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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 후 선거운동복 해외 기부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 후 선거운동복 해외 기부

    “한글도 알리고 자원 재활용도 하고 ...”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 후 선거운동복 및 선거물품을 해외에 기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13 지방 선거 후 사용한 선거운동복 등 선거물품을 외국에 기증하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실에서 자선단체인 ‘ (사)아름다운사람들’과 선거운동복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에 따르면 선거운동복은 선거법과 인쇄된 기호, 후보자 이름 등을 제거해야 하는 비용 등의 제약이 따라 고물상 등 재활용 수거 업체에서 수거, 폐기처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후보 측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 정착과 자원재활용의 목적으로 선거운동복 해외 무상 기부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기증은 기부문화 정착과 자원 재활용은 물론 한글을 알리는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선거운동복(야구모자포함 )은 한벌당 가격이 3만~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후보 측은 400여명의 선거운동원이 이 옷을 입고 활동하고 있는데 절반정도인 200여벌이 회수 될 것으로 추정했다. 수거된 옷과 모자를 깨끗하게 세탁한 뒤 기부할 예정이다. 박재호 의원은 “자원 재활용과 아름다운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에서 활용이 불가능한 선거운동복을 수거해 의류 지원이 필요한 국가에 무상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후보 측은 별도의 비용을 들지도 않고, 쉬운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선거운동복 기부 캠페인에 다른 후보들도 동참해 주기를 바랐다. 아름다운사람들은 해외봉사활동으로 네팔, 라오스 등지에 자선병원을 건립해 기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시론] 방탄소년단, 한류를 다시 주목하게 하다/이종임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시론] 방탄소년단, 한류를 다시 주목하게 하다/이종임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외래교수

    문화의 예측 불가능성은 방탄소년단의 세계 팬덤 형성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데뷔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이슈를 몰고 다녔다.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즐거워하는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적지 않은 케이팝 가수들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서구 사회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그에 부합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보란 듯이 올해에도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고, 빌보드 200 차트 1위, 그리고 월드 투어 전석 매진 등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시아 내에서의 드라마, 케이팝 등의 인기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방탄소년단이 불러일으킨 신드롬 역시 예상치 못했던 대중문화 현상이다. 그리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그동안 케이팝 가수들이 보여 준 국내외를 아우른 꾸준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논의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콘서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가수 싸이의 미국 내에서의 열광적인 반응, 그리고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뮤직 비디오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일상적 소비가 가능한 미디어 환경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영어가 아니어도 한국어로 된 케이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뛰어난 집단군무 실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려는 팬들이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퍼포먼스의 즐거움을 함께했다는 경험은 케이팝과 아이돌 가수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궁금한 점은 수많은 케이팝 가수들 중 방탄소년단이 이렇게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방탄소년단만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왔고, 이러한 노력에 팬들이 반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유튜브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팬들의 리액션 영상에서는 뮤직비디오의 완성도에 감탄하는 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음악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는데 특히 가사 내용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작업을 해 왔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각과 감성을 그대로 반영해 작업할 수 있고, 따라서 팬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영어 가사보다 한국어 가사로 작업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서도 팬클럽인 ‘아미’(ARMY)를 언급하고 꾸준히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미국으로 힙합을 배우러 떠났던 풋풋했던 예능 프로그램 속 신인 아이돌 가수에서 이제는 미국 유명 토크쇼의 몰래카메라 주인공이 됐고,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1990년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에서 시작됐던 한류는 2000년대에는 케이팝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빌보드 무대에서 수상하는 케이팝 가수가 탄생했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언론에서는 경제적 가치를 따지곤 한다. 하지만 경제적 수치로 아이돌 가수가 만들어 내는 대중문화의 힘을 평가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한류 문화의 경쟁력은 팬들과 소통할 에너지와 이야기가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지금의 행보는 이후 새로운 케이팝 가수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 벌써 3호… ‘장난감 도서관 천국’ 중랑

