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황정음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소속사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규현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신보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사나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1
  •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2PM 우영, 미모의 누나 공개’하하몽쇼’ 예고편 인기

    2PM 멤버 우영이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코너를 통해 가족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소식은 8일 ‘하하몽쇼’ 방송 마지막에 나온 예고편을 통해 전해졌다. 2PM 숙소와 우영의 가족 모습이 짧게 등장한 것. ‘하하몽쇼’ 제작진 역시 다음주 방송에서 우영의 어머니와 미모의 누나가 최초 공개된다고 알렸다. 팬들은 “누나의 외모가 뛰어나다”, “단아한 매력이 있더라”, “짧게 지나갔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등 우영의 누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과 팬들의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이 관련 영상을 찾아보면서 ‘하하몽쇼’ 예고편 역시 인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절친한 사이인 유인나와 박수진이 황정음의 거침없는 방귀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신세경, ‘청순글래머’ 대신 ‘팜므파탈’…스모키 ‘눈길’ ▶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 유인나, 순수 생얼 공개…"누구세요 vs 예쁘세요"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재석, 여자 속옷 입고 ‘런닝맨’ 출연…왜?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황정음 이미지 변신? 알고 보니 ‘방귀 대왕’

    황정음 이미지 변신? 알고 보니 ‘방귀 대왕’

    탤런트 황정음이 평소 방귀를 잘 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황정음은 8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 출연해 ‘긍정의 여왕 황정음’이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정음은 “사실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방귀를 잘 뀐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다. 동반 출연한 유인나 역시 동조했다. 유인나는 “황정음은 귀엽고 예쁜 이미지지만 내 앞에서 스스럼없이 방귀를 뀔 때는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룹 슈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수진도 “이제 버릇을 고칠법도 한데 아쉽다. 과거 슈가 멤버들이 황정음의 방귀 냄새에 질식했다”고 폭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현중"출연작마다 첫 신은 키스신…이젠 그러려니" ▶ 무한도전 아이돌 트레이닝 돌입…안무는 가희, 보컬은 정엽 ▶ 박명수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 설립…후배개그맨 키운다 ▶ 린즈링, 경호원 신체접촉 논란…지나친 경호 VS 의상문제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2’ 3차예선 탈락…네티즌 "왜?" ▶ ‘롤코’ 이정아, 중졸 후 검정고시 통해 대학 1년빨리 진학’ ▶ 김가연, 임요환 부모와 경기장 찾아 응원…예비신부 입증?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그룹 2PM의 우영이 어머니와 미모의 누나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을 통해 2PM의 숙소 방문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는 잠에서 막 깬 2PM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하하몽쇼’는 다음 주 방송에서 2PM 멤버 우영의 어머니와 미녀 누나가 최초 공개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짧게 지나간 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우영의 누나에 대해 “연예인해도 될 미모”, “단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등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하몽쇼’에는 황정음이 출연해 “걸그룹 슈가로 활동할 때, 처음에는 내가 무대 가운데에 섰었는데 아유미가 인기를 얻으면서 나는 사이드로 밀려났다. 나와는 상반된 아유미의 인기에 가슴 아팠다”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동해 북한 무수단서 韓어선실종, 北 나포 가능성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UV 여자매니저 ‘김은혜’ 화제…男心 흔들 ▶ 공중파서 금지 의상" 채연 섹시 드레스 공개 ▶ 김연아, 美 자랑스런 한국인상…‘피겨퀸’ 취재열기 ‘후끈’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티아라 지연 “무대에서 춤추다 바지 터져” 굴욕

    티아라 지연 “무대에서 춤추다 바지 터져” 굴욕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다가 바지가 찢어진 경험을 털어놨다. 지연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나 이런 굴욕 처음이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굴욕 경험담’을 고백했다. 당시 티아라는 타이트한 무대의상을 입은 채 ‘너 때문에 미쳐’ 무대를 선보이고 있었다. 지연은 “공연 중 춤을 추는데 매니저가 나를 보고 손가락질을 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말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은 “알고 보니 내 바지가 찢어졌더라. 바지 가운데가 아주 크게 터졌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티아라의 지연 외에도 황정음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황정음, 굴욕의 옥상 볼일 사연 공개 ‘폭소’

