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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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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들어올래요…?” 올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

    “여기, 들어올래요…?” 올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

    올해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에 시달릴 전망이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은 공포특급 학교의 정문을 활짝 열었고, ‘폐가’는 귀신들린 대문을 슬며시 열어뒀다. 할리우드 영화 ‘디센트’의 속편 ‘디센트: Part2’는 깊은 동굴 속으로 또 기어들어가고, ‘엘리베이터’는 사이코패스를 탑승시켰다. 먼저 ‘고사2’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학원 공포물이다. 2008년 개봉한 이범수, 김범의 주연작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잇는 ‘고사2’는 이번에도 안내방송을 통해 학교 안에 꼼짝 없이 갇힌 사실을 알게 되는 학생들과 난데없이 끔찍한 살인, 공포의 문제풀기를 다룬다. 이에 교생 선생님이라는 ‘학창시절의 꽃’을 가미한 ‘고사2’는 중견배우 김수로에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최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포의 실체를 드러낸 ‘폐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리얼 호러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폐가’는 세트장이 아닌 경기도 모처의 실제 폐가에서 촬영됐다. ‘폐가’의 촬영이 진행된 공장 지대는 일가족 5명 사망, 살인 사건 등으로 실제 ‘귀신들린 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살아있는 자,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 문구를 거역하고 폐가로 들어선 이들이 음습한 공간 속에서 만날 공포의 실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달 19일 개봉 예정이다. 2005년 개봉한 ‘디센트’는 동굴 탐험 여행을 나선 이들이 입구가 함몰된 동굴 속에서 정체불명 괴물의 공격을 받는 이야기를 다루며 호러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내달 12일 개봉 예정인 속편 ‘디센트2’는 전편의 유일한 생존자 사라가 친구들을 찾기 위해 구조대원들과 다시 동굴에 들어가며 시작된다. 전편의 끔찍한 기억을 잃은 사라는 공포의 동굴 속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는 근성을 보이며 또 다시 괴물들의 공격을 받는다. 전편에서 애써 살아남은 행운을 또 한 번 잡기 위해 폐쇄된 동굴 속 극한의 공포와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텅 빈 건물 속 멈춰버린 엘리베이터에 하필 싸이코패스와 함께 갇힌 불운한 사람들도 내달 5일 만날 수 있다.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엘리베이터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탑승객 틈에 사이코패스까지 함께 탑승시켰다. 게다가 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은 딸을 데리러 가야하는 아빠, 생사의 기로에 선 할머니의 부탁을 받은 손녀, 여자 친구와 도주하려던 소년 등 제각기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중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드러내는 캐릭터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기, 들어올래요…?” 올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

    “여기, 들어올래요…?” 올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

    올해 여름 스크린은 ‘폐쇄공포증’에 시달릴 전망이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은 공포특급 학교의 정문을 활짝 열었고, ‘폐가’는 귀신들린 대문을 슬며시 열어뒀다. 할리우드 영화 ‘디센트’의 속편 ‘디센트: Part2’는 깊은 동굴 속으로 또 기어들어가고, ‘엘리베이터’는 사이코패스를 탑승시켰다. 먼저 ‘고사2’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학원 공포물이다. 2008년 개봉한 이범수, 김범의 주연작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잇는 ‘고사2’는 이번에도 안내방송을 통해 학교 안에 꼼짝 없이 갇힌 사실을 알게 되는 학생들과 난데없이 끔찍한 살인, 공포의 문제풀기를 다룬다. 이에 교생 선생님이라는 ‘학창시절의 꽃’을 가미한 ‘고사2’는 중견배우 김수로에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최근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포의 실체를 드러낸 ‘폐가’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리얼 호러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폐가’는 세트장이 아닌 경기도 모처의 실제 폐가에서 촬영됐다. ‘폐가’의 촬영이 진행된 공장 지대는 일가족 5명 사망, 살인 사건 등으로 실제 ‘귀신들린 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살아있는 자,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 문구를 거역하고 폐가로 들어선 이들이 음습한 공간 속에서 만날 공포의 실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내달 19일 개봉 예정이다. 2005년 개봉한 ‘디센트’는 동굴 탐험 여행을 나선 이들이 입구가 함몰된 동굴 속에서 정체불명 괴물의 공격을 받는 이야기를 다루며 호러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어 내달 12일 개봉 예정인 속편 ‘디센트2’는 전편의 유일한 생존자 사라가 친구들을 찾기 위해 구조대원들과 다시 동굴에 들어가며 시작된다. 전편의 끔찍한 기억을 잃은 사라는 공포의 동굴 속으로 다시 기어들어가는 근성을 보이며 또 다시 괴물들의 공격을 받는다. 전편에서 애써 살아남은 행운을 또 한 번 잡기 위해 폐쇄된 동굴 속 극한의 공포와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텅 빈 건물 속 멈춰버린 엘리베이터에 하필 싸이코패스와 함께 갇힌 불운한 사람들도 내달 5일 만날 수 있다. 현대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엘리베이터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탑승객 틈에 사이코패스까지 함께 탑승시켰다. 게다가 엘리베이터의 탑승객들은 딸을 데리러 가야하는 아빠, 생사의 기로에 선 할머니의 부탁을 받은 손녀, 여자 친구와 도주하려던 소년 등 제각기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중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드러내는 캐릭터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다음,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

