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회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미 법무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매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호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재해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197
  • 천안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의료복지 향상’ 손잡아

    천안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연합회 ‘의료복지 향상’ 손잡아

    충남 천안시 사립유치원 연합회(회장 이순자)와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윤영란)는 천안다정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천안 다정의원)과 회원들의 의료복지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안지역 사립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발전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순자 사립유치원 연합회장과 윤영란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교원과 보육교사들의 건강에 관한 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의료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건강한 미래를 위한 동행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내복 나눔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내복 나눔

    서울 금천구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내복 30벌을 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독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녹색장터를 열어 김, 미역, 다시마 등 먹을거리와 헌 옷을 판매한 기금으로 매년 겨울 내복을 구입해 주민센터에 후원해왔다. 내복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난방비가 오른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미리 전화로 옷 크기를 물어보고 몸에 꼭 맞는 내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금천구는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모든 구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작심’ 조규홍 복지장관 “의협 파업투표, 국민 위협 땐 단호 대응… 총선 일정 고려 안해”

    ‘작심’ 조규홍 복지장관 “의협 파업투표, 국민 위협 땐 단호 대응… 총선 일정 고려 안해”

    조 “필수의료 살릴 패키지 회의중에갑자기 총파업 투표? 매우 부적절”의협 범대위 6일부터 용산 철야 시위의협 “투표 통한 총궐기대회로 저지”내년 4월 전 의대 증원 규모 확정될듯비대면 진료 반발엔 “의료접근성 높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의사들의 집단 파업 조짐에 대해 “정부와 협상 도중에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총파업 찬반 투표를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국민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된다면 정부에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다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의협 파업, 국민들 공감 안하실 것” 조 장관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의협의 이런 태도는 국민들께서 공감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의협의 총파업 찬반 투표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의협은 오는 11~17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의견을 묻고, 17일에는 투표와 별개로 의대 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총궐기 대회를 열 예정이다. 조 장관은 “필수의료를 살릴 정책 패키지를 계속 발굴하고 의협과도 매주 회의를 하는 중인데, 갑자기 의협이 총파업 찬반 투표를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주실 거라 믿지만 만약 집단행동을 하고 그에 따라 국민께 위협이 된다면 당연히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의협은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철야 시위를 벌였다. ‘대한민국 의료 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 위원장인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가 계속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면 오늘 시위를 시작으로 범대위를 포함한 전 의료계는 추후 찬반 투표를 통한 파업과 총궐기대회 등을 통해 의대 증원 추진을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의대 정원 2025년 입시지장 없게”“의대 정원 확정 일정 교육부 협의” 이에 맞서 조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일정은 2025학년도 입시 일정에 맞추겠다는 기존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전형을 위해 내년 4월 이전에는 증원 규모가 확정돼야 한다. 조 장관은 “2025학년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증원 규모를 결정할 계획으로, 교육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총선 등 정치적 일정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조 장관은 “2020년 사례를 막고자 정책 패키지와 증원 규모를 한 번에 발표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늘어난 의대생들이 현장에 가려면 10년이 걸리는데, 그 사이에 필수의료 분야를 어떻게 살릴지 같이 발표하려고 한다”면서 “의료사고 부담 완화, 수가 정상화, 근무 여건 개선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조 장관은 “전공의에게 업무 부담이 큰데 인력 확충 외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연구해야 한다”고도 했다. 조 장관은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이 단순히 의대생을 늘리는 게 아닌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다며 의료 현장의 호응이 큰 지역인재전형은 앞으로 확대하고, 졸업자가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일하는 지역의사제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연령대·모든 정당 지지자서‘의사 총파업 투표 반대’ 더 많아 의협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태도에는 의사 파업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이 더 높다는 점도 일정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의협 총파업 투표에 대해 모든 정당 지지자들과 전 연령에서 “반대한다”는 부정적 응답이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의뢰를 받아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총파업 가능성까지 열어 놓은 의협의 대응에 반대한다’는 응답 비율은 66%로 나왔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26%, ‘모름·무응답’은 8%로 나왔다. 모든 연령대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반대했고 지지정당별로도 국민의힘 지지 68%, 더불어민주당 지지 64%, 정의당 지지 74%, 기타 정당 65% 등 반대가 우위를 점했다.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 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 포인트, 응답률은 11.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국민의힘도 정부에 힘에 실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대 정원 증원 등 정부의 필수의료혁신방안을 비판하는 의협을 향해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 진정성을 갖고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 중임에도 의협은 의대 정원 확충에 무조건 반대를 외치며 11일부터는 총파업 개시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한다”면서 “사실상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볼모로 삼아 실력행사를 해서라도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하겠다는 극단적인 자세에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대통령실 앞에서 철야 농성에 삭발식까지 하면서 파업 분위기를 잡으면서 정작 정부와의 대화에는 소극적인 의협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어떨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면서 “의협은 지금이라도 정부와 함께 차분히 머리를 맞대고 의료 혁신을 위한 대화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진료 유용성·안정성 입증법제화 빨리 이뤄져야” 이와 함께 조 장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발표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악 수준인 자살률(2020년 인구 10만명당 25.2명)을 10년 이내에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에 대해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은 도전적인 목표인 게 사실이지만, 국가의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볼 수 있다”면서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다 해도 여전히 OECD 평균보다 높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은 의협이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에 대해선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비대면 진료를 하지 않기로 해도 진료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해 의사의 진료 결정권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유용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만큼 법제화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속도전을 예고했다.
  • 대이동 신호탄?…‘람보’ 욘 람, 6000억에 사우디 주도 LIV 이적

