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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수송기 추락/민병대원 80여명 사망/파키스탄 국경 근처

    【퀘타·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AP AFP 연합】 아프가니스탄 탈리반 민병대원 80명을 태운 수송기가 13일 밤 파키스탄국경 근처에서 추락,전원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국경보안군이 밝혔다. 파키스탄의 APP통신은 많게는 90명이 탑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사고기가 칸다하르에 위치한 탈리반 본부를 떠나 이란과의 접경지역인 헤라트에 착륙하려다 악천후로 착륙에 실패한 뒤 회항했으나 조종사가 방향을 잃고 파키스탄 영공으로 들어갔다가 추락했다고 말했다.
  • 미 여객기 ‘위기일발’/난기류 만나 1명 사망

    【나리타 교도 AP 연합】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의 보잉747 여객기가 28일밤 태평양 상공에서 강력한 난기류에 휘말리면서 승객 1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했다. 승객과 승무원 393명을 태우고 이날 하오 9시5분 일본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호놀룰루로 향하던 UA­826편 여객기는 이륙한지 약 2시간 후에 북태평양상공에서 난기류에 부닥쳐 29일 새벽 2시25분 나리타 공항으로 회항했다.
  • 가볼만한 해돋이 명소 4선

    ◎성산 일출봉/왕관같은 99개 기암절벽 훌륭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48㎞ 떨어진 성산포 바닷가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돌산이 있다.바로 높이 182m의 성산일출봉으로 왕관같은 99개 기암 봉우리와 짙푸른 바다위를 솟아오르는 아침 햇살이 장관이다.서쪽 항구에는 120t급 해상관광유람선이 1시간 간격으로 성산 일출봉 주변과 우도를 일주 운항하고 있다.(064­83­0959)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소나무 가득찬 반달형 백사장 포항에서 24㎞,구룡포읍에서 1.5㎞ 떨어져 있다.백사장은 반달형으로 인근 산에는 소나무들이 가득 차 마치 정원을 걷는 느낌을 준다.특히 구룡포항은 동해남부 어항의 집결지로 많은 어선들이 출항과 회항을 한다.등대와 갈매기,회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겨울 일출은 아름답기 그지없다.(0562­45­6061) ◎여천 향일암/남해 수평선 일출에 입이 절로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암자로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마을에서 향일암으로 가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에 암벽을 타야 하는 등 등산코스도 아기자기하다.12월말부터 1월초순에는 이 곳 일출광경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0662­44­1181∼4) ◎주문진 남애/사진작가·관광객 발길 줄이어 주문진 북쪽 6㎞에 있다.남애해수욕장과 매호라는 민물석호가 있어 붕어와 잉어 등 민물낚시는 물론 바다낚시도 즐길수 있다.전형적 어촌인 남애항은 방파제와 등대,괴암봉우리가 일출과 조화를 이뤄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잇고 있다.인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문진 가족호텔이있다.(0391­661­7400∼4)
  • 베트남항공에 55억 손배소/원광대 의료진 6명 유족들

    지난 9월 캄보디아 프놈펜시 상공에서 발생한 베트남 항공기추락 사고로 숨진 김봉석씨 등 원광대 의료진 6명의 유족들은 13일 베트남항공사를 상대로 55억1천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유족들은 소장에서 “당시 공항 관제시설이 부실하고 비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회항을 해야했음에도 조종사가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만큼 항공사측이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피해자들이 의사 등 고소득직 종사자임을 감안할 때 항공사측이 이미 지급한 2억여원으로는 충분한 배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항공기 결함으로 연착때/항공사,승객에 배상해야

    ◎서울지법 강제조정 결정 서울지법 민사합의22부(서희석 부장판사)는 17일 기체 결함으로 인한 회항사태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정모씨 등 승객 76명이 인도네시아 소속 가루다항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항공사측은 정씨 등에게 1인당 60만원씩 모두 4천3백만원을 배상하라”며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기상이변이 아닌 기체결함으로 비행기가 늦어진 사실이 인정되는 만큼 승객들이 입은 정신적 피해를 배상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 힐러리 탄 비행기 기체결함 불시착/중앙아 순방일정 연기