    벌써 3호… ‘장난감 도서관 천국’ 중랑

    서울 중랑구가 8일 장난감도서관 3호점 ‘두루놀이’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내 우디안 3단지에 있는 장난감도서관은 141㎡ 규모이다. 여기엔 미끄럼틀, 소서, 레고 등 장난감 200여점이 비치돼 있다.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카페도 있다. 기존에 구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센터 1, 2호점은 매년 회원 수가 증가해 현재 79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점별 월 대여건수가 1000건을 넘어설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부터 신내 우디안 3단지 도시형생활주택 1층 유휴공간에 대한 무상임대 협의를 이끌어내고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장난감도서관 3호점을 조성했다. 도서관은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피가 큰 장난감은 가정에 배달해 주고 회수까지 해 준다. ‘중랑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jungnang.webstore.kr)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대형 장난감 대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유모차, 웨건 등과 같은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유모차 수리 서비스 등 육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3호점 개소로 신내동, 묵동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장난감도서관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원으로 1회에 2점(2자녀 이상 가구는 3점)의 장난감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기존 1, 2호점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3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중랑구 관계자는 “장난감은 가격에 비해 이용 기간이 짧은 편이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가지고 놀아야 할 종류도 다양하다”면서 “3호점 오픈으로 많은 구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소득분배 경제현안간담회 개최

    소득분배 경제현안간담회 개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득 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 부총리,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김동연 ‘경제 컨트롤타워’ 행보…“내년 예산 저소득층 적극 지원”

    김동연 ‘경제 컨트롤타워’ 행보…“내년 예산 저소득층 적극 지원”

    내년 복지·노동 예산 150조정부가 소득분배 악화 등을 위해 단기·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 수준을 뛰어넘는 좀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예상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며 “저소득층 소득 감소와 분배 악화와 관련된 단기·중단기 과제들이 현장에서 즉시 작동되도록 필요시 내년도 예산·세제 개편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소득층, 1분위(소득 하위 20%) 중심의 소득 감소, 분배 악화는 구조적 문제로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면서 “중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병행해 긴 호흡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현안간담회는 관계 부처 장관 등이 모여 중요 현안을 논의하는 비정기 회의체다. 지난 4월 한국GM 관련 경제현안간담회가 열린 바 있다. 이날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과 31일 열린 가계소득 동향 점검회의와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분배지표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뒤 처음 열린 장관급 회의다. 통계청 가계소득동향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역대 최대로 줄어든 반면 소득 상위 20%(5분위)는 역대 최대로 늘었다. 김 부총리는 “1분위 가구 특성별 맞춤 대응 방안 마련에 우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노인 일자리 확대 지원,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전망 강화, 임시·일용직을 위한 기존 지원 제도 점검과 근로 유인 강화 등을 단기간 내 마련할 수 있는 대책으로 꼽았다. 이어 중장기 대책으로는 “근본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할 기회를 많이 주고 근로 능력이 취약한 분들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것”이라면서 “올해 추진할 수 있는 단기 과제뿐 아니라 제도 개선이 수반되는 중장기 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문 대통령의 잇따른 지시와 이날 김 부총리의 발언은 내년도 세제개편안과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둔 시점에서 재정지출 증가율을 더 높이겠다는 신호로 읽힌다. 기재부에 따르면 1~3월 국세수입은 78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9000억원 증가하는 등 ‘실탄’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144조 6588억원을 기록한 보건·복지·노동 분야 예산이 150조원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장관 외에 이례적으로 홍장표 경제수석과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최근 불거진 컨트롤타워 논란을 의식, 김 부총리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저소득층 문제를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김 부총리가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적극적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마포구청장 후보] “산적한 민원 해결이 첫 번째 임무… 전기료·온수·난방비 반값 꼭 실현”

    [마포구청장 후보] “산적한 민원 해결이 첫 번째 임무… 전기료·온수·난방비 반값 꼭 실현”

