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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宋 자금 조달처 의심받는 ‘먹사연’… 돈봉투 피의자 다수 활동 정황

    [단독] 宋 자금 조달처 의심받는 ‘먹사연’… 돈봉투 피의자 다수 활동 정황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개인 후원 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 기부금 등이 경선 자금으로 쓰였는지를 조사 중인 가운데 돈봉투 조달과 살포에 연루된 인물 상당수가 이 조직과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먹사연 이사회 회의록 등에 따르면 송 전 대표가 참석한 2018년 2월 이사회에서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직접 나서 회의를 이어 갔다. 이 전 부총장은 “내가 곧 말하는 것이 뉴스가 되도록 하자.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 회의에는 전당대회 당시 살포된 자금 9400만원 가운데 1000만원가량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했다. 그는 “회원 확대를 위한 월 후원 비용 조정 등 온오프라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자금 대부분을 조달한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과 살포에 관여한 강화평 전 대전시 구의원은 먹사연 부속 조직인 ‘대전세종의길’ 창립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먹사연 회의록을 보면 송 전 대표의 대중적 지지를 위한 조직의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2017년 8월 이사회에서 A 이사는 “송영길 의원은 업적이나 성과보다 저평가받고 있어 힘을 갖기 위해 대중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연구소의) 일”이라고 발언했다. B 이사는 “송 의원을 위해 연구소가 만들어졌지만 대외적으로 그렇게 보여서는 안 된다”며 장기적 관점의 정책 개발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의에서 송 전 대표가 한중 관계와 관련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 등으로 기업들의 경제적 타격이 만만치 않다”며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의 기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한 발언도 회의록에 기록됐다. 또 먹사연 회계 담당자이자 전당대회 캠프 회계를 맡은 박모씨는 압수수색 영장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박씨를 현재까지 참고인으로 보고 있지만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검찰은 송 전 대표가 먹사연을 통해 캠프 자금을 관리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망이 좁혀 오자 박씨를 통해 양측이 말을 맞춘 것은 아닌지도 의심하고 있다. 박씨는 최근 송 전 대표가 머물던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다. 검찰 관계자는 “먹사연 일부 자금이 캠프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의심해서 압수수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먹사연이 공개한 2021년 기부금 명세서에 따르면 그해 기부금은 총 3억 7000여만원이다. 이 중 당대표 경선 전인 2∼4월에 1억 400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 [단독] 송영길 ‘먹사연’ 회의록 들여다보니…돈봉투 연루자 다수 인연

    [단독] 송영길 ‘먹사연’ 회의록 들여다보니…돈봉투 연루자 다수 인연

    2021년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개인 후원 조직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 기부금 등이 경선 자금으로 쓰였는지를 조사 중인 가운데 돈봉투 조달과 살포에 연루된 인물 상당수가 이 조직과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먹사연 이사회 회의록 등에 따르면 송 전 대표가 참석한 2018년 2월 이사회에서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직접 나서 회의를 이어갔다. 이 전 부총장은 “내가 곧 말하는 것이 뉴스가 되도록 하자.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 회의에는 전당대회 당시 살포된 자금 9400만원 가운데 1000만원가량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했다. 그는 “회원 확대를 위한 월 후원 비용 조정 등 온오프라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자금 대부분을 조달한 강래구 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과 살포에 관여한 강화평 전 대전시 구의원은 먹사연 부속 조직인 ‘대전세종의길’ 창립 멤버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먹사연 회의록을 보면 송 전 대표의 대중적 지지를 위한 조직의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2017년 8월 이사회에서 A 이사는 “송영길 의원은 업적이나 성과보다 저평가받고 있어 힘을 갖기 위해 대중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연구소의) 일”이라고 발언했다. B 이사는 “송 의원을 위해 연구소가 만들어졌지만 대외적으로 그렇게 보여서는 안 된다”며 장기적 관점의 정책 개발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의에서 송 전 대표가 한중 관계와 관련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 등으로 기업들의 경제적 타격이 만만치 않다”라며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의 기대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한 발언도 회의록에 기록됐다. 또 먹사연 회계 담당자이자 전당대회 캠프 회계를 맡은 박모씨는 압수수색 영장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박씨를 현재까지 참고인으로 보고 있지만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검찰은 송 전 대표가 먹사연을 통해 캠프 자금을 관리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박씨를 통해 양측이 말을 맞춘 것은 아닌지도 의심하고 있다. 박씨는 최근 송 전 대표가 머물던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다. 검찰 관계자는 “먹사연 일부 자금이 캠프로 흘러갔을 가능성을 의심해서 압수수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먹사연이 공개한 2021년 기부금 명세서에 따르면 그해 기부금은 총 3억 7000여만원이다. 이 중 당 대표 경선 전인 2∼4월에 1억 4000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 [포토] 송영길, ‘좌절’된 자진출두