    대이동 신호탄?…‘람보’ 욘 람, 6000억에 사우디 주도 LIV 이적

    남자 골프 세계 3위이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포함해 최다 4승을 올린 욘 람(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운영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다. 람은 8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와 애슬레틱스 등 현지 언론에 “LIV 골프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LIV 골프 측도 람이 LV 로고의 모자를 쓰고 그레그 노먼 커미너셔가 람에게 LIV 골프 점퍼를 입혀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람은 애슬레틱스와 인터뷰에서 “LIV 골프가 만들어낸 성과가 마음에 든다. 비즈니스도 좋아한다. 4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 한 일이다. 나한테는 정말 설레는 일”이라면서 “누구든 솔깃한 걸 제시해서 계약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골프다이제스트와 전화 통화에서는 “지난 2년 동안 골프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나도 그렇다”면서 “LIV 골프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혁신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폭스뉴스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행복하다. 하지만 팀 경기를 비롯해 LIV 골프가 제공하는 모든 게 매력적”이라며 골프를 세계 시장에서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망, 그리고 스페인 선수로 팀을 꾸려 죽는 날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이적 결심의 배경이라고 부연했다. 이적 계약금에 대해 애슬레틱스는 4억 5000만 달러(약 5922억원), ESPN은 3억 달러(약 3948억원) 이상, 영국 텔레그라프 스포츠는 4억 5000만 파운드(약 7455억원)로 보도하는 등 다소 차이를 보였다. 어쨌든 필 미컬슨(미국)이 받은 2억 달러, 더스틴 존슨과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받은 1억 5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등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가 받은 역대 최고 금액이다. 람은 앞서 LIV 골프 출범 당시에는 이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는 “돈 때문에 골프를 해본 적이 없다. PGA 투어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이고 이곳에서 최고 선수들과 겨루고 싶다”면서 “아내와 ‘4억 달러가 생기면 사는 게 달라질까’라고 얘기해봤는데 돈이 더 많아진다고 달라지는 게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랬던 람의 LIV 이적 소문은 람이 지난달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에서 이탈하며 불거졌다. 람은 거듭된 이적설 보도에도 침묵을 지켜왔다. 람의 이적은 PGA 투어가 LIV 골프와 합병을 포함해 전면적인 동업을 결정하며 장벽이 낮아진 것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LIV 골프가 PGA 투어나 DP 월드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유를 줬다고 설명했다. 람은 마스터스 우승으로 마스터스 평생 출전권을 확보했고 US오픈은 2031년까지 출전권을 따놨다. 다른 메이저대회도 2028년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LIV 선수들은 아직 라이더컵 출전을 하지 못하지만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람의 이적은 PGA 투어에 큰 충격과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LIV 골프가 주로 영입한 선수들은 전성기를 살짝 지났거나, 부상으로 최근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한 선수들이었는데 람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람은 PGA투어에서 통산 11승을 올렸고 52주 동안 세계 1위를 지켰다. 람의 이적에 대해 PGA투어는 “개별 선수의 결정에 왈가왈부할 순 없다”면서 “우리는 선수들이 지분 소유자가 되고 투어가 회원들에게 투자하고 팬들에게 투자하며 남자 프로 골프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는 원론적인 반응을 내놨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이적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 서방의 ‘지원 약속’ 급격히 줄었다…외로운 우크라이나

    서방의 ‘지원 약속’ 급격히 줄었다…외로운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원 약속이 최근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독일 킬세계경제연구소(IfW Kiel)에 따르면 올해 8∼10월 새로 약속된 대(對)우크라이나 재정·인도·군사적 지원 규모는 21억 1000만 유로(약 3조원)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7% 감소했다. 이 기간 기존 42개 지원국 가운데 20개국만이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약속했다. 킬세계경제연구소 크리스토프 트레베슈 연구위원은 “이같은 규모는 지난 수개월간 지원 국가의 망설이는 듯한 태도를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갈수록 독일이나 미국, 북부와 동부 유럽 국가 등 소수의 핵심 공여자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추가 지원이 불확실하다보니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EU)의 500억 유로(약 71조원) 지원 패키지를 의결만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트레베슈 연구원은 이 패키지가 더 지연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는 뚜렷이 강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날 미 상원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위한 1105억 달러(약 145조원) 규모의 지원안을 절차 표결에 올렸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 기간 EU 회원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가 미국을 넘어섰다. 8∼10월 EU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7억 8000만 유로(1조 1000억원)의 중화기를 지원하기로 약속한 반면, 미국은 5억 유로(7113억원)에 그쳤다.
  •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일곱 번째…입양에도?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일곱 번째…입양에도?

