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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하원,국방비 대폭 증액/96예산안 통과

    ◎95억달러 늘려 2,673억달러로/“클린턴에 도전” 주목 【워싱턴 AP 연합】 미 하원은 15일 총 2천6백73억 달러규모의 96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96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3백,반대 1백26으로 통과시켰는데 이 예산규모는 클린턴정부가 요청한 것보다 95억달러가 많은 것이며 지난 80년대 레이건행정부의 국방지출 이래 최초로 증액된 것이다. 이처럼 공화당 주도의 하원이 행정부의 요청액에 오히려 95억달러를 덧붙인 국방예산안을 가결한 것은 그 자체가 바로 클린턴대통령에 대한 도전으로 비쳐지고 있다.
  • 미하원­대외원조 삭감안 승인/“거부권 행사” 클린턴 위협 불구

    ◎3개 정책기관 해체도 가결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하원은 8일 대폭적인 대외원조 삭감과 3개의 주요 대외정책기관 해체,보스니아 무기금수 조치 해제 등 미국 대외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광범위한 해외문제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클린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날 표결에서 2백22표 대 1백92표로 가결됐다. 하원 국제관계소위의 벤자민 길먼 위원장(공화)은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 역할을 보장하면서 한편으로는 연방정부의 합리적 정비에 커다른 획을 긋는 법안』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소수파인 민주당은 이 법안이 미국의 고립주의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외교위원회의 승인절차를 밟아 추진중인데 앞으로 수주일 뒤에는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법안은 미공보처(USIA)와 국제개발처(AID),군비통제 및 군축국(ACDA) 등 3개의 주요 대외정책기관을 해체,확대 개편되는 국무부에 편입시키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외원조도 향후 3년 동안에 걸쳐30억달러를 삭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문제법안은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다음 회계연도중 대외원조 수준을 1백13억달러,다음 해에는 1백8억달러로 정해 놓고 있다.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이미 내년도 대외원조예산을 금년보다도 많은 1백27억달러를 요구해 놓고 있다.
  • FMS식 군장비 도입/한국 18억달러로 최다/미 96년 추정보고서

    【워싱턴 연합】 미국은 96 회계연도중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8억2백만달러어치의 군장비와 서비스를 대외군사판매(FMS)형태로 도입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무부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모두 5백37쪽 분량의 96 회계연도 대외활동 보고서에 의해 확인됐다.
  • 해외미군 연합작전권 강화/비전투업무 민간이양 연30억달러 절감

    【워싱턴=이경형 특파원】 미국은 향후의 경제적 군운용에 발맞추어 해외 미주둔지역의 연합작전을 강화함으로써 국방예산을 줄여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군의 편제와 기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온 「미군역할기능위원회」(위원장 존 화이트 국방부부장관)는 24일 지난 1년여에 걸쳐 연구해온 보고서를 최종 마무리,이날 의회와 국방부에 제출했다. 미국방부가 이날 공개한 이 보고서는 해외주둔 미군사령부의 작전권 강화와 이에 대한 지원 활성화,미 군사작전에 대한 민간지원 제고 등을 제시하고있다. 지난 94 회계연도 미국방수권법에 의해 특별히 구성된 이 위원회는 또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전 수행력 강화 ▲우주부문에 대한 통제 활성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공군력의 제고 ▲군조달 체계의 효율화 등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방경비의 절감을 위해 비전투 지원업무를 민간에 넘겨 연간 30억달러를 절감하고 5만명의 국가방위군을 감축하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다.
  • 동양화재 사장 박종익씨

    동양화재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94 회계연도에 대규모 적자를 낸 경영상의 책임을 물어 주인기사장 등 4명의 임원을 퇴임시키고 신임 사장에 박종익 삼성화재 부사장을 영입키로 했다. 전무에는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의 4남인 조정호 한진투자증권 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 대한투신 사장 김종환씨

    대한투자신탁은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환 전관세청 차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주총에서는 부사장과 상무이사 2자리 등 공석중인 임원 3자리는 신임 사장에게 인선을 일임,임시 주총에서 선임하기로 했다.또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던 당초 방침을 바꿔 노조측의 요구대로 대주주 1%,소액주주 5%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지난 89 회계연도 이후 5년만에 배당을 실시하게 됐다.
  • 8개투신 작년 순익/1백16% 늘어

    투자신탁회사들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1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국내 8개 투신사들의 94 회계연도(94년 4월1일∼95년 3월31일)의 당기 순이익은 5천6백44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35억원(1백16.3%)이 늘어났다.그동안의 증시 활황에 힘입은 것이다.
  • 미,“러 핵기술 판매땐 원조 삭감”/이란에 제공땐 2억달러 깎아

