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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성과관리모델’ 새로 만든다

    서울시가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도입한 ‘통합 성과관리 모델’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의하나로 올해부터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각 부서가 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요구서와 함께해당 회계연도에 달성하려는 사업의 목표와 성과 지표 및측정방법 등을 담은 성과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이를 평가한 성과보고서를 토대로 이듬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방식이다. 그러나 시가 올해 이 제도를 시행한 결과 성과계획서상의성과 목표와 지표가 서로 연계성이 떨어지는 등 졸속인경우가 많아 각종 사업의 본래 성격이나 시급성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시정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성과계획서상의 시책·사업과 성과 지표 사이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표준모델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시 환경관리실의 성과계획서에 대해기관 업무와 목표,지표 등에 대한 검토 작업을 끝낸데 이어 다음달까지 교통·복지·산업경제·문화교육·도시계획·건설 등 시정 전 분야 별로 성과계획서 검토를 마칠 방침이다. 서울시는 표준모델이 완성되면 이를 토대로 각 부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뒤 내년도 각 부서간 예산 편성 때 적극반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표준모델이 개발되면 목표관리제와 실국장책임경영제 등과 관련해 공정한 업무평가가 이뤄지고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美 내년 해외원조 인색

    [워싱턴 AP 연합] 세계 최대의 원조 지원국이던 미국의 내년도 해외 원조자금이 국민총생산(GNP) 대비 사상 최저 수준인 0.1%선까지 급락한 것으로 18일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정책우선 예산 연구센터(CBP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2002회계연도 연방예산중 해외원조 지출에 할당된 자금은 총 109억달러로 목표치의 7분의1에 불과했으며,서방 선진 22개국 중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50∼1968년 전세계 원조자금의 절반 이상을 지불했던 미국은 불과 6분의1만을 기여하는 나라로 전락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미국이 절대 환율로 따질 때 경제규모가 절반도 안되는 일본에 세계 최대 원조국의 지위를내주게 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의 해외원조 비중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원조예산 배정에 인색한 의회의 요구를 대거 받아들인데다 원조 루트를 종교·자선단체 등 민간부문으로 상당수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고이즈미 “구조개혁 지속” 천명

    12일 도쿄 증시는 개장 초부터 폭락조짐을 보였다.결국 오후장 들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86.38엔 떨어진 1만2,840.10엔으로 마감했다.1만3,000엔대가 무너지기는 지난 4월 10일 이후 두 달여 만의 일이다. 뉴욕시장의 하락이 한 요인이기도 했지만 1∼3월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전날 일본 정부의 발표가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GDP 마이너스 성장은 구조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탄생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에게는 발목을 붙잡는 악재다.‘잃어버린 10년’을 되찾을방법으로 재정(財政)개혁과 경기부양책중 개혁을 선택한 고이즈미 총리는 경기후퇴라는 복병을 만난 셈이다. 고이즈미 총리는 그러나 11일 “구조개혁 없이는 경기회복도 없다”는 지론을 거듭 강조하면서 불퇴전의 개혁 의지를 다짐했다.그의 ‘경제 가정교사’이기도 한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 경제재정담당상도 “정부가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즉각적인 수요 확대책을 쓸 계획은 없다”고 단언했다. 고이즈미 내각의 이같은 결정에는 정치·경제적 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내수 확대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공공사업에투입하더라도 일시적인 경기부양 효과에 그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결국 30조엔에 이르는 불량채권을 털어내고 새로 시작하지 않으면 개혁은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는 계산이다. 정치적 면에서 보면 ‘고이즈미 개혁’을 슬그머니 거둬들이고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이 걸릴 경우 ‘자살행위’라 생각한 것 같다.경기후퇴가 장기화되고 내각 지지율이 떨어지면 숨을 죽이고 있는 자민당 내 반 고이즈미 세력들의 총공세에 시달릴 수 있다는 판단인 것이다. 4∼6월 GDP 전망도 어둡다는 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다이이치(第一)생명연구소의 쿠마노 히데오 연구원은 “개인소비와 공공분야 수요의 지속적 감소로 2001 회계연도 상반기인 4∼9월에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2000년도 GDP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0.3%포인트 떨어진 0.9%로 하락한데 이어 2001년도 목표치인 1.7% 성장도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전 총리의 ‘쓰라린 경험’을 되풀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경기후퇴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고 재정개혁 만을 주장하다 97년 퇴진한 하시모토 정권의 전철을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7월 말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고이즈미 총리의 경제정책이 갈림길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민심이 그를 지지하는 ‘자민당 승리’의 결과가 나오면 개혁은 가열차게 진행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기부양책을 쓰면서 개혁은다소 후퇴하는 ‘타협’을 강요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日 GDP 1~3월 0.2% 감소

