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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개막’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난민 선수단’도 참가

    ‘7일 개막’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난민 선수단’도 참가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 2일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성화 점화 행사가 열렸다. 성화는 브라질리아에서 출발해 북동부의 벨렝 시와 나타우 시, 남동부 상파울루 시, 남부 조인빌리 시를 거치게 된다. 앞으로 5개 도시를 거쳐 개막 하루 전인 6일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할 예정이다. 패럴림픽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계속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패럴림픽 대회 개최 총비용은 약 23억 달러(약 2조 5820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에두아르두 파이스 리우 시장은 최대 4천7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브라질 당국은 또 국영은행과 국영에너지회사 등이 패럴림픽에 6200만 달러가량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리우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난민 선수단’이 참가한다. 브라질 언론은 유엔난민기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우 패럴림픽에 시리아와 이란 출신으로 이루어진 난민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우올림픽에서는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난민 대표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 때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난민이 돼 모국이나 지역에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리우올림픽에 처음 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막 오른 정기국회, 민생만 바라보라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다. 이번 정기 국회에 거는 기대는 특별하다. 4·13 총선의 민의가 요구하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 협치의 시험대인 까닭이다. 그러나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생 문제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인사말을 통해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과정에서의 소통 부재를 비판하자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것만 봐도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한다. 정기국회 개회와 함께 장관 인사청문회를 비롯한 각종 청문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국정감사 기간에는 사드 배치로 갈라선 국론과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 문제를 놓고 또다시 격돌할 게 뻔하다. 민생법안 처리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새누리당은 서비스발전기본법을 비롯한 경제 관련법, 노동개혁 4법과 규제프리존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을 중점 처리 법안으로 정했다. 야권은 이에 맞서 고위공직비리수사처설치법, 청년일자리창출법, 상법개정안, 세월호특별법 등을 앞세우고 있어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낼지 주목된다. 아울러 정기국회 본연의 업무인 400조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진통이 불가피하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누리과정 예산을 처리하려면 먼저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교육정책특별회계법안부터 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추경안 합의 과정에서도 확인했듯이 여야가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 밖에도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조선산업 구조조정 등 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문제들이 곳곳에 깔려 있다. 만시지탄이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정기국회 개회식에 맞춰 추경안이 가까스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추경안 합의 과정에서 여야가 양보는커녕 합의 사항을 번복하는 등 협치에 반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추경안 최종 합의의 결과만을 놓고 보면 조금씩 양보한 타협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평가할 만하다. 여야 지도부는 추경안 사례를 거울삼아 정치력 부재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여야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는 초심을 유지해야 한다. 대선을 앞두고 주도권 싸움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하지만 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내용까지 강요하는 것은 협치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여소야대 국회에서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정부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돼도 처리된다는 보장이 없다. 여야 합의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여야는 무쟁점 민생법안을 볼모로 정쟁을 하는 폐습을 되풀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쟁점이 있는 민생법안이라도 만족할 수는 없어도 한발씩 양보하는 타협의 정신이 요구된다. 민생을 외면하는 정당은 내년 대선에서 결코 민심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두렵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하프타임] 패럴림픽 한국선수단 리우 입성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한 7개 종목 본진과 한국에서 출발한 4종목 선수단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선수촌 입촌식은 오는 5일에 열린다. 리우패럴림픽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개회식은 8일 오전 6시 15분(한국시간)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 [단독] 업무추진비 200억 삭감 사실상 백지화… 공무원 ‘김영란법 더치페이’ 실탄

    당초 10% 정도로 계획됐던 정부의 내년도 업무추진비 예산 삭감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이유로 사실상 백지화됐다. 올해 1927억원에서 내년 1900억원으로 1.4%만 감축됐다. 공무원들이 기업 등으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는 것이 사실상 금지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실탄’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부처별 10% 삭감 지침 없던 일로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중앙부처의 업무추진비를 총 19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올해 정부 업무추진비에 비해 1.4%(27억원)만 줄어든 것으로, 당초 계획됐던 200억원 안팎의 삭감폭에 비하면 크게 낮은 것이다. 당초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각 부처에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예산인 재량지출을 일괄적으로 10%씩 줄이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전 부처 공통의 대표적 재량지출인 업무추진비도 10% 수준에서 감축할 계획이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응해 정부부처 업무추진비는 삭감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정부 업무추진비는 공무상 회의나 접견, 간담회, 공청회 등 각종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처리하는 비용이다. 현재까지는 공무원들이 민간이 주최하는 외부 행사에 초청됐을 때는 관례적으로 초청한 쪽에서 비용을 부담해 오고 있다. 정부부처가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면 업무추진비가 크게 들어갈 일이 없었다. 그래서 업무추진비는 부서 회식 등에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이 확정되면서 사정이 확 달라졌다. 공무원이 조찬이나 오찬, 만찬 등을 포함한 민간 주최 외부 행사에 갔을 때 1인당 3만원이 넘는 식사를 한 뒤 결제를 하지 않으면 법을 위반한 것이 돼 법 시행 뒤 공무원들이 아예 대민 접촉을 기피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예산을 깎으려 했던 기재부는 입장을 선회할 수밖에 없었다. ●민간 포럼 참석해 식사비 등 사용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가 현실성 있는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및 소비자 등 시장 주체들과의 소통을 이어 가야 되는데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업무추진비도 줄여버리면 아예 민간과의 접촉을 안 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무원이 민간이 주최하는 간담회나 공청회, 포럼에 참가하더라도 법 위반 여부에 신경 쓰지 않고 ‘더치페이’(각자 지불)로 식사 등 비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명한 비용 처리를 위해 집행의 목적·일시·장소·대상 등을 증빙서류에 기재해 용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의 적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단독] 김영란법 더치페이용? 정부 업무추진비 170억 안 깎아