    ◎하원 국제위서 대외원조법 수정안 승인/클린턴 정부,즉각 “반대” 밝혀 【워싱턴 AP 연합】 미 하원 국제위원회는 11일 러시아가 이란에 핵기술을 판매할경우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대폭 삭감하는 것을 포함하는 원조법안 수정안을 승인했다. 미 하원 국제위원회의 대이란 원전판매문제와 관련된 수정안은 『어떤 나라든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배치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이란에 이전,또는 판매하는 행위는 미국의 이익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댄 버튼 의원(공화)은 이 수정안이 모든 절차를 거쳐 법률로 효력을 갖게 되면 7억5천만달러이상되는 미국의 대러시아 원조액 가운데 25%정도가 삭감될 것으로 추정했다.하원 국제위원회는 12일중 이 수정안을 하원 전체회의로 회부하는데 클린턴행정부는 이 수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편 클린턴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의 대외 원조예산으로 1백30억달러정도를 요구해놓고 있다.
  • 내무부 개정안 마련

    채무가 지나치게 많은 자치단체의 재정상태를 중앙정부가 진단하고,적절한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자치단체가 시행하는 1백억원 이상의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은 반드시 중앙 정부가 구성하는 전문 용역기관의 「투·융자 심의」를 거쳐야 한다. 내무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차관회의에 상정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 되는대로 시행키로 했다. 이는 민선 단체장 이후 주민들의 인기만 의식해 무분별하게 추진될 우려가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이다. 개정안은 채무가 과다한 자치단체,적자 단체,경상비를 과다 지출한 자치단체 등에 대해 중앙정부가 「재정진단」을 실시토록 했다.중앙정부는 진단 결과에 따라 「지방재정 건전화 계획」을 세워 시행토록 할 수 있다. 내무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으로 불건전 자치단체에 「파산선고」를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그러나 파산선고의 경우 정치적 쟁점이 되는 점을 고려해 특별법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개정안은 또 지역개발 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1백억원 이상인 대규모 사업의 경우 시행 전에 사업내용과 투자재원의 적정성 등에 관해 중앙의 「투·융자 심의」를 거치토록 하고 이를 통과하지 못하면 사업을 시행할 수 없도록 했다. 이밖에 국고 보조금을 받아 시행하는 지역개발 사업계획을 주무부처 이외에 내무부에도 미리 보고토록 함으로써 국고보조 지역개발 사업에 내무부가 간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그러나 지방재정을 단체장이 탄력적으로 운용,공공요금을 해당 분야에만 쓰도록 한 전용규정을 삭제했다.또 세입·세출 결산서의 지방의회 제출시기를 회계연도 개시 90일 전에서 1백20일 전으로 앞당겨 의회의 심의가 밀도있게 이뤄지도록 했다.
  • 미,군기능 전면 재편 작업/의회예산국,국방비감축 34안 제시

    ◎2개보병사단 해체 건의/특별위 설치… 이달중 보고서 【워싱턴 연합】 미국이 국방비 감축 노력과 관련해 미군의 기능과 역할을 전면적으로 재고하는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9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따라 의회의 주도로 이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특별위원회가 설치됐으며 그간의 검토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5월중 낼 예정이다. 의회예산국(CBO)은 지난 2월 상하원 예산위에 제출한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4백35쪽 분량의 건의서에서 국방비 절감에 관한 34개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유사시 분쟁 지역에 긴급 투입할 목적으로 유지해온 4개 육군 경보병사단중 2개를 줄이고 ▲공군의 지상전 지원 기능을 육군에 넘기는 한편 ▲해공군의 전술 항공기를 줄이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CBO의 건의는 비록 구속력은 없으나 관례적으로 정책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특히 경보병사단 및 해·공군 전술 항공력 감축 및 공군의 지상 지원 의무 면제 등은 실현될 경우 클린턴 행정부가 강조해온「2개의 동시전쟁」 수행과 관련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 3대투신 작년 순익/최고 4백16% 증가

    증시 활황에 힘입어 한국·대한·국민 등 투자신탁 회사들은 지난 해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그러나 대한투신을 뺀 한국투신과 국민투신은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1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94 회계연도(94년4월∼95년3월)의 한국투신의 당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무려 4백16%가 늘어난 2천8백33억원이었다.대한투신과 국민투신도 전년보다 각각 20.6% 및 2백75·6%가 증가한 2천1백억원,6백64억원의 흑자를 냈다. 이에 따라 작년 5백15억원의 자본잠식 상태였던 대투는 납입자본금 1천억원을 채우고도 1천5백82억원이 남았다.
  • 일본 기업 파산율 3년만에 상승세/엔고·경기침체 여파

