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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빈, 수중 50m 잠수신 후 실신… ‘고사2’ 연기투혼 극찬

    박은빈, 수중 50m 잠수신 후 실신… ‘고사2’ 연기투혼 극찬

    신예 배우 박은빈(18)이 영화 ‘고사2’ 촬영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박은빈은 극중 전(前) 수영선수 나래 역을 맡아 천진난만하고 밝은 모습에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변화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잠수신에서 수중 50m까지 내려가는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낸 후 실신했다. 어린 나이의 박은빈이 실신까지 하며 연기 투혼을 보여준 모습도 놀랍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박은빈이 실제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잠수신 촬영을 위해 불과 한 달여 만에 수영을 마스터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박은빈은 “수중 촬영시 배우 못지않게 스태프 여러분들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한다. 그래서 한 번에 오케이를 받으려고 하다가 괜한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다”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지만 스크린으로 장면을 다시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은빈 외에도 지연과 황정음, 김수로가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다. 작품은 28일 개봉했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영화 ‘고사2’ 촬영 당시 대박 조짐이 있었다고 밝혔다.지연은 ‘고사2’ 출연 배우 김수로, 황정음과 함께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납량 특집’(이하 놀러와)에 참여해 “영화 촬영중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MC 유재석이 “영화 촬영 중 알 수 없는 일이 생기면 흥행성공이라고 하던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지연 김수로 황정음 세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연이 “있다!”며 대박 조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지연은 “죽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도중 감독님이 ‘컷!’이라고 말해 모두다 연기를 멈췄다”며 “하지만 감독님이 ‘왜 계속 연기 안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컷이라고 말해서 연기를 멈췄다’고 말하자 감독님은 ‘나는 컷 한적 없다’고 해 모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스태프들은 촬영분을 다시 돌려봤고 선명하게 ‘컷’이라는 소리가 담겨 있어서 모두 크게 놀랐다”고 말해 출연진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공포특집이지만 스튜디오 분위기가 무서워지자 MC 김원희는 “혹시 사래가 걸려서 ‘컥!’소리를 낸 게 아니냐”고 농담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드라큘라 분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과 ‘놀러와’ 패널 김나영이 리얼하면서도 코믹스러운 공포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오싹한 귀신이야기로 한 여름 밤의 공포를 선사했다. 지연은 지난 26일 납량특집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티아라 숙소에 출몰하는 ‘남자 귀신’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했던 지연은 “어느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거실 바닥에서 잠이 들었는데 웬 꼬마아이가 무릎을 안고 무언가 말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지연이 귀신을 목격한 장소는 멤버 소연이 ‘아저씨 귀신’을 봤다고 주장했던 곳. 뒤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비슷한 목격을 하자 티아라는 숙소를 옮겨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한동안 잠잠했던 귀신이 다시 모습을 보인 것은 이사 직후였다. 지연은 “이사 간 숙소에서 양치질 하면서 몸을 숙였는데 내 발 뒤에 큰 남자의 발이 있더라”며 자신의 등 뒤에 바짝 붙어있던 귀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지연은 “귀신이 이사를 한 숙소까지 따라온 것 같다”고 덧붙여 오싹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영화 ‘고사2’ 김수로, 황정음, 지연과 장동민,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데뷔 전날 ‘숙소 귀신’ 본 뒤 이사” 고백

    티아라 지연 “데뷔 전날 ‘숙소 귀신’ 본 뒤 이사” 고백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숙소에서 직접 귀신을 목격한 오싹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지연은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납량특집-공포호러 픽처쇼’ 녹화에 참여, 티아라 데뷔 전날 숙소에서 잠을 자다 가위에 눌려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지연은 “티아라 데뷔 전 날 숙소에서 잠을 자는데 문득 가위가 눌리는 기분이 들어 눈을 떴다”고 운을 떼며 “그런데 마른 아이가 무릎을 안고 행거 위에 앉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나에게 뭐라고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연은 “너무 놀라 안간힘을 써서 가위에서 풀려난 후, 같은 멤버인 소연언니에게 말했더니 언니 역시 같은 곳에서 비슷한 귀신을 목격 했다고 했다”며 “결국 너무 무서워 이후 숙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지연 외에 김수로 황정음 장동민 김태훈 등이 게스트로 참여, 무더위를 식혀줄 오싹한 공포담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네티즌 비난 불구 ‘1위’

