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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절에서 사찰음식 먹고 서핑까지…‘가성비 여름휴가’로 주목받는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무더위와 고물가 속에서 템플스테이가 ‘가성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사찰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서핑,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전국 158개 사찰에서 7~8월 템플스테이를 예약한 인원은 총 4만 5486명에 이른다. 조계종 관계자는 “전반적인 예약률이 양호하다”며 “특히 서핑, 사찰음식, 다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템플스테이는 대부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라고 설명했다.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사찰 6곳을 소개한다. 1. 강원 양양 낙산사 낙산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서핑 템플스테이’를 올해도 총 11회 진행한다. 2박 3일 동안 양양 해수욕장에서 서핑 강습을 받고 요가와 108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일정이다. 바다와 맞닿은 사찰의 입지를 살려 파도 명상, 일출 명상 등도 진행된다. 아울러 ‘서핑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제출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낙산사 관계자는 “2030뿐 아니라 중장년층도 적잖이 신청한다”며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을 제출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2. 전남 장성 백양사 사찰음식 특화 사찰인 백양사는 천진암에서 정관스님이 선보이는 사찰음식을 직접 맛보고,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정갈한 사찰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양사 외에도 예천 용문사, 서울 진관사, 해남 대흥사, 강진 백련사 등은 참가자가 직접 사찰음식을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탔다. 3. 전북 부안 내소사 부안 변산반도에 자리 잡은 내소사는 전나무숲 걷기, 변산반도 마실길 트레킹, 격포해수욕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솔섬, 두포해변, 채석강 등 부안 대표 관광지를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 전나무숲에는 반딧불이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아울러 내소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묵는 방 안에는 에어컨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 서울 성북구 길상사 길상사 ‘하룻밤, 무소유’ 템플스테이에서는 묵언 수행과 명상을 통해 내면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1인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명상 수련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상사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로 10분이면 갈 수 있어 큰 부담 없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1박 2일 동안 사찰음식 세 끼가 제공되고,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길상사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7만원이다. 5. 경북 경주 골굴사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인 골굴사는 신라시대 응회암 절벽에 지어진 사찰이다. 골굴사에서는 명상과 요가를 비롯해 호흡, 무술 등 다양한 불교 수행법을 체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바닷가 바위에 걸터앉아 명상하고 모래사장에서 무예를 배우는 야외수련은 골굴사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골굴사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스님들이 직접 선보이는 선무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6. 경남 하동 쌍계사 쌍계사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긴장감 넘치는 래프팅을 즐기는 ‘폭염 절로 피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떨친 후에는 조용한 사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쌍계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400m가량 오르면 신라 성덕왕이 수도하던 국사암이 있다. 국사암을 지나 숲속을 거닐면 불일폭포가 나온다.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불일폭포는 높이 60m, 폭 3m의 자연폭포로 사계절 내내 절벽에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쌍계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국사암과 불일폭포 주위를 자유롭게 트레킹할 수 있다. 1박 2일 동안 사찰에서 사찰음식을 먹고 래프팅,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템플스테이의 참가비는 성인 9만원, 중고등학생 8만원, 초등학생 7만원이다. 쌍계사에는 래프팅 템플스테이뿐만 아니라 전통차와 다도를 배우는 ‘전통차와 예절’ 프로그램도 있다. 차의 본고장인 하동에서 천년을 이어 내려오는 ‘선다회 전통 다도’를 배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에 제격이다. 역대급 폭염과 치솟은 물가에 지쳤다면 올여름은 사찰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국회 방문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국회 방문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지난 3월 말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도민 보상 및 재건을 위해 16일 국회를 방문, 임미애 산불피해지원대책특위 법안심사소위원장과 이만희, 김형동, 임종득, 이달희 특위 위원과 간담회를 갖고 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및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 아래 중앙정부 및 국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경북의 실질적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특위 차원에서 건의할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산불대책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른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전달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과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경북도의 특성을 고려한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및 민간투자 기반 확보, 산림경영특구 지정으로 공동임업경영 체제로 전환, 도지사에 일정 권한 위임 및 규제 특례 부여 등을 중점 건의 사항으로 설정하고 특별법 제정으로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재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미애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은 “경북이 인명과 재산, 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다층적 피해를 입은 대표적 사례인 만큼 경북도의회가 건의한 사항들이 실제 조문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법안심사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하며 “법안심사소위에서 여야 간 이견이 없이 특별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준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위 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은 정치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특별법은 피해 지역에 대한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재건, 산업 회복, 임업의 구조 전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법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끌어내 경북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책 제안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형량 늘었다… 풀려났다 법정구속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형량 늘었다… 풀려났다 법정구속