    【도쿄 AP 연합 특약】 기록적인 엔고 현상으로 일본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업들의 파산율이 3년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경제조사 전문업체인 데이코쿠 자료은행이 14일 발표했다. 데이코쿠 자료은행은 지난 3월31일로 끝난 94 회계연도 중 파산한 기업이 1만4천1백64개로 93 회계연도에 비해 약 1%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기간중 기업들의 총부채는 6조3천7백억엔(약 7백58억달러 상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 포인트 줄어 3년 연속 총부채가 감소했다고 데이코쿠 자료은행은 말했다. 이처럼 파산율이 높아진 것은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이 회사는 분석했다.
  • “엔고대처”곧 추예 편성/다케무라 대장상/타격입은 기업 금융지원

    【도쿄 AFP 연합】 일본정부는 4일 엔화 급등과 주가폭락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자극방안을 긴급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 대장상은 교도통신과 회견에서 정부는 고베지진 복구뿐만 아니라 엔화 급등에도 대처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95회계연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케무라 대장상은 이날 내각회의에서 주식거래 수수료,세금을 삭감하는 등 주식시장 자극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하는 한편 엔화 급등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 대한 지원등 광범위한 경제·금융정책을 긴급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는 미국,독일과 협력해 엔화의 급등을 막을 것이라고 말하고 엔화 급등으로 인한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경정 예산을 조기에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 쌀시장 오늘부터 개방/37만9천t 수입… 5년뒤에 두배

    ◎밀·생사 등 규제완화 【도쿄 교도 연합】 쌀 수입을 불허해 온 일본이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에 따라 95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일부터 쌀시장을 부분적으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밀,유제품,생사,전분 등에 대한 수입규제도 이날부터 완화된다. 일본은 시장개방 첫해인 95회계연도 중에 현재 쌀 소비량의 4%인 37만9천t을 수입하고 이후 계속 수입량을 늘려 2000년에는 국내 소비량의 8%인 75만8천t을 수입하게 된다. 올해의 첫 입찰은 5∼6월 중에 실시,여름까지 1차분이 수입될 예정이다.
  • 지하철건설 탄력예산 요구/최 서울시장(국무회의:28일)

    ◎빌딩 가스사고 막게 안전점검 철저/이 총리 28일 국무회의는 별다른 토의없이 17개 안건만을 심의하고 끝났다.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의 저수지청소 추진결과와 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의 국악기 개량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최병렬 서울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편성지침과 관련,『지하철건설때문에 서울시가 지고 있는 5조원의 빚이 오는 97년에는 7조원으로 늘어나 해외에서 현금차관을 들여와 일부를 갚으려고해도 시설재의 도입만 허용하고 있는 법률때문에 불가능하다』고 고충을 토로. 최시장은 『따라서 앞으로 지방자치선거에서 당선된 서울시장은 엄청난 빚더미를 짊어지게 된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현실을 선거에서 이슈로 부각시켜야 한다』고 주장. 최시장은 또 『앞으로도 계속 지하철을 건설해야 하는데 이대로 가면 97년에는 신규사업을 시행할 수 없다』면서 탄력적인 예산편성을 요구. ○…최 시장은 예산의 운용에 대해서도 『일본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세금을 되도록 아끼기 위해 부서진 집을 새로 짓는 돈을무상으로 지원하지 않고 은행이 장기저리로 빌려주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같은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 ○…홍재형 경제부총리는 가뭄지역에 대한 예산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김용태 내무부장관의 지적에 대해 『관정을 개발해도 경제성이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저수지에 물을 채울 수 있는 곳을 파는데 먼저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 ○…주 문화체육부장관은 가야금의 현을 12개에서 22개로 늘리는등의 국악기 개량사업에 관해 『우리 전통악기는 오랫동안 개량이 되지 않아 현대음악을 연주할 수 없다』고 개량사업에 착수한 배경을 설명하고 『28일 개량악기 시연회에서는 「오 나의 태양」등 외국곡이 연주된다』고 소개. ○…이홍구 국무총리는 『일본의 독가스사건으로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형 빌딩에서도 가스가 새는 사고와 화재가 발생하고 산사태등 안전사고가 일어나 걱정』이라고 말하고 『이같은 사고들은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관련부처는 철저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고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전관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 ▲외자도입법 시행령(개) ▲지적법 시행령(개)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개) ▲전기통신기본법 시행령(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개) ▲국민연금법 시행령(개) ▲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94 회계연도 국민투자기금 결산보고서안 ▲9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안 ▲94년도 공무원연금기금 운용상황보고안 ▲영예수여안(다목적연구용 원자로건설 유공자등) ▲영예수여안(외국대통령) ▲영예수여안(군사외교활동 유공자) ▲정부인사발령안 ▲제7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행사 계획안 ▲제35주년 4·19혁명 기념행사 기본계획안
  • 원화지급 주한군 인건비 전액/미,한국 부담 추진/새협정 체결 모색

