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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외박 잦다”/자매 셋방서 자살

    16일 하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075 이종모씨(41)집 지하방에서 세들어 사는 정인영(21)·인덕양(19)자매가 숨져있는 것을 큰언니 인성씨(24·회사원)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인영양 자매가 외상이 없고 책상위에 「외박이 잦은 언니를 혼내주세요」라는 메모를 남긴 점으로 미루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상대운동원에 주먹질/국민당 후보 아들 입건/성북을

    서울 종암경찰서는 16일 이석현씨(34·회사원·성북구 상월곡동 29의 42)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서울 성북을구 국민당 이필선 후보(63)의 둘째아들인 이씨는 지난 14일 하오 2시쯤 성북구 하월곡동 숭인국민학교에서 열린 이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후보가 『선거운동원들이 함성을 질러 유세장이 소란스러워졌다』는 구실로 민자당 강성재 후보(53)의 뺨을 때리는등 소동이 벌어지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단상으로 몰려가 몸싸움을 벌이다 강후보의 보좌관 윤종규씨(44)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후보 유세 방해/조선대생 영장

    【광주=남기창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15일 협동유세장에서 후보들의 연설을 방해한 조선대생 정일군(22·국어교육학과4년·민중후보지지 광주전남선거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성향군(19·조선대 영문학과3년)등 대학생 5명과 회사원 박모군(18·전남 보성군 회촌면)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 화학공장 정화조에/국교생 숨진채 발견

    【인천】 14일 하오 7시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4동325 인천약품 공장내 정화조속에 이 동네 김병철씨(30·회사원)의 외아들 강민군(8·가좌국교 2년)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같은 동네에 사는 김씨의 형 효석씨(33)가 발견했다. 효석씨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0일 하오 8시쯤 친구 고모군(8)등 3명과 함께 공장 부근에서 논 뒤 귀가하지 않아 이날 경찰에 가출인 신고를 하고 찾아다니다 공장안에 있는 깊이 2.4m의 정화조 속에 김군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 유흥업소 종업원 「마약교육」 의무화

    ◎보사부,6월부터… 44만명대상 2시간씩/불참땐 업주에 최고 2개월 영업정지/숙박·다방업 종사자도 포함 앞으로 호텔·여관등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마약류 계몽교육을 받지 않으면 업주들이 시정 또는 경고조치를 거쳐 최장 2개월간의 영업정지처분을 받게 된다. 보사부는 14일 마약등 약물남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숙박업 종업원과 유흥업소 접객부에 대한 마약류 계몽교육 계획을 마련,오는 6월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수년간 마약류 사범이 급증추세를 보이는데다 마약류 남용계층이 기업인과 회사원,의료인등 사회지도층과 학생및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각종 범죄가 빈발하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각 시·도별로 호텔·여관·여인숙·유흥업·다방업등 직종별 종업원들을 2백∼3백명씩 일정한 장소에 모아 마약류의 종류와 남용약물을 비롯해 ▲약물남용이 신체와 정신에 주는 영향 ▲마약이 개인과 사회및 국가에 끼치는 폐해 ▲마약류 남용사례 등에 관해 2시간가량 교육을 실시한다. 보사부측은 관련업종 종업원들이 이 교육에 불참할 경우 식품위생법과 공중위생법의 관계규정(보수및 직무교육)에 따라 유흥접객업주에 대해서는 1차 시정지시에 이어 최고 2개월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며,숙박업자에게는 1차 경고에 이어 10일간의 영업정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보사부가 밝힌 교육대상 업종은 숙박업·유기장업(전자오락실)·유흥업(일반·무도·외국인 전용)·다방업 등이며 전체종사자수는 44만명 가량이다. 한편 지난해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 및 마약류 사범은 총 3천1백33명이며 이중유흥접객업 종사자는 7.1%인 2백2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 세살 여아 수술실수로 사망/부산 메리놀병원

    ◎심장에 바늘 넣어둔채 봉합/집도의사 잠적 【부산=이기철기자】종합병원에서 3세 여아를 수술하던 의사가 실수로 수술 바늘을 넣어둔채 봉합하는 바람에 이 어린이가 재수술을 받다 숨졌다. 지난 13일 하오8시10분쯤 부산시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원장 윤경철)중환자실에서 2차 심장수술을 받고 가료중이던 박태동씨(33·회사원·해운대구 송정동 해저중계아파트 라동 304호)의 딸 효림양(3)이 숨졌다. 박씨에 따르면 선천성 심장판막증을 앓던 딸이 이 병원 흉부외과과장 한영숙씨(43)의 집도로 12일 상오8시부터 7시간30여분동안 심장수술을 받은 뒤 X선 촬영을 해보니 수술바늘 1개가 심장에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따라 이날 하오5시부터 한과장이 딸을 전신마취 시켜놓고 2차 수술을 시도했으나 바늘을 찾지못해 3차 수술을 하기로 하고 중환자실에 옮겨놓은 뒤 숨졌다는 것이다. 한과장은 효림양이 숨지자 자취를 감추었다.
  • 직원봉급 든 돈가방/헌만원 날치기 당해