    “마포구는 민원공화국입니다. 각종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인 후보를 지지해 주세요.”박강수 자유한국당 후보는 6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 가면 연일 각종 민원을 해결해 달라며 천막농성을 벌이는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구청장이 된다면 재건축 재개발부터 장례식장 이전까지 산적해 있는 각종 민원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처럼 선거 키워드로 ‘민원 해결사’를 내세운다. 그는 “당선 즉시 찾아가는 민원 해소센터를 구축해 구청장은 센터장을 맡고, 구청 직원들이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해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민원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기료 반값과 온수·난방비 반값을 앞세운다. 그는 “서울화력발전소가 위치한 마포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전력산업 기반기금으로 가구당 전기료를 보조받아 전기료 반값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 자원회수 관련 시설 주변 지역 지원기금 조례에 따라 온수 난방비 역시 반값으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전북 고창 출신이지만 지역지를 운영하는 등 마포에 대한 연고와 이해가 풍부한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31년 전에 돈 300만원으로 주간지 시사포커스를 창간한 이래 전국지인 시사신문, 지역지인 마포땡큐뉴스 등 회사 규모를 키워 왔다”면서 “적자 내지 않고 언론사를 운영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도 공갈, 강매 등 불법 수단을 한 번도 쓰지 않고 청렴하게 회사를 발전시켰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고기 굽는 불판 등 개인적으로 특허를 55개나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사업하면서 돈도 벌었다”고 말했다. 그가 신고한 재산은 약 16억 7000만원으로 현재 언론사는 부인에게 명의를 이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장애인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장애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비록 한국당이 지지도가 낮지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후보는 한국당 간판이 불리하다며 (당 고유의 컬러인 붉은색) 대신 하얀색 옷을 입고 다니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후보의 인물과 진정성”이라면서 “주민들께서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을 보시고 지지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당 지도부가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지역 연고와 이해가 있는 후보를 공천했기에 한국당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송 독려샷’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 본방사수 부르는 ‘첫방송 독려샷’

    첫 방송을 앞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첫방송 독려샷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이영준 역)-박민영(김미소 역)-이태환(이성연 역)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9년 동안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수목 드라마에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첫방 사수 독려샷에는 자신감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한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의 박서준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개구진 미소가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 역할을 맡은 박민영은 과즙미 넘치는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마성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 역의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 컷에 담긴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 그 자체. 이에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하게 한다. 동시에 오늘 밤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 사수 의지를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박서준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6월 6일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영은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만큼 예쁜 드라마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요. 오늘 첫 방송 때 뵙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태환은 “이번 여름 무더운 더위 저희 드라마로 싹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촬영 중 입니다. 저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천 새마을금고 강탈한 강도 구속영장

    경북 영천경찰서는 6일 새마을금고에 침입,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2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A(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35분쯤 영천시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들어가 흉기로 남녀 직원 2명을 위협한 뒤 현금 2000만원을 가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업무차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범행 의심 차량을 발견, 추적에 나섰으며 범행 6시간여 만인 오후 8시쯤 대구 동구 집에 숨어있는 A씨를 검거했다. 범행 후 사용하고 남은 돈 740만원도 회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빚 독촉에 시달려 즉흥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범행 일체를 자백했으며 현재까지 드러난 공범은 없다”며 “훔쳐간 돈 사용처와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달콤살벌 신경전 ‘신입비서 면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달콤살벌 신경전 ‘신입비서 면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신입 비서 면접에서 달콤살벌한 신경전을 펼친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공개된 스틸은 신입비서를 뽑기 위해 면접을 진행하는 부회장 이영준과 그의 전속 비서 김미소의 모습이다. ‘척 하면 척’하는 찰떡 같은 비즈니스 호흡을 자랑하던 두 사람 사이에 달콤살벌한 신경전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이영준은 쇼파에 몸을 기댄 채 매서운 눈으로 면접자를 바라본다. 그 옆에 앉아 있는 김미소는 면접자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어 날카로운 눈빛으로 옆에 앉은 이영준을 바라보는 김미소가 포착됐다. 이에 이영준 역시 김미소의 눈을 피하지 않고 눈썹을 꿈틀 거리며 불만이 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영준의 이마에 살짝 올라온 뾰루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신입 비서를 뽑기 싫은 이영준과 신입 비서를 뽑아야 하는 김미소가 달콤 살벌한 신경전을 펼치는 것. 특히 김미소가 퇴사를 하려는 이유를 알게 된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끼며 신입 비서 면접에 참여한 상황. 이에 김미소의 퇴사 선언과 그 이유,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펼쳐질 이영준과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오늘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첫 방송된다. 여름 밤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면서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유쾌함과 설렘, 나아가 공감까지 담긴 작품이다. 어느 샌가 절로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배우, 스태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노력하며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남도, 라돈 검출 침대 320건 미회수