    【워싱턴 연합】 미국은 주한미군 유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화로 지급되는 인건비 전액을 한국이 부담토록 하는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미의회 소속 감사원(GAO)이 96 회계연도 미예산안과 관련해 상원군사위,하원 국가안보위,상원 세출위 방위소위및 하원 세출위 국가안보소위 등에 15일 제출한 예산절감책에 관한 보고서에 포함돼 있다. 보고서는 미국이 95 회계연도중 주한미군 운영·유지비로 8억4천5백만달러를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계산상)한국인 고용자의 인건비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 일 임금인상률/사상최저 전망/고베지진·엔고 등 영향

    ◎평균 3%선서 노·사 주장 엇갈려 【도쿄 AFP 연합】 고베대지진과 증시침체,엔고 등 경제전반을 뒤흔든 각종 악재들로 노동시장이 취약성을 드러내면서 일본 근로자들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되는 새회계연도 기간중에 사상 최저의 임금 인상률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임금협상에 들어간 주요철강·자동차·전기업계 노조측은 지난 회계연도의 평균 임금인상률 3.13%와 거의 같은 수준인 3%이상의 인상안을 제시한 반면 각 회사의 경영자측에서는 각종 악재 등을 들어 전후 최저치인 3%이하를 고집,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지난 40개월에 걸친 전후 최장의 경제침체기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 돌출악재들로 경제가 타격을 받았다는 점이 경영진의 임금인상율 축소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닛코연구소의 한 철강산업 분석가는 『올해 임금 인상률은 사상 최저치가 될 것이 분명하다』면서 최근 달러당 90엔선으로 급등한 엔고로 또 다시 타격을 입은 철강업계의 경우,올해에는 지난해의 1.56%보다 낮은 최저 1%의 평균 임금인상이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동차 산업에도 엔고에 따른 경쟁력 약화는 마찬가지다.도요타자동차 경영진은 월 1만엔(1백11달러)이상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조측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관측된다.
  • KEDO(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설립 협정 전문