    황정음, 굴욕의 옥상 볼일 사연 공개 ‘폭소’

    배우 황정음이 걸그룹 슈가로 활동할 당시 옥상에서 큰일을 치러야 했던 굴욕적인 일화를 공개해 안방에 폭소탄을 안겼다. 황정음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생애 최고의 굴욕적인 사건을 전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굴욕사건의 무대는 신문지가 펼쳐진 옥상이었다. “슈가로 활동할 당시 멤버들과 같이 숙소생활을 했다”고 말문을 연 황정음은 “아무래도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화장실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였던 한예원(혜승)이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한 시간 정도 있는 버릇이 있는데, 그날은 볼일이 너무 급해서 순간적으로 옥상에 올라갔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옥상에 신문지를 펴고…”라며 말끝을 흐리다가 이내 “큰일을 치루는 동안 멤버 아유미와 수진에게 망을 보게 했다”고 회상했다. 또 웃음이 터진 출연진들의 눈치를 살피며 “다음 스케줄 때문에 옥상 한쪽 구석에 신문지를 숨겨 놓고 그냥 나왔다”고 설명한 뒤 “나중에 이사 갈 때 매니저오빠들이 신문지 뭉치를 발견했는데, 짐승의 짓(?)인 줄 알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지금쯤 ‘내가 저 얘기를 왜 했을까’ 후회하고 있을 것 같다”, “왜 자꾸 ‘지붕킥’의 정음이 보이는 걸까”, “원래 성격이 밝고 산만하고 푼수인 것 같다”, “솔직한 모습이 귀여웠다” 등 위로(?)의 메지를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황정음 “신문지 펴고 볼일 본적 있다”

    황정음 “신문지 펴고 볼일 본적 있다”

    탤런트 황정음이 신문지를 펴고 볼 일을 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황정음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출연, 그룹 슈가로 활동하던 시절 숙소 옥상에서 신문지를 펴고 볼일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슈가 멤버들과 같이 숙소생활을 했는데 아무래도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화장실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멤버 한예원은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 했다”며 “한 번은 볼일이 너무 급한데 예원이가 또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 그래서 순간적으로 옥상에 올라갔다”고 말을 이었다. 황정음은 “혹시 매니저 오빠들이 올까봐 아유미와 수진이에게 망을 보게 한 뒤 신문지를 깔고 일을 봤다”며 “볼일은 봤는데 버릴 곳이 없어서 신문에 싸서 옥상에 놔뒀는데 이사갈 때 매니저 오빠들이 발견하고는 ‘동물이 싼 건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김지선 S라인 비결이 버섯과자? 소속사 "사실무근"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티아라 지연 “‘고사’ 찍다 귀신소리 들었다”

    티아라 지연 “‘고사’ 찍다 귀신소리 들었다”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영화 촬영 중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지연(본명 박지연)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영화 ‘고사2’를 촬영하던 중 동료 배우들과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데 감독님이 ‘컷’을 외쳤다”고 운을 뗀 후 “‘컷’ 소리를 듣고 멈췄더니 감독님이 자기는 ‘컷’이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왜 그만하냐고 그러더라”고 말을 이었다.지연을 말을 듣고 있던 MC 박명수는 “감독님이 복화술을 한 것 아니냐”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연은 “녹화된 것을 되돌려 봤더니 ‘컷’ 소리가 들어가 있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서늘하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연 외에도 탤런트 황정음, 트로트 가수 홍진영,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김지선 S라인 비결이 버섯과자? 소속사 "사실무근"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신민아, ‘하객 패션’으로 최고의 패셔니스타 1위 ‘등극’

    신민아, ‘하객 패션’으로 최고의 패셔니스타 1위 ‘등극’

