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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 공공기관장 평가의 역설/박재범 논설실장

    [서울광장] 공공기관장 평가의 역설/박재범 논설실장

    지난주 정부는 차일피일 미뤄진 공공기관장 92명에 대한 경영평가를 마무리지었다. 이 결과 4명의 기관장이 해임 대상으로 지목됐다. 결과 발표 이후 비판이 일고 있다. 그러나 한마디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지난 3월 서둘러 출범한 평가단이 고작 2개월 남짓 짧은 기간에 수많은 기관을 평가한 것 자체가 졸속이라는 게 비난의 주된 내용이다. 이는 온당치 못하다. 평가 역량은 몇 년 새 잘 갖춰져 있다. 실행키만 누르면 될 정도로 준비가 된 상태였다. 힘세고 ‘빽’ 좋은 기관은 빠져나갔다는 지적도 오해라고 본다. 그 이유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고유의 사업장이나 부지 공장 등 유형의 사업영역을 갖고 있기에 투입과 산출의 계량화가 쉽다. 또한 덩치가 큰 기관은 ‘숨을 곳’이 많아 노사갈등이 겉으로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다. 평가단 역시 회계사 등 경영전문가 일색이어서 이런 식의 실적 평가에 능숙하다. 이렇기에 기획재정부의 주도로 치러진 평가에서 중후장대한 장비와 인력, 사업장을 갖춘 기관이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은 전혀 흠잡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문화에 대한 천착이 실종됐다는 부분이다. 이번 평가대상은 주로 과천 경제부처 소관 기관들이다. 예술의 전당과 영화진흥위원회 등 서너 곳만이 세종로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할이다. 이들의 점수는 모두 나쁘지만, 특히 영진위가 꼴찌를 기록한 것은 따져 볼 여지가 있다. 영진위는 고유업무, 즉 사업지원에서는 중상위를 차지했으나 노사관계인 경영선진화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연하다. 영화계야말로 이념 대립이 가장 뜨거웠던 분야 중 하나인 탓이다. 영화계에서는 10여년 전 뜬금없이 기존질서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이 벌어진 적이 있다. 이를 주도한 몇몇 영화인들은 당시 정권 창출 이후 영화계의 주요자리와 돈줄을 장악했다. 누구를 통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식의 소문이 횡행했다. 이런 일이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항만공사, 마사회, 석유공사 등 다른 분야에서 있었을까. 만일 육군 사단이 이번 평가대상이었다면 몇 점이나 나왔을까. 보나마나 0점이다. 안보관련 기관을 경영의 잣대로 획일적으로 재단할 수 없듯이 문화 분야도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 게다가 영진위의 경우 사실 작년 9월 이후 시스템이 갖춰졌다. 이번 평가는 고작 너댓 달의 성적표다. 물론 영진위 스스로 기존의 노사관계를 바꾸려는 적극적 시도가 부족했다. 이념갈등이 첨예하다는 핑계에 분명 기댔다. 그렇다고 해도 기재부는 평가항목을 작성할 때 대차대조표뿐 아니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항목을 마련했어야 했다. 적어도 평가단에 문화관련 인사를 한둘이라도 포함시켰어야 했다. 선진국을 보면 세계적인 기업의 수에 못지않게 문화계의 강자도 많다. 선진화는 경제와 문화의 두축으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가 문화분야를 단순 계량화의 늪에 빠뜨린다면, 문화의 선진화는 커녕 후퇴가 초래될 것이다. 교각살우이고, 공공기관 개혁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문화기관의 점수는 해당분야의 맹성을 촉구하는 용도에 그쳤으면 싶다. 나아가 내년에는 천민자본주의의 싸구려 문화를 불식시키고 품위와 격조 높은 선진형 문화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하기를 바란다. 문화 전반에 대해 시각을 새롭게 다져야 할 시점이다. 박재범 논설실장 jaebum@seoul.co.kr
  • 부실 사립대 30여곳 퇴출 대상에

    학생을 모집하지 못해 경영난에 봉착한 대학과 외국인 유학생 관리를 부실하게 한 30여개 대학이 다른 대학과의 합병이나 해산 등 퇴출 대상에 올랐다. 30여개에는 전문대학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를 거쳐 12월에 경영부실대학이 최종적으로 정해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사립대 경영실태조사 계획을 대학선진화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검토한 뒤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립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심의해 교과부장관에게 건의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 기구다. 변호사, 교수, 회계사 등 12명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전국 293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경영부실 여부를 진단했다. 경영부실 진단기준은 대학의 재정상태와 교육여건을 나타내는 재무지표 및 교육지표로 구성했다. 재무지표는 재학생 충원율, 등록금 의존율, 운영수익의 3년 연속 증가 여부 등 5개 세부 지표로 되어 있다. 교육지표는 신입생 충원율, 중도 탈락률, 전임교원 확보율, 학생 취업률 등 6개 항목이다.진단 결과, 40여곳이 학생을 모집하지 못해 경영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입생 충원율 70% 미만인 대학들이 대부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대학 10개, 전문대 10개 등 모두 27개교로 이 가운데 5곳은 충원율이 50% 미만이다. 교과부 대학선진화과의 최보영 서기관은 이와 관련, “재학생 충원율이 낮고 등록금 의존율이 높아도 일부 종교계 대학처럼 재무지표에 문제가 없는 곳이 있는 등 일률적으로 판단하긴 어렵다.”면서 ”세부 지표별 기준은 비공개”라고 말했다.교과부는 이 가운데 특히 경영난이 심하고 외국인 유학생 부실관리 등 학사운영 상태도 좋지 않은 30여곳을 선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집중적인 경영 실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전문대학들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실태조사 결과, 독자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대학에 대해서는 12월까지 ‘경영부실 대학’ 판정을 내리고 다른 대학과의 합병이나 해산 등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경영부실 판정 이전에 대학들이 자체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로 했다. 2021학년도에는 대학정원이 고교졸업생보다 12만명 이상 많을 것으로 예상돼 부실대학 구조조정은 가속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공공기관 경영평가] 평가원칙 논란·보완점