    13일 하오4시2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1동 161의25 M칼국수집에서 음식을 먹고 있던 김미경씨(24·여·회사원·동대문구 이문3동 46의8)가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92장을 포함,1천50만원이 든 가방을 뒤따라 들어온 20대 청년에게 날치기 당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은행에서 직원봉급을 찾아오다 식당에 들어와 있는데 이 청년이 가방을 낚아채고 나가 밖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기다리던 일당과 함께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은행주변의 금품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범행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
  • 본사 김남민씨차장/뺑소니차에 참변/조덕기씨는 중상

    11일 0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2동331 앞길에서 서울신문사 전기과장(차장급) 김남민씨(43)와 방제과 직원 조덕기씨(31)가 술에 취해 운전하던 임준수씨(27·회사원·도봉구 수유5동47)의 서울3부5410호 쏘나타승용차에 치여 김차장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씨는 중상을 입었다. 임씨는 경찰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05%로 나타났으나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음주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김차장의 발인은 13일 상오8시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에서 거행된다.장지는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마정리 선영.901­3443.
  • 지하철 시청역서/대학생 투신자살/15분간 운행중단

    11일 하오5시50분쯤 지하철1호선 시청역에서 연세대생 김영준군(24·연세대 사회학과4년)이 서울지방철도청 소속 인천발 의정부행 제184호 열차(기관사 권영배·41)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장을 목격한 이덕만씨(57·회사원·경기도 의정부시 가릉3동 458)는 『열차가 역구내로 진입하는 순간 혼자 서있던 김씨가 갑자기 열차 앞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15분여동안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여론조사 위장 불법선거운동 성행

    ◎“학술목적” 내세워 특정정당·후보 선전/한밤까지 전화… 간접 득표전/“의도적 설문” 왕복엽서 남발/대부분 실체 불분명… 유권자들 혼란 총선일자가 다가오면서 학술논문이나 연구조사를 구실로 유권자들의 투표성향을 분석하는 각종 여론조사가 성행,탈법선거를 부추기고 있다. 최근 전국 아파트단지 등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여론조사용 우편엽서가 집집마다 배달되거나,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이같은 여론조사는 선거와는 상관없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조사활동,또는 개인의 선거관련 논문작성 등 학술연구 목적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유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들 선거용 여론조사 설문지는 앞부분에 「이번 선거에 참여할 것인가」「인물·정당중에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등 일반적인 항목을 묻고 있지만 끝에는 「국회의원의 자격은 경력(또는 선명성)이 뛰어나야 하지 않겠느냐」는 등 그 지역 특정후보의 장점을 교묘하게 내세우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처럼여론조사로 위장된 불법 선거운동이 성행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선거운동에 비해 유권자들의 반발이 적을 뿐만 아니라 여론조사 결과임을 내세우면 자파후보의 우세를 주장하기가 손쉽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 태안군 일대 5천여 가구에는 지난 2일 이 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상자 및 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왕복 엽서가 배달됐다. 서울 광화문 사서함 ○○호 H여론연구소 명의로 된 이 설문지는 성별·연령·선거참여 여부 등을 물은 뒤 이 지역 출마예상자 7명의 이름을 나열하고 「이번 선거에서 귀하는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는가」고 물었다. 또 민자·민주·국민·신정·민중당 등을 거명하고 「가장 호감이 가는 정당」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어 현행 선거법을 교묘히 피하는 선거전략임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연구소에서 발송한 설문조사지는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대구시 동구 신천·신암·효목동 일대에서도 수백장에서 수천장씩 발견됐는데 H연구소는 조사결과 서울지역 전화번호 안내에도 나와있지 않고 기존의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사이에서도 실체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화를 통한 여론조사는 대부분 여성을 동원,가장들이 집에 있는 휴일이나 저녁시간에 전화를 거는 방법을 쓰고 있다. 지난 8일 하오7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김모씨(33·회사원)집에는 서울 광화문 M연구소 직원이라는 20대 여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 여자는 『출마예상자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투표를 할 것이냐』고 물은 다음 『후보자 가운데 모씨가 경력이나 학력면에서 가장 낫지 않느냐』면서 지지를 유도하는 말로 「여론조사」를 끝냈다. 김씨는 『조사원이 순수한 총선 여론조사라며 협조를 부탁해 성의있게 응했는데 결국 특정 후보에 대한 선전이어서 불쾌했다』고 말했다. 또 강원도 춘천·홍천 등지에서는 하오10시이후 여론조사를 가장한 전화가 집중적으로 걸려오고 있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을 『선거관계 여론조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3개 당이 합쳐서 큰 여당이 되었는데 쓸만한 정치인이 있더냐』『경제력이 있는 새정당,새인물이 좋지 않겠느냐』고 특정 정당의지지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 20년만의 정당연설에 큰 관심/어제 첫집회에 유권자 눈과 귀 쏠려