    【워싱턴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부인 힐러리 여사를 태우고 중앙아시아를 향해 출발했던 보잉 707기가 9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앤드류 공군기지를 이륙한 직후 기체결함이 발견돼 비상 착륙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항공기 이륙후 10분쯤 엔진과 연결된 조종실 경고등이 꺼졌으며 조종사들이 문제를 일으킨 엔진의 가동을 중단하고 연료를 비운뒤 앤드류 기지로 다시 회항했다면서 “부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힐러리 여사의 중앙아시아 구소련 5개국 순방 출발 일정은 10일 하오로 연기됐다.
  • 괌공항 또 위기일발

    ◎25일 미 항공기 착륙중 3차례 시도만에 안착 호놀룰루발 미국 컨티넨탈항공의 DC-10 항공기가 지난 25일 하오 세차례의 시도 끝에 가까스로 괌의 아가냐공항에 착륙했다. 2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25일 하오 8시50분 1차 착륙에 실패한 후 선회비행을 하다 사이판공항으로 회항했다.이어 이날 하오 9시40분쯤 아가냐공항에 2차 착륙을 시도했으나 또다시 실패,선회비행을 하다 1차 착륙을 시도한지 3시간만인 하오 11시50분 착륙에 성공했다.
  • 괌운항 조종사들 ‘저고도 공포증’ 심각

    ◎표식 없고 계기착륙시설도 부실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이후 괌의 아가냐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는 항공기 조종사들이 고도를 너무 낮게 잡은 것이 아닌가하고 불안해하는 ‘저고도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때문에 진입고도를 지나치게 높게 잡아 착륙에 실패하는가 하면,위험하다 싶으면 아예 회항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8일 상오 2시35분쯤 (이하 한국시간) 아가냐공항에 착륙하려던 오사카발 전일공(ANA) 소속 여객기가 폭우와 강풍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지나쳤다.이 여객기는 20분뒤 재착륙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는 진입고도를 너무 높게 잡아 관제사의 경고로 다시 급상승했으며 3번째 시도 끝에 에정시간을 45분 넘긴 상오 3시20분에야 착륙했다. 또 서울을 출발,사이판을 거쳐 이날 상오 2시55분쯤 아가냐 공항에 착륙하려던 컨티넨탈 항공 소속 928편 여객기도 진입고도를 너무 높게 잡은채 착륙을 시도하다 복행한 뒤 두번째 시도에서 착륙에 성공했다. 지난 8일에는 일본항공(JAL) 소속 여객기 1대가 정상 진입각도를 넘긴상태에서 착륙하려다 랜딩기어가 땅에 스치듯 아슬아슬하게 급상승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2일 하오 7시15분부터 1시간15분 동안 아가냐공항의 활주로 유도등이 정전사태로 꺼져 나우로항공 소속 여객기 1대와 컨티넨탈 항공소속 여객기 2대가 착륙을 포기하고 사이판 공항으로 돌아갔다. 아가냐공항의 활공각 유도장치(글라이드 슬로프)는 고장났고 최저안전고도 경보시스템(MSAW)마저 작동하지 않아 조종사들은 육안과 방향 및 거리지시기(VOR/DME)에 의존해 착륙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가냐 공항 진입로에는 기준을 삼을만한 뚜렷한 지형지물이나 불빛이 없고 계기착륙시설도 부실해 야간이나 악천후 속에서는 조종사들이 착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801편 사고로 조종사들의 공포감이 커져 복행이나 회항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괌공항 배상 일부부담 가능성/배상책임 어떻게 되나