    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 일본 경제재정상은 올 1∼3월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했으나 소비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쓸 계획은 없다고 11일 밝혔다. 다케나카 장관은 GDP 실적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조치를 취하는것은 효과가 없다”면서 “즉각적인 수요 확대책을 쓸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내각부는 예비보고서를 통해 올 1∼3월 GDP가 전분기대비 0.2%,연율로는 0.8% 감소했다고 밝히고 지난 3월로 마감된 2000 회계연도의 GDP 성장률은 당초 목표치인 1.2%에못미치는 0.9%에 머물게 됐다고 밝혔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 2001 히트상품 본상/ 대신증권 사이보스 2002

    대신증권이 97년 4월 개발해 발매를 시작한 투자전략시스템 ‘사이보스 2002’는 영업점 직원이 사용하는 단말기 화면과 투자정보를 고객들도 제공받을 수 있게 해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98회계연도에 14조7,363억원에 그쳤던 대신증권의사이버 약정액은 2년만인 2000회계연도에는 532조7,367억원으로 급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500조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 손절매 기능,복수계좌 동시 주문,실시간 체결통보 등이 강점이다.
  • 성과주의 예산제도 시범기관 39개기관으로 확대

    정부 부처의 예산운영 방식이 성과주의 중심으로 바뀐다. 기획예산처는 4일 성과주의 예산제도 시범기관을 올해 28개 기관에서 내년에는 39개 기관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현재의 예산 투입 및 통제위주 예산운영방식을 점차 성과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국제교육진흥원,국립식물검역소,국립수의과학검역원,축산기술연구소,국립재활원,국립목포결핵병원,국립지리원,대구지방 국도유지건설사무소,기상청 항공기상대,통계청 충남통계사무소,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책임운영기관11곳이 새로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범기관들은 예산요구서와는 별도로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예산처에 제출해야 한다.예산처는 성과주의 기관의 실적을 감안해 예산편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성과주의 예산 시범기관을 지정해 운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국립국악원과 국립해양조사원 등 16개 기관이,올해에는 조달청,산림청,특허청 등 12개 기관이시범기관으로 지정됐다. 성과주의 예산운영방식이란 각 기관이 예산처에 예산을 요구할 때 해당 회계연도에 달성하려는 목표와 성과지표 및측정방법 등을 담은 성과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평가한 성과보고서를 다음해 예산과 연계시키는 제도다. 곽태헌기자 tiger@
  • ‘21세기 해양韓國’ 오대양 누빈다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31일은 6번째로 맞는 바다의 날이다. 제2의 국토인 바다 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정했다. 21세기 본격적인 해양 경쟁시대를 맞아 우리나라도 해양강대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야심찬 청사진을 준비해 놓고 있다. 한반도를 싱가폴이나 홍콩에 견줄 만한 21세기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건설하고,2010년 세계 5대 해운선진국에 성큼 진입한다는 것이 골자다. 해운산업을 국가발전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발전안도 이미 나와있다. 해운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99.7%를 수송하는 국가경제의 생명선으로 연간 110억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산업이다.그러나 최근에는 선박확보 금융제도의 미흡,조세부담의 과중,선원수급의 불안정으로 성장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등 아시아권의 해운·물류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세계 해운시장이 개방화·자유화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따라 해운산업의 10년후 비전을 ‘해운중심의 물류부국 실현’에 두고 중장기 발전계획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선박량의 세계 보유비중을 현재의 3.5%에서 2010년에 6%이상으로 높이고,해운산업의 GDP(국내총생산)점유율을 현재 1. 8%에서 2%이상으로 제고하는 게 목표다. ●선진 해운·물류 인프라 구축 국적선사의 조세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현재 영국,독일,네덜란드 등 유럽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톤세제도(Tonnage tax)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있다.