    징역 3년 6개월→5년 6개월 형량 가중전직 배우도 4년 2개월→6년 6개월로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여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2심에서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최성배)는 16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31·여)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구속 기소된 A씨는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됐으나, 이날 선고에 따라 법정에서 다시 구속됐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영화배우 B(30·여)씨에게도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와 관련, “자신을 신뢰하는 피해자에게 (B씨가 요구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를 협박해서 공포심을 유발했고 피해자는 관련 추측성 보도가 나오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사망 원인을 제공한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유가족은 지금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데다 피해도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태도를 봐도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B씨와 관련해서는 “피고인은 마약 범행을 빌미로 유명 배우를 공갈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갈취금을 나눠 받는 데 실패하자 직접 공갈 범행을 했다”며 “대포 유심칩 여러 개를 매수하고 해킹범 행세를 하면서 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의 반응에 민감한 유명 배우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3년 9월 이씨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B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 아니라 이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했다. 그러나 B씨는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2023년 10월 이씨에게 1억원을 요구하며 직접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뜯어냈다.
  • 한국인 인기 관광지서 ‘이 음식’ 먹은 뒤 사망…“피 줄줄” 충격 정체

    한국인 인기 관광지서 ‘이 음식’ 먹은 뒤 사망…“피 줄줄” 충격 정체

    베트남에서 ‘띠엣칸’(Tiết canh)이라고 불리는 익히지 않은 돼지 피 요리를 먹은 뒤 50대 남성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흥옌성 보건당국은 지난 5~6일 흥옌성의 한 마을과 인근 마을 주민 17명이 세 곳의 음식점에서 익히지 않은 돼지 피 요리를 함께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 중 6명이 고열, 복통 등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지난 8일 숨졌다. 사망자는 50대 남성들로 고열과 두통, 소화기 증상 등을 보였으며 한 명은 병원에서 수막염 의심 진단을 받은 뒤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상급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다른 환자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했다가 결국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했다. 나머지 4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흥옌성 보건당국은 즉시 식품안전관리팀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으며 문제의 음식점과 돼지고기 유통 경로, 도축 및 가공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돼지 연쇄상구균’(Streptococcussuis)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돼지 연쇄상구균은 돼지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있는 병원성 세균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를 도축하거나 덜 익힌 돼지고기, 특히 익히지 않은 돼지 피 요리 섭취를 통해 전염된다. 사람 간 전파 사례는 보고된 바 없지만,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병든 돼지를 다룰 경우 감염 위험이 커진다. 심한 경우 패혈증, 혈압 저하, 장기 부전 등으로 이어지며 의식을 잃고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베트남에서는 익히지 않은 돼지 피 요리를 피하면서도 오리·거위·염소 등 다른 동물의 생혈 요리는 괜찮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생혈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돼지 피가 섞이거나 도구가 혼용되면서 오염될 수 있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일부 사람들은 집에서 키운 돼지나 산간 지역 돼지는 ‘깨끗하다’며 생혈 요리를 즐기지만, 어떤 종류의 돼지든 병원균을 지니고 있을 수 있다”며 경고했다. 실제로 연쇄상구균은 돼지의 인후에 무증상 상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병에 걸린 경우 혈액과 근육에 침투해 사람이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돼지고기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고, 원인불명 폐사한 돼지나 병든 돼지는 도축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생혈 요리는 절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돼지고기 손질 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드시 위생장갑 등 보호 장비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 한중기업가협회가 함께한 알렉산더 페리 ‘미리 썸머 패션쇼 시즌3’ 성료

    한중기업가협회가 함께한 알렉산더 페리 ‘미리 썸머 패션쇼 시즌3’ 성료

    - 한중기업가협회, 한·중 문화 경제 교류 확대 위해 패션쇼 전폭 지원 프리미엄 핸드백 브랜드 알렉산더 페리(Alexander feri)가 한중기업가협회의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 ‘리마인드-미리 썸머 패션쇼 시즌3’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 150빌딩 1층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시니어 모델과 셀러브리티, VIP 고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알렉산더 페리는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피렌체 태생 브랜드로, 고급 특수피를 사용한 여성용 핸드백을 주력으로 하며 남성용 제품과 액세서리 라인업까지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는 견고한 마감과 높은 실용성을 강조하며 현대적 감각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동시에 담아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왔다. 알렉산더 페리는 이번 패션쇼에서 ‘자연, 인간 공존 그리고 알렉산더 페리’를 주제로 삼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번 패션쇼는 2022년 모델 선발대회 이후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현장 진행은 박윤신·용경빈 아나운서가 맡아 생동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오렌지팀(시니어 모델), 핑크팀(VIP 고객), 라임팀(외국인 및 셀러브리티)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무대 위에서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갈라쇼 런웨이와 함께 진행된 모델 워킹 클래스는 척추 정렬과 코어 근육 사용법을 강조하며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콘(KON), 가수 이성걸 등이 참여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패션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중기업가협회는 2018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유일한 비영리 법인 사회단체로, 한·중 양국의 상생 발전과 협력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협회는 특히 중국 지린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 협력과 우호 관계를 강화해왔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원 통합과 우호 협력 확대를 통해 경제, 금융, 무역,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패션쇼를 기획한 맥앤스타 허혜연 대표디자이너는 “고객 스스로가 런웨이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경험이 참가자들에게 일상 속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훈 “소비쿠폰 하책 중의 하책… 국힘 극단적 지지층만 보면 안돼”