    출범 초부터 작심하고 공공부문 선진화에 방점을 두어 온 이명박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지난 1년간을 점수화한 종합 성적표를 19일 공개했다. 대단히 잘한 기관이나 기관장은 없었고 전체 평가대상의 23%인 21명이 해임 또는 경고 조치를 받았다. 평가잣대 등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계량화한 고유과제 단순비교 문제 이번 평가는 기관과 기관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관장 평가에는 대학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45명이 참여했고 기관 평가에는 비슷한 구성으로 139명이 참여했다. 전체적으로 경영 성과가 우수한 곳은 없었다.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관장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받은 사람이 없었다. 70점대가 24명으로 26%였고 60점대는 47명으로 51%, 50점대(경고 대상)는 17명으로 19%였다. 이번 평가 결과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반론도 나오고 있다. 기관장 평가기준은 기관별 고유과제와 공통과제에 각각 50%의 가중치를 두고 산출했다. 고유과제는 기관의 핵심사업의 당초 계획, 계획 이행도 등이 주된 평가대상이었고 공통과제는 민영화와 통폐합, 기능조정 등 정부가 추진해온 선진화 작업과 인력조정, 보수조정, 노사관계, 청년인턴 채용 등 경영효율화 과제 중심이었다. 고유과제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사업내용과 환경이 다른데 계량화에 따른 단순 비교가 가능한지, 공통과제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순응도에 좌우되기 쉽다는 반론도 나온다. 일부 기관의 경우 기관장과 기관의 평가결과가 너무 차이 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기관 평가에서는 B를 받고도 기관장은 해임 건의가 됐다. 한국산업기술재단도 기관 평가는 A등급이지만 기관장은 경고 조치됐다. 기관의 목표와 기관장의 목표가 현실적으로 비슷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평가가 상식적인 선에서 조화를 이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해임대상 대부분 ‘힘없는’ 중소형 조직 기관이 어떤 등급을 받느냐에 따라 ‘주머니’(성과급) 사정이 달라지게 돼 해당 임직원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다. 평가기준과 공정성 등에 대한 설득력이 보강돼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잇따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번에 해임 건의 대상에 오른 기관이 대부분 ‘힘없는’ 중소형 조직이고, 소비자원을 빼고는 재임기간이 길어야 1년 남짓이라는 점을 들어 객관성을 의심하는 시선도 있다. 또 해임 건의 대상 기관장들에게 소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곧바로 인사절차가 진행되는 점 등도 보완해야 할 대목으로 지적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와인톡톡] 홀로서기 시작한 조향기ㆍ기쁨 자매

    [와인톡톡] 홀로서기 시작한 조향기ㆍ기쁨 자매

    무한 경쟁을 뚫고서야 연예계에 입문하는 시대. 가족이 알만 한 연예인이라는 사실은 쉽게 연예계에 데뷔하는 데 유용한 소재다. 누군가는 아무개의 아들·딸이고, 또 누구는 아무개의 동생으로 이름부터 알린다. 연예계의 이런 관행으로 보자면, 조향기(31), 조기쁨(25) 자매보다 더 유명세를 치렀을 이들도 드물 것이다. 두 사람의 아버지는 중견 탤런트인 故조재훈씨. 2년 전 간암으로 별세했다. 게다가 둘 다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의 문을 두드렸다. 그만큼 화제꺼리가 풍성하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심지어 연예계에서조차 정확히 모른다. 자매가 입을 모아 얘기하듯, ‘누구의 딸, 누구의 동생이라는 얘기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각자가 홀로 서려고 노력중이어서다. 아버지가 유명을 달리하기 전후 칩거했던 두 자매가 연예 활동을 본격화 했다. 아버지 간병을 위해 1년 반이나 활동을 중단했던 언니(조향기)는 라디오 DJ(KBS 2FM 이혁재∙조향기의 화려한 인생), 예능 프로그램 MC와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 공부에 한창인 동생(조기쁨)은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을 서울 효창동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알본구스토’에서 만났다. 연예인 가문 출신이라거나 슈퍼모델 자매라는 말을 꺼리는 두 사람에게, 맨 처음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한참을 망설였다. 아버지 돌아가신 얘기를 먼저 꺼내야 하나? 아니면 라디오 DJ 맡은 것과 본격 연예계 데뷔를 축하한다는 말을 해야 하나? 그러다 나도 모르게 불쑥 첫 인사가 튀어나왔다. “와인 한잔 하세요.” 슈퍼모델 자매를 위해 주문한 와인은 모스카토다스티 프리모바치. 시원하게 마시는 약발포성 화이트 와인이라 계절에 맞고, 칼로리가 낮아 왠지 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에게 어울릴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자매는 한 모금을 들이키자마자 ‘맛있다’며 기뻐했다. 그 다음부터는 얘기가 술술 풀렸다. -이 와인 마음에 드나 봐요. 예전에 기쁨씨가 단맛 좋아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모스카토다스티로 준비해봤는데. (기쁨)“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아직 대학생이라 와인 마실 일이 별로 없어서 와인은 잘 몰라요. 그래도 몇 번 마셨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 맛이 딱 제가 찾던 그런 맛인 것 같은데요. 언니는?” (향기)“저도 와인 좋아해요. 떫은 맛을 좋아하죠. 그래도 오늘 와인은 음료수 같아 좋네요. 아휴, 인터뷰 끝나고 녹화 있는데 음주 방송 되면 어쩌지…” -향기씨는 레드가 더 좋으신가 봐요. (향기)“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혈액순환도 신경 쓰이고…(웃음) 얼마 전에는 압구정동에 있는 와인바에 혼자 간 적도 있어요. 남자친구도 없고 해서. 왠지 감상적이 되는 날이 있잖아요. 소믈리에가 권해주는 걸 마시다가 한 병을 다 못 마셔서 집으로 싸왔지 뭐예요.” -라디오 DJ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중인데, 어때요? 이혁재씨랑 호흡은 잘 맞아요? (향기)“임시 DJ로 혼자 하다가, 혁재 오빠랑 같이 하게 되니까 편하고 좋아요. 오빠는 좀 ‘쎄게’ 얘기하고 저는 수습하고, 그런 역할 분담도 재미있고요. DJ 캐스팅 됐을 때 막 울었잖아요. 기뻐서. 발탁해준 PD께도 감사드리죠. 인터넷에서 활동 중인 김구라씨를 라디오로 스카우트 하시고, 메이비도 발탁하신 분이거든요. 그럼 저한테서도 뭔가 잠재력을 보셨다는 얘긴데. (지금은) 실망시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기쁨)“언니가 라디오 시작해서 저도 좋죠. 주변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이 재미있다고 하면 왠지 제가 뿌듯해지기도 하고. 예전에 언니가 라디오 게스트로 나올 때 하고는 다르죠. DJ역이 언니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하죠? 어떤 분야에 제일 애착이 가요? (향기)“아무래도 라디오인 것 같아요. 라디오는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DJ하면서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해가야죠.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고정 MC도 하고 싶고. 드라마랑 영화도 하고 싶고…아직 할 게 많죠. 요즘 거의 물 만난 고기예요.” -욕심이 많은데. 돈도 많이 벌고 싶은가 보죠? (향기)“아무래도 지금은 제가 가장이다 보니까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신경 쓰이죠. 동생 둘 대학도 졸업시켜야 하고(조기쁨 밑으로 남동생이 하나 있다). 수입은 통장으로 들어가고 그 통장은 어머니가 관리하세요. 전 이 나이에 용돈 받아쓰는 처지고요. 내가 번 돈이니까 내 맘대로 쓰겠다고 하면, 어머니한테 상처가 되겠죠. 힘들긴 하죠. 그렇지만 저만 가장 역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연예인들이 꽤 있더라고요.” (기쁨)“이렇게 어른스러워서 엄마가 언니를 더 좋아하나 봐요. 저도 빨리 일해서 보탬이 돼야하는데…” - 두 분은 연예인 아버님을 두셨고, 기쁨씨도 조향기의 동생인데. 그런 얘기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시던데요? (기쁨)“언니가 아버지를 언급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서야, 부녀지간이라는 걸 알았다는 분들도 많죠. 저도 조향기의 동생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지 않아요. 그걸 바랐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도 않을 거고. 언니한테 부담주기도 싫고 그냥 제가 잘했으면 좋겠어요. 자매라는 걸 밝히면 사람들이 편견을 가져요. 누가 더 낫네, 이러면서 무조건 비교부터 하는 것도 싫고.” -향기씨는 기쁨씨가 아버지와 언니에 이어 연예계 생활을 하겠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죠? 연예인 생활 힘든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먼저 겪은 사람으로서 말이죠. (향기)“연예인으로 사는 건 좋은데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걱정이 많죠. 요즘 기쁨이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더라고요. 언니가 얘기하면 잔소리 같고 해서 얘기를 못할 때가 많아요. 얘는 속을 안 썩이긴 하는데. 요즘 연예계가 좀 우울하잖아요. 다른 연예인들 불행한 소식 들려올 때마다, 우울증이나 뭐 그런 게 걱정되기도 하고. 집에서 화목해야 밖에서도 일이 잘되잖아요? 최대한 집에서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기쁨)“솔직히 맘 같아서는 집안에 도움이 되고 싶은데 잘 되지는 않고, 언니 짐 덜어주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니까 한계도 있고요.” - 연예인 가문이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는 게 자연스러울 텐데. 두 분 밑으로 있는 남동생은 연예인 한다는 얘기 안 하던가요? (기쁨)그러게요. 그렇잖아도 모델 에이전시 같은 데를 찾아갔던가 봐요. 그런데 체격 조건이 엄청나게 까다로운가 봐요. 그래서 지금은 대학 다니면서 회계사 준비중이에요. -기쁨씨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준비중이죠? “10월쯤에 개봉하는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고요. 비중이 굉장히 작아요. 올해 안에 드라마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성격이 발랄해서 시트콤 하고 잘 맞는다는 얘기도 듣는데, 언젠가는 해보고 싶어요. 일단 경험을 많이 쌓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려고요.” -향기씨는 결혼 계획, 아직 없어요? (향기)“남자가 있어야 하죠. 물론 좋은 사람 만나게 되겠지만 그 전에 제가 자리를 좀 잡아놓고 여유가 생기면 결혼하려고요. (어려서부터 주변이 온통 연예인이어서 그런지) 상대는 연예인보다는 그냥 보통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알 본 구스토에서 마신 프리모바치 조향기-조기쁨 자매와 만난 곳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알 본 구스토’. 이탈리아산 식재료를 수입하는 이딸꼬레에서 직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소금에서 올리브 오일, 토마토 소스까지 사소한 재료 하나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와 선별한다. 특히 참나무를 태워 화덕에 굽는 피자에서는 나폴리의 맛을 최대한 재현하려고 한 노력이 엿보인다. 여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치즈와 살라미도 인상적이다. 소박하고 다채로운 남부 이탈리아 스타일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이날 두 자매와 마신 와인은 모스카토 다스티 프리모바치. 음식 재료가 그런것처럼 이탈리아 와인으로, 피에몬테 지역의 DOCG등급 화이트 와인이다. 꽃향기와 복숭아 맛이 잘 조화돼 식전주나 디저트주로 어울린다. (02-706-5455)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 사진=유혜정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행정] 중랑구 사랑의 녹색나눔터