    [포토] 송영길, ‘좌절’된 자진출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저를 구속시켜달라”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날 검찰 자진 출석이 거부된 뒤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다시 한번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수수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검찰 수사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 귀국해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저를 소환하면 자연스럽게 검찰 수사에 대해 말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귀국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검찰은 저를 소환하지 않고 저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대상이 된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범죄혐의가 있다면 당연히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증거에 기초한 수사를 해야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불러 별건 수사로 협박하고 윽박질러 진술을 강요하는 전근대적 수사는 안 된다”며 “인생털이,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로 주변 사람을 괴롭히고 인격 살인을 하는 잔인한 검찰수사 형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사건이 정치적 기획수사라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개인 비리 사건에서 별건수사로, 또 송영길 주변에 대한 이중별건수사를 하는 탈법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맡았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전당대회 금품수수 사건처럼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로 이 사건을 이첩해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겁하게 살지 않겠다. 저의 주변 사람들에 대한 비겁한 협박과 별건수사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주변 사람 대신 저 송영길을 구속시켜 주시기 바란다.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대한민국 범죄혐의 사실이 제1야당의 현 대표와 전 대표 관련 사건 말고 없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을 담당해야 할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야당 수사에만 올인해서야 되겠냐“며 ”해도해도 너무하면 안 된다. 물극필반, 과유불급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피의사실이 유출돼 전 언론에 공개돼 매일매일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남발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고 먹칠하는 행태는 정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저 역시 일주일 동안 말할 수 없는 명예훼손과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살아있는 권력형 범죄수사를 방해하는 권력의 간섭을 막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야당이나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해 검찰이 언론과 유착하게 되면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국민의 기본권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참고인이나 주변 인물의 신상정보가 아무런 통제 없이 언론에 유출되고 수사상 획득한 정보가 바로바로 언론에 실시간 보도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피의자라 할지라도 출국정보가 언론에 공개되면 안 되는데 언론에 바로 유출되는 것은 검찰이나 법무부의 협력 없이 불가능하다.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해당 언론에 대해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8일 이 전 부총장이 서울중앙지검 부패수사2부와 JTBC를 피의사실 유포와 공무상 기밀누설죄로 고발하게 됐다“며 ”유일한 수사의 근거였던 이 전 부총장의 신빙성 없는 녹취록은 증거 능력도 부족하고 이후 재판 과정에서 이 전 부총장의 진술번복으로 기소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급해진 검찰은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갑자기 29일 아침 저의 집과 저의 측근들 그리고 먹고사는문제연구소 등 6군데를 압수수색했다“며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낸다는 인디안 기우제처럼 뭔가 나올 때까지 수사한다는 마구잡이식 수사는 심각한 인권침해로 연결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먹고사는문제 연구소가 압수수색 당한 데 대해서도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10년 이상 유지된 사단법인이자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단체인 먹고사는문제 연구소에 대한 압수수색은 명백한 정치적 탄압행위“라며 ”회계 장부를 압수해갔으니 분석하면 나오겠지만 저는 회원이자 고문으로서 회비와 후원금을 내왔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의 돈을 한푼도 쓴 적이 없다“고 반발했다. 검찰과의 소환통보 없이 자진출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치쇼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 주불대사의 초청으로 파리 경영대학원 교수로 임용돼 강의실, 연구실을 배정받고 강의하는 사람을 검찰이 언론에 유출해 사실상 소환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제발로 걸어온 사람을 출국금지 시키고 수사도 않고 있다“며 ”일주일째 혼자 있는데 저로서는 무슨 이유인지, 어떻게 수사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협의해야 하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데 대해서는 ”녹취록이 한 둘이 아니고 3만개나 되는 녹취록의 일부 내용만 추출해서 망한 것의 신빙성은 검찰과 법원에서 다투겠다“고 전했다. 파리에서 회계담당자이던 박모씨를 만난 것에 대해서는 ”그분은 프랑스를 한번도 여행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단체로 프랑스를 여행하다 돌아가는 길에 저를 한번 만났을 뿐“이라며 ”그게 이번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나.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있던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압수수색 당일 현장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라도 언론의 임의적 추측 기사로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이 되고 연일 보도되면 집에 있을 수가 없다“며 ”마음이 불편해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 [인사]