톤세는 해당회계연도에 나온 법인의 수익대신에 선박크기별로 정해진 1운항일당 톤세비율을 연간 운항일수에 곱하여 산정한 수익을 과표로 과세하는 제도를 말한다. 선박에 대한 투자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안에 선박투자회사법을 제정,투자자의 자금과 외부금융기관의 차입금으로선박용 전용펀드를 조성한다. ●해운업체 경쟁력 기반확충 현재 외국선사만 이용할 수 있는 수출입은행의 선박수출 금융계정을 재편성,국적선사에게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선원 최저임금을 해상근로의 특성에 맞게 인상하고 선원의 근로소득세비과세 범위를 확대,생활의 안정화를유도할 계획이다.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로 부상 부산항과 광양항을 실질적인 동북아의 허브(Hub)항만으로 건설하기 위해 신항만 중에서도 부산·광양항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속초항,양양항,인천 남외항,다대포항,제주외항 등 신항만 개발도확대한다는 방침이다.외자를 포함한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고민자유치가 어려운 사업은 적기에 재정사업으로 전환,정부재정한계를 보완하고 투자지연으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성수기자 sskim@. *원양어업 현주소.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원양어업국이다.한국의 원양어선이진출한 나라는 5대양 6대주에 걸쳐 35개국이 넘는다.현재도세계 26개 연안국에서 535척이 조업을 하고 있다. 참치,명태는 국내 생산량의 99%를,오징어는 55%를 원양어업에서 잡아들이고 있다.조기,갈치,고등어 등 흔한 생선도 국내 생산량의 30%이상이 원양어업을 통해 식탁에 오른다. 원양어업은 지난해말 기준 국내 수산물 총산량인 255만t의26%인 65만t을 생산하고 있다.연간 수출액만도 5억달러에 달한다.이같은 외형적 화려함과 달리 원양어업은 최근 들어 어장축소와 업계의 영세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원양어업계는 70년대 고도성장기,80년대 현상유지기,90년대 정체기를 거쳐 2000년대 들어서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평가이다. 97년 외환위기 이후 30여개 업체가 연쇄부도를 하는 등 경영여건이 악화된 게 원인이다.지난 연말 기준 전체 139개 원양업체 가운데 60%가 넘는 89개사가 자본금 1억원 미만이고,전체의 60%이상이 어선 1∼2척을 보유한 영세업체다. 현재 신규진입이 거의 없는 한계산업으로 전락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유엔해양법 채택이후 자유롭게 조업하던 공해가 배타적 관할하에 놓여 연안국으로부터 쫓겨나거나,과도한 입어료 등 입어조건이 날로 까다로와졌기 때문이다. 국내적으로는 선원직 기피현상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금융기관들이 선박을 담보로 한 대출을 기피,재무상태가 악화된데 타격을 받았다. 원양어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제협약 내용에 부합하는 투명한 조업을 실시해 우리나라가 준법조업 국가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해외신어장 개발 및 자원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대기업형 원양업체의 경우,‘잡는 어업’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산식품 제조 및 유통쪽의 비중을 늘려 수산업을 1차 산업에서,2·3차 산업으로 바꾸면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2010년 박람회 유치열기 ‘후끈’. 오는 2010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올해 바다의 날 행사를 박람회 개최예정지인 전남 여수시오동도에서 갖는 것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2010년 박람회는 어느 때보다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중국,러시아,아르헨티나,멕시코 등이 개최의사를 밝힌 상태다.이들은 이미 회원국을 상대로 교섭단을 파견,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신청서를제출하고,현재 파리에서 BIE회원국 대표를 대상으로 ‘특별교섭단’을 운영하고 있다.최종개최지는 내년 5월중 결정된다. 이처럼 각국의 유치전이 치열한 것은 박람회가미치는 파급효과가 경제적인부문을 제외하고도 엄청나기 때문이다. 세계박람회는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열려 160여개국에서 3,000만명의 관람객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박람회를 준비하는 데는 사전투자비로 항만 토목공사비 5,300억원,전시관건립 등 건축공사비 8,000억원 등 모두 2조4,000억원의 막대한 돈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여수박람회의 생산유발 효과는 16조8,000억원,고용유발 효과는 약 23만명에 달할 것으로나타났다.16일간 열렸던 88올림픽의 생산유발 효과가 4조7,000억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4배에 가까운 수치다. 박람회유치단 관계자는 “중국 등이 강력한 경쟁상대로 급부상하고 있어 민간·국회·정부를 총망라하는 범국가적인 유치활동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성수기자
  • 작년 세금 19% 더 걷혔다