    힘들게 암과 싸워 이긴 완치자들은 암 병력 때문에 대출 계약,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입양 절차에서 배제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다. 부당한 차별에 마음의 상처도 상당하다. 자녀를 입양하고 싶어하는데 암을 이겨냈다는 점이 걸림돌이 된다는 점도 상당히 놀랍다. 이탈리아 의회가 암 완치자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현지 일간 일 조르날레에 따르면 상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다. 지난 8월 하원에서도 만장일치 지지를 받은 이 법안은 이제 세르조 마타렐라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 남겨두게 됐다. 법안은 암 완치 판정을 받은 뒤 5∼10년 된 사람이 금융기관, 입양기관 등에 자신의 병력을 알리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이 높아지는 마당에 암 병력자들이 과거 병력 공개로 불이익이나 차별받는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21세 이전 암에 걸렸던 사람은 마지막 치료 이후 5년, 그 밖의 성인은 이후 10년 내 암이 재발하지 않으면 적용 대상이다. 법안은 금융 기관이 제삼자로부터 이런 정보를 취득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탈리아의 암 완치자는 100만명으로 추산된다. 360만명은 여전히 암과 싸우고 있다. 이 법안은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이끄는 집권 우파 연합에 의해 추진됐지만 초당파적인 지지를 얻었다. 멜로니 총리는 “이 법안이 암을 이겨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굴욕스럽고 부당한 차별을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치오 쉴라치 보건부 장관은 이 법안이 “암에서 회복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종양학협회 회장인 프란체스코 페로니는 “암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더 이상 사회, 직장, 가정에서 차별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에서는 암 완치자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나라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유럽 6개 국가가 암 완치자의 ‘잊힐 권리’를 법제화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EU)은 회원국들에 2025년까지 관련 법안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광주다움 통합돌봄’ 한국 넘어 세계를 품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한국 넘어 세계를 품었다

    민선8기 광주시 핵심 공약이자 최고 히트상품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이 세계 최고 권위의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시 월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 시상식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본선에 오른 15개 도시 중 5개 도시에만 주는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국제도시혁신상’은 전세계 도시의 혁신적인 정책사례를 발굴·상호 공유함으로써 세계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과 세계대도시연합(Metropolis), 중국 광저우시(세계대도시연합 공동회장도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제적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전 세계 24만여개 도시 그리고 세계대도시연합은 인구 100만명 이상의 138개 세계 주요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대규모 국제기구다. 격년제로 시행되는 광저우 혁신상은 지난해 제6회 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로 연기되면서 지난 7~8월 공모가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54개국 198개 도시에서 330개의 우수정책이 도전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274개 정책을 대상으로 1차 심사에서 45개, 2차 심사에서 15개 입선작이 결정됐다. 이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는 최고상 5개를 두고 두 차례에 걸친 영어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치열한 경쟁 끝에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하며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광저우 혁신상 심사를 맡은 11개국 11명의 심사위원(위원장 Azza Sirry·이집트)들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은 기존 돌봄체계의 한계로 꼽히는 선별주의(특정 대상자만 지원)와 신청주의(스스로 신청해야만 지원)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민·관·정·학이 협치를 이뤄 대안적 돌봄시스템을 갖춰 나간 혁신의 모든 과정과 성과, 사례의 전파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공공 돌봄망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존 돌봄제도의 ‘선별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연령과 소득·재산 기준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한 정도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보편적 돌봄의 시대’를 열어젖혔다. 수원 세모녀 사건 등에서 드러난 ‘신청주의’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일 신청창구인 ‘돌봄콜’을 신설했으며, 복지정보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자신이 신청하지 않아도 선제적으로 ‘의무 방문’토록 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없앴다. 세계 각국의 도시들은 시민의 편의성을 높인 ‘돌봄콜’과 돌봄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극대화한 ‘의무방문제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광주의 이같은 노력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돌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수상에 대해 ‘돌봄제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광저우 혁신상 수상을 통해 ‘돌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과제이자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공동의 책무이고, 도시 공동체가 협업한다면 사회적 돌봄은 실현가능하다’는 인식이 전세계 도시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세계 도시가 제시한 274개의 훌륭한 혁신정책 가운데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이 상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준 상이며, 광주의 성공에 준 상이 아니고 광주의 도전에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오늘의 기쁨을 돌봄 현장에 계신 사례 관리자, 그리고 임택·김이강·김병내·문인·박병규 청장 등 광주의 5개 자치구 청장과 관계자 여러분들과 나누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 시장은 이어 “우리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시민들이 잃어버린 공동체와 끊어진 관계를 새롭게 복원, ‘돌봄 민주주의’로 나아갈 계획”이라면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대한민국의 복지 표준을 만들었으며, 이제 세계의 표준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지난 4월1일 서비스를 개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행 8개월째인 지난 11월말 기준 모두 8752명의 시민이 돌봄서비스를 받았다. 시민 누구나 질병이나 사고,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콜 1660-2642(이웃사이)로 문의하면 된다.
  • 성북 동네상권 살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 활발