    [현장 행정] 중랑구 사랑의 녹색나눔터

    빗방울이 거세게 떨어진 지난 2일 오후 중랑구 망우3동주민센터는 300여명의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사랑의 녹색나눔터’ 개장을 축하하러 나온 망우3동 구민들이었다. 녹색나눔터는 기부물품을 팔아 이웃을 돕는 상설장터다. 잘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오면 감정가만큼 다른 물건으로 ‘물물교환’도 해준다. 20㎡ 규모의 나눔터엔 액세서리, 의류 등 1500여점이나 되는 물품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박스도 뜯지 않은 새 장난감과 옷도 많았다. 가격은 100원부터 5000원까지 다양했다. 이날 녹색가게 깜짝 도우미로 나선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손님이 고른 옷을 봉투에 담아주며 “잘 고르셨네. 색깔도 곱고 예쁘네요.”라며 미소를 건넸다. 또 “비가 이렇게 오는데 많이들 찾아와 주시고….”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하나 만지작거리던 주민들은 “가방이 2000원밖에 안 하네요.”라며 지갑을 열었다. ●망우3동 등 5곳에 알뜰 나눔장터 조성 중랑구는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까지 모든 주민센터에 녹색나눔터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2000만원을 들여 면목본동 주민센터 등 총 5곳의 창고와 도서실 등을 나눔터로 새롭게 단장했다. 15~30㎡ 규모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진열대와 장식장을 설치했다. 바닥보수와 전기공사, 페인트 칠도 새로 했다. 가게 운영을 위해 지난 4월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된 자원봉사 분과위원회와 녹색가게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위원들은 상품 교환, 판매가격 결정, 물품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다. 또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기부물품을 모았다. 구는 많은 구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 때문에 녹색나눔터엔 ▲동화책, 참고서 등 일반교양도서 ▲교복, 임신복, 유아복, 정장 등 일반의류 ▲운동화, 구두, 샌들, 장화, 부츠 등 신발류 ▲공, 라켓, 헬멧, 롤러스케이트 등 체육용품 ▲컵, 식기, 도시락, 플라스틱통, 보온병,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상설판매된다. ●물물교환도 가능 나눔터는 기부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물물교환의 역할도 한다. 집에서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하던 물품을 가져가면, 감정가만큼 다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이 나눔터 운영이 본격화되면 지역 전체에 교환·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망우3동에 거주하는 이순애(55)씨는 “안 쓰는 물건 등을 가져가면 필요한 다른 물건으로 바꿔갈 수 있으니 결과적으로 쓰레기도 줄어드는 데다 기부물품으로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일석삼조”라며 웃었다. 녹색나눔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판매수익금은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교복지원 등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중랑구는 공익 캠페인과 지역축제에도 이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반기별로 회계사항을 주민에게 공개도 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사장님 경영능력 업그레이드”