    대한민국정부,일본국정부 및 미합중국정부는 1994년10월21일 제네바에서 서명된 미합중국과 북한과의 기본합의문(이하 「기본합의문」이라 한다)에 명시된 북한핵문제의 전반적 해결이라는 목적을 확인하고,기본합의문의 이행조건으로 기본합의문에 명시된 북한이 취하여야 할 비확산 및 기타조치의 결정적인 중요성을 인식하며,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유지의 최상의 중요성에 유념하고,국제연합헌장,핵무기의 비확산에 관한 조약,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규약과 부합하여,기본합의문의 이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 협력하기를 희망하며,기본합의문에 상정된 바와 같이 관련국간 협력을 조정하고 기본합의문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의 재원조달과 수행을 촉진하기 위한 기구설립의 필요성을 확신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이하 「기구」라 한다)는 다음에 명시된 규정 및 조건에 따라 설립한다. 가.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⑴기구와 북한간에 체결될 공급협정에 따라 각각 약 1천Mw 용량의 2기의 한국표준형 원자로로구성되는 북한에서의 경수로사업의 재원조달과 공급 ⑵제1호 경수로가 건설될 때까지 북한의 흑연감속로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대신하는 대체에너지의 공급 ⑶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또는 기본합의문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는 기타조치의 이행 나·기구는 기본합의문에 명시된 북한의 의무사항의 완전한 이행확보를 목표로 하여 그 목적을 수행한다. 상기 목적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기구는 다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가.기구의 목적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의 평가 및 관리 나.기구의 목적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하여 기구의 회원국 또는 기타국가나 단체로부터의 자금수령,그러한 자금의 관리와 지출 및 동자금에 대한 이자의 기구의 목적을 위한 보유 다.기구의 목적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위하여 기구의 회원국 또는 기타국가나 단체로부터의 현물기여의 수령 라.기구가 제공하는 경수로사업과 기타재화 및 용역의 상환으로서 북한이 제공하는 자금 및 기타보상의 수령 마.기구가 수령하거나기구의 사업을 위하여 지정된 자금의 관리를 위하여,합의된 바에 따라 적합한 금융기관과 협력하거나 협정·계약 또는 기타 약정의 체결 바.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재산·시설·장비 또는 재화의 취득 사.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국가·국제기구 또는 기타 적절한 단체와의 차관협정을 포함한 협정·계약,또는 기타약정의 체결 아.원자력 안전성 증진활동을 포함하여 기구의 목적을 추진하는 활동의 수행을 위하여 국가·지방당국 및 기타공공단체,국내 및 국제기관,그리고 사적 당사자등과의 조정과 이들에 대한 지원 자.기구의 수령액·자금·재정 또는 기타자산의 처분 및 이로 인한 수익의 기구의 재정적 의무에 따른 분배,그리고 기구의 결정에 따른 잔여자산과 그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의 기구의 각 회원국 기여정도에 상응하는 균등한 방식의 분배 차.이 협정과 일치하는 범위내에서 기구의 목적과 기능수행에 필요한 기타권한의 행사 가.기구의 활동은 국제연합 헌장,핵무기의 비확산에 관한 조약및 국제원자력기구규약과 일치하여 수행되어야 한다. 나.기구의 활동은 북한이 북한과 기구간의 모든 협정규정을 준수하고 기본합의문과 일치하는 방법으로 행동할 것을 조건으로 한다.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기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다.기구는 기구가 수행하는 사업과 관련되어 북한에 이전되는 핵물질·장비 또는 기술이 전적으로 동사업을 위해서만,평화적 목적을 위하여,그리고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사용될 것임을 북한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 가.기구의 원회원국은 대한민국·일본국 및 미합중국(이하 「원회원국」이라 한다)이다. 나.기구의 목적을 지지하고 자금·재화 또는 용역과 같은 지원을 기구에 제공하는 기타국가도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제14조 나항의 절차에 따라 기구의 회원국(이하 원회원국과 함께 「회원국」이라 한다)이 될 수 있다. 가.기구의 기능을 수행하는 권한은 집행이사회에 있다. 나.집행이사회는 각 원회원국의 1명의 대표로 구성된다. 다.집행이사회는 집행이사회 대표 중에서 2년 임기의 의장을 선출한다. 라.집행이사회는 집행이사회가 채택한 의사규칙에 의거하여 집행이사회 의장·사무총장 또는 집행이사회 대표의 요청에 따라 언제든지 필요한 경우 소집된다. 마.집행이사회의 결정은 모든 원회원국 대표의 합의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바.집행이사회는 기구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하거나 적합한 규칙과 규정을 승인할 수 있다. 사.집행이사회는 기구의 기능에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가.총회는 모든 회원국 대표로 구성된다. 나.총회는 제12조에 규정된 연례보고서를 심의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다.총회의 임시회의는 집행이사회가 제출한 사안을 토의하기 위하여 집행이사회의 지침에 따라 개최된다. 라.총회는 권고사항을 포함한 보고서를 집행이사회에 제출하여 그 심의를 받을 수 있다. 가.기구의 직원은 사무총장이 대표한다.사무총장은 이 협정이 발효된 후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내에 집행이사회에 의하여 임명된다. 나.사무총장은 기구의 최고행정책임자로서 집행이사회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가 위임한 모든 권한을 행사하며,본부 및 직원의 조직과 지휘,연례 예산안의 준비,재원조달,그리고 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약의 승인,작성 및 집행을 포함한 기구의 일상적인 업무수행을 담당한다.사무총장은 상기 권한을 그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직원에게 위임할 수 있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가 승인한 모든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다.사무총장은 2명의 사무차장으로부터 보좌를 받는다.2명의 사무차장은 집행이사회에 의하여 임명된다. 라.사무총장 및 사무차장은 2년의 임기로 임명되며,재임명될 수 있다.이들은 원회원국의 국민이어야 한다.급여를 포함한 이들의 고용조건은 집행이사회에 의하여 결정된다.사무총장 및 사무차장은 집행이사회의 결정에 의하여 그들의 임기만료 이전에 해고될 수 있다. 