    열애를 인정한 배우 오만석과 조안 커플이 차가운 시선에도 불구,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7월 넷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커플에 차가운 시선…’왜?’ ◆ MBC 뉴스데스크 ‘3초 노래도 가수?’ 일침에 네티즌 ‘통쾌’ ◆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이 선정됐다. 1위는 연예계 공식커플 오만석과 조안의 몫이었다. 지난 17일 오만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축복을 받아야 할 이 커플은 네티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6월 25일 진행됐던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오만석이 했던 발언들을 문제 삼아 “두 사람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만석은 “조안은 모르겠지만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다. 공교롭게도 극중 커플이 됐지만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2위는 현 아이돌의 가창력을 문제 삼은 MBC 뉴스데스크가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최근 가창력 보다는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해 가창력이 없는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뉴스데스크’ 측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을 예로 들어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적나라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룹 엠블랙은 개인별로 노래하는 시간이 애프터스쿨보다는 길지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면 미르 15초, 지오 32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미달이’ 김성은, 수갑 찬 글래머 변신에 ‘찬사’, 윤아 자매 이탈리아 여행…’언니가 더 예뻐’ 관심 폭발, [NTN포토] 황정음 ‘숨 막히는 가슴라인’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진지희 “시윤오빠가 내 마음 뺏어갔다” 깜찍고백

    진지희 “시윤오빠가 내 마음 뺏어갔다” 깜찍고백

    아역배우 진지희가 배우 윤시윤을 좋아한다고 깜찍하게 고백했다.진지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시윤을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MC 강호동은 “나의 마음을 완전히 뺏겨버렸다며 윤시윤을 만나겠다고 스튜디오에 온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했다.진지희는 무대 뒤에서 나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왈가닥 같은 모습은 버리고 다소곳하게 “시윤오빠의 여동생 해리 역에 진지희”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강심장에 나온 이유를 묻자 진지희는 “오빠가 황정음언니나 신세경언니가 전화해서 못 받으면 전화하는데 내가 문자하거나 전화하면 답장이 없다.”고 말해 윤시윤을 놀라게 했다.강호동이 “왜 윤시윤을 좋아하냐”고 묻자 진지희는 “원래는 이기광 오빠를 좋아했는데 6개월 동안 친오빠처럼 지내고 보니 시윤오빠가 더 좋다.”고 고백하며 “예의도 바르고 착하고 착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는데 나쁜 남자다운 면도 있어 좋다.”고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진지희는 “새해에 시윤오빠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다가 옆에 여자친구가 있다며 나를 바꿔줬다.”며 “오빠의 어머니 전화를 받은 여자는 내가 최초일거다.”고 자신있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진지희는 마지막으로 “시윤오빠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있다.”며 주저하다가 강호동의 도움으로 윤시윤의 눈을 감게 하고 다가가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이에 윤시윤은 “나와줘서 고맙고 너무 보고 싶었고 드라마 끝나면 놀이동산 가자”고 말해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소개팅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고사2’ 황정음-김수로-지연, ‘발랄-쌩얼’ 인증샷

    ‘고사2’ 황정음-김수로-지연, ‘발랄-쌩얼’ 인증샷

    공포영화 ‘고사2’ 주인공 김수로 황정음 티아라 지연이 ‘놀러와’ MC들과 평상복을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들은 사진에서 영화 ‘고사2’(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홍보를 위해 MBC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 길 김하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녹화 분은 ‘공포특집’으로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고사2’는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는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지연 외에도 박은빈 윤승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윤시윤· 티아라 지연, ‘고사2’서 300번 입맞춤 ‘탈진’