    지난해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세금(지방세 제외)이 당초 예산보다 19.2%나 많이 걷혔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00 회계연도 정부 결산’을 심의,의결했다. 세입은 161조6,929억원(일반회계 92조6,022억원,특별회계 69조907억원),세출은 152조2,0520억원(일반회계 87조4,645억원,특별회계 64조7,875억원)이다.이월액을 뺀 세계 순잉여금은 일반회계에서 4조555억원,특별회계에서 2조226억원이 발생했다.이는 조세수입이 예산보다 19.2%,99년 조세수입보다26.0% 각각 많은 81조9,846억원이 걷혔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국가채무(중앙정부분)는 전년말보다 12.5% 늘어난 100조9,416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19.5%로 집계됐다. 김성수기자 sskim@
  • 대형증권사 작년 헛장사

    대형 증권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투자·현대·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은 2000 회계연도(2000년 4월∼2001년 3월)에 부실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순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거나 대규모 적자를 냈다. LG투자증권은 2,559억9,000만원 순손실,3,715억5,000만원의 경상손실을 각각 기록했다.순이익은 전년보다 182.4%,경상익은 198.6% 감소했다.매출액은 1조3,209억8,000만원으로전년보다 24.6% 줄었다. 미래 상환능력을 고려한 신자산건전성분류기준(FLC)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쌓았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전년도 3,052억원의 순이익 흑자에서 2,494억원 적자로 전환했다.대우채 잔여부실 1,900억원,현대투신및 현대생명 출자손실 3,300억원을 반영한 탓이다. 대신증권도 전년에 3,371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나이번에는 74.1% 줄어든 873억원에 머물렀다. 대우증권은 부실 회사채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때문에 순이익이 당초 예상의 절반 수준(604억8,400만원)에 머물렀다. 육철수기자 ycs@
  • ‘회계대란’은 없었다

    금융감독원은 6,548개의 12월 결산법인이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을 조사한 결과부적정 의견을 받은 기업은 66곳(1.0%),의견거절 기업은 162곳(2.5%)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0%에 이를 것으로 지적됐던 부적정·의견거절 기업은 99회계연도의 3.0%를 약간 웃도는 3.5%에그쳐 당초 우려했던 ‘회계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등록사 가운데 부적정 및 의견거절을 받은 7곳과 26곳을 제외하면 비상장·비등록 기업에서는 부적정 의견을받은 기업은 59개,의견거절은 136곳으로 집계됐다. 한정의견을 받은 기업은 모두 476곳으로 상장·등록기업은 40곳,비상장·비등록기업은 436곳이었다. 이번 회계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은 기업은 89.2%%인 5,844곳으로 99회계연도의 87.9%,98회계연도의 88.5%보다 더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계법인들이 일반 주식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상장·등록사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회계감사를 실시한 반면,비상장·비등록 기업에 대해서는 제대로감사를 하지않은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美 기업도 구조조정 ‘살얼음판’

    미국 경제 침체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구조조정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일부 기업들은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나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초 발표했던 감원 규모를 수정하고 있다.실적이 나쁜 최고경영자들의 잇단 퇴진과 수익을 못내는 사업부문의 과감한 통폐합 등 구조조정이힘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인터넷 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16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전직원의 17%인 8,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불과 한달 전보다 1,000명이 늘어난 것이다. 시스코의 추가 감원계획 발표는 오는 28일로 끝나는 1·4분기(미국 회계연도 기준으로는 3·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크게 밑도는 데다 2·4분기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문제는 시스코의 실적 악화전망이 이 회사에 국한되는 것이아니라 인터넷 등 ‘닷컴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이 심각하다는 데 있다. 시스코의 실적 악화전망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이날 2,000선 문턱에서 나스닥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금융분석회사인 퍼스트 콜은 “이번주 주요 기업의 실적이본격 공개되기 시작하면 상황이 심각해질 것”이라면서 주요 기업의 1·4분기 평균 수익률이 8.5%이상 하락한 것으로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10년 사이 가장 큰 하락폭이다. 기업 실적악화는 감원으로 직결되고 있다.미 취업 알선 전문업체인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지난 1·4분기에 발표한 감원 규모는 모두 40만6,806명.전년 동기보다 약 3배가 늘어났다. 김균미기자
  • 분식회계 징역 4~2년 중형