마.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가 채택한 지침과 승인된 예산의 범위내에서 기구를 대신하여 사업을 승인하고 계약을 작성하며기타 재정적 의무를 부담할 권한을 가진다.단,그러한 사업·계약 및 재정적 의무가 기구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필요성에 기초하여 집행이사회가 결정할 특정가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집행이사회의 사전승인을 받는다. 바.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의 승인하에 직원의 직책과 급여를 포함한 고용조건을 수립한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가 승인한 규칙 및 규정에 따라 유자격자를 그러한 직책에 임명하고 필요한 경우 직원을 해고한다.사무총장은 최상수준의 성실성·효율성 및 기술적 능력확보의 중요성을 고려하고,원회원국 국민이 공평하게 채용될 수 있도록 직원을 임명한다. 사.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 및 총회에게 기구의 활동과 재정에 관하여 보고한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의 조치를 요하는 사안은 집행이사회가 즉시 주지하도록 한다. 아.사무총장은 사무차장의 조언을 받아 이 협정과 기구의 목적에 부합되는 규칙 및 규정을 준비한다.규칙 및 규정은 시행이전에 집행이사회에 승인을 위하여 제출된다. 자.사무총장과 직원은 그들의 직무를 수행함에있어서 어느 정부나 또는 기구 이외의 어떠한 기관의 지시도 구하거나 받지 아니한다.그들은 오로지 기구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는 국제공무원으로서의 지위를 손상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삼가야 한다.각 회원국은 사무총장과 직원의 직무의 국제적 성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도록 한다. 가.집행이사회는 기구가 수행중이거나 수행하도록 제의된 특정사업에 대하여 사무총장과 집행이사회에 적절한 조언을 제공할 자문위원회를 설치한다.자문위원회는 경수로사업,대체에너지의 공급사업 및 집행이사회가 결정하는 기타사업을 위하여 설치된다. 나.각 자문위원회는 동위원회의 설립목적이 되는 사업을 지원하는 원회원국과 다른 회원국 대표를 포함한다. 다.자문위원회의 소집시기는 각 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라.사무총장은 각 자문위원회가 소관사업에 관련된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도록 하며,집행이사회와 사무총장은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유념한다. 가.각 회계연도의 예산은 사무총장이 준비하며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받는다.기구의 회계연도는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한다. 나.각 회원국은 자국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자금을 제공하거나 이용하게 하도록 함으로써 기구에 자발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이러한 기여는 기구에 대한 직접적인 기여나 기구의 계약자에 대한 지불을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기여는 현금예치·조건부증서·신용장·약속어음,또는 기구와 기여자간 합의하는 기타 법적 수단과 통화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다.기구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공공 또는 사적 재원에서의 기여를 구할 수 있다. 라.기구는 회원국이나 기타 재원으로부터 자금을 수령하기 위하여 계정을 설치한다.동계정은 특정사업과 기구운영을 위하여 확보된 자금을 위한 독립계정을 포함한다.그러한 계정에서 발생하는 이자 또는 배당은 기구의 활동을 위하여 재투자된다.잉여자금은 제3조 자항에 규정된대로 분배된다. 가.회원국은 기구의 목적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화·용역·장비 및 시설을 기구나 기구의 계약자가 이용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나.기구는 자신의목적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화·용역·장비 및 시설을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공공 또는 사적 재원으로부터 수령할 수 있다. 다.사무총장은 기구에 대한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현물기여의 가치산정업무를 담당한다.회원국은 현물기여에 관한 정기보고서 제출과 동기여의 가치확인에 필요한 기록에 대한 접근허용 등을 통하여 가치산정과정에서 사무총장과 협조한다. 라.현물기여의 가치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집행이사회가 사안을 심의하고 결정을 내린다. 사무총장은 기구의 활동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집행이사회에 제출하여 그 승인을 받는다.동보고서는 경수로사업 및 기타사업의 현황에 관한 기술,활동계획과 집행실적의 비교,기구의 계정에 대한 회계감사보고서 등을 포함한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회원국에게 연례보고서를 배포한다.사무총장은 집행이사회가 요구하는 기타보고서를 집행이사회에 제출한다. 가.기구는 그 목적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법적 능력,특히 ⑴계약의 체결 ⑵부동산의 차용과임차 ⑶동산의 취득과 처분 및 ⑷법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회원국은 자국의 법령에 따라 기구가 그 목적과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법적 능력을 기구에 부여할 수 있다. 나.어떤 회원국도 회원국으로서의 지위나 기구참여를 이유로 기구의 작위·부작위 또는 의무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한다. 다.회원국이 기구에 제공하는 정보는 전적으로 기구의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며 동회원국의 명시적인 동의 없이는 공개되지 아니한다. 라.회원국 영역에서의 이 협정의 이행은 각 회원국의 예산배정을 포함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이루어진다. 가.이 협정은 원회원국들이 서명함과 동시에 발효한다. 나.제5조 나항에 따라 집행이사회가 회원국 가입을 승인한 국가는 사무총장에게 이 협정 수락서를 제출함으로써 회원국이 될 수 있다.이 수락서는 사무총장의 접수일자에 발효한다. 다.이 협정은 원회원국의 서면합의에 의하여 개정될 수 있다. 라.이 협정은 원회원국의 서면합의에 의하여 종료되거나 정지될 수 있다. 회원국은 사무총장에게 서면으로 탈퇴통보를 함으로써 언제든지 이 협정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다.탈퇴는 사무총장이 탈퇴통보를 접수한 지 90일후부터 유효하다. 1995년3월9일 뉴욕에서 영어로 3부씩 작성하였다.
  • 펜타곤 「새 동아태 전략」 보고서