    ◎경보장치 고장­악천후 사전통보 안해/활주로결정 지연사고 20% 책임판례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에 대한 한미합동조사 결과 괌 앤더슨공군기지의 최저안전고도 경보장치(MSAW)와 아가냐공항의 활공각유도장치(GL)가 정상 작동하지 않았고 관제사가 사고기의 승무원들에게 악천후에 대한 주의도 환기시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괌공항측의 이같은 잘못은 희생자 배상책임에 어느 정도 인정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사 항공사고에 대한 미국의 판례를 분석한 결과 괌공항이 배상책임을 분담할 확률은 반반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한항공 법무실에 따르면 86년 7월 더글러스 DC-3기는 엔진 1개가 고장나 샌후안 공항으로 회항하다 활주로에서 1마일 가량 벗어나 추락했다.사고기 기장은 회항사실을 관제소의 레이더 기사에게 알렸으나 레이더기사가 이를 관제탑에 통보하지 않았다. 희생자 유가족은 “관제탑의 활주로 결정 지연으로 사고가 일어났다”면서 미국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 푸에르토리코 지방법원은 연방 불법행위법과 푸에르토리코주법을 적용,회항사실을 관제탑에 통보하지 않은 관제소에 20%의 과실을 인정했다. 또 88년 상업용 경항공기를 운항하던 월링턴 등 3명은 플로리다주 잭슨빌 공항에 착륙하던중 짙은 안개로 추락,전원 사망했다.기상상태를 통보하지 않은 관제소의 책임을 물어 제기한 소송에서 미 연방고등법원은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플로리다주 지방법원의 1심 판결을 파기,사건을 지방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그러나 85년 DL191편이 댈라스 공항에 착륙하다가 강한 하향성 폭풍으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한 소송에서는 “관제소가 기상정보를 통보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여졌다.또 86년 상업용 경항공기가 강한 역풍으로 추락한 사건에 대해서도 일리노이주 지방법원은 돌발적인 기상상황을 통보하지 않은 관제사의 실수를 사고의 원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대한항공측은 “이같은 판례로 볼때 801편 사고원인 조사결과 관제소의 잘못이 최종 확인되면 동양화재의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사는 미국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했다.
  • 남해안 선박4천척 긴급피항/태풍 ‘티나’ 상륙

    ◎여객선 운항중단… 피서객 대피소동 【전국 종합】 태풍 ‘티나’가 북상한 8일 제주도를 비롯,남해안 지역에서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항 포구마다 긴급 대피한 선박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각 해수욕장의 입욕이 전면 금지됐다.또 제주 상공에 돌풍이 불어 79편의 여객기가 결항했다. 제주도에는 이날 하오부터 초속 20m의 강풍과 5∼6m의 높은 파도속에 비가 내려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으며 2천5백여척의 선박이 114개 항 포구에 대피했다.한라산과 각 해수욕장의 피서객 7천여명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북제주군 고산지구 등 6곳의 재해예상지구에는 2천여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됐다.이날 하오 3시25분 서울을 출발,제주로 오려던 대한항공 1229편이 회항하는 등 제주 출발편 36편,도착편 42편 등 79편의 항공기가 결·회항,1만여명의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남 여수와 목포에서도 34개 항로 여객선 48척의 발이 묶였다. 부산에서는 어선 1천815척이 대피했고 10개 항로 연안여객선 16척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해운대 등 5개 해수욕장의 입욕이 전면 금지됐다. 부산에서 더위를 식히던 피서객 1만여명이 한꺼번에 부산역 등으로 몰려 큰 혼잡이 빚어졌다. 제주도와 부산시 전남도 등은 재해대책본부를 가동,보유수방장비를 점검하고 상습침수지역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는 등 경계태세를 갖췄다ㄹ
  • KAL기 괌추락 참사­무리한 운항