    대우그룹의 대규모 분식회계사건과 관련,법원이 대우통신 사장과 회계감사를 맡았던 회계사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다.이번 판결은 분식한 회계장부를 근거로 금융권에서대출받은 행위를 ‘사기죄’로 인정한 것으로 분식회계 관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분식회계 사실을 묵인한 회계사에게도 벌금형이 아닌 ‘실형’을 선고,다른 대우그룹 계열사들의 분식회계와 관련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회계사 6명에대한 양형 판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金庸憲)는 12일 8,200억여원 규모의 적자 회계를 분식하고 이를 근거로 5,500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 기속된 대우통신 사장 유기범(柳基範·58)피고인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죄 등을 적용,징역 4년을 선고했다.또 분식회계 사실을 알고도 묵인하고 그 대가로 4억7,000여만원을 받은 회계사 김세경(金世慶·58)피고인에 대해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징역 2년에 추징금 4억7,000여만원을,법인 대우통신에 대해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유 피고인이 회계를 분식하고 이를 근거로 불법 대출을 받았다는 공소사실 모두가 인정된다”면서 “다만 수출산업에 기여한 공이 크고 김우중(金宇中)회장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었다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또 김 피고인에 대해 “주식회사의회계감사를 부실히 한 점과 분식회계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점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유 피고인은 지난 97,98회계연도에 걸쳐 회계장부를 조작,8,200억여원을 분식회계하고 이를 근거로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5,500억여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소 기소됐다. 김 피고인은 분식회계 묵인 대가로 4억7,000여원을 받은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조태성기자 cho1904@
  • 부시, 국방·교육 예산 증액

    [워싱턴 연합]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9일 국방ㆍ외교및 교육예산을 증강하는 대신 환경예산 등을 축소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총 1조9,600억달러 규모의 2002 회계연도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예산안은 지난 수년간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던 연방예산의 증가율을 4%로 억제하되 향후 10년간의 감세규모 1조6,000억달러를 고수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예산안은 국제군사작전 지출계획 항목을 239억달러로지난해 226억달러보다 5% 올리고 국무부 자금조달은 13.7%,국제원조경비는 1.9% 증액하도록 하고 있다.또 국방부문에서 군인봉급 및 수당 인상비용 14억달러,2002∼2006년국방무기 연구ㆍ개발비 260억달러를 포함해 총 3,105억달러가 되도록 해 올해 2,960억달러보다 늘어나게 되고 교육부문 역시 11.5%가 증액된 445억달러로 늘려잡고 있다. 반면 농무부와 교통부,환경보호청(EPA) 등 10개 부처의예산은 삭감토록 했는데 클린턴 전 행정부가 제시했던 경찰병력 10만명 증원 계획을 17% 축소하는 한편 빈민층 및무보험자에 대한 보건계획을 변경,이부문에 대한 지원을세금감면으로 재조정하는 것 등이 골자다.환경부문 예산은 지난해보다 약 6.5%가 삭감돼 5억달러가 줄어들게 됐고농업에 투입될 예산 역시 15억달러가 삭감됐다.
  • 美,내년 경유 9,500만달러어치 북한에 지원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은 2002회계연도에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지원할 예산으로 9,500만달러를 책정했다고 미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KEDO 지원액은 국무부가 이날 발표한 총 238억4,800만달러 규모의 2002회계연도 외교예산에 포함된 것으로 지난해의 5,487만9,000달러보다 73.1% 늘어났다. KEDO에 배정된 예산은 KEDO의 행정비 일부를 빼고는 대부분 북한에 대한 경유 공급을 위한 것이다. 국무부는 KEDO 지원 예산이 대폭 늘어난 데 대해 중유의국제시세가 거의 두배로 폭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부시행정부가 내년도 KEDO지원 예산을 확정한 것은 북한이준수하는 한 기본합의를 지킬 것이라는 방침을 시사하는것으로 주목된다. hay@
  • 과거 분식 당기손익 반영