    ◎한·일 발판 전진배치 전략 지속/북­중 잠재위협 증대… 역내 집단안보구축 필요 미국방부는 냉전종식에 따른 아태안보정세의 변화에 부응하기위해 27일 「동아시아태평양전략보고서(EASR)」를 공개했다.다음은 이 보고서 요지이다. 아시아 방위전략 미국은 주요 맹방인 한국과 일본을 발판으로 아시아와 태평양에 대한 전진배치 전략을 계속할 것이다. 이에 따라 역내에 10만 미군이 유지되며 맹방들과 협조해 무기 현대화도 적극 밀고나가야 한다.특히 태평양을 사이에 둔 지리적·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일본·동남아 지역 등에 미군의 영구기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시아태평양시장은 미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경제 잠재성이 엄청나기 때문이다.한 예로 중국,대만 및 홍콩등 3개국은 오는 2000년까지 사회간접부문에 모두 5천억달러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미국의 아시아및 태평양에 대한 교역은 미전체 무역의 무려 36% 이상에 달한다.1인당 수입 기준으로 아시아가 유럽보다 많은 미국상품을 수입한다. 아·태 권역은 지난 92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천4백50만배럴의 석유를 사용,역시 유럽을 앞지르고 있다.아·태국가들은 현재 석유 수요의 70%를 걸프 산유국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석유 해상 수송로를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다.그러나 아·태 지역의 불안 요인은 여전하다.따라서 미군을 역내에서 더 이상 빼내서는 안된다.미국은 이곳에 충분히 개입해야 한다. 지역안보체제 미·일 안보협력은 미국에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는 ▲안보동맹 ▲정치협력 ▲경제·무역 관계란 3개축으로 이뤄지고 있다.따라서 미·일간 통상마찰 해소는 무척 시급하다. 한·미간 방위협력도 3개축으로 형성돼있다.▲상호방위조약 ▲한·미연합사 ▲연례안보협의회가 그것이다.휴전협정은 여전히 발효되고 있다.이를 적절한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은 남북대화로만 가능하다.미국은 북한의 위협이 설사 없어진다고 해도 지역 안보와 관련해 한국과 계속 강력한 방위협력을 유지할 방침이다. 미국은 특히 일본등 아·태 맹방들이 국제 평화유지 활동에 보다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이와 관련해 걸프전 때와같은 다국적군이 바람직한 모델이 될 수 있다.이는 물론 미국의 주도로 이뤄지게될 것이다. 미국은 지난 40년 이상 아시아·태평양국가들과 각각 상호동맹을 유지하는데 비중을 둬왔다.그러나 탈냉전에 따른 역내 집단안보체제 구축의 필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역내 경제 통합추세와 함께 이들간의 상호 연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은 이와 관련해 아세안 6개국과 한·미·일·러시아 등이 동참하는 아세안지역포럼(ARF)을 구축하는 한편 별도로 동북아 안보협의체도 형성되길 바란다.북·미 기본합의는 동북아 안보협의체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은 탈냉전에도 불구하고 일·러시아와는 달리 국방비를 계속 늘리고 있다.해군력도 강화하고 있다.따라서 중국과 군사 유대를 확대하는 것이 시급하다. 한반도 전쟁억지력 한미상호방위조약과 3만7천명에 이르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한반도에서의 어떠한 분쟁에도 미국이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해준다.따라서 이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것이다.보병 1개사단과 1개 전투비행단이 계속 유지될 것이다.또 유사시에 대비해 장비도 사전 비축되고 있다.주한미군 추가 철수 계획도 영구히 중지됐다.주한미군에 추가하여 미 제7함대와 해병대 병력도 한반도의 전쟁억지에 기여할 것이다.주한미군의 최대 역할은 미경제에 중요한 발판인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군은 탱크,중거리포,요격포,레이더,장갑차 및 항공기 등을 계속 도입하고 있다.정부예산의 24∼30%,국민총생산(GNP)의 3.6∼4.2%를 방위비로 쓰고 있다.지난 5년간 미국에서 모두 35억달러어치 이상의 무기를 샀다.한국에는 65만명의 정규군과 2백만명이 넘는 예비군이 있으므로 한반도 분쟁에 미군이 개입해도 지상 방위의 거의 대부분은 여전히 한국군이 맡아야 한다.미국은 대신 상대적으로 강한 해·공군력과 인공위성 등을 통한 첩보 부문에 주력할 것이다. 미국은 한미연합군사력에서 점진적으로 한국에 주역을 넘기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한국은 95회계연도중 주한미군에 3억달러와 무상기지 임대 및 면세 혜택등을 부여할 예정이다.한국이 경제 성장에 걸맞게 방위 분담금을 늘리길 기대한다.한국과 미국은 전투구조와 병참지원구조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다.이는 한·미 양국의 군사력을 강화시켜주는 수단이기 때문에 전쟁억지력의 핵심적 요소이다. 북위협에 대한 평가 북한은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군비증강에 최우선적인 관심을 쏟고있다.공격적인 형태로 배치된 지상군의 기계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막강한 화력과 세계최대 특수부대를 강화하고 있다.또 탄도미사일의 개발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핵무기개발은 한반도안보에 중대한 위협이지만 재래식무기에 의한 위협도 감소하지 않았다. 주일미군 일본에는 미국의 군사력이 막강하게 포진하고 있다.▲해병신속군(오키나와 주둔) ▲1개 항공모함 전단▲상륙대기단 ▲1개 이상 전투비행단 및 ▲7함대의 통상적인 서태평양 순찰의 보호를 계속 받을 것이다. 일본은 시설비와 건설비 10억달러를 포함해 연간 약 50억달러를 주일미군에 지원하고 있다.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및 F­15기등 첨단무기 구입에도 박차를가하고 있다.향후 미·일간 방위기술협력을 기대한다. 주일미군은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안보공약의 이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오키나와의 해병신속군을 계속 유지하고 항공모함과 수륙양용 기동단을 계속 전진배치할 것이다. 일본 자위대의 약점은 해상수송로 방어에 취약하다는 것이다.또한 공중조기경보와 함대함,지대공 능력의 보강이 필요하다. 일본의 미사일 방어체제도 약점이 있다.미국은 일본에 대해 전역미사일(TMD)방어망 구축을 위한 협조를 계속 요청할 것이다.
  • “한국형경수로 강요땐 핵합의 폐기”