    전남지역에서 라돈 검출 침대 피해건수가 320여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밀착형 가구인 침대에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보다 많이 나왔는데도 아직도 수거가 늦어지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따라 도는 우선 대진침대 21종 모델의 라돈 검출에 따른 도민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개별 보관용 비닐 커버를 무상으로 긴급 공급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대진침대 라돈 검출 매트리스는 ‘그린헬스 2’ 등 총 21개 모델이다. 전국에 판매된 침대는 8만 7000여점으로 이중 2000여점은 전남에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그동안 관계부서 대책회의 등을 통해 라돈이 검출된 침대 사용 중단 안내와 함께 반상회보 게재, 시군정 홍보, 집단 분쟁조정 신청 안내를 위한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그 결과 4일 현재 전라남도 소비생활센터와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금까지 총 343건이 접수됐고 25건을 대진침대에서 가져갔다. 아직 회수되지 않고 있는 318건은 탁송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비닐커버를 즉시 공급토록 일괄 조치했다. 앞으로도 집단 분쟁조정 신청을 하거나 비닐커버를 신청하면 택배업체를 통해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비닐커버 공급을 바라는 도민은 보관하고 있는 매트리스 규격을 확인해 전라남도 소비생활센터(061-286-4170, 4171)로 전화하거나 전라남도 소비물가정보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고정이하여신

    금융기관이 건전성 정도에 따라 여신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나눴을 때 고정 단계 이하의 부실채권(NPL)을 뜻한다. 회수불능이 확실해 손실 처리가 불가피한 ‘추정손실’과 연체여신 중 손실이 예상되는 ‘회수의문’, 담보 처분을 통해 회수가능한 것으로 예상되는 ‘고정’ 여신을 합한 것이다.
  • 檢, 3년 만에 ‘MB 자원외교’ 재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수조원대의 국부 손실을 가져온 ‘자원 외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3년 만에 재수사에 들어간다. 4일 대검찰청은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 개발 사업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사 의뢰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황병주)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산업부 조사 결과와 2015년 당시 관련 수사를 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의 수사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해외자원 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원 개발 공기업 3사의 해외 81개 사업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과거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부실 의혹이나 기소되지 않은 사건에 대한 추가 정황 등을 발견해 이를 검찰에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에도 자원 외교 의혹을 수사했다. 41억 달러(약 4조 3000억원)를 투자해 회수액이 400만 달러(약 42억원)에 그친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사업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과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을 배임 혐의로 기소하는 데 그쳤다. 그마저도 1·2심은 모두 무죄 판결이 내려진 상태다.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 외교 주무 부처인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하베스트 인수 등을 지시했는지를 다시 가려 달라는 산업부의 수사 의뢰 취지에 따라 우선 기록을 검토해 범죄 혐의 성립 여부를 따져볼 방침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지방선거와 검찰 인사 이후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샤부샤부용 가재, 자신의 집게발 직접 끊고 탕에서 탈출 (영상)

    샤부샤부용 가재, 자신의 집게발 직접 끊고 탕에서 탈출 (영상)