    성북 동네상권 살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사업 활발

    서울 성북구가 특색 있는 골목 상권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꼽을 수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올해 8월까지 총 7곳(정릉골·꿈의숲 장곡·성북천·배밭골·종암 북바위길·석계 음식 문화 거리·월곡 달빛오거리)의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구는 전했다. 또한 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경향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비롯해 경영 현대화 사업, 시설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 5일 구는 월곡2동주민센터에서 제7호 골목형 상점가인 월곡 달빛오거리 상인회에 상권을 홍보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상인들은 이날 상인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총회도 열었다. 강태이 월곡 달빛오거리 상인회장은 “월곡 달빛오거리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건 여러모로 동네 상권 발전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상인, 성북구와 협력해 지역의 대표 상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금리, 소비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적인 손실 보상뿐 아니라 법적·제도적인 지원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골목형 상점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상인들 역시 자체적으로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3년간 65명의 어린 생명 잃었다… 오후 2~6시 하굣길 교통사고 최다[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3년간 65명의 어린 생명 잃었다… 오후 2~6시 하굣길 교통사고 최다[교통안전 행복 플러스]

    최근 3년 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12세 이하 어린이가 65명에 이른다. 어린이는 신체구조상 다른 연령층에 비해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편으로, 특히 하교 시간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20년 24명, 2021년 23명, 2022년 18명의 12세 이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부상자 수는 2020년 1만 500명, 2021년 1만 978명, 2022년 1만 1389명으로 늘고 있다. 특히 학교를 마친 시간대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집중됐다. 시간대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전체 사고 2만 6452건 중에 오후 2~6시에 발생한 사고가 1만 1134건으로 42%에 이른다. 학년별로는 1~3학년 저학년 사고(507건)가 4~6학년 고학년 사고(297건)보다 훨씬 많았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우 무단횡단처럼 횡단보도 이외의 장소를 걷던 중 발생한 사고(230건)보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에 발생한 사고(571건)가 두 배 넘게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는 전방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527건)과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458건)에 따른 사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와 비교해도 한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높은 편이다. 202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교통사고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사망자 수는 이스라엘이 0.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는 0.27명으로 일곱 번째였으며, OECD 회원국 평균(0.19명)에 비해선 약 1.4배 많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전국 113개 학교에 대한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984건의 개선안을 도출했다. 과속 및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차로 폭 감소와 시선유도봉 설치 등 시설 개선도 이뤄졌다.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설치도 시작했고, 법률 개정 전 건설된 아파트 총 28곳에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을 조성했다. 이 외에 공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어린이용 카시트 부담 경감을 위해 2011년부터 무상보급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00개를 무상 보급했다. 공동기획: 한국교통안전공단
  • 한 총리 “엑스포 유치 실패 마음 아프지만 자산도…외교 체제 완전히 바꿔야”