    ◎휴가철 맞아 빡빡한 증편 일쑤/4시간 운행뒤 바로 출발/승객 늘어나자 기종 변경/형식적 안전검사도 문제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는 휴가철의 항공기 안전운항 관리문제를 다시 일깨우고 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공사들이 휴가철의 특수를 노리고 무리하게 증편,운행함으로써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사고기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늘어나는 여객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운항횟수를 이달들어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5일간 무려 16차례나 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괌으로 출발한 5일 하오에도 하오 4시20분부터 8시8분까지 서울∼제주를 왕복 운행한 뒤 하오 8시45분 괌으로 떠났다. 승무원 운항기록에 따르면 박용철기장도 지난 2일 서울∼제주를 왕복한데 이어 3일과 4일 서울∼홍콩을 다녀왔고 이튿날 바로 괌으로 출발했다.B747 기종 비행만 1천700시간이 넘는 베테랑이지만 몰려드는 피로에 집중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항공사들이 운항횟수를 늘리기 위해 편법을 서슴지 않는 것도 문제다. 건교부에 따르면 사고기는 지난 달 5일부터 3일간 안전비행능력검사(감항검사)를 받은 것으로 돼 있다.그러나 대한항공이 건교부에 제출한 운항일지에는 검사기간에 서울∼홍콩 서울∼나리타(성전)를 각각 왕복 1회,서울∼제주를 2회 운항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지난 달 1일 김포공항을 떠나 모스크바로 가던 중 기체에 이상이 발견돼회항한 비행기에 대한 검사가 이처럼 부실하게 이루어진 것이다. 승객을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항공사간의 과열 경쟁도 사고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 10회 운항하는 서울∼괌 노선에 258석 규모의 에어버스를 운행했으나 사고 당일에는 괌에서 서울로 오려는 탑승객의 예약규모가 358명으로 늘어나자 385석 규모의 보잉 747로 대체했다.
  • KAL기 일서 회항 소동/어제/오사카 이륙 20분만에 엔진 이상

    【오사카 교도 연합】 대한항공(KAL) 소속 에어버스 A300기가 6일 하오 1시경 오사카의 간사이공항에서 승객 등 273명을 태우고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가 이륙 20여분 만에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다고 간사이공항 당국이 밝혔다. 공항 당국은 1시경에 출발한 KAL기가 이륙한지 20여분이 지난 후 2개의 엔진중 하나에 모종의 문제가 발생했음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 짙은 안개 항공기 회항/제주공항 “귀향 전쟁”

    8일 하오 2시쯤부터 하오 5시까지 3시간여동안 제주공항 일대에 짙은 안개가 깔려 일부 항공기가 회항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항공기 운항은 이날 하오 5시6분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1286편부터 재개됐으나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았던 관광객 9천여명이 밤늦게까지 귀향 전쟁을 치렀다. 이날 기상악화로 김포공항을 이륙,하오 3시15분 제주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816·859편이 김포로 되돌아갔으며 하오 1시50분 김포를 떠난 대한항공기도 광주로 회항했다. 또 제주∼여수·제주∼대구 각 2편을 비롯,제주∼진주·포항·울산 각 1편 등 9편은 결항됐다.
  • 폭풍우·낙뢰 피해 잇따라/항공기·여객선 결항… 벼 5천가마 불타

    ◎서울 2천가구 정전사고도 6월의 첫날이자 첫휴일인 1일 하오 경상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성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몰아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금지되고 화재 및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강원도 속초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하루 종일 금지됐고 서해 전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인천항과 영흥도,덕적도 등으로 향하던 여객선 6척이 긴급회항했다.전남 목포와 여수 부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들도 각 항·포구에 대피했다. 이날 하오 4시40분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대한통운 정부미 보관창고에 벼락이 떨어지며 불이 나 쌀창고에 있던 수매벼 5천가마를 태워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에 앞서 하오 2시28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변전소가 낙뢰를 맞아 이상전압 발생시 잠시 전류를 끊어주는 선로차단기가 작동하는 바람에 서울 왕십리 일대 2천여가구에 19분간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 제주해안 어제 짙은 안개/항공기 이·착륙 3시간 중단