    인간이든 바다생물이든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것은 매한가지란 사실을 보여준 가재가 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요리가 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 가재의 영상을 소개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라온 11초 가량의 영상에는 산채로 샤부샤부용 탕 가장자리에 매달린 가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재는 물이 끓는 탕 밖으로 힘겹게 기어올라왔지만 한쪽 집게발이 이미 뜨거운 물에 익어 축늘어진 상태였다. 삶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 가재는 생존 본능을 발휘해 큰 결심을 내렸다. 바로 움직이지 않는 왼손 집게 발을 스스로 떼어내는 것. 가재는 결연한(?) 눈빛으로 오른쪽 집게발을 사용해 왼쪽의 집게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한결 자유로워진 몸으로 탕 주위를 빠져나와 식탁을 가로질러 기어가기 시작했다. 가재의 탈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고객 지우케는 차마 다시 뜨거운 탕 속으로 가재를 집어넣을 수 없었다. 결국 한쪽 집게발이 성한 가재를 집으로 데려가 평생 보살펴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지우케는 현지언론에 “극적으로 탈출한 가재를 살게 놔뒀고, 지금은 반려동물로 맞이해 수족관 안에서 키우고 있다”며 “가재의 장수와 행복한 삶을 위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우케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올린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63만 5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해양동물 전문가는 “가재는 단 하나의 집게발로 여생을 살아야하지만 훼손된 사지가 다시 성장할 수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예산절감은 이렇게

    서울 양천구의 ‘임용장 케이스 재활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달 23~24일 재활용 활성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임용장 케이스 재활용 캠페인’을 펼쳤는데, 당초 목표였던 500장을 훨씬 넘어 2200여장의 케이스가 회수됐다”며 “1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회수율 상위 부서엔 소정의 간식을 전달했다. 김선옥 교육지원과 주무관은 “우리 구에선 직원들 임용식이 1년에 12번 이상 열리는데, 임용장은 서랍 속에 넣어두거나 책상에 꽂아놓고 잊어버리기 일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다음 임용식부턴 직원들이 자진해 케이스를 반납하는 문화가 조성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노원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임용식뿐 아니라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 위촉식, 발대식 등 각종 행사에서도 케이스를 재활용할 예정”이라며 “케이스 재활용으로 절감한 예산은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태진의 코리아 4.0] 디지털 경제 탄생기에 규제는 유연해야

    [강태진의 코리아 4.0] 디지털 경제 탄생기에 규제는 유연해야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플랫폼에 수백만, 수억 명의 사람이 몰려든다. 이 가상의 공간이 또 다른 생산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지능정보사회로 이행됨으로써 인간의 삶이 혁명적으로 바뀔 것이다. 그 전개 방향과 속도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다. 변화를 이끄는 혁신기술은 기존의 상식이나 제도를 넘어서는 새로운 형태의 것이다. 이러한 혁신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한 국가의 규제환경은 민첩하고 유연해야 한다. 무엇보다 기존 질서에 적용된 규제의 재설계와 선제적인 정비가 중요하다. 세계는 새로운 디지털 스마트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혁신기술이 촉발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과잉규제가 경제와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며 기업규제의 75%를 없애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일본의 아베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금융·재정·성장의 세 가지 국가핵심 정책을 내걸었다. 성장정책에 규제완화와 구조개혁을 포함시켜 신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 2018년 ‘국가전략특구법’의 개정안을 마련하여 특구 안에서 규제를 일시적으로 중지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 미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혁신적인 공유경제가 확산되어 차량공유서비스(우버)와 공유숙박업(에어비앤비)이 지구인들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규제와 이해관계자의 갈등이 문제다. 국가의 규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이해당사자 간의 갈등 조정이다. 갈등을 중재하거나 조정하지 못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대표 사례가 개인정보 규제이다. 개인정보 ‘비식별화 조치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으나 활용은 미흡한 실정이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1세기는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이 국가적 자원이 되는 디지털시대다. 미국은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도입을 위해 의료 데이터의 수집과 공동 활용에 22조원의 인센티브를 병원과 의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4년 뒤 900만명을 넘어서고 10년 후에는 의료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는 재택 건강관리가 필수적이고 디지털 병원·약국이 의료전달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보조의사에 의한 디지털 의료서비스가 생활화될 것이다. 진료 빅데이터를 기계학습하고 개개인의 DNA데이터와 연결해 개인별 맞춤형 치료법과 처방을 제시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새로운 디지털 스마트시대를 맞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의 실정법과 규제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핀테크 산업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금융서비스로 각광받는다. 그러나 우리의 금융규제는 업종 간 구분이 명확해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 핀테크 산업 발전이 부진하다. 혁신경제의 축인 오픈이노베이션의 경우도 그렇다. 대기업은 혁신벤처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혁신역량을 제고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스타트업 기업은 투자금의 회수로 수익을 창출하여 시장을 활성화한다. 기업의 벤처투자(CVC)가 글로벌 대기업에서는 활발하지만, 국내 지주회사는 금산분리 규제로 투자의 제한을 받는다. 금산분리 완화 등 규제완화가 대기업을 위한 혜택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규제완화가 중소벤처기업에도 혜택이라는 점을 놓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춰 규제시스템을 얼마나 잘 구축하는가에 따라 우리 기업과 사회, 국가경제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신산업이나 하이텍 서비스산업에 관해서는 기존 규제의 적용 유예와 면제 등을 해 줄 수 있는 시범특구나 규제 샌드박스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기술발전이 촉발하는 산업과 사회의 혁신 속도에 맞춰 실질적 사전 허용·사후 규제 중심의 네거티브 규제체계로 유연하게 국가제도정책을 정착시켜야 한다. 새로운 디지털 스마트시대의 신산업과 하이테크 서비스산업은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기존의 가치와 이해 충돌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때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다.
  • 중국 경찰관, 칼 든 괴한에 대처하는 영상 화제