    한 총리 “엑스포 유치 실패 마음 아프지만 자산도…외교 체제 완전히 바꿔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불발에 대해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고 정말 아쉽다”면서도 “182개국에 대한 외교적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었고, 외교 관계를 더 확대·발전하는 게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에서 ‘출장비를 많이 썼다’고 하는데 그건 완전히 논점이 다른 쪽에 가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유치 활동을) 한 것이고 그러나 결과에 대해서는 아쉽고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전방위 세계화 외교’를 이번 엑스포 유치 활동의 교훈으로 삼고 “우리 외교 체제를 완전히 바꾸자”고 거듭 강조했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계기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82개국을 모두 접촉한 것을 기반으로 닦은 네트워크를 더욱 키워야 한다는 것과 함께 “우리가 국제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나 국력을 더 넓히는 쪽으로 개혁도 더 열심히 해서 나라의 공력을 키워야 한다”고도 말했다. 한 총리는 “앉자마자 (외국) 정상에게 ‘내가 60년 동안 안 왔는데 엑스포 때문에 왔다’는 건 조금 죄송하다”며 “장관만이 아니고 문화계, 경제계, 체육계 인사 이런 분들이 1년에 적어도 한두 번쯤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좀 가서 우리의 우위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로서 (외국에) 가보니 엑스포만 부탁하러 왔다고 하는 건 불가능하더라. 여러 가지 이슈를 같이 논의하고서 엑스포를 얘기하게 된다”면서다. 또 ”외교 인력도 지금으로는 좀 부족하다. 외교 인력을 계속 외교 아카데미(국립외교원)를 졸업한 사람만 (채용)하도록 하는 기존 방식은 이제 안 맞는다”, “지금처럼 (해외 공관에 있는) 외교관들을 ‘당신은 한 2년 험지에서 근무했으니 고생했다’고 뽖아서 다른 국가로 보내는 시스템도 문제” 등 외교 인력 채용 및 인사시스템에 대한 지적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지와 각오가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많이 줘서 그런 분들이 중장기적 외교 활동을 하며 그간 교류가 소홀했던 나라들에 네트워크를 다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부산엑스포 재도전 가능성에 대해선 “상황을 좀 봐야 될 것 같다”며 “부산시장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현재로서는 그 정도가 우리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야당이 검사 출신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선 “방통위 업무에 법적 판단과 기준이 많이 필요하고 그동안 방통위원장에 법조인 전례도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고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김 후보자가 잘하리라 본다”며 “훌륭하고 능력 있는 분이라는 게 중요하다. 능력과 성품 모두가 굉장히 훌륭한 분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촉발된 국내 수급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로서는 전체적인 산업 공급망에 문제가 생겼을 때 너무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대응을 계속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는 서로 대화하고 잘 알리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제 죄인 아니다” 안희정 정치 복귀 시도? 지지자들과 1박 2일

    “이제 죄인 아니다” 안희정 정치 복귀 시도? 지지자들과 1박 2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친선모임을 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그의 팬클럽인 페이스북 그룹 ‘38선까지 안희정!’에는 안 전 지사와 지지자들이 만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2일 찍은 것으로 안 전 지사와 지지자들은 경기 양평군의 한 펜션에 모여 용문사를 산책하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는 등의 교류 일정을 보냈다. 팬클럽 관리자인 A씨는 안 전 지사가 팔짱을 낀 모습과 그가 친필로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있습니다’를 적은 메모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씨는 “안희정 지사님은 이제 죄인이 아니다”라며 “모든 죗값을 치른 분을 더 이상 죄인 취급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안 지사님이 정치인이어서 좋아한 것이 아니라 사람 안희정을 좋아한 것”이라며 “우리가 당당해야 안희정도 당당하다. 이제 우리의 만남은 다시 시작”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는 B씨는 “즐거운 시간 잘 보냈다. 지사님과 함께라서 부자 같은 주말이었다”는 댓글을 남겼다. 행사에 불참한 C씨는 “부럽다. 다음번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남겼다.‘38선까지 안희정!’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인 그해 6월 창설된 팬클럽이다. 누구나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으며 1400명 정도의 회원들이 가입돼있다. 안 전 지사가 수행비서에게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8월 4일 출소했을 때도 가장 먼저 달려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팬클럽 회원들은 대법원판결이 나온 이후에도 안 전 지사를 두둔하는 게시글을 다수 남겼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그의 비상과 추락을 그린 ‘몰락의 시간’(메디치미디어)을 최근 펴내며 지사 시절의 행보가 알려지기도 했다.
  • 더드림헬스케어,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

    더드림헬스케어,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조남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더드림헬스케어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통합재가요양서비스 관련 ▲재가요양 플랫폼 활성화 ▲공동연구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관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분야 등 상호 정보교류와 공동연구에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를 통해 재가요양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현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접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고객과 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경험 개선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더드림헬스케어는 국내 2만7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자를 연결해주고 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통합재가요양서비스 브랜드 ‘주은’을 성장시키며, 본사 직영 구조의 센터 운영을 통해 세종, 광명, 청주, 일산 센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A등급 최우수 기관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센터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센터·수급자·요양보호사’ 통합재가요양 매칭 플랫폼 ‘오른손’ 서비스를 지난 9월 출시해 운영 중이다.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사업 및 노인장기요양사업을 합리적· 발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정책제안, 시범프로그램의 개발, 조사연구, 종사자교육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한국재가노인복지협의회로 발족했다. 2023년 현재 전국 16개지회, 730여개소 회원기관의 2만3000명 종사자들과 함께 17만여명의 재가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드림헬스케어는 최근 시니어 통합재가요양서비스 관련 ▲요양 및 간병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통합재가요양 서비스 및 솔루션 ▲장기요양기관 업무지원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韓출산율 1.6배’ 日 “아이 셋 낳으면 대학 완전 무료”…파격 시도