    성동구가 지역 중소기업 지원책의 하나로 ‘CEO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3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경영 능력과 자기개발, 새로운 마케팅 기법 등을 주제로 한 아카데미 과정을 200여명이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8~12주 과정이며, 매주 수요일 구청 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지난달 27일에는 ‘디자인과 기업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한양대 실내디자인과 권진용 교수의 강의가 열렸다. 권 교수는 최근의 트렌드인 디자인 경영의 조직 및 디자인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경제 불황에도 기업을 새롭게 디자인해 생산성과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노하우를 강의했다. 3일 장호근 랜두 경영연구소장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에 이어 10일에는 이남재공인회계사의 ‘세무관리 전략’ 등 강의가 이어진다. 이렇듯 강의 내용은 주로 생산성 향상과 웰빙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미래 기업을 위한 교양강좌 ▲건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 웰빙 문화강좌 ▲한발 앞선 신지식 강좌 ▲21세기 핵심요소인 산업디자인의 경영강좌 등 다양한 분야 강좌로 창의력 있는 리더의 자질함양과 기업의 경쟁력확보 등을 돕는다. 또 아카데미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경기도 양평에서 1기에서 5기까지 수료생 87명을 대상으로 합동 야외수업도 실시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8월에는 미국 캅카운티에서 관내 중소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도 가졌다. 김수환 지역경제과장은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제플러스]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박봉수씨

    안진회계법인은 박봉수 전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상대 출신 공인회계사로, 행정고시(10회) 합격 후 옛 재무부와 재정경제부를 거치면서 외자정책과장, 관세국장, 대통령 정책기획비서관, 국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 [대학총장 초대석] 서거석 전북대 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서거석 전북대 총장

    전북대가 변하고 있다. 지역 거점대학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 결과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을 앞서는 데 성공했다. 최근 각종 대학평가에서 2010년 아시아 ‘톱 100’, 국내 10위권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말 취임한 서거석(54) 총장의 개혁 마인드가 원동력이 됐다. 그는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은 대학이 좌우하며 교수의 경쟁력이 대학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연구 잘하는 교수가 대우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교수 승진 요건을 예전보다 2배나 강화했고 연구를 게을리하는 교수는 퇴출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채찍만 든 것이 아니다. 연구실적이 좋은 교수에게는 최대 1억원을 주는 인센티브제도 도입했다. 이 때문에 전북대는 최근 들어 깊은 밤에도 연구실과 도서관에 불이 꺼지지 않는 상아탑으로 변했다. 서 총장을 만나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변화의 현장을 살펴봤다. →최근 전북대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 대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발전의 도약기를 맞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구태를 벗고 변화해야 된다는 데 교수, 직원, 학생이 다 함께 공감하고 뜻을 한데 모아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 대학 경쟁력의 핵심은 학생과 직원도 있지만 역시 교수의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 이 중에서도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승진 요건을 2배 강화했다. 특히 정년 보장 교수에게도 연구업적 하한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교수 재임용 1회에 한정해 연구하지 않는 교수는 대학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사실상 퇴출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연구 분위기를 확산하고 연구하는 교수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한 교수에게는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전체 교수에 대해서도 대학 자체 연구비를 지급해 모든 교수들이 연구에 전념하도록 했다. →개혁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2007년 임기 초반에 비해 SCI급 논문 수가 지난해 31% 증가했다. 연구경쟁력도 인정받아 최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CU)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신개념 BIN(BT, IT, NT) 학과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설립된다. 정부 지원금만 200억원 이상 투입된다.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등 국책 사업도 많이 선정되고 있다.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인수 공통 전염병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도 설립하고 있다. 세계 4위 규모의 대형 풍동실험센터도 유치했다. →지역거점 대학은 지역사회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전북도 등 자치단체와 함께 각종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직·간접적으로 두루 기여하고 있다. 도와는 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축적된 기술을 도내 기업에 보급하고 중소기업들의 기술상 애로를 해결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을 유치하는 데도 주력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고온플라스마 연구센터 유치, LED를 이용한 광산업, 농산물 촉성재배, LED센터 유치, 인수공통전염병 센터 건립 등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하는 사업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대학 담장을 허물어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우수 학생 유치도 지방대학이 안고 있는 과제다. 우수학생 유치 방안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대학은 우수 학생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은 물론 해외연수, 해외 유명 대학 교환학생 등 각종 특혜를 주고 있다. 내년부터는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성적 위주의 장학생보다 각종 대회 수상, 자기 계발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도록 장학생 선발기준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방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가장 큰 관건이다. 이를 높이는 방안은 무엇인가. -취업 전담 기구인 종합인력개발원을 신설하고 이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에서는 연중 상시 취업설명회, 상담, 기업초청 간담회를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경력관리를 위해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평생지도교수제’ ‘큰사람 프로젝트’ 등 우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년 반 전에 도입한 평생지도교수제는 모든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한 학기 두 차례 이상 면담을 실시하는 제도다. 학생이 교수와 면담한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학점화함으로써 교수와 학생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 것이다. 반응이 매우 좋다. 우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우수강의 교수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어학, 컴퓨터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 실력을 갖추어야 졸업이 가능한 졸업생 인증제를 도입해 전북대를 졸업한 학생은 모든 기업에서 믿고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들이 산업체를 방문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각종 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 지역 인재의 산실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가. -우리 대학은 각종 고시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법고시 등은 한강 이남에서 항상 3~4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법, 행정고시뿐 아니라 회계사 시험과 기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광범위하게 지원해 준다. 이들에게는 24시간 활용 가능한 개인 책상, 사물함은 물론 영상강의 시스템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정기적인 모의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범대생들을 위한 임용고시반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추진할 역점 사업은. -전북대는 나의 모교이면서 30년 이상 열정을 불태운 곳이다. 한강 이남 최고 대학이라는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 최근 그동안의 노력들이 조금씩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면 다시 뒤처지게 된다. 앞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일에 매진하겠다. 이와 함께 전북대를 에코 아트(Eco Art) 캠퍼스로 조성하기 위해 캠퍼스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지역 성장동력산업 주도와 지역 스타기업 선정 및 육성에 주력하겠다. 연구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구 지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200억대 女사업가 공개구혼 의사·회계사 등 300명 몰려

    200억원대 자산을 가진 40대 ‘골드 미스’의 공개 구혼에 300여명의 남성 지원자가 몰려 들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21일 공개구혼한 자산 200억원대 여성 사업가에게 현재까지 330여명의 남성이 배우자 후보로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대다수는 49세인 구혼 여성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연하남인 것으로 전해졌다.선우 관계자는 “43~36세(1968~1973년생)의 지원자가 절대 다수이며, 구혼 여성과 비슷한 나이인 48~45세(1961~1964년생) 지원자는 20% 미만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의 직업은 의사, 회계사 등의 전문직을 비롯해 중앙부처 공무원, 대학교수, 대기업 사원 등으로 다양했다.선우 측은 “공식적인 공개 구혼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지만, 구혼 여성의 마음에 들 경우 일찍 만남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부고]