    오세훈 “소비쿠폰 하책 중의 하책… 국힘 극단적 지지층만 보면 안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에 대해 “하책 중의 하책”이라면서 “반복적으로 쓸 수는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에 대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며 “민주당이 개딸(개혁의딸)들에게 휘둘렸던 상황을 한번 회고해 달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 10년 간 2조원 규모의 주택 진흥 기금을 마련해 서울 주택 공급에 활용하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도 명확히 했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돈이 시중에 풀리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게 된다. 통화량이 늘면 그에 비례해 정확히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게 전 세계적으로 공통의 현상”이라고 짚은 뒤 “그 점을 무시하고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써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정부의 경기 활성화 대책인 소비 쿠폰에 대해선 “코로나19 팬데믹이 왔다든가 외환위기(IMF)와 같은 사태가 터졌다든가 하면 빚내서 경기 부양을 하기 위해서 돈을 푸는 게 합리화되지만 그런데 지금은 과연 그런 정도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다”면서 “일시적으로 돈을 푸는 방법은 하책 중의 하책이다. 정권 초기니까 용인하고 받아들이고 한 번 정도는 서울시도 허리띠를 졸라 매고 빚을 내가면서 협조를 하겠지만 반복되는 것은 곤란하다”며 각을 세웠다. 친정인 국민의힘에도 돌직구를 날렸다. “지금 국민의힘 주류의 행태를 보면 매우 아쉽다. 저는 정말 큰 좌절을 느끼고 있다”고 입을 뗀 뒤 “극단적인 지지층만을 의식한 정당의 행보가 과연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오 시장은 서울의 주택 공급에 대해서 “매년 2000억원씩 10년 간 2조원을 조성하고, 토지매입 지원, 건설자금 융자 및 이자지원 등 실질적인 비용에 대해 직접적인 재정 인센티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 등을 통해 주택공급의 속도와 다양성을 확보해 왔고, 그 결과 지난 3년간 서울은 22만호의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을 복원했다”며 실적을 소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에 대해선 “비상 정책”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내년에 있는 서울시장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임기 1년이 남은 지금 ‘마무리’라는 말을 가장 경계한다”면서 “이제부터가 더 치열한 실행과 도전의 시간이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변화들을 더 크고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가겠다”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식물 엑소좀 스킨부스터 ‘세렉소’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선도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식물 엑소좀 스킨부스터 ‘세렉소’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선도

    - 청담 포에버 서영한 원장, 세렉소 공식 키닥터 선정- 에너지 디바이스 병합 시술 시너지 입증- K-뷰티의 혁신, 안전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피부 재생 솔루션 제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식물 엑소좀 스킨부스터 ‘세렉소(Celexo)’가 차세대 피부 재생 솔루션으로 바이오-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담 포에버의원의 서영한 대표원장이 세렉소의 공식 키닥터(Key Doctor)로 선정되며, 첨단 바이오 소재와 에너지 디바이스 융합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 식물 엑소좀 기반 세렉소, K-뷰티 혁신을 이끌다 ESG 경영과 지속 가능성이 중시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병풀·인삼·꽃송이버섯 등 천연 유래 바이오소재에서 추출한 식물 엑소좀은 자연 기반의 차세대 피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엑소좀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평가를 거쳐 항염, 진정, 피부 재생, 피부 장벽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스킨부스터 및 재생 치료 분야의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병풀 품종 개발부터 정제 효율 및 순도 향상에 이르는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세렉소(Celexo)’를 개발했다. 세렉소는 모공, 홍조,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강력한 항염, 진정, 재생 작용을 통해 바이오 신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임상을 통해 입증해 냈다. 특히 인체 및 동물 유래 엑소좀에 비해 면역원성과 오염 우려가 낮고,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에너지 디바이스와의 강력한 시너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 세렉소의 가장 큰 특징은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인 ‘포텐자(POTENZA)’와 같은 에너지 디바이스와의 병합 시술에서 발현되는 강력한 시너지다. 임상 결과, 포텐자와 세렉소의 병합 시술은 피부 장벽 손상 회복, 홍반 완화, 진피 콜라겐 재형성 촉진 등 기존 단일 시술로는 얻기 어려운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재생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오 소재와 첨단 의료 기기 기술의 융합이 피부과 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음을 보여준다. ▲ 서영한 원장 키닥터 선정, 임상적 전문성 및 표준화에 기여 이번 청담 포에버 서영한 대표원장의 세렉소 공식 키닥터 선정은 세렉소의 임상적 가치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기술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영한 원장은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 ‘포텐자(POTENZA)’,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IV’, ‘덴서티(DENSITY)’ 등 주요 에너지 기반 의료장비 분야에서 활약해온 대표적인 KOL(Key Opinion Leader)이며, 스위스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테옥산(Teoxane)의 키닥터이자 Country Expert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위촉은 세렉소의 임상적 가능성과 에너지 기반 디바이스와의 병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선도할 핵심 의료진으로서의 책임이 부여된 것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장비와의 병합 시술을 통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해온 서 원장의 전문성과 술기가 향후 더욱 높은 임상적 완성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최병진 대표는 “서영한 원장은 세렉소의 작용 기전과 적응증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뛰어나다”며, “앞으로 병합 시술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임상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공동 연구와 전문 세미나, 해외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 K-뷰티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담 포에버는 고사양 에너지 디바이스를 적극 도입하며 정밀하고 과학적인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포텐자-세렉소 병합 시술은 시술 직후 열 손상 진정, 염증 억제, 조직 회복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토콜로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며, 실제 시술 영상이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등 임상적 신뢰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 구로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구로구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서울 구로구가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기준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과 일부 외국인을 포함한 38만 8390명이다. 1차 지급 예산은 총 632억원 규모다. 국비 75%, 시비 15%, 구비 10%가 투입된다. 지급 금액은 일반 구민 1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원이며, 2차 지급 시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대상자에게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9개 주요 카드사 외에도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간편결제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지급은 9월 12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환수된다. 지급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각 동주민센터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전담 창구를 설치해 소비쿠폰 신청과 이의신청을 받는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소비쿠폰 안내 문자 URL 링크 100% 사기” 경남경찰 주의 당부