    ■아시아경제 △편집국 경제금융 매니징에디터 김필수△편집국 정치사회부문 사회부장 이동혁△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1팀장 임진욱△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2팀장 고형광 ■에쓰오일 ◇부사장 △경영전략본부장 정상훈 ◇전무 △케미칼기술개발부문장 이동우△국내판매부문장 김광남△베이직 케미칼 영업부문장 김경수 ◇상무 △IT부문장 임종인△RFCC1공장장 심환승△경영기획부문장 이동은△정유/윤활공장장 홍성희△남부지역본부장 이영호△Treasurer·자금담당 강경돈 ◇상무보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동건△Controller·회계담당 정연태△송유공장장 서정민△올레핀공장장 장성철 ■SPC ◇수석부사장 선임△커뮤니케이션본부장 하주호
  •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윤춘성(사진)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사회에서 윤 사장의 승진 포함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3명 등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자원사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세대와 동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로 입사했다.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 다양한 사업 분야에 밀착하여 법률 및 준법 지원을 담당해온 법무실장 김필용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주도한 경영진단/개선담당 진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이진영 소재트레이딩(Trading)담당, 이준봉 회계담당, 홍장표 인도네시아 석탄광산담당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LX홀딩스 홍승범 이사를 투자사업담당으로 전입 발령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업과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 리더와, 글로벌 경제위기를 고려하여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지원 리더를 중심으로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 김승희, 정치자금으로 보좌진 격려금 지급…렌터카도 구입

    김승희, 정치자금으로 보좌진 격려금 지급…렌터카도 구입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임기 내, 정치자금을 모두 털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고 렌터카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쓰고 남은 정치자금은 통상 국고로 귀속되는데 임기 종료 후 김 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한 잔액은 0원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고영인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를 보면 김 후보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의원 시절, 임기가 마무리될 시점인 2020년 4∼5월에만 정치자금 약 3500만원을 썼다. 이 시기 김 후보자는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7명에게 50만원∼100만원씩 입법 지원 격려금을 지급했다. 임기 종료일인 5월 29일에는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인물 2명에게 각각 80만원과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또 총선 출마가 불발된 4월에는 같은 당 동료 의원인 전희경·임이자·김학용·정우택 의원들에게 후원금으로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출했다. 이를 두고 최 의원은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서 적합한 자질을 갖췄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정치자금의 집행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자금 사용 지침과 사례들에 따라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집행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가 정치자금 약 1800만원으로 개인용 렌터카를 매입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민주당 고영인 의원실이 선관위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17년 2월 업무용 차량으로 2017년식 제네시스 G80을 빌리며 정치자금 1857만원을 보증금으로 냈다. 계약서에는 36개월 후 해당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것으로 돼 있었고, 계약 만료 시점인 2020년 3월 정치자금 352만원을 내고 해당 차량을 도색한 뒤 같은 해 5월 이를 인수했다. 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도색 비용에 대해 “당시 후보자의 장기 렌트 차량은 잦은 경미한 사고로 외관이 좋지 않아 전체 도색이 필요했고, 렌트 차량 계약 만료 시점에 임대차 계약서 약관상 원상복구 의무에 따라 도색 작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자금으로 렌터카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당시 의원실 회계담당자가 임대차계약서상 ‘인수 시 보증금이 감가상각으로 0원이 된다’는 문구를 보증금이 소멸된다는 의미로 이해해 실무적 착오가 있었다”며 “후보자는 잘못 지출 처리된 정치자금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 [인사] 경기도