    ●이승관(성남 산업진흥재단 정책연구팀장)승원(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모친상 24일 성남 새소망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51-0876 ●배광진(사업)광욱(삼성전기 미주R&D센터 소장)씨 모친상 조영구(우리투자증권 상무보)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6 ●기민수(전 대한석탄공사 본부장)세환(매일통상 대표)동환(대우증권 해외사업본부장)씨 부친상 송종근(전 우리은행 지점장)강병석(여수제일병원 원장)강재화(매일산업 대표)씨 빙부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72-2011 ●박기순(전 아시아나항공 기장)씨 별세 근형(코트라 차장)훈(밀튼 컬리지 마케팅 매니저)씨 부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94 ●이광우(KBS제주총국 부장)씨 모친상 23일 제주 연동성당, 발인 26일 오전 010-3699-4082 ●고영권(경기방송 보도부장)씨 빙부상 23일 용인 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1)321-1742 ●이승용(한국IBM 기술영업팀 상무)씨 별세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19-4005 ●송성호(호텔신라 인사담당 상무)찬호(자유선진당 국장)정혜(중소기업진흥공단 부장)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33 ●황현숙(마산 호계초 교사)현희(부산금정구청 주민생활지원과)종완(자영업)순영(안성 동인병원 영상의학과실장)씨 모친상 조용휘(동아일보 사회부 차장)씨 빙모상 23일 경남 함안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55)584-5515 ●박승덕(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씨 조모상 23일 당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41)355-7984 ●김태경(헤럴드경제 기자)씨 별세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010-2265 ●이기우(자영업)준우(팬택계열 중앙연구소장)영우(육군 중령)성연(자영업)씨 부친상 23일 강원도 홍천 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3)435-4444 ●이진연(KBS 목포방송국 기자)씨 외조모상 23일 서울 녹색병원, 발인 25일 오후 1시 (02)492-4444 ●이용수(전 반도건설 부사장)재영(목포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모친상 황융광(전 도광 회장)김오산(미국 거주)박민국(영어전문학원 원장)씨 빙모상 장진수(전 녹십자 연구원)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010-2291 ●박태성(강동구청)태환(회계사)태인(건강보험공단)씨 부친상 김정호(농협중앙회 태능지점)씨 빙부상 이혜옥(성동세무서)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1 ●송원일(제주 MBC 보도팀 차장)원혁씨 부친상 이재숙(잎싹웅변학원 원장)씨 시부상 23일 한라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11)9661-0396
  • 울산시 의회, 별도 수당 지급 논란

    울산시의회가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의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례를 만들어 논란을 빚고 있다.울산시의회는 19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울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 심의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3명의 시의원에게 검사기간(20일) 하루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지방의회 유급화(월정수당) 이후 결산검사 수당은 지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지방의회의 요구를 수용, ‘결산검사위원은 일정기간 일시적으로 선임돼 그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뒤 사실상 지급이 가능해졌다. 결산검사는 회계사, 세무사, 지방의원(3명) 등 10명 이내로 선임해 20여일 동안 진행된다.반면 시민단체는 지방의원이 유급화됐기 때문에 별도의 수당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울산시민연대는 19일 성명에서 “의회의 예산심의·의결에 따른 집행부 예산집행과 이후 진행되는 결산검사는 예산주기를 매듭짓는 의원의 핵심 직분의 하나”라며 “유급화 전환으로 의정비를 지원받고 있음에도 별도의 수당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위기로 지방세수의 급격한 감소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지방의원에 대한 수당지급 조례를 신설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의회 관계자는 “시의원이 비 회기 중 20일간 결산검사에 참석하기 때문에 별도의 수당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부 지방의회는 이미 올해 초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학총장 초대석] 조규향 동아대 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조규향 동아대 총장

    동아대 조규향(67) 총장은 교육부 차관, 부산외국어대·방송통신대 총장 등 공직과 대학 총장을 두루 역임한 교육 전문가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조 총장은 교수업적 평가제 강화, 학과 평가제 도입, 졸업인증제 시행 등 강도 높은 학교 개혁 드라이브를 추진하고 있다. 조 총장으로부터 전국 사학 명문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찬 날갯짓을 펴는 동아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떤 것들인가. -최근 대학 발전계획인 ‘액션 플랜(Action Plan) 2016’을 마련했다. ▲경영혁신 ▲우수 신입생 유치 및 최우수 인재 배출 ▲최적의 교육·연구 환경 조성 ▲연구 역량 강화 ▲재정 확충 및 건전화 등 5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 아시아 대학 100위권, 전국 대학 20위권, 5개 학문분야 전국대학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역 대학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서울 수도권 등에 비해 지역대학 특히 사립대학의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학생들의 졸업인증제, 교수 업적평가제, 학과평가제 등 96개 실천과제를 마련, 적극 추진해 지방대학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50억 1500만원을 지원받는 등 이같은 노력이 점차 결실을 보고 있다. →대학마다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동아대의 국제전략은. -타 대학과 차별적이고 특성화된 국제화를 통해 21세기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1994년부터 국제화 정보화 지역화 특성화에 중점을 둔 발전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국외우수대학과 지속적인 국제 학술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수와 학생 간의 교환교류, 글로벌 인턴십 등 여러 방면에서 국제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했으며 20개국 99개 대학 및 기관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 전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교수 채용 확대, 단과대학 국제 교류 활성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권 사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유치했는데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나. -올해 처음 시작한 탓에 학생들의 기대와 학교의 계획이 상충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 아직도 많은 부분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는 다른 25개 로스쿨도 함께 겪는 과제다. 학생들이 새 제도의 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불식시키려고 국제화 시대의 법률가 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전 학생에게 무료로 노트북을 지급하고 학교 인근에 원룸형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56.44%로 전국 5위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교수 1명이 3~4명의 학생을 담당, 학습 생활 등에 조언을 하는 등 밀착 지도를 하고 있다. →동아대는 승학·부민·구덕·보배 등 4개 캠퍼스와 종합병원, 로스쿨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 발전 구상은. -서구 부민동 옛 법조청사 부지에 자리 잡은 부민 캠퍼스는 지난 3월 경영대학·사회과학대학이 옮겨 오고, 로스쿨이 개원하면서 명실상부한 법정·사회·상경계열 중심의 특성화 캠퍼스로 위상을 갖췄다. 학술·문화교류의 중심으로 거듭나려고 다목적 국제회의장, 세미나실, 첨단 도서관, 기숙사 등을 갖춘 국제회관을 건립 중이다. 하단동 승학캠퍼스는 산학협력과 연구기능을 강화해 인문·자연·공학계열 중심 캠퍼스로 발전시키고, 동대신동 구덕 캠퍼스는 의학·예술 중심 캠퍼스로 나아간다.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진해 보배캠퍼스는 첨단 생산·첨단 스포츠과학·국제 통상물류 등이 어우러진 미래형 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학사정관제를 어떻게 생각하나. -점수 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질을 갖춘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입시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학도 입학사정관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오랜 경험과 자료가 축적돼야 한다. 올해처럼 정부 지원을 노리고 갑자기 확대해선 곤란하다. 오히려 이 제도를 망칠 우려가 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 어떤 게 있나. -올해 전면 개정 시행에 들어간 교수 업적 평가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것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학과평가를 별 탈 없이 이끌고 가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교수 역량 강화라는 큰 틀에서 같은 것이지만, 교수 업적 평가가 개인의 역량을 평가한다면, 학과평가는 팀워크를 고려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그동안 경쟁대학과 비교해 다소 처졌던 대학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우수 학생선발을 위한 다양한 특별전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 -부산지역 대학 중 가장 많은 특별전형이 있다. 지난해 27개의 특별전형이 시행됐고 올해는 입학사정관 전형 등이 추가됐다. 수험생은 다양한 전형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자신의 소질에 맞는 전형을 찾아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2010학년도부터 모집에 들어가는 ‘동아 슈피리어 인재 특별전형’을 통해 우수 인력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전형은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각종 국가고시 준비, 공인회계사(CPA) 시험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해 차별화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게 된다. 4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 국외어학연수 지원, 공부방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교육전문가이신데 평소 대학교육에 대한 지론은 무엇인가. -학부 교육은 인문 소양 등 기본 교육에 충실하고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산지역 대학으로 는 처음 졸업인증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안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 도덕적 가치를 함양해 사회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재를 배출하자는 목적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외국어 능력, 실용한자 능력, 컴퓨터 활용 능력, 봉사활동 등 4개 분야 가운데 2개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따야 졸업이 가능하다. 부산에서 처음 실시하는 졸업인증제는 동아대 졸업생이면 일정 기준 이상의 실력을 갖췄다는 검증된 졸업자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펠로 교수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연구 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펠로(fellow) 교수’로 임명해 특별한 예우와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교수사회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석좌교수 바로 아래 급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美 FBI 아카데미를 가다