    다음,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후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지도와 마이크로블로그 ‘요즘’ 등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영화섹션 內 ‘제14회 부천국제판타 스틱영화제(movie.daum.net/special/pifan2010.do)’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개∙폐막작 및 주요 상영작의 상세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올해 ‘피판(PiFan)레이디’로 선정된 배우 황정음의 초청인사 영상을 제공한다.이어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통해 화제가 됐던 역대 상영작을 소개하고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다음은 특별페이지에 고해상도 항공사진 서비스 ‘스카이뷰’와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을 제공하는 ‘로드뷰’를 적용해 상영관을 비롯해 주변 지역 볼거리 등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부천을 처음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도 영화제가 열리는 주요 장소들을 직접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미리 볼 수 있다. 지도서비스는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다음(m.daum.net) 및 지도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다음 ‘요즘’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영화제 이벤트 및 현장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place.daum.net)에서는 부천지역 맛집에 대한 위치, 연락처, 리뷰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다음 배성준 제휴마케팅팀장은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까지 후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활발히 후원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 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다음은 올해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9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2010 춘천 마임축제 등의 영화제 및 문화제를 공식 후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제6회 제천국제음악 영화제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온·오프라인 문화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NTN포토] 황정음 ‘보기만해도 후끈 달아오르는 원피스’

    [NTN포토] 황정음 ‘보기만해도 후끈 달아오르는 원피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황정음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황정음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김수로·황정음 ‘학생들은 우리가 지킨다!’

    [NTN포토] 김수로·황정음 ‘학생들은 우리가 지킨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수로와 황정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황정음, 메이저쇼핑몰 ‘온음’ 인수..CEO등극

    황정음, 메이저쇼핑몰 ‘온음’ 인수..CEO등극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이 같은 관계를 계기로 CEO 자리에 올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완판녀’라는 수식어의 주인공답게 가격과 품질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옷,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제작 및 판매하면서 주 구매층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교생 선생님’ 황정음 ,맑은 미소로

    [NTN포토] 교생 선생님’ 황정음 ,맑은 미소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황정음이 미소를 짓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아름답죠?’

    [NTN포토]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아름답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14th PiFan③] ‘PiFan 여신’들, 드레스코드는 “미니&화이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 개막식 MC로 호흡을 맞추는 공형진과 최정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예지원을 비롯, 배우 고수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배우들은 레드카펫 행사에 먼저 모습을 드러내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여배우들은 화려한 드레스로 ‘스타일 접전’을 펼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여름의 영화제로 유명한 부천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은 미니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내거나 화이트, 페일 핑크 등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카메라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여인이자 홍보대사인 황정음은 엷은 핑크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다소 풍성한 튜닉 드레스에 리본으로 벨트를 대신한 황정음은 이날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목걸이와 은색 클러치, 화이트 펌프스 힐을 매치해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부천영화제 개막식의 안방마님으로서 공형진과 MC 호흡을 맞춘 배우 최정원은 화이트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반면 벨트와 클러치, 힐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올해 부천영화제의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주연배우이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은 연한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하트형으로 가슴을 감싸는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지연은 화이트 시폰으로 장식된 스커트로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배우 윤소이는 독특한 셔링 장식이 특징인 연한 스킨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고, 예지원은 섬세한 주름과 비즈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반면 조여정과 서영희 등은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셔링 장식이 사랑스러운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요염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또 서영희는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내고, 가슴 부분에 독특한 장식이 더해진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류승범·고수·조여정 “부천영화제 첫 배우상, 영광”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신설한 배우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진행으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이날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와 함께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액터스 어워드’의 첫 번째 수상자인 류승범은 시상자로 나선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이덕화로부터 상을 받았다. 시상자로 나선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후배 배우 류승범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류승범은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이덕화 선배에게 상을 받다니 영광이다.”며 “영화계의 막둥이 답게 판타스틱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고수와 조여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판타지아 어워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총 211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영화 ‘백야행’에서 열연을 펼친 고수와 영화 ‘방자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여정이 부천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고수는 “항상 관객으로 부천영화제를 찾았는데, 올해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은 “영화배우로서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고사2’ 김수로·황정음·티아라 지연, 귀신셀카 “꺅!”