    “소비쿠폰 안내 문자 URL 링크 100% 사기” 경남경찰 주의 당부

    오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매개로 한 사이버 범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스미싱, 개인정보 탈취에 의한 금융 범죄, 신유형 사이버사기 범죄 등이 예상된다”며 “각 범죄 수법 수법과 예방법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경찰은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범죄로 ‘스미싱’을 뽑았다. 민생 회복 소비쿠폰 안내(신청)를 가장한 문자에 악성 링크(URL)를 삽입하고 나서, 이를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이 설치되는 수법이다. 악성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는 개인 정보 탈취, 계좌이체·카드 결제 등 피해가 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이번 소미쿠폰 지급과 관련해 URL(링크)을 포함한 문자를 발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URL을 포함한 소비쿠폰 안내 문자가 온다면 100% 스미싱으로 여기고 삭제(차단)해야 한다. 혹 링크를 클릭하여 악성 앱이 설치됐다면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악성 앱을 삭제해야 한다. 또 거래 중인 은행에 전화해 계좌 지급 중지를,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소액결제 차단을 요청해야 한다. 신용카드 일괄 정지 요청과 112신고, 지인들에게 피해를 알리는 등 대처도 필요하다. 경찰은 개인정보 탈취형 금융사기, 상품권 사기(지류식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를 빙자), 선불카드 사기(선불카드로 받은 소비쿠폰의 판매·매입을 빙자한 거래사기), 구매대행 사기(소비쿠폰으로 상대방이 필요한 물건을 대신 사주고 할인된 현금을 받는다고 속이는 수법)도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정부·지자체 공식 누리집을 모방한 허위 사이트·앱으로 유인한 다음 소비쿠폰 신청을 빙자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이를 악용하여 금융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 온라인 신청 경로를 각 카드사 홈페이지·콜센터, 지역사랑 상품권 공식 앱으로 한정하고 있는 만큼 사칭 사이트(앱)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상임위 통과

    유영일 경기도의원,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상임위 통과

    전세사기 근절 위한 이중 안정망 구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이 15일(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유영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부동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고자 조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불법행위 모니터링, 임차인 보호, 공인중개사의 자율적 예방활동 유도 등 다양한 예방 사업의 근거와 함께 ▲안전전세 관리단의 구성 및 운영 ▲등록관청 별 운영협의회 설치 ▲관리단원 직무교육 ▲운영 경비 지원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조항들이 다수 포함됐다. 유 의원은 앞서 2023년 6월,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과 주거상담, 법률서비스 연계 등 사후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조례는 그 연장선상에서, 억울한 전세 피해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로써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이어지는 종합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의원은 “특히 서민층에게 전세금은 전 재산과 다름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전세금을 잃는 것은 개인과 가정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게 되므로, 전세사기는 단순한 개인간의 거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금 보호는 매우 긴요한 정책과제로서, 전세사기 예방과 대응, 회복까지 아우르는 경기도형 전세안심 체계가 실효성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장애의 원인을 함께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8월 21일과 8월 25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8월 11일과 8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내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세 ~ 39세 청년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직접 찾아가 직접 챙기겠다”… ‘민생로드’ 나선 오영훈 지사