    ◇ 4급 지방서기관 ▲ 언론협력담당관 최민식 ▲ 보도기획담당관 마순흥 ▲ 안전기획과장 박상덕 ▲ 사회재난과장 조상형 ▲ 조세정의과장 최원삼 ▲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김민경 ▲ 총무과장 심영린 ▲ 인사과장 김태근 ▲ 복지정책과장 윤영미 ▲병정책과장 조창범 ▲ 평생교육과장 김동욱 ▲ 교육협력과장 최병길 ▲ 도서관정책과장 이호원 ▲ 기획예산담당관 임순택 ▲ 균형발전담당관 김정민 ▲ 지역금융과장 김상수 ▲ 과학기술과장 안치권 ▲ 노동정책과장 박규철 ▲ 외국인정책과장 김정일 ▲ 공공버스과장 홍순학 ▲ 인권담당관 김장현 ▲ 소통협력과장 이인용 ▲ 사회적경제과장 이현호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윤정식 ▲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박준호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강성문 ▲ 건설본부 관리과장 이기택 ▲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장 김광덕 ▲ 농업정책과장 황인순 ▲ 도로정책과장 윤석태 ▲ 동물보호과장 박경애▲동물위생시험소장 이규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이강영 ▲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임양선 ▲ 종자관리소장 송태성 ▲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이영순 ▲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이수연▲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박중수 ▲ 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 정구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권보연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조금순 ▲ 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 임갑준▲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 김진영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범호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성연국 ▲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연구부장 황찬원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영수 ▲ 비전전략담당관 직무대리 김상덕 ▲ 공공기관담당관 직무대리 이문교 ▲ 복지사업과장 직무대리 김남국 ▲ 청년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선화 ▲ 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장미옥 ▲ 체육과장 직무대리 김훈 ▲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직무대리 유철호 ▲ 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홍규 ▲ 회계담당관 직무대리 정태희 ▲ 노동권익과장 직무대리 배진기 ▲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우병배 ▲ 택시교통과장 직무대리 한경수 ▲ 물류항만과장 직무대리 고병수 ▲ DMZ정책과장 직무대리 설종진 ▲ 여성비전센터소장 직무대리 황영선 ▲ 농식품유통과장 직무대리 진학훈 ▲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 한태성 ▲ 산림환경연구소장 직무대리 이수목 ▲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직무대리 김봉현 ▲ 북부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태수 ▲ 수자원본부 수질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윤성 ▲ 도로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창욱 ▲ 건설본부 북부도로과장 직무대리 오세현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총괄과장 이숭규△기업거래정책과장 박세민△유통거래과장 박기흥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부산지방조달청장 이인호◇기술서기관 승진△공정조달관리과 최도환◇서기관 승진△자재장비과 김수미 ■한국관광공사 ◇승진<1급>△관광빅데이터실장 김영미△관광산업실장 정창욱△국민관광실장 김성훈△국제관광실장 주상용 <2급>△디지털콘텐츠센터장 김경수△예산팀장 주용철△전북지사장 박정웅△쿠알라룸푸르지사장 양경수△국민관광마케팅팀장 안효원△미래혁신팀장 성필상◇전보△관광인력개발실장 한화준△일본지역센터장 정진수△중국지역센터장 진종화△미주지역센터장 박재석△감사실장 김동일△관광기업지원실장 박윤숙△경영지원실장 김종훈△스마트관광센터장 김권기△한반도관광센터장 제상원△관광인증센터장 김용재△감사팀장 김남천△관광기업육성팀장 강규상△일본팀장 이태영△대전충남지사장 김정아△이스탄불지사장 조현조△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 허현△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 송은경△관광일자리팀장 정근희△관광기업창업팀장 정용안△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 박영희△중국팀장 도현지△동남아중동팀장 육경은△노무팀장 박범석△강원지사장 한여옥△스마트관광센터 파트장 이재형◇파견△인천관광공사 이병찬△부산관광공사 조준길△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김태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분석과학연구본부 소재분석연구부장 윤형중 ■보험연수원◇본부장 승진 △연수본부장 배병한 ◇이사부장 승진△연수부장 연제은 ◇부서장 전보△전략사업부장 이우호△M러닝부장 황재용 ■한국철도 ◇부사장△부사장 고준영◇본사 본부·실·단장△경영기획본부장 정정래△광역철도본부장 전찬호△미래전략실장 원종철△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 지용태△인재경영실장 이세형△열차운영단장 육심관△차량기술단장 황상주△시설기술단장 김광모◇지역본부·지역관리단장△서울본부장 이선관△대전충청본부장 한병근△전북본부장 윤동희△광주전남본부장 이민철△대구경북본부장 장영철△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장 이두형△충북지역관리단장 박용범△광주지역관리단장 박정형△대구지역관리단장 배석복◇부속기관장△인재개발원장 박진홍△연구원장 노춘호△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장 김인태△부산철도차량정비단장 홍준표△호남철도차량정비단장 허연△고속시설사업단장 박순기△고속전기사업단장 김태락 ■동아일보 ◇논설위원실(부국장급) △논설위원 배극인 이진영△논설위원 정원수 홍수용 이정은 ◇편집국 (부국장) △박용 (부장)△산업2부 김유영△경제부 박형준△국제부 윤완준△사회부 장원재△정책사회부 김희균△스포츠부 이종석△문화부 손효림 ◇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급) △장환수 (부장급)△허진석 ◇출판국 (팀장 부국장급) △여성동아팀 최영철 (파트장 부장급)△여성동아광고파트 권순원 ◇AD본부 (부국장급) △본부장 고기정 ◇마케팅본부 (부국장급) △본부장 이종훈 (부장급) 부산경남팀 김상윤 이상원 ◇경영지원국 (부국장급) △국장 신재균 (국장급)△재단협력위원회 박태서 (부국장급)△재단협력위원회 구자룡 ◇재경국 (국장급) △국장 하효성 ■BBS 불교방송 △경영본부장 박시하 ■하나금융지주 ◇상무 승진 △그룹감사총괄 강정한△그룹전략총괄 양재혁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CIB그룹 성영수△Biz.혁신그룹 안선종△여신그룹 전우홍 ◇상무 △정보보호본부 박태순 ◇본부장 △자금시장본부 강영수△영업지원본부 고금란△글로벌영업본부 김상수△충청영업그룹소속 김세용△영업그룹소속 김용석△여신관리본부 김호만△영업그룹소속 문성혁△손님행복본부 박영미△영업그룹소속 이병직△Borrowing본부 이선용△영업그룹소속 이은배△신탁사업본부 이재철△DT혁신본부 정재욱△업무지원본부 정필호△검사섹션 조웅제△WM본부 조윤식△글로벌사업본부 황효구 [신규 위촉] ◇부행장 △리스크관리그룹 김주성 [전보]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남궁원△영업그룹 이호성 ◇상무 △소비자보호그룹 이인영 ◇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익현△투자상품본부 심기천△영업그룹소속 양동원△충청영업그룹 이성진△ICT리빌드본부 이주환 ■유진그룹 ◇부사장 승진 △유진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진구△유진기업 재경본부 유석훈△유진기업 CBD/MBD본부장 전택수△유진기업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재호△유진투자선물 대표이사 이수구△유진레저 대표이사 조일구 ◇전무 승진 △동양 서한욱 ◇상무 승진 △유진기업 박상길△유진기업 자산관리담당 박영석△유진기업 전략담당 황병욱△유진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장 심재전△유진그룹 사무국 인사담당 강성모△유진그룹 사무국 법무담당 이상규 ◇상무보 승진 △유진투자증권 경영전략팀장 송경재△유진투자증권 인사전략팀장 임성식△유진투자증권 광주WM센터장 정계두△유진자산운용 경영관리본부장 신경달 ◇이사 승진 △유진기업 회계담당 구본석△유진기업 신사업팀장 김면성△유진기업 건자재영업담당 성백민△유진기업 구매담당 이원보△유진기업 서서울공장장 하천근△동양 사업전략담당(건설) 고현구△동양 수도권권역장(건재) 최재권△유진로지스틱스 딜리버리1팀장 형종우△유진한일합섬 섬유소재담당 성창길△유진그룹 사무국 기획1팀장 김이희△유진그룹 사무국 비서팀장 전지혜
  • LGU+, 콘텐츠 역량 키운다…이상진 사업담당 상무 승진