    윤시윤· 티아라 지연, ‘고사2’서 300번 입맞춤 ‘탈진’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촬영 중 300차례 입을 맞췄다. 영화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극중 윤시윤과 지연이 인공호흡하는 장면을 위해 300회 이상 입을 맞춰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13시간 넘게 호흡을 맞추며 거의 탈진상태에 이르도록 열연했다.”고 설명했다. 윤시윤은 지난 16일 ‘고사2’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지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무척 긴장했다. 이런 장면은 상당히 어렵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영화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았다. 지연과 윤시윤 외에도 김수로와 황정음, 박은빈 등이 출동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입맞춤 긴장+탈진”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입맞춤 긴장+탈진”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촬영 중 300차례 입을 맞춘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극중 윤시윤과 지연이 인공호흡하는 장면을 위해 300회 이상 입을 맞춰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13시간 넘게 호흡을 맞추며 거의 탈진상태에 이르도록 열연했다.”고 설명했다. 윤시윤은 지난 16일 ‘고사2’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지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무척 긴장했다. 이런 장면이 상당히 어려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내가 인공호흡을 할 때 공기를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지연이 복어처럼 나온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영화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았다. 지연과 윤시윤 외에도 김수로와 황정음, 박은빈 등이 출동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당해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당해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소속사를 포함해 전속모델계약 위반 등의 이유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A 의류업체는 황정음과 황정음 소속사를 상대로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A사는 황정음과 6개월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 1억 오천만원을 지급했지만 황정음은 B사의 동종제품과 광고, 홍보 판촉행사에 참여해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또 C사에서 황 씨의 이름을 내건 액세서리 브랜드를 내놓는 등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사는 계약 조항에 “황정음이 타사 동종 제품의 광고·홍보·판촉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을 알리며 “황정음 측에 시정을 요구했지만 황씨가 또 다시 타사 동종제품을 홍보해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전했다. 이후 황정음 측은 B사의 제품이 A사의 제품 구분과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황정음의 이름을 건 브랜드 출시와 홍보는 C사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미주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고사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NTN포토] 임성언 ‘8등신 미녀의 단아한 자태’

    [NTN포토] 임성언 ‘8등신 미녀의 단아한 자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 류승범 고수 조여정 오지호 황정민 임현식 강수연 김혜선 신현준 김서형 조진웅 김태훈 임성언 서영희 남보라 박은빈 한예원 임권택 이장호 정지영 김유진 장길수 이명세 강우석 장현수 김의석 윤제균 류승완 감독 MC 공형진과 최정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현성준 기자 부천(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고사2’ 보고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NTN포토] “‘고사2’ 보고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은빈 박지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황정음 “‘고사2’ 속 캐릭터, ‘지붕킥’+새로운 반전”

    황정음 “‘고사2’ 속 캐릭터, ‘지붕킥’+새로운 반전”

    배우 황정음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를 통해 첫 ‘호러퀸’으로 등극하는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사2’(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큰 스크린에 내 연기가 비춰지는 것이 부끄럽고 설렜다.”고 말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드라마 ‘자이언트’와 영화 ‘고사2’로 팬들과 만나게 된 황정음은 “‘고사2’는 나의 첫 주연작이면서 첫 호러 영화 도전작인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관객들은 내 모습을 어떻게 봐 주실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정음은 스크린 데뷔작으로 ‘고사2’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극중 교생선생님 은수에게 매료됐다는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킥’ 속 정음이의 연장인 듯 하면서 새로운 반전을 갖춘 캐릭터라 꼭 도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고사2’는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았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온음’을 인수해 대주주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 피소..경쟁사 홍보?

    황정음, 전속계약위반 6억 피소..경쟁사 홍보?

    배우 황정음과 그의 소속사가 전속모델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당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의류업체 A사는 “전속모델 계약을 위반했다.”며 황정음과 그의 소속사를 상대로 6억5800만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는 모델 계약금, 런칭행사, 화보촬영, 광고비용 등 총 6억5808만8420원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 중 일부. 소장에 따르면 A사는 지난 3월 자사의 브랜드 H의 액세서리를 홍보키 위해 황정음 측과 계약금 1억5000만원, 계약기간 6개월의 전속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지급했지만 황정음 측이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A사는 “황정음이 지난 4월 타사인 B사의 동종제품을 홍보하고 또 다른 의류업체 C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액세서리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전속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정음 측은 B사의 제품이 A사의 제품 구분과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황씨의 이름을 건 브랜드 출시와 언론보도는 C사가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완판녀’ 황정음 메이저 쇼핑몰 CEO됐다

    ‘완판녀’ 황정음 메이저 쇼핑몰 CEO됐다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이 같은 관계를 계기로 CEO 자리에 올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완판녀’라는 수식어의 주인공답게 가격과 품질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옷,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제작 및 판매하면서 주 구매층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수로 “‘공신’ 이어 ‘고사2’로 또 선생님, 즐겁다”