    배우 신민아가 ‘2010 상반기 스타일로 살아남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올’리브쇼’가 여름을 맞아 ‘스타일 메이트’와 함께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결산한 특집 랭킹에서 신민아가 치열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0 상반기 스타일로 살아남은 스타’에는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친 50명의 패셔니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우승한 신민아의 뒤를 이어 김민희, 김연아, 이효리, 공효진, 고소영, 황정음 등이 상위에 랭크되며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MC를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은"신민아의 패션 스타일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자리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스타일 메이트’ 송주현 역시 "신민아의 룩은 모든 여성들이 입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 정도로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티아라 효민, 팬레터 굴욕...’열심히 할께, 나도 편지 줘~’

    티아라 효민, 팬레터 굴욕...’열심히 할께, 나도 편지 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팬레터를 받지 못한 굴욕을 당했다.효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지를 받았다. 울 뻔했다~ 헝~ 나도 티아라 할래. 앞으로 언니가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팬이 전해준 편지를 찍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어린 팬이 급하게 쓴 듯 스프링 연습장을 찢어 각각의 멤버들에게 편지를 쓴 후 겉에 큐리, 보람, 은정, 소연, 지연의 이름을 적어 순서대로 놓인 팬레터가 담겨있다. 하지만 팬레터는 총 5개, 효민만 편지를 받지 못했다.또 멤버들에게 보낸 편지 외에 같은 팬이 “티아라 멤버 모두에게”라는 제목으로 티아라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니들에게는 티아라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려요”라며 “은정, 소연, 지연, 큐리, 보람 언니들~”이라고 써 또 한 번 효민의 이름을 빠뜨렸다. 이에 효민이 티아라 하고 싶다고 눈물을 머금으며 말한 것. 효민의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슬퍼하지 마요. 내가 2절지에 0.3mm 펜으로 빽빽이 채워서 보내겠다”, “효민이가 최고다”, “효민 언니한테 편지 보내야겠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티아라의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효민은 오는 11일 방영되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주인공 신민아와 이승기의 친구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효민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황정음 “나의 결점은 과한 스킨십” 솔직 고백”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이특 "어색한 친구 보아야, 앨범 대박 나길!"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황정음 “나의 결점은 과한 스킨십” 솔직 고백

    황정음 “나의 결점은 과한 스킨십” 솔직 고백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결점으로 과한 스킨십이라는 의외의 답변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황정음은 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속Free 뮤직비디오’ 사전 녹화에서 뮤직비디오 감독을 뽑는 도중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에서 연인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의 과감한 애정표현을 솔직하게 고백했다.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고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더 과감하게 스킨십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MC 몽이 “황정음 씨는 요즘 대세인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황정음은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며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애정관을 털어놨다.이어 황정음은 “식사 중에 배불러서 먹기 싫어진 음식을 남자친구에게 주면서 ‘거부하면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협박 애교를 부린다”고 자신만의 필살 애교를 공개해 MC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이외에도 녹화에서 황정음은 뮤직비디오에 과거 걸그룹 슈가로 활동할 당시 동료 멤버 아유미에게 묻혀 빛을 보지 못해 가슴 아팠던 기억과 한때 발연기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내용을 가사에 담아 속풀이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레이싱모델’ 구지성, 7단 변신 성형설...“사실무근”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이특 "어색한 친구 보아야, 앨범 대박 나길!"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이 자신의 결점으로 ‘과한 스킨십’을 꼽아 화제다. 최근 ‘하하몽쇼’ 녹화 현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감독을 뽑는 과정에서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에서 이 같은 걱정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며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황정음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감독배 황정음 퀴즈’에서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는 8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에서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이 자신의 결점으로 ‘과한 스킨십’을 꼽아 화제다. 최근 ‘하하몽쇼’ 녹화 현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감독을 뽑는 과정에서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에서 이 같은 걱정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며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황정음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감독배 황정음 퀴즈’에서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는 8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에서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해피투게더’ 황정음 “신문지 펴고 볼일 본적 있다”