    ‘韓출산율 1.6배’ 日 “아이 셋 낳으면 대학 완전 무료”…파격 시도

    일본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다자녀 세대의 대학 교육을 전면 무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보다 앞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어온 일본도 출생아 수를 늘리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급이 다른 저출산 대책’을 추진 중이어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 7일 아사히,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세대에 대해 2025년도부터 가구 소득 제한 없이 모든 자녀의 4년제 대학, 전문대, 고등전문학교 수업료를 면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면제 대상에는 입학금도 포함되며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미래 전략’을 만들어 올해 안에 각의(국무회의)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연간 수입이 380만엔(약 3400만원) 미만인 다자녀 세대에만 대학 수업료를 면제하거나 장학금을 주는 제도를 시행했다. 내년도부터는 면제 대상 소득 상한선을 600만엔(약 5350만원)으로 상향하는데, 2025년부터는 아예 모든 다자녀 세대에 대학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재원은 3.5조엔(약 28조원) 규모로, 일본 정부는 조만간 사회보장비 삭감 등 재원 확보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이와 함께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아동 부양 수당’도 셋째 아이부터 늘리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기존에는 첫째 아이의 경우 매월 최대 4만 4140엔(약 39만 5000원), 둘째 아이에게는 최대 1만 420엔(약 9만 3000원), 셋째 아이부터는 매월 최대 지급액이 6250엔(약 5만 6000원)을 제공했지만 이르면 2025년부터 셋째도 최대 1만 420엔으로 인상된다. 이와 별도로 감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에 일시적으로 7만엔(약 62만 5000원)씩 지급하기로 한 지원금을 18세 이하 자녀가 있는 세대에는 자녀 1명당 5만엔(약 44만 7000원)씩 추가로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 은 1.26명으로, 1947년 관련 통계 집계 후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태어난 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 감소한 35만 2240명으로 올해 합계출산율은 지난해보다 더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2022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0.81명)보다 4.4% 줄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이 안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백기봉 변호사 선출…한국인 세번째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에 백기봉 변호사 선출…한국인 세번째

    백기봉(59·사법연수원 21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유엔 산하 상설전쟁범죄재판소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선출됐다. 백 변호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총회에서 임기 9년의 신임 재판관 6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한국인이 ICC 재판관으로 선출된 것은 송상현 전 ICC 소장, 정창호 현 재판관에 이어 백 변호사가 세 번째다. 백 변호사는 국제형사법 전문가로 서울법대, 컬럼비아대 법학대학원(LL.M)을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국제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수료 뒤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에서 22년간 근무했으며 재임 기간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대검찰청 세계검찰총장회의준비사무국 외신대변인, 유엔마약및국제범죄사무소(UNODC) 방콕지부 선임법률자문관 등을 지냈다. 2014년 검찰을 떠난 그는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형사 분야 변호사로 활동했다. 검사 출신 법조인이 ICC 재판관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 변호사는 선거에 앞서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ICC는 수사와 재판이 당사자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잘 받아들여질지, 국제사회 전반의 신뢰와 지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외부 자문을 수용하고 심의를 확대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개선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형사재판소는 집단학살과 전쟁범죄 등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는 최초의 상설 국제재판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2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ICC 재판관은 총 18명이며, 3년마다 당사국총회에서 임기 9년의 재판관을 6명씩 선출한다. 한국에선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판관과 최고 책임자인 소장을 지낸 데 이어, 2015년부터 정창호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재판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 [씨줄날줄] PISA 2022/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PISA 2022/박현갑 논설위원

    평가 대상은 같지만 문제도, 시험 기간도 제각각인 시험이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다. 나라별로 상이한 교육을 같은 기준에 따라 3년 단위로 평가해 그 결과를 국가 순위표로 발표하는 시험이다. 시험은 만 15세(중3, 고1)가 대상이다. 평가 영역은 수학, 읽기, 과학인데 과목당 한 시간 동안 치른다. 문제지는 따로 없다.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고 키보드로 답안을 입력한다. 문제 구성은 객관식 63~70%, 주관식 30~37%다. 시험 문항도 응시자마다 다르다. 시험은 대입 수능처럼 같은 날 보는 게 아니라 1년에 걸쳐 본다. 전 세계 81개국에서 약 70만명이 본 지난해 시험의 경우 한국은 5~6월에, 일본은 4월에 봤다. 코로나 여파로 1년 연기된 시험이다. 평가 결과 무작위로 뽑혀 시험을 본 한국 학생 6931명의 실력은 최상위권이었다. OECD 회원국 37개국의 평균 점수 기준으로 수학과 과학은 일본이 1위, 읽기는 아일랜드가 1위였다. 한국은 수학 1∼2위, 읽기 1∼7위, 과학 2∼5위였다. 81개국 기준으로도 수학 3∼7위, 읽기 2∼12위, 과학 2∼9위로 모두 최상위권이었다. PISA는 표본오차를 고려해 순위를 범위로 매긴다. 독일, 영국, 프랑스는 모든 영역에서 OECD 평균 점수대에 그쳐 주목됐다. 특히 ‘유럽 성장의 엔진’이나 다름없던 독일의 추락이 놀랍다. 독일 현지에서는 ‘PISA 쇼크’라며 원인을 분석하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함부르크에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수업 횟수를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한다. 한국과 유럽국가 간 상반된 성적 차이는 한국이 유럽국가에 비해 팬데믹 기간 원격수업을 강화한 데다 사교육 효과도 어느 정도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교사 노력과 헌신으로 등교 중지 기간 학생들의 학습 손실이 적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성적이 잘 나왔다지만 수학 성취에서 학생 간 차이는 OECD 평균보다 더 벌어졌다. 그만큼 기초학력이 부실한 학생도 많다는 뜻이다. ‘수포자’라는 말이 옛말이 되도록 정부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위한 교육력 강화에 더욱 분발하기 바란다.
  • 국제유가 5개월來 최저… “산유국 자발적 감산에 의구심”