    ◎“판단자료 제공해 바람직” 평가/“흑색선전·타당비방 없었으면”/연설장 주변엔 청중동원용 관광버스 러시 내 귀중한 한표를 어느당 어느 후보에게 찍을까. 일요일인 8일 유권자들의 눈과 귀는 20년만에 부활된 정당연설회에 쏠렸다. 이날 인천·안양·부천·점촌·상주·문경 등 경기도와 경북일원에서 열린 첫 정당연설회에는 민자·민주·국민당 등 각당 지도부가 총동원되다시피 나서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며 자기당에 유리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온힘을 다했다. 연설에 나선 여야 연사들은 저마다 안성과 견제의 논리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고 청중들은 공감을 느낄때마다 『옳소!』라고 외치며 박수를 쳐 호응하기도 했으나 우려할만한 과열상은 보이지 않았다. 정당연설회를 지켜본 국민들은 각당의 정치적 입장과 정책방향을 한 눈에 읽을 수 있어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는 반응과 함께 대권후보자들의 대권전초전을 연상시키고 상대당에 대한 흑색선전과 비방으로 얼룩져 개선될 점이 많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일부 정당연설회장 주변에는 당원단합대회나 의정보고회 때처럼 청중을 동원한 듯 수십대의 관광버스들이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가하면 각종 불법타락행위를 적발하려는 시·도 선관위원들의 분주한 활동이 눈에 두드러졌다. 이날 인천에서 열린 정당연설회장에 나왔던 하상문씨(34·회사원·인천시 남구 주안7동)는 『정당연설회는 합동유세와는 달리 상대후보에 대한 야유가 쏟아지지 않고 연설이 끝나도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없어 좋았다』면서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후보의 정당연설회에도 참가해 각 후보의 소신을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당연설회를 참관한 국민들 가운데는 『정당연설회는 자기당의 정책·정강을 소개하는데 그쳐야하며 대권후보자들의 대권전초전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더라도 당선만을 위해 현실성없는 공약을 남발하거나 흑색·비방선전과 같은 구태가 재현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다. 경북 점촌시 점촌역 광장에서 열린 민자당 정당연설회에는 1만여명의 청중이 운집,정당연설회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역광장에 모인 청중들은 대부분 정당원인듯 김영삼 대표와 신영국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유권자들은 다가올 총선에서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는데 필요한 판단자료로 삼기 위해 시종 자리를 뜨지않고 차분한 표정으로 연설을 경청했다. 부천시 소사1동 박성동씨(65)는 『정당연설회를 통해 각 정당의 정책을 좀더 확실히 알고 선거에 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으며 김규태씨(50·부천시 심곡동)는 『정당연설회가 부활된 것은 유권자들에게 풍부한 판단자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너무 과열되어서도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 해상」 상무에 소환장/검찰/국민당 사전운동 관련

    ◎「캠페인상금」출처 수사키로 【대전=최용규기자】 통일국민당에 대한 현대그룹계열회사 사원들의 사전선거운동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특수부(이기배부장검사)는 4일 대전·충남지역의 국민당총책임자로 알려진 현대해상화재보험 금영웅상무(52)에 소환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금상무는 지난달 17일 대전에 내려와 현대자동차 충남지역본부장 이영익씨(55)를 대전지역책임자로,동부영업소장 최정민씨(41)를 유성·서구관리자로,북부영업소장 박원용씨(41)에게는 중부·대덕을 책임지게하는 선거운동조직을 구성한 뒤 지난달 26일까지 활동하다 검찰이 수사에 나서자 행적을 감췄다는 것이다. 검찰은 금상무의 확실한 소환날짜는 밝히지 않았으나 소환에 응하는대로 현대자동차 유성영업소직원들에게 「캠페인상금」명목으로 지원된 4백20만원의 출처와 자금성격에 대해 조사를 벌이기로 하는 한편 현대그룹계열사 사원들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하도록 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다.
  • 차량 44대 절도/일당 4명 영장