    美 FBI 아카데미를 가다

    │콴티코(미 버지니아주) 김균미특파원│‘탕, 타탕, 타탕탕탕탕’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내 한적한 숲에서 요란한 총소리가 연달아 울려 퍼졌다. 미 연방수사국(FBI) 신입 요원 훈련소인 FBI 아카데미와 범죄연구소가 있는 이곳에서 50명의 신입 요원들이 사격훈련을 받고 있었다. 2주 간격으로 한 반에 50명씩 신입 요원들이 입교, 훈련을 받는다. 조직범죄와 화이트칼라 범죄 등 범죄 수사에 집중했던 FBI는 9·11테러를 겪으면서 내부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훈련 담당 부디렉터 에이드리안 램킨은 “9·11 이후 FBI의 주요업무가 범죄수사에서 테러 예방으로 바뀌었고, 인력과 재원, 수사력도 테러 예방활동을 지원하는 쪽으로 재편됐다.”고 말했다. 이후 정보수집, 분석 능력이 중시되며 전요원에게 ‘정보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같은 수요에 맞는 인력들을 양성해내고 있다. FBI 아카데미에 입소한 신입 요원들은 수십대1의 높은 경쟁률과 1년에 걸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인재들이다. 올해에만 850명 선발에 5만 7000여명이 지원,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4만 3729명보다 지원자수가 1만 3000명이 늘었다. 의사, 변호사, 검사, 회계사, 항공기 조종사, 경찰, 농부, 승무원, 대학원 졸업생 등 직업도 다양하다.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층이다. 23~37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는데 올해 평균 연령은 30세다. 팀 딜레니 신입 요원 훈련 총책임자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FBI 요원을 지원하는 가장 주된 이유로 지원자의 99%가 애국심을 꼽았다.”고 소개했다. 9·11 이후 사회분위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들은 20주의 훈련을 통해 FBI 특수요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을 연마하게 된다. 사격훈련과 체력훈련, 교과과정, 실전 훈련 등 4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받는데 사격점수와 체력점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교과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가차없이 퇴교 명령이 내려진다. 20주동안 1인당 3600발을 쏘면서 권총과 소총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된다. 퇴교를 면하려면 8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 훈련을 마치면 적성과 성적 등에 따라 대테러요원, 범죄 수사 요원, 사이버범죄 수사요원 등 5~6개 분야로 배치된다. 5년마다 엄격한 신원확인검사를 거치며 불시에 약물검사도 받아야 한다. 신참 FBI 특수요원의 연봉은 약 5만달러(약 6200만원) 후반에서 6만달러 수준. FBI 특수요원은 81.9%가 백인이다. 특히 백인 남자 구성비가 66.8%로 다수를 이룬다. 여성은 18.9%로 10명중 2명꼴이다. 아시아계는 4.1%로 백인과 히스패닉, 아프리카계 뒤를 잇고 있다. 1908년 창설된 FBI는 지난해 100주년을 맞았다. 현재 총 인원은 특수요원 1만 2705명을 포함해 3만 576명. 연간 예산은 64억달러이다. FBI 요원들은 하루에 약 7000건의 테러리스트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40건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하며, 7만건의 지문정보를 입력·처리한다.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는 이름이 7만 4000건에 이른다. 글 사진 kmkim@seoul.co.kr
  • [부고]