    ‘해피투게더’ 황정음 “신문지 펴고 볼일 본적 있다”

    탤런트 황정음이 신문지를 펴고 볼 일을 본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황정음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출연, 그룹 슈가로 활동하던 시절 숙소 옥상에서 신문지를 펴고 볼일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슈가 멤버들과 같이 숙소생활을 했는데 아무래도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화장실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멤버 한예원은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 했다”며 “한 번은 볼일이 너무 급한데 예원이가 또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 그래서 순간적으로 옥상에 올라갔다”고 말했다.황정음은 “그때 아유미와 수진이가 망을 봤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티아라 보람, ‘고사2’서 통편집…“숨은 보람 찾기”

    티아라 보람, ‘고사2’서 통편집…“숨은 보람 찾기”

    걸그룹 티아라의 보람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 출연했지만, ‘통편집’을 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고사2’ 제작사 측은 3일 “사실 보람은 ‘고사2’에 출연해 약 7분 30초 정도의 분량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한 영화에 같은 걸그룹 멤버 2명이 동시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판단돼, 보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출연 분량 전부를 들어냈다”고 설명했다. ‘고사2’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공포영화로 황정음과 윤시윤을 비롯,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보람은 ‘고사2’에서 같은 티아라 멤버 지연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 관계자는 “그러나 단체 출연 장면에 나온 보람의 뒷모습은 편집할 수가 없었다”며 “영화 속 보람의 숨은 모습을 찾아내 보는 것 또한 ‘고사2’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보람은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첫 연기 도전작 ‘고사2’에서 전체 편집의 아픔을 겪은 보람은 TV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 나서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황정음, ‘마녀와 성녀 사이’…고혹적 미모 ‘눈길’

    황정음, ‘마녀와 성녀 사이’…고혹적 미모 ‘눈길’

    배우 황정음이 ‘마녀와 성녀’를 오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은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공동 제작, 방송하는 ‘Style meets 5 Beauties’의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Style meets 5 Beauties’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더블유 코리아’의 뷰티 화보를 완성하는 전 과정은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황정음은 유명 뷰티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 ‘A Prayer’를 콘셉트로 뷰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소녀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온 황정음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고혹적인 마녀와 우아한 성녀의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낼 전망이라 기대를 더한다. 특히 황정음은 블랙 컬러의 망토와 검은 자수가 놓인 베일, 십자가 등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부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낸 황정음은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황정음의 색다른 화보 촬영 현장을 만날 수 있는 ‘Style meets 5 Beauties: 황정음·박태윤의 A Prayer’는 2일 오후 11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온스타일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고사2’, 개봉 첫날 10만 관객 “10대 팬心 통했다”

    ‘고사2’, 개봉 첫날 10만 관객 “10대 팬心 통했다”

    배우 황정음과 윤시윤,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의 주연한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가 개봉 첫날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개봉한 ‘고사2’는 개봉 하루 동안 전국 328개 스크린에서 9만 89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 10만 634명을 동원한 ‘고사2’는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영화는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았다. ‘고사2’에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황정음과 윤시윤, 인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을 비롯해 박은빈, 남보라, 윤승아 등 하이틴 스타들이 총출동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들에 대한 10대 관객층의 호응을 표심으로 받은 ‘고사2’는 개봉 첫날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일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10대 관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극장가로 몰림에 따라 15세 관람가인 ‘고사2’가 향후 어느 정도의 흥행력을 떨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사2’의 개봉으로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는 지난 28일 8만 5949명(누적관객 249만 58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박은빈, 수중 50m 잠수신 후 실신… ‘고사2’ 연기투혼 극찬

