭언이나 부당한 요구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정당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야 행정서비스의 질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며, “인사청문 절차 또한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한 만큼, 이번 조례들이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직자가 존중받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건설국·건설본부 예산 운영 부실, 근무환경 개선 촉구

    박옥분 경기도의원, 건설국·건설본부 예산 운영 부실, 근무환경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건설국·건설본부 소관 예산과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전반적인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추경 감액으로 인해 지출이 위축되고,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한 투자가 어려워져 결국 경기 전반의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하안전 관리 분야 집행률이 47%에 불과하고, 지하사고 예방을 위한 위원회가 단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건설본부 소관 예산은 총 387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약 21억 원 증액되었으며, 도 신청사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과 유지관리, 타당성 조사 등에 변동이 있었다”며 “증액 항목의 시급성과 적정성, 그리고 재정 운용의 지속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건설본부를 직접 방문했을 때 건물 분위기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 강했다”며 “도민이 찾는 공간인 만큼 친환경적인 요소를 반영하고,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전체 직원 대비 여성이 몇 명이냐”고 물으며 “여성 휴게실 등 복리후생 측면의 배려도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차경환 건설본부장은 “현재 여성 인력이 10~20% 근무 중이고, 여성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박 의원은 “건설국과 건설본부는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를 책임지는 만큼,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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