    ‘고사2’ 김수로·황정음·티아라 지연, 귀신셀카 “꺅!”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연배우 김수로와 황정음,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귀신놀이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세 배우는 최근 ‘고사2’의 홍보 차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공포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김수로와 황정음, 지연은 촬영장에서 만난 리쌍의 길, 김나영 등과 함께 귀신 분장을 하고 사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소녀배우인 지연과 황정음은 처녀귀신으로, 김수로는 드라큐라 백작으로 분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길은 한국의 전통 저승사자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과 지연, 김수로를 만날 수 있는 ‘놀러와’는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고사2’는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는다. 김수로와 황정음, 윤시윤, 지연 외에도 박은빈, 윤승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고사2’는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의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선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올해의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고사2’는 오는 28일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황정음 ‘분홍빛 향기 물씬~’

    [NTN포토] 황정음 ‘분홍빛 향기 물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황정음, 모델에서 온라인쇼핑몰 CEO로

    황정음, 모델에서 온라인쇼핑몰 CEO로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이 같은 관계를 계기로 CEO 자리에 올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완판녀’라는 수식어의 주인공답게 가격과 품질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옷,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제작 및 판매하면서 주 구매층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14th PiFan②] ‘엑스페리먼트’부터 ‘고사2’까지…193편 상영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개막식을 갖고 판타지 영화 축제의 화려한 장막을 걷어 올렸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임권택 감독, 강우석 감독 등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영화 축제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된다. 특히 올해 부천영화제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겸 감독 오구리 혣과 일본의 유명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츠지 히토나리(츠지 진세이)가 자신의 작품을 들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의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한 11일 동안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하는 폐막작은 ‘피판레이디’ 황정음 주연의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선정됐다. 전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 역시 부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먼저 만난 바 있어 폐막 상영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부천초이스’ 장편과 단편 섹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스트레인지 오마쥬’, ‘금지구역’ 등 총 15개 부문에 선택된 작품들이 영화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부천초이스’ 장편 섹션에서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서영희 주연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의 신작 장르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에서는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와 엄정화 주연의 ‘베스트셀러’ 등 작품성과 흥미를 동시에 갖춘 영화들이 준비됐다. 기존 ‘오프 더 판타스틱’ 섹션은 개편을 통해 ‘비전 익스프레스’로 다시 태어났고, 부천영화제의 장르 마니아를 위한 ‘금지구역’도 상영작 라인업을 마쳤다. 이외에도 ‘판타지 영화의 거장’ 테리 길리엄 감독의 특별전과 ‘한국형 무협 액션’을 탄생시킨 이두용 감독의 회고전도 마련됐다. 또 3회를 맞이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2010) 역시 영화제 기간 중인 7월 18일부터 닷새간 진행돼 장르영화의 특성화를 위한 필름마켓 ‘잇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 ‘환상영화학교’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판타지 영화의 세계로 떠나는 11일간의 ‘대항해’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부천영화제 개막식은 국내 비보이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부천영화제의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관객을 생각하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해 앞으로 진행될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부천영화제의 ‘꽃’인 ‘피판레이디’ 황정음은 “홍보대사로서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영화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특히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부천시청사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고수·황정음·오지호 “‘★들의 축제’, 부천에서 만나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오는 15일, 톱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축제의 장막을 걷어 올린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14일 “제14회 부천영화제의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오지호·황정민·신현준·류승범·강수연 등 많은 배우들이 15일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들 외에도,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이명세 감독,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다. 또한 오는 25일 11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할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연배우들 역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전망이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인 지연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에 교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 외에도 ‘피판레이디’ 황정음과 박은빈도 함께한다. 이외에도 부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배우 고수와 조여정, 류승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최고의 배우를 선정하는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황정음·티아라 지연 ‘고사2’, 500개 개봉관 거절…왜?