    국제유가 5개월來 최저… “산유국 자발적 감산에 의구심”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0.72달러(0.99%) 하락해 지난 7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72.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83달러(1.06%) 떨어진 배럴당 77.20달러에 거래됐다. WTI 가격은 OPEC+가 감산을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달 29일 이후 7.1% 하락했다. OPEC+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축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14개국과 러시아 등 OPEC 외 10개 산유국이 모인 주요 협의체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은 전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OPEC+에서 지난달 말 약속한 하루 220만 배럴 (자발적) 감산을 이행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내년) 1분기 이후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최악의 경우 내년 1분기 추가 감산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 금융서비스업체 스톤X의 피오나 신코타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의의 자발적이라는 요소로 인해 실제로 감산이 시행될지에 도리어 의문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다. 협의체 차원의 의무적 감산이 아니라서 회원국들이 언제든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을 키우는 상황이다. 수요 약화에 대한 전망도 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선 석탄 등 화석연료의 단계적 폐지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미국에선 노동시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감소로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이란 기대가 힘을 얻고 있다. 달러 강세는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구매자의 연료 가격을 더 높여 석유 수요를 줄일 수 있다. 러시아도 OPEC+의 감산 합의가 실제로 시행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본다. 이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일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7일엔 모스크바에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회담을 한다.
  • 전주발 드론축구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뜬다

    전주발 드론축구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뜬다

    전북 전주시가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가 세계 최대 전자·IT(정보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주시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서 ‘드론축구 글로벌 프로모션’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주최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전시회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2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3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2024년에는 20만 명의 관람객과 세계 150여 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혁신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시회에서 시는 해외 각국 선수단이 참여하는 드론축구 시범경기를 펼치고, 100% 전주에서 생산한 드론축구 아이템을 전시하는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드론축구 글로벌 프로모션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등을 초청한 것은 물론, 한국과 유럽, 미주 등 10여 개 국가의 드론축구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2025 드론축구 월드컵의 전초전 격인 ‘프레월드컵 드론축구 대회’를 대륙별 순회 경기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CES에서는 그 첫걸음으로 미국과 캐나다·브라질 등이 참가하는 ‘팬아메리카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라스베이거스 CES 주전시장 중 하나인 베네치안 사우스 웨스트 스포츠 테크(South west sport tech) 전시관에 가로 21m, 세로 10m 규모의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도 설치된다.LVCC(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노스홀에는 드론축구 홍보전시관이 마련돼 전주발 드론축구의 탄생 스토리를 소개하고, 2025년 드론축구 월드컵에 대해 안내한다. 홍보전시관에서는 100% 전주에서 생산된 드론축구볼과 IT를 접목한 드론축구 경기장, 경기 운영 시스템,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드론축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 전 세계 방문객을 위한 드론축구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미래의 레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론축구를 널리 알려 오는 2025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월드컵 전까지 회원국을 50개국 이상으로 늘리는 등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한 포석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캠틱종합기술원(이하 캠틱)과 함께 최첨단 드론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드론축구의 첫선을 보였다. 이후 경기장 규격과 경기방식 등 글로벌 표준 경기체계를 구축해왔다. 그 결과 현재 국내에서만 1800여 개 드론축구팀이 활동하고 있다. 세계 30여 개국도 앞다퉈 관심을 나타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영국에서 시작한 축구가 그동안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의 한 축을 지배해 온 것처럼 앞으로는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축구가 글로벌 미래 레포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2025년 전주 드론축구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치러내 드론축구가 K-팝과 K-무비를 잇는 K콘텐츠의 새로운 히트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힘 모아 챗GPT 꺾자”…50여개 AI기업 동맹 성공할까