    【이리=조승진기자】 전북 이리경찰서는 4일 전국을 무대로 승용차·트럭 등 차량 44대(시가 1억7천만원 상당)를 훔쳐 팔아온 차량전문절도단 신경식씨(31·이리시 동산동 29의 1)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절도)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등은 지난해 5월5일 상오 11시쯤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김모씨(39·회사원·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유 로얄살롱 승용차를 훔친 것을 비롯,지난해초부터 지금까지 차량 44대등을 훔쳐 차량을 분해해 부속품을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현대 간부 소환키로/사전선거운동 주도

    【대전=최용규기자】 현대그룹 계열회사 사원들의 국민당 사전 선거운동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3일 대전과 충남지역 총책임자로 알려진 현대해상화재보험 금모상무(53)를 소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 도난차량 일제수색/1백99대 회수

    서울경찰청은 25일 상오10시부터 하오 4시까지 6시간 동안 도난차량 및 차량절도범에 대한 일제 검문·검색에 나서 조모군(18·무직·용산구 이태원동)등 차량절도범 7명을 검거하는 한편 1백99대의 도난차량을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모군은 지난해 9월 11일 상오 1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9앞 길에 세워 놓은 서울3느6124호 쏘나타 승용차(소유주 김종길·33·성동구 군자동 117의39)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장충단공원과 중구 오장동 목정공원 등에 방치해놓은 서울3로8727호 승용차(소유주 정연원·30·회사원)와 서울1코8628호 승용차(소유주 이종진·34·사업)를 발견,회수하는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모두 1백99대의 도난차량을 찾아냈다.
  • 아파트 앞길서 20대 여인 피살/둔기에 맞아

    지난 22일 하오11시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123현대아파트 105동 앞길에서 머리 왼쪽부분을 둔기에 맞고 실신,병원에 옮겨졌던 이 아파트 302호 한정우양(26)이 24일 하오1시45분쯤 숨졌다. 숨진 한양은 사고당일 하오 중구 명동에서 중학교 동창인 김모씨(26·회사원)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변을 당했다. 경찰은 한양의 남자친구 2명으로부터 자주 전화가 걸려왔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한양이 쓰러져 있던 현장에 알루미늄 야구방망이가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치정이나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있다.
  • 단칸 셋방에 불/어린 남매 숨져

    24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2동 328 단칸셋방에서 불이나 세들어 사는 이정환씨(35·회사원)의 맏딸 설희양(6)과 맏아들 승규군(4)이 질식해 숨지고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5분만에 진화됐다.
  • 부부싸움 50대 분신/집 불타고 3명 사상

    【인천】 23일 하오 2시2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1의 107 박유희씨(52·회사원)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박씨가 온몸에 석유를 끼얹고 불을 질러 불에 타 숨지고 부인 이강순씨(45)와 아들 성우씨(25)가 화상을 입고 인천중앙 길병원에 입원,치료중이나 이씨는 중태다. 이날 불로 3가구가 사는 박씨집이 모두 탔다. 이웃집 김준영군(18·학생)에 따르면 『박씨집에서 심한 말다툼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박씨부부가 자주 싸움을 해왔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분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아들과 불법 비관/60대 아버지 자살

    21일 상오1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76 강원여인숙 4층에 세들어 사는 조경희씨(66)집 안방에서 불이 나 조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조씨의 딸 재현씨(22·회사원)는 『건넌방에서 잠을 자다 「펑」하는 소리에 놀라 안방으로 가보니 아버지의 몸에 불이 붙어있고 주변 가재도구로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가 지난해 9월 따로 살고 있는 맏아들(44·운전사)집에 찾아갔다가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까지 당하고 돌아온뒤 중풍으로 쓰러져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고 숨진 조씨 주변만 화재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분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부산서 또 1대 불타/모방범죄 추정

    【부산·대전】 지난 17일 연쇄차량방화범 전재만씨(32) 검거 이후 뜸하던 부산시내 차량방화가 아파트단지내에서 또 발생했다. 19일 하오11시55분쯤 부산시 동구 범일2동 830의200 한양아파트 3호동 앞 주차장에 세워둔 부산 1도 7372호 티코승용차(차주 김민국·25·카풀판매업·한양아파트 3동1411호)의 뒷좌석 옆 유리가 깨어진채 차 내부에 불이 붙은 것을 이 아파트 주민 김용태씨(27·회사원)가 발견,경비원들과 함께 5분여만에 껏다. 티코승용차는 차량바닥에 깔린 카펫과 기어박스가 일부 불에 타 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누군가가 벽돌 등으로 차유리를 깨고 신문지로 방화한 모방범죄로 보고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또 20일 상오1시20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59의10 채정예씨(37·여)집 골목길에 주차해놓은 채씨 소유의 대전1바 3920호 스텔라 승용차가 방화로 보이는 불로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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