    중국 경찰관, 칼 든 괴한에 대처하는 영상 화제

    중국 남서부의 한 경찰서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생존 영상’이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윈난성 바오샨시 룽양구 경찰서가 촬영한 12초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제복 차림의 한 경찰관이 동료들 앞에서 심각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경찰관은 “오늘 우리는 칼을 휘두르는 가해자와 맞닥뜨렸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치려한다”며 큰소리로 말했다. 이후 카메라는 칼을 들고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한 남성을 보여주었고, 사람들로 하여금 경찰의 다음 장면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카메라가 보여준 다음 장면은 ‘도와줘요! 경찰!’이라고 큰 소리를 지르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보통 사람들은 칼을 든 공격자와 이런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는 매우 현실적이며 모두가 이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또한 “경찰은 시민들이 가능한 빨리 현장에서 도망쳐 경찰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권고하려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상은 중국 내 온라인에서 167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도록 막힌 상태다. 코믹적인 요소와 뜻밖의 결말에 압도된 네티즌들은 “헛웃음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다. 일반인은 경솔하게 칼을 든 괴한에게 덤비지 않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웨이보(룽양구 경찰서) http://www.dailymail.co.uk/news/china/article-5790279/How-survive-knife-attack-Chinese-polices-advice-video-goes-viral-unexpected-ending.html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중국 경찰이 조언하는 칼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중국 경찰이 조언하는 칼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최근 중국경찰이 공개한 칼 공격으로부터 생존법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초짜리의 짧은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윈난성 보아산시 경찰의 룽양지구에서 촬영해 후베이성 경찰청 공식 웨이보에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세 명의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칼 든 공격자와 대치하는 경찰관의 상황을 보여준다. 멋진 제복을 입은 경찰은 “오늘은 칼을 휘두르는 범인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곧이어 카메라가 검정 반팔 차림의 범인 대역을 비추자 경찰은 “도와~줘요! 경찰!”이라 외치며 달아난다. 경찰 측은 흉기를 든 범인을 직접 상대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빨리 벗어나 경찰 기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167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많은 소셜 이용자들은 코미디 같은 예상치 못한 결말에 즐거워했다. 사진·영상= New China 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기는 중국] “차(車)와 함께 묻어줘”…쏘나타와 함께 묻힌 고인