    “힘 모아 챗GPT 꺾자”…50여개 AI기업 동맹 성공할까

    WSJ는 동맹 참여자들이 자체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다리오 길 IBM 수석 부사장은 “메타와 함께 올해 8월부터 오픈AI처럼 주목을 끌지 못한 기업을 모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1년간 AI에 대한 논의가 생태계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동맹 구축 이유를 설명했다. 메타의 경우 오픈AI와 MS, 구글 등과 달리 지난 7월 자체 LLM인 ‘라마(Llama)2’를 공개하면서 관련 기술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개방한 바 있다.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불리는 AMD는 “하드웨어로 개방형 AI 생태계를 지원하고, 다른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 칩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동맹은 우선 규제와 안전 등 6개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만간 AI 안전 및 모델 검증을 위한 도구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인공지능(AI) 관련 기업과 단체 59곳이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오픈 소스로 제공해 출시 1년 안에 생성형 AI 개발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픈AI의 챗GPT를 앞서겠다며 동맹을 꾸렸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IBM은 개방형 AI 모델을 추진하는 AI 기업과 연구기관 등 50개 회사와 함께 ‘AI 동맹’(AI Alliance)을 결성해 출범하기로 했다. ‘AI 동맹’에는 인텔·AMD·오라클 등 미국 반도체기업과 사일로 AI·스태빌리티 AI 등 스타트업, 예일·코넬대 등 대학과 항공우주국(NASA)·국립과학재단(NSF) 등 미국 정부기관도 동참했다. 동맹은 AI 분야의 ‘개방형 혁신과 개방형 과학’을 지지하는 자원을 모으고 있으며, 빅테크와 학계 등이 기술을 무료로 공유하는 오픈 소스를 지원한다.
  • (사)전남뿌리기업협회 ‘전라남도 뿌리산업 혁신포럼’ 성황리 종료

    (사)전남뿌리기업협회 ‘전라남도 뿌리산업 혁신포럼’ 성황리 종료

    전남도에 소재하는 뿌리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전남뿌리기업협회는 지난 4일 순천 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소병철 국회의원과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뿌리기업 회원사와 관계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뿌리산업 혁신포럼’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뿌리 산업 회사들간의 다양한 교류와 네크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은 이호재 (사)전남뿌리기업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시훈 순천대 교수와 김현종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소장의 열띤 강의, 전라남도 뿌리산업의 성과 공유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이호재 회장은 “(사)전남뿌리기업협회가 구심점이 돼 뿌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해 뿌리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소병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남 유일의 뿌리기업을 대표하는 공식 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사)전남뿌리기업협회의 혁신포럼이 전남지역 뿌리기업 성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 역시 뿌리기업이 무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뿌리기업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김정희 전남도의원은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연계성이 높은 산업으로 기술의 첨단화와 융복합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 탄생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다”며 “뿌리기업들의 탄탄한 성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은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이호재 회장을 비롯한 (사)전남뿌리기업협회의 회원사 대표님들의 덕분이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지역 산업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또 혁신포럼이 뿌리산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미르테크 김학윤 대표와 제이에스이엔씨㈜ 김영춘 대표가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소병철 국회의원상은 ㈜순천환경 이은숙 대표, 비피시㈜ 박순균 연구소장이 받았다. ㈜기성 기순도 대표와 ㈜태양 양정열 대표는 순천대학교 총장 공로상, 순천대학교RIP사업단 최시훈 단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김현진 지부장은 (사)전남뿌리기업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 스포츠인, 스포츠 강습 코치 매칭 플랫폼 ‘나의 코치를 찾아줘’ 플랫폼 출시

    스포츠인, 스포츠 강습 코치 매칭 플랫폼 ‘나의 코치를 찾아줘’ 플랫폼 출시

    스포츠인(대표 김찬용)이 스포츠 코치 매칭 플랫폼 ‘나의 코치를 찾아줘’(이하 나코차)를 선보였다. ‘나코차’ 플랫폼은 스포츠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코치의 자격증, 경력 사항, 범죄 경력 조회 등의 다양한 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믿을 수 있는 코치에게 운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츠센터 역시 ‘나코차’ 플랫폼을 통해 센터를 알릴 수 있고, 회원 및 회계 관리도 보다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다. 강습을 희망하는 사람과 좋은 코치를 연결해줌에 따라 생활 스포츠 산업의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더 나아가 생활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의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에서 17년 넘게 교수로 재직해온 김찬용 대표는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스포츠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나코차 앱을 통해 강습 희망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인증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스포츠센터 담당자는 등록된 회원 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며 “우선 부산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나갈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인은 2023년 초 해당 플랫폼을 오픈한 이후 발생된 문제점에 대해 보완한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테린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2024년 1월에는 여성 개나리부 테니스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