    ●김덕연(삼성SDI LA법인장)광연(화랑닷컴 대표)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15●김성철(이화정량펌프 대표)씨 모친상 우원길(SBS홀딩스 사장)김두중(춘천 신포중 교사)씨 빙모상 10일 김포우리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31)985-1740●김기주(전 광주지방국세청장)씨 빙부상 10일 충남 서산중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41)669-1414●서원석(전 롯데상사 사장)씨 별세 윤원(코스모 부사장)중원(캠브리지어드바이전스 대표)홍원(연세대 영문과 교수)씨 부친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7-7580●손규원(자영업)규흥(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요양보험운영센터장)규성(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규석(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10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1)630-6241●김용봉(인제대 서울백병원장)씨 부친상 9일 서울백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73-4699●한기석(전 농협 상무)씨 별세 경열(한경열공인회계사 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32●이종길(전 산업은행 감사)씨 별세 문정기(한국기계연구원 전문위원)김창규(한국아이템개발 부사장)장옥보(신한 상무)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02●정재준(성신여대 교수)일석(경기경찰청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장)씨 모친상 안은희(KT DATA 과장)씨 시모상 조규형(G-Sell ENC 부장)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2●김종구(하나로렌터카 공동대표)종성(하나로렌터카 공동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1●김해경(전 과천시의회 의장)씨 별세 지한(BASF 부장)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6●한민구(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팀장)씨 빙부상 10일 포항 한동대 선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4)245-5442●안종원(방주통상 대표)종협(태화복지재단 빌딩관리소장)씨 부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547●장영웅(현대중공업 부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신동우(코오롱등산학교 강사)동석(사업)혜연(공예사랑협회 용인지부장)혜미(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영철(사업)심재학(미국 거주)씨 빙부상 정숙희(동구여중 교사)씨 시부상 9일 국립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62-4813●김기정(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장)씨 모친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02)2258-5951●김록희(인천시 공무원)씨 부친상 이현구(중국 연합TV 팀장)강문철(삼호시스콤 대표)이승택(한국P&G 차장)박희수(삼호시스콤 과장)씨 빙부상 10일 인천 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2)472-3171●박성희(MBC 경영본부장)씨 빙부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11)9997-3658
  • 부실 사립대 퇴출 본격화

    지방의 한 사립대 교수는 입시철이면 서울에 상주한다. 몇 명이라도 학생을 모집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다. 학생모집 실적이 여의치 않으면 승진은 물론 성과급도 깎인다. 우리나라 대학이 처한 현실이다. 하지만 이같은 모습이 앞으로는 사라질 전망이다. 독자 생존이 어려운 부실 사립대학들을 퇴출시키는 작업이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대학선진화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위원회는 부실 사립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심의하고 교과부 장관에게 정책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부실 대학들로서는 ‘저승사자’인 셈이다 위원회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사학 관계자 및 교육계, 산업계 인사 등 민간 전문가 14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으로는 김태완 계명대 교육학과 교수가 호선됐다. 위원회는 다음달초까지 부실대학 판정기준을 심의한다. 부실대학 판정기준에는 학생 충원율 등 기본적인 지표를 비롯해 대학의 교육여건, 재무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들이 포함된다. 이를 토대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11월에는 최종 부실대학을 판정한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3~4년내 학생수 감소로 인한 대학 경영 위기가 현실화될 것”이라며 “이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독자 생존이 가능한 대학은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부실대학은 합병이나 폐교 등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부실 사립대학 구조조정 방안 마련에 착수함으로써 1차 구조조정 대상 대학이 어디냐가 관심사다. 우선 학생 충원율 70% 미만인 대학들이 1차 대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학 17개, 전문대 10개 등 모두 27개교다. 이 가운데 5곳은 충원율이 50% 미만이다. 구조조정 방향은 두 갈래다. 독자생존이 가능한 대학은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독자생존이 어려운 부실대학은 합병 및 폐교한다. 이와 관련, 교과부는 초·중·고 사학법인에 한시적으로 적용되던 ‘잔여재산 귀속을 통한 법인해산 제도’를 대학 법인에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학의 재산을 공익법인에 출연시키거나 재산출연자, 기부자 등에게 환원시켜 법인을 해산시키는 방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어머니로 살기 좋은 나라’ 한국 50위… 스웨덴 1위 시급 550원 소녀가 연봉 10억 보험왕으로 逆이민 급증…왜 해외이주자들 돌아올까 화폭에 담은 모녀사랑 여성학자 10만원짜리 한식상에 뭐가 들어갈까 김무성 “할 말이 없다…박 전 대표 진의 들어봐야” 난감
  • [전국플러스] 울산,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

    행정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감사기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과 지방간 효율적인 감사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7~8일 이틀간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행안부, 복지부, 농림부, 등 중앙부처 감사 관계자 14명과 전국 16개 시·도 감사관, 감사·조사업무 담당 등 지자체 관계자 39명 등 총 53명이 참가한다. 첫날인 7일에는 김현혜 공인회계사(삼정회계법인)가 ‘최근 감사 트랜드와 상시 모니터링에 의한 내부감사 방안’을 강의한다.
  • 서울~수도권 출퇴근 15분 단축

    서울~수도권 출퇴근 15분 단축

    오는 8월부터 서울 도심과 수도권 위성도시를 운행할 광역급행버스 6개 노선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4일 “버스사업자에게 시범노선운영을 공개모집한 결과 19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6개 시범노선의 최종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역급행버스는 정류소 수를 편도 기준 8개 이내(현재 36개소)로 대폭 줄이고, 정류소는 기·종점에서 5㎞ 이내에만 각각 4개씩 뒀다. 최종 선정된 노선은 ▲용인~서울시청(경기고속) ▲분당~서울시청(동성교통) ▲동탄~강남(대원고속) ▲남양주~동대문(대원운수) ▲송도~강남(선진교통) ▲고양~서울역(신성교통)이다. 용인~서울시청 노선은 용인 지역난방공사~현대성우~현대1차~머내를 출발해 종각YMCA~서울역~명동국민은행~중앙극장을 오간다. 분당~서울시청 노선은 미금역~푸른마을~효자촌~백병원에서 종로2가 사거리~YMCA~서울시청으로 달린다. 동탄~강남 노선은 신도브레뉴~다은마을~메타폴리스~한빛마을에서 승객을 태운 뒤, 강남 교보타워~강남역~양재역~양재꽃시장에서 정차한다. 남양주~동대문 노선은 평내농협~ 장내마을~금곡동 구종점~금곡역을 출발해 청량리역~제기동역~신설동역~동대문역에 정차한다. 송도~강남 노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풍림 2·3차 아파트~한진해모로 아파트~동막역에서 승객을 태운 뒤 남부터미널~서초역~교대역~강남역에 선다. 고양~서울역 노선은 대화역~강선마을~마두역을 거쳐, 광화문~시청앞~서울역까지 다닌다. 노선별로 배차 간격은 3~15분이고, 출·퇴근 시간대에서는 모든 노선이 10분 이내로 배차간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분당~서울시청까지는 60분, 동탄~강남역은 62분, 송도~강남은 85분 걸린다. 지금보다 10~2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된다. 요금은 기존 직행좌석버스(1800원)보다 비싼 2000원이고, 39인승 이하의 고급버스가 운행된다. 30㎞를 초과하는 경우 매 5㎞당 100원이 추가된다. 다른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할 경우 환승할인은 그대로 적용된다. 시범노선에 선정된 사업차는 인·면허를 받은 뒤 차량, 차고지, 버스카드 시스템 장착 등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전문가, 변호사, 공인회계사, 시민단체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다.”면서 “8월부터 광역급행버스가 본격 운행되면 수도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소녀시대’ ‘꽃남’에 빠진 우리 아이들 청해부대,해적피습 위기 北상선 구조 ‘盧 의혹’ 최종보고서 어떤 내용 담겼나 180만원짜리 휴대전화 나온다 ‘대포동 2호’ 발사하는 프로레슬러 윤강철 “신종플루, 감기보다 증세 약해”
  •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코미디 ‘7급 공무원’