    [여기는 중국] “차(車)와 함께 묻어줘”…쏘나타와 함께 묻힌 고인

    고인의 차량이 등장하는 독특한 장례식을 담은 영상이 중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에 사는 한 남성의 가족과 친지들은 그가 사망한 뒤 그의 요청에 따라 관 대신 생전에 사용하던 차량에 그를 태운 뒤 장례식을 치렀다. 고인이 사용하던 차량은 쏘나타로, 그는 평소 자신의 차량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장례식 마지막에 매장하는 순서가 되자 고인의 시신을 차에 태운 뒤, 차량을 통째로 매장하는 의식을 치렀다. 고인의 시신을 태운 차량을 통째로 매장하기 위해 대형 기중기와 밧줄이 동원됐고, 마치 관을 들어 올리듯 차량을 들어 올린 뒤 이를 통째로 땅속에 묻었다. 이 같은 장례식 절차는 고인이 사망 전 직접 유언으로 남긴 것이라고 유가족은 전했다. 독특한 장례식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온 뒤 화제를 모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기준 16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례식에 참석한 한 조문객은 “이러한 장례식은 생전 고인이 원한 것이었다. 그는 시신 대신 자신의 차에서 잠든 채 묻히길 원했다”면서 “그는 어릴 때부터 차를 매우 좋아했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는 비행기를 좋아하는데, 그럼 내 장례식은 어떻게 치러야 하나”, “혹시 경찰 단속에 걸릴지 모르니 무덤 주인에게 반드시 면허증을 챙기라고 해야 할 것”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장 짓고 창업에 쓰겠다” 나랏돈 저금리 대출받아 中企 27% ‘부동산 임대’

    “공장 짓고 창업에 쓰겠다” 나랏돈 저금리 대출받아 中企 27% ‘부동산 임대’

    공장 신축·확장, 창업 등에 쓰겠다며 낮은 금리로 나랏돈을 받아 이를 불법적으로 부동산 임대사업으로 돌린 중소기업들이 대거 적발됐다. 정부와 공공기관은 중소기업 창업과 육성 등을 위해 대출이나 신용보증 등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정책자금으로 취득한 시설은 임대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된 정책자금이 82조원에 이른다.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경기·대전·충남·경남에 위치한 중소기업 182곳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182곳 가운데 49곳(27%)은 신축·매입한 사업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동산 임대에 활용하고 있었다. 이들이 지원받은 정책자금 규모만 332억원이다. 또 4곳(2%)은 정책자금 78억원으로 얻은 사업장을 활용하지 않고 방치했다. A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나랏돈 23억원을 빌려 지은 공장을 곧바로 월 900만원에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고, 1년 뒤에는 아예 팔아 치웠다. 사업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18억원을 대출받아 땅 7467㎡를 사들였고, 이 가운데 25%인 1880㎡를 제3자에게 임대한 기업도 있었다. 이 기업은 나머지 땅에도 공장을 짓기는 했지만 68%를 다른 업체 18곳에 임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장을 지으라고 준 나랏돈으로 사들인 땅 가운데 76%가량을 임대로 돌린 것이다. 이 기업은 빌린 돈의 한 달 이자(450만원)의 6배 이상을 임대료(2750만원)로 거둬들였다. 또 20억원을 빌려 땅을 사들인 다음 터 잡기 공사만 하고, 2년 3개월간 방치한 기업도 있었다. 정부는 정책자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원상복구, 대출금 회수, 신규 대출 제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또 정책자금을 투입한 시설의 목적 외 사용에 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해 추가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세븐틴, 일본서 성공적 데뷔..타이틀곡 라인뮤직 탑 100 1위

    세븐틴, 일본서 성공적 데뷔..타이틀곡 라인뮤직 탑 100 1위

    세븐틴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지난 30일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를 발매, 일본 팬들에게 정식 데뷔를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븐틴의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의 음원이 30일 자정에 공개됨과 동시에 이들의 타이틀곡 ‘CALL CALL CALL!(콜 콜 콜!)’이 현지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탑 100 실시간 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라인 뮤직 탑 100 데일리 차트에도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일본 데뷔 앨범은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가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2위를 기록, 호주, 핀란드, 홍콩, 싱가포르 등 9개국에서는 3위에 등극하는 등 총 13개국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이렇듯 엄청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세븐틴은 일본 타이틀곡 ‘CALL CALL CALL!(콜 콜 콜!) 뮤직비디오를 통해 13인 13색 강렬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선보여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의 유명 패션몰 시부야 109에서 세븐틴의 일본 데뷔를 기념하는 광고가 게재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일본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는 세븐틴이 일본 정식 첫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로 앞으로 더 어떤 매력을 펼치며 일본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정식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정식 데뷔를 알린 세븐틴은 다양한 일본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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