    5일 하오 4시부터 제주 해안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기 시작해 하오 5시35분부터 하오 8시15분까지 약 3시간동안 항공기 이·착륙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하오 6시10분 제주에 착륙하려던 서울발 대한항공 1240편이 회항하는 등 도착편 항공기 14편이 결항됐고,출발편도 14편이 결항됐다.
  • 김포공항 안개로 마비/어제 상오 이착륙 못해

    24일 상오 서울 김포공항 일대에 짙은 안개가 깔려 국내선 및 국제선 여객기의 이·착륙이 4시간여동안 전면 중단됐다. 이날 상오 7시 부산으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103편이 짙은 안개로 결항하는 등 국내선 86편이 뜨지 못했으며 상오 6시5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LA발 대한항공 011편이 제주공항으로 회항하는 등 국제선 25편이 지연 도착했다.
  • 페루 여객기 태평양 추락

    ◎승객·승무원 70명 탑승… 일부 생존 가능성 【리마 AP AFP 연합】 약 70명이 탑승한 페루의 에어로페루 항공사 소속 보잉 757여객기가 2일 새벽 리마 북쪽 태평양상에 추락했다고 리마 공항 관계자가 밝혔다. 미 마이애미를 출발했던 보잉 757기 603편 여객기는 전날 밤 12시54분쯤 중간 기착지인 리마를 떠나 칠레 수도 산티아고로 향하던 중 이날 새벽 1시30분께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50㎞ 떨어진 태평양상에 추락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사고기 조종사는 리마를 떠난 지 10분 후 긴급상황을 보고했으며 리마 공항으로 회항하던 것으로 보이던 중 교신이 두절됐다고 그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기가 1백80명을 태울수 있으나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61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페루의 해군 및 경찰 헬리콥터가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추락지점 상공을 비행하고 있으나 안개가 짙어 구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페루 관리들이 밝혔다. 페루 소방국 소라이다 레예스 로드리게스 대변인(여)은 카야오항에서 『구조자들이 추락지점 해상에서 비행기의 전등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 원양어선 선원관리 무엇이 문제인가(심층취재)