    “직접 찾아가 직접 챙기겠다”… ‘민생로드’ 나선 오영훈 지사

    “민생안정을 위해 직접 찾아가 듣고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민생로드’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민생로드의 첫 행선지는 비양도. 푹푹 찌는 더위에 바람 한 점, 그늘 한 점 없던 지난 1일 섬속의 섬으로 첫 발을 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속해온 해양생태계 보호 철학이 도민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구현된 현장이면서 동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는 굳은 의지의 걸음이었다. 특히 지난달 18일 저녁 비양도 주민들은 해안가 쓰담달리기(플로깅) 활동 중 폐그물에 엉킨 붉은바다거북을 발견했다. 바다거북은 주민들의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다. 오 지사는 “바다거북을 구조한 비양도 주민들에게서 제주도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확인했다”며 “도민들의 실천정신이 있기에 제주도의 해양생태계 보호정책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대한민국 제1호 생태법인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엔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를 구하기 위한 전담팀을 꾸리기도 했다. 두번째 민생로드는 지난 3일 하귀농협에서 열린 ‘2025 제주 엄빠(엄마·아빠)들의 수다뜰 토크 콘서트’. 부모들의 생생한 육아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기반 양육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수눌음(제주의 상부상조 공동체) 돌봄공동체에 참여 중인 ‘행복한 아이들(행아)’ 팀의 한 어머니는 “이웃들과 함께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도 서로 가족처럼 가까워졌다”며 “우리집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이런 활동이 확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수눌음 돌봄 등 공동체 중심의 육아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출산지원금, 조부모 돌봄수당, 아동건강체험활동비 등 맞춤형 정책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같은날 오후엔 “기업의 성장은 곧 제주의 성장”이라며 한림읍 금악리 소재 ㈜미스터밀크 유가공공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과 상장기업 육성을 약속했다. 직접 현장에서 작업하는 열의도 보였다. 지난 5일에는 네번째 민생로드로 서귀포시 강정동 농업기술원의 태양광 에너지로만 감귤을 재배하는 전국 최초의 실증사업 현장을 찾아 필름형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일에는 5번째 민생로드로 가뭄·폭염 대응 저수지 현장인 성읍저수지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하기도 했다. 민생로드에 함께 나섰던 익명을 요구한 공무원은 “사전에 마을주민들과 4~5가지 핵심 민생현안을 놓고 소통하기로 교감을 하지만 큰 의미 없다”며 “현장 방문 중에 깜짝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바람에 민생 현안을 무려 20가지 넘게 챙겼다”고 귀띔했다.
  • 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 운영

    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 운영

    이재준 시장 “소비쿠폰 신청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수원특례시가 소비쿠폰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 운영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담 TF(태스크 포스)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반 ▲심사결정반 ▲지급관리반 ▲사업지원반 ▲정보통신지원반 ▲사업홍보반 ▲민원대응반으로 구성됐다. 4개 구에서 사업지원반·심사조사반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반을 운영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15~50만 원을 지급한다.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수원페이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수원시는 선제적으로 신한카드와 협약을 체결해 선불카드 10만 장을 긴급 확보하는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8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中, 사이비 ‘만병통치’ 서비스 논란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中, 사이비 ‘만병통치’ 서비스 논란

    러-중, 고위급 소통 강화하며 국제 현안 논의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최고위급 정치 접촉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군국주의 일본에 대한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푸틴 대통령의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담 참석을 위한 중국 방문 준비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SCO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북한 원산을 출발해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호주, 관계 개선 모색 속 민감한 현안 대두[중국 신화망·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시 주석은 앨버니지 총리의 재선을 축하하며 호주가 중국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상호 존중과 호혜적 협력을 통해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중국의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하며 협력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지난 2월 중국 해군의 호주 앞바다 사격 훈련에 우려를 표시했고, 시 주석은 “(중국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답해 미묘한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 양상[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아래에서 미중 스파이 전쟁도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국은 정보 및 방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파이 체포 및 비밀 작전 공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미 연방수사국(FBI)이 2020년 코로나19 백신 관련 연구 자료를 훔친 혐의로 중국인 해커를 체포한 사건에 대해 FBI 국장은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나라 간 전략 경쟁이 가열되면서 “두 강대국 간 정보 경쟁도 격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양국 모두 기술기업과 학자, 심지어 데이팅 앱까지 잠재적인 스파이 위험으로 간주하는 편집증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합니다. 中, 미국의 대러 제재 반대[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중국은 러시아의 무역 파트너에 대한 미국의 위협에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와 치외법권 행사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러시아와 협력하는 국가들이 모스크바와 워싱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발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그레이엄 의원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에 대해 “러시아를 계속 도우면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시진핑, ‘새로운 도시 개발 모델’ 촉구[미국 블룸버그통신·중국 인민망] 시진핑 주석이 이례적으로 중앙도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모델’의 가속화를 촉구하며 도시 계획과 업그레이드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도시화가 급속한 성장기를 지나 안정적 발전기로 전환되고 있으며, 도시 개발이 대규모 증량(增量) 단계를 넘어 존량(存量)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시 인프라 안전 프로젝트와 노후 관로 전환 및 업그레이드, 초고층 건물 신축 제한, 주택 안전 강화, 자연재해 예방 및 통제, 사회 안전망 강화 등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발전 방향을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5년 내 유럽 ‘심장부’ 전쟁 가능성 예상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프랑스 최신 국가전략검토(RNS 2025)에 따르면,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면서 2030년까지 유럽 ‘심장부’에서 대규모 고강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문서는 군사적 충돌이 프랑스 영토 밖에서 발생해도 프랑스가 개입할 수 있으며 몰도바와 발칸반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국가들이 향후 3~5년 안에 공격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 외무정보국(SVR)은 나토가 모스크바와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몰도바를 주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EU 본부가 있는) 브뤼셀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의 진격을 고려해 몰도바를 동맹의 동쪽 전선 기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OpenAI, 中 경쟁사 추격 속 신모델 출시 연기 [대만 디지타임즈] OpenAI의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추가 안전성 테스트 필요성을 이유로 오픈 웨이트 모델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메타 플랫폼스가 인재 영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오픈소스 AI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은 오픈소스 모델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이 독점적 전략과 오픈소스 전략 간 자원 배분을 재검토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진정한 오픈소스의 정의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픈 웨이트 모델은 일부 코드와 사전 학습된 인공지능(AI) 모델의 가중치(Weight)를 공개해 사용자들이 특정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AI 모델을 말합니다. 오픈웨이트는 가중치를 공개하지만 학습 데이터와 소스코드는 공개하지 않으며, 라이선스의 경우 연구용 또는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하는 등의 제약을 두기도 합니다. 정보를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는 폐쇄형 모델과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고 상업적 이용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 오픈소스 모델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24% 증가[영국 로이터통신] 6월 전 세계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전환이 꾸준한 모멘텀을 유지한 덕분입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출 법안으로 세금 공제가 예상보다 빨리 삭감된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한 달 동안 1% 감소했습니다. 올해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캐나다의 판매 둔화까지 겹치면서 북미 지역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신흥 시장을 포함한 ‘나머지 세계’ 국가에 처음으로 판매량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中 자율주행업체, 우버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중국 차이신]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기업 ‘아폴로고’(Apollo Go)가 우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수천대 무인 자동차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 협력을 통해 아폴로고의 무인 자동차들이 우버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돼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아시아와 중동을 시작으로 6세대 무인차량 ‘아폴로 고’를 출시하고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비스 출시 뒤에는 우버 앱을 통해 아폴로 고 무인 차량을 호출해 미래형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中, 사이비 ‘만병통치’ 치료법 논란…100만명 환자 몰려[중국 차이신] 내몽골자치구 출신 61세 전직 의사 나곤 빌리그가 설립한 아지타이(Ajitai) 헬스그룹의 ‘몽골 심신 상호작용(MBI) 요법’이 암에서 불임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약속하며 100만명 넘는 환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 심리학과 중국 및 몽골 전통 의학을 결합했다는 MBI 요법은 이제 거대한 웰니스 제국을 형성하며 내몽골에서 4곳 휴양지에 1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바일 앱 사용자도 100만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그룹 치료와 최면 강의, 매끄러운 마케팅이 혼합된 MBI 요법은 ‘에너지’ 개념을 중심으로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주장과 함께 사이비 과학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강사들은 이 치료법이 기존 약물을 능가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전문화된 의료 방법이라고 자신하지만 그 설명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의료보험국은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하기 위해 이 치료법을 사용하는 병원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으며, 특별 검사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의심스러운 데이터”를 발견했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절망에 빠진 환자들과 가족, 의료 기관을 대립시키고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기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제기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中, 사이비 ‘만병통치’ 서비스 논란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中, 사이비 ‘만병통치’ 서비스 논란 [한눈에 보는 중국]