    ◎북,외교부 성명통해 “무효화” 위협/“합의이행에 「한국형」 필수/미 국무 【도쿄 로이터 연합 특약】 북한은 미국이 한국형 경수로를 받아들일 것을 계속 강요할 경우 지난해 제네바에서 미국과 맺은 합의를 무효화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평양중앙방송에서 북한 외교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미국과 건방진 한국당국자들과 한국형으로 위장된 경수로의 형태에 대해 입씨름을 벌이지 않기 위해 북핵합의를 포기하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현실성없는 경수로문제를 논의하면서 시간을 끄느니 대화 초기단계인 지금 합의를 폐기하는 것이 더 나을 지 모른다』고 강변했다. 대변인은 또 『미국은 잘 알려진대로 경수로에 대한 대가를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다』면서 『구매자인 우리가 원자로의 형태를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 고르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국이 지난해에 중단했던 팀스피리트훈련을 재개한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한국형 경수로를 강요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행동은 우리와 미국이 맺은 협정을 이행하는데 장애물을 놓으려는 불신세력이 부르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행위이며 더 나아가 협정을 폐기시키는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비난했다. 【워싱턴=이경형 특파원】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14일 남북대화 재개와 북한이 한국형 경수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북·미 기본합의가 완전히 이행되는데 필요한 중요한 조건들』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미국무부의 96회계연도 예산 심의를 위해 소집된 미상원 외교위 청문회에 나와 미리 준비한 원고를 통해 미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하는 가운데 북한 부문에서 짤막하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남북한 모두에게 대화 재개가 중요함을 강조해왔다』면서 『또 북한에는 기본합의에 입각해 한국형 경수로를 받아야 한다는 점의 중요성도 내비쳐왔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이어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한 공로명 외무장관과 북·미 기본합의 이행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해 『계속 경계 태세를 게을리해서도 안된다는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장관은 또 북·미 기본합의서를 넘어서는 대북 추가 원조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간에) 합의된 협정은 전체를 통합하는 완벽한 합의서』라면서 『이것을 넘어서는 어떤 추가 경제원조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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