    ◎외국인 초과 고용… 「반란」 무방비/업계 불황여파 저임선원 무더기 채용/임금 국내인의 30%선… 차별대우 “불만”/작년 선상폭력 125건… 외교교섭·수사권 갖춘 전담기구 설치 시급 지난 2일 한국인선원과 중국교포선원 등 11명의 목숨을 졸지에 앗아간 선상살인사건을 두고,무엇보다도 국내 선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외국인선원 고용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크게 일고 있다.한국인과 외국인 선원간의 차별대우와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인해 선상반란 등 잦은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이와함께 어획량의 급격한 감소와 저임금에 따른 국내 선원들의 승선기피현상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국내 원양업계의 상황도 큰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원양어선의 모든 문제점을 점검해 본다. ▷현황◁ 한때 수출전략산업으로 각광받았던 국내 원양어업은 90년대 들어 각국의 어로규제가 강화되고 어족 감소·어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도산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돼 지난한해에만 원양업체 31개사가 도산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7개사가 문을 닫았다.이는 2백10개에 달하는 국내 원양업체의 18%에 달하는 숫자이다. 27일 해양수산부와 원양어업협회에 따르면 원양어업 총생산량은 지난 91년 87만3천t에서 92년 1백2만3천t으로 늘어나는듯 했으나 93년에는 74만1천t으로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94년에는 88만7천t,95년에는 89만7천t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올 상반기에는 41만7천t으로 평년의 어획량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양어선수도 91년 8백척에서,92년 7백59척,95년 6백37척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95년말 현재 국내 원양어선의 해역별 출어현황은 총어선 6백37척(1백85개 업체)가운데 태평양이 3백86척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서양(1백85척)과 인도양(66척)이 각각 29%와 11%를 점하고 있다. 미국 등 자원보유국들이 요구하는 입어료는 해마다 늘어나 93년에는 8천6백만달러,94년에는 1억3백만달러,95년에는 1억2천2백만달러를 지불해 영세 원양업체들의 경영난을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국내 원양업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열악한 작업환경 등으로 승선하려는 내국인 선원을 찾기 힘든 현실이다.93년 1만9백여명에 달했던 원양어선 선원들은 94년에는 9천4백여명,95년에는 8천2백여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대신할 외국인선원은 계속 증가,93년 1백79명에 불과했던 외국인선원이 94년에는 9백47명,95년 2천1백96명에 이어 지난 6월말 현재 2천6백65명으로 불과 3년만에 14배가 늘었다. ▷문제점◁ 한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우리선원이 외국선원들에게 당한 폭행건수는 1백25건이며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하고 1백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국내선사들이 굳이 외국인 선원고용을 선호하는 것은 우선 이들의 임금이 국내 선원의 3분의 1내지 4분의 1 수준인 월 20만∼30만원만 주면 되기때문이다. 국적별로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중국 교포가 가장많고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방글라데시·미얀마 등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채산성 악화에 따른 원양업계의 불황으로 그나마 낮은 임금마저 제때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중견 원양업체인 한두수산(주)의 부도는 업계에 크나큰 충격을 주고 있다.원양어업종사자들은 한결같이 원양업이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하반기들어서도 어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데다 명태와 오징어잡이가 부진해 연말쯤에는 부도업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입어료가 오르고 선원구인난 임금 상승 등의 악재가 겹쳐 원양업계의 경영상태의 호전기미는 전혀 없다』고 비관론을 폈다. 원양어업의 전망이 불투명하자 90년이후 선박 수주가 급격히 줄어들어 결국 어선의 노후화와 해난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원양노조는 지난해말을 기준으로 전체 원양어선 6백40척 가운데 절반가량인 3백15척이 선령 21년 이상된 노후선박이며 16년이상된 선박은 67%인 4백26척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86∼90년에 모두 1백53척의 신조선이 건조됐으나 91∼95년까지 5년동안 겨우 6척만이 새로 건조됐다. 전국원양수산노조는 상당수의 원양선사가 1∼3개월치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한두수산의 경우 인도네시아 선원들에게 지난 4월부터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외국인 선원들은 회사의 부도사실이 알려지자 체불임금 지불 등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들어가 이 회사 소속 남해어 006·007·008·009호 등 4척은 조업을 거부하고 회항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승선기피현상으로 출어하지 못하는 원양어선까지 생기자 정부는 지난 91년 간부선원(해기사)을 제외한 하급선원의 3분의 1범위안에서 외국인 선원들을 태울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선원부족이 해결되지 않자 정부는 지난해 10월제한선을 하급선원의 2분의 1로 상향조정했다. 이처럼 외국인 혼승이 늘어나면서 하급 외국선원들은 언어와 풍습의 차이로 선원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는데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낮은 임금을 받고 한국인 선원들의 차별대우 내지 가혹행위가 심하다며 선상반란을 일삼고 있다. 또 수적으로 우세한 외국인 선원들이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손쉽게 선박을 장악토록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노출했다.원양어선은 50% 미만을 태우도록 한 승선규정을 어기고 70∼80%까지 외국선원들을 고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페스카마호의 경우 전체 선원 24명 가운데 무려 17명이 외국인 선원이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원양어업협회는 지난해 9월 중국 연변교류공사와 공동으로 「연변선원학교」를 설립,지금까지 4백3명의 조선족 선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1백81명인 45%만 국내선사에 취업하고 나머지는 취업대기중이다.우리 선사들이 기존 계약한 대리점을 통해 80달러 정도의 싼 값에 질낮은 선원들을 덤핑으로 공급받기 때문이다. 원양어업협회는 3개월 과정의 연변선원학교에 교관 2명을 파견하고 1천3백만원 상당의 기자재 등을 공급해 우수하고 질좋은 선원을 양성하려 하고 있지만 업계가 외면한 셈이다. 특히 외국인 선원을 공해 또는 현지 조업기지부근에서 덤핑으로 편법 승선시키는 「공해 인력시장」마저 생겨나고 있다.이들 외인선원들은 현지에서 열흘정도 즉석에서 교육받는 것이 전부다. 일부 원양선사가 현지 브로커까지 동원,정부가 정한 외국인고용지침을 어기고 있는 것이다.업체가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으면 정부당국은 외국 선원이 정확히 얼마나 승선하고 있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한다. 이들은 조업이 끝난뒤 동남아인은 사모아·피지 등지의 항구에서,중국인들은 싱가포르에서 하선시켜 불법승선을 위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업해역 부근 항구 등에서 외국선원을 편법고용하는데는 현재의 혼승규정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것도 한몫한다. 국내 원양선사가 한국 대리점을 통해 외국선원을 공급받는데는 평균 2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외국인선원을 태우려는 선사는 노조의 동의서를 받은뒤 해운항만청에 고용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법무부와 안기부로부터 해당 외국선원들의 신원조회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선사는 현지 대리점을 통해 우리 대사관으로 관련서류를 송부,입국비자를 발급받고 각 지역 해항청으로부터 국내 선원수첩을 발급받아 승선공인 신청철차를 거친다.신원조회만도 1개월이상걸린다. ▷대책◁ 업계는 연안국의 과도한 어업규제에 대해 민간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으나 이제는 정부가 외교교섭권을 통해 새로 개척된 어장에 시험조업선을 투입해 줄 것 등을 당부하고 있다. 원양업계는 또 입출항과 선원승선여부의 경우 해운항만청이,사고는 해경이 맡아 처리해오고 있으나 이는 형식적인 업무분담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주)제양수산이 의무승선기준을 어긴채 조업했으나 부산해항청은 이를 전혀 몰랐고 부산해경은 선상소요 며칠이 지나도록 선상반란인지 합의에 의한 귀항인지 파악도 못했다. 특히 해경과 항만청은 사고를 자체적으로 파악 조사하기 보다는 해당업체와 원양노조 등의 설명을 듣고 사고현황을 파악하는 등 실질적인 처리가 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가 출범한 만큼 외국이나 공해에서 발생하는 원양어선 사고를 담당할 외교교섭권·수사권을 갖춘 전담기구 설립이 시급하다. 또 해외취업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선상반란 등 사고를 자주 일으킨 국가의 선원 송출업체에 대해서는 승선금지등 제도적 장치마련과 이들에대한 지도감독 및 안전교육도 강화해나가야 한다. 이와함께 페스카마호 선상반란사건 등 공해선상에서 긴급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인근국가와의 협조체제 마련도 시급하다. 해양수산부 신길웅 항무국장은 『우리 원양어선과 한국 선원이 타고있는 외국선박 등에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같은 해역에서 조업하는 우리선박과 비상통신망을 구축하고 인근 국가와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원양선 반란… 한국인 7명 피살