    박은빈, 수중 50m 잠수신 후 실신… ‘고사2’ 연기투혼 극찬

    신예 배우 박은빈(18)이 영화 ‘고사2’ 촬영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박은빈은 극중 전(前) 수영선수 나래 역을 맡아 천진난만하고 밝은 모습에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변화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잠수신에서 수중 50m까지 내려가는 어려운 연기를 소화해낸 후 실신했다. 어린 나이의 박은빈이 실신까지 하며 연기 투혼을 보여준 모습도 놀랍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박은빈이 실제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잠수신 촬영을 위해 불과 한 달여 만에 수영을 마스터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박은빈은 “수중 촬영시 배우 못지않게 스태프 여러분들도 정말 많은 고생을 한다. 그래서 한 번에 오케이를 받으려고 하다가 괜한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다”고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하지만 스크린으로 장면을 다시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은빈 외에도 지연과 황정음, 김수로가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다. 작품은 28일 개봉했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오싹한 귀신이야기로 한 여름 밤의 공포를 선사했다. 지연은 지난 26일 납량특집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티아라 숙소에 출몰하는 ‘남자 귀신’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했던 지연은 “어느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거실 바닥에서 잠이 들었는데 웬 꼬마아이가 무릎을 안고 무언가 말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지연이 귀신을 목격한 장소는 멤버 소연이 ‘아저씨 귀신’을 봤다고 주장했던 곳. 뒤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비슷한 목격을 하자 티아라는 숙소를 옮겨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한동안 잠잠했던 귀신이 다시 모습을 보인 것은 이사 직후였다. 지연은 “이사 간 숙소에서 양치질 하면서 몸을 숙였는데 내 발 뒤에 큰 남자의 발이 있더라”며 자신의 등 뒤에 바짝 붙어있던 귀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지연은 “귀신이 이사를 한 숙소까지 따라온 것 같다”고 덧붙여 오싹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영화 ‘고사2’ 김수로, 황정음, 지연과 장동민,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영화 ‘고사2’ 촬영 당시 대박 조짐이 있었다고 밝혔다.지연은 ‘고사2’ 출연 배우 김수로, 황정음과 함께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납량 특집’(이하 놀러와)에 참여해 “영화 촬영중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MC 유재석이 “영화 촬영 중 알 수 없는 일이 생기면 흥행성공이라고 하던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지연 김수로 황정음 세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연이 “있다!”며 대박 조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지연은 “죽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도중 감독님이 ‘컷!’이라고 말해 모두다 연기를 멈췄다”며 “하지만 감독님이 ‘왜 계속 연기 안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컷이라고 말해서 연기를 멈췄다’고 말하자 감독님은 ‘나는 컷 한적 없다’고 해 모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스태프들은 촬영분을 다시 돌려봤고 선명하게 ‘컷’이라는 소리가 담겨 있어서 모두 크게 놀랐다”고 말해 출연진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공포특집이지만 스튜디오 분위기가 무서워지자 MC 김원희는 “혹시 사래가 걸려서 ‘컥!’소리를 낸 게 아니냐”고 농담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드라큘라 분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과 ‘놀러와’ 패널 김나영이 리얼하면서도 코믹스러운 공포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데뷔 전날 ‘숙소 귀신’ 본 뒤 이사” 고백

    티아라 지연 “데뷔 전날 ‘숙소 귀신’ 본 뒤 이사” 고백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숙소에서 직접 귀신을 목격한 오싹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지연은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납량특집-공포호러 픽처쇼’ 녹화에 참여, 티아라 데뷔 전날 숙소에서 잠을 자다 가위에 눌려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지연은 “티아라 데뷔 전 날 숙소에서 잠을 자는데 문득 가위가 눌리는 기분이 들어 눈을 떴다”고 운을 떼며 “그런데 마른 아이가 무릎을 안고 행거 위에 앉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나에게 뭐라고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연은 “너무 놀라 안간힘을 써서 가위에서 풀려난 후, 같은 멤버인 소연언니에게 말했더니 언니 역시 같은 곳에서 비슷한 귀신을 목격 했다고 했다”며 “결국 너무 무서워 이후 숙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에는 지연 외에 김수로 황정음 장동민 김태훈 등이 게스트로 참여, 무더위를 식혀줄 오싹한 공포담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위로