    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CJ ENM, 하이브 등을 거쳐 지난해 입사한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을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 상무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상무가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성율 기업영업2그룹장과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 강진욱 MVNO사업담당 △ 김영준 회계담당 △ 김현민 SOHO사업담당 △ 박경중 CR정책담당 △ 오인호 컨슈머사업/전략담당 △ 이상진 콘텐츠사업담당 △ 이진혁 모바일서비스개발담당 등 총 7명도 상무로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경찰 완주교육지원청 5억원 횡령 의혹 수사

    경찰이 억대의 공금 횡령 의혹이 불거진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3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으로부터 최근 A 직원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완주교육지원청에서 회계담당자로 일하는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몰래 5억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일선 학교 원어민 강사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상급자의 질문을 받자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도 A씨 비위 행위를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도교육청 감사와 별도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는 성명을 내고 엄정한 조사와 함께 도교육청에 사과를 요구했다. 전북교총은 “이번 사건은 청렴한 전북교육을 내세우는 도교육청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개인 일탈로 치부될 수 없는 비위인 만큼 엄정하게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교육청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8개월간 수억원의 공금 횡령을 알지 못한 것은 결재 및 감사 시스템의 명백한 오류”라며 “내부 조력자가 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검찰, 경찰에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사건 송치 요청

    검찰, 경찰에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사건 송치 요청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중복수사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검찰이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사건을 넘기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13일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전날 수원지검이 곽 의원 아들 사건의 송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달 6일 곽 의원 부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수원지검에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틀이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어서 송치를 요구하겠다’는 이유를 들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2일 사건 송치를 요구한 것으로, 경찰은 우선 두 사건이 같은 사건인지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에 사건기록열람을 요청해 동일사건 여부를 검토한 뒤 송치 여부에 대해 검찰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의원 아들 병채(32) 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보상팀에서 근무하다가 올해 3월 퇴사했다. 그는 입사 후 세전 기준 230만∼380만 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고,퇴사하면서 성과급과 위로금,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세금을 떼고 실수령한 돈은 28억 원이다. 이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은 곽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고발했고,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곽 의원 부자와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회계담당자를 뇌물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 경찰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아들 소환조사