    러-중, 고위급 소통 강화하며 국제 현안 논의[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며 양국 최고위급 정치 접촉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나라는 군국주의 일본에 대한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푸틴 대통령의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담 참석을 위한 중국 방문 준비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SCO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북한 원산을 출발해서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호주, 관계 개선 모색 속 민감한 현안 대두[중국 신화망·일본 산케이신문]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시 주석은 앨버니지 총리의 재선을 축하하며 호주가 중국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상호 존중과 호혜적 협력을 통해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중국의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하며 협력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지난 2월 중국 해군의 호주 앞바다 사격 훈련에 우려를 표시했고, 시 주석은 “(중국도) 호주와 마찬가지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답해 미묘한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미중 갈등 심화 속 스파이 전쟁도 격화 양상[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기술 경쟁이 심화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아래에서 미중 스파이 전쟁도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국은 정보 및 방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파이 체포 및 비밀 작전 공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미 연방수사국(FBI)이 2020년 코로나19 백신 관련 연구 자료를 훔친 혐의로 중국인 해커를 체포한 사건에 대해 FBI 국장은 중국 공산당을 비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 나라 간 전략 경쟁이 가열되면서 “두 강대국 간 정보 경쟁도 격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양국 모두 기술기업과 학자, 심지어 데이팅 앱까지 잠재적인 스파이 위험으로 간주하는 편집증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합니다. 中, 미국의 대러 제재 반대[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중국은 러시아의 무역 파트너에 대한 미국의 위협에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와 치외법권 행사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러시아와 협력하는 국가들이 모스크바와 워싱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는 린지 그레이엄 미 상원의원 발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그레이엄 의원은 중국과 인도, 브라질에 대해 “러시아를 계속 도우면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시진핑, ‘새로운 도시 개발 모델’ 촉구[미국 블룸버그통신·중국 인민망] 시진핑 주석이 이례적으로 중앙도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모델’의 가속화를 촉구하며 도시 계획과 업그레이드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옹호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의 도시화가 급속한 성장기를 지나 안정적 발전기로 전환되고 있으며, 도시 개발이 대규모 증량(增量) 단계를 넘어 존량(存量)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시 인프라 안전 프로젝트와 노후 관로 전환 및 업그레이드, 초고층 건물 신축 제한, 주택 안전 강화, 자연재해 예방 및 통제, 사회 안전망 강화 등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발전 방향을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5년 내 유럽 ‘심장부’ 전쟁 가능성 예상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프랑스 최신 국가전략검토(RNS 2025)에 따르면,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면서 2030년까지 유럽 ‘심장부’에서 대규모 고강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문서는 군사적 충돌이 프랑스 영토 밖에서 발생해도 프랑스가 개입할 수 있으며 몰도바와 발칸반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국가들이 향후 3~5년 안에 공격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 외무정보국(SVR)은 나토가 모스크바와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몰도바를 주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EU 본부가 있는) 브뤼셀이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의 진격을 고려해 몰도바를 동맹의 동쪽 전선 기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OpenAI, 中 경쟁사 추격 속 신모델 출시 연기 [대만 디지타임즈] OpenAI의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추가 안전성 테스트 필요성을 이유로 오픈 웨이트 모델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메타 플랫폼스가 인재 영입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오픈소스 AI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현재 중국 기업들은 오픈소스 모델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이 독점적 전략과 오픈소스 전략 간 자원 배분을 재검토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진정한 오픈소스의 정의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픈 웨이트 모델은 일부 코드와 사전 학습된 인공지능(AI) 모델의 가중치(Weight)를 공개해 사용자들이 특정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수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AI 모델을 말합니다. 오픈웨이트는 가중치를 공개하지만 학습 데이터와 소스코드는 공개하지 않으며, 라이선스의 경우 연구용 또는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하는 등의 제약을 두기도 합니다. 정보를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는 폐쇄형 모델과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고 상업적 이용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 오픈소스 모델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24% 증가[영국 로이터통신] 6월 전 세계 순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전환이 꾸준한 모멘텀을 유지한 덕분입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출 법안으로 세금 공제가 예상보다 빨리 삭감된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한 달 동안 1% 감소했습니다. 올해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캐나다의 판매 둔화까지 겹치면서 북미 지역은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신흥 시장을 포함한 ‘나머지 세계’ 국가에 처음으로 판매량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中 자율주행업체, 우버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 [중국 차이신]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기업 ‘아폴로고’(Apollo Go)가 우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에 수천대 무인 자동차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 협력을 통해 아폴로고의 무인 자동차들이 우버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결돼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아시아와 중동을 시작으로 6세대 무인차량 ‘아폴로 고’를 출시하고 세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서비스 출시 뒤에는 우버 앱을 통해 아폴로 고 무인 차량을 호출해 미래형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中, 사이비 ‘만병통치’ 치료법 논란…100만명 환자 몰려[중국 차이신] 내몽골자치구 출신 61세 전직 의사 나곤 빌리그가 설립한 아지타이(Ajitai) 헬스그룹의 ‘몽골 심신 상호작용(MBI) 요법’이 암에서 불임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약속하며 100만명 넘는 환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 심리학과 중국 및 몽골 전통 의학을 결합했다는 MBI 요법은 이제 거대한 웰니스 제국을 형성하며 내몽골에서 4곳 휴양지에 1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모바일 앱 사용자도 100만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그룹 치료와 최면 강의, 매끄러운 마케팅이 혼합된 MBI 요법은 ‘에너지’ 개념을 중심으로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주장과 함께 사이비 과학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강사들은 이 치료법이 기존 약물을 능가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과학적이고 효과적이며 전문화된 의료 방법이라고 자신하지만 그 설명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지역 의료보험국은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하기 위해 이 치료법을 사용하는 병원에 대한 불만을 접수했으며, 특별 검사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의심스러운 데이터”를 발견했다고 밝혀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절망에 빠진 환자들과 가족, 의료 기관을 대립시키고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기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을 제기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 군포시,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군포시,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경기 군포시는 15일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주체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열었다. 지난 14일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2차 이동시장실에서는 소상공인들의 현장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군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 미용업·외식업 등 각 업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동시장실에서 민생 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운영 등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됐고, 미용업계의 봉사활동 지원 요청,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떡류 급식 중단에 대한 개선, 경영환경 개선사업 선정 기준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하은호 시장은 “장기화한 경기침체와 더불어 소상공인들이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작은 목소리라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특례 보증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김옥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김옥순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정원치유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5일(화)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층 증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일상 속 치유활동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활동을 활성화하여 도민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산림청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달장애ㆍ치매ㆍ우울증을 겪는 국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원치유 프로그램 참여 이후 우울ㆍ불안ㆍ스트레스 등 부정적 지표가 감소하고 활력ㆍ삶의 만족도 등 긍정적 지표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은 ▲ 정원치유 지원계획 수립 ▲ 치유정원 조성 및 정원의 정원치유 활동장소로의 활용 ▲ 대상별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정원치유 활성화 사업 ▲ 정원치유 관련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정원치유 정책 실행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 공간 내에서 정원치유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지방정원, 마을정원, 공동체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치유활동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ㆍ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옥순 의원은 “정원이 단순한 감상과 휴양의 공간을 넘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심신 회복과 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치유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원치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경기도가 다양한 정원치유 활동을 통해 도민 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수)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인력개발협의회 운영 조례안 상임위 통과