    앞으로 과거 분식회계 사실을 전기 오류수정손익으로 처리하더라도 당기손익에 반영해야 한다. 분식회계를 한 기업은 재무건전성이 나빠질 위험이 그만큼커져 분식회계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다. 한국회계연구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회계기준서 1호 ‘회계변경과 오류수정’을 의결했다.연구원은 정부로부터 회계기준 제정업무를 위탁받고 있다. 이번 기준은 이달부터 곧바로 시행돼 3월 결산법인은 내년결산부터 적용된다. 12월 결산법인은 2002년 회계연도부터적용된다. 박현갑기자
  • 코스닥공모 실적 뻥튀기

    주간 증권사들이 코스닥등록법인 공모 과정에서 공개한 자체 실적 추정치가 실제 결과보다 곱절 이상 부풀려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4일 증권업협회가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177개사를 대상으로 공모 당시 주간 증권사가 추정한2000회계연도 매출·영업이익 전망치와 최근 제출받은 2000회계연도 사업보고서의 공식 실적을 비교·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실제 매출액이 주간 증권사 추정 매출액의 50%를 밑도는기업은 5개사였다.한국아스텐의 지난해 매출은 36억7,000만원으로 한화증권이 추정한 113억원의 32.5%에 불과했다.파인디지털의 매출액도 299억원으로 LG투자증권 추정치의 37. 9%에 그쳤다.씨엔씨엔터프라이즈(LG),윌텍정보통신(LG),우리기술(한화) 등의 매출실적도 추정치의 절반을 넘지 못했다. 경상이익의 경우 30개 등록기업 실적이 지난해 주간 증권사가 공개한 추정치의 50%를 넘지 못했다. 한국아스텐,씨엔씨엔터프라이즈,파인디지털,우리기술 등 4개사는 주간 증권사가 매출과 경상이익 추정치를 실제보다50%이상 많게 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창흥정보통신의 지난해 경상이익을 43억7,000만원으로 추정했으나 실제는 1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신한증권과 대우증권은 각각 오리엔텍과 동양매직이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제시했으나 적자로 나왔다. 장원엔지니어링(세종),디에스아이(교보),솔고바이오메디칼(대우),씨엔씨엔터프라이즈(LG투자) 등의 실제 실적은 주간증권사 추정치의 20%에도 못미쳤다. 주현진기자 jhj@
  • 회계불투명 기업 상장 금지

    앞으로 비상장·비등록기업이 재무제표를 회계법인에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한정의견을 받으면 거래소 상장이나코스닥 등록을 할 수 없게 된다. 분식회계를 하면 은행이 여신회수에 나서고 벌칙금리를적용받는 등 불이익도 받는다.회계장부를 고의로 위·변조한 기업은 3년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부과받는다. 그러나 과거의 분식회계 사항을 전기오류수정손익 등으로2000회계연도 재무제표에 제대로 반영해 기업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더라도 하락직전의 등급과 금리를 적용하는 등 1년간 기업여신기준 적용을 유예해 준다. 정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분식회계 근절방안을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했다. 내년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한정의견을 받은 기업은 아예 회계감사를 받지않은 것으로 간주,거래소 상장이나 코스닥 시장 등록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현재 외부감사인의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들은 자산총액 70억원 이상인 8,000여곳으로 이 가운데 비상장·비등록법인은 주권상장법인(572개)과 협회등록법인(509)을 제외한 나머지 7,000여곳이다. 지난해 분식회계를 한 기업은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슈워츠 韓美연합사령관 “北위협 더 커져 주한미군 감축 안돼”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은 27일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지난해보다 더 심각해졌다고 경고하고 따라서 현시점에서 주한미군을 감축하거나 규모를 축소해서는 안된다고강조했다. 슈워츠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위원장 존 워너·공화) 2002회계연도 국방예산 심의 증언을 통해 한반도 상황과 관련,“북한의 위협은 지난해보다 더 크고,더심각하며,더 가깝고,훨씬 치명적이다”고 증언했다. 슈워츠 사령관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일부에서는 안보상황이 변하고 있으며 모든 게 잘 돼 가고 있어 위협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군사령관으로서 북한 상황을 바라볼 때 이에 동의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 12월 결산법인 ‘회계 불성실’ 급증