    경찰 ‘50억 퇴직금 의혹‘ 곽상도 아들 소환조사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비리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만배 씨로부터 100억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난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인 분양대행사 대표 이모(50)씨도 이날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이날 곽 의원의 아들 병채씨와 이씨를 각각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채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까지 근무하다 퇴사하면서 퇴직금과 성과급, 위로금 등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 세금을 떼고 실수령한 돈은 28억원이다. 앞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병채씨가 받은 퇴직금은 대기업에서 20∼30년간 재직한 전문경영인의 퇴직금보다도 훨씬 많은 수준으로 곽 의원을 향한 대가성 뇌물로 추정된다”며 곽 의원 부자와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회계담당자를 뇌물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고발했다. 화천대유와 병채씨는 “업무 중 산재를 당해 회사가 상응하는 위로금을 챙겨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된박 전 특검의 친척 이씨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로부터 화천대유가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빌린 473억원 중 100억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박 전 특검과 인척 관계로,현재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대표를 맡고 있다.그는 2018년까지 코스닥 상장사 A사의 대표이사로도 재직했는데,박 전 특검은 2014년 1월부터 A사의 사외이사로 약 1개월간 재직하다가 ‘일신상의 사유’로 퇴직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이나 수사 상황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압수수색에 출국금지까지(종합)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압수수색에 출국금지까지(종합)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퇴직금 50억원을 받아 논란을 빚은 곽상도 의원 아들을 출국금지 조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곽 의원 아들이 받은 퇴직금은 사실상 곽 의원을 향한 대가성 뇌물로 추정된다”며 곽 의원 부자와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 회계담당자를 뇌물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고발했다. 다만 곽 의원 아들 외에 다른 피고발인들은 아직 출국금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일부 피고발인에 대해 출국금지가 이뤄진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 역시 비슷한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전날 곽 의원 아들 병채씨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2~3대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곽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또는 뇌물 혐의를 적시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6년 동안 일한 병채씨는 급여가 월 230만~380만원 수준이었는데도 퇴직금 및 산재 위로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 때문에 퇴직금이 사실상 곽 의원 투자에 따른 배당금이거나 대가성 뇌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병채씨는 지난 26일 입장문을 통해 “2018년부터 기침이 끊이지 않고, 이명이 들리고,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과도한 업무가 건강 이상의 원인이 된 점을 회사가 인정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책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도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병채씨가) 산재를 입었다”며 “(퇴직금) 50억원 중 44억원이 산재위로금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화천대유자산관리 측의 산업재해 신청 기록은 없었다. 의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떤 말씀을 드려도 오해를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두어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더는 활동하기 어렵다”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 경찰,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출국금지

    경찰,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출국금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개발사업 투자사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곽 의원을 향한 대가성 뇌물로 추정된다”며 곽 의원 부자와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 회계담당자를 뇌물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지난달 고발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의원 아들 병채 씨를 출국금지했다. 다른 피고발인들은 아직 출국금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부 피고발인에 대해 출국금지가 이뤄진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 역시 곽 의원 부자에 대한 비슷한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인 가운데 전날 곽 의원 아들 검찰은 병채 씨의 휴대전화 2∼3대, 차량 블랙박스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곽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이나 뇌물 혐의를 적시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 의원 아들은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해 보상팀에서 근무하다 올 3월 퇴사했다. 그는 입사 후 세전 기준 230만 원∼380만 원 상당의 급여를 받았고,퇴사하면서 성과급과 위로금,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실수령액은 세금을 제외하고 28억 원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곽 의원 아들은 “2018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과도한 업무가 원인일 거라는 걸 회사가 인정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떤 말씀을 드려도 오해를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두어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더는 활동하기 어렵다”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 [속보] 경찰, ‘50억 퇴직금 논란’ 곽상도 아들 출국금지 조치

    [속보] 경찰, ‘50억 퇴직금 논란’ 곽상도 아들 출국금지 조치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이 개발사업 투자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곽 의원 아들이 받은 퇴직금은 대기업에서 20∼30년간 재직한 전문경영인의 퇴직금보다도 훨씬 많은 수준으로 곽 의원을 향한 대가성 뇌물로 추정된다”며 곽 의원 부자와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 회계담당자를 뇌물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의원 아들을 출국금지했다. 다른 피고발인들은 아직 출국금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부 피고발인에 대해 출국금지가 이뤄진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경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경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수사 착수…고발인 조사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 아들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시민단체는 최근 고발장을 제출하며 “곽 의원 아들이 받은 퇴직금은 대기업에서 20∼30년간 재직한 전문경영인의 퇴직금보다도 훨씬 많은 것으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곽 의원을 향한 대가성 뇌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또 “화천대유는 곽 의원에게 무엇을 얻었고 이 과정에서 곽 의원은 무슨 역할을 했는지 철저한 수사로 밝혀야 한다”며 곽 의원 부자를 뇌물수수, 화천대유 이성문 전 대표와 회계담당자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전담수사팀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서울 용산경찰서 등이 각각 맡고 있던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사건을 수사 일원화 차원에서 지난 28일 모두 넘겨받았다. 이후 전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관계자에 이어 이날까지 고발인 조사를 이어갔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첩보로 용산경찰서가 살펴보던 화천대유 최대 주주인 머니투데이 기자 출신 김만배 씨와 이성문 전 대표 간의 수상한 자금 흐름 건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행정처리 소홀 공무원 2명, 3억원 변상하라”…전북 군산시 행정명령