    문형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여성인력개발협의회 운영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여성인력개발협의회 운영 조례안」이 7월 15일(화) 제385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기도 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직업능력 개발 및 일자리 연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소속의 ‘여성인력개발협의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형근 위원장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는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열쇠”라며, “이제는 산발적인 사업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여성인력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조율할 수 있는 자문기구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여성인력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정책·계획·시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 기능 수행, ▲경기도지사 소속의 ‘여성인력개발협의회’로 설치하고, 연 1회 이상 회의 운영, ▲협의회는 당연직(여성가족국 과장) 및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 도의원 등 15~20명 이내로 구성, ▲회의참석 위원에 대한 수당 지급 가능 등 실질적 운영 기반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130조(자문기관 설치) 및 「양성평등기본법」 제5조·제21조의 규정에 부합하며, 수석전문위원 검토에서도 상위법 위반 소지가 없고 입법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기존의 개별 사업 중심의 여성일자리 정책을 벗어나, 정책 간 조정과 전략적 방향 설정을 가능하게 하는 ‘조정·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협의회를 설치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인력 활용을 둘러싼 여러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정책부서(여성가족국)의 의견 수렴과 수 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 23일(수)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5일(화), 『경기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주재하며, 가족 내 돌봄 책임을 떠안고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오며, 또 하나의 ‘그늘 아래 있는 아이들’을 알게 되었다”며, “가족을 책임지는 청소년과 청년은 돌봄의 주체이기 이전에 보호받아야 할 사회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이들을 ‘소년소녀가장’이라 불렀지만, 2014년 UN 아동권리위원회의 권고 이후 제도는 사라지고 개념조차 희미해졌다”며, “이제는 이름만 간신히 남은 채 제도 밖에서 외롭게 존재하는 이들을 우리가 다시 조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경자 의원은 “토론회를 준비하며 자료를 꼼꼼히 살펴봤고, 네 분의 토론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있지만 하나의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며, “바로 ‘돌봄을 감당해온 아이들이 이제는 돌봄 받아야 할 존재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제정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7년 시행 예정인 점을 언급하며, “법 시행 전 2년의 시간 동안에도 여전히 돌봄은 이어지고 있고,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버텨내야 했던 아이들이 있다”며,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현 일하는학교 대표 ▲정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옹호사업팀장 ▲전형민 조금다른주식회사 접근성 매니저 ▲김미순 경기도 복지사업팀장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제안을 공유했다. 이정현 대표는 가족돌봄청년이 학업·생계·진로 등 복합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며, 세부 정책보다 방향성과 체계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영 팀장은 조례의 연령 기준 미비와 심리정서 지원의 지속 필요성을 지적하며, 실태조사·민관협력·인식개선 교육의 제도화를 제안했다. 전형민 매니저는 가족돌봄을 사회 구조적 문제로 보고, 제도적 기반과 회복 중심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순 팀장은 경기도 정책 추진을 위해 개념 정립, 대상자 발굴, 맞춤형 서비스,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전담 조직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제시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나온 제언 하나하나가 정책 설계의 나침반이자, 현장의 생생한 울림”이라며, “정책은 단지 시간을 보상하거나 서비스를 분배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가족돌봄청소년이 잃어버린 관계와 꿈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선구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장이 현장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또한, 윤재영 도의원(국힘, 용인10) 안명규 도의원(국힘, 파주5) 이영주 도의원(국힘, 양주1) 윤태길 도의원(국힘, 하남1) 등 다수의 동료 의원들이 현장을 찾아 격려를 보내며 가족돌봄 청소년 이슈에 대한 공감과 지지의 뜻을 함께했다.
  • 지뢰에 다리 잃어가며 군인 수십 명 구한 군견…“영웅 기억할 것”