    “예산 깎으면 對民업무 위축될라” ‘김영란법’ 대응 차원 감소폭 축소 내년에 대폭 삭감될 예정이었던 정부부처 업무추진비 예산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이유로 거의 동결 수준으로 감축폭이 줄었다. 공무원들이 기업 등으로부터 식사 접대를 받는 것이 사실상 금지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실탄’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중앙부처의 업무추진비를 총 19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올해 정부 업무추진비에 비해 1.4%(27억원)만 줄어든 것으로, 당초 계획됐던 삭감폭 200억원에 비하면 크게 낮은 것이다. 당초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각 부처에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예산인 재량지출을 일괄적으로 10%씩 줄이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전 부처 공통의 대표적 재량지출인 업무추진비도 10% 줄일 계획이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응해 정부부처 업무추진비는 삭감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정부 업무추진비는 공무상 회의나 접견, 간담회, 공청회 등 각종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처리하는 비용이다. 현재까지는 공무원들이 민간이 주최하는 외부 행사에 초청됐을 때는 관례적으로 초청한 쪽에서 비용을 부담해 오고 있다. 정부부처가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면 업무추진비가 크게 들어갈 일이 없었다. 그래서 업무추진비는 부서 회식 등에 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이 확정되면서 이야기가 확 달라졌다. 공무원이 조찬이나 오찬, 만찬 등을 포함한 민간 주최 외부 행사에 갔을 때 1인당 3만원이 넘는 식사를 한 뒤 결제를 하지 않으면 법을 위반한 것이 되는데, 법 시행 뒤 공무원들이 아예 대민 접촉을 기피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예산을 깎으려 했던 기재부는 입장을 선회할 수밖에 없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가 현실성 있는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및 소비자 등 시장 주체들과의 소통을 이어 가야 되는데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업무추진비도 줄여버리면 아예 민간과의 접촉을 피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무원이 민간이 주최하는 간담회나 공청회, 포럼에 참가하더라도 법 위반 여부에 신경쓰지 않고 ‘더치페이’로 식사 등의 비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명한 비용 처리를 위해 집행의 목적·일시·장소·대상 등을 증빙서류에 기재해 용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의 적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에 與 “20대 국회 사망했다”…이정현 “중증 대권병”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에 與 “20대 국회 사망했다”…이정현 “중증 대권병”

    새누리당이 1일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를 비판한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회사에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새누리당은 개회식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사퇴촉구 결의안까지 채택했다. 이정현 대표는 의총에서 ‘중증 대권병’이라는 극단적인 언사를 동원해 정 의장을 비판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하는 첫날, 질서를 깨는 국회의장의 행태와 언동을 보면서 기가 막힌다”면서 “중증의 대권병이 아니고서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이러한 도발은 있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면서 야당 머릿속엔 이미 집권을 했다고 하는 오만과 자만이 가득 차 있다”면서 “대권병이라는 전염병에 오염돼 누구도 병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비판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향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국회의장 본분을 망각한 것을 떠나 국회를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어영부영 넘어가서는 집권 여당으로서의 본분과 책무를 이뤄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여야가 힘들게 합의한 추경처리를 앞둔 엄중한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재를 뿌리고 말았다”면서 “국회의장의 망언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은 “명백한 탄핵감으로서 오늘부터 제20대 국회가 사망했다”면서 “국회의장이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에 우리 여당도 그에 맞서 전쟁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치적 현안에 언급을 삼갔던 김무성 전 대표도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장이 당을 탈당할 때는 중립을 지키라는 의미”라면서 “굉장히 예민한 부분을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의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당 “정세균 개회사 편파적…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할 것”

    새누리당 “정세균 개회사 편파적…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할 것”