    전북 군산시가 행정처리를 소홀히 한 공무원 2명에 대해 3억 3300만원을 변상하라고 명령했다. 군산시는 하수처리장 배관 공사를 발주하는 과정에 재정상 손실을 입힌 하수과 직원 2명에 대해 1인당 1억 6650만원씩 변상할 것을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해 9월 전체 공사비 4억 7800만원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장 배관 교체 공사를 발주했다. 이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는 보험사의 선급금 보증서를 제출하고 공사비의 70%인 3억 3300만원을 받아갔다. 그러나 이 업체는 공사를 하지 않은채 업체 대표가 잠적해 버렸다. 군산시가 뒤늦게 감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가 제출한 선급금 보증서는 위조된 것이었다. 이에따라 군산시는 업체와 계약을 담당한 하수과 직원과 회계담당 공무원이 보증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판단, 이들에게 변상을 명령했다. 지자체가 재정상 손실을 입힌 공무원에게 변상 명령을 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변상 여부와 변상액은 앞으로 열리는 감사원 감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군산시는 공직자에 대한 변상 명령과 별도로 선급금을 가로챈 업체 대표와 현장 대리인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경기도

    ■ 고용노동부 ◇ 3급 승진 △ 청년고용기획과장 윤영귀 ■ 경기도 ◇ 4급 △ 감사관 계약심사담당관 홍은기 △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윤영미 △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임보미 △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담당관 허순 △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연종 △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장 윤정식 △ 공정국 공정경제과장 조병래 △ 공정국 조세정의과장 김민경 △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이의환 △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박근균 △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지주연 △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허성철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장 김영태 △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장 김동욱 △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조창범 △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김미성 △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담당관 김경환 △ 균형발전기획실 군관협력담당관 김춘기 △ 경제실 특화기업지원과장 노태종 △ 경제실 외교통상과장 금철완 △ 평화협력국 평화협력과장 김기은 △ 소통협치국 소통협력과장 김태근 △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장 하승진 △ 소통협치국 공동체지원과장 한현희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박덕진 △ 의회사무처 언론홍보담당관 조한경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진기 △ 의회사무처 도민권익담당관 배영철 △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조돈협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박찬구 △ 건설본부 관리과장 이봉휘 △ 도시주택실 건축디자인과장 황학용 △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장 송태성 △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장 김성곤 △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장 이운주 △ 축산산림국 축산정책과장 김영수 △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장 김종훈 △ 축산산림국 공원녹지과장 민순기 △ 동물위생시험소장 최권락 △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이상우 △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김동익 △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양재현 △ 축산진흥센터소장 안용기 △ 안성시(전출) 박경서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박용배 △ 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 이기택△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직무대리 정영호 △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수형 △ 복지국 청년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정현아 △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직무대리 박근태 △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장 직무대리 한정희 △ 균형발전기획실 회계담당관 직무대리 변상기 △ 균형발전기획실 비상기획담당관 직무대리 이준영 △ 경제실 과학기술과장 직무대리 최서용 △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이호원 △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장 직무대리 오광석 △ 인권담당관 직무대리 강성문 △ 평화협력국 DMZ정책과장 직무대리 장동현 △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곽선미 △ 의회사무처(4급 직무대리) 전부열 △ 여성비전센터소장 직무대리 김해련 △ 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권혁종 △ 산림환경연구소장 직무대리 윤하공 △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이규현 △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장 직무대리 엄원자 △ 환경국 미세먼지대책과장 직무대리 박대근 △ 도시주택실 신도시추진단장 직무대리 차경환 △ 도시주택실 도시주택과장 직무대리 추대운 △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장 직무대리 구자군 △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직무대리 김용천 △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 이명진 △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금순
  • 경기도 인사