    ◎중 조선족이 흉기 난자… 인니인 등 4명도/조업거부로 회항중 집단폭동… 사체 수장 【부산=김정한·이기철 기자】 남태평양에서 조업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온두라스국적의 원양참치연승어선 페스카마 15호(2백54t급·선장 최기택) 선원 25명중 한국인선원 7명을 비롯한 12명이 동승한 중국교포 선원등에 의한 선상반란으로 살해된 충격적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살해된 선원들은 현장에서 모두 수장됐다. 2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태평양 사모아 부근에서 조업중 통신이 두절됐던 온두라스 국적 페스카마 15호가 이날 하오 6시 30분쯤 일본 도쿄만 남방 2백50마일 해상에서 표류중인 것을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이 발견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의 전문에 따르면 페스카마호 선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편 결과 지난 2일 남태평양 해상(남위 2도,서경 1백63∼1백64도 지점)에서 조업중 조선족 출신인 중국교포 선원 6명이 선상생활이 힘들다며 조업을 거부하며 귀국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선장 최씨는 선박을 남태평양 서사모아로 향하던중 이들 중국교포 선원들이 최씨 등 한국인 선원 7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4명,동료 중국교포선원 1명 등 모두 12명을 흉기로 살해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6명과 신원미상의 중국교포 선원 1명 등이 합세,선상난동을 제압한뒤 항로를 잃고 표류를 하다 이날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이에따라 정확한 피해자를 가리기 위해 선원 명단을 일본해상보안청에 넘겨줘 피살자의 명단파악에 나섰다. 해경은 이와함께 일본 해상보안청이 접선장소를 통보해 올 경우 즉시 경비정을 현지에 급파,사고선박을 부산항으로 강제 예인할 예정이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기택(33·선장·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561의1 무지개타운 나의513) ▲강인호(33·냉동사·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13의30) ▲김신일(43·기관장·부산시 영도구 대평동 2가 31의1) ▲김창열(36·1기원·경기도 오산시 궐동 55의11 신홍연립 103) ▲박종승(32·전기사·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96) ▲서장주(45·조리수·서울 양천구 신원2동 457의4) ▲최동호(19·실기사·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559) ◎일 해안보안청서 조사/일과 오늘 신병처리 논의/주일 한국대사관 【도쿄=강석진 특파원】 선상반란으로 한국인 등 11명이 살해 수장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온두라스 선적의 페스카마호는 25일 일본 도쿄 남쪽 5백50㎞ 떨어진 도리시마(조조) 서북서 39㎞ 해상에서 일본 해상보안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페스카마호의 생존자와 선상반란을 일으킨 중국인 조선족의 신병처리에 대해서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관련국과의 외교 협의를 거쳐 처리될 전망인데 이와 관련,주일한국대사관측은 빠르면 26일중 한·일 양국간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일에 선원·선박 인도 요청 정부는 25일 원양참치어선 페스카마 15호와 한국인 생존선원 및 인도네시아,중국인 선원 전원을 즉각 우리측에 인도해달라고 일본측에 요청했다. 주일 대사관의 영사부 관계자들은 이날 밤 일본 외무성 당국자들과 만나 『페스카마 호가 온두라스 국적이지만,(주)대현수산이 부산항을 모항으로 삼아 페스카마 호를 운영하고 있고,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해 선박과 선원을 우리나라에 인도해달라』고 말했다.
  • 인니 선원들 선상반란 한국원양선 4척 억류/인도양서