    12월 결산 상장사들 가운데 회계감사에서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의견 등을 받은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우 분식회계 사건을 계기로 회계법인들이 감사를 엄격하게 실시하면서 올해에는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의견을 받는기업들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기업들이 급증하고,퇴출되는 기업들도 잇따라 부실기업에 대한 정리작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573개 12월 결산 상장사중24일까지 주총을 끝낸 450여개 가운데 의견거절을 받은 회사는 대우,대우중공업,대우전자,대우통신,쌍용자동차,대영포장,셰프라인,효성기계,레이디,경향건설,삼익건설 등 11개사로 집계됐다. 부적정 의견을 받은 곳은 동성,동신,신동방,의성실업,핵심텔레텍,오리온전기 등 6개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풍연·프로칩스·다산 등 3개사가 의견거절을 받았다. 의견거절은 회계법인의 감사의견중 가장 나쁜 것으로,회사측이 자료제출을 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감사의견을 낼 수없다는 뜻이다.부적정 의견은 회계처리 전반에 문제가 있을때 나오는 감사의견이다. 상장기업 10개와 코스닥 등록기업 6개 등 모두 16개사는‘한정의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장기업중 14개사가 부적정 및 의견거절을,24개사는 한정의견을 받았었다. 의견거절이나 부적정 의견을 받은 20개사중 현재 관리종목이 아닌 효성기계,대우전자,대우통신,쌍용자동차, 다산은다음달초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지난해 7월부터 상장폐지요건이 강화돼 상장사가 부적정,의견거절을 받으면 즉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그 뒤 다시부적정·의견거절을 받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아직 주총과 회계감사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이 많은데다 법정관리기업은 대부분 주총없이 4월말까지 감사보고서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의견거절·부적정의견 기업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무역·고합 등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중인 10개 상장기업들의 경우,주총에서 자본이 전액 잠식된것으로 결정되거나 회계감사 결과 의견거절 등을 받아 이달말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바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99회계연도 결산에서 자본이 전액 잠식돼 퇴출유예법인으로 지정됐던 8개 코스닥기업 중보성인터내셔녈과 풍연 등 2개사는 지난해 결산에서 자본전액잠식을 해소하지 못해 퇴출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김균미기자 kmkim@
  • 주가 하락기 배당투자 노려라

    ‘3월 결산법인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중소형 증권사를 노려라’ 대우증권은 20일 3월 결산을 8일 정도 남겨놓고 하락장세에서도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투자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대우증권은 “3월 결산기업으로 최근 3년동안(증권·보험은 2년) 현금배당을 실시했고,2000년 3·4분기까지 순이익을 기록해 현금배당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우증권 한요섭(韓堯燮)연구원은 “올해 증권사들은 99회계연도보다 실적이 저조해 주식배당은 아예 실시하지 않고 현금배당 수준도 낮을 전망”이라면서 “현금배당율은전년에 비해 낮아졌지만 주가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올해의 배당투자 유망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그는 배당투자 유망종목으로 지난해보다 주가가 떨어진부국증권 보통·우선주,한양증권 보통·우선주, 유화증권,대신증권 우선주 등을 꼽았다. 제약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배당수익률만 3% 이상 될 것으로 내다봤다.제조업 및 유통업의 경우 대구백화점은 배당수익률이 7% 이상,KEC와삼립산업은 4%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 김윤정(金允貞)연구원은 “배당관련주는 주가가추가로 하락했을 때도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어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데다 주가상승시에는 매매차익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그는 “요즘같이 주가 수준이 낮을 때는 안전한 투자처로 배당관련주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3월 결산법인들에 대한 배당을 받으려면 31일 현재 주주여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28일까지는 해당 종목을 사야한다. 주현진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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