    ■ 4급 ▲감사관 계약심사담당관 홍은기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윤영미 ▲기획조정실 행정심판담당관 임보미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담당관 허순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정연종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장 윤정식 ▲공정국 공정경제과장 조병래 ▲공정국 조세정의과장 김민경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이의환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박근균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지주연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허성철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종무과장 김영태 ▲문화체육관광국 콘텐츠정책과장 장우일 ▲평생교육국 교육협력과장 김동욱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조창범 ▲여성가족국 여성정책과장 김미성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담당관 김경환 ▲균형발전기획실 군관협력담당관 김춘기 ▲경제실 특화기업지원과장 노태종 ▲경제실 외교통상과장 금철완 ▲평화협력국 평화협력과장 김기은 ▲소통협치국 소통협력과장 김태근 ▲소통협치국 민관협치과장 하승진 ▲소통협치국 공동체지원과장 한현희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박덕진 ▲의회사무처 언론홍보담당관 조한경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진기 ▲의회사무처 도민권익담당관 배영철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조돈협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 박찬구 ▲건설본부 관리과장 이봉휘 ▲도시주택실 건축디자인과장 황학용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장 송태성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장 김성곤 ▲건설국 공정건설정책과장 이운주 ▲축산산림국 축산정책과장 김영수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장 김종훈 ▲축산산림국 공원녹지과장 민순기 ▲동물위생시험소장 최권락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이상우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 김동익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 양재현 ▲축산진흥센터소장 안용기 ▲안성시(전출) 박경서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박용배 ▲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 이기택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직무대리 정영호 ▲자치행정국 자산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수형 ▲복지국 청년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정현아 ▲복지국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직무대리 박근태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장 직무대리 한정희 ▲균형발전기획실 회계담당관 직무대리 변상기 ▲균형발전기획실 비상기획담당관 직무대리 이준영 ▲경제실 과학기술과장 직무대리 최서용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이호원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장 직무대리 오광석 ▲인권담당관 직무대리 강성문 ▲평화협력국 DMZ정책과장 직무대리 장동현 ▲소통협치국 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곽선미 ▲의회사무처(4급 직무대리) 전부열 ▲여성비전센터소장 직무대리 김해련 ▲환경국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권혁종 ▲산림환경연구소장 직무대리 윤하공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이규현 ▲보건건강국 정신건강과장 직무대리 엄원자 ▲환경국 미세먼지대책과장 직무대리 박대근 ▲도시주택실 신도시추진단장 직무대리 차경환 ▲도시주택실 도시주택과장 직무대리 추대운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장 직무대리 구자군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직무대리 김용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 이명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조금순
  • [인사]

    ■통일부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통일법제지원팀장 박여진 ■농림축산식품부 ◇실장급 승진△차관보 김인중◇과장급 파견△농식품부(국외훈련) 김소형◇과장급 주재관 귀임△농식품부 최봉순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창기◇고위공무원 나급△인천지방국세청장 오덕근△대구지방국세청장 조정목△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재수△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박재형△국세청 소득지원국장 김진호△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민주원△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재봉△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지훈△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안덕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국현△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경열△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해영△국세청 김대원 윤영석 장일현△국세청(헌법재판소) 심욱기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재정담당관 조준현△방위사업분석과장 이명△선행연구과장 박상욱△방산정책과장 김홍섭△방산일자리과장 도윤희△기술심사과장 박광운△기반전력사업규격목록팀장 이진호△기동계약팀장 양왕렬△화생방사업팀장 윤여진△전투체계사업팀장 김판조△공격헬기사업팀장 박근영△해상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이종순△위성사업팀장 이지형△유도무기계약팀장 한상설△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임재웅△해상유도무기사업팀장 정기석△다층방어유도무기사업팀장 고희명△감시전자계약팀장 채종옥△전자전사업팀장 고승철△레이더사업팀장 이상우△무인기사업팀장 홍미루△국방로봇사업팀장 길계호△과학화체계사업팀장 최종엽△드론사업팀장 최은신△체계개발3팀장 최형묵△교육기획과장 김형진△국방부 재정회계담당관 안철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정책연구소장 김주선△창업·성장지원팀장 곽현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장 승진△뉴스유통국장 정대필◇국장대우 승진△광고기획국장 최대식△광고운영국장 황호출◇부장 승진△저널리즘지원팀장 양승혜△광고컨설팅팀장 홍원철△신문유통팀장 이원섭△정보기술팀장 조윤태◇부장대우 승진△경영지원팀 윤성욱△부산지사장 나은미△대구지사장 김태우◇차장 승진△경영지원팀 유재준△광고협력팀 송기영△광주지사 서진원△광고협력팀 김예원△신문유통팀 김성수△뉴스저작권팀 이상준△검사역 김서원◇차장대우 승진△신문유통팀 송재원△대구지사 김교원△디지털혁신지원단 송민환△언론인연수팀 강혜주△언론인연수팀 최윤희△공공법인광고팀 이창희◇책임연구위원 승진△미디어연구센터 김위근△미디어연구센터 김선호△광고컨설팅팀 최일도△미디어연구센터 양정애△미디어연구센터 박아란△디지털혁신지원단 오세욱 ■경향신문 △전무이사 김봉선△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윤호우 오창민 이용욱△독자서비스국장 신동호△공무국장 옥광덕△편집국 경제에디터 겸 산업부장 오관철△사회에디터 김준기△정치부장 김진우△국제부장 박영환△정책사회부장 정제혁△스포츠편집·온라인부장 직무대행 남민배△정치부 선임기자 구혜영△토요판팀 선임기자 박주연△경향플러스국 관리팀장 김광영△전략기획실 기획인사팀장 심우진△경영지원국 총무팀장 허정△독자서비스국 수도권팀장 김영삼△공무국 윤전2팀장 나계필△기술관리팀장 이순훈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아주경제 사장·편집인 김영모△아주경제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장 이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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