    ◎체임지급요구 한국인 선원 감금 【부산=이기철 기자】 원양어업 중이던 한국선단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선상반란을 일으켜 선장 등을 감금하고 어선을 장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7일 외무부와 전국원양수산노조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도양에서 조업중이던 한두수산(대표 최일권·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속 원양트롤어선단 남해어 006·007호·008·009와 502·207한두호 등 6척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실을 006호 선장 김용표씨가 감금상태에서 부산의 가족들에게 전화로 알려왔다는 것이다. 1척에 15∼20명씩 모두 1백여명이 승선한 인도네시아 선원들은 지난 4월부터 밀린 봉급 12만달러의 지급을 요구하며 한국인 선원들을 흉기로 위협,모두 선실에 감금했다는 것이다. 이 난동으로 남해어 006호 등 선박 4척은 현재 인도네시아 암본항을 향해 항해중이며 502·207한두호는 사고 직후 조업을 중단,인도네시아 선원들을 설득해 함께 한국으로 회항중이다. ◎선주 출금 요청 해양수산부는 17일 한두수산(주) 소속 원양어선 트롤어선단 남해어 006호 (선장 김용표)등 6척에서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선상반란을 일으킨 사건과 관련,한두수산 대표 최일권(50·서울 강남구 신사동 529)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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