    오랜만에 만난 웰메이드 코미디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속 두 명의 주인공인 국가정보원 요원 재준(강지환)과 수지(김하늘)가 직업 특성상 각각 “나 평범한 회계사 아니야.” , “나도 평범한 청소부 아니야.”라고 말한 것처럼 이 영화 역시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나 평범한 첩보영화가 아니다. 줄거리만 봐서는 사실 뻔한 로맨틱 코미디였다. 하지만 영화는 상영되는 내내 관람하는 이들의 웃음보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 장면 장면에서 폭소가 터진다. 제2의 ‘과속스캔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대하지 않은 것에 비해 재미가 쏠쏠하다. 국정원을 배경으로 한 첩보영화로도 소문난 ‘7급 공무원’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벤치마킹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일 수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코미디에 액션의 맛과 멋까지 어우러져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코미디 액션’이 탄생됐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모두 거짓인 이 커플은 각자가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조차 숨긴다. 결국 경력 6년차 요원 수지는 거짓말을 계속하다 남자친구 재준에게 이별을 통보 받는다.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한 수지는 러시아에서 국제 회계사가 돼 돌아온 재준과 다시 만난다. 재준 역시 국정원 해외 파트 요원이 돼 회계사로 신분을 숨긴다. 이들이 쫓던 타깃은 같은 사건의 인물들. 하지만 국정원 내에서도 서로의 신분을 알리지 않는 이들은 급기야 서로를 적으로 의심하는데… 첩보원 커플이 서로 첩보원이 아닌 척 거짓 직업으로 위장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인데다 해외파지만 사사건건 깨지는 신참 요원 재준의 행동 하나하나가 웃음 짓게 한다. 목에 힘 들어가 있는 채 멋있는 액션 연기를 보여준 드라마 속 국정원 요원과 달리 재준은 어디 한 군데 모자란 듯 인간미와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강지환과 김하늘의 극중 캐릭터는 그들 자신에게 딱 맞는 옷 같다. 주연배우부터 류승룡, 장영남 등 조연배우까지 맞춤형 캐스팅으로 맛깔스러운 코미디 영화가 완성됐다. 특히 지난해 ‘영화는 영화다’로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강지환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는 물이 올랐다. 또 김하늘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작 ‘검은집’에서 극단의 공포로 관객을 비명 지르게 한 신태라 감독은 ‘7급 공무원’에서는 극단의 코미디로 관객의 웃음 소리를 크게 한다. 게다가 코미디는 드라마와 액션 사이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튀어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거나 이별할 때도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감동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12세 관람가. 23일 개봉. (사진제공=하리마오 픽쳐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윤세긍(전 경남대 부총장)씨 별세 화지(한신대 명예교수)영(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원)안도(미국 JP 회계사)희도(미국 쉘오일 연구원)존도(경남대 나노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이유근(한국정수공업 회장)박영원(아주대 시스템공학과 교수)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92●안문석(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씨 모친상 전경애(소설가)씨 시모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929-0499●정동국(충남도의회 홍보담당)씨 모친상 15일 충남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41)621-8011●박용기(진어소시에이츠 지원본부장)용덕(현대에너지 대표)씨 모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02)2227-7547●김상기(금융감독원 수석)씨 빙부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650-2746●권준희(한국골프서비스 대표)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01●이만구(전 대전 동신중 교장)씨 별세 희문(전 장은신용카드 상무이사)희창(한국능률협회 인증원)희태(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희곤(사업)씨 부친상 이웅섭(전 인천농협 지점장)씨 빙부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 50-2741
  • [부고]

    ●유영규(서울신문 경제부 기자)영미(창조의아침미술학원 원장)씨 모친상 유중희(창조의아침미술학원 원장)씨 빙모상 전효순(메트로신문 기자)씨 시모상 1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650-2743 ●박용호(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성호(인베이스 이사)씨 모친상 심훈(대우엔지니어링 상무)신현석(한국야구위원회 유소년육성위원회 부위원장)씨 빙모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072-2091 ●김정곤(김정곤공인회계사무소 대표·세계공인회계사회 부회장)씨 별세 성무(교육저널 회장)태무(프랑스 거주)광무(사업)영무(Taylor Made-adidas korea 상무이사)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02)3410-6908 ●정찬영(원건설 부장)찬복(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김인철(연합뉴스 사회부 차장)이재덕(IBK투자증권 차장)씨 빙부상 14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43)279-2737 ●여중철(영남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동진(극동건설 부사장)동운(재미 사업)동환(회사원)인태(자영업)씨 부친상 신태수(법무법인 KCL 이사)씨 빙부상 여은혜(서울여대 전임강사)씨 조부상 13일 영남대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3)620-4243 ●전경진(세무사)씨 상배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227-7569 ●김수양(한국조류보호협회 고문)씨 별세 14일 용산 중앙대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30분 (02)748-9444 ●김득수(CJ제일제당 전략구매팀장)씨 부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2227-7556 ●김홍래(사업)광래(〃)씨 모친상 장석수(SK에너지 상무)씨 빙모상 14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779-2192 ●조창현(교보생명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14일 은평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3157-1562 ●류서종(한웅RF Link 대표)씨 별세 주일엽(바이올리니스트)씨 상부 루터(삼성전자 미국법인 사원)씨 부친상 14일 경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431-4400 ●손창환(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씨 빙부상 13일 전남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2)220-6983 ●조인선(전남대 경영학부 교수)씨 부친상 14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62)380-3041 ●정종영(전 해동토건 대표)씨 별세 윤진(현대건설 부장)영진(미리넷솔라 이사)승진(두웰FI 대표)혁진(사업)씨 부친상 이인종(거도화물 대표)씨 빙부상 김선미(현대건설 차장)손미숙(보훈병원 기사)이효빈(현대해상 대리)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채욱(네오베스틸 대표)씨 별세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 ●조용진(미국 거주)용운(새우아앤씨 부장)용구(영동대 기획처장)씨 부친상 권은경(계원디자인예술대 교학처장)씨 시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61 ●박승록(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승천(에듀조선 대표)승태(글로벌텍 그룹장)영호(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한인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14일 영주장례예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54)638-2444 ●홍규태(금강코리아 전무이사)기남(광주시 공무원교육원장)기일(목사)씨 모친상 14일 전남 함평군 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61)324-4446 ●이종경(네르프 대표)종진(PCA투자증권 부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2)30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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