    김수로 “‘공신’ 이어 ‘고사2’로 또 선생님, 즐겁다”

    배우 김수로가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또 한 번 선생님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는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예전부터 학교물을 무척 좋아했다.”며 “영화 ‘화산고’에서 딱 한 번 고교생 역할을 해봤는데, 이제 나이를 먹어 선생님을 할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선생님으로 분했던 김수로는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고사2’에 이르기까지 선생님 캐릭터를 연달이 소화하고 있다. 그는 “특히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하면 어린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런 작업이 무척 즐겁고 재밌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수로는 ‘고사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부의 신’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티아라의 지연뿐만 아니라, 황정음과 윤시윤 등과 함께 한 김수로는 “‘고사2’는 즐거운 기억만 남을 영화”라고 회상했다. 한편 ‘고사2’는 지난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은 공포영화 ‘고사’의 속편이다. 이범수와 김범, 남규리 등의 호흡이 시너지 효과를 냈던 ‘고사’에 이어 ‘고사2’ 역시 황정음과 윤시윤, 지연 등 신예 스타들과 김수로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고사2’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긴장했다”

    ‘고사2’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긴장했다”

    배우 윤시윤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무척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아직 이런 장면이 어렵다는 윤시윤은 “내가 인공호흡할 때 공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지연이 복어처럼 나온 것 같다.”고 농담을 섞어 말하기도 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모은 윤시윤은 오는 28일 ‘고사2’의 개봉을 앞둔 것은 물론, 현재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시윤은 “좋은 작품을 3편 연속하게 돼서 무척 즐겁다.”며 “활동보다는 배우고 있다는 생각으로 연기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시윤은 ‘고사2’를 텅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김수로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김수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셔서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분처럼 친근했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참석한 김수로는 “윤시윤은 정말 좋은 후배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무척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사2’는 지난 2008년 17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고사’는 2달이라는 짧은 시간과 10억 원에 못 미치는 제작비에도 흥행 면에서 성공을 거둬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을 계획이다. ‘지붕킥’에 이어 윤시윤과 황정음이 학생과 교생선생님으로 다시 한 번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게 된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티아라 지연 “고소공포증+물공포증, ‘고사2’서 다 겪어 ”

    티아라 지연 “고소공포증+물공포증, ‘고사2’서 다 겪어 ”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지연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물 공포증과 고소공포증을 동시에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박지연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고사2’(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내가 보기에도 내 연기는 아직 어색하다. 하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지난해 드라마 ‘혼’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것은 ‘고사2’가 처음이다.또한 박지연은 극중 가장 무서웠던 장면으로 수영장 다이빙대 위에서 촬영한 신을 꼽았다. 높은 곳과 물을 무서워한다는 박지연은 “아래는 수영장이고 다이빙대는 무척 높아서 나에게는 굉장히 힘들었던 장면이다.”고 회상했다.한편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지연 외에도 김수로와 황정음, 윤시윤, 박은빈 등이 총출동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가수 길이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지연을 포함해 영화 ‘고사2’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과 김수로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공포특집’ 사전 녹화에 참여해 귀신과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이들 세 사람뿐만 아니라 ‘놀러와’ 패널 길과 김나영도 함께 귀신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처녀귀신으로 변장하기 위해 하얀 소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지연은 피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심지어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칠했지만 지연만의 귀여움이 남아있어 음산한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 황정음도 하얀색 소복을 입고 김수로는 드라큘라 망토를 했지만 코믹하기만 하다.특히 저승사자 옷을 입은 길은 얼굴을 하얗게 메이크업하고 다크서클과 입술을 검은색으로 진하게 칠해 공포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출연해도 될 정도로 무서운 저승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한편 지연과 황정음, 김수로가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이 작품은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황정음, 메이저쇼핑몰 ‘온음’ 인수..CEO등극

    황정음, 메이저쇼핑몰 ‘온음’ 인수..CEO등극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이 같은 관계를 계기로 CEO 자리에 올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완판녀’라는 수식어의 주인공답게 가격과 품질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옷,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제작 및 판매하면서 주 구매층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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