    지뢰에 다리 잃어가며 군인 수십 명 구한 군견…“영웅 기억할 것”

    콜롬비아의 군견이 지뢰에 부상을 당한 채 군인 30여명의 목숨을 구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군견은 작전 수행 도중 입은 부상으로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인데, 콜롬비아 군 당국은 군견을 치료한 뒤 더이상 군견으로 활약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미 CBS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군 당국은 지난 1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콜롬비아 북동부 안티오키아 주(州)에서 군의 정찰 작전 도중 폭발물 탐지견 ‘샌슨’이 지뢰를 발견했다”면서 “지뢰가 폭발해 샌슨은 다리를 잃었지만 더 큰 비극을 막았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군 당국에 따르면 시골 마을의 산책로에서 발견된 이 지뢰는 콜롬비아 반군 조직인 민족해방군(ELN)이 설치한 것이었다. 해당 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이었는데, 앞서 이틀 전 같은 지역에서 당나귀의 몸에 묶여있던 지뢰가 폭발해 군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BS뉴스는 전했다. 지뢰가 폭발해 한쪽 다리가 부러진 샌슨은 피를 흘리며 힘겹게 몸을 이끌어 자신의 조련사인 군인에게 다가갔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군 당국은 “‘영웅’ 샌슨은 해당 지역에 있던 군인 36명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했다”면서 샌슨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샌슨은 더이상 복무할 수 없게 됐지만, 그의 유산은 그가 지켜낸 모든 군인들에게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롬비아의 좌익 무장단체 ELN은 6000여명의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국경 지대에 거점을 두고 마약 밀매와 불법 광물 채취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22년 콜롬비아 근현대 역사상 첫 좌파 대통령인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이 취임한 뒤 이들 무장단체 및 반군과의 평화 협상을 추진하면서 한때 휴전 합의가 성사됐지만, 올해 들어 무장 공격을 계속하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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