    황정음·티아라 지연 ‘고사2’, 500개 개봉관 거절…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이 전작의 2배에 달하는 500개 개봉관을 제의 받았다. 하지만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를 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전편 ‘고사: 피의 중간고사’가 250관만을 가지고도 18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것을 감안할 때 500개 개봉관은 너무 많다.”는 입장이다. 또한 개봉관을 잡지 못해 개봉을 못하는 한국영화가 많은 상황 속에서 ‘고사2’는 영화관을 점령하기보다는 전편과 비슷한 수준의 250~300개 스크린에서의 개봉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고사2’는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는다. 김수로와 황정음, 윤시윤, 지연 외에도 박은빈, 윤승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의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선판매돼 화제를 모은 ‘고사2’는 오는 7월 15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런닝맨’, 검색어 1위 등극..’유재석 효과’

    ‘런닝맨’, 검색어 1위 등극..’유재석 효과’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런닝맨’이 방송 직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일 새로운 액션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런닝맨’은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김종국, 하하와 더불어 예능새내기인 개리, 이광수, 송중기, 그리고 게스트인 이효리, 황정음의 균형적인 조합 속에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또한 10%(AGB닐슨 전국)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해 방송 후 내내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실시간 검색어로 ‘런닝맨’과 더불어 ‘송중기’‘런닝맨 시청률’뿐만 아니라 18일부터 이어서 방송되는 ‘영웅호걸’등이 떠올랐고, 밤 11시 25분경에도 역시 ‘런닝맨’은 당당히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1회에서는 일과가 끝난 대형 쇼핑몰안에서 ‘싼팀’과 ‘비싼팀’으로 나뉘어 다음날 출근 시간 전까지 탈출을 하기 위해 주어진 퀴즈를 풀어가며 비밀번호를 하나씩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했다. 프로그램의 모토 ‘걷지 말고 뛰어라’에 맞게 모든 출연자들은 비지땀을 흘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 와중에 펼쳐진 게임 ‘헹거레이스’에서 서로 머리를 쥐어뜯는 이효리와 황정음의 치열한 몸싸움, 그리고 ‘입술묵지빠’에 이어 멤버들과 시청자들 50명이 함께한 ‘닭싸움게임’은 재미를 배가 시켰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대박이다. 정말 재미있어서 보는 내내 실컷 웃었다”, “역시 유재석의 재치와 예능감 때문에 일요일 저녁이 즐거워 질 것 같다.”, “신선하고도 스피디한 게임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게스트 이효리, 황정음도 각자의 색깔을 잘 살려냈다.다음 게스트도 기대된다.”는 등 많은 호응을 보냈다. ‘런닝맨’ 제작진은 “우리 ‘런닝맨’은 다른 예능프로그램과는 달리 달리기 때문에 속도감이 있고, 이 와중에 긴장감 또한 넘친다.”며 “덕분에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 한 것 같다. 다음에도 또 다른 기발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달리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이광수 “유재석에게 동료애 느낀다” 깜짝고백

    이광수 “유재석에게 동료애 느낀다” 깜짝고백

    탤런트 이광수가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에게 동료애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될 SBS ‘런닝맨’의 첫 방송을 앞둔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발을 내딛는데 촬영할 때도 그렇고 쉬는 시간에도 그렇고 재석형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내다 보내 동료애를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수는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봐왔지만 내가 예능에 출연할 줄은 몰랐다.”며 “PD님과 재석형이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하셔서 우선은 마음 편하게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개리형, 나, 그리고 송중기씨는 예능이 처음이지만 재석 형이 잘 잡아주고 언제나 잘 챙겨준 덕분에 정말 빨리 적응해가고 있다. ‘런닝맨’ 팀웍은 최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첫 방송 되는 ‘런닝맨’은 MC 유재석과 이광수를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중기가 고정출연하며 첫회 게스트로는 가수 이효리와 황정음이 출연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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