    새누리당은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의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사태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을 언급한 데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정 의장이 이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한 향후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혀 정기국회 내 대치를 예고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개회식 직후 소집한 긴급 의원총회에서 “중립적 위치에서 의사진행을 해야 할 의장이 야당의 당론을 대변하듯이 이야기할 수 있느냐”면서 “이런 의장을 어떻게 믿고 20대 국회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의장의 온당한 사과와 후속조치가 마련되지 않는 한 새누리당은 앞으로 20대 국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고, 의원들이 박수로 이같은 방침을 지지했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개회식 직후로 예정됐던 여야 의원 전원의 개회 기념 단체사진 촬영도 거부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정 의장은 우 수석 사태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면서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수사기관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사드 논란에 대해서는 ”사드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항의하는 새누리당 조원진 최고위원…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항의하는 새누리당 조원진 최고위원…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하자 새누리당 조원진 최고위원이 항의하고 있다.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항의하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항의하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마치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항의하고 있다.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항의하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항의하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마치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항의하고 있다.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하자 새누리 일부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하자 새누리 일부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항의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항의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6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항의하고 있다. 2016.9.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퇴장하고 있다. 2016.9.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퇴장하는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퇴장하고 있다. 2016.9.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퇴장한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서울포토] 퇴장한 새누리당…정기국회 개회식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반발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퇴장한 후 새누리당 의석이 비어 있다. 2016.9.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 국회의원 전체 기념촬영 무산

    [서울포토]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 국회의원 전체 기념촬영 무산

    1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우병우·사드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개회사를 하자 새누리 의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거부하고 무산되었다. 2016.09.0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 국회의원 전체 기념촬영 무산

    [서울포토] ‘새누리당 의원들 불참’ 국회의원 전체 기념촬영 무산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의원들이 346회 국회(정기회) 개회식 후 예정된 20대 국회 단체촬영이 연기되자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예정됐던 20대 국회의원 단체촬영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회사 내용에 반발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해 연기됐다. 2016. 09. 0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SPEAKER 정세균, 차라리 대선출마 선언해라”

    “SPEAKER 정세균, 차라리 대선출마 선언해라”

    정기국회가 초반부터 여야 충돌이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정기국회 개회사를 통해 우병우 민정수석 사퇴 요구와 사드배치 비판 등 국정 현안에 대한 구체적 입장표명을 통해 청와대를 비판했다. 여당은 “차라리 대선출마를 선언해라”며 반발했고 집단퇴장했다. 야당에서는 박수로 호응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회의장을 영어로 ‘Speaker’라고 합니다. 상석에 앉아 위엄을 지키는 Chairman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Speaker인 것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쓴 소리 좀 하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먼저 “제 개인의 목소리가 아닌 국민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면서 “최근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이라며 우 수석의 퇴진을 요구했다. 정 의장은 이어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대해서도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야권의 반대 논리에 힘을 실었다. 그는 또 “우리 사회 권력자들의 특권, 공직사회에 아직 남아 있는 부정과 부패를 보면서 더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사기관 신설을 미뤄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야권에서 주장하는 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논의를 옹호했다. 그러자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금 뭐하는 것이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지금 국회의장이 원내대표 연설을 하는 것이냐”며 “양당간에 중재를 해야할 의장이 자기 의견을 어디 원내대표가 연설하듯이 하냐”고 반발했다. 하지만 정 의장은 이에 개의치 않고 개회사를 이어갔고, 김무성·민경욱·김진태·이완영·최경환 의원을 필두로 새누리당 의원들은 자리를 박차고 본회의장에서 집단 퇴장했다. 새누리당의 정진석 원내대표는 정 의장의 개회사가 끝나자 단상으로 다가와 정 의장에게 강력 항의했지만, 정 의장은 “연설문을 잘 읽으보시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개회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까지 정치적으로 튀어서 대권 주자 반열에 오르려는 모습이 참 안쓰럽다”며 “정 의장은 그냥 솔직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의장직을 내려놓길 바란다. 그게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정 의장의 정치적 행태를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우병우 논란 부끄럽고 민망…공수처 필요”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 “우병우 논란 부끄럽고 민망…공수처 필요”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고위공직자가 특권으로 법의 단죄를 회피하려는 시도는 용인될 수 없다”며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 수사기관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의 이같은 언사에 대해 새누리당이 크게 반발함으로써 정기국회 초입부터 여야의 극한대치를 예고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올해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위공직자비리수서처(공수처) 설치법안은 올 정기국회에서 야권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우리 사회 권력자들의 특권, 공직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부정과 부패를 보면서 더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사기관 신설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공수처 신설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민정수석은 티끌만 한 허물도 태산처럼 관리하고, 검찰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자리”라며 “그 당사자가 직을 유지한 채 검찰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국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수처 신설을 깊이 있게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논란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드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떠나 우리 내부에서 소통이 전혀 없었고, 그 결과로 국론은 분열되고 국민은 혼란스러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잘못된 선택에는 응분의 제재가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지금처럼 남북이 극단으로 치닫는 방식은 곤란하다”며 “국민과 국회가 언제까지 남북 간 치킨게임의 관망자로 있어야 하느냐. 작은 것이라도 가능한 부분부터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를 ‘민생국회’로 명명하면서 사회적 격차와 불평등 구조·청년실업·조선해운산업 대책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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